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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일 충남도의원 ‘합리적 농민수당제 도입’ 토대 구축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은 ‘충남형 농민수당제 도입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이 운영위원회 결과 보고를 끝으로 11개월의 연구 활동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연구모임은 방 의원을 대표로 김득응 농경환위 위원장을 비롯한 김복만·김명선·조승만·김영수·이선영 의원과 김병혁 충남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정책위원장, 조광남 예산덕산농협 이사 등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14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위원들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 전국 지자체 단위에서 도입이 논의되고 있는 농민수당의 현황과 쟁점을 살펴보고 바람직한 충남형 농민수당 도입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3월 발족식을 시작으로 농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1차 토론회를 가졌고 이후 수원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현장을 찾아 관련 논의와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타 지자체 사례를 청취했다.
7월과 9월에도 각각 토론회를 열어 농민수당제 조례 제정 방향과 지원 방안을 협의하고 논의 내용을 토대로 한 ‘충청남도 농민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 초안을 발표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11월 마지막 활동으로 농민수당 조례안 뿐만 아니라 농민수당 예산 확보 전략, 로드맵, 소외 농민에 대한 대책, 비농업계의 이해와 지지 방안 등을 담은 정책 제안을 결과보고서 형태로 발간해 배포했다.
방 의원은 “충남 뿐만 아니라 전국적 관심사항인 농민수당 도입을 위해 1년여 간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들으며 연구에 매진했다”며 “국민 경제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중요성과 시대적 흐름을 봤을 때 농민수당 도입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한 과제”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연구 활동을 통해 도출한 결과를 토대로 합리적이고 지역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농민수당 조례가 제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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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국최초, 역대최다 우수조례 수상
경기도의회가 지난 14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제16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전국최초로 단체와 개인부문 모두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면서 역대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한 제16회 지방의회 우수조례 평가에서 경기도의회가 단체부문 대상 1건, 개인부문 대상 1건, 개인부문 우수상 4건 및 장려상 2건 등 총 8건이 우수조례로 선정됐다.
단체부문에서는 남종섭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가 개인부문에서는 박근철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가 대상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단체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경기도 해양쓰레기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는 경기도 연안 해역에서 발생되는 각종 해양쓰레기의 수거 및 처리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해양 환경을 개선하고 보전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 조례로 해안가 및 바닷속에 버려지거나 해류로 인해 유입된 폐어구, 폐비닐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 처리해 해양오염 예방과 연안 생태계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인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경기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는 주민자치가 지역발전은 물론 주민 참여를 통한 자치분권의 원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주민자치사업과 주민자치활동 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조례 제정으로 주민자치 및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인부문 우수상으로는 진용복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어린이 안전에 관한 조례’, 장태환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 조광주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친환경소재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권정선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모자보건 조례’등 4건이 선정됐다.
또한 개인부문 장려상으로 김원기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 황진희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등 2건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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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 안기권 도의원, 광주시 역세권 개발 사업관련 논의
안기권도의원은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지역국회의원과 경기도시공사 이헌욱 사장 및 관계자들이 함께 광주시 역세권 개발에 대한 진행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현재 광주역세권 A-1블록 공공분양주책 사업으로 1,031세대가 진행되고 있고 특히 경기행복주책사업으로 500세대가 계획되는 곳”이라고 전했다.
공공임대주택인 경기행복주택은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등 청년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부지를 활용해 저렴하게 공급한 주택으로서 경기도형 행복주택이 지어지는 곳에는 다양한 편의시설 및 주민공동시설이 함께 제공 된다.
이 자리에서 안기권 도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중앙공원 부지내의 민간주택과 경기도시공사 공공주택 사업에 따른 학생 급증이 우려되므로 초등학교 신설로 학생의 학습권 보장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고 또한 “경기도시공사의 공공주택 사업을 통한 이익을 광주 시민을 위해 환원 할 수 방법과 이곳은 광주시 최초의 공공주택 사업이니, 공사 중에 안전 조치를 잘 이행해 무사고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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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활동으로 적극적 의정활동 펼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에서는 제25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2일 박달복합청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현황청취, 건의사항 전달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달복합청사 신축 공사는 동 청사 노후 및 공간 협소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2018년 7월에 착공해 금년 9월 준공예정이다.
지하3층, 지상5층에 연면적 12,305.67㎡ 규모로 동안구 박달동 141-2번지 일원에 신축을 하고 있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생활체육시설이 부족한 만안구 지역에 다목적 스포츠센터와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복합청사의 신축을 통해 시민들에게 각종 체육프로그램과 원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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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룡 의원,‘2020 대한민국소비자大賞’수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홍성룡 의원이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소비자大賞시상식’에서 ‘소비자의회정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소비자大賞 시상식’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 및 행복지수 향상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평가·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홍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운영위원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과 독도수호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홍 의원은 소방공무원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한 ‘서울특별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조례’, 시내버스 정류소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서울특별시 시내버스정류소 등의 정비 및 관리 조례’, 다자녀 가구 하수도 사용료 경감을 위한 ‘서울특별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안’등을 대표 발의해 시행토록하는 등 시민안전과 복리증진을 위한 활발한 정책개발과 입법 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홍 의원은 지하철역 캐노피 설치 예산, 도로변 물 튀김 방지 도로정비 예산을 확보 하는 등 수많은 민원현장을 찾아다니며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민원해결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 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홍 의원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민원이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천만 서울시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안전·복지·민원 사각지대가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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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방문, 현장 근무자 격려
진천군의회는 지난 2월 11일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현장 상황실을 찾아 근무자를 격려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체계를 점검했다.
의회는 우한 교민과 현장 근무자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재난관리기금, 예비비 등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해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대응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혁신도시를 포함한 인근 지역에 방역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유후재 부의장, 장동현 의원, 임정구 의원은 방역초소 현장 근무자들과 함께 철야 근무를 했던 경험을 살려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진천군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달했다.
박양규 의장은 “우한 교민이 입소하기 전 우려했던 바와 달리 차분한 분위기 속에 철저한 방역과 위생관리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있고 각계·각층에서 온정이 담긴 물품이 답지되고 있어 진천군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소비심리가 극단적으로 위축되어 혁신도시 소상공인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평소와 같은 경제활동 및 소비활동으로 혁신도시가 예전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모습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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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시 재난안전대책통합지원본부 비상근무자 격려
수원시의회는 지난 주말인 지난 8일 오후, 신종코로나의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 재난통합지원본부를 찾아 비상근무로 연일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조명자 의장과 이재선 의회운영위원장, 이종근 기획경제위원장, 장정희 의원은 수원시의 선제적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감염증 대응에 애쓰고 있는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시의원들은 전염 확산 속도가 빠른 만큼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꼼꼼한 대응을 당부했다.
조명자 의장은 “수원시에서도 확진자가 발생된 만큼 더 이상의 확산이 없도록 끝까지 경계심을 가지고 특히 바이러스에 취약할 수 있는 노약자 보호와 학교나 유치원, 다중이용시설 등의 빈틈없는 방역에도 힘 써 사각지대가 생겨나지 않도록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응하는 직원들도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힘들고 지치더라도 수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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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의원, 용인시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발의
용인시의회 윤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7일 제2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용인시 청소년 심리적 외상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청소년의 심리적 외상을 예방, 치료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청소년의 심리적 외상 극복 및 건강한 성장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심리적 외상 예방·치료에 관한 지원 방안, 관련 기관·단체 등과 협력체계 구축 등의 사항이 포함된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시행 맞춤형 상담서비스 제공, 심리적 외상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 등의 개발 등 사업 추진 등이다.
윤환 의원은 “조례의 제정으로 자살, 교통사고 성폭력, 학교폭력 등 고통스러운 사건과 사고를 본인이 직접 경험하거나 목격해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거나 심리적 상처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통해 심리적인 외상을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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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헌 충남도의원 ‘노동자이사제’ 도입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이 ‘노동자이사제’ 도입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
안 의원은 지난 5일 충남노동권익센터에서 ‘충청남도 노동자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노동자이사제는 해당 기관 노동자가 의결권을 가진 비상임이사 자격으로 기관 의사결정 참여권을 보장해 주는 제도다.
이날 안 의원은 충남 경제진흥원과 여성정책개발원, 노동권익센터,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등 노동자 대표들과 노동자이사제 운영에 관한 적용범위와 대상기관, 자격, 정수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안 의원은 “공공기관 노동자의 경영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한 노동자이사제가 도입되면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공익성이 더욱 개선되고 나아가 노동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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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조례“실내건축 대상 건축물·점검 주기 ”개정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고존수 의원은 ‘인천광역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 실내건축이 방화 및 사용자 안전에 문제가 없는 구조·재료로 적정하게 설치·시공되었는지를 검사해야 하는 대상 건축물과 주기를 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례를 개정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건축물의 화재로 인해 인명 피해가 심각하게 발생됨에 따라 본 조례 개정안은 건축물 내부공간의 구획 내지 내장재 등의 설치과정에서 화재·붕괴 등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본 개정안은 실내건축과 관련한 검사대상 건축물과 점검의 주기를 정해 건축물 실내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용을 담보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시 내 다중이용건축물 및 분양대상건축물인 점검대상이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 됐다.
고존수 의원은“최근 대형병원의 화재나 건물 붕괴에 따른 인명피해가 안전기준을 준수하지 않거나 법적 미비로 인해 이러한 문제를 간과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에 내 이웃이 살고 있고 이용하는 다중시설 속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했으면 하는 취지를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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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박형구 의원, 의정봉사상 수상
의왕시의회 박형구 의원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 의정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박 의원은 초선의원 임에도 불구하고 시민 생활안전과 불편사항 개선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소신 있는 발언과 정책 대안 제시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한 박형구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의정봉사상까지 받게 되어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통해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시민들께 되돌려 드린다는 일념으로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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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안찬영 부의장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안찬영 부의장은 지난 1일 조치원읍 수정웨딩타운에서 열린 ‘JCI 세종청년회의소 2020년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에 참석해 “꿈과 열정, 젊음의 패기로 지역 공동체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날 안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청년 기업가 정신이 침체되어 있는 지역 상권과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기를 기대한다”며 “김대중 대통령 말씀 중 ‘어려울 때 돕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라는 명구를 언급하며 관내 청년 리더에 대한 지원과 협조체계 구축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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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위원장,‘대한전문건설협회’ 감사패 수상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인 위원장이 대한전문건설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김종인 위원장은 지난 30일 라마다송도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전문건설협회 제35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김 위원장이 평소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전문건설업계의 업역확대와 권익신장, 그리고 지역건설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위원장이 속한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해 11월 지역업체 하도급 권장비율을 현행 60%에서 70%로 상향하는 내용의‘인천광역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및 하도급업체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지역 건설업체의 참여율을 높이는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인천에 뿌리를 두고 성장해 온 건설업계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모든 시의원들이 함께 하겠다”며 “2020년 새해를‘안전사고 제로화의 원년’으로 삼고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안전경영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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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체육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 개최
파주시의회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는 지난 29일 관내 학생 선수단을 격려하고 파주시 체육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손배찬 의장을 비롯해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목진혁, 최창호, 최유각, 한양수 의원과 현정화 감독, 최영일 감독, 문산수억고등학교 탁구부 선수단 등이 참석했으며 이용욱, 박대성, 윤희정, 박은주, 이효숙 의원도 함께해 학생 선수단을 격려하는 등 이번 간담회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간담회에서는 전 탁구 국가대표이자 현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한국마사회 탁구단 현정화 감독으로부터 학생 선수단에 대한 격려인사와 지역 체육계 발전을 위한 조언을 듣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손배찬 의장은 “파주시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 선수단이 대한민국 탁구계 전성기를 이끈 현정화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앞으로 선수 활동에 더욱 매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간담회 개최를 반겼다.
간담회를 주최한 관광체육발전 연구단체 목진혁 대표의원은 “직장운동경기부 뿐만 아니라 관내 학생 선수단이 마음껏 재량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파주시 체육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연구단체가 중심이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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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제260회 임시회 개회
강화군의회는 지난 28일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국·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3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60회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강화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등에 대해 심사·의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첫날인 28일 본회의에서 회기결정의 건을 시작으로 29일은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강화군 저소득 등 청소년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제정 조례안 2건과‘강화군 식품 및 공중위생 향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개정 조례안 3건 및 의견 청취의 건 등 8건의 안건을 군민의 복지증진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두고 면밀하게 심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모든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함으로써 3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신득상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우리군 의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군민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군민 모두가 진정한 강화의 주인이 되는 강화를 만들기 위해 의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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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환 도의원, 신도시 내 흉물 도민텃밭으로 재탄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철환 의원은 급격한 도시화와 더불어 도시민들의 생활권 녹지 공간 확보 및 취미·여가 활동으로써의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만큼 올해부터 실시되는 경기도민텃밭 사업을 통해 김포 한강지역에서도 도시농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농업·농촌의 가치 확산과 지역 공동체 형성 등 도시농업의 사회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김포 한강, 용인 흥덕, 고양 삼송 지역 등의 경기도시공사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 대규모 부지를 활용한 텃밭 조성과 농로 주차장, 농자재 보관소 등 공동 이용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경기도민텃밭 기본계획을 지난 4일 발표했다.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부지는 그동안 관리가 되지 못해 화재 및 안전에 취약한 상태로 민원이 끊이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도민텃밭 운영으로 도시민의 여가 및 취미 활동의 공간을 조성하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무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철환 의원은 해당 부지에 대한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왔으며 “이번 경기도민텃밭 조성·운영을 통해 김포 한강신도시가 도시농업 선두지역으로 나아갈 계기가 될 것이며 텃밭 생산 농산물의 일부는 지역 내 나눔 행사 등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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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에서 물놀이하고 흑석에서 북캉스한다
사당종합체육관 옆 부지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장이 조성되고 흑석동에는 남산도서관 절반 규모의 공공도서관이 만들어진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유 용 서울시의원이 동작구 관련 2020년 예산으로 2,143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제290회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2020년도 동작구 관련 예산으로 서울시 예산 1,957억원과 서울시교육청 예산 186억원이 편성됐다고 유위원장은 밝혔다.
유위원장에 따르면, 이번 예산 편성 중 가장 눈에 띄는 사업은 동작역에서 여의나루역에 이르는 한강변 보행로 조성이다.
해당 구간은 그동안 좁고 어두워 낙후된 공간으로 방치돼 있어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했다.
서울시는 이에 보행접근성을 높이고 부족했던 녹지, 문화시설 등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제 2019년 동작구 1인당 평균 공원공급면적은 11.50㎡로 서울시 평균인 17.23㎡에 미치지 못해 공원이 부족한 지역이다.
시는 총사업비 84억 7천만원을 투입해 올 7월 착공하고 내년 6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회교육복지 분야에 대방동 지하벙커를 활용한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23억, 노후어린이집 시설 보강 10억, 거점형 키움센터 설치 4억 등 총 19개 사업에 약 314억원이 반영됐다.
환경보전 분야는 현충근린공원 내 물놀이장 조성을 포함한 시 공원 유지관리 11억, 서달산 등산로 정비 2억, 현충, 상도, 까치산공원 등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보상사업 273억, 현충근린공원 배드민턴장 정비 등 12억, 사당, 이목 배수분구 하수관로 종합정비 83억 등 46개 사업에 약 503억원이 편성됐다.
도로교통 분야는 사당로 확장 83억, 노들 남북고가차도 철거 112억, 노들로 구조개선, 노들 남북고가차도 철거 112억,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2억, 지하철역 승강편의시설 설치 25억, 지하철역 화장실 확충 등 10개 사업에 640억원이 반영됐다.
주택도시 및 도시안전관리 분야는 동작역에서 노들역에 이르는 한강변 보행네트워크 조성 25억, 백년다리 조성 93억, 임대주택 시설투자비 100억, 흑석 빗물펌프장 이전 및 용량증대 사업 40억 등 25개 사업에 435억원이 편성됐다.
산업경쟁력제고 및 문화관광진흥 분야는 남성사계시장 주차장 건립 4억, 중앙대 캠퍼스타운 추진 17억, 흑석동 복합도서관 건립 17억,사육신 추모대제 등 지원 2억 등 12개 사업에 64억원이 반영됐다.
교육 분야는 은로초 필로티 천장 마감재 개선 4천 8백만원, 흑석초 조회대 신축 및 교사외부도장 9천 7백만원, 동작중 친환경 운동장 조성 2억 6천만원, 중대부중 LED 및 천정재 교체 2억 7천만원 등 총 148개 사업에 약 186억원이 지원된다.
유용 위원장은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동작구청과 강희용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지역위원장, 김병기 국회의원을 비롯한 4명의 시의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가 나왔다” 며 “앞으로도 더불어 잘사는 동작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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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 지방재정·조례 연구회 본격 활동 돌입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방재정·조례 연구회’가 지난 21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 연구단체는 이용욱 대표 의원을 비롯해 이성철, 안소희, 목진혁, 박은주 의원이 참여한다.
지방재정·조례 연구회는 1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면서 워크숍, 세미나,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지방재정·조례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분석으로 예산낭비 방지, 예산절감 및 효율적 재정운영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욱 대표의원은 “예산·회계·세정·징수 분야 등 지방재정 및 관련 조례 연구활동을 통해 파주시 실정에 맞는 조례 제·개정으로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 재정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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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제60회 임시회 제2차 회의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20일 제2차 회의에서 의원 연구모임 3건을 승인하고 의회사무처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은 연구모임은 도·농 상생발전 연구모임 공공체육시설 설치운영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개선 및 증진을 위한 연구모임 등 3건이다.
세종시의회는 올해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도농복합도시로서 발전방안 마련과 문화체육시설 등 도시 인프라 구축, 교통약자들을 위한 교통 편의 개선 분야에서 선제적인 의정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시정 발전과 정책 연구를 위해 운영되는 연구모임은 3명 이상의 의원을 포함해 대학 교수와 전문가 등 7명 이내로 구성된다.
운영 기간은 올해 11월 30일까지로 각 연구모임에는 500만원 이내로 운영비가 지원되며 연구모임 활동이 종료되면 결과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어 의회운영위는 의회사무처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위원들은 찾아가는 의회교실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방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 의회 운영과 관련한 중요한 의사 결정에 대해 사전 협의를 할 수 있도록 사무처와 의원 간 소통 창구 마련 시간선택제 공무원 등에 대한 처우개선 방안 마련으로 고용불안 문제 해결 제2기 의정모니터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대안 마련 등을 논의하고 의회사무처에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재현 위원장은 “경자년 새해에도 내실 있는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사무처와 의원들이 하나 되어 시민과 의회가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고 대의기관이라는 본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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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네팔 교원 실종사고 상황본부 방문
충남도의회는 20일 네팔 안나푸르나 교원 실종사고 관련 충남도교육청 사고상황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병국 의장과 홍재표 부의장, 장승재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장, 오인철 교육위원장,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등 10명은 이자리에서 사고 현황과 대책을 청취하고 의회 차원의 협조방안을 모색하며 실종자들의 조속한 생환을 기원했다.
유병국 의장은 “우리 교원이 네팔에서 해외봉사를 하던 중 안타까운 사고를 당해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실종자가 하루 빨리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의회에서 도울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팔로 교육봉사를 나섰던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들 중 4명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7일 오전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인 데우라리 지역을 이동하던 중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