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서, 신임순경 4명 치안현장인 파출소로 인사발령
하남경찰서(서장 우희주)는 경찰서장실에서 각 과장이 배석한 자리에서 중앙경찰학교에서 졸업하고 첫 초임지인 하남경찰서로 발령받은 신임순경 김정화 등 4명에 대한 인사발령신고식을 개최하였다.
신고식에서 우희주 서장은 경찰에 들어오기 위해 각자 열심히 준비하면서 여러번의 고배끝에 합격하고 중앙경찰학교에서 소정의 교육을 받아 하남경찰서로 발령받은 신임직원들을 환영한다면서 하남서가 좋은 서풍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선배 경찰관들의 좋은 모습을 닮아 업무를 배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날 신임순경 김정화, 박문주는 하남파출소로, 순경 주동인, 주해정은 덕풍파출소로 각각 인사발령하였다.
-
하남, ‘문턱 없는 밥집’ 문 열어
하남시가 마을기업 육성사업으로 추진하는 ‘하남 문턱없는 밥집’이 31일 문을 열었다.
신장동 397-10번지에 위치한 ‘문턱없는 밥집’은 시민들에게 친환경 유기농산물 보급 및 유기 농산물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판로 개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남희망연대(대표 김학천)가 운영하는 ‘문턱없는 밥집’은 사무실, 학원 등에 유기농 도시락 배달사업은 물론 및 바쁜 직장인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퇴근시간에 반찬을 판매하는 ‘맞춤형 유기농 반찬 판매 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판매 수익금 일부(1%)는 아동센터 등에 지정기탁,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게 반찬 무료 배달 등 지역사회에 환원한다.
이교범 시장은 “문턱없는 밥집의 성공적 운영으로 마을기업이 육성사업의 모델을 제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시, ‘일자리플러스 서울 프로젝트’ 가동으로 올해 총 26만여 개 일자리 창출
시장부터 1만 직원까지 서울시 전 조직이 일자리 발굴에 총력을 집중하고 은평구 舊질병관리본부를 일자리창출 메카로 변모시키는 등 서울시가 최소 3만 5천개 일자리를 추가 창출, 올해 총 26만여 개 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오세훈 시장은 그동안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해온 일자리 정책을 미래 고용상황까지도 대비한 ‘상시적·전 사회적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일자리플러스 서울 프로젝트’를 가동, 일하는 복지서울을 실현하겠다고 30일(월) 밝혔다.
서울시가 제시한 추가 일자리 창출 5대 핵심방향은 ▴창업지원 기반확대 ▴일자리플러스센터 업그레이드 ▴취약계층 일자리제공 ▴사회적기업 자생력 강화 ▴민관협력 및 현장 중심 시민참여다.
이번 대책은 시민들에게 현금을 지급하기 보다는 일자리를 통해 스스로 일하며 자립·자활의 기반을 만들어 가도록 지원하는 것이 최선의 지속가능한 복지라는 서울시의 ‘서울형 그물망 복지’ 철학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특히 시민들의 급증하는 구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선 사회와 개인이 윈-윈 할 수 있는 틈새 일자리를 사회 전 영역에서 찾아내야 한다는 시대적 필요성도 정책의 배경이 됐다고 시는 밝혔다.
지난 30년간 한국경제를 중추적으로 이끌어온 154만 베이비부머의 퇴직·은퇴가 지난해부터 시작됐고, 노인인구의 급증으로 서울은 이미 고령화 시대에 진입해 고령 구직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게다가 여성 경제활동인구가 증가하고 청년실업률도 증가하는 등 시민들의 일자리 욕구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상황이다.
오세훈 시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분명한 원칙 확립 하겠다”며 “서울시의 일자리 창출이 일회성이 아닌 하나의 일상행정 영역으로 자리 잡도록 상시 발굴체계를 갖춰 나감으로써 모든 세대, 전 사회 영역에 유익한 일자리 창출에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시 전 부서의 모든 사업을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는 한편, 각계 200여명이 참여하는 ‘일자리창출 100분 대토론회’ 등을 열어 관 주도의 일자리 창출을 시민 요구 중심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다음달 15일로 예정된 ‘일자리 창출 100분 대토론회’에는 학계, 연구계 등 일자리 전문가, 시민, 기업 CEO, 근로자, 서울시 담당자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해 사회적 기업, 취업알선·직업훈련, 민관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토론을 펼치게 된다.
첫째, 서울시는 기존에 청년 위주로 진행해 성과를 거둔 청년창업 1000프로젝트를 여성, 장년층까지 확대 적용하는 등 창업지원을 통해 기존 일자리에서 8,837개가 추가된 총 1만 4,654개를 창출한다.
시는 ‘장년창업 500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베이비부머 세대 퇴직자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을 오는 7월 舊서울의료원에, 9월엔 여성친화적 고부가가치 창업성공 모델 확산 거점이 될 ‘여성창업 100프로젝트’ 추진공간도 북부여성발전센터에 연이어 마련한다.
舊서울의료원에 마련되는 장년창업 공간은 25실의 창업보육실, 전산실습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창업전문가의 멘토와 현장실습 지원도 이뤄진다. 또 여성창업 100프로젝트 공간은 창업준비실, 창업보육실 등이 들어선다.
이 밖에도 시는 지난 4월 신촌에 1호점 문을 열어 83개 기업이 200여 개 제품을 판매, 약 두 달간 5,500만 원의 매출을 올린 ‘꿈꾸는 청년가게’를 2012년까지 대학로, 영등포, 노원, 강남 4개소 추가 확충해 청년창업상품의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한다.
둘째, 시는 현재 프레스센터에 운영 중인 ‘서울시 일자리 플러스센터’에 더해 이동식 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일자리 플러스센터’를 신규 운영하고 ‘일자리플러스 지역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기존 일자리알선 기관 업그레이드로 1,457개 일자리를 추가로 만든다.
‘찾아가는 일자리 플러스센터’ 차량은 오는 6월 중순 구로 G밸리를 시작으로 매주 1회 이상 산업단지 주변과 인력시장 등 다수의 구인, 구직자를 만날 수 있는 곳을 누비게 된다. 차량엔 여성부터 청장년,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전문 상담사가 배치·운영된다.
또, 취약계층이 프레스센터 일자리플러스센터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서 일자리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 서북권에 해당하는 은평구 舊질병관리본부에 ‘일자리플러스 지역센터’ 를 설치·운영한다.
시는 향후 성과 분석 후 서남권, 동북권, 동남권 지역센터도 설치, 시민들이 서울 4대 권역 어디에서나 빠르고 쉽게 일자리 상담과 매칭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셋째, 여성, 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생계보호형 일자리는 예산확보를 통해 5천233개를 추가 창출, 지속적으로 힘을 실어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
취약계층 일자리는 ▴아이돌보미 ▴옥상공원 모니터링사업 ▴무인자전거 인프라 점검단 ▴불법유통 광고물 정비 등 누구나 참여하기 쉬우면서도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수 있는 분야로 시정 각 부서의 틈새 사업을 발굴해 마련하되, 재산과다자는 사업 참여에 철저 배제하기로 했다.
넷째, 서울형 사회적기업의 경우 300개의 기업을 통해 8,400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목표수치는 그대로지만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한 강도 높은 다각도 지원 대책이 수반된다.
핵심적으로 시는 은평구 녹번동 舊질병관리본부 건물 945㎡에 ‘사회적기업 허브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주요사업내용으로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육성하는 인큐베이팅 운영, 사회적기업가를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운영, 사회적기업간 커뮤니티공간인 정보플라자 설치·운영, 사회적기업 홍보를 위한 전시홍보관 운영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우수한 사회적 기업가의 발굴을 위한 네트워크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회적기업과 서울시 전 부서와의 1:1 결연을 추진해 유관부서가 구매지원과 컨설팅 등을 서포트하도록 할 계획이다.
다섯째, 서울시는 지난 4월 중소기업중앙회와 MOU를 체결, 일자리 1만개 추가 창출에 나선데 이어 택시운송사업조합 등 민간단체와의 협력시스템을 확대 강화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미스매칭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서울시는 민간 부문의 구인·구직 정보를, 민간은 서울시의 수준 높은 취업알선시스템을 상호 공유하고 활용한다.
예컨대, 그동안 서울시와 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추진해온 택시 2인1차제를 통한 일자리 나누기를 나머지 미참여 5%까지 참여를 유인, 2인1차제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며, 추후 협회·단체·연구원을 비롯한 민간 기업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일자리창출의 최종수혜자인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담기 위해 ▴일사천리(一事千利) 프로젝트 ▴창의적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일반시민·현장종사자·전문가 의견수렴 대토론회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一事千利’ 프로젝트는 일자리 하나 창출이 천명의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매월 일자리 현장을 방문해 현장상황 파악 및 목소리를 일자리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는 시민이 일자리에 대해 제출한 창의적 아이디어에 대해 제안자가 직접 회의에 참여, 기업대표 등 기업인, 대학 관계자 등과의 자유토론 후 실현여부를 결정해 일자리 정책으로 채택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시민참여를 통한 일자리 시정의 주요 소통통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시는 일자리 관련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생생한 목소리를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등 민간단체와 함께 ‘일자리 서울 현장 기동대’를 발족·운영할 계획이다.
일자리 서울 현장 기동대는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신용보증재단이 참여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2인 1조 총 50개조를 구성해 매주 1회 이상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창업 및 취업준비생, 취약계층 등을 방문, 상담 및 애로사항 청취를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서울시 일자리 정책의 현장 체감도를 확인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일자리 정책을 수립·추진하는 피드백 기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 모든 계획을 일사불란하게 실현하기 위해 그동안 일부부서가 담당하던 일자리 업무를 확대, 행정 1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구성해 손발 역할을 도맡고 성과관리 등을 총괄하도록 했다.
그동안 서울시의 일자리 창출은 주무부서인 경제진흥본부에서 담당·총괄해 왔으며,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는 복지건강본부와 여성가족정책관이 맡는 등 대부분 3개 부서에서 집중적으로 담당해왔다.
또, 일자리발굴 멘토 역할을 담당할 팀장급 총 11명을 사회적기업·창업·취업알선 분야 일자리 창출코디네이터를 지정하고, 직원들간 아이디어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토론회도 정기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손에 잡히는 일자리 창출가이드’도 제작, 직원들에게 배포한다.
-
서울시, ‘한글 글자 마당’ 아이디어 현상공모 최우수작 선정
서울시가 세종문화회관 옆 세종로 공원내에 조성하는 ‘한글 글자 마당’ 아이디어 현상공모에 (주)그람디자인에서 출품한 “대한민국 문화의 주춧돌 한글”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5.30일 밝혔다.
‘한글 글자 마당’ 아이디어 현상공모는 2011. 4. 21 ~ 5. 20까지 1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작품이 출품될 수 있도록 참가자의 자격을 제한하지 않고 실시하였다.
최우수작인 “대한민국 문화의 주춧돌 한글”은 한국적 경관과 시각적 요소를 담아내기 위해 마당이라는 공간에 주춧돌이라는 수직적 구조물 요소와 더불어 한국의 전통적 경관요소인 담장의 패턴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한글의 제자 원리와 세계로 뻗어가는 한국 문화의 주춧돌이되는 한글의 상징성을 잘 표현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간결하고, 시민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안전하고 광장의 개방감을 저해하지 않는 등 도시경관 차원에서 질서가 있으며, 한글의 우수성과 상징성이 계획안에 잘 반영되었다는 심사평이다.
이외에도 우수작으로는 “경천애민”을 주제로 공동 출품한 김유경외 1명의 작품이 차지했으며, 입선작으로는 손두호씨외 2명이 공동 출품한 “한글 놀이 마당”과 NOTTOSCALE의 송준규씨의 “소통의 담”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실시설계를 거쳐 금년 8월까지 세종로 공원내 조성하여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으로, 김준기 균형발전추진단장은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이 한글의 우수성과 상징성을 전통적 요소인 담장의 패턴과 한글의 제자원리 등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한글 글마 마당이 조성되면 “대한민국의 중심부에 새로운 상징물로 자리잡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시, 제7회 빛공해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 개최
서울시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조명박물관과 함께 빛공해에 대한 고민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열었던 ‘제7회 빛공해사진공모전’에 대한 시상식과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도하고 무분별한 인공 조명 생활은 밤하늘의 별빛을 사라지게 하고 철새들을 길 잃고 헤매이게도 한다. 낮과 밤을 구분하지 못한 매미는 하루 종일 울어대고 지나친 빛과 열로 가로수는 죽어가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낮보다 밝은 밤이 됐으며, 빌딩 불빛이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무분별한 레이저 빛이 실명을 유발한다. 너무 밝은 가로등, 이웃집의 지나친 조명이 숙면 방해, 두통을 일으키고 에너지 낭비와 생태계 파괴로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빛공해 방지 및 도시조명관리 조례 시행규칙’ 제정, 제도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빛공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조명박물관과 함께 2011년 ‘빛공해사진공모전’을 주최한 바 있다.
이번 ‘빛공해사진공모전’은 6월5일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3일(금) 서울시청 별관 1동 13층 회의실에서 수상작 시상식과 전시를 열고 이를 시작으로 6월 4일(토)~6월 10일(금)까지 지하철 2호선 시청역사에서, 6월 13일(월)~8월 31일(수)까지 조명박물관에서 순차적으로 전시가 개최된다.
올해 공모전에서 서울시장상 공해의 빛상을 차지한 윤인봉(부산)님은 〈무지개 해변>이라는 작품에서 “광안 해변 빌딩들의 반영 모습을 담았다. 빌딩의 조명이 너무 현란하여 해수면에 반영된 빛이 마치 무지개처럼 눈이 부셨다”라고 했으며, 조명박물관장상 최우상을 수상한 최태권(서울)님은 라는 작품에서 “한 건물에 조명이 전 층이 너무나 강하게 켜 있어 주위에 빛공해를 주었다”라고 했다.
이 ‘빛공해사진공모전’은 4월 25일~5월 2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1,770점의 사진이 응모됐고, 서울시장상 4점(생명의 빛상 2점, 공해의 빛상 2점), 조명박물관장상 38점(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4점, 특선1점, 입선 30점) 총 42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서울시장상에는 상장이, 조명박물관장상에는 최우수상 상금 150만원, 우수상 상금 70만원, 장려상 상금 30만원, 특선 부상, 입선 상품권이 상장과 함께 주어진다.
공모전 심사를 맡은 손만길 재능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 교수(한국사진학회)는 심사평에서 “작품성과 예술성이 높은 출품작들이 너무나 많아 우열을 가리가 매우 힘들었다. 우리 주변의 환경과 생활에서 빛의 이중성을 저마다의 시선으로 탐구했을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눈에 보이는 듯했다.” 면서 “그러나 빛공해의 심각성과 좋은 빛의 필요성을 우리 국민들에게 널리 쉽게 알린다는 ‘빛공해사진공모전’의 취지에 더 부합되는 작품으로 2011년 ‘빛공해사진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수상작들은 작가 실명으로 서울시정 홍보물과 조명박물관의 온-오프라인 빛공해관련 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서울시는 금번 수상작들을 빛공해방지 및 도시조명관리 조례 시행을 위한 직무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외 에도 빛공해를 널리 알리는 공익적 목적을 위한 각종 친환경 관련 디자인 자료와 빛공해 캠페인 자료 등으로 소중하게 사용된다.
2011 빛공해사진공모전 수상작 및 자세한 사항은 빛공해사진공모전 공식홈페이지(http://www.lighting-museum.com/eyelovecampaign/201...) 및 조명박물관 학예연구실 (070-7780-8914)로 문의하면 된다.
-
국내 최초 기상관측선, ‘기상1호’ 취항
기상청(청장 조석준)은 위험기상현상이 발달하는 서해 등 먼바다 해역에서 선도적인 관측을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기상관측선인 ‘기상1호’의 건조를 완료하고, 5월 30일(월) 14:30에 인천항 제1부두에서 취항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환경부 문정호 차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성순 위원장, 공군 기상전대 김종석 전대장 등 정부, 국회, 군 등 유관기관과 기상 및 해양 관련 전문가와 산업체에서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우리나라는 한반도가 서해, 남해, 동해로 둘러싸여 있어 해상으로 접근하는 공기 덩어리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바다로부터 많은 양의 수분과 열을 주고받으며 집중호우와 폭설이 급격히 발달한다. 이러한 현상은 사전예측이 어려워 막대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해양이라는 열악한 환경으로 지금까지 앞바다 위주로 고정식 관측망만을 운영하여 위험기상현상의 사전 감시능력이 미흡하였다.
기상청은 먼바다 해역에서 선도적인 위험기상현상 감시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하여 2000년도 초반부터 기상관측 전용선박 도입을 추진하였다. 사업 필요성을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설명하여 관련예산 총 133억원을 확보하고 2008년 설계와 2009년부터 약 2년 동안의 건조사업을 통해 올해 5월에 기상1호 건조사업을 완료하였다.
기상1호는 총 톤수 498톤, 길이 64m로서 한반도 주변해역을 포함한 근해구역을 25일 이상 연속 항해하는 것이 가능하고, 최대 탑승인원은 총 47명이다. 기상1호의 연간 운항일수는 160일 내외로써,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주는 집중호우와 폭설 등의 위험기상 감시를 위하여 서해상에서 우선적으로 배치되어 운영될 계획이며, 계절별 위험기상현상에 따라 서해, 남해, 동해 등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기상1호는 국내에 운영중인 관측 조사선박 중에서 최고 수준인 시속 33km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어, 집중호우와 폭설을 몰고 오는 돌발적인 대류운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면, 서해 어느 지역이든지 10시간 이내에 이동하여 24시간 이후의 날씨를 더 정확하게 예측하는데 필요한 귀중한 정보를 얻고 위성통신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다.
기상1호는 고층-해상-해양-환경 관측이 동시에 가능한 종합적인 관측선박이다. 서해로부터 다가오는 위험기상현상 예측력 향상에 가장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고층기상관측장비를 국내 최초로 탑재하고 서해 등 먼바다에서 수면위 상층 20km까지 공기의 기온, 습도, 기압, 바람을 층별로 관측할 것이다. 또한 수심 3000m까지의 수온, 염분, 용존산소와 수심 700m까지의 해류, 전방 약 1km까지 파도의 높이, 주기, 방향을 연속적으로 관측하고, 중국과 몽골에서부터 이동하는 황사입자의 농도도 측정하는 등 3차원 입체적인 종합관측을 수행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육상과 연안 위주의 고정식 수동형 포인트 관측자료만 날씨를 예측하는 수치모델에 활용되었으나, 기상1호의 취항과 함께 기상 감시 및 예측방법에 패러다임의 전환이 예상된다. 이제부터는 기상재해를 야기할 수 있는 위험기상현상 예보에 가장 효과적인 관측지점을 수치모델을 통해 사전에 예측하고 기상1호가 그 지점으로 이동하여 효과적인 목표관측을 수행하고 그 관측정보를 수치모델에 다시 활용하여 날씨 예측의 정확도를 향상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상1호는 2007년 12월 허베이스피릿호의 기름 유출사고나 2010년 3월의 천안함 사태와 같은 국민의 안전과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험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사고 해역으로 이동하여 긴급 기상정보를 수집하고 전달하여 위기상황의 신속한 대처에 기여할 예정이다. 나아가 태풍, 지진해일, 방사능 유출 등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전 영역에 영향을 주는 대형 재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 공동관측 및 긴급 기상정보 수집·전달 역할도 감당할 계획이다.
기상1호를 활용한 정기적인 대기, 해양 관측자료는 동북아 지역의 기후변화 영향 감시 및 분석에 이용될 것이며 집중호우, 폭설, 해무, 황사, 너울 등 기상재해를 야기하는 현상들의 발생원인을 더 깊이 이해하여 사전 예측가능성을 높이는데 활용될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위험기상현상이 육상에 다가오기 전에 먼바다 영역에서 사전에 관측하고 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상1호가 건조되었고, 천리안 위성을 활용하여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 지역의 기상정보를 15분 간격으로 수집할 수 있는 선진형 기상감시체계가 구축되었다. 기상청은 이러한 최첨단 감시 기술을 활용하여 기상재해에 대한 사전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동북아시아 지역의 재난 공동 대응과 경제교류 활성화에 주도적으로 기여할 것이다.
-
구제역 피해 농가 ‘소 나누기’로 희망 살린다
이천시는 구제역으로 가축을 잃은 축산농가에 희망의 불씨를 전하기 위해 소 나누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구제역 피해가 없는 농가가 구제역 피해 농가에 사육하는 젖소를 분양하는 소 나누기에 이날 현재 이천 지역 15농가가 60마리의 소를 분양하겠다고 동참했다.
이천 지역 구제역 매몰처분 농가 대부분은 아직 농장에 재입식 허가를 받지 못해 소를 축사에 들이지 못하는 상태로, 시는 농장별 입식 허가가 진행되면서 분양 희망이 본격적으로 접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식을 희망하는 농가는 사육 젖소 전체를 매몰처분한 이천 지역 46농가 가운데 24농가로 앞으로 입식 희망 농가도 더 늘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매몰처분 농가 당 소 10마리 정도가 입식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로 캠페인이 마감되는 내달 말까지 분양 소를 400여 마리 모집할 계획이다.
앞서 이천축협은 생산자 단체인 이천검정연합회와 소 나누기 캠페인의 분양가를 종축연합회 기준 개체별 가격의 70% 선으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기로 잠정 협의했다.
이천축협은 또 소 나누기를 통해 분양받는 구제역 피해 농가에 입식자금을 2천500만원까지 무이자 대출하는 지원도 하고 있다.
이천시검정연합회장단 임병기 씨(백사면)는 “살처분 농가 대부분이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이웃으로 이들과 아픔을 나눈다는 뜻에서 소를 분양하기로 했다”며 “입식 상황을 보아가며 농장 형편이 되는대로 내놓겠다”고 말했다.
입식을 희망하는 최모 씨(모가면)는 “누구나 키우는 소를 내놓기 어려운 일인데 구제역 피해 이웃에게 분양한다니 고마운 일”이라며 “가능한 이천 젖소를 입식해 농장을 다시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소 나누기 캠페인은 구제역으로 소를 모두 살처분한 농가에 이웃 농가가 키우던 소를 분양해 농장의 기반을 마련해주자는 것으로 지난 겨울 혹독한 구제역 광풍에 함께 맞섰던 농가끼리 아픔을 나눈다는 취지로 지난 4월 말부터 추진됐다.
-
김황식 총리, 연평도 및 백령도 방문
김황식 국무총리는 금일 북한의 무력도발 현장인 연평도와 백령도를 방문하여 북한의 포격도발로 피폭된 주택의 착공식에 참석하고, 서해5도 주민들의 애환을 청취하고 군부대를 격려하였다.
김 총리는 피폭주택 착공식에서 “피해주택을 원상회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어떠한 위급 상황에서도 서해5도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대피시설도 현대적 방호기준에 맞게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많은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도 정부 정책에 신뢰를 보내준 인천시와 연평도 주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렸다.
이어 김 총리는 연평도의 피폭현장을 돌아보면서 피폭주택 중 일부를 보전하여 생생한 안보체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는 수립할 것을 당부하였다.
김 총리는 연평도 및 백령도 주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운송비 때문에 육지에 비하여 생필품 가격이 비싸 생활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을”듣고 “정부차원에서 해상운송비를 보조하여 이러한 부분을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총리는 백령도의 천안함 위령탑을 방문하여 헌화 및 분향을 하였다. 이 자리에는 1박2일 일정으로 안보체험교육을 받고 있던 국무총리실 직원들도 동참하였다.
또한, 해병 연평부대 및 6여단을 방문하여 부대장으로부터 서북해역 안보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국토방위를 위해 힘쓰고 있는 해병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할 수 있는 실전과 같은 훈련과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추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가수 금소리 7080세대를 위한 음악회 수익금 전달
지난 28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보건소 앞 구름산 등산로 입구에서 매주 7080세대들을 위한 노래와 연주 공연을 하고 있는 가수 금소리씨?이정재씨는 그동안 공연을 통해 모아온 성금?품(100만원 상당)을 광명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회장 윤철)와 함께 지역의 다섯 개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성금?품을 전달한 공연팀은 가수 금소리씨와 이정재씨, 그리고 참사랑뜨락 다음카페 회원들로, 이들은 광명시 보건소 앞 구름산 등산로 입구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노래와 연주로 구름산 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7080세대와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작은 음악회』를 열어 지친 마음을 달래주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사랑의 멜로디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이들은 지난해 가을부터 공연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광명시를 통해 두차례 지역의 독거어르신을 위해 전달하였으며, 올해부터는 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독거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지역에서 정부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희망쌀 20kg, 라면 2박스, 성금 10만원을 지원하여 이들의 가정에 희망을 더할 계획이다.
-
인천광역시 국제회의도시 지정
인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소관:국제관광과)의 심의결과 2011.5.25일 국제회의도시로 지정되었다.이번 국제회의도시 지정은 인천시의 국제회의시설, 국제회의산업 육성계획, 주변 관광자원, 편의시설 등의 법적요건 충족여부와 국제회의 유치․개최 실적․계획, 국제회의산업 육성 추진전략 및 의지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었다.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국제회의도시는 인천을 포함하여 서울, 부산, 대구, 제주, 광주, 대전, 창원으로 총 8개 도시가 된다. 인천시는 그동안 신성장동력산업 중 고부가 서비스 산업의 한 분야로 선정된 MICE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송도컨벤시아 1단계 건립, 인천대교 건설 등 교통인프라 확충과 호텔등 각종 편의시설 건립 등의 기반시설 조성, 풍부한 역사․해양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프로그램 개발 및 국제회의 유치․개최 지원에 박차를 가해 왔다. ※ MICE : Meetings, Incentives, Conventions 또는 Conference, Exhibitions 또는 Event의 약어인천은 2009년 UIA 기준으로 26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하여 세계52위, 아시아 19위, 국내 4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인천의 국제회의도시지정을 계기로 국비(관광진흥개발기금) 우선 확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질의 국제회의 유치․개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인천만 조력발전 건설 대응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가두 캠페인 실시
인천만 조력발전 건설 대응을 위한 민관 공동 대책위원회(이하 ‘공동대책위’)는 28일 오후 2시 신세계백화점 사거리 인근에서 대 시민 홍보를 위한 서명운동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동대책위는 지난 4월 27일 발족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내부 관계자 워크숍,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한 대 시민 홍보 활동, 국회토론회, 서명운동 등을 위하여 지속적인 실무집행회의 운영을 통한 논의를 계속해 왔다.
범시민 서명운동은 인천 인구의 약 10%인 28만 명을 목표로 김정택 강화지역 조력발전 반대 주민대책위 공동대표를 본부장으로, 이세영 기초의제21협의회장을 운영위원장으로 하는 한편, 각계 인사로 공동대표단, 고문단, 자문위원단, 전문위원단, 집행 위원단, 홍보위원단을 꾸려 운영될 예정이다.
서명운동 가두 캠페인은 서명운동의 본격적 출발을 알리는 서명운동 선언문 낭독과 홍보지 전달, 대 시민 서명 독려 순으로 진행되며, 모아진 서명부는 6월말 예정인 국토해양부 중앙연안 관리심의회와 청와대에 제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공동대책위’는 범시민 서명운동 가두 캠페인과 함께 온실가스 줄이기 시민참여 확산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분에 대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전기, 수도 등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실질적인 시민들의 온실가스 감축행동을 이끌어 내고자 하는 녹색통장 갖기 운동 홍보 및 참여자 모집도 병행할 예정이다.
-
서울시데이터센터, 2011년 어르신 인터넷과거시험대회 개최
서울시에서는 급변하는 지식정보사회의 어르신 정보화교육활성화를 위해 5월 28일(토) 오후 14시 부터 15시 까지 서울시데이터센터에서 2011년 어르신 인터넷과거시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연령대별 제1부문(75세이상), 제2부문(65세~74세), 제3부문(55세~64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각 자치구에서 정보화교육을 수강하시는 어르신에게 고령층 정보화에 대한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는 행사로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되며, 특별교육 후 행정안전부 주관 ‘2011년 어르신 인터넷과거시험’ 본선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
서울시 운영 청소년인터넷방송 ‘스스로넷 뉴스’, 수습기자 모집
서울시가 운영하는 청소년인터넷방송 에서 수습기자를 모집한다. 는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아 보도하면서 사회를 보는 시각을 키울 수 있게 하는 청소년 언론 사이트다.
기자가 되면 기사를 취재하고 뉴스를 진행하는 미디어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기자나 PD가 되고 싶은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이 프로그램은 교과부 창의인성교육넷에 공식으로 등록된 창의적체험활동이며, 청소년들을 대표하여 사회에 청소년들의 시각과 목소리를 전달하는 공익적인 취재활동은 봉사활동으로 인정된다.
또한 2011년 창의적 체험활동이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본격 시행되면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원하는 청소년과 학부모가 늘고 있고, 수시전형과 입학사정관제 등 다양한 비교과 활동이 강조되는 추세라 언론계 진출을 희망하지 않는 일반 청소년들에게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뽑은 2011년 제1분기 청소년 권장 사이트에 스스로넷 뉴스 사이트가 선정되는 등, 청소년이 작성하는 기사 콘텐츠가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더욱 신뢰감을 가질 수 있다.
기자활동을 시작하는 방법은 까다롭지 않다. 스스로넷뉴스 회원가입을 하면 구체적인 활동안내와 수습기자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시험이나 별도 면접은 없다.
수습기자교육은 매월 2·4주 토요일에 서울시립 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며, 가입시 1회(1일)만 교육받아도 취재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
수습기자 교육에서는 스스로넷뉴스 기자활동 안내뿐만 아니라 기사취재 기초교육과 거리 인터뷰 실습, 영상뉴스 리포터 실습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 후 취재 활동을 하면서 지속적인 멘토링을 받게 된다. 운영 멘토로 활동하는 청소년관련 학과 대학생들과 교정 멘토로 활동하는 현직 기자, 언론학과 대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도움을 주고 있다.
서울시 이상국 아동청소년담당관은 “기자가 되고 싶은 청소년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관련된 취재를 하면서 전문가를 만나거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하게 될 때 진정한 진로와 적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서울시, 지하철 9호선 증차 차량 시운전 들어가
서울시는 이용승객 증가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지하철 9호선 고객을 위해 추가로 차량을 도입하여 시운전을 5월 27일 착수하며, 성능시험이 완료되는 10월에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다.
4량 12편성(48량)을 추가 도입하면 현재 운영 중인 4량 24편성에서 4량 36편성(144량)으로 확대 운행하게 되어 열차내 승객 혼잡도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지하철 9호선은 개통한 첫해 일일평균 이용승객이 21만 7천명이었으나 지속적으로 승객이 증가하여 2011년 4월 현재 일일평균 이용승객이 31만 9천명으로 약 47%의 높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용 선호도가 높은 급행열차는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230%를 초과하는 등 시민고객 불편이 상당히 있었다.
지하철 9호선 전동차 증차 차량은 기존 운행중인 차량과 동일한 차량으로 14개월의 제작기간을 거쳐 지난 2011년 5월 24일에 첫 편성 4량이 김포차량기지에 안전하게 반입되었다.
나머지 전동차도 6월부터 매월 3~4편성씩 반입하여 올해 8월말이면 12편성 모두 반입될 예정이며, 반입된 전동차는 성능 및 안전성 검증을 위하여 약 2개월간의 본선 시운전을 거쳐 오는 2011년 10월부터 영업운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전동차가 증차되면 열차 운행 간격이 급행열차는 기존 20분에서 7~10분으로, 일반열차는 6.7분에서 5.2분으로 줄어들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지하철 9호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편, 서울시는 증차 완료시점에 이용 승객 추이에 따라 배차 간격을 최종 조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증차되는 차량은 실내조명등을 기존 형광등에서 친환경 LED등으로 개선하여 차량 실내 쾌적도 향상 및 에너지 절약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시민고객의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고자 눈부심이 적은 LED 조명등을 반영하여 실내조도를 350룩스(lux)에서 480룩스로 향상시켰고, 전력소모 또한 28와트(W)로 기존 형광등 32와트에 비해 약12.5% 절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울시 관계자는 “불편을 겪고 있는 지하철 9호선 이용 승객의 편의를 위해 전동차 제작기간을 최대한 단축시켰다”라며 “지하철 9호선 증차 차량의 본선시운전 성능시험이 완료되는 10월에 12편성이 추가 투입되면 급행열차 운행간격이 최대13분까지 단축되어 시민고객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다가오는 여름, 한발 앞선 안전사고 예방활동
고양시(시장 최성)는 여름을 맞아 관내 공릉천, 창릉천, 한강 등 하천주변에 설치된 인명구조 안전시설 29개소에 대해 응급상황 발생 시 구조기구(구명조끼, 구명환, 구명로프)를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일제정비 하는 등 한발 앞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6월1일부터 8월30까지 3개월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전담 T/F팀(반장 안전도시과장 성송제, 5개조 10명)을 구성하여 여름철 시민들이 많이 찾는 덕양구 오금동과 선유동 등 관내 물놀이 가능지역을 중심으로 예찰 및 안전 지도 활동 등 물놀이 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러한 시의 적극적이고 한발 앞선 안전사고 예방활동으로 고양시에서는 지난 5년간 물놀이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성송제 안전도시과장은 “여름철 물놀이 인명사고는 주로 안전부주의로 발생 한다”며 “물놀이 안전수칙 지키기, 어린이 물놀이 시 보호자의 관심과 주의, 그리고 음주 후 절대 수영 금지 등 피서객 스스로 안전의식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광명시 개청 30년만에 최초로 대규모 취업박람회 개최
광명시는 개청 30년을 맞아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한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6월 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소하동 광명SK테크노파크에서 개최한다.이번 취업박람회는 광명SK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을 비롯한 광명시 및 수도권의 구인기업체에 우수인력을 제공하고, 광명시 청년층 및 일반구직자에게는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박람회에는 60개 이상의 다양한 업종의 구인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당일 행사장에는 ▲직접 구직자와의 면접을 실시하여 채용여부를 결정하는 채용관 ▲이력서작성, 면접스킬, 이미지 컨설팅 등을 담당하는 컨설팅관 ▲이력서에 필요한 무료 사진촬영을 제공하는 부대행사관 등의 코너로 마련된다.또한 ‘광명시일자리지원센터’의 상담사가 현장에 배치돼 희망 업종에 대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그간 ‘광명시 일자리발굴단’이 직접 발굴한 여러 구인업체들과의 취업 연결을 돕는다. ‘광명시일자리네트워크협의회’의 광명고용센터, 광명상공회의소, 광명여성새일센터 등 유관기관 역시 현장부스를 통해 평소 시민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창업과 취업 및 취업기술교육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취업 희망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참여업체 현황을 열람하고 등록 신청을 한 후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지참하면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이번 취업박람회에서 채용되지 않더라도 고용안정정보망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구인알선을 받을 수 있다. 광명일자리센터에서는 미 취업된 구직자의 면접기록지를 관리해 취업알선을 적극 도와주게 된다.광명시 관계자는 “청년층 및 일반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제공에 중점을 두어 이번 채용박람회의 참여기업을 선별했다”며 “역대 광명시 최초로 대규모로 열리는 이번 ‘2011 광명시 취업박람회’에서 취업기회 뿐만 아니라 취업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다. 구직을 희망하는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시, 29일(일) ‘2011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개최
서울시는 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월드컵공원까지 도착하는 2011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을 오는 5월 29일(일) 개최한다.
이번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은 약 5천명의 시민이 함께 모여 서울 도심과 한강을 바라보면서 마음껏 달리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자전거 대행진으로 도착지인 월드컵공원에서는 자전거 전시, 초청가수 및 자전거 묘기공연 등 참가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에게도 볼거리를 제공하는 바이크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행사로 5월 29일 대규모의 자전거 행렬이 서울 도심과 강변북로를 통과하는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되며 금년에 세 번째 열리는 자전거 대행진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교통 통제에 대해 시민고객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했다.
교통이 통제되는 구간은 자전거대행진 출발지인 광화문 광장과 세종로사거리, 서울역, 한강대교북단, 강변북로 일산방향, 가양대교북단, 구룡사거리, DMC입구 교차로, 월드컵공원 구간으로 오전 6시부터 10시 까지 단계별로 통제가 이루어진다.
구간별 통제시간은 아래와 같으며 교통통제시간과 교통통제에 따른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방경찰청(교통정보안내 1644-5000), 다산콜센터(120번), 하이서울자전거대행진 홈페이지(http://www.hiseoulbike.com)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람.
또한, 서울시는 자전거 대행진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행진 및 귀가시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등 온 힘을 다하고 있으며 참여시민들도 개인의 안전을 위해 헬멧, 장갑을 착용하고 참가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 세종대왕·이순신장군 동상 저작권 소유자와 무상 양도계약서 체결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을 상징하는 이순신장군·세종대왕 동상의 저작재산권을 무상으로 양도 받았다.
서울시는 26일(목) 서울시청 별관에서 양 동상의 현재 소유자인 작가와 후손들이 서울시에 무상으로 저작재산권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저작권법에 따르면, 저작권은 저작자(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을 창작한 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로써 크게 저작인격권과 저작재산권으로 나눠진다.
저작인격권은 저작자의 정신적, 인격적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권리로서 공표권, 성명표시권, 동일성유지권으로 구성되며, 저작자에게만 속하는 고유한 권리로써 양도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반면, 저작재산권은 창작물을 이용하여 경제적 가치가 있는 이익을 누릴 수 있는 권리로써, 복제권, 공연권, 공중송신권, 전시권, 배포권, 대여권, 2차적저작물 작성권 등으로 구성되며, 양도나 상속이 가능하다.
현재까지 두 동상의 저작재산권은 저작권법에 의해 이순신장군 동상은 작가인 김세중 조각가의 미망인과 자녀들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었으며, 세종대왕 동상은 작가인 김영원 교수가 소유하고 있었다.
저작재산권 양도 협약 체결식은 26일(목) 15시 서울시청 별관 1동 간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한 세종대왕 동상 조각가 김영원 씨, 이순신 장군 동상 조각가 김세중 씨의 미망인 김남조 시인과 설치미술가인 아들 김범 씨가 참석해 양도·양수 계약서에 서명하고, 각 계약서를 교환한다.
서울시는 양 동상의 저작재산권 양도 계약 체결이 각 동상의 작가와 상속인들이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무상양도에 동의, 서울시와 뜻을 함께 모아 이뤄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순신장군 및 세종대왕 동상의 저작재산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인간의 계약을 통해서만 가능했기 때문에 관리와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양도를 통해 공공기관인 서울시에서 저작재산권을 소유·관리하게 됨에 따라 시민과 기업들이 이를 다양한 형태로 이용하는 것이 편리해졌다.
다만, 저작재산권을 사용하려는 자는 저작인격권 침해 및 동상을 훼손하거나 동상 제작 취지 등에 반하는 지 여부를 서울시로부터 사용허가를 받아 이용해야 한다.
서울시는 저작재산권이 무상 양도됨에 따라 광화문광장의 역사적 상징물인 두 동상을 관광 상품 및 홍보 등에 널리 활용해 대한민국과 서울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로 이용할 계획이다.
그동안은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천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나 방문객들에게 서울 도심을 방문한 추억이나 기억을 담을 뚜렷한 관광 상품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며, 특히 광화문광장의 두 동상은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어가는 것 외에는 별다른 활용을 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컸었다.
또한, 서울시는 두 동상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이나 광고 등을 찍을 경우, 시에서 저작재산권 사용료로 직접 징수해 이를 통해 얻게 되는 경제적 이익의 일부를 사회복지 및 호국 관련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저작재산권에 의해 발생한 수익금은 조각가와 상속인들의 의견에 따라 이순신 장군 동상의 경우, 이순신 장군이 왜적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명장임을 감안해 호국과 관련된 단체의 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세종대왕 동상의 경우는 세종대왕의 투절한 애민사상과 사회약자를 배려한 지도자임을 감안해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사업 보조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서울시는 저작권법 등 관련법 규정에 따라 저작재산권을 서울시로 이관하는 법적 절차를 거치고, 저작재산권 사용료 징수를 위한 조례 정비 및 저작재산권 사용 허가 여부를 심의하는 심의위원회 구성 등이 마무리되는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저작재산권을 행사할 예정이다.
김병하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저작재산권 양도를 통해 재능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일반 시민이나 기업들도 동상을 이용한 관광 상품 개발이나, 광고 등을 통해 서울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이를 통한 수입의 일부를 사회 복지 및 호국 관련 사업에 지원하는 뜻 깊은 일에 함께 동참하는 기회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시, ‘여성이 행복한 건축물 인증제’ 도입
서울시가 장애인이 불편 없이 다닐 수 있는 무장애공간(Barrier-free)처럼 여성이 생활하는 데 안전하고 편리한 건축물 인증제를 도입한다.
서울시는 건축물에 설치된 주차장, 수유시설, 유모차를 동반 했을 때 공간 폭 등 건축물 전반이 여성이 활동하기에 편리한지를 인증하는 ‘여성이 행복한 건축물 인증제’를 도입, 오는 6월 첫 인증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서울시가 인증하는 여성이 행복한 건축물에는 출입문 또는 승강기 가까운 곳에 여성우선 주차구역이 설치되어야 하며, 유모차나 아이를 동반한 여성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여성주차면 중 절반은 일반 주차공간보다 20cm이상 넓은 확장형으로 설치하고, 차량 통행으로부터 안전한 보행통로를 건물 출입구까지 연속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등 건물 전체가 여성이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이번에 도입하는 ‘여성이 행복한 건축물 인증제’는 ‘09년부터 시행중인 ‘여성행복 시설 인증제’에 이은 것으로, ‘여성행복 시설 인증제’가 화장실, 주차장 등 개별 단위에 대한 인증이었다면, ‘여성이 행복한 건축물 인증제’는 건축물 전반에 대한 통합 인증인 셈.
시는 여성행복 시설 인증제를 통해 여행화장실 229개소, 여행주차장 169개소, 여행길 28곳, 여행공원 33개소 등 총459개를 인증한 바 있다.
서울시는 공원, 화장실 등 개별 단위의 여성 친화시설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야 하는 만큼 ‘여성행복 시설 인증제’도 계속해서 추진, 이를 통해 서울 시내 곳곳에 여성 친화시설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성행복 프로젝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으로 UN 공공행정상을 수상한 여세를 몰아 “여성이 행복한 도시, 서울” 만들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인증심사는 3,000㎡ 이상 일반건축물을 대상으로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실시되며, 건축주, 시공자, 또는 관리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자치구 등 관공서에서도 우수 건축물을 추천할 수 있다.
신규 건물의 경우 설계단계에서 예비인증을 받은 후 준공 단계에서 본인증 절차를 진행하며, 기존 준공건물은 예비인증 없이 곧바로 본인증 심사를 실시하게 된다.
예비인증은 설계단계에서 전문가 서류심사를 통해 인증기준 반영여부를 평가 후 인증심사위원회에서 인증여부를 결정하며, 본인증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인증기준의 실제준수 여부 평가 후 인증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인증결정을 내리게 된다.
인증심사 기준은 ‘여성이 행복한 건축물 인증 매뉴얼’의 매개시설, 내부시설, 위생시설, 모성보호 및 서비스시설, 여성특화시설 등 5개 부문 65개 항목으로, ‘매개시설’은 건물내부에 진입하기 위해 이용하는 외부 보행로, 주차장, 주출입구 관련, ‘내부시설’은 건물내부 이동을 위해 이용하는 복도, 실별 출입문, 계단, 승강기와 관련기준이 포함되어 영유아/노약자 동반 여성도 건물 진입과 이동이 편리하도록 하였고, ‘위생시설’은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 조성을 위한 기준, ‘모성보호 및 서비스 시설’은 어린이 놀이방, 수유실, 여성전용 휴게실 등의 평가지표가 포함되었다.
또한, 평가항목 외에 여성친화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인증심사위원회의 정성적 평가를 통해 점수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여, 건축주의 창의적인 노력이 인정받을 수 있는 장치도 마련했다.
인증평가는 시설수준에 따른 3등급제를 적용해 총점(155점)의 85%(132점) 이상은 1등급, 70% 이상 85%미만(109~131점)은 2등급, 60% 이상 70%미만(93~108점)은 3등급 인증을 받게 된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인증 시설임을 알 수 있도록 건축물 입구에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지속적인 관리로 품질이 유지되도록 함은 물론, 여성이 행복한 건축물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여성 친화적 건축물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인증평가의 기준이 되는 ‘여성이 행복한 건축물 매뉴얼’을 ‘10년 8월부터 ’11년 4월까지 제작했으며, 매뉴얼엔 각 평가항목별 세부평가 지표와 관계 법령, 지침 등 참고자료, 삽화, 적용사례 사진자료 등이 포함되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여성이 행복한 건축물 매뉴얼’의 주요 평가항목을 살펴보면, 보행로 유효폭은 유모차를 끌거나 아이의 손을 잡은 여성이 성인남성과 교차 보행할 수 있는 수준인 1.8m 이상 확보하도록 하여 불편이 없도록 하였고, 주차장에는 차도와 분리된 폭 1.2m 이상의 보행안전통로를 건물입구 또는 승강기까지 연속되게 설치하도록 하여 유모차를 동반한 여성도 사고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건물 내부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주이용 승강기 문은 투명창을 사용하고 건물내부 사각지대에 CCTV를 설치하여 고립된 공간에서의 여성의 불안요인을 해소하도록 하였다.
또한 어린이 놀이시설은 충격흡수가 가능한 바닥재를 사용하고, 창문 등으로 바로 관찰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하며, 스마트폰으로 원거리·실시간 관찰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게 하여 안심하고 어린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수유실 내 수유공간을 분리하여 엄마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손상되기 쉬운 유아의 시력을 보호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통해 엄마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수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 발간되는 매뉴얼은 시, 자치구, 건축관련협회, 건축설계사무소 등에 배포되며, 서울시 홈페이지(http://women.seoul.go.kr/)에도 게시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가 마련한 매뉴얼 중 건축물 설계 단계부터 적용이 필요한 항목들에 대해선 건축심의기준 제도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허미연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여성이 행복한 건축물 인증을 통해 업무·육아·가사 3중의 부담을 안고 있는 워킹맘이나 다자녀 가정의 전업주부와 같이 우선적 배려가 필요한 여성들을 포함한 모든 여성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며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밝혔다.
-
안성시, 쌀 시장개방 대비 경쟁력 확보방안 수렴에 나서
황은성 안성시장은 지난 25일 공도읍 양기리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승용 이앙기를 이용해 모내기 시연행사를 가졌으며, 모내기 현장을 찾은 농업인들과 들밥 식사를 함께 하며 쌀 소비 감소와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는 지난 19일 정부가 내년부터 쌀 시장 조기관세화 내용을 발표함에 따라 막바지 모내기를 하고 있는 농촌현장을 찾아 쌀 시장개방에 따른 농가피해 최소화와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황은성 시장은 “안성시의 농업분야는 시 전체 본예산의 14.5%인 512억원을 농업예산에 투자할 만큼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중요산업”이라고 말하며, “안성시가 지금까지 농업분야에서 만큼은 국내에선 최고라 자부해도 될 만큼 성과를 이뤄 냈다고 생각하지만 농업인이 체감하기에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기에 앞으로도 농업은 우리지역의 중요산업으로 소중히 발전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은성 시장은 지난 23일 간부회의를 통해 시 간부공무원 전원에게 읍면동별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농민들을 격려하고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하는 등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행정 추진을 지시한 바 있다.
안성시의 모내기 예상면적은 9,015ha로 현재 90%의 모내기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