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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제175회 임시회 알찬 마무리
성주군의회(의장 배명호)는 연말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지난 달 9월 30일부터 10월 19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 제175회 임시회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회기는 제2차 정례회를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는 과정으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함과 동시에 2012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민생현장을 확인, 주민 불편사항 등에 대한 개선책 등을 마련하여 집행부에 전달하였다.
먼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8일간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여 세출예산에서 1억 5백만원을 감액 조정하여 전액 예비비에 증액 조치하였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명석 위원은 재정자립도에 열악한 우리 군의 재정여건을 감안하여 심사숙고한 예산이니만큼 연말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하여 적기에 예산이 집행되어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하고 또 예산 심의 과정에서 위원들이 지적한 사항들은 충분히 검토・보완해 군정업무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그리고 예결특위에 이어 10월 10일부터 10월 17일까지 실시한 2011년도 주요사업장 방문은 성주읍 이천생태하천 조성사업 외 21개소를 8일간 일정으로 주요 사업의 추진실태 및 현황 등을 파악하고 의정활동에 따른 자료수집과 문제가 있는 사업장에 대하여는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빠른 시정 조치토록 요구하였다.
마지막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외 8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하였고 특히, 이수경 의원은 성주군의 가로수 및 소공원, 시가지 조경 등에 대한 관리 주체 문제에 대해 5분자유발언이 있었다.
배명호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의 여론을 수렴할 수 있었으며 그 작은 소리 하나 하나가 성주군 발전의 초석임을 확인하고 얼마 남지 않은 금년 계획된 사업이 적기에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사업예산 확보에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연말 제2차 정례회 사전 준비를 겸한 회기인만큼 바쁜 개인 일정 등을 지양하며 추경심사와 주요 사업장 방문에 적극 협조하여준 동료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임시회 기간중 확인된 사항들은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2년도 예산안 심사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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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향교 기로연(耆老宴) 개최
예천향교(전교 권택문)는 전통문화 계승과 유교문화 창달을 위해 19일 오전 11시 예천향교 유림회관에서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유림 100명을 초청,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가졌다.
이날은 간단한 의식행사에 이어 투호놀이와 시조창 등으로 흥을 돋웠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임금이나 지방수령이 매년 음력 3월3일 상사일 이나 음력 9월9일 중양절에 정2품 이상의 문관벼슬을 지낸 70세 이상의 원로를 초청해 잔치를 베푼 행사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고유의 전통 미풍양속을 전승·보전하고 지역의 유림과 주민에게 아름다운 전통문화 계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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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은풍준시 명품화 사업장 준공식
예천군은 도 역점 시책인 농어촌 소득자원 발굴육성 사업으로 추진한 ‘은풍준시 명품화사업 준공식’을 19일 11시 하리면 동사리 현지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준공된 은풍준시 명품화 사업장은 사업비 2억9천만 원을 투입, 330㎡ 규모의 감 건조장 1동과 198㎡의 공동작업장, 체험장 등을 갖췄다.
이번 사업장 준공으로 농가 단위 작업이 공동 작업으로 일원화되고, 청정 건조시설을 통한 고품질 곶감을 생산하게 됨에 따라 고부가 가치창출로 농가 소득증대가 기대된다.
조선시대 임금에게 올린 진상품으로도 유명한 은풍준시는 해발 250m의 준산간지에서 재배되어 당도가 높고 친환경적으로 생산되어 예약 주문을 받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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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가축분뇨 퇴·액비 살포 시연회 개최
성주군(군수 김항곤)에서는 10월 18일(화요일) 벽진면 외기리 안장기들에서 친환경쌀전업농가, 한우·낙농·육우농가, 그리고 양돈농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액비살포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 본 시연회는 가축분뇨 퇴·액비 시용에 의한 화학비료 감축, 작물 생산성 향상 및 경제적 우수성을 경종농가에 소개하여 퇴·액비에 대한 인식전환과 자연순환농업 조기정착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 시범포와 대조구(비교포)를 인접 농지에 선정하여 사료작물인 호밀과 이탈리안라이그라스를 작목으로 선택하여 액비살포지인 시범포와 액비를 살포하지 않은 대조구를 설치하여 토양 및 액비시료를 채취, 분석하여 농업기술센터의 시비처방서에 따른 시비로
◦ 생육특성(초장, 생초수량, 건물수량, 병·충해 발생정도, 출수기)과 경제성평가 등을 비교하기 위한 사업이며, 내년 5월중순경 연찬회를 개최하여 평가를 할 계획이다.
ㅇ 이날 성주군 관계자는 본 시연회를 통하여 양돈농가에서는 양질의 액비를 생산하고 한우·낙농·육우농가에서는 사료작물 재배지 확대로 조사료 생산을 확대하여 사료가격 인상에 따른 어려움을 타개해 나가자고 하였으며 경종농가에서도 양질의 액비를 토양에 시용하여 노동력 및 경영비 절감을 통한 소득향상과 양축농가와 연계하여 겨울철 유휴농지에 사료작물재배를 통하여 경종농가에서는 지력증진과 양축농가에서는 조사료생산 확대로 상호 이익이 되는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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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여성대회 ‘역량 결집’
“우리 여성들이 행복한 예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011년 예천군 여성대회가 18일 예천문화체육센터에서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지역여성, 결혼이주여성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예천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역 여성들의 화합 및 친목 도모와 신 도청 시대를 맞아 여성의 사회적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합창단과 다문화가정의 노래합창, 우리 춤 체조, 스포츠댄스 등의 식전행사에 이어 1부 기념행사에서는 여성복지에 공이 많은 한국자유총연맹예천지부 김학자 씨 등 유공자 6명에 대한 군수 표창 수여가 있었다.
또 이날 아내의 사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운 임휘하 씨와 이태현 씨가 외조상을, 다문화 가정 안경식․네티옌 부부와 권태진․ 호티투짱 부부가 각각 잉꼬 부부상을 받았다.
2부 행사 여성 한마음 대회는 참가자 600여명이 청팀, 백팀을 구성, 에펠탑 쌓기와 슬로건 탑 쌓기, 통나무 넘기, 파도타기 릴레이, 여성장기 한마당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올해는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군 여성협의회원들의 독창적이고 코믹한 율동 퍼포먼스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으며, 저 출산 극복 결의문 낭독, 다문화가정의 패션쇼와 요리 시연, 단체별 경연 등 여성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한편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여성들의 문화수준 및 삶의 질을 향상하는 한편 여성들의 역할 강화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준 군수는 "여러 분야에서 여성 여러분의 정성과 노력이 활기차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며, 행복한 도시, 군민 모두가 잘사는 풍요로운 예천을 만들기 위해 여성들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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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예천지역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문경․예천 발전 방안 토론회’가 18일 오후 3시 예천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됐다.
한나라당 이한성(경북 문경․예천) 국회의원이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한 이성근 대구경북연구원 원장, 지역 주민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개회식과 기조강연,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간단한 의식행사와 대구경북연구원 원장의 기조강연에 이어, 이동수 대구경북연구원 지역개발팀장이 ‘문경․예천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송재일 지역관광팀장이 ‘문경․예천지역 관광 발전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했다.
이도선 동양대 교수를 좌장(座長, 여럿이 모인 자리나 단체에서 그 자리를 주재하는 가장 어른이 되는 사람)으로, 성주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서원 경북도 관광진흥과장, 정상진 경북도의원, 고우현 경북도의원, 이정희 안동MBC 기자, 최석홍 문경시 기획감사실장, 박재혁 예천군 기획감사실장이 패널로 나와 지정 토론을 벌였다.
특히 참석 패널은 주제발표, 지정토론 내용과 관련된 자유토론 시간을 갖고, 문경․예천의 관광사업을 비롯한 문화, 스포츠, 농업 등 양 시군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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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국 상해 바오샨 국제민속예술제 ‘세계 탈 전시관’ 인기절정
중국 상해 바오샨 국제민속예술제에 초청된 세계탈문화예술연맹 특별 탈 전시회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0월 15일부터 ‘세계의 탈과 문화’를 주제로 10일간 중국 상해 바오샨시 민속박물관내에 전시되는 이번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 세계탈 전시회는 우리나라 하회탈을 포함해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보유하고 있는 7개국 탈 150점과 탈춤세계 전통의상 5점이 특별 전시되고 있다.
이전 전시회는 상해 바오샨 국제민간예술박물관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특별전시회로 모든 비용은 바오샨 국제민간예술박물관에서 부담하고 IMACO에서는 콘텐츠와 기획전시 및 연출을 담당했다.
특히 이번 특별전시회가 주말의 경우 1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상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자연농원에 위치한 바오샨 국제민간예술박물관에서 열리면서 중국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눈길을 끌면서,
상해 바오샨 국제민속예술제조직위원회 위원장인 이유안 바오샨시 부시장은 “세계의 다양한 탈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매우 유익하다고 판단되며 특히 상해시 청소년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2개월 정도 전시를 연장해 주었으면 한다.”고 권영세 안동시장에게 요청했고 탈 특별전시회를 세계탈문화예술연맹 회장인 권영세 안동시장이 2개월 연장하기로 해 안동에 본부를 둔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매년 각국을 순회하며 인류보편 문화인 세계 탈 전시회를 통해 상호 문화의 다양성을 폭넓게 이해함으로써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의 활동영역을 확대시키고 문화교류 및 협약을 통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매력지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15일 상해 바오샨 국제민간예술박물관을 관리하고 있는 바오샨 문화센터(민속예술연구소)와 문화교류 협약을 체결해 안동시와 IMACO는 인구 2천만의 국제도시인 상해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물론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양 도시 간 탈문화전시, 유교문화전시 등 문화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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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단밀면 지역단체협의회 등 장학금 기탁 계속 이어져
단밀면 지역단체협의회 (이장협의회 외 9개 단체)회원들이 2011. 10. 14(금) 16:00 의성군청을 방문하여 의성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70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식을 가진 자리에서 단밀면 지역단체협의회 대표 정규한 이장협의회장은 "기탁금은 단밀면 지역단체협의회(체육회장 박창모, 생활안전협의회장 안명호, 자율방범대장 김진하, 농업경영인회장 임탁, 의용소방대장 황원삼, 의로운쌀작목반장 임병효, 농촌지도자회장 남시본, 명예면장 박훈용, 단밀면장 이재한)회원들의 소중한 정성과 뜻이 담겨져 있다“고 말하며 ”우리군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 는 뜻을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11일 대구소재 신광전기 이범주 대표(안계면 출신)가 1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12일 양희완 단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 부회장, 윤귀자 의성군새마을부녀회장(단북면 정안리)이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각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주)유한양행 김윤섭 대표(의성읍 출신)가 의성메아리를 보고 12일 고향의 후배를 위해 선뜻 200만원을 보내오는 등 각지에서 장학금이 답지하고 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의성군수(김복규)는 “주민, 출향인, 지역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향심은 우리군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장학금을 기탁하여 주신 소중한 뜻에 따라 향토인재육성에 쓰여 지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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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2011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개최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10월 16일 오전 11시부터 성주실내체육관에서 『2011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에서 주최하고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다문화가정,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민요 및 통기타 연주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였고 1부 행사로 개회식과 포크댄스 연습을, 2부에서는 이날 참석한 다문화가족들의 명랑 운동회와 가족 7팀, 단체 3팀의 장기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로 다문화가족이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였으며 결혼이민여성들의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가 되었다.
성주군여성단체협의회 김미경 회장은 “바쁜 일상을 떠나서 오늘
하루는 즐겁게 마음껏 뛰고 즐기고 가족 분들이 한마음이 되어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며 이번 행사로 정말 성주군 다문화가족과 성주 군민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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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청, 여성단체협의회『제15회한마음체육대회』개최
동구청에서는 제15회 동구여성단체 한마음체육대회가 18일 오전 10시 율하체육공원 다목적잔디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단체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평소 사회봉사활동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대구광역시동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분태)가 주관하고 동구청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이재만 동구청장을 비롯, 강신화 동구의회의장 등 21개(한중여성교류협회동구지회외 20개) 여성단체 회원, 관내 기관단체장, 관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 다채로운 체육행사 및 장기자랑을 통해 단체 간 우의와 화합을 다진다.
한마음축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몸․열하나 게임과 원통 굴리기 게임․
신바람응원전 등 마음과 힘을 모을 수 있는 경기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숨은 끼를 보여주는 장기자랑 등을 통해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 할 예정이다.
행복한 일류동구를 지향하는 이재만 동구청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지역 여성들의 역량을 모으고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여성들 간의 화합을 통해 여성이 행복한 동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당부하고 노고를 치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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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동구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맞춤형 교육 실시
동구청에서는 10월 18일 오후3시 동구보건소 5층대강당에서 동구지역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대상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활참여자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주재로『2011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맞춤형 교육은 자활성공사례의 동영상 방영과 자활사업프로그램 안내, 저소득층 생업자금 및 전세자금 대출, 탈 수급시 자립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희망키움 통장사업, 자활사업장 근무 중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 자립의지 고취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이재만 동구청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제반여건 조성에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 할 것이며 특히 2012년 자활사업이 더욱 확대 시행함에 따라 다양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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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보건의료원, 청소년 흡연예방 교육실시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군민의 건강증진과 청소년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10월 14일 오후 3시30분, 울진중학교 체육관에서 ‘청소년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울진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 790명을 대상으로 국제절주협회 김해수 강사를 초빙하여 ꡐ청소년 흡연의 영향ꡑ이란 주제로 실시한 금연 교육은 예상외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울진군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흡연예방 교육이 학생들 사이에서 관심과 교육 열기가 높자 앞으로 흡연자 발견을 위해 일산화탄소 측정과 흡연자를 대상으로 한 이동금연교실 운영 및 금연교육, 금연 홍보캠페인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의 금연 및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지청현 보건의료원장은 “금연을 개인적 차원이 아닌 학교라는 공동체 속에서 함께 해결해 흡연자의 금연 실천에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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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친정엄마 울진군으로 초대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지난 10월12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결혼이민여성 친정부모 초청행사에 울진군 친정부모 초청대상자로 선정된 온정면 덕인리 거주 박석규씨의 다문화가족을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가 인솔하여 행사장을 찾았다.
이 날 친정엄마를 맞이하게 된 울진군 거주 뉴엔팜티안(박석규씨 부인)은 먼나라에서 온 친정부모들을 일괄 수송해 온 버스에서 친정어머니가 내리자 눈시울을 붉히며 어머니에게로 뛰어가 안고 울었다. 도청마당에서는 곳곳에서 친정부모와 상봉하는 다문화가정들로 인하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물과 감동을 불러 일으키게 하였다.
금번 친정부모 초청사업을 신청한 박석규씨 가족은 온정면 덕인리에서 가장 젊은 세대로 농사를 짓고 있으며, 부인 뉴엔팜티안(베트남 출신)은 시집온지 4년째로 공공근로사업을 참여하는 등 슬하의 아들 1명과 함께 단란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어 농촌지역에서 모범적인 가정이라는 칭찬을 주위 어른들로부터 많이 받는다.
울진군은 박석규씨의 장모가 6박7일이라는 짧은 방문기간동안 사위가 사는 지역에 대하여 좋은 기억을 갖고,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지역명소 견학 및 차량이동 편의와 식사, 선물 등을 준비하여 제공한다.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홍덕표 주민복지과장)은 “이역만리에서 온 어리고 젊은 결혼이민여성이 고향의 그리움을 조금이라도 달래고 위안이 되도록 「화상상봉 서비스 사업」과 「모국방송 시청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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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곤충나라 예천농산물 축제 성황리 폐막
예천군은 지역 최고의 농․특산물 전시 판매 행사인 ‘2011곤충나라 예천농산물 축제’에 17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5억 2천여만 원의 농․특산물 판매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예천군은 지난 14일부터 사흘 동안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2011 곤충나라 예천농산물 축제’와 예천문화제, 예천 군민의 날 기념식 등을 잇달아 개최했다.
수백 종의 우수 농․특산물 전시․판매장과 예천문화제, 군민의 날 기념식, 어르신 건강축제 등에 관광객과 출향인 등 연일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또 예천농산물 축제에는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고 비빔밥 퍼포먼스와 떡메치기, 도자기․옹기 만들기 등 관광객 참여와 주민화합 행사가 이어져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그 어느 해 보다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작년 축제보다 1억 2천만 원 많은 농․특산물 판매고를 올렸고 매년 공설운동장과 한천체육공원, 청소년수련관 등으로 분산해 열리던 행사를 한천체육공원 한 곳으로 모아 개최함으로써 축제 내용이 알차고 볼거리가 풍부했으며 관람객의 접근성이 쉬웠다는 중론이다.
또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행정중심에서 작목반 책임 운영으로 바꿔 농민 스스로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최고의 품질을 엄선해 할인 판매하는 등 소비자 맞춤형 행사로 추진됐다는 분석이다.
5년째 예천농산물 축제를 찾아 왔다는 진영희 주부(대전광역시 동구, 49세)는 “김장 김치를 담구기 위해 매년 이맘때면 예천을 방문한다”며“예년에 비해 볼거리가 많고 행사가 짜임새가 있으며, 타 지자체 축제보다 물건 파는 장소를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오늘 고춧가루 4kg와 표고버섯 2kg 등 많은 농산물를 샀다.”라고 축제 관람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2011곤충나라 예천농산물 축제 평가 결과, 읍면별 종합심사에서 상리면이 최우수상, 보문면이 우수상, 용궁면이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으며, 작목반 부문에서는 착한농부영농조합법인이 대상, 상리 용두표고작목반이 금상, 지보 토종마늘연구회와 보문 학가산메주작목반이 은상을 받았으며 풍양 우리밀작목반 등 8개 작목반이 동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농가 품목별 심사에서는 감천면 진평리 정태진 씨, 하리면 금곡리 민경수 씨 등 10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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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천문우주센터, 2011년 특별기획전시 열어
(재)예천천문우주센터(이사장 박홍서)는 (사)한국과학관협회와 계룡산자연사박물관와 함께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땅이 빚어낸 예술과 과학’이란 주제로 암석과 광석, 보석 등을 전시하여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일상의 작은 돌맹이에서부터 아름다운 빛을 내는 보석까지, 그 모든 것이 자연을 만들어 낸 과학 작품이자 예술작품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지만 자연과 시간이 만들어 낸 아름다운 빛의 예술, 선의 예술, 과학의 예술인 보석, 광물, 암석, 운석을 이번 특별 전시로 만날 수 있다.
특히, 특별전시와 더불어 ‘현미경으로 광물박편 관찰하기’, ‘자외선 램프를 이용한 형광광물 체험하기’, ‘돌고 도는 암석여행’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할 수 있어, 우주와 지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명 : “땅이 빚어낸 예술과 과학”
기 간 : 2011년 10월 18일(화)∼28일(금)
장 소 : 예천천문우주센터
전시물 : 지구의 단단한 골격, 암석
땅이 빚어낸 인공의 과학, 광물
아름다운 빛의 유혹, 보석
태양계의 비밀을 가진 우주DNA, 운석
문 의 : 054-654-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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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청 양궁실업팀 문형철 감독, 체육훈장 청룡장 수상
예천군청 양궁선수단 문형철 감독이 체육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 2011체육발전 유공자포상 전수식 및 제49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체육발전유공 1등급 훈장인 ‘청룡장’을 받았다.
체육훈장은 우리나라의 체육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체육 위상 제고와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주는 훈장으로 5등급으로 구분되어 있다.
1등급으로 청룡장, 2등급으로 맹호장, 3등급으로 거상장, 4등급으로 백마장, 5등급으로 기린장이 있다.
문형철 감독은 전북 무안군 출신으로 부안 농림고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1984년부터 경북 예천군청 양궁 팀을 맡아 오고 있다. 2008년 국가대표 양궁 감독에 발탁되어 탁월한 지도력으로 세계 최고의 양궁 선수를 키우는 등 한국양궁 발전에 이바지 해 왔다.
문 감독은 예천군청 양궁실업팀 감독을 맡은 이래 전국양궁대회와 국제 양궁대회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장용호․김수녕 선수),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단체 금메달(장용호 선수), 제43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단체 금메달과 개인 동메달(최원종 선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단체 금메달과 개인 동메달(윤옥희 선수),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의 단체 금메달과 개인 금메달(윤옥희 선수) 획득 등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양궁 팀을 만들었다.
특히,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문 감독은 갑상선 암이 발병해 치료가 시급했다. 그러나 그는 올림픽의 중요성과 대표 선수들의 동요를 막기 위해 암 발병 사실과 항암 치료를 올림픽 뒤로 미루고 선수 지도에 매진해 올림픽 6회 연속 우승을 거뒀다는 일화로도 유명하다.
문 감독은 “청룡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상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다”며“앞으로도 대한민국 양궁 발전과 예천군청 양궁실업팀의 성적 향상을 위해 혼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예천 출신으로 예천군청 여자 양궁코치를 거쳐 현재 국군체육부대인 상무 양궁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김성훈 감독이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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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안전모니터 봉사단 교육 실시
성주군 안전모니터봉사단(단장 이종석) 교육 및 간담회를 10월 14일 봉사단원 및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봉사단 교육은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페이지 소개와 등록방법 등 담당공무원의 정보화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안전모니터봉사단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봉사단원들의 간담회가 실시되었다. 안전모니터봉사단은 2010년 1월에 발대식을 갖고 교통안전을 비롯해 건축물, 환경 등 생활주변에 대한 안전위해요소 예찰 및 신고 등을 주요 임무로 활동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안전모니터봉사단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간담회 및 교육을 통해 안전모니터봉사단을 활성화 시켜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주군 부군수(편창범)가 참석하여 재난예방에 있어 민관협력을 통한 재난안전관리체계를 강조하며 앞으로 안전모니터봉사단원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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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15일 예천 단샘 다례제 열려
따뜻한 다향(茶香)이 그리워지는 계절을 맞아 제35회 예천문화제 일환인 ‘2011 예천 단샘 다례제’가 15일 예천 한천체육공원 주행사장에서 열렸다.
예천다례원(원장 이재은)이 주관한 이번 다례제는 다례 의식과 찻자리 경연, 일본차 시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행사장은 찾은 관람객에게 전통 차(茶)의 향기와 다례(茶禮)의 진수를 선사했다.
이날 식전행사로 다례 의식인 단샘례와 개회식에 이어 성년례 시연, 예천다례회원과 룸비니유치원, 성락어린이집 원생 등 80명의 ‘우리 절’ 시연이 우아하게 펼쳐졌다.
특히 올해 첫 선을 보인 ‘아름다운 성년례’ 다도 시연은 성년을 맞은 남녀 16명이 입장을 시작으로 성년배례, 문명(問名), 시가축사(始加祝辭), 성년 선언, 성년자 배례, 차 마시는 의식, 큰 손님 덕담 등 성년식 다도 예법 전 과정이 연출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일본 설륜회 회원인 조윤숙 씨의 ‘일본 차’ 시연은 한국과 일본 다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높여 줬으며, 통기타 가수 김이난 씨의 공연이 펼쳐져 다도제의 흥취를 돋웠다.
2부에선 전국 20여개 차 단체팀이 둘러앉아 차를 마시는 두리차 시연, 유치원 40여명의 다구명칭 퀴즈 맞추기, 아름다운 찻자리 시상, 대동놀이마당 등이 이어져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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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예천문화제 개막식 가져
제35회 예천문화제가 15일 한천체육공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에 들어갔다.
식전행사인 색소폰 공연과 개막식에 이어 ‘기 발현 글씨와 그림 시연’, 초ㆍ중ㆍ고생 750명이 참가해 글짓기ㆍ서예ㆍ그림 솜씨를 뽐내는 학생백일장이 열렸다.
이어 주행사장 중앙에서는 예천다례원의 다례 시연과 성년례 시연, 전국 20여 팀의 차 단체가 참가한 다례 경연대회가 펼쳐져 전통 다례의 멋과 차 예절의 진수를 선보였다.
전시회로는 문화회관에서 예천과 포항의 사진동호회 회원들의 작품 60점이 전시되고, 한천체육공원 일원에는 예천명소 사진전시회, 예린회 주부수채화 전시회, 한내 시화전 등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해보기와 풍선아트 체험, 전통 도예체험, 예천궁장 시연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16일까지 진행된다.
이밖에도 제3회 예천군민노래자랑 대회와 초청가수 축하공연이 잇따라 열려 관광객과 군민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특히 이날 저녁 6시50분부터 7시10분까지 한천체육공원 주 행사장에서는 수백 발의 불꽃 쇼가 장관을 이뤄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군 관계자는 “금년 문화제는 군민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발전하는 예천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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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11예천곤충산업과 친환경농업 발전방안’심포지엄 개최
‘2011예천곤충산업과 친환경농업 발전방안’ 심포지엄이 14일 오후 2시 예천군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2012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예천군이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화분매개곤충사업과 꿀벌 육종연구, 애완곤충사업의 발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곤충학자, 중앙부서 곤충담당공무원, 곤충사용농업인 등 국내외 곤충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은 먼저 오동진 농림수산식품부 곤충산업담당이 기조 연설자로 나와 ‘녹색성장과 곤충산업 지원정책’에 대해 강연을 했다.
이어 일본 타마가와대학교 사사키 농대학장이 ‘일본 양봉산업현황과 밀원식물이용’, 네덜란드 유트렉트대학교 두샤토 교수가 ‘유럽의 시설원예 화분매개곤충 이용기술 현황’에 대한 주제 발표했다.
또 경북대 차용호 교수, 한국나비보존센터 김도성 박사, 예천농업기술센터 최효열 소득작목 담당이 각 ‘꿀벌 겨울철 봉군 월동관리 기술’, ‘화분매개곤충 보호를 위한 친환경농약 이용’, 애완곤충 생산기술과 지역농가 운영방안‘ 등의 연구 결과를 밝혔다.
이어서 농진청 황석조과 경북대 권용정 교수, 예천군 정해영 곤충연구소장, 관내 양봉 및 과수 농업인 등이 토론자로 나와 ‘예천곤충산업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예천군 곤충산업의 현황 및 당면과제, 곤충을 활용한 친환경농업발전, 예천곤충산업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 이현준 예천군수는 “이제 곤충은 녹색성장 시대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생명산업 자원인 만큼, 곤충 농업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창출과 곤충의 관광자원화 등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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