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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동두천시 지부의 통근 이웃사랑
농협중앙회 동두천시 지부(지부장 배정선)는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500포를 동두천시에 기증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 넣어주는 손길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농협중앙회에서 기탁해온 쌀은 사회복지시설, 홀로사는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가정에 고루 전달될 계획이다.
배정선 지부장은 “이웃을 생각하고 돕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며 이러한 사회풍조가 이어져 모두가 불우한 이웃을 한번 더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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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비상진료체계’가동
하남시(시장 이교범)는 설 연휴기간인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보건소를 포함한 병․의원, 약국 등 125개소 의․약 기관에서 비상진료를 실시하여 의료기관 휴진과 약국 미운영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히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 추진에 철저를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관내 병원 2개소는 연휴기간 동안 24시간 진료토록 하고 기타 병·의원 76개소는 지역별로 당직기관을 지정해 진료토록 조치해 일반 진료는 물론 야간 응급의료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약국 51개소에 대해서도 연휴기간 동안 순차적으로 지역별 당번 약국을 지정해 정상적으로 영업하도록 함으로써 연휴기간 동안 시민 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특히 설 연휴기간 닫혀있는 병·의원, 약국에 대하여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없애기 위해 보건소 진료를 실시하고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안내문을 경로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부착하여 관내 시민들이 쉽게 병·의원 및 약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설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에 대한 내용이나 인근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위치, 전화번호 등은 시 보건소(790-5432)나 응급의료정보센터 (국번없이 139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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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을 제공
하남시(시장, 이교범)는 27일 시청에 학교급식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학교급식(무상급식) 지원업무에 들어갔다.
이번 하남시의 학교급식 지원센터는 시 직영체제로는 전국최초로 문을 여는 것으로서 지역내 농산물 생산자와 우수농산물에 대한 계약재배를 통하여 중간유통 과정을 줄여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특히, 각급학교에 납품된 식재료에 대하여 유통경로를 추적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페이퍼에 의한 검수가 아닌 생산지부터 사용처까지의 유통과정을 모니터링 하는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어 투명성과 학교 급식의 안전성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2010년 초등학생 5~6학년생에 무상급식에 이어 금년 2011년부터 관내 13개 초등학교 전학생 9천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 계획에 따라 학교급식의 안전성, 신속성, 일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또한 시는 이번 센터 개소로 각급 학교 및 교육청 등과 연계가 가능토록 실무협의회를 구성할 계획 이어서 지원센터가 무상급식에 대한 정보교환의 장과 학교급식에 대한 발전적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여 다른 자치단체에도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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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사업 추진
하남시는 국토해양부와 공동으로 국가공간정보의 효율적 공유 및 활용을 위한 국가공간정보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앙부처, 지자체등 여러 행정기관에 산재해 있는 공간정보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통합하고 , 중앙부처와 지자체간 공간정보를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연계․공유해 효율적으로 공동 활용하는 것이다.
시는 금년에 국토부(한국토지정보, 토지이용규제정보 등), 농림수산식품부(농지종합정보),환경부(국토환경정보, 생태자연정보), 산림청(산림지리정보), 문화재청(문화재정보)등 5개 기관의 9개 공간정보 시스템을 국가공간정보체계에 연계해 통합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최종 완료되는 2012년도에는 국가와 지자체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공간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보건위생, 문화관광, 지역개발 등 자자체에서 수행하는 30개 행정업무 처리에서의 공간정보 활용이 가능해져 각종 인허가 처리때 공무원의 현지출장과 민원인의 기관방문이 줄어듦으로써 행정업무 처리와 민원처리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국가 및 지자체가 수립하는 각종 개발계획의 투명성을 높이고, 어디서나 주민이 원하는 생활공간정보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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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수도 군단장 안성시 구제역 상황실 방문
지난 26일 안성시 구제역 방역 상황실에 김요한 수도군단장이 방문했다.
안성시는 지난 1월6일 구제역이 처음 발생한 후 34개 구제역 방역 초소를 운영하며, 살처분과 일상 업무를 병행하고 있어 공무원들의 업무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군인들이 주말도 반납한 채 1일 300~400여명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신속한 살처분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안성시는 큰 힘이 되고 있다. 김단장의 이번 방문은 추위에 고생하고 있는 군인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진행사항을 파악코자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요한 수도군단장은 “구제역 확산으로 국가적 비상 상황인 만큼 군인들의 지원은 당연한 일”이라며, “빠른 시일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군단차원의 가용 자원을 총 동원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군부대의 전폭적인 인력 지원으로 안성시의 구제역과 AI 방역 활동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군 인력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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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구미동 하얀마을 경로식당 급식 봉사
이재명 시장은 2011.1.26 구미동 하얀마을 경로식당을 방문하여 급식 봉사에 참여했다. 이 시장은 경로당 회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등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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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고문변호사 위촉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김영진 변호사(법무법인 리안 포천분사무소 대표)와 고병철 변호사(법무법인 골드 포천분사무소 대표)를 포천시 고문변호사로 25일 위촉했다.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에 사무소를 둔 김영진․고병철 변호사는 앞으로 2월 1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 2년간 시민 법률상담 및 포천시 관련 행정, 민사, 형사, 상사, 근로, 가사사건 등 쟁송사건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포천시 고문변호사로는 법무법인 주원(대표 이건개), 권종칠, 김제동, 이주형, 이기형 변호사가 활동하고 있다.
시는 매주 월요일(10:00~12:00)에 실시해 오던 시민 법률상담을 첫째, 셋째 금요일(10:00~12:00)에도 실시하게 돼 증가하고 있는 시민들의 법률상담건수를 크게 해소하는 등 효율적인 법률상담 운영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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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비 안점점검 및 안전문화 캠페인 행사 실시
하남시는 25일 설 대비 전국동시 제 17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공무원, 하남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안전모니터봉사단, 지역 자율방재단, 유관기관 단체 그리고 주민 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신장재래시장 등에서 홍보물 배부, 어깨띠, 현수막을 이용하여 설 대비 재난취약시설 전기, 가스, 소방 등 재난 예방 안전 캠페인을 전개 안점점검의 날 행사와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 안전문화운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설 대비 안전관리대책 일환으로 19부터 21까지 민속 최대 명절인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물에 대해 전기, 가스, 소방 등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점검 현장에서 재난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전 재난안전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아울러 매월 4일을 전후해 전 시민에게 항상 안전이 습관화 돼야한다는 신념 아래 지속적인 캠페인 및 대 주민 홍보 행사 등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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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공직자, 사랑의 좀도리 쌀․저금통 전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하남시청에서는 한 달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쌀과 저금통을 십시일반 모아 하남시 새마을금고에 25일 기탁하여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공직자가 솔선수범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지난해 11월 하남시와 하남새마을금고가 정부의 親)서민정책을 위하여 체결한『하남시 지역희망 공헌사업』활성화에 따라 사랑의 쌀․저금통 모으기 운동에 동참하여 백미 350kg와 동전 1,014천원을 모아 전달했다.
이에, 하남시 새마을금고에서는 법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30여명을 시에서 추천 받아 연료비(1인 200천원)와 쌀(1인 20kg)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교범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 앞으로도 많은 사회단체에서도 좋은 기부 문화가 확충되어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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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원곡면 체육회 ‘사랑의 온도계를 높여라!!’
지난 25일 원곡면사무소(면장 홍현식)에 원곡면 체육회(회장 유광철)에서 관내 저소득층 자녀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참치캔선물세트 75상자를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원곡면 체육회는 평소 체육회 업무이외에도 저소득 이웃돕기에 앞장서 매년 명절마다 성금 또는 물품을 기부해오고 있다. 더욱이 체육회 임원과 회원중에는 소와 돼지를 사육하는 농가도 포함되어 있어 구제역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기꺼이 물품기부에 호응하였다.
이날 참치캔을 받은 김모군(16세)은 “설날을 앞두고 반찬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오늘 받은 참치캔으로 반찬걱정이 줄게 되었다”며, 쌀과 라면등 주식은 비교적 들어오지만 부식거리는 흔하지 않기 때문에 참치캔을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밝은 미소를 띠었다.
홍현식 원곡면장은 “구제역과 한파로 꽁꽁얼어붙은 사랑의 온도계를 원곡면체육회에서 높이고 있다”며, “하루빨리 구제역이 종식되어 축산농가의 시름도 덜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되어 모두가 행복한 원곡면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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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안성시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안성마춤’이 소비자의 마음속에 최고의 기대 가치로 자리 잡아 세대와 계층을 넘어 국민에게 사랑 받는 대한민국 농특산물 대표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시는 지난 25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최한 2011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안성마춤”브랜드가 지자체 공동브랜드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베스트브랜딩연구소에서 지방자치단체 최고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2010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은 쾌거로 안성마춤 브랜드는 소비자를 비롯해 전국민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사랑받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임을 입증한 셈이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이번 대상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모든 브랜드를 대상으로 매출액, 시장점유율, 성공적으로 시장 진출한 브랜드, 관계자 조사등의 사전조사를 거쳐 부문별 후보를 확정하여 1차로 후보군을 선정하였으며, 각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를 대상으로 2차 최종후보로 233개부문 703개를 선정하였고, 온라인을 통한 소비자 직접투표와 전문가로 구성된 국민 평가단을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안성마춤브랜드의 경우에는 5개항목 5점 척도에서 만족도, 품질, 가격, 재구매의도, 선호도등 3.8점을 얻어 5년 연속으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안성마춤 브랜드는 올해로 탄생 13살이 되는 해로, 근래들어 대부분 자자체들이 1시군 1유통회사 설립 등 첫걸음을 딛고 있는 타 지역의 농특산물브랜드와는 달리 안성마춤은 소비시장의 변화와 유통환경의 변화에 맞춰 10여전부터 안성시가 선택과 집중을 통한 브랜드마케팅과 연합마케팅을 역점시책으로 채택하여 강력히 추진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제불황과 농업분야 FTA 협상등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 농촌 현실에서 안성마춤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극대화하여 부자 되는 농업, 살기 좋은 농촌건설, 꿈이 있는 생명산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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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장병 이용 할인업소 운영” 협약식 체결
지난 21일 파주시는 육군제1보병사단․한국음식업중앙파주시지부․대한숙박업중앙회파주시지부와 “군장병 이용 할인업소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으로 군 장병의 외식비 등 외부로 유출될 수 있는 경제비용을 관내로 유입시켜 민·관·군이 협력하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 협약으로 관내 음식점 80개소와 숙박업소 52개소를 이용하는 군 장병 등 동반가족들은 군복착용 및 외출․외박증을 제시하면 이용요금 5~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 군 장병 할인업소를 신청한 업소는 음식점80개소, 숙박업소52개소이며, 올해도 계속적으로 신청을 받아 업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신청한 할인업소에 대하여는 「군 장병 할인업소 표지판」을 부착하고 청결하고 친절서비스 개선을 도모하며, 장병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업소를 적극 이용하도록 홍보하고, 장병이 많이 이용한 업소에 대하여는 쓰레기봉투 등 인센티브도 제공해 업소 간 경쟁력을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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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조리도서관 영어 스토리텔링 행사
지난 1월 22일, 조리도서관에서 민·관·학 공동으로 지역에 살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독서교육 행사인 “영어 스토리텔링” 이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는 봉일천고등학교 영어스토리텔링 동아리 학생(담당교사 정인숙)들이 5세부터 11세 아동 50여명을 대상으로 영어동화구연 및 동물퀴즈, 분임별 독후활동 등을 펼쳐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10년 12월부터 민·관·학 공동으로 준비한 이번 독서교육은 봉일천고교(교장 서영순)에서 학생강사를 지원하고, 조리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병수)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아동 추천 및 참여안내를, 도서관에서는 행사기획 및 행정지원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천수 조리읍장은 “지난해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린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군부대와 함께 방과후 수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올해에는 봉일천고등학교 학생들과 이렇게 좋은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독서교육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앞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길 기대한다” 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영순 봉일천고등학교장은 “영어스토리텔링 동아리 학생들은 학업성적이 우수함은 물론 학교생활에서도 항상 타에 모범적인 학생들”이라 밝히며, “이런 지역사회 학생 봉사활동이 꾸준히 지속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행사를 기획한 박노성 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은 학교와 주민자치위원회, 도서관이 협력해 운영하는 도서관으로 이와 같은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조리읍이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인 독서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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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중앙동 民‧官‧軍 합동제설작업 실시
동두천시 중앙동 (동장 김재두)은 지난 1월 24부터 25일까지 民‧官‧軍 110여명이 합동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틀에 걸친 제설작업은 어르신들의 통행이 많은 동두천시노인복지복지회관과 유동인구가 많은 터미널 및 시장주변의 이면도로와 골목길 제설작업으로 이루어 졌다
지역 주민들은 “도로와 골목길에 눈이 많이 쌓여 차도 막히고 걸어 다니기도 불편했는데 적극적이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통행문제가 금방 해결됐다.”며, “특히 각종 훈련으로 바쁜 가운데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군부대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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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동두천시 생활체육회 최 범 회장 공식 취임
제8대 동두천시 생활체육회장으로 최 범 회장이 공식 취임 했다. 동두천시 생활체육회는 지난 26일 오후18:30 시청 대회의실에서 동두천시장, 시의회의장, 동두천경찰서장을 비롯한 생활체육 동호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체육회장 취임 행사를 가졌다. 신임 회장에 취임한 최 범 회장은 “생활체육은 엘리트 및 장애인 체육 분야 못지않은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생활체육단체 운영의 합리화와 생활체육 동호인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생활체육 시설 부족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다른 시·군에 결코 뒤지지 않는 성적을 매년 거두고 있는 것은 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들의 일치된 단합을 통해서 이루어낸 성과라고 치하 하고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체계로 출범하는 동두천시 생활체육회가 건강한 동두천, 꿈과
희망이 넘치는 동두천시를 건설하는데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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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 신장둔치 산책로 이용 자제
하남시는 지난 10일 폐사한 큰고니가 고병원성으로 밝혀짐에 따라 철새와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시민들의 신장둔치 산책로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강 팔당대교 아래 모래섬 일원은 해마다 겨울인 11월에서 2월까지 고니, 큰고니. 청둥오리 등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신장둔치 산책로는 넓은 한강변과 철새 등 볼거리와 운동코스가 좋아 많은 시민이 찾는 곳이다.
조류인플루엔자는 철새들이 전파에 중요한 역할하고 있고, 철새들의 저병원성 바이러스가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에 옮겨졌을 때에는 고병원성을 옮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최근 가축질병 위기경보를 조류인플루엔자 주의단계에서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한강둔치를 찾는 시민들에 의해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이 우려되므로 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 해제시까지 신장둔치 산책로 이용 자제에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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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자체개발한 수도계량기 동파방지팩 전달!
☐ K-water 팔당권관리단(단장 김동섭)은 계속되는 이상 한파로 수도계량기 동파사고가 크게 늘어나자, 20일(목) 오후 2시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하남시에 『수도계량기 동파방지팩(pack)』 2천개를 전달했다.
□ 이번에 전달한 동파방지팩은 주머니 안에 들어 있는 스티로폼 알갱이가 정전기를 일으켜 보온작용을 하는 원리를 이용하여 K-water가 자체 개발한 특허품으로, 겨울철 계량기 동파사고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팩은 지름 4㎜의 스티로폼 조각 100g과 제습제를 50㎝×40㎝ 크기의 비닐팩에 담아 열처리 한 후 밀봉한 것으로, 설치나 교체가 쉬워 계량기 위에 팩을 덮은 후 뚜껑을 닫기만 하면 된다.
☐ K-water는 지난 2008년부터 동두천, 파주시, 양주시 등에 약57,000개를 보급 설치하였는데, 3차례의 겨울을 나는 동안 계량기 동파사고가 거의 발생하지 않아 뛰어난 동파효과가 입증된바 있다.
□ 김동섭 단장은 “계속되는 한파속에서 계량기 동파사고로 피해를 많이 보고 있으나, 동파방지팩을 설치한 지역은 거의 동파가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효과가 매우 좋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무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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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동 통장협의회, 구제역 방역초소 근무자 위로
고양시 일산서구 송산동 통장협의회(회장 윤근환)는 지난 17일 덕이동 방역초소 등 송산동 지역 8개 초소를 방문하여 간식을 제공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통장협의회 임원 4명과 관련 공무원들이 함께하였으며, 혹한 속 구제역 방역에 힘쓰는 공무원과 방역요원들에게 빵과 우유, 귤 등 간식을 전달했다.
통장협의회가 찾은 초소는 고양 일산서구 덕이동 및 구산IC와 구산동 거그뫼 등 6개 초소로, 간식은 통장협의회에서 통장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지원하였다.
송산동 통장협의회는 지난해 10월, 사랑나눔 고구마를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에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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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동영상 ‘구제역 방역 일기’ 가슴 찡한 감동
연말연시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과의 전쟁, 폭설로 인한 눈 치우기 그리고 불우이웃돕기 등을 위해 하나가 되어 헌신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고양시(시장 최성) 구제역 방역일기 동영상이 시민들에게 가슴 찡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18일 고양시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동영상에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군인, 경찰, 사회단체 회원들의 헌신적인 모습과 소, 돼지 등 살처분 현장에서 어쩔 수 없이 근무해야 하는 이들의 가슴 아픈 영상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또한, 폭설로 인하여 새벽부터 공무원들이 담당 동에 출장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열심히 눈을 치우는 장면도 스케치로 담았으며, 연말연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나르는 모습 등도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고양시는 구제역 확산방지 작업과정을 추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였을 때 참고하고자 백서와 영상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에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동영상은 촬영한 영상을 일부 편집하여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영상을 본 시민 김 모(39세, 여) 씨는 “구제역이 조기 방역되어 죄 없는 가축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다시는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구제역 방역활동의 눈물겨운 모습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특히 과로로 쓰러진 공무원의 쾌유를 빈다”고 말했다.
고양시 블로그
네이버 : http://blog.naver.com/letsgoyang/90104787516
다음 : http://blog.daum.net/goyangcityhall/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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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동에 이름 모를 독지가 선행 이어져
포천시 선단동에 거주하는 이름 모를 독지가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떡 10말과 라면 3박스를 놓고 홀연히 사라졌다.
선단동은 기부 받은 떡과 라면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어려운 가정 22가구에게 전달해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떡과 라면을 후원받은 김○○ 어르신은 “어려운 사람들을 아직도 보살펴 주는 분이 아직도 계시다니 아직도 세상인심은 메마르지 않은 것 같다”며 고맙다고 말했다.
김정식 선단동장은 “ 여러 단체에 이어 이름 모를 독지가까지 아름다운 나눔을 보여주니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이 훈훈하다”며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자원을 발굴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