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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종합우승 쾌거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지난 10월 4일 부터 6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eG)에 경기도대표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지난 2012년에 이어 대회 2연패도 달성했다.
총 상금 1억4,800만원을 걸고 매 경기 명승부가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코어 종목의 ‘FIFA 온라인3’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이하 군단의 심장)’과 제너럴 종목의 ‘스페셜포스2’, 윈드러너에서 1위를 따내며 지자체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2위는 서울시, 3위는 인천시, 4위는 대구시가 차지했다.
용인시는 전국대회 출전에 앞서 지난 9월 14일과 15일에 “제13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을 개최, 이번 KeG 대회 참가를 위해 540여명의 게이머가 참여하는 예선전을 통해 7개 게임부문에서 26명의 선수를 경기도대표로 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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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허벌라이프가 후원하는 ‘허벌라이프 멘토리 야구단’ 창단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 www.herbalife.co.kr)는 지난 28일 대구에서 양준혁 야구재단과 함께 ‘허벌라이프 멘토리 야구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양준혁 야구 재단의 멘토리 야구단은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야구를 통한 인성교육을 제공하여 심신이 건강한 사회적 리더로 성장시키는 것에 취지를 둔 프로그램으로, ‘허벌라이프 멘토리 야구단’은 한국허벌라이프가 자사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의 네 번째 수혜 기관으로 후원하고 있는 ‘대구아동복지센터’의 초등학교 아동 21명으로 구성된다.
한국허벌라이프 대구 지사에서 개최된 창단식에서는 아이들을 허벌라이프 멘토리 야구단 단원으로 공식 임명하는 모자 전달식, 한국허벌라이프의 건강기능식품 후원 전달식 및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멘토리 심볼 퍼즐 세러머니 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양준혁 야구재단의 양준혁 이사장, 대구광역시 및 달서구청 관계자와 양준혁 이사장의 은사이자 ‘허벌라이프 멘토리 야구단’의 감독인 도성세 감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비전과 자신감 및 희망을 전하는 멘토리 야구단이 대구에서 최초로 활동을 시작하는데 후원사로서 함께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한국허벌라이프는 지역 사회의 그늘진 곳까지 건강하고 활력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전파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은 “오랜 숙원이었던 대구 지역에서의 멘토리 야구단 창단을 한국허벌라이프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허벌라이프 멘토리 야구단 활동을 통해 대구아동복지센터 아이들이 한층 더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벌라이프는 ‘사람들의 삶을 바꾼다’는 기업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5년 전 세계적으로 공식 출범한 ‘카사 허벌라이프’ 프로그램은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erbalife Family Foundation)’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사회 단체들과 협력하여 전 세계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2007부터 현재까지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상록보육원, 2009년 시작한 어린이재단, 올해 1월 시작한 혜심원에 이어 올해 6월 대구아동복지센터에 네 번째 ‘카사 허벌라이프’를 출범하여 보다 많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과 건강한 생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한국허벌라이프
홈페이지: http://www.herbalife.co.kr
한국허벌라이프 소개
허벌라이프는 과학기술에 기초한 체중관리 및 뉴트리션 제품, 그리고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는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이다. 뉴욕증시에 상장(HLF)된 허벌라이프㈜의 제품은 디스트리뷰터들을 통해 전세계 88개국에서 직접판매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다. 허벌라이프㈜는 ‘허벌라이프 가족재단(Herbalife Family Foundation)’ 및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 아이들의 영양보충을 지원하고 있다.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허벌라이프㈜ 웹사이트www.herbalife.com 에서 볼 수 있으며, 재무 및 투자 정보는 http://ir.Herbalif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96년에 설립된 한국허벌라이프㈜는 국내 독립 디스트리뷰터들에 의해 소비자들에게 체중 관리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 유통 기업 그리고 웰니스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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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여성전문 트레이너가 추천한 다이어트 비법
지난 28일 여성전문 퍼스널 트레이너인 박연수가 자신의 지인들과 함께 한강 아라빛섬에 비키니 복장으로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를 포함한 지인들은 새로운 신종 수상레저스포츠인 패들보드를 즐기며 탄탄한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패들보드는 수면 위에서 패들보드를 띄워 놓고 패들보드 위에서 요가동작이나 스트레칭 또는 패들링을 하는데 다른 운동에 비해 몇 배로 칼로리 소모가 많고, 몸의 중심을 잡기 위하여 전신 근육, 특히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패들보드를 즐기며 타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동시에 예쁜 몸매를 가꿀 수 있다.
박연수 트레이너는 “답답한 실내 헬스클럽에서 벗어나 패들보드를 즐기면서 자연을 만끽하며 몸매도 가꾸고, 물놀이도 즐길 겸 아라빛섬을 찾았다”며 “보통 근력운동이나 유산소운동은 실내에서 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칫하면 지루해 질 때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종종 패들보드를 즐긴다”고 말했다.
또한 “패들보드는 즐기면서 다이어트의 효과와 몸매를 가꾸는데 최상의 스포츠이고 실내에서만 매일 똑같은 운동법으로 운동하며 지루해하는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청소년들이나 여성들에게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운동이며, 앞으로 패들보드를 즐기는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 덧붙였다.
박연수 트레이너는 2013 모델월드대회에서 모델부문 2위 입상을 비롯하여 피규어 5위, 비키니부문 4위에 입상한 국내 최고의 여성전문 퍼스널 트레이너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패들보드와 패들보드 요가를 무료로 전파하고 있는 클럽요티 관계자는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등 해변에서 패들보드가 인기를 끌면서 톱스타들이 패들보드를 이용해 몸매 관리를 하는 모습들이 외신에서 속속 보도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특히 한강에는 머지않아 패들보드의 열풍이 불어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출처: 클럽요티
홈페이지: http://clubyacht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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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대축전' 폐막, 승마 대중화 기폭제 기대
국내 최대의 말축제 '2011 말산업 대축전'이 23일 폐막했다. 한국마사회(www.kra.co.kr ) 주최로 지난 19일부터 5일간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축전 행사에는 30여개의 말관련 전문업체와 교육기관이 참가했고 관람객 수도 10만여명이 넘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축전은 말산업 육성법 시행 이후 처음 실시된 대규모 축제로, 법 시행 이후 승마산업에 대한 일반인의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감을 그대로 반영한 것으로 평가되며 향후 승마대중화와 승마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
마사회는 승마 알리기와 승마산업 참여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육성법 시행기념 mbc특집콘서트, 마상무예공연, 장제시연, 국가대표 승마강습, 재활승마 관람, 승마체험 등 관람객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가족 단위 방문과 단체방문도 크게 늘었다. 어린이 손을 잡고 축제현장을 찾은 가족들은 말과 함께 사진을 찍고 마상기예와 행사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포토존, 국가대표 승마강사의 원포인트레슨 등이 인기를 끌었고, 중고생 등의 단체관람도 줄을 이었다.
마사회는 행사기간중 해당분야의 15~18년 경력의 말산업 전문가 5~6명을 고정배치해 2백여명 이상의 예비 승마사업자들에게 승마장 건설과 말사육, 사업투자, 지원자금, 종마확보, 관련법규 등 심도깊은 컨설팅을 제공, 줄을 서며 상담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기업홍보관은 50여개 참가신청업체중 29개를 엄선, 다양한 말산업 용품과 첨단 개발 제품을 선보여 승마장을 개설하려는 예비승마사업자와 승마클럽 회원들 뿐만 아니라 승마에 생소했던 일반인들에게 승마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기업관에는 국내 최초로 편자 대체용으로 제작한 말굽부츠, 평소 정장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는 첨단 기능성 패션승마복, 말기름을 활용한 고급 화장품 등 전문기업이 대거 참가해 세계 정상급 특화 제품을 선보여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홍보관에는 전주기전대, 용인대, 성덕대학, 용운고 등 5개 교육기관이 대거 참여해 전문학과와 교육과정에 대한 홍보에 열을 올려 큰 성과를 거뒀다. 이들 기관부스에는 해당 교수들이 직접 진학상담하는 시간을 가져 진학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와 예비 수험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마사회는 말산업 관련 행사가 말과 함께 어린이 사진 찍고 즐기는 '승마 알리기'에 치중했지만 이번 축전부터는 승마장 개설 및 운영, 승마 용품, 말산업 관련 직업, 교육기관 등 승마산업 알리기와 체험을 중심으로 한 '승마산업 활성화'의 비중을 높여 균형있는 발전을 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말산업대축전 총괄 문윤영 팀장은 "이번 축전은 말산업육성법 시행을 기념해 열린 행사로 10만명의 관람객이 승마가 더 이상 귀족스포츠가 아니라 국민소득 3만불 시대의 레포츠 대안이란 것을 분명히 체험한 계기가 됐다"면서 "말산업육성법 시행을 계기로 승마산업 진출을 꿈꾸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적극 지원해 경마와 승마산업의 균형있는 발전을 일궈내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국내 최대의 말축제 '2011 말산업 대축전'이 23일 폐막했다. 이번 축전에는 30여개의 말관련 전문업체와 교육기관,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말산업 축전에서 몽골기마단의 마상기예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대의 말축제 '2011 말산업 대축전'이 23일 폐막했다. 이번 축전에는 30여개의 말관련 전문업체와 교육기관,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말산업 축전에서 일반인들이 보기 힘든 말 장제를 장제사가 시연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말축제 '2011 말산업 대축전'이 23일 폐막했다. 이번 축전에는 30여개의 말관련 전문업체와 교육기관,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말산업 축전에서 일반인들이 보기 힘든 말 장제를 장제사가 시연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말축제 '2011 말산업 대축전'이 23일 폐막했다. 이번 축전에는 30여개의 말관련 전문업체와 교육기관,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말산업 축전에서 일반인들이 보기 힘든 말 장제를 장제사가 시연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말축제 '2011 말산업 대축전'이 23일 폐막했다. 이번 축전에는 30여개의 말관련 전문업체와 교육기관,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말산업 축전에서 한국마사회 기마경찰과 승마체험 장면.
||국내 최대의 말축제 '2011 말산업 대축전'이 23일 폐막했다. 이번 축전에는 30여개의 말관련 전문업체와 교육기관,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말산업 축전에서 한국마사회 기마경찰과 승마체험 장면.
||국내 최대의 말축제 '2011 말산업 대축전'이 23일 폐막했다. 이번 축전에는 30여개의 말관련 전문업체와 교육기관,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은 말산업 축전에서 한국마사회 기마경찰과 승마체험 장면.
||국내 최대의 말축제 '2011 말산업 대축전'이 23일 폐막했다. 이번 축전에는 30여개의 말관련 전문업체와 교육기관,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축제에서 말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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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대중화 본격 시동, 新레포츠 시대 활짝 열린다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 www.kra.or.kr)는 지난달 10일 말산업육성법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승마가 '新레포츠 시대'를 주도하는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레포츠 업계는 2004년 주5일 근무제가 처음 도입된 이후 대부분의 사업장이 주5일근무제를 적용하고 있음에도 불구, 지난 10년간 새로운 레포츠 인구를 흡수할 강력한 동력원을 발굴하지 못해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
마사회는 외국의 경우 국민소득 1만불 시대에는 등산과 조깅, 2만불은 골프, 3만불은 승마, 4만불은 요트가 국민 레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골프에 이어 승마가 3만불 시대의 新레포츠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국내 레포츠 종목은 스키, 골프, 자전거, 래프팅 등 60여종이 넘고, 레포츠 인구도 4천만명을 넘어섰지만, 승마 인구는 2만5천명으로 영국 240만명에 비하면 1백분의 1에 불과하고, 승마장도 293개로 독일 7,600개에 비하면 1/20도 안 된다.
마사회는 국내 승마산업이 본격 활성화된 시점이 불과 3년 안팎으로, 낙후됐던 만큼 성장 가능성도 크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승마산업은 2009년 마사회가 '전국민 말타기 운동' 등 다양한 승마활성화 사업을 벌인 결과, 3년만에 승마장이 95개나 늘어났고, 승마인구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지난달 본격 시행된 '말산업 육성법'을 통한 체계적인 지원이 탄탄하게 뒷받침된다면 승마산업이 국내 레포츠 업계의 新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것.
마사회는 말산업 육성법 시행으로 면적 500㎡에 말 2마리만 두면 소규모 농어촌형 승마시설 신설이 가능해 승마는 물론 관광승마 체험, 승마 트레킹, 승용마 임대사업이 가능해 지역사회 균형발전과 승마 대중화가 급진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승마는 기본적인 장구만 갖추면 누구나 말과 교감하면서 즐길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스포츠에 속한다. 상체와 하체가 균형을 유지해 자세를 바르게 만들어 주고, 연속되는 허리운동과 골반운동으로 허리를 유연하게 해 주며 탄력있는 엉덩이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국민스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승마는 특히 위아래로 계속되는 반동으로 장 운동이 활발해져 변비에도 효과적이며, 골반이 강해지면서 요실금도 예방할 수 있어 여성에게 최고의 스포츠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말의 감정 상태를 이해하고, 애정과 관심을 전달하는 방법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어린이 정서교육에 크게 도움이 되며 신체나 정신발달이 늦은 장애우의 재활교육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밖에 발이 땅에 닿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하기 때문에 척추 교정과 골반강화의 효과가 있으며, 중ㆍ장년층에게는 혈압 조절과 당뇨병, 전립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마사회는 승마산업 활성화와 승마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농림수산식품부 후원으로 오는 19일부터 5일간 '2011 말산업 대축전'을 서울경마공원에서 개최한다.
'말산업 대축전'에서는 승마체험 행사와 승마강습, 재활승마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말 위에서 한국 전통무예를 구현하는 '마상기예', 말발굽을 교체하는 '장제시연' 등 좀처럼 보기 어려운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19일에는 말산업 육성법 시행기념 MBC특집콘서트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마사회는 말산업 축전에 약 10만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사회는 승마산업이 2~3년 내에 골프, 래프팅, 산악자전거에 이어 한국의 핵심 레포츠산업으로 급성장할 것이라고 판단, 말산업특구 지정을 통한 관련산업 참여 확대와 지역내 승마장 신설 및 확대, 승마클럽 활성화, 다양한 승마프로그램 개발 등 승마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마사회 말산업대축전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문윤영 팀장은 "그동안 승마가 귀족스포츠란 편견 때문에 일반인들의 사랑을 받지 못했지만 이번 육성법 시행으로 승마장 개설 및 확장, 승마클럽 활성화 지원에 탄력을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 말산업축전 행사는 물론 지역민과 함께하는 풍성한 승마행사를 개최하고, 승마 응용 프로그램 개발에도 적극 나서 승마가 新레포츠 시대의 중추 역할을 맡을 수 있게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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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박태환 세계선수권 金메달
"마린보이" 박태환(22,단국대)이 1번 레인과 예선 7위의 부담감을 극복하고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4일 오후(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1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박태환은 3분42초04의 압도적인 기록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이날 오전 예선전에서 박태환은 페이스조절 때문에 8명이 진출하는 결승에 7위로 진출, 1번 레인을 배정받았다.
예선이 끝나고 박태환은 "국제 무대에서 1번 레인은 처음"이라고 부담감을 나타냈지만 끝내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번 경기에서 박태환은 0.67초의 가장 빠른 스타트 반응으로 물살을 가르기 시작해 200m 지점까지 꾸준히 1위를 유지하다 4위로 뒤처지는 듯 싶었으나 300m지점에서 다시 1위를 찍고, 이후 다른 선수들과의 격차를 계속 벌려 자신의 최고 기록인 3분41초53에 1초 정도 뒤진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한편 박태환의 라이벌로 중국의 기대를 모았던 쑨양은 3분43초24로 2위, 독일 선수 비더만은 3분44초14로 3위에 올랐다.
4년만의 우승, "왕의 귀환"을 알리는 이번 금메달을 시작으로 박태환은 25일 오전 10시 자유형 200m에 출전해 또 한 번의 금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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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김해시장배 한국대학실업하키대회
경남 김해에서 ‘2011 김해시장배 남여 한국 대학·실업 하키 대회’가 김해시 삼방동 김해하키경기장에서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열린다.
경기는 모두 17개팀 5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대회는 김해시가 주최하고 한국대학·실업 하키연맹과 경남하키협회가 주관한다. 대회는 종별 풀리그 경기방식으로 치러진다.
이번 경기가 치러지고 있는 김해시 삼방동 하키전용경기장은 2010년 아시안게임이후 국제 경기를 유치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정돈 되어있으며 19일에는 결승경기가 중계방송 될 예정이다.
대한하키협회,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 김해시, 경상남도하키협회 회장및 임직원 일동과 선수들은 스포츠맨 쉽에 입각하여 좋은 경기 내용으로 최선을 다하며 하키인들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또한 대한하키는 한국에서는 비인기 종목중 하나이지만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국제 경기에서는 메달 효자종목 중 하나이며 2012년 런던 올림픽에는 이미 여자대표 선수들은 출전권이 결정 되었으며, 남자대표팀은 예선전 후 출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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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두번의 눈물 끝에 활짝 웃었다!
평창이 10여년간의 한(恨)을 풀었다.
7일(한국시간) 오전 0시18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제컨벤션센터(ICC) 세션룸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평창이 선정됐다.
자크 로게 IOC 위원장이 '평창'이라고 발표하는 순간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평창은 과반수 이상인 63표를 얻어 뮌헨 25표, 안시 7표를 크게 앞섰다.
이미 두차례 1차 투표에서 경쟁 후보지인 캐나다 밴쿠버와 러시아 소치에 앞섰지만 2차 투표에 역전패 당한 뼈 아픈 경험이 있는 평창은 '이번에도 2차까지 갈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깨끗하게 동계올림픽 개최를 확정지은 셈이다.
앞서 IOC 위원들은 2분여간의 1차 투표를 진행했으며 전날 오후 11시가 채 되기 전 과반표를 얻어 1차 투표로 종료됨에 따라 '평창이 개최지로 결정되는 것이 아닌가'하고 조심스럽게 예측하기도 했다.
평창이 개최지로 선정, 발표되자 이명박 대통령과 '피겨여왕' 김연아는 그동안 수고했다는 악수를 했으며 김연아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반면 뮌헨과 안시는 굳은 표정으로 동계올림픽 개최를 확정지은 평창에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이에 따라 한국은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캐나다, 일본, 러시아에 이어 동·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하는 8번째 국가가 됐으며, ►올림픽 ►월드컵 ►F1 그랑프리 ►세계육상선수권 등 세계 4대 메이저 대회를 개최하는 6번째 나라가 됐다.
한편 이번 IOC 총회가 열린 남아공 더반은 지난 1974년 WBA 밴텀급 타이틀매치에서 홍수환 선수가 세계 챔피언이 됐으며 지난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원정 최초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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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업만으로 아찔한 S라인 가능할까
S라인 성형 트렌드가 확 바뀌고 있다.
멋진 S라인 비키니룩을 원하는 여성들의 힙업 성형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 그러나 힙업 만으로 숨막히는 S라인 몸매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한마디로 아니다.
이른바 맞춤형 조각미인을 양산하는 강남 성형가에 S라인 성형 트렌드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그동안 허벅지나 뱃살, 힙처짐, 가슴확대 등을 단일 성형 문의가 대부분이었지만, 올들어 이들 성형을 적절히 종합한 맞춤형 S라인 복합 성형, 이른바 '힙세이핑' 성형이 크게 늘고 있는 것.
한동안 힙업 성형이 S라인을 마무리짓는 종결자로 인식돼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힙업 성형 만으로는 몸매를 자연스러운 S라인으로 만들기엔 무리가 있다는게 최근 성형가의 정설이다.
힙업 성형을 통해 늘어지고 빈약한 엉덩이가 탐스런 애플힙으로 바뀌어도, 불룩한 뱃살과 두툼한 허벅지 라인으로는 탐나는 S라인을 완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요즘 남성들이 환호하고 여성들이 감탄하는 최상의 몸매는 볼륨 있는 가슴과 허리, 탄력있는 힙, 그리고 이를 연결하는 매끈하고 아찔한 S라인 곡선의 베이글女 몸매다.
'힙세이핑(hip-shaping)'이란 처진 힙을 올려주는 단순 힙업(hip-up) 성형에서 그치지 않고, 허리에서 힙을 지나 허벅지에 이르는 바디라인을 다듬어 환상적인 S라인 베이글女 몸매로 변신시키는 종합 성형을 말한다.
힙업을 통해 처지고 빈약한 엉덩이를 탄탄하게 들어올리고, 허벅지 안팍의 지방과 허리살, 축처진 뱃살을 골고루 균형있게 정리해주면 자연스러운 S라인이 완성되는 것. 탄력있고 매끈한 허벅지살이 올라간 힙 때문에 다리가 휠씬 길어보이고, 흰 티셔츠에 청바지로 달라진 뒷태를 맘껏 뽐낼 수 있게 된다.
힙세이핑 전문병원 미즈성형외과(www.4miz.com)는 최근 힙세이핑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은 성형은 안전하다는 신뢰감이 사회적 공감대를 얻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성형을 통해 베이글女로 당당하게 변신한 그녀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사회 분위기와 착한 성형 비용도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엉덩이 박사'라 불리는 미즈성형외과 황귀환 박사는 "미즈성형외과 힙세이핑 성형은 단일 성형의술로는 커버할 수 없는 복합 시술 능력과 다년간의 경험이 두루 필요한 고난도 종합 성형예술"이라며 "힙세이핑을 통해 몸매 컴플렉스로 자신없는 삶을 살아온 여성들이 탄력있고, 볼륨감 넘치는 섹시한 S라인 베이글女로 변신해 당당한 삶을 사는 여성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귀환 박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년간 성형외과에서 다양한 시술을 개척해 온 베테랑 전문의로 10년전 미즈성형외과를 설립, 현재 대표원장을 맡고 있으며, 여성의 S라인을 도와주는 보정속옷 전문기업 닥터미즈의 대표도 겸하고 있다. 최근 저서 '女子의 엉덩이를 다듬다'란 저서를 출간, 2달째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끌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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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과 함께 하는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김형섭)에서 4대강살리기사업 중 전국 최초로 준공한 서울 화명생태공원에서 “낙동강과 함께하는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10.23일(토) 09시 50분부터 식전행사가 시작되며, 이어지는 본 행사에는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이 축사를 전하고 서울시가 환영사를 하게 된다.
참가 부분은 초등부, 중등부 및 고등부로 구분되어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또는 단체는 낙동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에 있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10월 22일까지 이메일(usgnepa@naver.com)이나 팩스(055-287-9754)로 참가신청을 하거나, 대회당일 현장에서 신청을 하면 된다.(☏ 울산경남 환경보전협회 055-287-9752~3)
입상자에게는 초등, 중등, 고등부로 나뉘어 환경부장관상, 서울광역시장상, 낙동강유역환경청장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울산경남 환경보전협회장상과 상금 등이 지급되며, 수상작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전시 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나누어 줄 것이며, 부대 행사로 환경사랑가족콘서트, 마술쇼, 페이스 페인팅, 요술풍선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어 화창한 가을 주말에 가족과 함께하는 소풍 장소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버려진 낙동강 둔치에서 아름다운 생태공원으로 되살아나고 화명생태공원’ 또는, ‘현재 모습에서 상상력을 가미하여 그림으로 표현’ 이다.
화명생태공원은 낙동강살리기사업 전에는 버려진 쓰레기와 비닐하우스, 물웅덩이와 무성한 잡풀로 인해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없는 황폐한 둔치였으나, 이번 낙동강살리기사업을 통하여 생태서식공간, 생태학습장, 체육시설 생명이 살아 숨쉬는 생태·친수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 지역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아름다운 낙동강의 서울 화명지구 생태공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환경·생명 및 생태계를 되살리는 낙동강살리기사업의 참모습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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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4회 부산가족놀이축제’ 개최
부산시와 부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오는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교육대학교 운동장에서 가족단위로 참가하여 즐기는 ‘제4회 부산가족놀이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부산가족놀이축제’는 가정의 건강성을 증진시키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하여 가족이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지도록 매년 구 센터(연제구·영도구·부산진구·해운대구·사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행사 전까지 부산지역 부산시·연제구·영도구 등 6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홈페이지, 팩스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축제는 총8개 마당 35개 프로그램의 놀이체험장으로 운영하며, △‘공연마당’에는 퓨전국악, 마술쇼, 코끼리합주단, 어울림합창단의 공연 △‘예술마당’에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민속놀이마당’에는 투호, 굴렁쇠굴리기, 제기차기, 떡매치기 체험 △‘먹거리마당’에는 솜사탕, 인절미, 달고나 만들어 먹기 △‘가족놀이마당’에는 행복열차 칙칙폭폭, 우리가족 복불복, 나는야 카우보이 등 13개 프로그램 △‘사진마당’에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가족사진 찍기, 순간포착 찰칵 △‘다문화마당’에는 세계 전통놀이체험과 사진촬영 △‘건강가정마당’에는 무료건강체험마당, 가족사랑 엽서쓰기, 가훈 만들어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재미있고 유익한 가족놀이 체험을 갖고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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