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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코로나19 혈액수급난 극복’ 사랑의 헌혈 실시
무안군은 지난 1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 수급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한 생명 나눔 사랑실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단체 헌혈이 취소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족한 혈액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헌혈에는 군청 직원,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수영 보건행정과장은 “헌혈차량 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헌혈을 진행했다”며“이웃사랑 실천과 생명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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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인천경찰청은 올해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하여, 지난 1. 8.(대통령선거 D-60)부터 6. 1.(지방선거 선거일) 인천경찰청 및 10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동시 개소하여 24시간 단속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대통령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고, 3개월 후에는 지방선거도 실시되는 만큼 선거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첩보 수집을 강화하며 엄정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①금품수수, ②허위사실 유포, ③공무원 선거 관여, ④선거폭력, ⑤불법 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는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유진규 인천경찰청장은 오늘 열린 현판식에서,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 全 과정에서 엄정 중립자세를 견지하며, 양대 선거가 공명하고 평온한 가운데 치러질 수 있도록 인천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경찰의 강력한 단속 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므로,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붙임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참고자료□ 주요 일정구분제20대 대통령선거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예비후보자 등록 신청개시일’21.7.12.(월)ㆍ시·도지사, 교육감:’22. 2. 1.(화)ㆍ시·도의원, 구·시의원 및 구청장·시장:’22. 2. 18.(금)ㆍ군의원, 군수:’22. 3. 20.(일)후보자 등록 신청기간’22. 2. 13.(일)∼2. 14.(월)5. 12.(목)∼5. 13.(금)선거기간(선거운동기간 및 선거일)’22. 2. 15.(화)5. 19.(목)사전투표 기간’22. 3. 4.(금)∼3. 5.(토)5. 27.(금)∼5. 28.(토)선거일’22. 3. 9.(수)’22. 6. 1.(수)□ 중점 단속대상 5대 선거범죄 ①(금품수수) 선거인(당내경선 선거인단을 포함) 또는 상대 후보를 금품 등으로 매수하거나 금품‧식사 등을 제공하는 행위②(허위사실 유포) 가짜뉴스, SNS・언론사 등을 통해 당선 또는 낙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후보자 등을 비방하는 행위③(공무원선거관여) 공무원 등*의 선거운동, 선거 관여‧개입 등 *공무원 등 법령에 따라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자④(선거폭력) 후보자·선거관계자 등 폭행·협박, 현수막·벽보 훼손 등 행위⑤(불법단체동원) 브로커, 비선 캠프 등 사조직 기타 단체를 동원한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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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맞이 군위사랑상품권 할인판매 개시
군위군은 2022년 1월 7일부터 군위사랑상품권 할인판매행사를 개시하기로 하였다. 이번 특별할인판매 행사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기를 소비촉진을 통해 활성화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 할인행사를 이어가기로 하였다. 올해 판매목표액은 250억 원으로 개인당 월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법인 및 단체 등은 할인율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위사랑상품권은 현재 카드형 상품권으로만 판매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어플(‘군위사랑상품권’)을 통해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발급과 충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군위군에는 현재 음식점․마트․주유소 등 600여 개의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되어 있으며, 상품권 이용 활성화와 더불어 가맹점 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군위사랑상품권 할인판매 행사를 통해 설 명절 이전 지역경기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군민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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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 「영탁쓰 찐사랑」, 취약계층에 전기매트 기부
안동시는 가수 영탁 팬클럽 ‘영탁쓰 찐사랑’으로부터 전기매트 60개(300만 원 상당)를 기부 받았다.이날 기부 받은 전기매트는 추운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가수 영탁 팬클럽에서 마련했으며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미스터트롯 출신의 가수 영탁 팬클럽인 ‘영탁이 딱이야’내 소모임인“영탁쓰 찐사랑”은 올 한 해 수차례 정성발효즙과 라면, 마스크와 생필품을 영탁의 고향인 안동시에 기탁하는 등 평소에도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영탁쓰 찐사랑 팬클럽회원들은“이번에 기부하는 전기매트가 어려운 분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 추운겨울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선한 영향력으로 다가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수 영탁 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시의 건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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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백운호수, 아름다운 겨울 정취
매서운 한파가 계속된 1월, 하늘에서 내려다본 의왕시 백운호수의 해질녘 모습. 고요한 백운호수에 담긴 겨울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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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기존 농지원부 농지대장으로 개편됩니다”
무안군은 농지법령 개정에 따라 그동안 농지의 공적장부로 기능해온 농지원부의 명칭이 농지대장으로 바뀌고 세부사항이 전면 개편된다고 밝혔다. 무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농지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 4월 15일부터 농지원부의 명칭, 작성 기준, 작성 대상, 관할 행정청, 관리방식이 개편된다. 우선 농업인 기준으로 작성되던 농지원부는 필지별로 작성·관리되며, 작성대상도 현행 1000㎡ 이상 농지에서 모든 농지로 확대된다. 또한 관할 행정기관이 농업인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변경되며, 관리방식도 직권주의 대신 신고주의가 적용돼 임대차 계약이 체결·변경되는 등 변경 사유가 발생한 경우 6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미신고나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군은 농지대장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으며, 2월 28일까지 농지원부 수정 신청을 접수받아 이용현황이 부정확한 경우 수정 사항이 농지대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농지원부 개편으로 전체 농지를 대상으로 한 현황 파악이 이뤄져 종합적인 농지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고 농지원부 제도 개편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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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화산업(주) 무안 컨트리클럽, 성금 1억 원 기탁
무안군은 최근 청계면에 소재한 무안 컨트리클럽(대표 최재훈, 최영곤)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안 컨트리클럽은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평소 사회공헌에 깊은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최재훈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타인에게 귀감이 될 만한 소중한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군에서도 생계를 이어가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기부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은 기탁받은 후원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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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사, 성금 1천만 원 전달
동대사(주지스님 김도산)는 지난 12월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대사(주지스님 김도산)는 지난 12월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수성구는 전달받은 성금을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대사는 2016년부터 매년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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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야생 호랑이 촬영한 최기순 감독의 실사… 코엑스 일대 옥외전광판 상영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022년 임인년(壬寅年) ‘흑호의 해’를 맞아 1월 1일부터 한 달간 삼성동 코엑스 일대 옥외전광판에 백두산호랑이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은 국내 최초로 야생 호랑이를 촬영한 최기순 다큐멘터리 감독의 작품이다. 백두산호랑이가 눈 덮인 러시아 시호테알린산맥 숲속을 거니는 모습이 담겼으며, 카리스마와 기개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시민들은 코엑스 ‘아티움 외벽미디어’와 ‘K-POP광장 미디어’ 등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곳곳의 전광판을 통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2021년 12월에는 강남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드론 영상을 상영한 바 있다. 한편, 강남구는 강남의 역사, 문화, 관광을 소개하는 ‘강남 인사이더스 픽스’를 제작‧방영 중이다. 또 지난 10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영상콘텐츠 전시회 ‘2021 밉컴(MIPCOM)’에 이어 현재 온라인 ‘싱가포르 ATF’에 참가해 세계 각국의 업체들과 콘텐츠 제공을 협의하고 있다. 이기호 정책홍보실장은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모든 분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기운찬 새해를 맞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민선7기 강남구는 새해에도 흥미롭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옥외전광판용으로 개발해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 강남’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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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탄면 중기연합회, 결빙도로 등 제설작업 총력
무안군은 지난 27일 몽탄면 주요도로와 결빙 지역을 대상으로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활용한 제설작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폭설로 인해 대설주의보 및 대설경보가 발효됐고 몽탄면은 15cm 적설량을 기록했다. 몽탄면 중기연합회에서는 포크레인 6대를 지원해 몽탄역, 파군교 저수지, 목우암, 법천사, 주요 고속도로 부근 등 결빙지역을 대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서재훈 몽탄면 중기연합회장은 “몽탄면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제설작업에 참여했다”며“앞으로도 몽탄면을 위해 봉사할 기회가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옥 몽탄면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면민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에 참여해주신 중기연합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면에서도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없도록 민생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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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진출하는 광주시 K-토마토
광주시의 대표 농작물인 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고추장이 해외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높아지는 한류 열풍을 타고 드라마나 음악 등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 식문화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 소스인 고추장은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는 짜고 매운맛이 강해 접근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토마토고추장은 나트륨 함량이 20% 정도 낮을 뿐만 아니라 토마토의 새콤달콤함이 매운맛을 잡아 외국인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광주시의 청년농부 토마토아뜰리에 김인성 대표는 직접 재배한 친환경 토마토를 어머니와 함께 토마토 발효방법, 유통 과정상 문제 등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토마토고추장 및 토마토맛간장 등을 브랜드화 시켰다. 이에 지난 9월부터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등으로 인터넷 판매가 시작됐으며 12월에는 ‘서울 코엑스 푸드위크’ 및 ‘수원 메가쇼 2021’에 참가해 국내 소비자와 더불어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를 계기로 LA타임스에 기사가 실리며 해외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한 번 더 확인하게 됐다. 이와 관련 한정인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광주시의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하고 농산물을 활용한 3차 산업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도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례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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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두물머리, 새해맞이 해돋이 방문객 진입 통제
양평군 양서면이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함에 따라 작년에 이어 새해맞이 두물머리 방문객의 교통 및 도보 진입을 통제한다고 29일 밝혔다. 통제시간은 해맞이 방문객이 집중되는 2022년 1월 1일 오전 5시부터 9시까지다. 양서면은 두물머리가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해돋이 경관이 수려해 새해맞이를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 진입금지 라인을 설치하고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방문객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이행을 계도할 예정이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폭증,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방역상황이 엄중함에 따른 중앙 방역당국의 특별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항이다. 면은 두물머리 새해맞이 인파 밀집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기관 단체를 통해 지역민 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현수막 설치, SNS 및 문자 발송 등을 통해 해당 내용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면 관계자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불가피하게 두물머리 해맞이 방문객을 통제하게 됐다.”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가정에서 안전하게 새해를 맞으시고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두물머리 방문자제에 적극 동참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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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희망의 불빛 밝히는 마포, 홍대거리와 용강동상점가 빛거리 조성
▲ 용강동 상점가 빛거리 모습▲ 홍대거리 빛조형물▲ 홍대 홍통거리 빛 조형물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지난 20일 구의 대표 관광지 홍대거리와 맛집이 즐비한 용강동상점가 일대에 밤거리를 환희 비추는 빛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인근 상인들에게 빛조형물로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빛거리를 조성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홍대지역에서 운영됐던 빛거리는 올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외식업 상권을 살리기 위해 용강동상점가로 확대해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홍대 홍통거리 입구 중앙 기둥을 활용해 별빛을 테마로 하는 4m 높이의 조형물과 홍대걷고싶은거리 130m 길이의 도로 양 옆 수목에 설치된 은하수 경관조명들이 거리를 은은하게 비추고 있다. 광장무대 주변에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버스킹존과 여행무대 주변에 다이크로닉 별벤치, 하트 빛조형물, 무지개 빛조형물 등을 설치해 포토존을 마련했다. 용강동상점가에는 조선 전기 유학자 토정 이지함 선생 동상이 설치된 사거리에 있는 수목을 활용해 은하수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나무 사이에 스트링라이트를 연결해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울러 희망찬 새해 시작을 알리기 위해 ‘2022’ 모양의 빛조형물과 달벤치, 겹사각, 감성원 벤치 등의 빛조형물을 설치해 거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홍대거리와 용강동상점가를 방문한 시민분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이 되고, 인근 상권에는 매출 증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관광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빛거리 조성 지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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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규 인천경찰청장, 코로나19 방역현장 점검
유진규 인천경찰청장은 22일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인 인천국제공항과 임시생활시설 하얏트호텔, 생활치료센터 경정훈련원을 순차로 방문하여 방역현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유진규 청장은“확진자 급증으로 거리두기 강화가 시행되는 엄중한 상황으로 각별한 사명감을 갖고 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과 확산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업무 수행 중 경찰관 감염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마스크와 보호복 착용, 손씻기 등 개인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경찰청은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경찰부대 연인원 7만여명을 투입하여 지자체 역학조사 지원, 인천공항 격리대상자 이송, 코로나19 격리시설 10개소 질서유지 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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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 2021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 2021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하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 두 번째) ▲ 2021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는 모습(오른쪽 네 번째- 유동균 마포구청장)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 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지방자치행정대상은 JC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우수하고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지방자치단체 조례 발의 및 통과 실적, 공약 이행, 투명성 및 청렴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심사로 최종 선정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민선 7기 마포구의 핵심 공약사업인 ‘MH마포하우징’을 통해 재난‧강제퇴거 등 각종 위기로 갈 곳을 잃은 구민에게 임시거소와 공공임대주택 등을 지원하는 주거복지 정책을 펼침으로써 그동안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시도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주거복지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주민과의 양방향 정책소통 플랫폼인 ‘마포1번가’를 운영해 주민의 소중한 의견이 실현될 수 있는 소통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고 이러한 소통을 기반으로 한발 앞서 다양한 혁신 정책을 꽃피운 점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와 함께 민선 7기 마포구의 대표사업으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선언보다 먼저 추진한 2027년까지 ‘500만 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도 빼놓을 수 없다. 구에서는 지금까지 민관 협력으로 목표치의 약 44%에 달하는 222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이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방정부의 모범사례를 제시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무엇이든 상담창구, 마포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공기관 화장실 24시간 개방,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내 현장구청장실 운영과 같은 마포의 특색을 반영한 독창적인 정책이 그 우수성과 효과를 인정받으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의 가치로, 구민이 공감하는 성과와 변화를 이뤄내기 위해 지난 기간 동안 쉼 없이 달려왔다”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혁신으로 더 크고 행복한 마포’ 구현을 위해 이에 걸맞은 정책과 자세로 구민의 삶을 세심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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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성과보고회 개최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장애란) 주관으로 12. 15.(수) 오후 3시 호텔금오산에서『2021년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기업체 대표, 일자리 유관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력단절여성 고용창출과 여권신장 제고에 기여한 기업체 4곳과 공로자 7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한 해 동안 쉼 없이 달려온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활동 영상 시청과 정보공유를 통한 소통의 장으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였다. 장애란 관장은“앞으로도 열정과 능력을 가진 여성들이 당당히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문 직업인으로 향하는 발걸음에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함께 동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가정과 사회성장을 이끄는 여성의 일자리 창출이 구미시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만큼 여성인력개발센터 및 기업체 관계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여성들이 더욱더 성장하는 구미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97년 개관하여 여성의 직업상담 및 취업알선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09년 경력단절여성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주관) 지정․위탁 운영으로 올해 3월에 새일센터 사업평가에서 여성가족부장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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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생활폐기물협회·㈜서울타일 이웃돕기 성금 기탁
광주시 생활폐기물협회 송경환 협회장과 ㈜서울타일 우종수 대표는 지난 14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1천만원과 300만원을 기탁했다.송 협회장은 “협회에 속해 있는 7개 업체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또한, 우 대표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려했으나 일이 커진 것 같아 부끄럽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기부동기를 밝혔다.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여러분 덕분에 어려운 이웃의 겨울이 따뜻해질 것 같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광주시 생활폐기물 협회는 2020년 500만원, 2021년 700만원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 문화에 참여 중이며 ㈜서울타일도 이번 기탁을 계기로 지속적인 나눔 문화에 참여하고자 하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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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021년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대상 ‘우수상’ 수상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4일 지방재정공제회가 주최한 ‘2021년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대상’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남구는 경제‧교육‧문화의 중심지로 스타트업 지원, 청소년 교육지원, 돌봄시설 등 복합적인 행정수요가 있는 지역이다. 구는 지난 1월 기준 가용잠재력이 높은 유휴공간 신‧증축, 부지매입으로 68건의 공간을 발굴했다. 이 중 역삼동에 들어설 ‘강남취‧창업허브센터’는 토지면적 1094.3㎡ 지상9층 지하3층 규모로 내년 3월 개소한다. 기존 임차 중인 ‘강남스타트업센터(역삼동 소재)’와 ‘강남구사회적경제육성지원센터(논현동 소재)’를 통합한 확장 이전으로 매월 임차료 2431만원을 절감하게 된다. 구는 최근 7년간 세곡동 인구증가에 따른 행정수요를 충족하고자 부지를 매입해, 복합시설을 건립을 검토 중이다. 내년에도 강남지역의 연령별‧지역별 행정수요를 고려한 건물신증‧축과 부지매입을 추진한다. 지영애 재무과장은 “강남 금싸라기 땅의 유휴공간 발굴은 장기적 관점의 재산관리 뿐만 아니라, 주민에게 행정‧복지 혜택으로 돌아간다”며 “구유재산을 귀하게 여겨 구민과 신뢰를 쌓아가는 강남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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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시지구협의회 봉사단 결성 20주년 기념 및 이·취임식 개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주시지구협의회는 지난 10일 ‘봉사단 결성 20주년 기념 및 이·취임’ 행사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봉사원 및 내·외빈 등을 최소화한 가운데 개최했으며 임기가 끝나는 제10대 채주병 회장에 이어 제11대 최문희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최 회장은 “광주에 적십자가 뿌리를 내린지 20년을 맞아 감개무량하며 지금까지 활발하게 적십자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앞서 활동한 채주병 회장님을 비롯한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선배 회원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적십자의 인도주의적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20년 동안 각종 재해, 재난 현장을 비롯한 주변의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 온 단체”라며 “봉사를 바탕을 한 이러한 활동에 존경을 표하며 지난 20년의 자랑스러운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결성 20주년을 맞은 광주시지구협의회는 2001년 12월 발족 이래 각종 재해와 재난 시 구호활동을 비롯해 위기가정 발굴, 관내 취약계층 연계, 매월 결연세대 방문 및 홀몸어르신 밑반찬 지원 사업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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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관광지 곳곳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영산강문화공원 트리메타프로방스 빨간색 볼과 선물상자로 꾸민 대형 트리담양군에 설치된 화려한 대형트리가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군과 담양산타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가 취소되는 아쉬움을 달래고 연말 크리스마스 감성을 만끽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포토존 및 트리를 관광지 곳곳에 설치해 관광객들의 방문을 기다린다고 10일 밝혔다. 죽녹원 앞 영산강문화공원에는 핑크 리본과 문을 단 대형(5m) 트리를 설치했으며, 공원 전체에 다양한 분위기의 트리와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조성해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메타프로방스에는 빨간색 볼과 선물상자로 꾸민 대형 트리와 눈사람, 야간 경관조명 등이 이국적인 느낌의 건물들과 어우러져 마치 유럽에 온 듯한 풍경을 자아낸다. 아울러 원도심 곳곳에 눈사람과 사슴, 야간 경관조명 등 다양한 조형물과 조명을 설치해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축제 취소 등으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활력을 더하고 관광객들이 담양을 방문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곳곳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지친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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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가 경기도 평생 배움 대학 GCC 캠퍼스 필수 공통과정인 ‘경기학 현장실습’을 진행하였다고 20일 밝혔다.경기학 현장실습은 경기도 지역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다루는 수업으로써 인문학적 소양의 증진과 경기도의 사회·자연·지역 등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증진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경기도 평생 배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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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다 함께 마음 나눔 바자회, 무안군에 수익금 기탁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0일 관내 기업과 사회복지기관이 협력하여 개최한 ‘제2회 다 함께 마음 나눔 바자회’의 수익금 182만원을 무안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지난 4월 26일 무안읍 불무공원에서 사단법인 미담 외 9개 곳(열린가정상담센터, 무안지역자활센터, 무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마을장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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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군민들에게 안전한 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수영장과 골프연습장 시설물 개보수 공사를 5월 말부터 진행한다. 이에 실내수영장은 5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43일간, 골프연습장은 5월 27일부터 6월 27일까지 31일간 임시 휴장할 계획이다. 실내수영장은 지난해 시설물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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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의회, 제328회 임시회 운영
- 담양군의회(의장 최용만)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동안 제32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담양군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 등 민생관련 조례안 19건(의원발의 10, 집행부 9)을 심사, 처리할 계획이며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회운영위원회 3건, 자치행정원회 8건, 산업건설위원회 8건이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