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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 충남 좋은 가축 선발·고급육 경진대회 입상
당진시가 지난 12일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2023 충남 좋은 가축 선발대회 및 고급육 경진대회에 참가해 입상했다고 밝혔다. 농협 충남세종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좋은 가축 선발대회’는 한우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 1ㆍ2ㆍ3부)과 젖소 부문(암송아지)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대학교수, 한국종축개량협회 등 축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체구, 모색, 발육상태 등을 평가하여 충청남도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는 대회다. *새끼 안 낳은 소 **새끼 낳은 소충남 도내 15개 시군별로 6개 부문 총 77두가 출품된 가운데 한우 미경산우 부문에서 당진시 순성면 최찬묵 씨가 우수상을 차지했다.또한 육량과 육질 등을 평가하는 ‘고급육 경진대회’에서는 돼지 비육돈 부분에서 순성면 이병하 씨와 신평면 이재원 씨가 최우수, 우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당진시 축산업의 우수함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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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항만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와 업무협약 맺어
당진항만관광공사(대표 이범재, 직무대행)와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가 당진지역의 관광 활성화 및 관광객유치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 당진항만관광공사에 따르면 최근 당진시는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음섬포구 친수공간 조성을 비롯한 도비도와 난지도 개발 및 제2서해대교 개발 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삽교호관광지는 충남도내에서 인기 관광지로 내비게이션 검색 1위를 기록하며 연간 500만명이 찾는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 했다. 그러나 삽교호 관광지에는 평일 관광객 수요가 적어 답보상태에 있고, 접근성 개선을 비롯한 홍보가 미흡해 이에 대한 대안이 필요한 상황. 이에 당진항만관광공사는 관광객에게 당진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관광인프라를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방법으로 한국여행업협회와의 협약을 계획했다. 한국여행업협회는 국내여행 활성화와 회원사(1355개사)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구축에 주력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여행업 관련 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항만관광공사는 전국 각지의 여행사들이 당진 관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며, 협회의 홍보 차원에서 팸투어도 예정하고 있다. 또한, 각 여행사의 상품을 기획하는 실무담당자를 초청해 당진 지역 곳곳을 함께 견학하며, 당진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여행 일정에 당진을 포함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이범재 대표는 “당진의 산업구조는 철강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업체들이 함께하는 철강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이는 당진발전의 견인차 역할해 왔을 뿐만 아니라 향후 지역발전의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여기에 굴뚝 없는 산업인 관광이 접목된다면 윤택하고 풍요로운 당진의 미래를 이뤄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지금까지 당진을 찾는 관광객은 대부분 워크인에 의존하는 경향이 컸으며, 적극적인 홍보나 유치전략의 구사보다는 관광객 스스로가 당진의 먹거리, 볼거리를 찾아오는 형태가 주를 이루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정보가 전국의 여행사에 제공됨으로 인해 보다 효율적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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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당진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출범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촉식당진시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 문화예술단체, 전문가, 시의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제2기 당진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추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위촉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문화도시 조성사업 기획부터 실행까지 성공적인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 개발, 사업계획 및 시책에 대한 자문 및 심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되고 있다.오는 11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 조성계획을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12월 말 예비문화도시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이후 1년간 예비 사업 진행 과정을 다시 심사하여 2024년 말 법정문화도시로 최종 선정한다. 문화도시로 선정되면 3년간 총사업비 최대 200억 원이 투입되어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문화 환경을 기획‧실현해 나가게 된다.오성환 당진시장은 “문화도시 지정 준비 과정을 통해 당진시의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이루고, 시민들이 풍성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힘을 보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당진시는 2020년 당진시 문화진흥종합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문화도시지원센터 설립, 당진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행정협의체 구성 등 주요 행정적,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 당진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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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적용 방안 모색
당진시와 충남연구원은 12일 오전 10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2024 당진시 미래발전포럼’을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미래발전포럼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제정과 당진시 적용 방안’을 주제로, 에너지경제연구원 이태의 박사와 충남연구원 신동호 경제산업연구실장의 발제에 이어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이태의 박사는 안식년을 맞아 미국에 체류 중이어서 온라인 영상회의 시스템(줌)을 통해 ‘분산에너지법에 따른 전력산업 변화와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신동호 실장은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담긴 지역별 전기 요금제도를 소개했다. 이후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충남연구원 김양중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법무법인 에너지의 이동일 대표변호사와 호서대학교 구경완 교수, 충남연구원 당진시 협력단 이민정, 홍원표, 윤향희, 박세찬 박사가 토론자로 참여해 의견을 밝혔다.당진시는 이날 포럼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내 분산에너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화력발전이 집중된 우리지역에 어떠한 영향이 있을지 면밀한 분석과 대응이 필요하다”며 “법령에 담긴 제도들이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분산에너지란 에너지를 사용하는 지역 또는 인근지역에서 공급하거나 생산하는 에너지를 의미하며, 국회에서는 지난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통과돼 오는 2024년 6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이 법에는 전력 계통 영향평가 제도를 비롯해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지역별 전기요금 제도 △분산에너지 설치 의무제도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전력계통 영향평가 제도는 신규 대규모 전력소비시설의 건설을 위해 전력계통 영향에 대한 평가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는 제도이며,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전기 생산자와 소비자 간 전력 직접 거래 등 혁신적 제도가 적용되는 지역이다.또한 지역별 전기요금 제도는 전기판매 사업자가 송‧배전 비용을 고려해 지역별로 전기요금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며, 분산에너지 설치 의무제도는 전력 자급률이 낮은 지역의 분산에너지 확대를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신규 택지‧도시개발 사업자 등에게 사용 에너지의 일부를 분산에너지로 충당하도록 유도하는 제도다.정부는 2024년 6월 법 시행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시행령 제정과 분산에너지 활성화 종합 대책 수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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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선선한 가을 바람을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영화관과의 접근성이 낮은 송악·신평·송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을, 달빛 시네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을, 달빛 시네마”는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및 바람정원 일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13일, 17일, 18일, 19일까지 총 4회 운영한다. 13일은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방과후아카데미 친구들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17-19일에 진행되는 타임에 신청하면 된다. 청소년 개별 및 가족 단위의 30명을 신청받으며 조기 마감 시 추첨을 통해 인원을 뽑고, 인원 모집 미달 시 현장 접수도 진행된다.소소한 간식 부스를 운영하고,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오감이 즐거운 영화관람 거리를 제공하는 “가을, 달빛 시네마”프로그램은 송악·신평·송산지역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영화 관람을 위한 좌석으로는 방석, 돗자리와 에어소파가 준비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편안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에서 영화관람이 관람이 가능하다. 하지만, 방석, 에어소파, 돗자리는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음을 참고 바란다.자세한 사항은 카카오 채널‘송악청소년문화의집’게시글을 참고 바라며, 사전 신청과 관련 문의는 041-358-3982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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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세계 손 씻기의 날’ 맞아 올바른 손 씻기 실천
매년 10월 15일은 세계 손 씻기의 날이다. 2008년 유엔 총회에서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기념일로 제정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를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감염 예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질병관리청은 올바른 손 씻기 실천으로 호흡기질환의 20%, 설사질환의 30% 발병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 씻기 방법 6단계(손바닥→손등→손가락사이→두 손 모아→엄지손가락→손톱 밑)를 권장하고 있으며 비누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간 손을 문지르며 구석구석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화장실 이용 후 ▲음식을 조리·섭취하기 전 ▲코를 풀거나 재채기를 한 후 ▲베인 상처나 창상을 다룰 때 ▲쓰레기를 취급한 후 ▲책, 컴퓨터 자판을 만진 후 ▲애완동물을 만지고 난 후에는 반드시 손 씻기를 해야 한다.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 습관 실천을 위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 장비(뷰박스)를 대여하는 사업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와 함께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 철저히 지키기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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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항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실시
서천군이 장항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할 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주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오는 15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장항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고객에게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4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국내산 수산물 구매액이 2만5천원이면 1만원, 5만원 이상이면 2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환급절차는 ▶장항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입 ▶카드전표, 현금 영수증에 판매자 서명 및 구입품목 기재 ▶환급장소(장항전통시장 수산동 입구)에 제출하여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 환급 등으로 진행되며, 환급 가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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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 접종 실시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가 ▲소 508호 1만 5019두 ▲염소 172호 4686두 ▲사슴 9호 171두 등 유제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기존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은 6주간 진행했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자가접종 농가는 18일까지 2주 내 구제역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소규모 접종지원 농가는 공수의사 등 접종 지원 인력을 고려해 오는 31일까지 4주간 실시된다.군은 매해 상·하반기(4월, 10월) 실시되는 구제역 예방백신에 대한 원활한 일제접종을 위해 공수의사 4명 및 전문포획팀을 사전에 구성해 농가 접종을 지원하고, 구제역 백신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한 축종별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또한, 일제 접종 기간에 백신을 빠짐없이 접종하도록 자가접종 농가에 읍면 전담공무원 13명을 지정해 백신접종을 관리하고, 일제 접종 상황을 현장 점검하고 있다.일제접종 4주 후 백신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통해 1차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 기준치(소 80%, 염소 60%)에 못 미친 농가는 재접종 명령 및 4주 내 2차 검사를 해야 하며, 군은 기준치 미달 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사후 관리를 할 방침이다.장순종 소장은 “지난 5월 충북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만큼 관내 유입 방지를 위해 올바르고 누락 없는 백신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금번 일제 접종에 우제류 농가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라며,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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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서천군수, “군민을 위한 풍요로운 10월을 만들자”
김기웅 서천군수가 “군민들께 기쁨을 드리는 10월이 되도록 당면업무 추진에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해달라”며, 결실과 풍요의 계절 가을의 시작을 알렸다.김기웅 군수는 10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부군수, 국·과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며, 오는 25일 서천군 미래 100년을 여는 신청사 개청식과 함께 제61회 군민의 날 기념식 축하 행사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새롭게 도약하는 우리 군의 미래를 군민들에게 알리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전 부서에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행사의 완성도를 높여 지역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김 군수는 제6회 한산소곡주 축제, 제1회 판교 도토리묵 축제, 제11회 서천군 평생학습한마당 등 이번 달에 각종 행사와 축제가 이어지는 만큼 확실한 안전대책을 빈틈없이 세워줄 것도 주문했다.한편, 군은 이번 신청사 개청식 행사에서 국화 전시회와 미술 전시회, 갯벌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힐링 공간을 제공하여 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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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회 송산황금들녘 건강걷기대회 개최
지난 7일 당진시 송산면 백석천 간척지 일원에서 송산면주민자치회(회장 이규성), 송산면봉사단체연합회(회장 구본관)의 주최로 제1회 송산황금들녘 건강걷기대회가 열렸다.제1회 송산황금들녘 건강걷기대회는 2023년 지역주민 소통협력사업으로 지난 4월 주민자치회, 봉사단체연합회 외 11개 지역단체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했다.이날 참여한 주민들은 황금색으로 물들어 가는 송산면 백석천 주변 풍경을 둘러보며 천천히 걷기를 즐겼다. 또한 떡매치기, 고구마캐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이규성 송산면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 소통협력사업의 취지를 살려 다양한 지역단체가 함께 협력하여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구본관 송산면봉사단체연합회장은 “송산면민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고,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한 송산면 봉사단체 구성원들께 감사드린다. 올해 처음 시작한 황금들녘 건강걷기대회가 송산면하면 생각나는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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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날 장바구니 도우미’ 운영
당진시는 어르신들의 장보기를 돕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장날 장바구니 도우미’사업을 운영한다.장바구니 도우미는 당진, 합덕 전통시장 장날(5일, 6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활동하며 지정 대기 장소(당진 전통시장 어시장 광장, 합덕 중앙시장 입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을 보는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주황 조끼를 입은 장보기 도우미가 카트를 밀고 함께 다니며 구입한 물건 운반부터 차량 탑승 장소까지 동행 서비스를 제공한다.8월부터 운영해 온 이번 사업은 올해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성과에 따라 내년도 사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오성환 당진시장은 “장바구니 도우미 운영은 경력 단절 여성들의 사회참여 활동 기회를, 시장 이용 어르신에게는 편의를, 상인들에게는 매출 신장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사업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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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 전문의 1명 추가 영입
당진시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명을 추가 영입해 10월부터 소아 야간진료 시간을 1시간 늘렸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지난 3월 의사회‘폐과’를 선언하고, 소아청소년과 탈출을 위한 학술대회(노키즈 존으로의 탈출)를 실시하는 등 소아 의료 현장에서 전문 의료인력이 이탈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 상급 연차 전공의 모집에서 주요 대학병원도 2~4년 차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를 단 한 명도 채우지 못했다. 이처럼 전국적으로 소아청소년과 기피 현상이 심해져 소아 환자에 대한 의료 공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당진시는 올해 4월 개소한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당진종합병원)의 운영을 위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구인난에도 불구하고 전문의 1명을 추가 영입했다. 이에 당진시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는 10월부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인이 교대로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365일 소아 야간진료를 하고, 입원 병동 또한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어렵게 개소해 운영 중인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를 시민들의 의료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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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12회 당진시민의 날 개최
제12회 당진시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5일 오후 5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시민, 출향인사, 역대 시민 대상 수상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민대상 시상, 민선8기 주요 시정 홍보, 지역 연고 연예인 축하공연 등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시민 대상 시상식은 지난 14일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역발전환경 부문(김형열, 대호지면), 사회봉사 부문(한화자, 당진1동), 문화예술 부문(허영상, 당진2동)에 선정된 수상자에게 상패가 전달됐다. 김형열 씨는 대호지면 6개 마을 협동권 사업을 통해 낙후 지역에 버스 길을 개설하여 주민편의 도모와 노인 여가시설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화자 씨는 여성 사회참여 및 권익증진 기여, 노인 공경 활동 및 청소년, 외국인, 장애인 등에 대한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허영상 씨는 우리 시의 서예 발전 및 저변을 확대하고 문화예술 도시 당진을 만드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기념식은 오후 5시에 시작해 많은 시민이 참석해 축하공연을 즐겼다. 축하공연은 지역 연고가 있는 안소미 당진시 홍보대사, 트로트 가수 박군, 댄서 아이키가 참여해 시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오성환 시장은 “지역소멸 위기에도 당진은 1961년 17만 인구에 처음 도달한 이래 61년 만에 17만 인구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고 당진이 나날이 발전할 수 있었던 큰 힘은 당진시민의 공동체 의식에서 비롯되었다”며 “당진시민의 날을 맞아 당진시민이 지닌 강인한 저력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당진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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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현대제철 마중물 봉사단 장애인을 위한 성금 전달
현대제철 마중물 주부봉사단(단장 최진, 이하 마중물)이 4일 장애인을 위한 성금 1,307,000원을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성금은 지난 23일 제10회 당진시복지지박람회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해 모은 수익금이다. 해당 부스에서는 시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국화꽃 나눔을 진행했으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포토존 사진촬영과 탄소중립 실천 구호 외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특히, 장애인 돕기를 목적으로 마중물 주부봉사단이 직접 만든 가방과 모자, 리폼한 핸드타올 등을 박람회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판매하여 수익금을 마련한 것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마중물 최진 단장은“복지박람회를 위해 단원들과 직접 판매할 물품을 정성들여 만들었다. 현장에서 관심갖고 구매해준 여러분 덕분에 성금을 모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중물은 올해 3월 당진시에서 개최한‘탄소중립 나눔 장터’행사에 참여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판매한 수익금 70만 원도 장애인을 위해 기부한 사례가 있다. 마중물은 폐아이스팩을 수거하고 세척 해 매달 1,000개 넘는 아이스팩을 소상인회에 기부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하고 있다. 또한 매월 장애인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성금모금에 동참해 주신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오성환 당진시장,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충남도의원(이완식, 이철수), 당진시의원(김명회, 김선호, 박명우, 서영훈, 심의수, 윤명수, 전선아, 전영옥, 조상연, 최연숙, 한상화),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어기구 국회의원 사모님, 당진시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광순 부위원장, 당진시 사회복지사, 당진시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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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읍지사협, 우리집 화재 안전지킴이 사업 추진
서천군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홍경숙, 민간위원장 김종문)가 2023년 특화사업인 ‘우리집 화재 안전 지킴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서천읍은 지난 3차 정기회의에서 선정된 생활 화재에 초기 진압이 어려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63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용 스프레이 소화기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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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문헌서원, 달빛에 노닐다’ 개최
서천군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문헌서원 일원에서 가을을 맞아 문헌서원 락(樂)페스타 ‘달빛에 노닐다(힐링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2023년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우리의 전통과 역사를 경험하고 새로운 힐링의 공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하는 이색 문화 이벤트이다. 문헌서원 락페스타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체험 프로그램, 초청가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먼저,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대형달 포토존 ▲전통 활쏘기 ▲선비의 간식(인절미) ▲한지공예 ▲전통 매듭 ▲천 아트 ▲민화 ▲싱잉 볼 ▲페이스 페인팅 ▲전통 놀이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저녁에는 문헌서원 야간 개방과 함께 퓨전 국악 그룹 퀸과 SOS, 그리고 통기타 연주자 양현경의 공연이 어우러져 깊어 가는 가을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문화체육과 문화재팀(041-950-4740) 또는 향교·서원 문화유산활용사업단(041-956-8090)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문화재와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문헌서원에서 고즈넉한 가을밤의 낭만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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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3 어린이집 부모집합교육 실시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원선임)는 지난 20일 관내 어린이집 부모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건강하고 똑똑한 우리 아이! 그림책으로 시작해요!’를 주제로 편식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여 자녀들을 건강하고 똑똑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책읽기가 어떤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 교육이 진행됐다.원선임 센터장은 요즘 엄마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편식예방에만 치우치지 않고 엄마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 연계하여 부모교육을준비함으로써 어린이 건강증진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청운대학교(총장 정윤)가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영양사들이 관내 59개 어린이 급식소의 어린이를 위생·안전·영양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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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반장학재단, 당진시 저소득가정 자녀 장학금 3천만 원 전달
(재)호반장학재단(이사장 김상열, 이하‘호반재단’)은 지난 13일(수) 당진시종합복지타운 3층 사무실에서 시(市) 출연 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에 당진의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이 꿈을 향해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양기림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윤희수 호반장학재단 사무총장, 송진오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에 거주하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며 의지를 불태우는 학생을 지원함을 주된 목적으로 두고 있다.특히,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지정 기탁되어 그 누적 금액은 6천만 원에 달하고 있으며, 본 재단은 당진시·민간 사회복지시설로부터 추천된 당진시 거주 저소득가정 자녀들의 학습 활동을 지원하는데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한편, 호반재단은 1999년 11월 설립된 재단법인으로 장학사업, 학술연구 지원사업,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 24년간 154억 상당의 장학금을 8,700여 명의 아동·청소년에게 지원하며 꿈을 찾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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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찾아가는 영화관 폭발적 호응 얻고 있어!
서천군이 군민들의 문화격차 해소와 문화향유권 강화를 위해 문화배달 사업의 하나로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하며 군민들의 문화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문화배달 사업은 군민 모두가 공정한 문화접근성을 가지도록 직접 찾아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와 함께 운영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및 야외상영회가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찾아가는 영화관 및 야외상영회는 사전 신청을 받은 마을회관, 경로당이나 야외 공공장소에 직접 상영 장비를 들고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이와 관련, 69명의 주민이 관람한 한산면 동산리 마을회관 상영회를 비롯해 총 9개 읍면, 22개 마을, 1251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33회에 걸쳐 영화를 상영하며 군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군은 올해 8개 마을에 26회를 추가 상영하고, 화양면에서‘노래극 작은 공감 큰 행복’, 종천면 복지마을에서 ‘음악회 내 나이가 어때서’ 공연 등을 추가로 계획 중이다.김기웅 군수는 “군민 모두가 문화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일상이 풍요롭고 여유로울 수 있도록 계속해서 문화배달 사업을 통해 군민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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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구청사 공동화 대응 주민설명회 개최
서천군이 지난 21일 구청사에서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사 공동화 대응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주민설명회는 서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별 소관 팀장들의 사업 개요 및 향후 추진 계획 설명 뒤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이어졌다.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성안마을진입로 도로 확포장 공사 기한을 최대한 앞당겨 올해 11월 중 준공을 약속했으며, 성안마을 생활환경정비사업의 향후 일정 공유와 함께 지붕 개량 및 정비 등 구체적인 사업 범위 안내를 통해 주민들의 우려를 일부 해소했다.현재 서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문화재 현상 변경 허가를 완료하고 문화재 시굴조사 및 후별관동 철거 공사에 들어갔으며, 구청사 리모델링을 거쳐 2024년 기록관, 전시실, 카페, 놀이방 등을 갖춘 공동체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또한, 구청사부터 군청사거리까지를 사람숲길로 조성해 보행자가 우선인 도로 환경을 구축하고 추가 경관조명을 통해 야간보행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천희 군 정책기획팀장은 “현재 추진되는 사업들이 신속하게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지속적인 사업 발굴을 통해 구청사 공동화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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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으로 지속가능성 강화
- 어린이들이 환경 체험교육이 끝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어린이들이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있다.(어린이들이 환경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신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김강심)는 신안군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구가 아파요’라는 주제로 환경 체험교육을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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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대나무축제 홍보
- 담양군이 하이트진로와 힘을 합쳐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홍보에 적극 나선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대나무 숯 정제방식의 하이트진로 대표 제품인 ‘참이슬’ 소주병에 대나무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해 4월 말부터 시판을 시작해 충남권역과 광주․전남(여수, 순천, 목포, 담양)․전북에 약 450만 본을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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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인천중부경찰서(서장 박경렬)와 중부경찰서 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활동 및 안전한 중구 만들기’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은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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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성료
- 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성준)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미선)는 지난 25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일일찻집은 금곡동 새마을 회원 약 40여 명이 뜻을 모아 개최했으며,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