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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08 0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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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지난 10월 4일 부터 6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5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eG)에 경기도대표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하고 지난 2012년에 이어 대회 2연패도 달성했다.

총 상금 1억4,800만원을 걸고 매 경기 명승부가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코어 종목의 ‘FIFA 온라인3’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이하 군단의 심장)’과 제너럴 종목의 ‘스페셜포스2’, 윈드러너에서 1위를 따내며 지자체 종합우승을 거머쥐었다. 2위는 서울시, 3위는 인천시, 4위는 대구시가 차지했다.

용인시는 전국대회 출전에 앞서 지난 9월 14일과 15일에 “제13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을 개최, 이번 KeG 대회 참가를 위해 540여명의 게이머가 참여하는 예선전을 통해 7개 게임부문에서 26명의 선수를 경기도대표로 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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