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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영호가 암을 이겨낸 감동 스토리로 ‘기적의 산타클로스’에 등극했다.
크리스마스 밤을 따뜻하게 물들인 그의 희망의 메시지에 시청자들은 진심 어린 응원으로 화답했다.
이와 함께 모모랜드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가 재미와 짠함을 넘나드는 ‘단짠 토크’로 웃음을 선물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으로 배우 김영호, 모모랜드 주이, 방송인 샘 오취리, 가수 슬리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육종암’ 투병 소식을 알려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김영호는 수술 후 경과와 현재 상태를 솔직하게 전했다.
그는 “암은 5년이 지나야 완치 판정을 받기 때문에 아직 완치는 아니나 많이 좋아진 상태다”고 밝혔다.
‘라스’ 출연을 수락한 이유에 대해 그는 “제 근황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았다 괜찮다고 말하고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병원에서 ‘육종암’이란 확진을 받았을 당시에 대해 그는 “암 진단 후에 충격으로 일주일 동안의 기억이 없어졌다”며 당시 충격이 깊었음을 언급했다.
이어 “제 경우 온몸에 전이가 되는 게 일반적이라고 하는데 다행히도 다른 장기에 전이가 안 됐더라. 기적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자 그는 “내가 이때까지 살 수 있을지 몰랐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다”고 답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모모랜드 주이는 여전한 ‘저세상 텐션’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예능과 무대를 오가며 쉼 없이 달려왔다는 주이는 “제 스케줄도 소화하고 팀 스케줄도 소화하다 보니 저도 번 아웃이 왔다 일하고 돌아와 불 꺼진 숙소를 보니 눈물이 나더라. 그래서 거실에서 혼자 숨죽여 우는데 제 룸메이트였던 낸시가 와서 따뜻하게 안아주더라. 그때 힘을 받고 또 이렇게 됐다”고 웃었다.
주이는 인생 샷을 찍는 노하우를 전수하는가 하면 닭인형과 안성댁 성대모사, 명불허전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비타민 게스트의 매력을 뽐냈다.
샘 오취리는 가나에 학교를 세운 이유를 공개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샘 오취리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했던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교육에 관심을 두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국에 와서 방송인으로 잘 되고나서 가나에 사는 어린 친구들에게 뭘 해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친구들에게 교육이란 선물을 주면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으로 572학교를 만들었다.
교육의 기회를 받아 꿈을 키워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이며 ‘가나 산타클로스’의 면모로 감탄을 모았다.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며 명함을 돌리는 능청 매력으로 웃음을 안긴 슬리피는 방탄소년단 진의 문자에 뭉클했던 사연을 꺼내 놓았다.
자신의 생활고가 알려진 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는 진의 문자를 받았다는 것. 슬리피는 “너무 고마워서 꼭 말을 하고 싶었다 현재도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슬리피는 자신이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다며 “진짜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고 지금은 일한 만큼 벌고 있다 오해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장동윤의 활약 역시 눈길을 끌었다.
장동윤은 편의점에서 기지를 발휘해 강도를 잡았던 사연을 비롯해 청소년 문학상을 받았던 자작시까지 공개하며 다재다능 매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MC 안영미의 거침없는 19금 발언에 멘붕에 빠지는 순수한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김영호의 솔직한 육종암 투병기에 뭉클하고 노래 부르는 모습에 한 번 더 울컥했다”, “김영호 씨의 육종암 빨리 완치됐으면 오늘 진솔한 방송 좋았다”,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 모두 2020년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장동윤 ‘만찢남’인 줄로만 알았는데 예능에서도 매력 터트리네요”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뮤지컬 배우 김소현,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함께하는 ‘올해도 잘 될 거야 아마두~♬’ 특집으로 꾸며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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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배우 권나라’로 라이징 완료 2020년 도약 예고
배우 권나라가 드라마, 예능, 광고까지 모두 잡았다.
2019년 ‘배우 권나라’로서 자리매김한 그녀가 다가오는 2020년에도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지난 3월 권나라는 KBS 2TV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소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자신에게 앙심을 품고 공격하는 수감자를 한 방에 엎어 메치며 강렬하게 등장한 그녀는 알고 보니 실종된 동생을 찾기 위해 교도소로 자진 입성한 인물. 극 중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다운 냉철한 지적 카리스마를 자랑하는가 하면 실종됐던 동생과 재회해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리는 등 깊이 있는 내면 연기로 몰입도를 배가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인생 캐릭터 경신에 성공했다.
그 결과 ‘2019 KBS 연기대상’ 올해의 네티즌상 여자 후보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그녀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도회적인 외모와 반전되는 소박하고 친근한 일상을 최초 공개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유달리 여유로운 그녀의 슬로우 라이프와 단내가 폭발하는 식습관은 ‘나라늘보’, ‘당나라’ 등 수많은 수식어를 탄생시키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자신의 두 동생과 함께하는 일상을 통해 ‘현실 언니’로서의 면모로 폭풍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에 2020년 그녀가 어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권나라의 활약은 광고계에서도 빛났다.
여러 광고의 러브콜을 받은 그녀는 뷰티, 주류 광고의 모델을 꿰찼다.
뿐만 아니라 각종 패션 화보에서도 섭외가 끊이질 않았던 권나라. 그녀는 매 화보마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2019년 한 해 동안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뽐내며 알차게 활동한 권나라는 차기작으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택했다.
권나라는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의 첫사랑이자 라이벌 '오수아'를 맡았다.
오수아는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 뒤에 어린 시절의 아픔을 간직한 인물로 오로지 자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선택으로 박새로이의 라이벌이 된다.
무엇보다 지난 23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 속 “넌 내게 지나치게 빛나”라는 대사와 함께 박새로이, 조이서와 화려한 이태원 밤거리를 달리는 모습은 오는 1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권나라가 선보일 ‘오수아’ 캐릭터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렇듯 지난 2019년 한 해 드라마, 예능,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배우 권나라의 더욱 찬란한 2020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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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이용해요. 이용당해 주겠소”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광렬이 ‘예능캐’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2020 광짤력’에 도전한 가운데 그는 어떤 상황의 콩트도 살려내는 명품 연기력으로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을 ‘광렬 매직’에 빠트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전광렬, 황제성, 도티의 ‘광렬한 광짤력’, 김장훈, 신봉선, 김현철, 우주소녀 엑시의 ‘복면가숲’, 김구라, 장영란, 슬리피, 문정훈 교수가 함께한 ‘구라이브’가 방송됐다.
두 번째 생방송에 도전한 전광렬은 ‘2020 광짤력’ 만들기에 도전했다.
전광렬은 달력 촬영에 앞서 드라마 ‘청춘의 덫’ 속 심은하에게 순정을 바치는 역할로 여심을 흔들었던 명대사 재연에 나섰다.
그는 심은하로 변신한 황제성에게 “날 이용해요. 이용당해 주겠소”며 고백했으나 고라니 소리를 내는 황제성의 웃음 공격에 결국 폭소를 터트렸다.
또 전광렬은 우아하게 혹은 비굴하게 등 죽는 연기 노하우를 전수하며 황제성과 환상 케미를 선보였다.
망나니로 변신한 황제성에게 칼을 맞고 죽는 연기를 보여주는 것을 비롯해 드라마 속 명장면 재연부터 깨알 콩트까지 섭렵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 가운데 여름 콘셉트의 달력 촬영에서 코코넛을 먹다가 사망하는 연기를 능청스럽게 펼치며 국민 배우의 진가를 드러냈다.
이어 언제 그랬냐는 듯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다 배꼽 노출짤까지 탄생시키며 연기와 웃음을 모두 잡는 ‘최강 예능캐’로 활약했다 신봉선, 김현철, 우주소녀 엑시가 연예인 판정단으로 함께한 ‘복면가숲’은 김장훈이 3대 가왕 ‘마미숲’으로 등장해 시작부터 폭소를 안겼다.
가장 먼저 등장한 수퍼쏜과 강날두는 김종서의 ‘겨울비’로 모창 대결을 펼쳤다.
‘마미숲’의 혹평에 수퍼쏜은 “너나 잘하세요”며 선 넘는 멘트를 시전해 웃음을 더했다.
강날두가 준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탈락자 수퍼쏜은 ‘마리텔 V2’가 배출한 예능 대세 장성규로 드러났다.
두 번째 무대는 얼음공주와 울라프가 ‘겨울왕국 2’의 OST ‘Into the unknown’으로 ‘환장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두 도전자 중 얼음공주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 탈락한 울라프의 정체는 7년 전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화제를 모았던 ‘복통령’ 박상보로 드러나 웃음을 안겼다.
방송 말미 강날두, 얼음공주와 함께 예상치 못한 도전자들의 등장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구라이브’에선 김구라, 장영란, 슬리피, 문정훈 교수가 돼지고기를 탐구하며 안방의 침샘을 자극했다.
정형 전문가가 즉석에서 돼지고기를 해체하며 다양한 특수부위를 설명했다.
뼈등심 스테이크, 볼기살 등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즉석에서 구워 각기 다른 풍미를 직접 느껴본 멤버들은 특수부위만이 가진 식감과 맛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돼지고기의 매력에 더욱 푹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
‘광짤력’ 만들기로 ‘예능캐’ 활약을 경신하며 웃음을 부른 ‘광렬한 광짤력’부터 기상천외한 무대와 반가운 복면 가수들의 정체로 재미를 안긴 ‘복면가숲’, 삼겹살에 가려진 돼지고기 특수부위의 다양한 매력을 끄집어낸 ‘구라이브’까지 이날 방송은 안방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신선한 시도와 재미로 무장, 꽉 찬 완성도를 보여주며 호평을 불렀다.
시청자들은 “전광렬 연기부터 예능까지 못 하는 게 없네요”, “전광렬 황제성 케미 장난 아냐 완전 꿀잼”, “장성규 등장에 깜놀~ 배꼽 빠지게 웃었어요”, “복면가숲 다음 주가 더 기대되네요” “돼지고기 특수부위 대박이네요. 본격 야식 권장 방송” 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시작하는 '마리텔 V2'는 경쟁이 아닌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로 재미와 감동, 지식까지 모두 선사하는 개미지옥 매력의 콘텐츠로 중무장한 방송들을 선사해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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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미자, 지난 22일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 등장 연말연시 특집 ‘연애의 신’으로 출연
방송인 미자가 ‘배성재의 텐’에서 연애 포텐과 입담을 터뜨렸다.
그녀는 ‘연애의 신’ 답게 ‘소개팅 성공 바이블’에 버금가는 꿀팁을 대 방출해 청취자들을 열광하게 했다.
지난 22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방송인 미자가 출연했다.
연말연시 특별 기획 ‘연애의 신과 함께’에 ‘연애의 신’으로 등장한 미자는 “너무 떨려요”며 소감을 전했다.
먼저 미자는 자신의 소개팅 성공률이 꽤 높은 편이라고 밝히며 식사 메뉴로 소개팅의 성패를 예측하는 팁을 밝혀 이목을 끌었다.
또 배성재의 성격과 어울릴 연인 스타일을 단박에 맞추며 ‘연애의 신’ 다운 예리한 센스를 자랑했다.
그러던 중 ‘소개팅 전문가’ 미자와 소개팅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소개팅 초보남’ 배성재의 가상 소개팅이 시작됐다.
미자는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주도하며 여자들이 소개팅에서 많이 하는 질문들을 하나씩 건넸고 그 결과 배성재에게 73점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미자는 상대의 연봉, 직업 등이 아니라 사람 자체를 봐야 한다며 “진심이어야 해요”고 덧붙였다.
여기에 소개팅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대화 주제, 복장을 비롯해 애프터 신청법 등을 알아듣기 쉽게 핵심만 쏙쏙 집어서 설명해 모두를 집중하게 했다.
청취자들의 연애 고민 상담 코너에서는 사연자의 입장에 200% 공감, 몰입하며 그를 위한 꿀팁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소개팅 장소에 대해 언급한 그녀는 상대가 사는 동네를 물어보고 근처에서 만나자고 제안하면 “호감이 급상승돼요”며 솔직하게 밝혀 듣는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렇듯 소개팅 전반에 대한 꿀팁을 탈탈 털어놓은 미자. 그녀는 “눈물과 바꾼 노하우이다”며 다양한 팁들의 원천을 밝혀 청취자들을 빵 터뜨리게 했다.
청취자들은 솔직하고 친근감 넘치는 그녀의 매력에 재출연은 물론 고정 출연까지 요청했다.
배성재 또한 “다음에 한 번 꼭 모시고 싶습니다”며 미자의 클래스를 인정해 그녀의 다음 출연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미자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의 MC, DJ로 활약 중인 방송인이다.
최근 시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0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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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자년, 쥐띠 샛별 산슬이와 함께~’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가 트로트 샛별 유산슬의 모습을 담은 ‘2020 경자년 유산슬 카렌다’를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픈 마켓 11번가를 통해 판매한다.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측은 20일 유산슬 탄생 100일을 축하하며 ‘2020 경자년 유산슬 카렌다’ 판매 오픈 소식을 전했다.
탄생 100일을 맞이한 유산슬은 데뷔곡 ‘합정역 5번 출구’, ‘사랑의 재개발’ 발매 이후 전 세대를 아우르는 끼와 매력으로 연예계 대세 중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치솟는 인지도와 인기만큼 ‘산슬 굿즈’를 판매해 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컸던 상황이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픈 마켓 11번가를 통해 판매를 시작하는 ‘2020 경자년 유산슬 카렌다’는 ‘뽕+트로’ 콘셉트로 꾸며진다.
미리보기로 공개된 달력 이미지에는 ‘전분 빛깔’ 유산슬의 반짝이는 매력은 물론, 지금의 유산슬을 만든 ‘박토벤’ 박현우, ‘정차르트’ 정경천, ‘작사의 신’ 이건우 유벤져스 군단의 활약까지 살뜰하게 담겨 덕심을 자극한다.
‘2020 유산슬 카렌다’는 브로마이드 형 벽걸이 1종으로 제작되며 달력 구매자들에게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산슬 카렌다’를 함께 증정한다. ‘경자년 유산슬 카렌다’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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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미자, 예능 MC-라디오 DJ 넘나들며 맹활약
방송인 미자가 예능 MC와 라디오 DJ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다.
속 시원한 걸크러쉬 매력으로 남녀를 불문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다가오는 2020년에도 열일 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미자는 지난 2011년 KBS 2TV ‘개그스타 GCC어워드’로 데뷔, 2012년 MBC 공채에 합격하면서 본격적으로 연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이다.
이후 MBC ‘코미디에 빠지다’, tvN ‘환상거탑’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14년에는 ‘드립걸즈’의 초창기 멤버로서 박나래, 이국주, 장도연 등과 함께 현장의 관객들에게 큰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그녀의 진가는 지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시즌2, 3에서 빛을 봤다.
시선을 끄는 비주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센스, 그리고 알수록 반전이 넘치는 성격은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제대로 저격, 연일 뜨거운 화제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E채널 ‘내 형제의 연인들 : 가족이 보고있다’에서는 MC를 맡아 출연자들의 마음을 단박에 간파할 뿐만 아니라 사이다 같은 솔루션까지 제시하는 연애 고수의 면모를 자랑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감탄을 자아냈다.
미자의 매력은 국방FM ‘동엽, 미자의 행복한 국군’에서도 엿볼 수 있다.
2017년 ‘장용, 미자의 행복한 국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DJ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녀는 깔끔한 발음과 유연한 진행으로 다양한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미자는 지난 2018년 유튜브를 통해 노래 ‘마음이 끝나서’를 부르는 영상을 공개, 남다른 가창력을 자랑했다.
감미로운 미성으로 노래하는 그녀의 모습은 색다른 매력을 뿜어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다채로운 끼와 매력이 폭발하는 진정한 팔방미인의 아이콘 미자. 최근 그녀는 신인 때부터 일찍이 자신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인연을 맺은 명만기 대표가 설립한 시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2020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모두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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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없는 확장성으로 月夜 웃음 선사 개미지옥 포인트3 집중 탐구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매회 각양각색 다양한 라인업과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신선한 출연진들이 ‘마리텔 저택’, 미국 하와이, 오스트리아 비엔나 등 전 세계에서 펼치는 방송은 한계 없는 확장성을 입증, 월요일 밤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기고 있다.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경쟁이 아닌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로 재미와 감동, 지식까지 모두 선사하는 개미지옥 매력의 콘텐츠로 중무장한 방송들을 선사해 호평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마리텔 V2’는 매주 화려한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실시간 소통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마리텔 V2’의 개미지옥 포인트3을 짚어봤다.
개미지옥 포인트1. 강부자-장성규-도티 등 참신한 라인업 NEW 예능 캐릭터 발굴
‘마리텔 V2’는 강부자, 김영옥, 전광렬부터 장성규, 도티 등 전 세대를 초월하는 참신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강부자, 김영옥, 전광렬은 각자 축구 해설, 인싸 체험, 실시간 짤 생성 등의 콘텐츠로 웃음을 선사했다.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레전드 배우들이 생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런가 하면 색다른 도전자들과 ‘현피’ 대결이 펼쳐졌던 ‘정형돈의 무엇이든 덤벼보세요-무덤TV’에서는 장성규의 거침없는 입담과 제작진의 센스 넘치는 자막이 ‘선넘규’라는 새로운 예능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도티는 ‘초통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동심을 저격하는 콘텐츠를 펼치는가 하면 이지혜, 정종철-정시후 부자, 뷰티 크리에이터 리리영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과의 합동 방송으로 호평을 받았다.
개미지옥 포인트2. 한계를 뛰어넘는 콘텐츠 맛집 재미 X 지식 모두 잡았다
다양한 게스트들이 출연한 만큼 ‘마리텔 V2’는 한계를 뛰어넘는 콘텐츠 맛집으로 거듭났다. 그중 김소희 셰프의 ‘단디 키친’은 ‘마리텔 저택’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진출하며 글로벌 쿡방의 진수를 보였다.
최태성은 ‘조선판 왕슐랭 가이드’를 선보이며 한국의 역사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유익함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그는 랜선 제자들과 함께 3.1운동 100주년을 기념, 1919년 3월 1일을 표현한 2019,190,301원’이라는 역대급 기부금과 ‘기억해 주세요. 그래야 역사가 된다’라는 메시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특히 기부금이 독립 후손들에게 전해지면 좋겠다고 덧붙여 의미를 배가시켰다.
김구라의 ‘구라이브’는 노래 교실, 털생털사, 자세 교정, 진품명품 등 재미는 물론 깨알 지식까지 전달하는 이색 콘텐츠를 펼쳤다. 최근 그는 장영란, 쯔양, 문정훈 교수와 주제에 따른 요리 먹방과 지식 토크가 어우러진 유익한 콘텐츠로 흥미를 유발했다.
개미지옥 포인트3. EXO → 펭수 → 전광렬 '마리텔 V2'의 이유 있는 화제성
‘마리텔 V2’는 3월 29일 첫 방송으로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 가운데 EXO 찬열, 세훈이 각자의 반려견, 앵무새, 미어캣, 라쿤 등과 함께 ‘입덕하고 싶은 동물 만나기’ 콘텐츠로 누적 기부금 1억원을 돌파,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또 ‘마리텔 V2’는 방송 최초로 EBS 크리에이터 연습생 펭수를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시켜 눈길을 끌었다. 차기 ‘초통령’ 자리를 두고 벌인 펭수와 도티의 대결은 10월 5주 차 월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38.07%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최근 전광렬이 데뷔 40년 만에 처음으로 생방송에 도전 ‘광렬한 마리텔’도 이목을 끌었다. 차원이 다른 전광렬의 표정 연기, 시청자들의 남다른 센스, 제작진의 신들린 CG가 만들어낸 완벽한 시너지는 실시간으로 수많은 짤을 생성했고 이는 인터넷에서 끊임없이 회자되며 ‘짤광렬’의 클래스를 입증했다.
이처럼 ‘마리텔 V2’는 시청자와 쌍방향 소통에 성공하며 무한한 확장을 꾀하고 있다. 이후 이들이 선보일 무한한 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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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욕심 연기 시작할 때부터 갖고 있어”
‘라디오스타’에 까불이들이 등장했다. 진짜 ‘까불이’ 이규성과 ‘연예계 호사가’ SF9 다원이 날 것의 매력으로 ‘신 까불이’에 등극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와 함께 ‘원조 까불이’ 서현철과 김종민이 노련한 예능감을 발산, ‘까불즈’ 완전체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까불지 마’ 특집으로 배우 서현철, 코요태 김종민, 배우 이규성, SF9 다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화제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불이로 열연을 펼친 이규성이 드라마 비화를 공개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규성은 드라마 마지막까지 ‘까불이’ 정체에 대한 보안이 철저했다며 “스태프까지 속였을 정도였다. 저와 아버지 역할을 했던 배우 둘 외에는 모두에게 비밀이었다. 심지어 20부 대본이 나오기 전까진 주인공 배우들도 까불이의 정체를 몰랐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규성은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에 대한 야망을 드러내며 “신인상에 대한 욕심을 연기 시작할 때부터 갖고 있었다. 그래서 친구와 수상소감 시뮬레이션까지 해봤다. 친구가 연기대상 신인상에 제 이름을 부르는데 제가 진짜 우는 거다. 그동안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더라”고 덧붙였다. MC들은 즉석에서 다시 재연을 요청했고 이규성은 그의 이름이 불리자 진짜 울컥해 눈물을 흘려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예능 야망남’ SF9 다원은 막강 입담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원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멤버마다 주력 분야가 있는데 저는 예능을 했다. 당시 대표님을 회장님이라고 부르는 호칭이 유행했다. 라디오에 나가서 소속사 대표님을 언급하며 ‘축하드린다. 저희 대표님 회장님으로 자가 승진하셨다’라고 발언했는데 신인치고는 과한 패기였다. 결국 2년간 자중의 시간을 가졌다”고 털어놓으며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다원은 연예계의 각종 TMI를 방출하는 호사가 캐릭터를 비롯해 알베르토, 지드래곤 등의 성대모사로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여심을 흔드는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 ‘섹귀’라는 별명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4차원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라디오스타’에 벌써 세 번째 출연인 서현철은 검증받은 입담꾼의 화려한 토크 실력을 뽐냈다. 그는 이번에도 역시 아내의 허당 매력 에피소드를 대방출하며 웃음을 안겼다. 그는 “요즘 안 좋은 뉴스들이 많더라. 아내가 뉴스를 보다 마침 ‘기업 탈세 정조준’이라는 자막을 보고 ‘요즘 왜 이러는 거야~ 정조준은 또 누구야’라고 하더라”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외삼촌에게 인사드렸는데 사주를 봐주셨다. 아내의 사주를 보더니 외삼촌이 ‘가전제품을 예로 들면 냉장고인데 성능도 좋고 디자인도 멋진 냉장고다. 그런데 코드가 빠져있네’라고 말씀하시더라”고 에피소드를 추가해 큰 웃음을 안겼다. 아내의 허당 매력을 캐치한 외삼촌의 사주풀이에 아내 역시 그 당시를 떠올릴 때마다 폭소를 터트린다고 덧붙였다.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종민은 솔직한 토크로 눈길을 끌었다. 김종민은 사업을 하면서 금전적으로 사건 사고를 많이 겪었다고 털어놨다. “또 사업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코요태 치킨을 해보고 싶다”며 코요태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은 사업 아이템을 언급했다. 코요태와 치킨이 별로 안 어울린다는 MC의 지적에는 “신지 씨와 빽가 씨가 닭띠다”라는 해맑은 대답으로 대박 웃음을 안겼다.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그는 공개 연애의 고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공개 연애를 다신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힘듦을 느꼈다. 연애 스타일도 있고 연애하는 과정이 다 다를 수 있는데 그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비난을 받는다. 그게 저에게만 오면 되는데 상대는 물론 그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피해가 가더라”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라스’ 최초 두 번째 자리에 앉은 아이돌로 이름을 올린 스페셜 MC 승관의 활약도 돋보였다. 전매특허 ‘와이파이’ 개인기로 분위기를 띄운 승관은 후배 SF9 다원의 패기를 놀라워하는 등 게스트들의 이야기에 경청하며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을 뽐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까불이 특집답게 재미도 대박 입담꾼들 활약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대놓고 웃긴 네 게스트의 조합이 절묘했다”, “마음 놓고 까불었던 게스트들 활약 칭찬해”, “오늘 방송 보며 마음껏 웃었다. ‘라스’만의 묘미가 느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김영호, 모모랜드 주이, 샘 오취리, 슬리피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특집으로 꾸며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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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돌적인 후배님 처음”
SF9 다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예계 호사가에 등극한다. 그는 연예계 소문들을 낱낱이 공개하는 등 거침없는 입담으로 아이돌 선배 승관까지 당황하게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18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서현철, 김종민, 이규성, SF9 다원이 출연하는 ‘까불지 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다원이 자타공인 연예계 호사가에 등극한다. 그는 ‘아이돌계 김구라’를 자처하는 것도 모자라 아이돌 수입, 숙소 트렌드 등 그동안 수집해온 정보력으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 것. 이에 세븐틴 승관은 “이렇게 저돌적인 후배님은 처음이다”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다원은 과거 예능 금지령을 받은 일화를 공개한다. 데뷔 초 라디오에 출연해 아슬아슬한 입담을 방출했기 때문. 2년간의 수련을 거쳤다는 그는 드디어 ‘라스’를 통해 숙성된 예능감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다원이 뜻밖의 건강 이상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평소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해왔다는 그였지만, 건강 검진 후 의외의 결과를 받게 됐다고. 그는 “3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으라고 하더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SKY 캐슬’ 찬희,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에 이어 SF9의 ‘예능캐’로 새롭게 떠오를 다원의 거침없는 입담은 18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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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외 들어올 거란 생각 못 해”
‘까불이’ 배우 이규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라스’ 섭외가 사칭인 줄 알았다는 이규성은 토크 도중 갑자기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18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서현철, 김종민, 이규성, SF9 다원이 출연하는 ‘까불지 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동백꽃 필 무렵’의 ‘까불이 박흥식’ 역할로 많은 화제를 모은 이규성이 ‘라스’에 출격한다. 예능 첫 출연에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그는 이내 진솔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능 까불이’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라스’ 섭외가 사칭인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연 이규성은 “섭외 들어올 거란 생각을 못 했다”며 겸손함을 보였다고. 이후 그는 토크 도중 눈물을 흘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런가 하면 이규성은 ‘동백꽃 필 무렵’의 비하인드를 방출한다. 특히 모두가 궁금해하는 ‘임상춘 작가’의 정체를 김구라가 단도직입적으로 캐물었다고. 과연 이규성이 어떤 대답을 내놓았는지 관심이 쏠린다.
이규성은 촬영장 에피소드로 폭소를 유발한다. 감독님의 특별 미션을 받고 배우들과 인사도 나누지 않았다고. 뿐만 아니라 감독님의 ‘투 머치 디테일’ 때문에 당황했던 일화를 털어놔 재미를 더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규성이 ‘미담 제조기’ 강하늘의 미담을 직접 목격했다고 전한다. 그는 이에 대해 “이건 노력이 아니라 초능력 같다”며 감탄을 연발했다고. 강하늘의 모습에 감동을 받은 그는 심지어 강하늘을 따라하고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규성이 감자탕집에서 연기한 사연을 고백한다. 놀라운 것은 촬영 현장이 아니었던 것.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그는 “희망 고문이었다”며 이후 공황장애까지 앓았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어 이규성이 개명한 사실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어릴 적 별명 때문에 이름을 바꾸게 됐다고. 그의 원래 이름이 무엇인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별명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까불이’ 이규성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오늘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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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서현철, 주옥같은 아내의 말실수로 또 한번 레전드 토크 예고
배우 서현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주옥같은 아내의 말실수로 또 한번 레전드 토크를 예고한다. 심지어 그는 아내를 닮아버린 딸의 에피소드까지 더해 재미를 배가할 예정이다.
오는 18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서현철, 김종민, 이규성, SF9 다원이 출연하는 ‘까불지 마’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아내의 말실수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서현철이 다시 한번 레전드 토크를 예고한다. 그는 새롭게 추가된 아내의 말실수와 함께 “내가?”며 차진 토크 전달력으로 끊임없이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아내를 닮은 딸의 일화까지 털어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서현철이 반전 근황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평소 착하기로 소문이 난 그가 최근 입에 욕을 달고 산다는 것. 그는 한껏 거칠어진 입으로 다짜고짜 욕을 방출해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서현철은 낯선 사람 때문에 진땀 흘린 썰을 공개한다. 낯선 사람은 바로 길 가다 만난 한 어르신. 그는 어르신의 천연덕스러움에 당황했던 일화를 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서현철은 요상한 발성법 퍼레이드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뮤지컬 발성을 배우기 위해 유튜브를 찾아봤다는 그는 ‘터진 고무풍선 발성’, ‘메롱 발성’ 등 각종 발성법을 직접 선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이 가운데 이번 주 스페셜 MC로 세븐틴 승관이 함께한다. 게스트 출연 당시 ‘와이파이’ 개인기 등 대단한 활약으로 화제를 모았던 승관이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서현철이 전하는 아내의 말실수 에피소드는 오는 18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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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광렬, 웃음+감탄 터진 연기 교실 ‘예능 신참의 역습’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광렬이 웃음과 감탄이 폭발하는 연기 교실로 예능 신참의 역습을 보여줬다. ‘크림빵 짤’ 재연부터 소름 돋는 분노 연기, 흥부자의 매력을 대 방출한 ‘때밀이 댄스’까지 아낌없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전광렬, 도티, 황제성의 ‘광렬한 마리텔’, 김구라, 장영란, 김장훈, 쯔양, 문정훈이 함께한 ‘구라이브’, 김연자와 붐의 ‘메리 아모르파티’ 후반전이 공개됐다.
전광렬은 도티, 황제성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속 크림빵을 먹는 장면을 재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크림빵 하나로 펼쳐진 전광렬의 연기에 제작진과 네티즌들은 “이게 배우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광렬은 입술 가득 크림을 묻히고 망가짐을 불사하며 연기 내공을 발휘한 명장면 재연으로 폭소와 감탄을 자아냈다.
드라마 ‘빛과 그림자’ 속 전광렬의 분노 연기를 배워보는 시간, 상사 역할의 황제성은 전광렬을 향해 “고광렬이”고 외치며 분노 연기에 시동을 걸었고 부하 역할의 전광렬은 “방광렬이다”고 대답하며 콩트에 깨알 웃음을 더했다. 이어 방송 말미 10만원 기부금이 들어오자 전광렬은 광란의 ‘때밀이 댄스’로 감사의 리액션을 펼치며 웃음 활약에 정점을 찍었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전광렬과 부자 호흡을 맞췄던 유승호와 깜짝 전화 연결이 공개되며 흥미를 더했다. 유승호는 ‘마리텔 V2’에 출연할 생각이 있냐는 즉석 출연 제안에 흔쾌히 “불러주시면 감사하죠”며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구라이브’ 후반전은 김구라, 장영란, 김장훈,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 문정훈 교수가 목포 9미 먹방을 이어갔다. 세발낙지가 등장하자 장영란은 “정말 쫀득쫀득하고 맛있다”고 감탄하며 세발낙지를 통째로 입에 욱여넣는 모습으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부실한 이 때문에 제대로 씹지 못한다며 다시 뱉어내는 돌발 상황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김연자와 붐의 ‘메리 아모르파티’ 후반전에서는 김연자를 위협하는 8세 트로트 신동과 트로트 듀오 ‘연하남쓰’가 등장했다. 새로운 도전자들의 파죽지세에 포크를 빼앗긴 김연자는 필살기를 내보였다. 그녀는 히트곡 ‘아모르파티’를 선곡, 모두를 춤추게 만든 광란의 ‘흥 폭발’ 무대를 선보였고 결국 디너쇼의 우승은 김연자에게 돌아갔다.
이날 방송에선 전광렬의 반전 매력이 빛나는 연기 수업과 함께 세발낙지 먹방으로 웃음을 안긴 ‘구라이브’, 김연자와 도전자들의 귀 호강 무대가 어우러진 ‘메리 아모르파티’까지 신선한 재미와 웃음, 볼거리로 꽉 채운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그런 가운데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전광렬과 도티, 황제성이 ‘광짤력’이란 이름으로 달력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소개되며 시청자들과 적극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 전광렬의 두 번째 ‘마리텔 V2’ 도전기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전광렬 ‘크림빵 짤’ 대박 정신없이 웃었네ㅋㅋ~”, “광렬이 형 콩트도 잘하네”, “김연자 쌤의 아모르파티는 안방까지 들썩들썩하게 만드네요”, “구라이브 먹방 보고 목포로 달려갑니다”, “광렬표 달력 벌써 기대됨 다음 주도 본방사수”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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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김강희-김시훈-해윤과 전속 계약 체결 2020년 ‘라이징 루키’ 3人 행보 기대 UP
시크엔터테인먼트가 신인 배우 김강희, 김시훈, 해윤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라이징 루키’로 활약할 세 배우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시크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신인 배우 김강희, 김시훈, 해윤과 함께하게 됐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강희는 영화 ‘간신’, 독립 단편 영화 ‘보육교사’, ‘서울메이트’,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사임당 빛의 일기’,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했다. 또 연극 ‘구향’,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 ‘지겁소개소’, ‘그녀를 믿지 마세요’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으며 자신만의 색을 만들어 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김시훈은 183cm의 훤칠한 비율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3M 스카치브라이트 광고 중국 WestLink 캠페인, 중국 GoldLion 룩북 모델로 활동한 모델이자 드라마 ‘호텔 델루나’, ‘계룡선녀전’,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보이스3’, 웹드라마 ‘세상 잘사는 지은씨2’에 출연한 배우다.
특히 그는 지난 9월 256만 회 이상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웹드라마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주연 ‘정기’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해윤은 세종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를 졸업한 후,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드라마 ‘딴따라’, ‘신입사관 구해령’, 웹드라마 ‘스파크’에 출연해 경험을 쌓았다. 통통 튀는 잠재력을 지닌 그녀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시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에 대해 김강희는 “든든한 지원군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따뜻한 온기와 선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진심을 전했다.
김시훈은 “아직 신인인 저를 관심 있게 봐주신 회사에 정말 감사하다. 더욱 노력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김시훈이 되겠다. 잘 부탁드린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또 해윤은 “시크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서 새로운 인연을 맺고 식구가 된 것에 설레고 감사하다. 주어진 것들을 넘어 더 많은 결실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각자 다른 매력을 뿜어내며 신인다운 패기와 열정을 자랑하는 ‘라이징 루키’ 세 배우 김강희, 김시훈, 해윤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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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이라고 들어봤니?"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광렬이 유승호와 깜짝 전화 연결을 진행한다. 그는 유승호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즉석에서 출연을 제안했다고 전해져 과연 유승호가 어떤 대답을 했을지 관심이 쏠린다.
16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전광렬과 유승호의 깜짝 전화 연결 현장이 공개된다.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아들 부자’가 됐다는 전광렬. 그는 과거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부자 호흡을 맞춘 유승호와 서프라이즈 전화 연결로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광렬은 유승호와 서로를 아들, 아버지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던 중 “마리텔이라고 들어봤니?”며 슬쩍 운을 띄웠다는 후문이다. 이어 유승호에게 즉석에서 ‘마리텔 V2’ 출연을 제안해 모두를 두근거리게 만들었다고. 이에 유승호는 예상치 못한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져 그의 답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가운데 전광렬의 텐션이 최고조에 이른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전광렬은 방송 중 고액의 도네이션에 두 눈을 의심하며 ‘쩐광렬’으로 변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황제성, 도티와 함께 초특급 리액션을 선보였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전광렬이 ‘광렬한 마리텔’ 짤 콘테스트의 우승작 선정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 실시간으로 다양한 짤을 생성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바, 과연 콘테스트에서 우승해 전광렬의 애장품을 거머쥘 짤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마리텔 V2’ 출연 제안을 받은 유승호는 어떤 답을 할지 그리고 전광렬의 웃음보를 저격한 ‘광렬한 마리텔’ 짤 콘테스트의 우승짤은 무엇일지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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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 좋아 뮤지컬 선택해”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마성의 ‘마요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군 그와 함께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역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꿀잼 토크로 천만관객급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해 반전 입담을 뽐냈다.
브로드웨이를 사로잡은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마요미’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의사 집안 출신이라는 마이클 리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를 3년 만에 조기 졸업, 부모님의 기대를 등지고 뮤지컬 배우의 길을 택했다고. 그는 “정신과 의사가 되려고 했지만,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좋아 뮤지컬을 선택했다”며 “부모님은 처음에 반대하셨지만, 제 첫 무대를 보신 후 응원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는 “아내 역시 뮤지컬 배우로 2004년에 브로드웨이 공연에서 만났다. 솔직히 말하면 당시엔 사이가 안 좋았다. 난 너무 좋았는데 아내는 나한테 관심이 없었다”며 “3년 동안 쫓아다녔고 결국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생활 13년째”고 덧붙이며 순애보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능숙한 한국어를 보여주다가도 당황스러운 상황이 되면 갑자기 영어를 쓰는 선택적 한국어 패치로 폭소를 유발했다. 마지막에는 뮤지컬 ‘노르트담 드 파리’의 대표곡 ‘대성당들의 시대’를 열창해 보는 이들에게 전율을 선사했다.
배우 온주완은 뮤지컬 무대에서 단 한 번도 실수한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두 달 동안의 연습에 단 하루도 빠짐없이 참석한다고. “’매체 배우가 뮤지컬에 왜 들어와서 주인공을 꿰차지?’라고 생각하는 게 싫었다. 내가 이 자리에 있으려면 그만큼의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온주완은 도로 위의 영웅이 된 훈훈한 미담도 공개했다. 당시 성추행범을 피해 무작정 도로를 달리던 여성을 발 벗고 나서서 도왔던 사연은 물론 저혈당으로 쓰러진 아주머니를 구했던 사연도 털어놓았다.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그는 기도확보를 하고 몸을 꽉 조이는 옷을 찢어 피가 잘 통하도록 조치한 다음, 관광버스로 달려가 사탕이나 초콜릿을 가진 승객을 찾았다는 것. 순발력 있게 대처한 온주완의 기지로 아주머니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었다고. ‘제2의 미담 제조기’ 온주완의 미담 방출에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출산 후 복귀한 박정아는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박정아는 남편이 가장 섹시해 보일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밥을 차리고 있으면 가끔 아기가 막 울 때가 있는데 남편이 힙 시트를 하고 아기를 딱 앉힐 때 그 모습이 너무 섹시해 보인다”며 자신을 도와주고 아껴주는 마음이 느껴진다고 덧붙여 남편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출산 후 찍어 올린 사진 때문에 성형설 논란이 일었다며 “결혼하고 인상이 변한 것 같은데 당시 16kg이 쪘고 출산 후유증까지 더해진 상태였다. 사진을 올렸는데 댓글이 천몇 개가 달리더라”며 당시 당황스러웠던 심정을 언급했다. 박정아는 “절대 성형한 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오창석은 공개 연애 중인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의 매력을 물씬 드러냈다. 오창석은 “시간 날 때마다 보는데 그 친구가 생각보다 바쁘다. 자주 만나지만 긴 시간 보지 못하고 짧게 보니까 너무 아쉽다”며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여자친구를 위해 크고 작은 이벤트를 해준다고 덧붙이며 달달한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오창석은 드라마 마니아인 아버지가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하고 연기를 지적하는 문자를 보낸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방송을 보면 본인의 연기에 대한 아쉬움이 보인다. 이미 알고 있는데도 문자를 보내신다”며 드라마 마니아 아버지를 둔 배우 아들의 고충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마이클 리의 마요미 매력에 푹 빠졌다”, “뮤지컬 배우들의 반전 입담, 제대로 터졌네요”, “미담부터 러브스토리까지, 다양한 토크 열전에 저절로 빠져들었던 시간”, “출연한 배우들 모두 매력 넘쳤다. 보는 내내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배우 서현철, 코요태 김종민, ‘까불이’ 배우 이규성, SF9 다원이 함께하는 ‘까불지 마’ 특집으로 꾸며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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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성애-방송인 미자, 시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배우 전성애, 방송인 미자가 시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존재만으로 강렬한 임팩트가 넘치는 두 모녀의 열정 가득한 새 출발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시크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전성애, 미자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두 분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마치 한 가족처럼 모녀의 활동에 아낌없이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성애, 미자와 시크엔터테인먼트의 인연은 미자에서 시작됐다. 시크엔터테인먼트 명만기 대표는 미자가 신인이었을 때부터 일찍이 그녀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인연을 이어왔다는 후문이다. 명만기 대표는 20여 년에 걸쳐 박나래, 이국주, 장도연 등 다수의 방송계 스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온 스타 메이커. 두 모녀와 명만기 대표, 시크엔터테인먼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전성애는 1976년 극단 ‘광장’ 출신의 44년 차 연기파 배우다. 각종 연극, 영화를 통해 내실을 다져온 그녀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이영애의 엄마 친구 ‘전성애’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KBS 2TV ‘제빵왕 김탁구’에서는 ‘공주댁’ 역할로 극의 반전을 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그녀는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에서 ‘용순’ 역으로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내기도. 극 중 이강과 문차영이 재회한 거성 호스피스 병원의 환자 숙자의 보호자 ‘용순’으로 분한 그녀는 특유의 밝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인 미자도 시크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2011년 MBC ‘개그스타’로 데뷔한 그녀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똑 부러지는 진행력을 자랑하며 MC로 발돋움했다. 특히 2018년부터 ‘동엽, 미자의 행복한 국군’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미자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시즌2, 3에서 걸크러쉬 연애 고수의 면모로 인기를 몰았다. 또 E채널 ‘내 형제의 연인들 : 가족이 보고있다’의 MC로 합류해 남다른 공감력을 발휘해 현실적인 코치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성애는 “좋은 분들 만나게 돼 기쁘다. 연기자로서 못 다 핀 열정을 피게 된 기회가 온 것 같아서 감사하다”며 “시크엔터테인먼트의 가족 같은 화목한 분위기에 마음이 끌렸다. 또 딸 미자와 같은 소속사에 들어가게 될 거라고 상상도 못 했는데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또 미자는 “명만기 대표와 신인 때부터 이어온 오랜 인연과 의리를 바탕으로 손을 잡게 됐다. 깊은 믿음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앞으로 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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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음악 방송을 볼 자신이 없어”
배우 박정아가 쥬얼리 해체 후 10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박정아는 쥬얼리 마지막 무대를 후회했다고 고백, 해체 후 TV까지 끊었다고 솔직히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11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주역 온주완, 박정아, 오창석, 마이클 리가 출연하는 ‘일로 만난 사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정아는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 ‘니가 참 좋아’, ‘One More Time’ 등의 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9년 해체를 선언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그녀는 당시 쥬얼리의 마지막 무대를 후회했다고 고백해 관심을 끈다. 뿐만 아니라 “그 후 음악 방송을 볼 자신이 없었다”며 해체 후 TV를 끊은 이유 역시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출산 등의 이유로 2년 만에 컴백한 박정아는 공백이 무색할 만큼 이전보다 높아진 음역대를 자랑한다. 게다가 이 모든 게 특별한 ‘귀인’ 덕분이라고 밝혀 그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박정아가 암 판정을 받고 후련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녀는 지난 2013년 갑상선 암 수술 소식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걱정과 달리 그녀는 의외의 심경을 털어놔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정아가 성형설 논란을 해명해 이목을 끈다. 그녀는 임신 전후 사진으로 한차례 성형설에 휩싸인 바. MC들 역시 사진을 보고 다른 사람 같다며 놀란 가운데 그녀는 솔직한 해명으로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박정아가 쥬얼리 마지막 무대를 후회한 이유는 1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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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 씨의 포크를 뺏을 수 있는 분은 누구일지”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김연자가 ‘메리 아모르파티’에서 포크를 지키기 위해 무릎을 꿇었다. 알고 보니 노래 대결의 승자가 ‘메리 아모르파티’의 디너 코스 요리를 즐길 자격이 주어지는 상황에서 그녀가 승부를 위해 강수를 둔 것. 이에 노래 대결에서 이겨 포크를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9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김연자, 붐의 ‘메리 아모르파티’가 펼쳐진다.
김연자, 붐이 군침 도는 가창력 대결 ‘메리 아모르파티’를 열었다. 이는 무대를 실시간으로 본 시청자들이 보내는 ‘좋아요’ 개수에 따라 승부가 나는 가창력 대결. 대결에서 이긴 사람만이 마이크 대신 포크를 들고 준비된 디너 요리를 먹을 수 있다고 해 관심을 끈다.
먼저 붐은 “김연자 씨의 포크를 뺏을 수 있는 분은 누구일지”며 대결의 시작을 알렸다고. 이에 전직 유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 조준호와 라이징 트로트 스타 요요미가 김연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이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가창력으로 김연자를 위협했다고 해 과연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김연자가 대결에서 이기기 위해 노래를 부르던 중 무릎까지 꿇은 모습은 그녀가 최선을 다해 승부에 임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실제로 그녀는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어서 ‘메리 아모르파티’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김연자를 무릎을 꿇게 만든 ‘메리 아모르파티’ 현장은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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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도 80%는 넘지 않았습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광렬이 자신의 인생 캐릭터 ‘허준’에 레전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그는 과거 이라크에서 BTS에 버금갈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면서 이라크 영부인의 초청까지 받은 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9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전광렬의 '허준' 비하인드 토크가 펼쳐진다.
이번 주 전광렬이 대표작 ‘허준’과 ‘주몽’의 명장면을 짚어본다.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사극 연기의 대가답게 끊이질 않는 비하인드 토크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실제로 전광렬은 시작부터 “할 말이 많아~”며 드라마 ‘주몽’에서 금와왕을 연기할 때 가장 신경 썼던 부분을 털어놓는가 하면 드라마 ‘허준’ 촬영 당시의 생생한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드라마 '허준'이 과거 이라크에서 8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방송 시간 동안 현지에서 테러가 일어나지 않았을 정도로 유례없는 인기를 끌었던 것을 언급했다고. 이에 황제성, 도티는 “노벨 평화상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며 크게 놀랐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시청자들 또한 그를 ‘이라크 BTS’라고 칭하며 감탄했고 전광렬은 “BTS도 80%는 넘지 않았습니다”며 능청스러운 농담을 건넸다고 해 웃음을 더한다. 이어서 전광렬은 이라크 영부인에게 초청받았던 일화까지 공개하며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전광렬이 단 10초 만에 눈물을 흘리는 등 순식간에 감정에 몰입하는 연기의 정수를 보여줘 현장을 숨죽이게 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넘사벽 글로벌 인기를 누린 전광렬의 40년 연기 인생 비하인드 토크는 9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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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슈퍼주니어 이특-트와이스 다현,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3MC 확정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의 3MC가 공개됐다. 바로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다현. 지난 추석에 이어 다시 한번 뭉친 3MC의 호흡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는 16일 인천남동체육관서 대회가 열린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측은 6일 “전현무, 이특, 다현 3MC가 2020년 설 연휴에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며 “녹화는 오는 16일에 진행된다”고 전했다.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가리는 ‘아육대’가 2020년 설특집으로 돌아온다. 이에 지난 ‘2019 추석특집 아육대’에서 찰떡 호흡을 과시한 전현무, 이특, 다현이 메인 MC로 발탁돼 관심을 끈다.
전현무는 지난 7년간 ‘아육대’를 이끈 터줏대감다운 여유롭고 재치있는 진행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또 자타공인 ‘아육대의 아들’ 이특은 아이돌 최고참 선배로서의 포용력과 통찰력 넘치는 진행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지난 ‘2019 추석특집 아육대’서 처음으로 메인 MC를 맡았음에도 불구, 수준급 진행 실력을 보였던 다현이 함께한다.
이처럼 3인 3색 매력을 선보일 메인 MC 군단을 완성한 ‘아육대’는 오는 16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녹화를 진행하고 2020년 1월 25, 26일 설 연휴 동안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