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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퍼펙팅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아시아의 철학과 지혜를 담아 조화와 균형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홀리스틱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밀리언셀러 퍼펙팅쿠션의 론칭 2주년을 맞아 ‘퍼펙팅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화중왕’이라 불리는 5월의 꽃, 모란을 현대적 감각을 더한 전통채색화 기법으로 제품에 표현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모란의 풍요로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예로부터 모란은 풍요로운 아름다움과 고귀한 위엄을 갖춰 수많은 꽃 중에도 가장 뛰어나다고 해, ‘백화왕(百花王)’, ‘화중왕(花中王)’으로 불렸다. 또한 모란은 하늘에서 내려진 듯한 향기를 지닌 제일의 미인이라는 뜻의 ‘천향국색(天香國色)’이라 불리면서, 최고 미인의 상징으로서 왕실에서부터 일반 민간인까지 모두가 흠모하는 꽃 중의 꽃으로 자리매김했다.
설화수는 여성들의 피부가 모란처럼 기품 있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그동안 설화수 퍼펙팅쿠션을 아껴준 전세계 여성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전통채색화 전문 강은명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 민화 속 모란을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시켜, 퍼펙팅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에 예술적 가치와 모란의 가치를 더했다.
퍼펙팅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활짝 피어나는 모란처럼 기품 있고 윤기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살구씨에서 찾은 행인한방보습 성분이 탄력 있고 매끄러운 윤기가 감도는 건강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그리고 색소를 오일 대신 물에 분산시켜주는 수채화 공법으로 결점은 물론 미세한 주름까지 완벽하게 커버해 잡티뿐만 아니라 주름까지 깨끗하게 감춰준다. 또한 설화수만의 차별화된 밀착제가 유연한 필름 막을 형성해 건조함과 무너짐 없이 12시간 동안 메이크업을 유지해 준다.
한편, 퍼펙팅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5월, 전국 백화점 설화수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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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츠비, 신제품 ‘립 크레용’ 5종 출시
내추럴 퍼스널 케어 No.1 브랜드 ‘버츠비(Burt’s Bees)’에서 풍부한 보습력과 선명한 발색으로 입술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연출할 수 있는 5가지 컬러의 ‘립 크레용(Lip Crayon)’을 출시했다.
버츠비가 새롭게 선보인 립 크레용은 인공적인 향과 맛을 추가하지 않은 100% 내추럴 성분의 립 컬러 제품으로 부드럽게 발리는 크리미한 텍스쳐이지만 매트한 느낌의 피니쉬가 특징이다. 특히 쉐어 버터, 호호바 오일, 켄디 오일 등 강력한 보습효과의 내추럴 성분들이 함유되어 시간이 지나도 입술이 마르거나 갈라지지 않고, 발색을 오랫동안 선명하게 지속시켜준다.
100% 내추럴 성분답게 위대한 자연경관에서 유래한 컬러명을 도입한 버츠비의 신제품 립 크레용은 ‘세도나 샌드 (Sedona Sands), 캐롤라이나 코스트 (Carolina Coast), 하와이안스몰더 (Hawaiian Smolder), 나이아가라 오버룩 (Niagra Overlook), 나파 빈야드 (Napa Vineyard)’ 5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5월 1일부터 전국 버츠비 공식 매장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버츠비 홍보 담당자는 “새롭게 출시된 립 크레용은 선명하게 발색되는 색감에 립밤의 보습력까지 더해진 제품”이라면서, “특히 버츠비 틴티드 립밤이나 립 쉬머, 립 샤인 등 기존에 출시된 버츠비 립컬러 제품과 레이어드하여 사용하면 다양하고 매혹적인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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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CL4, ‘3X 포어 슬리핑팩’ 모공수축 및 탄력개선 임상완료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4단계 피부 안전 솔루션 브랜드 CL4 (http://www.cl4.co.kr)에서 3X 포어 슬리핑팩이 모공수축 임상과 탄력개선 임상을 완료했다.
이번 CL4 씨엘포 3X 포어 슬리핑팩은 임상 실험 대상자의 85%가 제품의 모공 케어 효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임상 실험 대상자의 전원이 피부 자극에 의한 이상 반응 또한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아미코스메틱 CL4 씨엘포 3X 포어 슬리핑팩은 미백, 주름 개선 2중 기능성 인증은 물론 식물성 특허 성분인 ‘포어백스’가 함유돼 모공 케어에 도움을 준다.
형상을 기억하는 메모리 젤 타입의 크림으로 아침에는 수분크림, 밤에는 수면팩으로 사용이 가능해 밤낮으로 집중적인 모공 밀착 관리에 효과적이다. 또한 ‘모공 끝장 앰플’로 불리면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CL4 ‘3X 포어 타이트닝 앰플(100ml_61,000원)’과 함께 사용하면 보다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데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CL4(씨엘포)의 신제품 '3X 포어 슬리핑팩’은 CL4 공식 홈페이지(www.cl4.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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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소공인 금융자문센터’ 설립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도시형패션소공인 발전협의회(회장 최병오)는 29일 국회본청 귀빈식당에서 도시형소공인 금융자문센터 설립과 관련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우리은행과 함께 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시형소공인 금융자문센터는 전순옥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대표발의해 지난해 4월 29일에 본회의를 통과, 다음 달 29일부터 시행 예정인 ‘도시형소공인지원에관한특별법’에 따라 도시형소공인의 금융관련 애로사항 해소와 일반금융 및 정책금융에 대한 접근권을 개선키 위해 설립된다.
센터는 참여하는 3개 기관이 협력해 소공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도시형소공인 대상 전반적인 금융컨설팅과 정책금융에 대한 안내 및 상담, 도시형소공인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제공 및 의견 수렴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1호 센터는 패션소공인들의 집적지인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시범 운영될 예정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도시형패션소공인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우리은행이 금융컨설팅을 위한 공간과 전문인력을 제공해 질 높은 금융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금융자문센터는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보완점을 마련해 내년부터 전국 도시형소공인 집적지에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도시형패션소공인 발전협의회의 한 관계자는“소공인을 위한 금융자문센터의 설치로 소공인 맞춤식 금융 상담서비스제공이 가능케 됐다”면서, “금융자문센터가 소공인의 금융관련 애로사항 해소와, 보다 원활한 금융지원의 물꼬 역할을 해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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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CL4, 가정의 달 맞이 특별 프로모션 실시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4단계 안전 솔루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L4(씨엘포, www.cl4.co.kr)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CL4(씨엘포)의 공식 쇼핑몰(http://www.cl4.co.kr/)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CL4(씨엘포)의 베스트셀러 앰플 3종과 옴므 3종 세트, 퍼스트 에센스, 블랙헤드 리무버를 3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엄마의 지친 피부를 위한 아이템인 레몬수 80%를 함유한 미백,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이트닝 앰플인 ‘리바이탈라이징 앰플’과 수분을 채워주는 보습 앰플 ‘맥스 히아루로닉 앰플’, 피부 탄력 증진을 돕는 ‘콜라겐리설전스 앰플’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피로와 스트레스로 푸석해진 아빠 피부에 집중 영양 공급을 통해 매끈하고 탄력 있는 동안 피부로 가꿔주는 ‘옴므 액티브 포스 3종’과 피부 흡수율을 높이는 발효 에센스 ‘슈프림 퍼스트 에센스’, 피부 노폐물과 블랙헤드, 피지, 각질 정돈에 효과적인 ‘블랙헤드 리무버’도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변의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또한, 전 구매고객에게는 상처와 흔적을 보조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 의약외품 인증 스팟연고 ‘닥터 씨엘포 스팟 연고’ 정품을 증정한다.
한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CL4(씨엘포) 공식 쇼핑몰(http://www.cl4.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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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탄력 강화 대응하기 위한 BRTC 옴므 화장품 세트 출시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 상대방의 호감, 비호감을 좌우하는 기준은 첫인상이다. 첫인상은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깔끔하고 깨끗한 인상을 주기 위해 피부, 성형 등 외모 관리에 힘쓰고 있다.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뷰티는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져, 남성은 운동위주의 몸매관리만 할 뿐 외모 관리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으나, 사회적으로 첫인상이 중요해진 만큼 남성들도 여성 못지않게 뷰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화장품에 관심을 갖고 피부를 가꾸는 등 말끔한 인상을 풍기기 위한 외모 관리를 하기 시작했다. 이에 아미코스메틱 BRTC(비알티씨)는 남성만을 위한 남성의 피부를 가꿔주는 옴므 타임리버싱 라인을 출시했다. BRTC의 ‘옴므 타임 리버싱 라인’은 음주, 흡연, 면도 등의 영향으로 피부고민이 많은 남자들에게 강력한 영양성분을 전해 줄 효과적인 제품 ‘타임 리버싱 퍼펙트 토너’, ‘타임 리버싱 토탈 에센스’, ‘타임리버싱 아이크림’ 3종으로, 사포닌의 함량이 인삼뿌리보다 5배나 높은 강력한 영양 성분을 가진 진생베리 발효여과물을 함유해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데 특히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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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코이, 물 대신 연꽃수 함유한 수분캡슐 세럼 출시
기분 좋은 촉촉함 엘리샤코이에서 신제품 ‘모이스트 업 수퍼 히아루론 앰플세럼’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모이스트 업 수퍼 히아루론 앰플세럼’은 최단시간 최다판매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모이스트 업' 수분라인의 라인업 제품으로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전달해주는 수분캡슐 에센스다.
정제수 대신 오스트레일리아의 청정 발효 연꽃수를 70% 함유해 피부 바탕을 촉촉하고 맑게 케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콜라겐 오일 캡슐과 특허받은 저분자 히아루론산 수분 베이스가 블렌딩돼 영양은 채워주고 수분은 당겨주는 듀얼 트리트먼트로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가둬 장시간 촉촉한 피부로 유지해 준다.
또한, 엘리샤코이만의 특허받은 ‘YOUTH WATER’가 함유돼 거친 피부를 매끄럽게 하면서 지치고 메마른 피부에 피부 본연의 생기와 보습을 선사해 준다.
엘리샤코이 브랜드개발자는 “아침, 저녁 토너로 피부 결을 정돈 후 스포이트를 이용해 얼굴에 가볍게 발라 부드럽게 펴 바른 다음 손바닥으로 얼굴을 감싸 피부 깊숙이 흡수시켜준 뒤 엘리샤코이 ‘모이스트 업 수퍼 히아루론 수분크림’으로 마무리하면 피부 흡수를 더욱 극대화 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쉽게 건조해지는 봄철, 지친 피부에 수분감을 채워줘 보다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완성해주는 ‘모이스트 업 수퍼 히아루론 앰플세럼’은 엘리샤코이 공식쇼핑몰(www.elishacoy.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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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이건 사야해’, 2015 상반기 머스트해브 콜라보레이션
콜라보레이션의 봄이다. 지난 연말 구매욕구를 자극했던 리미티드 에디션은 눈깜짝할 사이에 완판됐고 간혹 남아있던 제품들도 새해가 되면서 동시에 사라졌다. 하지만 바로 올해 1월 1일부터 독특한 디자인과 희소성을 앞세운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의 등장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수집욕과 구매욕을 끌어올리고 있다.
과거 패션업계를 중심으로 많은 협업이 이뤄졌다면 최근에는 업체와 업체가 손을 잡거나 제품 및 패키지 개발에 아티스트나 캐릭터가 참여하는 등 업계나 국적을 망라한 다양한 크로스오버 매치업이 이어지고 있다.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 사례로 회자되는 2005년 ‘루이비통’과 무라카미 다카시의 콜라보레이션 이후 ‘콜라보레이션’이라는 단어 자체가 갖는 이벤트적인 성격 덕분에 유명 브랜드로서는 소비자의 관심을 끌어내기에 좋고 신규 브랜드와 아티스트는 대중적 인지도와 후원자를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소비자는 한정판 제품을 소유해 개성을 표현하면서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어 콜라보레이션은 서로에게 윈윈되는 마케팅으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
뮤직 아티스트 역시 많은 브랜드에서 선호한다. 음악에서 받은 영감이 콜라보레이션 과정에서 제품으로 녹아드는 동시에 아티스트의 팬층까지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센서티브한 음악으로 17년간 음악계를 이끌고 있는 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래퍼 윌아이엠은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하다. 그런 그가 ‘코카콜라’와 함께 만든 업사이클링 브랜드 ‘에코사이클’과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의 콜라보레이션 역시 최근 화제였다.
MCM의 캡슐 컬렉션으로 탄생한 이번 협업에서 백팩, 토트백, 클러치, 힙쌕, IT기기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이 탄생했다. MCM의 비세토스 무늬와 PET병을 활용한 리사이클 캔버스가 어우러진 가운데 ‘에코사이클’의 색감이 더해진 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에코사이클’은 지난 3년간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오고 있지만 그 제품은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희귀 아이템이다. MCM의 이번 캡슐 컬렉션은 한정판으로 소진을 앞두고 있으니 위시리스트에 올려두었다면 당장이라도 매장으로 달려가는 것이 좋다.
화장품 브랜드의 경우 한정판에 대한 영향이 즉각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에스쁘아’가 애니메이션 ‘스머프’와 콜라보레이션한 컬렉션은 1월 1일 출시돼 일주일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여러 뷰티 브랜드에서 콜라보레이션이 이어지고 있다.
‘헤라’는 디자이너 올림피아 르 탱과 콜라보레이션해 기존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간직한 채 러블리한 제품군을 추가했다. ‘VDL’은 매년 트렌드 색상 발표로 유명한 팬톤컬러연구소와 콜라보레이션해 팬톤의 색상을 그대로 팔레트로 옮겨왔고 ‘에뛰드하우스’는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케리 헤스와 손 잡고 발레리나 콘셉트의 ‘드리밍스완’ 메이크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인기 있는 패션디자이너나 독특한 화풍의 아티스트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선호하는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다. 최근 라이프 스타일 슈즈 브랜드 ‘크록스’와 콜라보레이션한 디자이너 존 버거맨은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팝하고 익살맞은 아트 워크로 주목 받는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다.
이번에 콜라보레이션한 ‘크록밴드 버거 클로그’는 버거맨이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새롭게 만든 6개의 캐릭터가 그려진 블루와 아이스블루 컬러의 신발로 구성됐다. 아웃솔(밑창)에 햄버거 패티와 양상추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버거 클로그’는 크록스 온라인몰에서만 특별하게 만날 수 있다.
특히 존 버거맨은 지난 3월 조성된 한류스타거리의 시작점인 지하철 압구정로데오역 출구의 유리외벽을 디자인했다.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는 아티스트로, 최근 어반아트 애호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버거맨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눈여겨봤다면 이번은 그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회다.
국내외 많은 스타들이 팬임을 자처하면서 애용을 넘어서서 수집하는 브랜드인 ‘아디다스’는 올 상반기 가수 퍼렐 윌리엄스를 선택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대표적인 제품인 ‘슈퍼스타’를 퍼렐 윌리엄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밑창까지 원톤으로 구성했다. ‘슈퍼스타 컬러팩’이라는 이름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색상 스펙트럼을 구성하는 각기 다른 50가지 색상이 눈여겨볼 만하다. 올 8월 콘서트로 내한 예정인 퍼렐 윌리엄스가 ‘슈퍼스타 컬러팩’을 신고 공항패션을 선보일 지 지켜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일 것이다.
식음료 업계에서도 콜라보레이션은 이어지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유산균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는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치아씨드 대표 원산지인 멕시코의 여류작가 프리다 칼로와 콜라보레이션 했다. 한정판 패키지 ‘비바 라 비다, 비바 라 치아(Viva La Vida, Viva La Chia)’에는 멕시코 국보로 지정된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가 생전에 남긴 과감한 색채의 작품이 패키지로 들어갔다. 내달 31일까지 신규 3개월 약정 고객에게는 프리다 칼로 텀블러가 증정된다.
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한 ‘에비앙’은 올해 패션 브랜드 ‘겐조’와 힘을 합쳤다. 리미티드 에디션 ‘에비앙+겐조’는 영화감독 데이빗 린치로부터 받은 영감에 겐조의 2014 F/W 컬렉션 패턴을 더해 기하학적 착시를 일으키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태어났다. 그런가 하면 최근 리큐르 브랜드 ‘디사론노’는 ‘베르사체’를 입고 고급스럽게 재탄생했다. 리미티드 에디션인 ‘디사론노 베르사체’는 기존 디사론노의 투명한 보틀을 ‘베르사체 홈 컬렉션’의 블루 컬러와 ‘베르사체’ 트레이드 마크인 금빛 메두사로 덮어, 아름다운 병 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있도록 만들었다.
올 상반기의 두드러지는 또 다른 특징은 ‘신데렐라의 강세’에 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실사판으로 탄생한 영화 ‘신데렐라’가 지난 3월 개봉하면서 다양한 브랜드들이 신데렐라와 힘을 합쳤다.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는 영화 속 무도회 장면에 등장하는 주얼리 및 티아라, 유리구두까지 모두 크리스탈로 제작했다. 크리스탈로 제작된 신데렐라 피겨린과 유리구두 피겨린은 2015년에만 한정 판매된다.
슈즈 브랜드 ‘레페토’는 꼬마팬들을 위한 키즈용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내놓았다. ‘레페토’ 대표 아이템 산드리옹(Cendrillon)의 사전적 의미가 ‘신데렐라’인 점에 착안해 협업이 진행됐으며 유리구두를 형상화한 플랫슈즈와 투투 스커트 두 종으로 출시됐다. 화장품 브랜드 ‘맥’ 역시 대세를 따랐다. 신데렐라의 드레스 색으로 패키지를 디자인해 립스틱, 립글라스, 아이섀도, 블러셔, 마스카라, 파우더 등을 로맨틱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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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름다움’ HEALTH&BEAUTY WEEK”
건강한 아름다움을 주제로 내.외적 아름다움을 모두 추구하는 화장품.미용.건강 산업의 주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국제건강산업박람회-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국제유기농산업박람회‘는 지난 1987년 국내 최초로 개최돼 오랜 전통과 짜임새 있는 규모로 성장하면서, 이 박람회는 지난해부터 건강, 화장품, 유기농 분야 품목이 통합 전시돼 ㈜한국국제전시, (사)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사)대한화장품협회, (사)한국미용산업협회, 대한통합암학회, 산업통상자원부, 괴산유기농산업육성사업단, 오가닉파트너(주)가 공동 추최하고, 매년 국내.외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앞장서면서 12개 국 이상의 해외업체 및 바이어 등 약 6만 여 명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관련 분야 행사로는 유일하게 7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유망전시회로, 올해에는 10부스 이상의 일본관을 비롯한 미국, 이탈리아, 폴란드, 헝가리, 중국, 싱가포르 등 해외 업체의 직접 참가했다. 2015 국제건강산업박람회는 건강기능식품, 가정용의료기, 건강생활용품 및 수면용품 등을 선보였다. 주요출품기업으로는 ㈜서흥, ㈜한국인삼공사, ㈜노바렉스, ㈜건강사랑, ㈜한미양행, ㈜쎌바이오텍, 동아제약, ㈜일화 등의 국내.외 기업이 참여했다. 가정용 의료기기 업체로 ㈜가포넷, ㈜대산메디컬, 상상메디, ㈜인바디, ㈜제이엘유 등의 건강생활용품 및 수면용품과 부산테크노파크.고령친화IT.SW융합지원센터, 천연유래 물질 융복합 힐링플랫폼 사업단 등 다양한 제품과 지원센터의 참가로 바이어와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5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는 화장품.원료.포장.부자재, 에스테틱,헤어, 네일 등으로 다양한 품목이 전시됐고, 특히 품목별 특별관을 구성해 각 분야별 전문성을 더했다. 화장품 업체로 일본안티에이징미용협회, (재)제주테크노파크, (재)부산테크노파크, ㈜뷰렌코리아, ㈜네이젠바이오텍이 등이, 미용기기 출품업체로는 ㈜코리아테크, 글로빅스(주), ㈜코리아뷰티 등이 있다. ||이 외에 원.부자재관에는 ㈜종우실업, ㈜아폴로산업, ㈜다린, ㈜서진컴퍼니 등이 참가했고, 헤어 및 미용용품 관련 기업으로는 ㈜보다나, ㈜뷰쎄, 매치헤어(주), ㈜더스킨컴퍼니, 핑키스코리아 등이, 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성싱여대 평생교육원, 한국문화예술전문학교, (재)다산인재개발원 등의 교육기관도 참가했다. 이 밖에 참가업체, 참관객 및 바이어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가 진행됐고, 세미나로는 한.중 FTA에 따른 대응 방안 세미나, 국제화장품 신소재 신원료 동향 컨포런스, 화장품 마케팅 세미나, 화장품 제조 판매관리자 교육, 화장품 산업의 미래화두 글로벌 세미나 등을 통해 관계업계 종사자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또 국제미용건강총연합회, 국제미용교류협회가 주최한 국제미용대회가 공동 개최됐고, 한국업스타일협회 뷰티공연 등도 열려 전시장을 방문한 참관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행사를 제공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유기인증 전문 박람회인 ‘2015 국제유기농산업박람회’는 괴산유기농산업육성사업단, ㈜한국국제전시가 공동 주최했고, IFOAM Asia(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 아시아)가 후원했다. 참여업체로는 괴산유기가공식품육성사업단(지디앤아이(주), 바이셀, 가가대소, 조은술세종 등), 미국대사관 농업무역관((주)코레드 인터내쇼날, ㈜헬스베버리지), ㈜카페다, ㈜그린월드그룹, ㈜자연그대로, ㈜비오디브 등이 있다. 유기농 사업 분야는 세계적인 경제 불황 속에서도 기타 농업 분야보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아시아 지역의 유기농 식품 및 움료시장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시장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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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샴푸 려(呂), ‘헤어쿠션’ 출시
㈜아모레퍼시픽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는 탈모인구 천만 시대로 들어서면서 더욱 늘어난 탈모 고민과 함께 일상적 뷰티 습관으로 자리잡은 풍성한 헤어 연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빈모를 자연스럽고 간편하게 커버해주는 ‘헤어쿠션’을 출시한다.
려 ‘헤어쿠션’은 국내 최초 쿠션 타입의 헤어 메이크업 제품으로, 머리 숱이 적은 이마, 정수리 부분에 자연스럽게 색을 입혀 빈모 고민과 새치를 해결하고 헤어에 볼륨감을 부여해 헤어는 풍성하게, 얼굴 라인은 또렷하게 만들어준다.
파우더 내용물이 쿠션과 만나 두피에 밀착력을 높여 색상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사용 직후 볼륨감이 24시간 이상 지속되며 땀을 흘려도 헤어 볼륨이 꺼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타입 제품이다.
두피에 확실하게 빈모커버가 되는 동시에 샴푸로 세정하면 제품이 깨끗하게 씻겨져 나가는 세정력 임상까지 완료했다. 또한 아모레퍼시픽에서 특허 받은 한방 성분 백자인, 동백, 녹차, 인삼, 천궁, 매실, 콩을 함유해 두피와 모발을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기존에 빈모를 커버해주는 흑채나 스프레이 타입 제품과는 다르게, 려 ‘헤어쿠션’은 별도의 픽서를 사용하지 않아도 두피와 모발에 밀착력이 뛰어나고, 이마 및 정수리 등의 정교한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커버하면서, 자연스럽게 찰랑이는 머릿결 연출이 가능하다. 내용물과 용기가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있어, 파우치에도 들어갈 만큼 크기가 작아 휴대가 편리하다.
색상은 짙은갈색, 자연갈색 2가지로 구성돼 있고, 가격은 4만원대(7g). 세트 구성가 미정. 홈쇼핑 전용 제품으로, 헤어쿠션 외 의약외품 3종인 두피 기초케어를 위한 ‘우아채 샴푸’, 두피 및 모발 케어를 위한 ‘우아채 트리트먼트’, 두피에 집중 영양을 공급하는 ‘우아채 두피 에센스’ 패키지 형태로도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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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리포터3) 여성복, 팝업스토어 숍인숍으로 시장 가능성 ‘타진중’
신규 여성복 브랜드들이 비교적 투자 비용이 낮은 팝업스토어 숍인숍 등을 통해 시장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이는 불황이 지속되자 비교적 적은 비용이 드는 매장 형태로 시장 가능성을 테스트하고 있고, 특히 매출 효율이 높은 주요 백화점 지점에서는 팝업스토아어 마치 통과의례처럼 여겨지고 있는 추세이다.
LF의 ‘엣코너’와 코오롱인더스토리 FnC 부문의 ‘커스텀멜로우 여성’은 직영 매장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팝업스토어를 적극 활용하고 있고, 휴컴퍼니의 ‘오버톤’은 ‘어스앤뎀콜렉트’ 내 숍인숍으로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엣코너’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중동점.대구점 등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마켓을 테스트 하고 있다. 이 매장에서는 각각 일 매출 200만원을 올리고 있어 정규 매장 확보에도 무리가 없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앞서, 현대백화점 무역점.울산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AK 수원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을 포함한 20여개 매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리테일형 브랜드라는 특성상 각 상권에 맞는 브랜드와 상품 구성을 테스트할 시간의 필요로 인해 팝업스토어를 전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커스텀멜로우’는 여성 라인의 독립을 알리기 위해 서울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홍보에 나섰고, 이번 시즌 테마인 ‘화이트.블루.네이비’의 이미지를 살린 외관과 상품구성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또 현대백화점 본점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전개 중이고, ‘H 스토어’ 홍대점, 조이코오롱 무교점 등 기존 지사 매장 또한 적극 활용해 우먼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오버톤’은 롯데 스타시티.창원.청량리 등 5개 단독매장을 확보한 데 이어 ‘어스앤뎀콜렉트’ 숍인숍 매장 2곳을 통해 마켓을 테스트 중이다.
‘휴컴퍼니’는 그동안 쌓아온 소싱력을 바탕으로 주간 단위 반응 생상시스템을 구축, 주별로 20개 신규 모델을 공급하고 있고, 스트리트 브랜드 못지 않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19만 8천원의 데님 코트는 벌써 3차 리오데에 들어가는 등 ‘오버톤’은 올해 목표인 유통망수를 10개에서 30개로 늘려 공격적인 행보를 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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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리포터2) 커지는 아웃도어 ‘재고폭탄’...터질까 ‘조마조마’
아웃도어 업계가 지난 2013년 동절기부터 쌓인 누적 재고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현재 2014년 F/W 물량도 절반가량 재고로 남은 데다 올해 들어서도 역신장 흐름이 계속되고 있어 일부에서는 하반기 다운판매가 순조롭지 않으면 업계에 ‘재고폭탄’이 터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지난 달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사업보고에 의하면 대부분의 아웃도어 기업들의 매출은 역신장 혹은 한 자릿수 신장에 그친 반면, 재고자산은 두 자릿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야크, 케이투코리아, 네파 등 국내 대표 아웃도어 기업 10곳 가운데 두 자릿수 매출 신장한 곳은 동진레저(17%)뿐이고, 블랙야크와 레드페이스는 역신장했고, 에코로바는 무려 26%나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2014년 재고 총량은 전년보다 12%가량 늘어났고, 지난해 692억 2천 3백만원의 재고자산을 신고한 밀레는 전년대비 81%나 재고량이 늘어났고, 네파와 블랙야크도 각각 33%, 30%나 재고가 증가한 반면, 영원무역과 케이투코리아, 콜핑 등은 오히려 재고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업계에서 체감하는 아웃도어 재고 상황은 지표보다 훨씬 더 심각한 수준으로 중하위권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재고 누적 상황은 이보다 훨씬 더 악화됐을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특히 전에 없던 할인경쟁으로 인해 세일즈믹스도 좋지 않아 자금력도 빈약한 상태로, 최근에는 리딩 브랜드 대리점의 폐점도 속출하고 있어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200개 이상 유통망을 늘린 브랜드가 적지 않기 때문에 생산자금이 막대한 겨울 물량을 줄일 수도 없는 상황”이라면서, “만약 이번 2015년 겨울 매출이 나오지 않아 상위권 기업 하나가 쓰러지면, 재고물량이 시자에 쏟아 질테고 이는 연쇄적인 가격하락으로 이어져 안전망없는 중하위권 브랜드는 연쇄 부도 위기에 내몰릴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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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리포터1) 잔인한 4월 ...봄 세일에도 매출 ‘요지부동’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시작한 봄 정기세일에도 백화점 모든 PC내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역신장하고 있고, 매년 봄나들이 숭로 매출을 이끌었던 아웃도어와 스포츠도 예외없이 역신장을 나타내고 있다.
백화점 3사 모두 지표상으로는 1-3% 매출신장을 기록했지만, 경기가 좋을 때 두 자릿수대의 폭발적인 매출 신장률은 자랑했던 것을 감안하면 전반적인 분위기는 나쁜 상태로, 특히 세일 마지막 날이었던 4월 19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악재까지 겹쳐 전체적인 매출 증가를 장담하지 못하고 있다.
한 백화점 업계 관계자는 “올 초 실적이 워낙 저조했기 때문에 업계 전체가 이번 봄 세일에 큰 기대를 걸고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지만, 첫 주와 두 번째 주말을 지나서도 매출이 전년대비 역신장하고 있는 수준이었다”면서, “지난해에는 세월호 참사로 여러 가지 이벤트와 행사를 통해 전체적인 외형은 맞췄지만, 올해는 그마저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렇다 보니 고객유치를 위해 ‘노마진 행사’라는 신종 이벤트도 등장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17일부터 19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컨벤션센터 세택(SETEC)의 전시 공간을 빌려 남성패션, 스포츠, 아웃도어, 골프 등 재고상품 150 억원 어치를 최대 80% 세일한 땡처리 행사를 진행했고, 1차 블랙쇼핑데이에서 방문객수는 10만 영에 매출은 총 25억원을 기록해 당초 목표보다 2배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기세일을 마무리한 백화점 업계는 5월 가정의 달과 일본 최대의 연휴인 ‘골든 위크’, 중국 ‘노동절 휴가’를 앞두고 대규모 프로모션과 기획행사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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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R(이엑스알), 핫 서머 초경량 라이프스타일 슬립온 ‘스무디’ 출시
SPEED LIFESTYLE(스피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EXR(이엑스알)이 다가오는 서머 시즌을 겨냥해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 슬립온 ‘스무디(SMOOTHIE)’를 출시했다.
EXR의 ‘스무디’는 알록달록한 컬러에 영감을 받아 붙여진 이름으로, 라이프 감성의 디자인에 퍼포먼스 솔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 슬립온 제품이다.
‘스무디’는 러닝화에 사용하는 소재를 미드솔에 적용해 최상의 쿠셔닝과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발을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그리고 부드러운 질감의 텍스타일 갑피와 천연 레더 인솔은 우수한 착화감은 물론 뛰어난 경량성을 자랑한다.
또한 ‘스무디’는 믹스&매치를 콘셉트로, 개성 넘치는 그래픽 패턴과 컬러를 매칭해 재미와 경쾌한 느낌을 살렸다. 특히, 감각적인 배색의 카모플라주 패턴에 스트라이프 프린트를 믹스한 슬립온 제품은 다가오는 서머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완성시켜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EXR이 제안하는 ‘스무디’ 슬립온 제품은 베이직한 솔리드 버전과 트렌디한 그래픽 버전을 시리즈로 전개해 다양함을 추구하는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R 슬립온 ‘스무디’는 솔리드 2가지 컬러(레드, 네이비), 패턴 3가지 컬러(오렌지그린, 인디고데님, 옐로우그린)로 출시되며 가격은 5만 9천원이다.
한편, 구입 및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XR 오프라인 매장과 EXR 공식 온라인 몰(http://shop.exrkorea.com/)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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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 서울 개최 확정
전 세계 럭셔리 브랜드 CEO와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 럭셔리 업계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럭셔리 산업에 대한 양질의 정보와 영감을 교류하는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Conde Nast International Luxury Conference / www.cniluxury.com)’가 2016년 서울에서 열린다.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지큐(GQ), 배니티 페어(Vanity Fair), 글래머(Glamour) 등을 비롯한 143개 잡지를 발행하는 미디어 그룹 ‘컨데나스트 인터내셔널(Conde Nast International)’이 주최하고 세계적인 패션 저널리스트이자 보그 인터내셔널 에디터인 수지 멘키스(Suzy Menkes)가 주관 및 진행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적인 행사다.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이태리 피렌체 베키오 궁전에서 첫 번째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가 열렸다. 칼 라거펠트, 알버 엘바즈 등 패션 디자이너와 앙투완 아르노, 악셀 뒤마 등 럭셔리 브랜드 CEO, 애플 디자인 총괄 부사장 조너선 아이브,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 마크 뉴슨 등 럭셔리 산업 관련 리더 37명이 연사로 참여했다.
||세계적인 영향력을 지닌 연사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36개국에서 관련 업계 500여명의 참석자들이 컨퍼런스에 모였다. 럭셔리 산업이 최근 기술 발달로 인해 재편되고 있는 방식, 럭셔리 브랜드의 새로운 경쟁력 확보 방안, 젊은 고객층과의 연계 방안을 등을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다.
2016년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는 서울에서 2016년 4월 중 열릴 예정이다. 행사 총괄 책임자이자 보그 인터내셔널 에디터 수지 멘키스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럭셔리 시장 중 하나이자 최신 기술에 능숙한 젊은이들이 많은 서울에서 세계적인 럭셔리 컨퍼런스를 개최하기에 지금이 완벽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서울을 내년 행사 개최지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박원순 서울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는 한국 럭셔리 패션 산업의 중심인 서울에서 2016년 행사를 유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 개최를 통해 서울이 계속해서 세계적인 패션 허브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 총괄 책임자이자 보그 인터내셔널 에디터 수지 멘키스는 2016년 서울에서의 성공적인 컨퍼런스 개최를 위해 올해 서울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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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섬유업계 강소기업의 성공혁신 사례 발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23일 오전 7시 20분 르네상스호텔에서 업계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Tex+Fa CEO 조찬포럼을 개최해 섬유업계 강소기업의 성공혁신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조찬포럼에서는 웰크론(회장 이영규)의 극세사, 덕우실업(회장 이의열)의 스판직물, 벤텍스(대표 고경찬)의 기능성 섬유 등 특화된 영역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기업의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경험을 공유했다.
한편, 이 조찬포럼은 섬유패션업계 경영진들에게 성공적인 혁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키 위해 지난 2010년 10월부터 개설해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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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션협회-한국백화점협회, 제조-유통 상생협의회 개최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와 한국백화점협회(회장 이원준)은 22일 프라자호텔에서 제1차 제조-유통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백화점 거래에 있어서의 제조-유통간 공동현안과 애로사항을 자율 조정 협의하고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양단체는 지난 2013년 공동현안과 애로사항 협의를 위한 정례회의 개최 등이 포함된 동반성장 상생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고, 지난 해 두 차례의 제조-유통 상생협의회와 회장단 간담회에 이어 이번 회의에서도 공동워크샵 진행, 신진디자이너 및 중소브랜드육성, 상생협력방안등의 후속 조치에 대해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등 5개 백화점 상품본부장과 7개 패션업체 CEO, 양단체의 상근부회장과 담당임원들이 참석해 격의없는 협의를 진행했다.
양단체는 유통산업과 패션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대규모 유통점의 신규출점을 제한하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에 공동대응하는 방안으로 패션업계 건의문을 작성해 제출키로 했다.
또한 서울, 수원등 일부지역에서 시행되는 주차예약제는 전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볼수 없는 초유의 규제로 이러한 규제조치로 인해 유통업체는 물론 패션업체까지도 매출에 심각한 타격이 발생되는 부분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밖에 대형유통점 건립시마다 제기되는 인근 중소상인들의 개장 방해행위, 브랜드 카피문제, 온라인과 오프라인 가격상이로 인해 쇼룸으로 전락되는 오프라인 매장 활성화 방안등에 대해서도 협의하고 공동대응할 필요가 있다는데 합의했다.
또한 매장운영능력은 갖췄으나, 백화점 입점기회를 갖기 어려운 신진디자이너, 중소브랜드의 백화점 입점을 상호 지원하고 이를 위해 패션협회가 개최하는 인디브랜드페어 전시회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이외에도 양산업에 종사하는 실무자들간의 인적교류 차원에서 2014년 기획된 백화점-패션업계 실무자 능력향상 워크샵이 제조-유통 상생과 함께 경쟁이 아닌 공생의 입장에서 공동 발전 대안을 찾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평가돼, 작년에 이어 올해도 6월과 11월 두차례 진행키로 했다.
국내 워크샵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중국 현지시장의 유통채널 시장조사 및 현지화전략을 위해 ‘뉴차이나 글로컬(Glocal)시장 전략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국외 공동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패션산업에서 떠오르는 주요이슈와 메가트랜드를 파악하고 해외 패션기업 및 글로벌시장의 사례와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지식 습득과 이를 활용한 글로벌시장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수립 마련을 위해 ‘영국 British School of Fashion 패션MBA과정’의 공동연수를 진행키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국 최초로 패션MBA를 운영하는 인재교육기관(GCU)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과정 이수후 ‘단기 패션MBA 수료증’ 발급은 물론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과 영국의 주요 산업계 전문가의 현실감 있는 강연, 런던패션위크 기간과 연계한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러한 공동추진사업 이외에도 백화점 영업의 애로사항등에 대한 패션업계측의 우려를 전달했고, 제조-유통 동반성장 상생협약을 기념해 2013년부터 우수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하는 백화점협회장상은 11월말까지 5개 백화점 동반성장팀장의 추천을 통해 선정키로 했다. 선정된 업체는 패션협회 주최로 12월 9일 개최되는 코리아패션대상시상에서 한국백화점협회 이원준 회장이 직접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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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GT, 이민호와 함께하는 ‘The Tomorrow Man, Minho’s Gift’ 프로모션
세련된 감각과 스타일로 젊은 남성들의 패션 스타일을 리드하고 있는 LF(대표: 구본걸, www.lfcorp.com) 의 ‘남성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NGT에서 오는 24일부터 ‘The Tomorrow Man, Minho’s Gif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4일부터 TNGT 전국 매장에서는 구매 고객 한에서 선착순으로 ‘Minho’s Gift’를 증정할 예정이다. 에코백, 팔찌와 함께 이민호 TNGT 2015 S/S 광고 촬영 비하인드 이미지가 담긴 카타로그로 구성된 ‘Minho’s Gift’는 실용적인 아이템과 볼거리가 모두 담겨 있는 스페셜한 패키지 아이템이다.
‘The Tomorrow Man, Minho’s Gift’ 프로모션은 기프트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2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민호가 모델로 활동 중인 TNGT는 어반 라이프를 중시하면서 데일리 아이템이 많이 있는 브랜드로 대학생부터 직장인들까지 다양한 연령층 사이에서 인기도가 높은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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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네트웍스, SPA브랜드 래핑차일드 광교점 오픈
국내 유아동복 업계 선두주자 서양네트웍스의 SPA브랜드 ‘래핑차일드’가 수원시 영통구에 8번째 매장인 광교점을 오픈했다. 유아동복 단일 브랜드 매장으로는 유례없는 396m²(120평) 대의 대형 매장으로 최대규모다.
국내 최초의 유아동 SPA브랜드 래핑차일드는 블루독, 밍크뮤, 알로봇, 리틀그라운드 등을 보유한 서양네트웍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다.
유러피안 감성의 현대적 패션을 지향하는 래핑차일드는 ‘Simple with wit’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아이가 아이다울 수 있는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로 출발했다.
0세부터 13세까지 유.아동 전 연령을 위한 모든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 좋은 퀄리티, 트랜디한 디자인’까지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고 선보인다.
한편 래핑차일드는 광교점 오픈 이벤트로 22일부터 3일간 방문자에게 ‘래핑티슈’를, 22일부터 오는 5월 5일까지는 5만원 이상 구매자에게 ‘래핑쿠션’을 증정한다. 또한 이너/언더웨어 7900원, 티셔츠, 팬츠, 원피스 1만원, U-트랙점퍼, 데님팬츠 1만9000원, 아우터 2만원 등 등 광교점만의 특가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
래핑차일드는 이어 이달 24일 여주점, 5월 1일 코엑스점을 잇달아 오픈할 예정이다. 대형마트와 몰, 백화점을 중심으로 2015년 25개점, 2016년 45개점, 2017년 30개점을 추가 오픈해 3년래 100호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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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주인공 박하나 모델 스킨젠 신제품 2종 출시
최근 압구정 백야 주인공 박하나를 모델로 발탁해 화제가 되고 있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스킨젠’(SKINZEN)’에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스킨젠의 신제품은 투명한 제형의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 ‘에코 글램 선스틱’과 단백질 성분으로 구성된 ‘슬림핏 리프팅 클렌저’ 2종이다.
스킨젠 ‘에코 글램 선스틱’은 UV 렌즈의 자외선 차단 원리를 적용한 투명한 제형의 선스틱이다. 토마토, 아사이베리 등에서 추출한 내추럴 쉴드 콤플렉스는 물론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천연 미네랄 성분을 사용해 자극 없이 보다 완벽하게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또한 알로에 등 에프터 선 케어에 좋은 성분이 함유돼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백탁 현상과 끈적임 등 기존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을 모두 보완해 어린이나 남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투명하게 발색되고 덧바르기 쉬워 야외에서 레저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슬림핏 리프팅 클렌저’는 클렌징과 동시에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단백질 클렌저로 정제수 없이 피부와 유사한 성분의 10가지 단백질로만 구성됐다. 단백질 클렌저는 클렌징 시 피부를 쫀쫀한 고탄성막으로 감싸 노폐물을 흡착하면서 모공을 줄여주고, 피부 표면을 끌어당겨 처진 피부에 긴장감을 부여해준다. 슬림핏 리프팅 클렌저는 피부과 전문의 김연진 원장이 개발 단계부터 참여한 제품으로, 강남 퓨린 피부과 에스테틱 등 전문적인 피부 관리에 사용되던 제품이다.
‘에코 글램 선스틱’과 ‘슬림핏 리프팅 클렌저’는 GS홈쇼핑에서 오는 25일과 28일에 각각 론칭 방송을 진행하고, 이번 신제품은 홈쇼핑과 온라인 몰, 일부 피부과와 에스테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스킨젠 담당자는 “스킨젠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보다 전문적인 방법으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끝에 탄생한 브랜드”라면서, “보다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완벽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들을 많이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킨젠은 피부과 전문의와 에스테틱 전문가와 연계해 새롭게 만든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 작년에 ‘더마 캡슐 매직셀 클렌저’를 내놓으며 홈쇼핑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