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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 이앙으로 밥맛 좋은 쌀을 생산 합시다 !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최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적기 이앙 시기를 발표하고 숙기별, 품종별로 적기에 모내기를 마치도록 당부 했다.
안동 지방의 이앙적기는 칠보벼와 같은 중만생종 품종은 5월 19일에서 5월 25일, 삼덕벼와 같은 중생종 품종은 5월 21일에서 5월 27일, 운광벼와 같은 조생종 품종은 5월 28일에서 6월 4일까지 알맞은 시기에 적기 모내기를 하도록 당부하였다.
알맞은 시기에 모내기를 하여야 쌀의 품질이 좋아지고 수량도 많아
짐으로 적기에 모내기를 하여 하며, 모내기 시기가 늦어질 경우에는
영양생장 기간이 짧아져 이삭수와 벼 알수가 적어지므로 포기수와 포
기당 본수를 늘려 심도록 하고 모내는 포기수는 평야지 1모작 기준
3.3㎡당 70 ~ 80주, 포기당 본수는 3 ~ 4본으로 모내기가 되도록 이
앙 기계의 포기수를 사전에 조정하여 심도록 합시다.
이앙적기 보다 너무 일찍 이앙을 하면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고 쌀의
품질이 크게 떨어지며 벼 생육기간이 길어지면 헛가지가 많아져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지 않아 병해충 발생이 많아지며,
또한 고온기에 벼가 여물게 되어 벼 알의 양분소모가 많아져 쌀알이 충실하지 못하게 되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 쌀의 품질이 크게 떨어져 밥맛이 없어집니다.
모 심는 깊이는 2 ~ 3cm로 조절하여 심어야 하고 지나치게 얕게 심으면 뜬묘, 결주, 쓰러짐, 제초제 피해 등 장해가 발생하게 되고, 본답 초기병해충(벼물바구미, 잎도열병등) 예방을 위한 상자처리제를 모내기 당일 상자당 50g 기준으로 필히 살포하여 본답 초기 병해충 방제로 노동력 절감 및 방제효과 극대화로 최고품질 쌀을 생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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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안동시장기 파크골프대회 개최
푸르름이 더해가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축제인『2011 안동시장기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5월 19일 목요일 낙동강변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용상동)에서 개최된다.
(개회식 10:00)
안동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안동시파크골프연합회(회장 박근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0개팀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저마다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대회진행은 표준코스 18홀 합계타수 66타에 의한 성적으로 진행되며 최저타순으로 개인전의 등위와 단체전 등위를 결정하게 된다.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를 통하여 동호인들간 팀워크를 다지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가운데 상호 친선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동호인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이같은 생활체육대회가 성공적인 축제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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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주요 수출국인 일본에 안동사과 수출 쾌거 !!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수출향상을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5월 19일 사과 수출 최대국가이며 후지 사과의 원산지인 일본에 세척된 안동사과 10kg들이 540상자(5.4톤)를 첫 수출한다. (15:00)
안동시에서는 일본 대지진과 원자력 방사능으로 식품 안전성 문제가 이슈화되어 일본으로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성과를 거둔 것이며, 수출 무역업체인 안동무역(대표 최휴석)에서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전체54톤(10컨테이너)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 일본 수출로 국내 사과 주산지인 안동의 명성과 구제역으로 손실된 청정지역 안동의 명성을 되찾았다는 평가이며 사과의 주요 수출국이던 일본에 안동사과를 첫 수출한다는데 더욱 의미가 크다.
안동시의 지난해 대일본 수출은 단호박 385톤, 메론 56톤, 김치 184톤으로 전체 수출의 14%를 차지하였고 올해는 4월말 현재 김치 56톤, 고춧가루 2톤을 수출하였으며 전반적으로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사과 첫 수출을 기회로 일본 바이어와의 꾸준한 상담으로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일본시장 및 일본 수출국 시장에 품목을 확대하여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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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안동시장기 파크골프대회 개최
푸르름이 더해가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축제인『2011 안동시장기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5월 19일 목요일 낙동강변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용상동)에서 개최된다.
(개회식 10:00)
안동시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안동시파크골프연합회(회장 박근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0개팀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저마다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대회진행은 표준코스 18홀 합계타수 66타에 의한 성적으로 진행되며 최저타순으로 개인전의 등위와 단체전 등위를 결정하게 된다.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를 통하여 동호인들간 팀워크를 다지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가운데 상호 친선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동호인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이같은 생활체육대회가 성공적인 축제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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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zero, clean안동』공직자 청렴의식 교육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5월 17일 안동시 산하 전직원 및 이․통장을 대상으로 『부패zero, clean안동』공직자 청렴의식 교육을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초청강사로는 육군소장으로 예편하여 한국마사회회장을 역임한 서생현 한국투명성기구 고문이 “공직생활, 정직하게 살자”란 강의주제로 공직자 청렴의식 함양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강의를 통해 공직사회의 부패는 국민 권익의 침해와 직결되며 더 나아가 국가 경쟁력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됨을 강조하며, 공직자들이 청렴한 마음을 지니고 그대로 실천에 옮기면 세상은 밝아지고 깨끗해 진다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심심서 “청심(淸心)”사상을 명심하여 공직자의 기본 실천덕목인 ‘청렴(淸廉)’을 실천하겠다는 확고한 의지와 부단한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권영세 안동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구제역과 불미스런 일련의 일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남겨두고 2011년은 『부패zero, clean안동』원년이라 선언하면서, “품격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안동” 건설을 통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웅부안동의 위상을 반드시 지켜가겠다고 다짐했다.
안동시는 금번 교육을 시작으로 간부공무원 청렴서약, 청렴사이버교육 이수제, 자체청렴도 평가, 부조리신고센터 운영 활성화 등 청렴한 시정 실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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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살비’, 포항 찾아온다!
오는 8월 대구광역시에서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 마스코트인 살비가 포항시청을 방문해 로드쇼를 펼친다.
이번 로드쇼는 오는 18일 오전11시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펼쳐지며 전국 10개 주요 도시 순회 이벤트의 일환으로 대구․대전․서울․인천․광주․경남․울산․부산에 이어 아홉 번째로 열린다.
이날 박승호 포항시장, 이상구 포항시의회의장, 조해녕 조직위원장과 박상태 대구시의회 2011특위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모듬북공연, 살비공연과 삽살개 퍼포먼스로 구성된 식전행사와 공식행사인 출정기 전달 및 엠블럼 배지 전달식, 인사말,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된다.
공식행사에서는 이번 대회가 포항지역에서 많이 홍보될 수 있도록 마스코트 살비가 박승호 포항시장과 이상구 포항시의회의장에게 출정기를 전달하고 조해녕 조직위원장과 박상태 특위위원장이 박시장과 이의장에게 배지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 세계마라톤컵대회 우승컵, 1936년 손기정 선수가 마라톤 우승으로 받은 투구, 1992년 올림픽에서 우승한 황영조 선수의 족상 전시를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을 한다.
또한 부대행사는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멀리뛰기 기록 도전 이벤트, 육상 퀴즈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포항시청 방문 로드쇼가 포항시민들로부터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많은 관심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회 붐 조성을 위해 오는 25일 경주시청 방문을 끝으로 로드쇼가 종료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 3대 스포츠 축제 중 하나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오는 8월 27일부터 9월4일까지 9일간 대구시에서 개최되며 47개 경기종목 6,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형 국제 스포츠 이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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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5월 정기 시민무료법률상담 펼쳐
포항시가 16일 이용락 변호사의 상담으로 5월 정기 시민무료법률상담을 실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고충 해소에 만전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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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경북 청소년 페스티벌 경연대회”, 포항시 “석권”
포항시가 14일 안동시에서 펼쳐진 “2011년 경북 청소년 페스티벌 경연대회”에서 대회 최고상인 대상 및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시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포항시 대표로 포항여자중학교 유로비트 댄스 팀이 대회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유로비트 댄스 팀은 포항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중인 청소년문화존 동아리팀으로 채소연 등 10명으로 구성됐다.또한 일반동아리로 참여한 흥해공업고등학교 뉴존 B-Boy댄스 팀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한편 오천고등학교 동아리팀 ‘도담도담’은 청소년문화존 체험부스에 참여해 천연화장품 만들기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포항시가 이번 대회를 석권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초․중․고 우수동아리를 발굴해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발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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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식물‘가침박달나무’새 군락지 예천서 발견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인 ‘가침박달나무’ 군락지가 경북 예천에서 발견됐다.
16일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4월말 예천군청 야생토종임산물 학습동아리 김홍식 씨 등 5명이 예천군 보문면 기곡리 산 504번지 일원에서 ‘가침박달나무’를 발견하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의뢰해 공동조사 한 결과, 멸종 위기종인 ‘가침박달나무’ 군락지로 최종 확인 됐다고 밝혔다.
가침박달나무는 햇빛이 잘 드는 산기슭의 비옥한 토양에서 자라는 낙엽성 나무로, 4~5월에 아름답고 풍성한 흰 꽃이 무리지어 피고 병․해충이 없어 관상수로써 가치가 높으며 개화된 줄기는 꽃꽂이용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그러나 가침박달은 자생지가 제한되어 있고 분포 개체수도 적을 뿐 아니라 기후변화 적응성도 낮아 멸종 위기에 있다.
이번에 발견된 예천 가침박달나무 군락지 면적은 약 3000㎡로, 이곳의 가침박달은 나무 개체수가 많고 생육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백두대간에 위치해 식물 지리분포학적 가치와 유전학적 특이성이 높다.
가침박달(Exochorda serratifolia)는 전 세계적으로 4종이 분포중이며, 중국․북한 등 동아시아와 중앙아시아 등에 자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1종 1변이종만 자생되고 있으며, 전북 임실군 군락지는 천연기념물 제387호로, 충북 청주 군락지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로, 황해도 답동산 군락지는 북한 천연기념물 제175호로 지정될 만큼 매우 희귀하며 멸종 우려가 높은 중요한 수종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유전자원평가팀은 “예천의 군락지는 여러 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군락지가 산기슭에 있고 농경지와 인접해 인위적인 훼손우려가 높아 보존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며 “전국에서 수집된 가침박달과의 DNA 유전자 분석을 통해 이곳 가침 박달의 과학적 다양성을 밝힐 계획이다”고 말했다.
예천군 조동윤 산림축산과장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유전다양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군락지에 대한 보존․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국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등록을 신청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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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日 후쿠야마시 장미축제 참가해 포항시 홍보활동펼쳐
일본 자매도시 후쿠야마시 장미축제서 풍물놀이와 판소리 선보여 인기
일본 후쿠야마시에서 열리고 있는 장미축제에 참가 중인 포항시 축하사절단이 포항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축제 퍼레이드에 참석하는 등 자매도시와의 우호를 다졌다.
포항시는 14일~15일가지 개최되는 ‘제44회 후쿠야마장미축제’ 행사에 포항시 김성경 부시장을 단장으로 축하사절단을 구성해 일본 자매도시인 후쿠야마시를 공식방문했다.
이번 축하사절단은 후쿠야마 장미축제 기념식과 퍼레이드 행사에 참가했으며, 장미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28일부터 31일까지 개최예정인 ‘제8회 포항국제불빛축제’를 홍보했다.
또 행사기간 중 포항시 홍보부스를 설치해 포항시 특산물인 오징어, 김 등의 시식회를 갖고 판매해 일본인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장미축제에는 너나들이 풍물단도 참가해 한국의 전통적인 사물놀이와 판소리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내외빈이 모인 하다 아키라(羽田皓)후쿠야마시장 주관 환영만찬에서 국악 ‘웃다리 사물’을 공연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김성경 포항시부시장은 “지난 3월에 발생한 일본 동북대지진으로 많은 일본인들이 피해를 본 것으로 안다”며 “너나들이 풍물단의 흥겨운 공연으로 조금이나마 힘을 얻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쿠야마시는 일본 히로시마현에 소속된 인구 47만의 도시로서 JFE 서일본제철소가 있어 포항과 철강도시로서의 성격이 비슷하며, 포항시와 지난 1979년 1월 19일 자매도시를 체결해 올해 자매도시 체결 32주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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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신평 왜가리축제 개최!!
왜가리의 본고장 의성군 신평면에서 제5회 왜가리축제를 개최한다.
왜가리는 경상북도와 의성군을 상징하는 도조와 군조로서 풍요를 상징하는 길조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조류이다.
의성군 신평면 중율리 속칭 청학마을에는 왜가리 무리들이 해마다 장관을 이루어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자연과 더불어 사람사는 정이 넘쳐나는 신평면에서는 마을을 잊지 않고 50년이상 매년 찾아오는 진객(珍客)인 왜가리와 더불어 청학신선제란 주제로 제5회 신평 왜가리 축제가 오는 5월28일 토요일에 개최된다.
축제는 식전행사인 풍물놀이와 신선제를 시작으로 전통혼례식과, 초대가수 공연, 면민노래자랑,물고기잡기등 다양한 행사와 향토음식 시식회 등 먹을거리로 지역주민과 도시출향인, 내방객이 함께 어울려 즐거움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
특히 행사장인 중율초등학교(폐교)는 어디서나 들판 위를 자유롭고 한가로이 날아다니는 왜가리의 신비함과 아름다운 자태를 가까이서 관찰 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또한 신평면은 오염되지 않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살기좋은 청정지역이며 교통편은 의성읍에서 28km, 중앙고속도로 의성IC에서 25km, 남안동 IC에서 20km 지점에 위치해 있어 불편함 없이 편안히 올 수 있는 곳으로 축제를 즐기면서 천년의 신비 전설의 청학 기를 받을 수 있으며 농촌의 문화와 정서를 체험하고 나아가 우수한 지역특산물을 홍보하여 농가 소득창출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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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소년 페스티벌 및 드림콘서트 개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안동지회가 주관하며,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경상북도 청소년들만을 위한 최고의 문화축제 ‘2011경북청소년 페스티벌 및 드림콘서트가 오는 5월 14일(토) 오후3시 안동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내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기와 재능을 마음껏 표출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청소년 페스티벌과 문화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유명 아이돌가수 초청 드림콘서트를 개최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제1부 행사는 경상북도 청소년페스티벌로서 15:00시부터 18:00시까지 17개 시․군을 대표하는 23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서 젊음의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장기자랑대회를 가질 예정이며, 최우수팀을 포함한 5개 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 장려상을 포함한 5개 팀에게는 도지사상, 인기상을 포함한 5개 팀에게는 안동시장상 등 권위 있는 시상을 할 예정이다.
제2부 행사는 드림콘서트 행사로서 19:00시부터 21:00시까지 2시간동안국내 아이돌그룹 가수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티아라, K-Will, 유키스, 인피니트, 오렌지캬라멜이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경연대회 최우수2개 팀에게는 아이돌 그룹과 함께 무대에 서게 되는 행운도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향후 경상북도 청소년 동아리 및 청소년을 위한 문화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고, 그들의 다채로운 문화코드를 상시 반영하여 끊임없이 변화해 가는 청소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고의 지역 문화행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행사는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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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햇 배추 7천포기 산지가격으로 판매
예천군은 지난 6일 천호역에 이어 11~13일 군포 청소년수련관과 서울지하철 광화문 역에서 지역 햇 배추 7천포기 21톤을 산지가격으로 판매, 수도권 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도시민이 시중가격의 35%인 포기당 600원의 싼 가격에햇 배추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지역 배추재배 농가는 인건비를 건질 수 있는 상생의 장이 마련됐다.
또 이번 행사에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한 도시민에게 배추를 무료로 나눠 주는 ‘무료 나눔’ 행사도 함께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재 배추재배 농가는 가격 폭락으로 인건비도 건질 수 없는 어려움이 있고 수박․고추․토마토 등 후작 모종을 심어야하는 시기로 매우 곤경에 처해 있다.
아울러 하우스배추는 재배 특성상 밭을 갈아 업고 후작을 할 경우 가스 발생 등 2차 피해도 예상돼 울며 겨자먹기로 인건비만 받고 판매해야 하는 현실이다.
한편, 예천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판행사의 상설화를 추진해 농가의 시름도 덜어 주고 지역 이미지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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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안동글소리마을’ 특허 등록완료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 주최하고 안동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현기)가 주관하는 선비의 향기가 살아 숨쉬는 ‘안동 글소리마을’의 상표, 서비스건에 대한 특허 등록이 완료되었다.
이번 상표권 출원은 안동시와 안동영상미디어센터의 공동출원으로 등록한 산업재산권에 대해 등록일로부터 향후 10년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로 인해 ‘안동 글소리마을’관련 문구류를 포함한 서비스업, 의류에 대한 독점권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 상표권 출원으로 인해 ‘안동 글소리마을’은 지역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고품격 브랜드 상품화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2010년에 이어 금년에 실시되는‘안동 글소리마을 캠프’는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한문, 예절, 전통문화체험 등을 통해 초등학생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으며, 7월부터 10월까지 총 12회차로 진행된다.
향후 안동영상미디어센터는 교육과 문화산업의 다양한 콘텐츠 제작으로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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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에서 관광의 별이 보인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울진 금강 소나무 숲길」이 한국관광의 별 1차 예비심사에서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이번 기회가 울진 금강 소나무 숲길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최종 선정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이번 “한국 관광의 별” 선정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광에 대한 국민관심 제고 및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분야별 창의성, 혁신성, 대중적 관심이 돋보이는 사례에 대한 시상제도 신설로 관광인의 사기앙양을 위하여 시행중인 『2011 한국관광의 별』을 신청한 결과 생태관광 자원 등 12개분야중 생태관광자원 분야에 10,307건의 대상지중 “울진금강소나무숲”이 1차 예비심사 결과 12개부문 120개소 압축 대상지에 추천 확정되었다.
2차 예비심사는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온라인 투표 (“한국관광의 별” 온라인 웹싸이트 award.visitkorea.or.kr)를 거친 후 5월 30일부터 6월10일까지 3차 예비심사를 거친 뒤 6월 23일 최종 심사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1차 예비심사 결과 12개 부문 120개소로 압축된 내용중 경상북도는 안동하회마을, 문경새재도립공원, 연주 선비촌 등과 함께 9개부문 16개소 선정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선정되어 관광 경상북도의 면모를 과시 하였다.
한편 울진군 박노선 문화관광과장은 온라인 투표가 반영될 2차 예비심사 온라인 투표에서 선정되기 위해서는 울진군민의 관심과 온라인 투표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우리지역의 혼이 담긴 “울진 금강 소나무 숲길”이 이번 기회에 2011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어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을 널리 알리고 많은 관광객이 숲길을 다녀감으로써 우리나라의 보부상길 및 생태 탐방로로서 자리매김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군민 및 관광객 여러분들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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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모자세대 『사랑의 리퀘스트』후원금 전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연결 해주는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대구 동구청에서는 5월11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선천성 다지증을 앓고 있는 정진규(남, 5세)어린이에게 「대구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 리퀘스트」를 연계하여 후원금 일천오백만원(15,000,000원)을 전달했다.
대구 동구 효목1동에 거주하는 정진규 어린이는 선천성 다지증(왼쪽 손 육손)과 잠복고환으로 수술이 필요하며, 미숙아로 태어나 청각기능이 미약하여 말을 못하는 상태이다.
또한, 정인선(모, 45세)은 식당일을 하며 생활하였으나 결핵과 허리디스크로 최근에는 일을 할 수 없어 기초수급생활자로 보호를 받고 있다.
한편, 후원금은 정진규 어린이의 의료비와 생활안정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재만 동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아이가 씩씩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하였으며, 김영조 대구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는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이 없도록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지역사회 복지를 수행해 나가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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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향교 춘계향사 봉행
예천향교 춘계 향사가 11일 오전 9시 30분 예천읍 백전리 소재 예천향교 대성전에서 봉행됐다.
예천향교(전교 권택문)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향사에는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개최됐다.
예천향교는 조선 태종 7년(1407년)에 세운 공립학교로 공자를 비롯한 성현 25위를 모시고 있으며, 경북도 문화재자료 제138호이다. 지금은 청소년 예절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예천향교에서는 공자를 비롯한 옛 성현들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봄, 가을 2차례 향사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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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어버이날 성주군수 경로당 위문
제39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성주군수(김항곤)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어른을 공경하는 전통적 미덕을 기리며 효를 실천하는 사회적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관내 성주읍 백전1리 경로당 외 4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큰절로 인사를 드리고 위로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대한민국의 발전과 자녀양육에 헌신적으로 일해오신 어르신들이 오늘 하루만큼이라도 자녀들에게 위로를 받고 주위 친구 분들과 어울려 경로당에서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한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내실 있는 경로당 자매결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백행의 근본인 경로효친사상을 바탕으로 우리지역이 한단계 더 화합․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씀하셨다.
이날 어버이날 행사는 성주군 전체 259개소에서 18,800여명이 자체적으로 경로잔치 및 효도관광 등을 실시하여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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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공무원이“지방공무원 세상보기”책냈다!!
현직 공무원이 정부의 각종시책과 현안사업 등에 대해 지역주민과 지방공무원의 입장에서 비판하고 걱정하며 대안을 제시한 내용들을 담아「지방공무원의 세상보기」(대원당기획출판, 212쪽)란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의성군 정규석(52세) 노인여성복지과장이다.이 책은 주제별로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사회복지, 2장은 자치제도, 3장은 지방의 발전방안, 4장은 우리가 바라는 지방자치, 5장은 업무 추진 이야기, 6장은 수필과 인터뷰 등으로 총 28편의 글이 실려 있다.지방의 자율성을 강조하는 지방자치제 시행이후 실제로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자치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는지, 주민들은 지방자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진정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를 자치행정 일선에서 주민들과 직접 생활하고 있는 일선 공직자의 눈으로 살펴본 글들을 담았다.이 책을 통해, 지방의 공직자는 지역의 문제를 어떻게 파악하고 있고 지역발전을 둘러싼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등의 환경적 변수들에 대해 어떤 생각과 대안들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업무를 맡아서 추진해 온 일들에 대한 고생담과 성공 노하우도 알 수 있다. 김복규 의성군수는 추천사에서 “지방공무원의 입장에서 정부의 각종 시책에 대해, 때로는 비판하고, 때로는 걱정하면서 지방의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등 지방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이 책은 지방자치제 도입이후 변화된 행정환경 속에서 바람직한 지방공무원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책”이라고 평가했다.정 과장은 진정한 지방의 발전을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이 대등한 입장에서 머리를 맞댄 채 토론하고 함께 방안을 연구해야 하며 지방공무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필요한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본인의 그런 생각을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고 말했다. 필자는 또한 이 책을 통해 지방정부와 공무원이 지역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중앙정부가 지방과 지역주민들의 입장에서 정책을 입안함으로써 이제 성년이 된 지방자치제의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저자인 정규석 과장은 1978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30여 년을 의성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09년도에 후배공무원을 위한 공직안내서인「현직선배가 알려주는 공무원 ABC」를 펴낸데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책인「지방공무원의 세상보기」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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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단밀농공단지”조기 분양 완료돼!!
의성군이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조성한 단밀농공단지 산업용지가 분양 완료됐다.
3일 의성군에 따르면 2009년 2월에 착공하여 2010년 12월말에 완공한 단밀농공단지는 총 11개업체가 입주 신청한 가운데 분양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분양업체는 전기, 기계․금속, 곡물가공, 전자, 블록, 콘크리트 등 8개종 11개 업체가 입주한 가운데 ㎡당 분양가 49,724원의 저렴한 가격에 매각됐다.
단밀농공단지는 의성군 단밀면 낙정리 240번지 일대에 144,346㎡의 조성면적에 도로 등 공공용지를 제외한 15블럭 105,195㎡를 분양했다.
이번에 조성된 단밀농공단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IC에서 약13㎞, 선산IC 약17㎞에 위치하며, 국도25호선(4차선)이 인접하고 동서6축 고속도로 추진이 계획되어 있어 공장용지로 좋은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단밀농공단지는 폐수와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은 친환경 업체로 유치되었으며 지난해 9월부터 신청을 받아 금년 5월까지 비교적 단기간에 분양이 완료되어 지역산업단지의 좋은 입지적 조건을 나타면서 200명이상의 고용창출과 년간 30억원 정도의 매출 효과가 발생한다.
한편 단밀농공단지는 의성, 봉양, 다인농공단지에 이어 네번째로 의성 서부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의성군에서는 지방산업단지와 농공단지를 계속해서 늘려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