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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17 11: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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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의 주관기관인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홈페이지(www.ocasia.org)에서 ‘독도’라고 표기한 뒤 괄호를 사용해 ‘리앙쿠르 록스’라 부연 설명한 것과 관련, 16일 “이는 잘못이며 ‘리앙쿠르 록스’를 삭제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OCA에 보냈다고 밝혔다.

▲ 반크 독도 한국화 그림엽서/반크 제공


[이승준 기자]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의 주관기관인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가 홈페이지(www.ocasia.org)에서 ‘독도’라고 표기한 뒤 괄호를 사용해 ‘리앙쿠르 록스’라 부연 설명한 것과 관련, 16일 “이는 잘못이며 ‘리앙쿠르 록스’를 삭제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OCA에 보냈다고 밝혔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OCA의 ‘리앙쿠르 록스’ 병기를 방치하면 일본이 전 세계에 독도를 왜곡할 때 악용할 소지가 있다”면서, “곧바로 시정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정 활동에 동참할 네티즌은 반크 사이트를 방문해 ‘21세기 이순신 페이지’(korea.prkorea.com)에 올려진 독도 관련 서한을 내려받아 OCA로 보내면 된다.


45개 회원국을 둔 OCA는 ‘한국에는 제주도, 울릉도, 독도(리앙쿠르 록스) 등 여러 섬이 주변에 있다’(There are a series of islands surrounding the country including Jeju-do, Ulleung-do and Dok-do(Liancourt Rocks))고 설명하면서 ‘리앙쿠르 록스’를 병기했다.


‘리앙쿠르 록스’는 일본이 독도에 대한 한국의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기 위해 제3국에 홍보하는 이름으로, 1849년 독도를 발견한 프랑스의 포경선 리앙쿠르호에서 따온 말이다.


OCA 사이트는 또 국가소개에 구글 맵을 탑재해 위치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한국 지도에는 독도가 표시되지 않았다. 또 동해 표기와 관련해서도 한국 소개에서는 ‘East Sea’, 일본 소개에서는 ‘Sea of japan’으로 각각 단독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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