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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카셀, 30세 연하 아내 임신 소식 전해
[유흥주 기자]프랑스 연기파 배우 뱅상 카셀이 52세의 나이에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2일(현지시간) 외신은 뱅상 카셀의 30세 연하 아내 티나 쿠나키가 임신했다고 보도했다.뱅상 카셀은 지난 1일 SNS에 만삭의 아내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티나 쿠나키는 D라인이 돋보이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었고, 뱅상 카셀은 아내의 배를 어루만지면서 기쁨을 드러냈다.두 사람은 2016년에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뱅상 카셀은 1999년 모니카 벨루치와 결혼해 두 딸을 낳았으나 2013년 이혼했다.뱅상 카셀은 지난해 11월 개봉한 ‘국가부도의 날’에서 ‘IMF 총재’ 역으로 출연해 국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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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바비 인형이 따로 없네’
[유흥주 기자]배우 송혜교 운동화를 신고도 각선미를 뽐냈다.송혜교는 3일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인형 같은 얼굴과 늘씬한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단발머리에 수수한 화장에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빛났다. 또한 운동화를 신었지만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무엇보다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송혜교는 드라마 ‘남자친구’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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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인, 2018 인터내셔널 슈퍼스타 모델대회 ‘특별상’ 수상
[신현우 기자]‘2018인터내셔널 슈퍼스타 모델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전제인은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개최된 ‘2018인터내셔널 슈퍼스타&키즈 모델대회 광고모델 에이전시 콘테스트’에서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제인은 “‘이 악물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든다”면서, “아름다운 2019년이 됐으면 좋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8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과 ‘2018슈퍼킨 모델 선발대회’의 MC이기도 한 전제인은 경희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 필드하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다. 또 일본 TV도쿄 ‘운명의 사랑’(2016), KBS2TV ‘상두야 학교가자’(2003), KBS2TV 드라마시티 ‘시집가기 전날 밤’((2003)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전제인은 최근 인터비디엔테프라이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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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11세 연하 론 “남편이 곧 군입대”
[유흥주 기자]결혼을 발표한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40)과 빅플로 멤버 론(29)이 운명적인 첫 만남에 대해 털어놨다.지난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한 이사강은 “론과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고, 론은 “드레스를 입은 이사강의 모습을 보고 첫 눈에 반했다. 내가 왕자님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사강은 “론이 높은 계단에서 손을 잡아줬는데 정말 내가 공주님이 된 기분이었다”면서 두 사람 모두 첫눈에 반했음을 고백했다.결혼을 결정하기까지 이사강은 “11살 차이라서 부모님이 너무 걱정하셨다. 너무 차이가 많이 나는 건 좋지 않은 것 같다고 하셨다”고 털어놨다.이사강은 프러포즈에 대해서 “부모님의 동의하에 동거를 하고 있다. 중국 상해로 여행을 갔을 때 둘째 날 아침에 다래끼가 났다. 론이 나를 침대에서 안고 있다가 ‘나랑 평생 함께 살아 줄거야?’고 묻더니 평생 사랑해 준다고 하더라. 그때 론이 갑자기 반지를 꺼내서 줬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11월 26일 혼인신고를 해 법적인 부부가 된 상태였다.방송 이후 이사강은 자신의 SNS에 론과 함께 찍은 웨딩화보들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사강은 “방송에서 공개했으니 SNS에도 살포시 올려봄”이라면서, “멋진 사진 고마워”라고 소감을 밝혔다.하지만 두 사람은 얼마 간 결혼생활을 보낸 이후 잠시 이별을 해야 한다. 론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이사강은 “이제부터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정말 걱정이다. 국방의 의무를 하는 건 중요하니까”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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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소셜 50’ 77주째 연속 1위 등극
[유흥주 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17개월 연속 1위를 달성했다.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의하면,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77주째 1위를 기록했다.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이 차트가 생긴 이래 2017년 7월 29일자 차트부터 현재까지 17개월 연속 1위에 올라 최장 기간 연속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또, 2016년 10월 29일자 차트에서 1위로 첫 진입 후 현재까지 통산 107번째 1위를 기록하면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한편, 방탄소년단의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는 ‘빌보드 200’ 77위에 올랐다. 지난해 9월 진입 첫 주 1위로 시작해 현재까지 18주 연속 진입 기록이다. 이어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38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55위에 이름을 올렸다.이외에도 LOVE YOURSELF 轉 ‘Tear’와 LOVE YOURSELF 承 ‘Her’는 ‘월드 앨범’ 2위와 3위, ‘인디펜던트 앨범’ 4위와 5위, ‘톱 앨범 세일즈’ 64위와 68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100’ 2위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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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수 ‘홍시’, 적극적인 사회단체 홍보대사로 2019년 기약
[유흥주 기자]2019년 1월 1일 ‘인생길’과 ‘끌려 끌려’로 왕성히 활동을 하고 있는 성인가수 ‘홍시’가 사회복지법인 누리봄 (대표이사 김윤관, 이하 누리봄)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적극적인 봉사 활동에 나선다.이미 ‘1004클럽 나눔공동체’와 지난 평창 패럴림픽과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했던 트로트 가수 ‘홍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 또한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의미가 있다.트로트 가수 홍시는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으로 ‘한국장애인기업협회(회장 한광희)’에서 감사장을 받은 이후에도 같은 소속사 ‘FX솔루션’의 가수 김장훈과 함께 지난 해 12월 16일 압구정에서 김장김치 나눔 행사 진행과 함께 다양한 자선콘서트에도 참여했다. MBC 가요 베스트 등 방송과 공연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홍시는 “2019년이 열리는 첫날 뜻깊은 홍보대사가 되어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장애인 인식개선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홍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 후 ‘(주)라이브 케이’를 통한 라이브 영상제작 등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을 만날 계획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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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처럼'으로 돌아온 쾌남 가수 도민 본격 활동
[유흥주 기자]기해년을 맞이하면서 새로운 각오로 2집 앨범 ‘바보처럼’을 발표하면서 쾌남 가수 도민이 돌아왔다.1집 ‘꾸준하게’ ‘있다가 없으니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심사숙고 끝에 스타 작곡가 이충재와 함께 작업한 이번 앨범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앨범 타이틀 ‘바보처럼’은 이별을 앞둔 남자의 아픈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한 곡으로, 샤우팅 창법에 능한 도민의 장점이 그대로 담겨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 방면으로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 그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해 주고 있기도 하다.또한 함께 수록된 곡 ‘걱정 말아요’는 도민의 모범적인 가수 활동과 뛰어난 노래 실력을 눈여겨본 이충재 작곡가가 도민을 염두에 두고 만든 노래라고 한다.사랑하는 아내에게 별이 되는 그날까지 함께하자는 노래로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건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가수 도민은 “평소에 부르고 싶었던 노래여서 애착이 간다는 타이틀곡 '바보처럼'에 많은 애정을 보이며 누구보다도 본인 노래를 들으면서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노래와는 다른 분위기에 유쾌하고 상쾌한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많은 가수들이 함께하고 있는 성인가요 전문 프로그램 ‘가요가 좋다’ MC로도 맹활약 중인 그의 다양한 행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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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최귀화를 연기한 황준우”
[유흥주 기자]아역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황준우가 tvn 드라마스테이지 ‘진추하가 돌아왔다’에서 어린 최귀화로 출연했다.황준우는 주인공 최귀화의 어린시절을 너무나도 잘 연기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극중 해맑게 웃는 장면은 현장에서 연출자인 성도준 감독도 웃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어린나이에 경험하지 못한 내용들을 연기하는게 힘들기도 했다는 황준우는 “앞으로 많은 경험을 쌓아나가며 좋은 배우가 될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드라마 ‘진추하가 돌아왔다’ 는 가족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40대 중년의 남자가 어린시절의 팬심과 다시 마주하면서 24년만에 돌아온 팬심의 대상에게 가기로 결심하는 이야기이다.배우 황준우는 영화 궁합 과 시간위의 집, kbs드라마 국수의신, 드라마스페셜(우리가 계절이라면, 괴물)에서 아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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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아이돌 그룹 디아이피MX, '사랑나눔콘서트' 에서 공연
[이승준 기자]최근 러시아 멤버 릴리를 영입한 혼성 아이돌 그룹 '디아이피MX'는 12월 29일 서울 마리나 2층 연회장 ‘컨벤션 홀(Convention Hall)’에서 펼쳐진 ‘서울마리나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에 참가했다. 2018 해넘이 시즌 공연으로 펼쳐진 이날 자선 공연에는 가수 조정민과 진달래, 양양, 임영웅, 그리고 디아이피MX 등이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됐다. 디아이피MX는 이날 신곡 ‘killing me softly(양준영 곡)’로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 (주)라이브케이를 통한 온라인 스토리 영상제작 등으로 해외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디아이피MX는 이번 서울마리나 '사랑 나눔 콘서트' 참가 후 2019년 1월19일부터 4일간 중국 하이난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주최측 서울 마리나에서는 “이번 29일 공연의 수익금 일체를 사랑의 열매와 한국장애인연합회에 수익금의 전부를 전달한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단발성의 행사가 아닌 매년 행사를 개최해 불우한 이웃들을 한번 더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수들은 무료로 행사에 참여해 재능기부했다. 또한 1부 사회는 최철호, 2부 사회 이종박, 그리고 3부 사회는 전재인이 맡았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어 “이날 행사에 재능을 기부해 준 출연진에 대해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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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출신 차은성, 애드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이승준 기자]혼성그룹 거북이 출신인 가수 차은성이 애드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애드테인먼트의 박형민 대표는 "활동 영역을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분들의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지난 2001년 그룹 거북이 보컬로 데뷔한 차은성은 그 동안 '달도별도', '인생노래', '평강공주' 등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다.차은성은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 연기도 가능한 만능 아티스트로 알려져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이 예상된다.한편 차은성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중가수로서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싶다"고 자신의 꿈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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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첫 자작곡 ‘약속’ 공개
[유흥주 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이 자작곡 ‘약속’을 공개했다.지민은 31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죠? 드디어 저의 자작곡을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위한 곡이지만 여러분을 위한 곡기도 합니다”라면서 자작곡 ‘약속’의 음원을 공개했다.지민은 또 “처음이기도하고 미숙하지만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첫 자작곡 공개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면서 “기다려주신 아미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면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지민이 말한대로 그가 작사, 작곡을 모두 스스로 한 ‘자작곡’ 발표는 이번이 처음으로, 공개된 ‘약속’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지민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잘 어울리는 곡이다.또 이번 ‘약속’의 표지 사진은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직접 촬영했다. 대표 사진에는 지민이 바다를 바라보면서 두 팔을 양쪽으로 뻗은 뒷모습이 담겼다. 노래와 사진의 분위기가 잘 맞아떨어진다. 지민은 ‘Special Thanks to V , Best photographer’라는 글로 뷔의 사진 촬영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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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30일 비공개 결혼식 “신랑은 프랑스 대학 교수”
[유흥주 기자]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가 30일 결혼식을 가졌다.구재이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랑 A씨와 1년 여 교제 끝에 이날 서울 모처에서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비공개 예식을 진행했다. A씨는 5세 연상의 남성으로 현재 프랑스의 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구재이는 결혼 후 당분간 프랑스와 국내를 오가면서 한 남자의 아내로서는 물론 배우로서의 활동에도 충실할 예정으로 전해졌다.구재이는 지난 11월 결혼을 발표하면서 “한 가정을 이룬 만큼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올 구재이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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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SBS 연예대상’ 인기상 수상
[이승준 기자]이광수가 인기상을 수상했다.28일 방송된 SBS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의 영광은 이광수에게 돌아갔다.이날 시상식에는 SBS ‘런닝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광수가 인기상을 수상했다.이광수는 우선 “신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항상 함께해주시는 런닝맨 멤버들과 제작진분들 진심으로 사랑하고 감사하다. 항상 건강한 웃음을 드리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아직은 제가 많이 부족해서 실수도 많다”고 덧붙였다. 이어 “2019년에는 건강한 웃음만 드리도록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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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라나에서 열린 '사랑나눔 콘서트'에서 열창하는 트로트가수 진달래
[이승준 기자]지난 29일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 2층에서 서울마리나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연말 콘서트가 열렸다.'서울마리나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의 출연진은 가수 조정민, 진달래, 임영웅, 양양 그리고 대한민국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해외 인기상을 받은 아이돌 DIPmx의 라이브 공연으로 이어졌다..네번째로 나온 트로트 미녀 가수 진달래는 뛰어난 가창력과 관객친화적인 모습으로 콘서트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호응했다. 모든 장르의 노래들을 소화하면서 가수로써 4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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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라나에서 열린 사랑나눔 콘서트에서 열창하는 가수 조정민
[이승준 기자]29일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 2층에서 서울마리나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연말 콘서트가 열렸다.'서울마리나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콘서트'에는 가수 조정민, 진달래, 임영웅, 양양 그리고 대한민국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해외 인기상을 받은 아이돌 DIPmx의 라이브 공연으로 진행했다. 이 날 콘서트에서는 실력파 여가수들이 가요, 트로트, 팝송 등을 소화하는 능력을 보였다.모든 장르의 노래들을 소화함으로써 가수로써 4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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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사기는 ‘무혐의 처분’
[유흥주 기자]걸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국외 상습도박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최성필 부장검사)는 28일 슈를 국외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반면 도박자금용으로 수억 원을 빌려 갚지 않은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검찰에 의하면,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마카오 등 국외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슈의 도박 혐의는 지난 6월 서울의 한 카지노에서 2명에게 각각 3억 5천만원과 2억 5천만원을 빌린 후 갚지 않은 사기 혐의로 피소를 당하면서 불거졌다. 해당 카지노는 내국인은 출입이 불가한 곳이나, 슈는 일본 국적이 있어 출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슈가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사기 혐의에 대해, 고소인들을 속여 돈을 뜯어낸 것으로 볼 수 없고, 오히려 고소인들이 슈가 도박을 하는 것을 방조했다는 판단에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1997년 S.E.S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슈는 ‘원조 걸그룹 1세대’로 큰 인기를 모았다. 2002년 팀이 해체한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뮤지컬배우 등으로 활약한 그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세 자녀를 낳았다. 이후 가족과 함께 육아프로그램에 출연하고, 2016년 말에는 S.E.S가 재결합하면서 다시 대중의 큰 관심을 모았으나, 수억원 대의 도박 혐의에 휩싸이면서 연예계에 적지 않은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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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태관 향한 동료들의 애도 “최고의 드러머”
[유흥주 기자]한국 대중음악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이 별세하자 생전 그를 아꼈던 동료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28일 봄여름가을겨울 측은 전태관이 전날 밤 신장암 투병 끝에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용히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향년 56세.그의 비보를 가장 먼저 접하고 애끓는 마음을 드러낸 사람은 봄여름가을겨울 멤버 김종진으로, 그는 공식 SNS를 통해 고인의 별세 소식을 음악팬들에게 알리고 “드러머 전태관 군의 이름 앞에 붙었던 수식어는 ‘한국 대중음악의 자존심’(Pride of K-Pop)이었으며 여기에 과장은 없었다”고 추모했다.이어 “독보적인 리듬감, 폭발하는 에너지, 깊이 있는 음악의 이해가 공존하는 음악인으로서뿐만 아니라 따뜻한 미소, 젠틀한 매너, 부드러운 인품을 겸비한 전태관 군은 한국음악 역사상 뮤지션과 대중으로부터 동시에 가장 큰 존경과 사랑을 받았던 드러머였다”고 덧붙였다.또 “전태관 군은 이제 천국의 자리에도 위로와 기쁨을 나눠주기 위해 세상을 떠났다. 그는 여기에 없으나 그가 남긴 음악과 기억은 우리에게 오랫도록 위로를 줄 것”이라면서 “유가족의 슬픔을 위로해달라”고 부탁했다. 김창완은 이날 오전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 “전태관은 씁쓸한 눈빛도 눈빛이지만, 문풍지같은 웃음소리가 남아있다”면서, “애 많이 쓴 김종진과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방송 마치고 (빈소를) 찾겠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 씨가 새벽에 하늘나라로 가셨다. 거기서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드럼만 치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30주년 헌정 앨범에 참여했던 후배 윤종신은 자신의 SNS에 “전태관 형께서 세상을 떠나셨어요.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히 쉬셔요 형.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추모했다.가수 김동률 또한 SNS를 통해 “태관 형님, 이제 편히 쉬세요. 늘 따뜻하게 웃으시던 모습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전했고, 가수 싸이는 미소 짓고 있는 고인의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삼가 故 전태관 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어반자카파의 조현아는 “어린 시절 가수의 길 앞에 선 제게 올바른 방향의 지침이 되어주셨던, 늘 귀감이 되어주셨던 최고의 드러머 전태관 오라버니.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했다. 육중완은 “형님 어느 곳에서든 인자한 얼굴로 웃고 계실거라 생각 하겠습니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고, 현진영은 “형님! 태관 형님! 교회에서 형님을 뵐때면 언제나 진영아! 하시며 반갑게 웃어주시던 형님이 떠오릅니다. 형수님과 함께 우리 부부 예배드렸던 그때가 떠오릅니다. 형님! 이제 하나님 곁에서 형수님과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형님 송구영신 예배 때 뵈려고 했는데... 형님”이라는 글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한편 고 전태관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이고,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유족으로는 딸 하늘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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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열혈사제’ 캐스팅
[유흥주 기자]배우 정영주가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 (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 출연을 확정했다.‘열혈사제’는 사제와 형사가 노(老) 신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 관피아.지역 복지기관의 착취.사이비 종교 등 지극히 현실적인 사안을 다루면서도, 자극에 의존하지 않는 코미디와 휴머니즘을 통해 재미와 감동,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정영주는 극 중 구청장인 정동자역이다. 야당 소속 구청장으로 구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구민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겉으로는 구와 구민만을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냉정, 잔혹하면서 탐욕과 독선, 아집으로 뭉친 독한 여자다. 정영주는 “여자 구청장 역할만으로도 매력적인데, 그동안 해보지 못한 캐릭터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면서,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연구하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제가 만들어갈 정동자역할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열혈사제’는 ‘김과장’ ‘굿닥터’ 등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하는 박재범 작가와 ‘귓속말’ ‘펀치’ 등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명우 감독이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으는 작품으로, 상반기 SBS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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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 “‘HOT’의 진정한 주인은 ‘HOT’를 사랑한 팬들 것”
[유흥주 기자]심형래 감독이 “‘HOT’의 진정한 주인은 ‘HOT’를 사랑한 팬들 것”이라고 응원했다. 28일 한 매체는 ‘HOT’ 멤버 장우혁과 공연 주최사가 ‘H.O.T.’ 상표권자로부터 피소 당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0월 장우혁, 문희준, 토니안, 강타, 이재원으로 구성된 멤버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17년 만에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에 심형래 감독은 “영화 ‘디워’가 원래 영화 제목이 ‘이무기’였다. 하지만 심형래 영화의 흥행과 캐릭터 사업을 돕겠다고 찾아온 사람이 나 몰래 ‘이무기’ 상표권 등록을 해버렸다. 난 너무 화가 났고 판검사 출신 변호사들이 소송을 재촉했고 결국 소송 직전까지 갔지만 ‘얼마나 돈독이 올랐으면 저랬겠냐’ ‘얼마나 돈이 좋으면 저랬겠냐’ ‘얼마나 날로 먹고 싶었으면 저랬겠냐’라는 불쌍한 생각이 들었고 내가 창의적으로 다시 만들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영화 제목 ‘이무기’를 영화 ‘디워(Dragon Wars)’로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심형래 감독은 “SM엔터테인먼트가 1996년 ‘HOT’를 배출했기에 상식적으로 ‘HOT’는 현재 강타가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그룹이라고 생각된다. 궁극적으로 ‘HOT’의 진정한 주인은 ‘HOT’를 사랑한 팬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 “만약 ‘H.O.T.(에이치 닷 오 닷 티 닷)’ 사용이 어렵다면 이미 상표가 등록되어 있는지 등록 요건을 충족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High-Five’가 연상되는 ‘HOT5’(핫 파이브), ‘HOT(핫)’, ‘H.5.T’, ‘H.Oh.T’, ‘대한민국 HOT(핫)’, ‘Korea HOT(핫)’, ‘우리가 뜨겁게 사랑하는 HOT(핫)’ 등 멤버들과 팬들과 변호사와 상의해 창의적으로 개발해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 “이름이 다소 바뀌더라도 요즘은 인터넷이 워낙 발달돼 ‘HOT’ 팬분들이 금방 인지하는 대중적인 그룹의 명칭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심형래 감독은 “MBC 김태호 PD, 유재석 이하 ‘무한도전’ 멤버들 그리고 ‘HOT’를 사랑하는 팬분들 덕분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게 된 ‘HOT’가 MBC ‘무한도전-토토가3’에서 17년 만에 재결합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면서, “ 그런데 상표권 문제로 활동에 제동이 걸려 안타깝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HOT’ 멤버들은 더 단합되고 ‘HOT’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분들은 더 많아지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HOT’ 멤버 중 강타는 과거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심형래 선배님을 굉장히 좋아해서 어린 시절 심형래 선배님 광고 사진이 붙어있는 버스를 타면 심형래 선배님을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무작정 그 버스를 타서 길을 잃어버릴 뻔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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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엠펙트 5번째 앨범 ‘별을 꿈꾸며’ 발매
[유흥주 기자]보이그룹 엠펙트(MFECT. 엠건 M gun, 로우 low, 자몽 Zamong, 보호 Boho, 제일 Jeil)의 5번째 앨범 '별을 꿈꾸며'가 내년 1월 5일 정오를 기점으로 온라인을 통해서 발매된다.다섯 번째 앨범 '별을 꿈꾸며'의 타이틀곡 '디자이너(Designer)'는 퓨쳐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신스 라인과 리드미컬한 드럼, 그리고 팝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진보된 K-POP 장르이다. 소속사 김재관 대표는 “타이틀곡 '디자이너(Designer)'는 에너제틱한 댄스 포퍼먼스와 화려한 멜로디를 안고 엠펙트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면서 곡에 대한 애착이 강한 편”이라고 밝혔다. 또한 '엠펙트(MFECT)'는 이번 타이틀곡에 대해서 “좋아하는 이성의 행동 하나하나에 매료돼 고백할 모습을 상상하는 자신의 마음을 'Designer'의 재치 있게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엠펙트는 “1월 5일 음원과 뮤비 오픈에 앞서 12월 31일 뮤비 티저 영상을 공개 후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1월 4일 잠실 저스트 케이팝에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엠펙트는 ‘1004클럽 나눔공동체’의 홍보대사로 사회 봉사 활동을 하고 있고, 다양한 활동의 내용들을 온라인 방송 ‘라이브 케이’를 통해 전 세계로 송출하면서 참신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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