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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히어로즈, 2차 서머리그 기간 홈경기 입장료 확정
[이승준 기자]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사장 박준상)가 2018 KBO 퓨처스리그 2차 서머리그 기간 중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홈경기 입장료를 확정했다.넥센히어로즈의 퓨처스팀 화성히어로즈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고척 스카이돔에서 KIA타이거즈와 퓨처스리그 3연전을 치른다. 이 기간 입장료를 대인 1만원, 13세 이하 어린이 5000원으로 책정했다. 단, 36개월 미만 아동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개방 좌석은 테이블석 1, 2층을 비롯해 스카이 블루석, 블루석 등이다. 3루 내야매표소에서 현장 판매만 실시하고, 자유석으로 운영된다.정규시즌과 마찬가지로 영웅 응원단이 고척 스카이돔을 찾는 관중들의 응원을 도울 예정이다. 구장 내 히어로즈 샵과 2층 편의점 등 일부 상업시설도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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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SUMMER FEST’ 개최 “야구로 무더위 날린다”
[이승준 기자]KBO(총재 정운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야구의 날 10주년 기념 ‘KBO SUMMER FEST’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다.‘야구의 날’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9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8월 23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에 기획된 KBO 서머 페스트는 10주년을 맞은 야구의 날을 기념하고 이와 함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표팀을 응원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행사는 23일과 24일은 오후 2시부터 운영되고, 마지막 날인 25일은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행사장은 ‘KBO 팝업스토어’와 ‘팬 스테이지’ ‘뮤지엄 존’ ‘익스플로어 존’ 등 4가지로 구성되고, 팬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KBO 팝업스토어’에서는 국가대표팀 상품을 비롯해 KBO 리그 10개 구단의 MD 상품 판매 부스로 마련돼 유니폼과 모자, 악세사리 등 야구 관련 다양한 MD 상품을 한 자리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팬 스테이지’ 구역에서는 매일 오후 6시 현장 선착순 100명의 야구팬을 대상으로 OX 퀴즈가 진행되고, 우승자에게는 뉴 아이패드 9.7(128G) 1대를 선물로 증정한다. 야구 관련 문제가 출제되는 야구팬 OX 퀴즈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매일 우승자 1명을 선정하게 된다.또한 멋진 치어리더 공연도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 기간 중 오후 3시, 5시, 7시에 진행되는 치어리더 공연은 23일에는 LG 트윈스 응원단이 참여하고, 24일과 25일에는 SK 와이번스 응원단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뮤지엄 존’에서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관련 기념품을 비롯해 국제대회 및 아마추어 야구 유물, KBO 리그 구단 기념품 등 총 57개의 특별한 전시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KBO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 쇼케이스를 준비해 트로피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익스플로어 존’에서는 아이스베이스볼, 스크린야구, 구속 측정 등의 다양한 야구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스크린야구 체험 관람객 전원에게는 롯데월드 VR 스페이스 이용 45% 할인권이 증정된다. 특히 국가대표 유니폼과 각종 야구용품을 직접 착용하고 KBO 리그 구단 마스코트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이밖에도 KBO는 온·오프라인을 통해서도 팬들을 위한 소정의 선물을 준비했다. 관람객 중 선착순 20,000명에게는 스탬프 카드를 증정하고, 스탬프 카드에 현장 프로그램 5곳에 놓인 스탬프를 모두 찍은 관람객에게는 야구의 날 10주년 기념 에코백을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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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말레이시아에 발목 잡혀
[이승준 기자]E조 선두를 확신하던 한국이 말레이시아에 1-2로 패했다.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에 위치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1-2로 패했다.이로써 한국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기회를 다음으로 미룬 반면, 말레이시아는 2승을 거두면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E조 선두 자리는 당연히 한국의 차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16강 상대를 두고 D조의 베트남과 일본을 저울질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말레이시아에 발목을 잡히면서 16강 진출마저 100% 확신할 수 없게 됐다. 한국은 2차전 패배로 승점 3점에 그치면서 3차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됐다.김학범호는 일찌감치 16강을 확정짓고,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3차전에 나서겠단 계획이었으나, 이제는 3차전서도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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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 위원장이 밝힌 ‘파울루 벤투’ 신임 감독 선임 배경 밝혀
[이승준 기자]김판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이 파울루 벤투 신임 감독의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다.김 위원장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의 신임 감독으로 파울루 벤투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벤투 감독은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 필리페 쿠엘료 코치, 비토르 실베스트레 GK 코치, 페드로 페레이라 피지컬 코치와 팀을 이뤄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한국 대표팀을 이끈다.김 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감독 선임 과정의 고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히고, 신임 감독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부탁했다. 김 위원장의 주요 발언 내용을 정리해보면, 먼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평가였다. 지난달 19일 국가대표감독선임소위원회를 열어 각 파트의 리포트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서 팀의 전략과 전술, 선수 선발, 매니지먼트, 언론 대응 등 여러 방면에 대해 평가했다. 신태용 감독은 절체절명의 시기에 감독직을 받아들여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뤘고, 본선에서는 독일을 꺾으면서 국민들에게 기쁨을 줬고, 세계인들에게 한국축구에 대한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하지만, 스웨덴전 내용과 결과를 비롯해 잦은 포메이션 변화, 정보전을 중시하면서 생겨난 논란, 대중의 지지를 이끌어내지 못한 점 등 아쉬운 점도 있었다. 큰 틀에서 다음 월드컵을 위한 강력한 대표팀을 만들어나가는 것에 있어서는 새로운 리더십을 통한 분위기 쇄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함에 따라, 신태용 감독을 신임 감독 최종 후보 3인에 넣지 않았다. 이어 감독 선임 과정에서 최종 후보 3인이 결정된 뒤 전방위로 협상을 진행했다. 3인 모두 우리 외에 다른 팀과도 접촉이 있었기 때문에 협상 속도를 높이기 위해 데드라인을 설정했다. 그 과정에서 3인 모두의 진정성에 의문이 들었고, 이로 인해 5일 부로 3인 모두와 협상이 결렬됐다.당초 데드라인을 설정한 것도 우리의 포트폴리오에 후보들이 확보돼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었다. 바로 다음 접촉 대상을 만들었고 두 번째 출장에서 4인의 후보와 만났다. 역시 동시다발적으로 협상을 진행했고, 그 중에서 우리가 내건 조건에 부합하고 진정성과 목표를 가진 후보인 벤투 감독과 합의에 이르렀다.김 위원장은 벤투 감독 선임 배경에 대해 “벤투 감독은 이제껏 면접한 감독 중 가장 인상적이었다. 요청대로 모든 코칭스태프를 대동했고, 모두 진중하고 프로페셔널했고 현대적이고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갖고 있었다”면서, “감독 포함 5명이 오랫동안 팀으로서 움직여 왔고, 그들이 어떻게 상대를 분석하고 대응하면서 훈련으로 만들어내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벤투 감독은 유로 2012에서 포르투갈을 4강으로 이끄는 등 성공적인 커리어를 갖춘 감독이지만 최근의 커리어에는 아픔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기술적인 자료를 점검한 결과, 통산 승률 60퍼센트 이상을 유지하고 평균 득점 1.61, 평균 실점 0.94 등 안정적인 승리 습관을 갖고 있고, 카리스마와 열정, 자신감이 있는 유능한 감독으로 파악했다”면서, “앞으로 4년 간 잘 준비한다면 분명 한국축구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데 확신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또 “조세 무리뉴,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등 현재 세계적으로 포르투갈 지도자들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포르투갈의 훈련 프로그램은 선진적이다. 다른 유럽 국가들이 영향을 받고 있다. 확신하건데 이들의 훈련 프로그램이 우리 대표팀 선수들의 갈증을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포르투갈의 훈련 프로그램은 항상 상대에 대한 분석이 우선된다. 상대의 공격 전개에서 치명적인 부분이 어딘가를 찾아 저지시키는 방법을 알고 그것을 훈련에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술과 체력, 심리 모두를 복합적으로 고려하고 매우 세밀하게 경기에 접근한다. 이 같은 선진 훈련 프로그램을 국내에 적용하면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현실의 벽과 진정성에 대해 “처음 포트폴리오에 있었던 이름들은 누가 봐도 팬들이 좋아할 인물들이었다. 대한축구협회가 책정한 예산이 이전보다 높았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준비했다”면서도, “하지만 현실의 벽은 더 높았다. 대리인과 접촉하는 단계에서부터 우리가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었고, 만나기로 하던 중에 다른 팀의 제안을 받고 우리와의 만남을 거절하는 경우도 있었다”면서 그동안의 고충을 털어놨다. 김 위원장은 “두 번째 출장에서는 언론에서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후보와 어렵게 연락이 됐고, 그가 우리를 집으로 초대까지 하는 호의를 보였으나, 가족과 떨어져 한국에서 생활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한국축구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면서, “그런 면에서 우리가 기대한 부분과 괴리감이 있었고, 대리인이 제시한 금액도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이었다. 다른 한 후보는 축구의 중심인 유럽에 있는 자신이 동아시아의 한국에 가야 한다면 큰 동기부여가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라. 역시 금액적인 부분”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그래서 진정성이 중요했다. 벤투 감독이 최근 맡았던 팀에서는 실패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커리어가 정점에서 조금 내려앉은 상태로 다시 성공하고픈 열정을 보인다면 어떻겠나. 한국 대표팀을 맡아서 성공하려는 의지를 봤다. 확고한 축구 철학과 자신감을 봤고, 실력 면에서도 확신이 들었다”면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위한 4년 반 동안의 로드맵을 갖고 있었고, 대한축구협회가 어떤 지원을 해줄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갖고 있었다.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코칭스태프들의 상시 출퇴근을 위한 사무실을 만들어달라는 요청도 있었다”고 설명했다.김 위원장은 끝으로 “대한축구협회가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국민들의 자긍심을 세워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만만치 않은 도전이었다”면서, “이번 결과에 대한 호불호가 있다는 것을 안다. 지리적 약점 등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서 내놓은 결과로, 편견을 버리고 인내를 갖고 평가해주길 바란다”면서, 하나 된 축구 문화가 이뤄지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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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남자대표팀 새 사령탑, 파울루 벤투 감독 선임
[이승준 기자]한국남자축구국가대표팀의 신임 감독으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선임됐다.김판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신임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포르투갈인인 벤투 감독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포르투갈 1부 리그의 스포르팅CP를 이끌면서 리그 준우승 4회, FA컵 우승 2회, 수퍼컵 우승 2회 등을 이뤘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는 포르투갈 대표팀을 맡았고, 유로 2012에서 포르투갈을 4강으로 이끈 바 있다. 이후에는 크루제이루(브라질), 올림피아코스(그리스), 충칭리판(중국)에서 지도자로 활동했다.벤투 감독은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 필리페 쿠엘료 코치, 비토르 실베스트레 GK 코치, 페드로 페레이라 피지컬 코치와 팀을 이뤄 한국 대표팀을 지휘한다. 김 위원장은 “모든 코칭스태프를 면접한 결과, 모두 진중하고 프로페셔널했고 현대적이고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벤투 감독의 축구 철학이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효과적인 공격 전개, 상대를 세밀하게 분석해 저지하는 면 등에서 한국 대표팀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벤투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가 보여준 열정과 자신감도 선임의 바탕이 됐다. 김 위원장은 “한국 대표팀과 함께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는 데 있어 강한 의지를 느꼈다. 분명 한국축구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데 확신이 생겼다”면서, “언론과 축구팬들의 많은 지지와 응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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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배구.탁구 국가대표팀 격려금 전달
[김경석 기자]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지난 14일 오후 충북 진천에 위치한 진천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배구대표팀과 탁구대표팀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훈련중인 대표팀을 찾아 격려금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현재 탁구국가대표팀과 배구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격려금 전달식에 참석한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부사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맹훈련 중인 대표팀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직접 와보니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우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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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인도네시아 2021년 3회 대회 유치 공식화”
[이승준 기자]17일 충북도에 의하면, 오는 2021년 개최 예정인 제3회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인도네시아 유치를 공식화하는 세계 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와 인도네시아국가체육위원회(KONI)간 업무 협약이 체결됐다.이날 KONI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WMC 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와 토노 수라트만 KONI 회장이 참석했다.WMC 관계자는 “올해 아시안게임이 끝난 후 IMC와 KONI 측에서 대회 유치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면서, “유치 신청서가 접수되면 WMC 총회에서 개최 후보지의 프레젠테이션이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제3회 세계 무예마스터십 최종 개최지 선정은 오는 11월 예정된 2018 WMC 총회에서 발표된다.WMC는 2019년 8월 충북 충주에서 제2회 세계 무예마스터십을 개최한다.이날 협약식 전에는 인도네시아의 프라보오 수비안토 이도네시아 대선 후보가 인도네시아무예마스터십위원회(IMC)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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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컵 전국휠체어럭비대회 이달 25일 청주에서 개최
[이승준 기자]2018 충북컵 전국휠체어럭비대회가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쿼드부(사지마비장애인)와 오픈부(최소장애) 총 2개의 세부종목으로 진행된다.휠체어럭비는 중증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격렬한 스포츠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심판 및 선수로 참여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대회로,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우승팀인 충청북도팀(충북인피니티)을 필두로 쿼드부 7개팀, 오픈부 5개팀이 참가한다.대한장애인럭비협회 김종배 회장은 “한국휠체어럭비는 아직까지 국내 휠체어럭비 장비 및 과학적인 훈련법 부족, 사회적인 인식 부족 및 제도의 미비로 인해 많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부족한 상황임에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관계자들의 열정과 헌신으로 천천히 발전하고 있다. 또한 중증장애인도 휠체어럭비처럼 격렬한 운동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의미 있는 일이기에 대한장애인럭비협회는 휠체어럭비 발전을 통해 사회에 희망을 전하도록 전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인해 우리나라 휠체어럭비 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장애인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2020년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도록 이번 대회가 좋은 기회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럭비협회 주최하고, 충청북도장애인럭비협회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 충청북도, 청주시, 충청북도장애인체육회, ㈜휠라인,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에서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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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출국, AG 리듬체조 해설 “국민들의 염원 담아 응원”
[이승준 기자]한국 리듬체조의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한 전 국가대표 손연재(24)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해설을 위해 출국했다. 체조 요정으로 세계 정상급 연기를 펼치던 손연재는 이제 ‘제18회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의 KBS 리듬체조 종목 해설위원으로 발탁됐다. 아시안게임은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을 연다.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종목 해설을 위해 출국한 손연재는 빨간 후드티에 검은 반바지를 센스있게 매치했다. 특히 손연재의 환한 미소와 청순한 마스크는 전직 체조 요정의 명성에 걸맞는 비주얼을 입증하듯 과즙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손연재는 “한국 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모든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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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전자발권 업체 긴급 교체
[이승준 기자]2018아시안게임 공식 티켓 발권 업체가 17일 변경됐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현지 배포 보도자료를 통해 “대회 공식 발권 제휴사를 기존의 키오스틱스에서 블리블리로 대체한다”라고 공지했다.인터넷 신규 업체 키오스틱스는 2018아시안게임 전자발권 업체로 선정된 후 서비스 품질에 대한 불만이 인도네시아 안팎에서 꾸준히 제기됐다.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사전경기 발권에 대한 민원을 예의주시한 결과 관심이 최고조에 이를 개막식을 감당하기에는 키오스틱스의 역량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결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2010년 설립된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플랫폼 블리블리는 서버 및 네트워크 등 기반 시설에만 1000억 루피(77억 원)를 투자할 정도로 해당 국가 동종업계에서는 손에 꼽을만한 역량을 지녔다. 블리블리는 커뮤니티 기반 창업 보육센터를 통해 혁신적인 인도네시아 기업에 자금도 지원하고 있다.키오스틱스 법인의 규모는 블리블리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의 도움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2018아시안게임 같은 대륙 종합경기대회의 공식 발권 업체라는 역할을 감당할 능력이 없었다.입장권 교환을 위한 온라인 아웃렛을 제공하겠다는 아이디어는 좋았으나 이를 원활하게 중재할 인력이나 시스템 안정성은 턱없이 부족했다. 예약 티켓 현장 발권이 가능한 부스와 인력 역시 마찬가지다.2018아시안게임 사전경기가 시작되자 급증한 통신량을 감당하지 못해 키오스틱스 웹사이트 접속이 24시간 동안 불가능한 일까지 생겼다. 특히 입장권을 구매하고도 영수증 등 예약을 입증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서류가 발송되지 않는 일도 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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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프로 구단간 성과평가 최고 등급(S등급)
[이승준 기자]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체육진흥투표권 주최단체 등의 지원금(이하 주최단체지원금) 차등 지원을 위해 프로구단(야구, 축구)간 성과평가와 종목(야구, 축구, 농구, 배구) 간 성과평가 결과를 17일 공개했다.그 결과 프로야구 두산,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2018년 프로구단 간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S등급)을 받았다. 유소년.아마스포츠 분야(60%)와 프로스포츠 분야(40%)를 합산해 평가하는 종목 간 평가에서는 배구가 최고 등급을 받았다. 평가는 2017년도 실적 기준. 두산은 비용 총액 대비 마케팅 및 관리 비용의 증감량, 유료 평균 관중수, 입장수익, 성적, 마케팅 혁신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9년 연속(2009~2017년) 홈 관중 1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운 두산은 흥행성이 낮은 게임과 좌석의 판매 증대를 위해 연 40회 이상 홈경기에서 다양한 타깃 마케팅을 펼쳤다. 또한 서울시로부터 잠실야구장 광고권 사용수익허가를 얻고, 모기업이 아닌 기업브랜드(한국타이어, 휠라코리아, 대화제약, 유안타증권 등)를 유니폼에 부착하는 등 모기업 광고지원금에 의존한 수입구조를 탈피해 다양한 기업 광고 유치에 힘썼다. 이 외에도 인스타그램 채널과 구단 공식블로그 ‘두런두런’을 오픈하고, 약 1,800건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인포그래픽 등 SNS 콘텐츠를 제작해 팬들과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히 가졌다. 이로 인해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구단 계정의 SNS 구독자 수가 전년대비 64%(총 구독자 19만명 증가) 증가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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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CR 1위 드라이버 타퀴니, TCR 코리아에 뜬다
[김경석 기자]2018 FIA WTCR 컵(2018 FIA World Touring Car Cup)의 간판 스타 드라이버 가브리엘타퀴니(Gabriele Tarquini)가 8월 25일~26일 전라남도 영암에서 열리는 TCR 코리아 개막전에 전격 방문한다.현재까지 202 포인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타퀴니는 바쁜 일정에도 TCR 코리아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영암 방문을 결정했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N 브랜드인 현대 i30 N TCR 차량으로 WTCR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보이고있는 타퀴니는 TCR 코리아 대회 일정 중 직접 드라이버로 나서 벨로스터 N과 i30 N TCR 차량으로 TCR 코리아 택시 타임을 갖는다.오는 25일은 벨로스터 N 구매고객 및 모터스포츠 팬을 대상으로 벨로스터 N 차량으로 택시 타임을 진행하고, 이어 26일에는 i30 N TCR 차량으로 TCR 코리아 VIP, 패독 패스 구매자 중 선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두 번째 택시타임을 펼친다.TCR 코리아를 찾은 국내 모터스포츠 팬과 타퀴니의 만남을 위해 일요일 TCR 코리아 결선 2 기자 회견이 끝난 직후 인터뷰룸에서 미디어, VIP 티켓, 패독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Q&A와 사인회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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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여수서 스포츠로 우정 다진다
[오기순 기자]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3개국 청소년들의 스포츠 교류 축제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가 여수에서 열린다.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올해 26회째를 맞는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가 23일부터 29일까지 진남체육공원 일원에서 11개 종목으로 치러진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26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채점과 순위, 연장전 없이 청소년들 간 우호를 다지는 친선경기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출전선수는 한국 494명, 중국 247명, 일본 247명 등 만18세 이하 청소년 988명이다. 선수들은 7일간 육상, 축구, 테니스, 정구, 탁구, 핸드볼, 역도, 농구, 배구, 럭비, 배드민턴 등 11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친선경기 성격이지만 경기는 국제경기연맹(ISF) 경기규칙을 따른다. 3개국이 합의할 경우는 변경도 가능하다. 경기장소는 진남경기장, 망마경기장, 흥국체육관,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등 공공체육시설과 학교 등을 활용한다.대회 개회식은 24일 오후 5시 소호동 디오션호텔에서 열린다. 26일에는 선수들의 장기자랑, 친교시간도 마련된다.28일에는 디오션콘도 에메랄드홀(B)에서 대한체육회 주관 3개국 대표자회의가 예정돼 있다. 회의 내용은 대회 총평과 국가별 제안, 차기개최지 홍보 등이다.대회 조직위원장인 권오봉 여수시장은 “이번 대회가 한중일 3개국 청소년들이 우정을 나누고 국제무대에서 꿈을 키워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이 교대로 개최하고 있고, 지난해 개최지는 일본 이바라키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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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독도(리앙쿠르록스)’라고 쓴 OCA에 시정요구
[이승준 기자]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의 주관기관인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홈페이지(www.ocasia.org)에서 ‘독도’라고 표기한 뒤 괄호를 사용해 ‘리앙쿠르 록스’라 부연 설명한 것과 관련, 16일 “이는 잘못이며 ‘리앙쿠르 록스’를 삭제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OCA에 보냈다고 밝혔다.박기태 반크 단장은 “OCA의 ‘리앙쿠르 록스’ 병기를 방치하면 일본이 전 세계에 독도를 왜곡할 때 악용할 소지가 있다”면서, “곧바로 시정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정 활동에 동참할 네티즌은 반크 사이트를 방문해 ‘21세기 이순신 페이지’(korea.prkorea.com)에 올려진 독도 관련 서한을 내려받아 OCA로 보내면 된다.45개 회원국을 둔 OCA는 ‘한국에는 제주도, 울릉도, 독도(리앙쿠르 록스) 등 여러 섬이 주변에 있다’(There are a series of islands surrounding the country including Jeju-do, Ulleung-do and Dok-do(Liancourt Rocks))고 설명하면서 ‘리앙쿠르 록스’를 병기했다.‘리앙쿠르 록스’는 일본이 독도에 대한 한국의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기 위해 제3국에 홍보하는 이름으로, 1849년 독도를 발견한 프랑스의 포경선 리앙쿠르호에서 따온 말이다. OCA 사이트는 또 국가소개에 구글 맵을 탑재해 위치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한국 지도에는 독도가 표시되지 않았다. 또 동해 표기와 관련해서도 한국 소개에서는 ‘East Sea’, 일본 소개에서는 ‘Sea of japan’으로 각각 단독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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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청소년대표팀, 광복절에 일본 꺾었다
[이승준 기자]한국 여자청소년 핸드볼 대표팀이 광복절에 일본을 상대로 승리했다. 오성옥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청소년 핸드볼대표팀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키엘체에서 연린 18세 이하 세계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일본과의 16강전에서 36-30 승리를 거두면서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경기 시작과 함께 연속 4득점을 몰아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박소연(RB, 삼척여고), 김수민(RW, 황지정산고), 윤예진(LW, 경남체고)은 초반 득점포를 연이어 가동했다. 한국은 세 선수의 활약 속에 전반 24분까지 20-11로 크게 앞섰으나, 한국이 주춤하는 사이 일본은 4득점하면서 추격했다. 전반은 한국의 20-15 리드로 마무리됐다. 후반 들어서도 접전 양상이 이어졌다. 한국은 후반 15분까지 26-24로 쫓겼지만 더 이상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오예닮(CB, 인천비즈니스고)과 박소연이 연속 3득점으로 다시 앞으로 나아갔다. 결국 경기는 한국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박소연이 10득점, 3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맹활약했고, 김수민(6득점, 1어시스트)과 오예닮(6득점, 2어시스트)이 승리를 뒷받침했다. 한국은 독일을 상대로 8강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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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이승준 기자]세종시는 2020년까지 반곡동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를 짓는다고 16일 밝혔다.19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6천500㎡ 터에 지상 3층, 건물면적 4천937㎡ 규모로 건설한다. 장애인 공용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체력측정실 등이 들어선다.장애인 재활을 돕고 건강을 다질 수 있는 시설로 만들 계획으로, 시는 설계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조달청과 맞춤형 서비스 협약을 했다. 현재는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전문가, 장애인 체육단체 관계자, 시민 등 18명이 참여하는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장애인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면서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로 만들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장애인 체육 활동을 활성화할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시설을 이용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존의 지혜를 배우는 등 사회 통합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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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우찬, 58일 만에 승리 투수
[이진욱 기자]LG트윈스 차우찬이 시즌 8승을 거두면서 58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됐다. LG는 16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SK 와이번스전서 14-3으로 완승했다. 15안타를 뽑으면서 14점을 뽑았고, 차우찬의 호투로 경기를 잡았다.LG는 15일 광주 KIA전 이후 2연승을 달리면서 지난달 12일 잠실 SK전부터 이어오던 SK전 3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차우찬은 이 경기 전까지 22경기에 나서 7승 9패 평균 자책점 6.97로 부진을 겪었기 때문에 지난 13일 발표된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이날은 1회부터 삼자 범퇴를 잡아내면서 괜찮은 출발을 한 차우찬은 2회와 6회를 제외하고는 무실점으로 SK 타선을 막았다. 이날 차우찬은 5⅓이닝 5피안타 4볼넷 6탈삼진 3실점(2자책)의 무난한 투구로 지난 6월 19일 이후 58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8승째. 140km 후반을 기록했던 차우찬의 최고 구속은 이날도 142km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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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 위기의 삼성 구했다
[이진욱 기자]프로야구 삼성이 베테랑 박한이 카드가 성공하면서 연패 탈출을 이르면서, 5위 LG와 승차를 유지했다. 삼성은 1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5 대 2로 이겼다.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삼성은 54승59패3무로 아시안게임 휴식기에 들어갔다. 이날 SK를 14 대 3으로 대파한 5위 LG(56승59패1무)와 승차 1경기를 유지했다.삼성은 넥센과 2연전에서 9타수 1안타에 그친 강민호를 6번으로 내리고 대신 베테랑 박한이를 5번으로 세웠다. 박한이는 지난달 21일과 22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면서 고참의 존재감을 살렸다. 박한이는 2 대 0으로 앞선 4회 무사 1, 3루에서 병살타를 때렸지만 그 사이 삼성이 1점을 달아나면서 3점 차 리드를 벌렸다. 한화의 5회초 최재훈의 좌전 적시타로 2점을 추격하면서 1점 차로 따라붙자, 1점 차 살얼음 리드를 달리던 8회말 박한이는 통렬한 우월 2점 홈런을 날리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삼성은 아델만에 이어 국가대표 듀오 장필준과 최충연이 8, 9회를 막아내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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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쾌조의 출발’ 김학범호, 바레인에 6-0 완승
[이승준 기자]아시안게임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남자축구 대표팀이 첫 경기부터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반둥의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바레인을 6-0으로 이겼다. 황의조가 전반에만 세 골을 넣으면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김진야, 나상호, 황희찬이 한 골 씩 추가했다. 이번 대회는 총 25개국이 6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2위와 3위 중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16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린다. 한국은 오는 17일 말레이시아와 2차전을 벌인다.김 감독은 대회 전 공언한 대로 스리백 수비진을 기반으로 한 3-5-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최전방에는 황의조와 나상호가 포진했다. 투톱 바로 아래 황인범이 공격형 미드필더를 맡았다. 김진야-이승모-장윤호-김문환이 중원을 책임졌다. 황현수-김민재-조유민이 수비수로 나섰고, 와일드카드(만 24세 이상 선수)로 합류한 골키퍼 조현우가 골문을 지켰다. 선제골은 이른 시간에 터졌다. 전반 17분 오른쪽 윙백 김문환이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후 뒷 공간으로 찔러준 공을 황의조가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선제골을 넣으면서 자신감을 얻은 한국은 6분 만에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23분 황인범이 황의조와 원투 패스 후 시도한 슈팅이 수비수 맞고 흐르자 김진야가 달려들면서 오른발로 강하게 때려 넣었다.두 골 차로 앞선 한국은 안정적으로 볼을 돌리면서도 기회가 나면 슈팅을 주저하지 않았다. 전반 36분에는 황의조가 나상호의 땅볼 크로스를 절묘하게 돌려놓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전반 41분 나상호, 전반 43분 황의조가 골을 추가하면서 전반을 5-0으로 마쳤다.대표팀은 후반엔 체력 안배와 조직력 다지기를 위해 후반 초반에는 황의조, 황인범을 빼고 황희찬, 이승우를 투입하면서 다양한 공격 옵션을 실험했다.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후반 추가시간에 프리킥 골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후반 바레인에게 수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내줬으나 조현우의 선방에 힘입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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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윤덕여호, 대만에 2-1 승
[이승준 기자]최초의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을 노리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1차 목표인 조 1위를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A조 1차전에서 대만에 2-1로 승리했다. 전반 8분 전가을의 선제골, 후반 8분 장슬기의 추가골로 앞선 한국은 후반 29분 위시우친이 한 골을 만회한 대만을 따돌렸다.아시안게임 여자축구는 이번 대회에 총 11개국이 참가해 3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2위와 3위 중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다. 여자 대표팀은 19일 몰디브와 2차전을 벌인다.윤 감독은 해외파 이민아, 지소연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내세운 4-1-4-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최전방에 이금민이 포진했고 2선에는 장슬기-이민아-지소연-전가을이 나섰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대표팀에서 주로 중앙 수비수로 출전했던 홍혜지가 맡았다. 포백 수비진은 이은미-심서연-임선주-김혜리로 구성됐다. 윤영글이 골문을 지켰다.한국은 전반 8분 전가을이 문전에서 장슬기의 크로스를 받아 시도한 슈팅이 상대 선수 맞고 굴절돼 골문으로 들어갔다. 공식 기록은 전가을의 골로 기록됐다. 임선주가 공중볼을 따내는 과정에서 상대 골키퍼 차이밍중과 충돌해 페널티킥을 얻어냈으나, 키커로 나선 지소연의 슛이 대만 골키퍼의 손에 걸리고 말았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전가을을 빼고 이현영을 투입했다. 올 시즌 WK리그 10골로 득점 3위를 기록 중인 이현영을 투입해 공격의 고삐를 죄었다. 파상공세를 펼친 한국은 후반 8분 장슬기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두 골 차로 앞선 한국은 후반 29분 대만의 위시우친에게 만회골을 내줬다. 골키퍼 윤영글이 골문을 비우고 나와 아크 부근에서 볼을 처리했으나 수비수 임선주가 볼을 빼앗기고 말았다. 이 공을 잡은 위시우친이 볼을 띄워 차 골문에 넣었다. 하지만 한국도, 대만도 더이상 골을 추가하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