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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배우 권나라, 야망 X 밀당의 아이콘 ‘오수아’
배우 권나라가 ‘이태원 클라쓰’에서 야망과 밀당의 아이콘 ‘오수아’로 활약하고 있다.
권나라는 오수아의 입체적인 면들을 놓치지 않고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감탄과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13일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로 열연 중인 권나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장가’ 전략기획실장과 박새로이를 쥐락펴락 하는 오수아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4회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시청률이 10.7%를 돌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오수아가 박새로이, 조이서와 이태원 거리를 달린 끝에 처음으로 삼자대면하는 장면이 12.4%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 가운데 권나라는 박새로이, 조이서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쥐락펴락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단밤’을 영업정지당하게 신고한 사람이냐는 질문에 당황한 것도 잠시 당당하게 인정, 박새로이에게 “아직도 내가 좋니?”고 되묻는 오수아에 완벽하게 빠져든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권나라는 알쏭달쏭한 오수아의 속마음을 긴장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그중에서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인정사정없는 그녀의 상황 판단력이 돋보인다.
극 중 오수아는 ‘장가’ 장대희 회장의 신임을 받으며 전략기획실장으로 성장한 인물.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를 후원해주겠다는 장 회장에게 그에 대한 대가를 물었던 오수아는 “저는 장가 사람이다”고 단언하는 기획전략실장으로 성장했다.
미성년자 신분으로 ‘단밤’에 출입한 조이서와 장근수를 경찰에 신고하기도. 권나라는 ‘장가’와 박새로이 그리고 자신의 양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오수아의 복잡한 심정을 100% 전달했다는 평이다.
각 인물들과의 팽팽한 텐션도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먼저 박새로이와 10년에 걸친 우정과 애정 사이의 묘한 케미를 만들고 있다.
오수아는 자신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동시에 박새로이 성공의 원동력이 됐다.
특히 비난 대신 걱정을 건네는 박새로이에게 흔들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장가’ 패밀리와 벌이는 신경전 또한 이목을 끈다.
장 회장과 강민정이 믿고 맡기는 능력자이자, 장근원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전략기획실장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것. 이처럼 권나라는 박새로이부터 강민정까지 인물에 따라 눈빛, 표정 등을 섬세하게 변주하며 맞춤 케미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권나라가 선보이는 ‘오수아룩’도 화제다.
스웨트 셔츠, 카디건과 청바지로 고등학생 감성을, 펑키한 블랙 원피스로 이태원을 즐기는 20대의 자유분방함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화사한 분홍색 슈트로 시작된 각종 슈트 패션은 오수아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장가’ 본사와 ‘장가포차’ 현장을 오갈 수 있도록 활동성을 고려한 권나라 표 오피스룩은 오수아의 커리어를 펼치는데 일조하고 있다.
권나라는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김혜은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오수아’를 빚어내며 제 몫을 톡톡히 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시청자들 또한 “오수아 하면 권나라 밖에 안 떠올라요 대체 불가”, “수아가 분명 나쁜데 묘하게 공감됨. 현실적으로 나도 똑같이 할 것 같다”, “권나라 진짜 열심히 하더라”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장 회장이 ‘단밤’ 앞에서 오수아에게 행동으로 보이라고 지시, 결심이 선 오수아의 눈빛이 그려져 이후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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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이원일 커플X배우 최송현 커플, 연인+일상 최초 공개
스타 셰프 이원일 커플과 배우 최송현 커플이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MBC 리얼 연애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 출연을 확정하며 연인과 스윗한 일상의 모습을 최초 공개한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측은 13일 “이원일-김유진PD 커플과 최송현-일반인 남자친구 커플이 출연을 확정했다.
결혼을 앞둔 이원일 커플과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내는 최송현 커플의 더욱 리얼한 일상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앞서 듣는 이들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목소리 티저 공개와 함께 레인보우 지숙과 ‘천재 해커’ 이두희 커플의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눈길을 모은 ‘부럽지’가 2차 커플 라인업을 공개했다.
스타 셰프 이원일이 ‘부럽지’를 통해 예비 신부 김유진PD와 일상을 공개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서 이연복 셰프의 주선으로 만나 약 2년 동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4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모두의 축하를 받고 있는 두 사람이 예비 부부로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최송현과 베일에 싸인 연인의 동반 출연 소식도 뜨거운 화제다.
최송현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부자의 탄생’,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 ‘마마’, ‘공항 가는 길’, ‘빅이슈’를 비롯해 영화 ‘인사동 스캔들’, 걸프렌즈’, ‘심야의 FM’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최송현은 스쿠버 다이빙을 취미로 즐기던 중 다이빙 강사였던 연인을 만나 지난해 6월부터 공식 커플이 됐다.
그녀의 연인에 대해서는 다이버 강사라는 사실 외 알려진 바가 없는 상황. ‘부럽지’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 같은 취미를 즐기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기대돼 관심이 집중된다.
이로써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사랑하는 연인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인 두 커플의 ‘리얼’ 사랑이야기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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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 잡는 심정”
가수 설하윤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무려 12년간의 연습생 생활기를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그동안 갈고닦은 댄스 실력을 공개해 분위기를 장악할 예정이다.
12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송대관, 박현우, 정경천, 설하윤이 출연하는 ‘쨍하고 뽕 뜰 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윤정, 홍진영을 잇는 차세대 트로트 여신 설하윤이 높아진 인기를 실감 중이라고 털어놓는다.
많은 행사 스케줄을 소화하는 등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특히 군대에서 인기가 ‘교주’ 급이라고 밝혀 감탄을 모은다.
이어 트로트 선배 장윤정, 홍진영의 성대모사로 예능감을 뽐낸다.
선배들의 무대를 모니터 한다는 설하윤은 장윤정, 홍진영의 말투, 제스처 등을 완벽 재연했다고. 뿐만 아니라 신기한 콧구멍 개인기까지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무려 12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는 설하윤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그녀는 과거 각종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했고 그 중 속옷 매장에서 매니저 제안까지 받았던 일화를 고백해 눈길을 끈다.
또한 설하윤은 연습생 생활 동안 갈고닦은 댄스 실력을 선보여 분위기를 달군다.
화끈한 춤사위에 안영미가 입을 틀어막는 등 출연진들의 감탄이 자자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가 커진다.
12년간의 한을 풀 ‘트로트 여신’ 설하윤의 댄스 타임은 12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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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눈물이 나오려고 해”
작곡가 겸 편곡가 정경천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원인불명 질병을 얻었다고 고백한다.
그는 인생 회의감에 눈물까지 흘렸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12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송대관, 박현우, 정경천, 설하윤이 출연하는 ‘쨍하고 뽕 뜰 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경천은 나훈아, 현철, 하춘화 등 톱 가수들의 원 픽을 받아 무려 3000여 곡을 작업한 작곡가 겸 편곡가. 특히 최근 ‘놀면 뭐하니?-뽕포유’에 출연, ‘합정역 5번 출구’ 편곡 및 ‘인생라면’ 작곡을 맡아 ‘정차르트’라는 별명을 얻었다.
또한 정경천은 ‘박토벤’ 박현우와의 앙숙 케미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경천은 박현우의 작곡 실력이 높이 평가되는 것에 “원래 제가 더 잘한다”며 질투심을 드러냈다고. 이에 박현우는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등 질색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정경천이 ‘제2의 유산슬’을 뽑아 관심을 끈다.
박현우 역시 공감을 표하기도. 두 사람은 그 주인공을 ‘막걸리 같은 목소리 가진 사람’이라고 평가해 궁금증을 높인다.
정경천이 아내에게 절대복종 하는 이유를 털어놔 궁금증을 더한다.
젊은 시절 그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줬다는 것. 우여곡절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는 정경천은 여전히 달달한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해 감탄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정경천이 최근 원인불명 질병을 얻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인생 회의감까지 느끼고 눈물을 흘렸다고. 그는 “지금도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며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전해진다.
‘박토벤’ 박현우는 물론 MC들을 쥐락펴락하는 ‘정차르트’ 정경천의 마성의 입담은 12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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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깔고 어머니 손 잡고 자는데 감격스러워”
가수 송대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돈 이불’ 경험을 털어놓는다.
‘해뜰날’의 대박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는 그는 진짜 돈을 깔고 잤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오는 12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송대관, 박현우, 정경천, 설하윤이 출연하는 ‘쨍하고 뽕 뜰 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송대관이 ‘돈 이불’ 경험을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킨다.
1975년 발매한 ‘해뜰날’로 대박을 치고 이름을 알린 송대관은 당시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청산한 후 “돈 깔고 어머니 손 잡고 자는데 감격스럽더라”며 그때를 회상해 감탄을 모았다고 전해진다.
태진아와 라이벌 구도로도 유명한 송대관은 제2의 ‘송대관-태진아’로 떠오르는 ‘박현우-정경천’ 콤비에 코웃음을 친다.
그러나 계속되는 박현우, 정경천의 환상 호흡에 위기의식을 느낀 듯 계속해서 파트너 태진아를 소환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그런가 하면 송대관은 특별한 팬들 앞에서 행사했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우왕좌왕하는 팬들의 모습에 당황 그 자체였다고. 그는 무사히 공연을 마친 후 무대에서 내려오며 눈물을 쏟아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송대관이 매니저에게 버림받은 사연까지 공개돼 관심을 끈다.
심지어 한두 번이 아니었다는 송대관은 핸드폰도 없이 휴게소에 홀로 덩그러니 남겨졌던 일화를 털어놔 웃음을 더한다.
이 가운데 이번 주 스페셜 MC로 슈퍼주니어 신동이 함께한다.
최근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은 그는 의사 선생님의 충격적인 말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는 후문. ‘라스’ 원년 MC답게 빠른 적응력을 보여준 그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쨍하고 뽕 뜰 날’에 찾아온 송대관의 ‘돈 이불’ 경험은 오는 12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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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가 이어준 사랑,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공개연애 커플 레인보우 지숙과 천재 해커 이두희가 MBC 리얼 연애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다.
악플러가 이어준 사랑으로 공개연애 발표 후 화제를 두 사람은 열애 인정 후 공식적으로 함께하는 ‘투샷’ 조차 공개된 바 없는 상황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측은 11일 “지숙과 이두희 커플이 출연을 확정 짓고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지숙은 지난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소셜 활동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두희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출신으로 지난 2013년 tvN 예능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했고 현재는 프로그래밍 교육기관인 소셜 벤처 ‘멋쟁이사자처럼’의 대표다.
레인보우 지숙과 천재 해커로 이름을 알린 이두희는 열애를 인정하며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두 사람의 인연의 시작은 ‘악플러’로 지숙이 악플러로 고민했을 당시 소개받은 ‘천재 해커’ 이두희와 사랑에 빠진 사실을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하게 전하며 더욱 큰 응원을 받고 있다.
항상 모든 일에 열심을 다하는 다재다능한 만능 캐릭터 지숙에 대한 호감과 ‘천재 해커’타이틀을 단 이두희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이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보여줄 ‘리얼 연애’ 그 자체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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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첫 방송 예정 MBC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연애 리얼리티의 원조 맛집 MBC가 공개연애 중인 연예인 커플들의 극 사실주의 리얼 연애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론칭한다.
커플들의 리얼한 일상을 통해 요즘 시대의 연애와 사랑을 담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가운데, 어떤 연예인 커플들이 등장할 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기존 연애 예능 프로그램들이 주로 ‘매칭’에 초점을 맞추거나 결혼 뒤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하는 연예인 커플들이 있지만, 결혼하지 않은 ‘실제 연예인 커플들’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매우 파격적인 콘셉트다.
말 그대로 ‘리얼 연애 예능의 끝판왕’을 예약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오는 3월 초 첫 방송 예정으로 현재 라인업을 꾸려 일부 출연자들이 촬영 진행중에 있다.
실제 공개연애 중인 연예인 커플들이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어떤 커플들이 등장할 지 가장 관심이 쏠리는 대목. 이들 중에는 아이돌 출신으로 공개 연애 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플 뿐 아니라, 방송에 한번도 자신의 비연예인 연인을 공개한 적 없는 배우의 커플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공개연인 선언 후 한번도 함께 ‘투샷’을 드러낸 적 없는 커플이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함께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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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그냥 흐르듯이 해요"
‘끼리끼리’의 장성규, 인피니트 성규, 하승진이 극과 극 성향으로 일요일 저녁 웃음을 하드캐리했다.
장성규는 차분하고 조심스러운 ‘늘끼리’ 그 자체로 성규는 형들을 먹여 살리는 짠내나는 ‘규막내’로 하승진은 221cm의 존재감이 빛나는 예능감으로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인교진, 황광희 등 ‘흥끼리’와 박명수, 장성규 등 ‘늘끼리’가 캐리어를 두고 싸우는 ‘캐리어 전쟁’으로 ‘끼리끼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출발할 때부터 극명하게 다른 텐션은 역대급 꿀잼과 케미를 탄생시켰을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첫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흥끼리’와 ‘늘끼리’로 나뉜 끼리들이 서로의 캐리어를 뺏기 위해 대결하는 ‘끼리끼리-캐리어 전쟁’이 펼쳐졌다.
성향 테스트를 마친 끼리들은 자신의 성향에 맞게 팀을 나눴고 이에 인교진, 황광희, 하승진, 이용진, 정혁이 흥이 넘치는 ‘흥끼리’로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은지원, 인피니트 성규가 조용하고 차분한 성향의 ‘늘끼리’로 뭉치며 ‘끼리끼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두 팀이 두 대의 소형차로 목적지까지 이동해야 하는 도중 221cm의 자이언트 하승진은 몸을 구겨 넣으며 진풍경을 연출했다.
끝내 소형차 탑승에 성공한 하승진은 ‘흥끼리’의 봇물 터진 수다에 다시 차에서 탈출해 “귀 아파 죽겠네. 팀 좀 바꿔주세요”고 외치며 폭소를 안겼다.
차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늘끼리’와 ‘흥끼리’의 극과 극 텐션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흥끼리’의 끊이지 않는 수다에 황광희는 “아침 7시인데 멘트가 안 빈다”며 ‘흥끼리’의 에너지에 놀라워했다.
반면 ‘늘끼리’는 하품을 하거나 말없이 고요한 상황이 이어졌는데 장성규는 “지금 여기가 너무 편하다”고 털어놨고 은지원은 “이렇게 차분하면서 중간중간 재미있게 나오는 게 좋다”고 베테랑다운 여유를 보였다.
목적지에 도착한 끼리들은 게임을 통해 각자 캐리어에 채워온 물건들을 빼앗아오는 ‘캐리어 전쟁’에 돌입했다.
첫 번째 코마개 날리기에선 정혁의 활약으로 코마개를 가장 멀리 날린 ‘흥끼리’ 팀이 두 개의 캐리어를 획득했다.
이어 랜덤 제기차기에선 ‘늘끼리’ 팀이 월등히 앞서는 가운데 마지막 주자인 장성규와 정혁이 맞붙었다.
“제기차기 대회에서 수상한 적이 있다”고 밝힌 장성규는 정혁에게 유리한 풍선 제기를 양보하며 허세를 부렸지만 너그러운 양보가 참사를 불렀다.
정혁이 22개 차기에 성공했고 장성규는 헛발질로 1개를 차면서 다 이긴 게임을 망친 대역죄인이 된 것. 이에 장성규는 함부로 까불면 안 되겠다고 다짐해 다른 ‘늘끼리’들을 폭소케 했다.
뒤바뀐 운명 속 희비가 갈린 ‘흥끼리’와 ‘늘끼리’의 쉬는 시간은 웃음을 자아냈다.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리며 축 처져 있는 옆집 ‘늘끼리’와 반대로 ‘흥끼리’는 운 좋게 먹을 것을 잔뜩 담아온 은지원과 박명수의 캐리어를 선택해 마음껏 배를 채웠다.
황광희가 챙겨온 마이크까지 획득, 노래를 부르며 ‘넘사벽 흥 부자’ 에너지를 발산했다.
인교진은 “난 지금 여기 있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고 흡족함을 감추지 못했다.
‘흥끼리’의 파라다이스에 ‘늘끼리’ 막내 성규가 출동했다.
노래를 하면 음식 하나를 준다는 말에 열심히 젝스키스 노래를 부른 성규는 즉석밥을 얻어와 형들을 먹이기 위해 물 끓일 준비까지 하며 ‘늘끼리’ 막내 가장 모습으로 웃음을 불렀다.
미안함에 자책하던 장성규 역시 ‘흥끼리’를 찾아와 절절한 발라드를 열창해 옥수수 캔을 얻는 데 성공했다.
노래방을 방불케 하며 시종일관 흥을 분출하는 ‘흥끼리’의 모습에 ‘늘끼리’ 이수혁은 “저 마이크가 우리한테 왔어도 애매했다”고 털어놨고 박명수는 “우리 분량 어떻게 할 거야”며 분량을 걱정했고 성규에게 ‘내꺼하자’ 노래와 댄스를 청했다.
이에 성규는 “형 그냥 흐르듯이 해요. 뭘 자꾸 해요”고 외치며 박명수와 티격태격 형제 케미를 이어갔다.
이날 끼리들의 캐리어 전쟁에선 ‘흥끼리’와 ‘늘끼리’의 달라도 너무 다른 성향 차이와 그 속에서 빚어지는 끼리들의 특급 케미, 웃음, 반전의 묘미가 70분을 꽉 채웠다.
무엇보다 끼리들의 활약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성향 버라이어티만의 신선한 재미가 공감 어린 재미를 안기며 큰 호평을 받았다.
끼리들의 정반대 성향이 드러나는 방송에 시청자들은 “‘흥끼리’, ‘늘끼리’ 잘 나뉜 듯ㅋㅋ”, “‘늘끼리’ 막내 가장 성규 모습 너무 웃겼다”, “나는 아무래도 ‘흥끼리’인 듯. ‘늘끼리’처럼 조용히 이동 못함ㅎㅎ”, “‘흥끼리’와 ‘늘끼리’ 뒤바뀐 운명이 꿀잼 불렀네요”, “‘흥끼리’와 ‘늘끼리’ 확연한 성향이 눈에 보임 웃기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가진 예능”이라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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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이가 차를 들고 가”
‘끼리끼리’의 221cm 자이언트 하승진이 소형차 속 ‘구겨진’ 모습으로 포착됐다.
이어 인교진,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이 모인 ‘흥끼리’와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은지원, 성규가 모인 ‘늘끼리’가 서로의 캐리어를 차지하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
오는 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 ‘흥끼리’와 ‘늘끼리’로 나뉜 끼리들이 ‘캐리어’를 두고 싸우는 ‘캐리어 전쟁’이 시작된다.
‘끼리끼리’는 지난달 26일 첫 방송을 통해 10명의 끼리들을 ‘흥끼리’와 ‘늘끼리’ 두 팀으로 나눌 것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인교진,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이 ‘흥끼리’를,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은지원, 인피니트 성규가 ‘늘끼리’를 선택했다고. 이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캐리어’를 사이에 둔 ‘흥끼리’와 ‘늘끼리’의 캐리어 전쟁이 전파를 탄다.
제작진에게 캐리어를 뺏기고 팀별로 촬영지에 이동하기로 한 ‘흥끼리’와 ‘늘끼리’. 하승진이 차창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대한민국 최장신인 그가 하얀 소형차 안으로 몸을 ‘구겨 넣고’ 있는 것. 하승진은 계속해서 자신의 몸이 차 밖으로 튀어 나가자 급기야 헬멧과 담요를 요구했다고. 이에 장성규는 “승진이가 차를 들고 가”며 농담했다고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그런가 하면 ‘흥끼리’와 ‘늘끼리’의 상반된 차 안 텐션이 이목을 끈다.
먼저 흥끼리는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하승진은 쉴 새 없이 떠드는 인교진, 황광희, 이용진, 정혁에 “귀에서 피 나”며 하차를 선언했다고 해 이들의 수다력에 대해서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에 반해 한없이 조용한 ‘늘끼리’의 차 안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흥끼리’ 멤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던 ‘늘끼리’ 멤버들은 “이름만 들어도 피곤하다”, “우리가 함께하게 돼 다행이다”, “고요한 분위기에 마음이 편하다”며 본인 팀에 만족했다는 후문. 이처럼 180도 다른 모습을 자랑하는 끼리들의 ‘캐리어 전쟁’은 오는 9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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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 펭수 만나러 온 줄 알았는데요?”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설렘을 안고 EBS에 입성했다 곧바로 밀려드는 ‘현타’에 정신을 못 차렸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데뷔 후 처음으로 EBS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재석은 자이언트 펭귄 펭수와의 만남을 고대하며 EBS 건물로 들어선다.
특히 곳곳에 배치된 펭수의 사진을 보며 친밀감과 묘한 안도감을 표현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대기실에 도착해 펭수를 기다리던 유재석은 곧바로 밀려드는 현타와 마주한다.
펭수 대신 EBS 요리 정보 프로그램 ‘최고의 요리비결’ 제작진이 등장했기 때문. '최고의 요리비결'은 요리 대가가 출연해 음식 제조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생라면’을 오픈해 라면을 섹시하게 끓인 라섹 유재석은 ‘유산슬 라면’을 소개할 셰프로 초대됐다.
당황한 유재석은 ”EBS에 펭수 만나러 온 줄 알았는데요?”고 반문하지만, 개의치 않고 녹화 준비를 진행하는 ‘최고의 요리비결’ 제작진 덕에 결국 ‘라.섹.’ 모드로 전환해 요리 프로그램 데뷔를 앞둔다.
라섹 유재석 셰프는 손톱 검사부터 식기 및 장비 선택까지 직접 진행하면서 얼떨떨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MC 이특에게 녹화 중 특별히 무엇을 삼가 줄 것을 부탁했다는 후문. ‘인생라면’ 오픈 3일 차에 방송 데뷔까지. 수직 성장하는 라섹 유재석 셰프의 ‘최고의 요리비결’ 핫 데뷔는 오는 8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라섹 유재석의 ‘인생라면’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안방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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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박명수-장성규-이수혁 등, 케미 X 게임 X 성향 맛집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등이 출연하는 ‘끼리끼리’가 케미, 게임, 성향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다.
10명의 끼리들이 펼치는 버라이어티한 ‘하이퍼 성향잼’은 일요일 예능 지각 변동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어 관심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자들은 같은 상황에서 다른 행동으로 반응하며 서로의 다름을 인정,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한다.
지난달 26일 ‘끼리끼리’가 베일을 벗었다.
박명수부터 정혁까지 10인의 역대급 라인업은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끼리들은 “하이퍼 극재미 만들어 보겠습니다”라는 박명수의 각오와 같이 차원이 다른 ‘성향잼’으로 일요일 안방에 새로운 웃음 돌풍을 몰고 왔다.
끼리들의 성향은 맨 처음 댄스 신고식에서부터 포착됐다.
아침부터 울려 퍼지는 EDM에 마음껏 댄스 본능을 발휘하는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과 낯을 가리는 장성규, 인교진, 이수혁, 은지원, 인피니트 성규의 모습은 이들의 상반된 성향을 짐작하게 했다.
특히 이수혁이 방방 뛰는 황광희를 보고 “벌써 힘드네요”고 털어놓는 모습은 텐션이 다른 사람들과 만났을 때 우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혁은 “승진이 형이랑 잘 맞을 것 같아요”고 고백하는 등 본능적으로 비슷한 성향끼리 뭉치기도. 리더십, 평정심, 행동력, 감수성, 순발력 테스트에서 끼리들의 ‘성향잼’은 그야말로 폭발했다.
성향 검증을 위해 진행된 카트 라이딩, 밀가루 옮기기, 천국의 계단, 내 눈물 모아, 릴레이 요리의 기상천외한 룰과 벌칙은 버라이어티 예능의 색을 제대로 살렸다.
시청자들 또한 “맘 편하게 웃을 수 있는 예능이 반갑다”, “오랜만에 보는 게임이랑 벌칙 덕분에 부모님이랑 함께 웃었습니다” 등 ‘끼리끼리’의 웃음 코드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사전 성향 테스트 결과에 따라 두 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한 가운데,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는 ‘덤 앤 더머’ 박명수-성규, 물불 가리지 않는 ‘씬 스틸러’ 인교진-하승진, 맞는 듯 맞지 않는 ‘현실 친구’ 이수혁-황광희 등 따로 또 같이 반응하는 끼리들의 모습은 70분을 빈틈없이 꽉 채웠다.
무엇보다 주어진 5분 동안 순서대로 요리해 완성한 ‘삼계달걀돼지고기라면김칫국물고추장두부꽃게탕’은 생각지 못한 조합 속에서 절묘한 재미와 호흡을 탄생시키는 끼리들을 연상하게 했다.
이는 10인의 끼리들이 앞으로 보여줄 무궁무진한 ‘성향의 맛’을 기대하게 하는 바다.
그 맛의 시작으로 끼리들의 셀프 성향 진단이 이목을 끌었다.
5가지 성향 테스트를 마친 황광희는 “저는 활발한 쪽”, 장성규는 “저는 늘, 확실한 늘”며 자신들의 성향을 추측한 것. 더불어 오는 9일 흥끼리와 늘끼리가 분리된 공간에서 펼치는 성향 존중 여행기가 예고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렇듯 10인 끼리들의 다채로운 성향의 맛이 담긴 ‘끼리끼리’는 출연자와 시청자가 ‘성향’끼리 뭉치게 하는 힘을 발휘하고 있다.
여기에 출연자들의 케미가 회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끼리끼리’의 반란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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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실생활도 찐이야”
김영철과 박나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딸라’부터 ‘농염한 조지나’까지 ‘힙’한 입담으로 수요일 밤을 휩쓸었다.
이와 함께 10대들의 강력한 원픽 기리보이, ‘카피추’ 추대엽 역시 엉뚱한 매력을 발산, 2049 시청률 1위는 물론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간다.
지난 5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누가 힙한 소리를 내었는가’ 특집으로 배우 김영철, 코미디언 박나래, 래퍼 기리보이, 코미디언 ‘카피추’ 추대엽이 출연했다.
‘사딸라’,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 등 다양한 유행어를 탄생시킨 명품 배우 김영철은 최근의 화제에 대한 소감을 털어놓았다.
유행어 덕분에 지난해 광고만 10여 개를 찍었다는 김영철은 “음악 시상식에 가서도 ‘사딸라’를 외쳤더니 젊은 관중들이 환호성을 지르더라. 저도 20대로 돌아간 느낌이었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유행어 탄생 비화 역시 아낌없이 풀어놨다.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 당시 궁예 역으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김영철은 “원래 80회까지 나오기로 했는데 궁예가 없으면 안 된다고 해서 두 번 연장 계약으로 40회를 더 출연했다”고 밝혔다.
특히 청년들과 소통하기 위해 개인방송 도전을 밝힌 김영철은 구독자 수가 10만을 넘으면 금연을 하겠다는 이색 공약을 내걸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대상’ 박나래가 대상의 주인공다운 농염한 입담과 파격적인 무대로 웃음을 견인했다.
최근 대상 턱을 쏘느라 재산을 탕진 중이라는 박나래는 “회식 덕분에 살이 많이 쪄서 단추의 민족 대이동이 있었다”고 능청을 떨었다.
또한 대세 개그우먼답게 다양한 광고를 섭렵한 박나래는 화장품 광고에서 피지 역할을 하거나 맥주 광고에서 20개국 외국인으로 분장했던 비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향수 광고를 노리고 있다며 화면을 잡아먹을 듯 농염한 표정으로 광고 모델을 패러디해 폭소를 안겼다.
안영미와 19금 개그 배틀을 벌인 일화 역시 공개했다.
‘19금 개그의 본좌’ 신동엽이 직접 심판을 봐준 가운데 결국 안영미가 두 손 두 발을 다 들면서 19금 개그의 왕좌는 박나래에게 돌아갔다고. 안영미는 “박나래 씨 앞에선 까불 수 없다, 실생활에서도 찐이야”며 세상 조신한 모습으로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박나래와 안영미는 ‘아미가르 레스토랑’ 무대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무대를 들었다 놨다 하는 화끈한 19금 댄스 컬래버레이션에 MC들과 게스트들은 충격적인 표정과 함께 입을 다물지 못해 폭소를 더했다.
대세 래퍼 기리보이가 힙합계의 ‘패션 피플’다운 플렉스를 뽐냈다.
“옷과 신발에 1억원을 썼다는데?”라는 질문에 “제가 차 욕심도 없고 술자리도 가끔씩 한다 주로 쓰는 것이 장난감과 옷 모으는 것이다 여행 갈 때도 아예 캐리어를 비우고 가서 꽉 채워와 성실 신고한다 관세만 약 300만원 나왔다”고 밝혀 남다른 스웨그를 드러냈다.
또한 마당이 있는 연희동 3층 집에 살고 있다며 “저는 정산을 받으면 무조건 70%는 저축한다 저작권 통장은 부모님이 관리해 주신다 그 나머지 30%만 쓴다”고 덧붙여 반전 저축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야인시대’의 열혈 팬이었다는 기리보이는 함께 출연한 배우 김영철에게 자신의 아이템을 선물, 패션 피플로 변신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음악 개그의 달인 ‘카피추’ 추대엽이 히트곡 퍼레이드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치키치키차카차카 차칸 며느리’부터 따끈따끈한 신곡 ‘내 꺼 사실은’까지, 기상천외한 가사와 개그 센스가 어우러진 노래로 대세다운 빅 웃음을 유발했다.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듯 다수의 광고에서도 러브콜을 받았다는 카피추는 “광고는 현재 열댓 개 정도 찍었다.
렌털 업체 광고에선 이영애 씨 다음 모델이 저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현재의 뜨거운 인기에 유병재의 공이 컸다며 자신에게는 “유병재가 ‘유느님’ 같은 존재”고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추대엽은 활동이 거의 없어 생계가 막막했던 상황에서 유병재의 제안이 들어와 이산가족이 될 뻔한 위기를 막았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인피니트 성규 역시 MC 김구라와 환상의 티키타카 호흡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리보이의 아이템이 먹히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는 김구라에게 “그걸 왜 저한테 묻죠?”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마지막 소감으로 성규는 “함께해서 영광이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 후 시청자들은 “김영철 아저씨 오늘 너무 유쾌한 활약 사딸라 포에버”, “박나래와 안영미 댄스 배틀 무대에 배꼽 잡고 봤네요”, “0개 국어 기리보이 오늘은 말 잘하는데 ㅋㅋ 귀여워 ㅠㅠ”, “카피추 역시 대세 응원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1부가 5.8%를, 2부가 5.1%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 역시 7.1%를 기록하며 의미를 더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부가 2.4%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송대관, 정경천, 박현우, 설하윤이 함께하는 ‘쨍하고 뽕 뜰 날’ 특집으로 꾸며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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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 캐릭터 X 몰입도 X 비주얼 120% 완성
배우 권나라의 ‘이태원 클라쓰’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권나라는 극중 ‘오수아’를 통해 몰입도 높은 연기와 비주얼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첫사랑 캐릭터를 완성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5일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로 변신한 권나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가 극중 박새로이의 첫사랑 오수아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발랄한 단발머리와 교복 차림부터 ‘힙’한 핼러윈 분장, 핑크빛 슈트까지 남다른 첫사랑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권나라는 지난 31일 첫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 역할로 첫 등장, 첫사랑 캐릭터의 새 시대를 열었다는 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오수아의 차별점은 바로 현실성. 수아는 ‘장가’의 후계자 장근원의 만행을 외면하고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해주겠다는 장대희 회장에게 대가가 무엇인지 묻는다.
또 새로이에게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미안한 마음에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하는 수아는 현실 속 우리의 모습과 맞닿아 있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대학 수시 면접을 위해 턱 끝까지 차는 숨을 참고 끝까지 달리는 모습은 매사에 이 악물고 최선을 다하는 그녀의 집념을 엿볼 수 있었다.
이는 마냥 착하고 의존적인 기존의 첫사랑 캐릭터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어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권나라는 오수아의 이러한 현실적이고 주체적인 면모를 완벽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권나라는 19살 고등학생과 29살 성인까지 10년에 걸친 수아의 성장기와 자신의 앞날을 위해 새로이를 외면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 중에서도 지난 2회에서 새로이와 이태원에서 재회하는 장면은 큰 화제를 일으켰다.
핼러윈 가면을 벗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새로이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심쿵하게 한 것. 수아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권나라의 매력과 맞아 떨어지며 완벽한 시너지를 냈다는 평이다.
이로써 권나라는 누군가 한 번쯤 있었을 학창시절의 첫사랑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승화시켰다.
앞으로 그녀가 ‘이태원 클라쓰’에서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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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김구라 씨 수양딸, '박김나래’”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영예의 대상 수상자 박나래가 ‘라디오스타’에 금의환향한다.
박나래는 대상 턱 쏘느라 재산 탕진 중인 근황은 물론 명불허전 농염한 입담을 풀어내 분위기를 한껏 업 시킬 예정이다.
5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철, 박나래, 기리보이, ‘카피추’ 추대엽이 출연하는 ‘누가 힙한 소리를 내었는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스’가 쏘아 올린 대상 수상자 박나래가 금의환향한다.
2015년 ‘라스’ 출연 이후 승승장구해 이 자리까지 오게 된 박나래는 “제가 김구라 씨 수양딸 ‘박김나래’로 들어가겠다고 했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박나래는 최근 대상 턱을 쏘느라 재산을 탕진 중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각종 회식 자리로 살이 많이 찌는 바람에 단추의 민족 대이동이 한차례 있었다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가 세상 특이한 광고 촬영 비화를 털어놓는다.
대세 개그우먼답게 다양한 광고에 출연했지만, 모두 특이한 역할이었다고. 이 가운데 최근 노리고 있는 광고가 있다고 고백하며 즉석에서 광고를 패러디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박나래가 수위를 넘나드는 농염한 토크를 펼친다.
첫 단독 스탠드 업 코미디 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를 성황리에 마친 그녀는 당시 공연 포스터 때문에 공연장 일대가 발칵 뒤집혔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DJ로도 활동 중인 박나래는 객석의 흥을 돋우는 필살기와 함께 아찔한 일화로 웃음을 더한다.
폭우가 쏟아지는 날 DJ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그녀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옷을 벗어버리고 만 것. 이를 본 관객들의 함성에 뜻밖의 반전이 숨겨져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박나래가 녹화 내내 안영미와 치열한 19금 토크 열전을 벌인 가운데 두 사람은 세기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대미를 장식한다.
그녀들의 농도 짙은 춤사위에 모두가 두 눈을 질끈 감을 수밖에 없었다고. 박나래와 안영미가 선보일 역대급 무대는 오늘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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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장난인 줄 아는데.”
래퍼 기리보이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SM 엔터테인먼트 입사가 꿈이라고 고백한다.
장난이 아닌 진심이라며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실제로 연락 온 적 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5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철, 박나래, 기리보이, ‘카피추’ 추대엽이 출연하는 ‘누가 힙한 소리를 내었는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기리보이가 래퍼 염따, 창모와 함께 한국 힙합 3대장으로 등극해 관심을 끈다.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가수 헤이즈와 함께 작업한 ‘교통정리’ 발매 등 힙합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그는 특히 10대들 사이에서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소속사 ‘저스트뮤직’ 내에서 수입 역시 1등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집 자랑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산 가운데 의외의 ‘저축왕’ 면모로 반전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기리보이가 ‘연예대상의 남자’ 김구라의 발언에 감격을 표한다.
“우와, 저기서 저런 말을? 저게 진짜 힙합이다”고 생각했다는 것. 계속되는 기리보이의 무한 칭찬에 김구라는 “아냐, 그러지 마”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0개 국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기리보이가 천재 괴짜 작곡가에 등극한다.
말을 잘 못하는 것과 달리 자신의 분야에선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바. 심지어 기리보이는 하루에 10곡을 내리 쓴 적도 있다고 털어놔 감탄을 자아낸다.
기리보이가 ‘SM 엔터테인먼트’ 입사에 대한 열정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사람들이 장난인 줄 아는데, 전 들어가고 싶다”며 진심을 드러낸 것. SM 곡 스타일을 너무 좋아한다는 그는 실제로 연락이 온 적도 있었다며 “거의 다 왔다”고 털어놔 웃음을 더한다.
‘힙합 3대장’에 등극한 기리보이의 허술한 매력은 오는 5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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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못 지키는 사람은 바보”
‘사딸라 아저씨’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김영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튜브 채널 오픈 소식을 알린다.
이와 함께 그는 유튜브 구독자 10만 공약을 발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5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철, 박나래, 기리보이, ‘카피추’ 추대엽이 출연하는 ‘누가 힙한 소리를 내었는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사딸라’,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등 다양한 유행어로 젊은 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김영철이 행복한 소감을 전한다.
그는 “저도 20대로 돌아간 것 같다”라는 말과 함께 유행어 탄생 비화를 하나씩 공개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었는가’를 탄생시킨 드라마 ‘태조 왕건’의 ‘궁예’ 역할로 무려 40회 연장 계약을 했다고 털어놓기도. 또한 드라마 ‘야인시대’의 ‘김두한’ 역할을 놓고 당시 작가님과 딜한 사연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영철은 유튜브 채널 ‘영철마불’ 오픈 소식을 알리며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이어간다.
“젊은 친구들과 소통을 하며 저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그가 귀여운 홍보 요정으로 분했다는 후문. 이어 구독자 10만 공약을 깜짝 발표, “약속 못 지키는 사람은 바보”며 호언장담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영철이 기리보이의 스타일링을 받고 힙스터로 완벽 변신한다.
기리보이가 직접 가져온 옷, 모자, 안경을 장착한 것. 이에 만족한 김영철은 막간 유행어 랩을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주 스페셜 MC로 인피니트 성규가 함께한다.
얼마 전 게스트로 출연해 제대 후 한껏 조급해진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성규가 이번엔 차분하게 진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사딸라 아저씨’ 김영철의 힙한 입담은 오는 5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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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루시, Mnet '음악당' 4일 출격…순수+청량 사운드로 '임팩트'
밴드 루시가 데뷔 첫 예능으로 '스튜디오 음악당'에 출연한다.
Mnet '음악당' 이번 주 게스트는 JTBC '슈퍼밴드'에서 준우승한 루시로 신광일 신예찬, 조원상 그리고 새 보컬 최상엽이 소속된 4인조 밴드이다.
루시는 유니크한 사운드와 청량감 넘치는 음악으로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 윤상, 넬 김종완의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공식 SNS에 조원상의 무대를 극찬하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루시는 이번 음악당 무대에서 루시만의 '앰비언스 사운드'가 물씬 느껴지는 'Cry Bird', 'Flare'는 물론 미공개곡 '난로', 커버곡 아이유의 'Love poem'까지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루시 멤버들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가장 좋아하는 여자 아이돌과 롤모델 등 흥미진진한 토크도 이어진다.
기존 밴드 조합의 틀을 깬 바이올리니스트 신예찬의 즉흥 바이올린 연주도 시청 포인트이다.
한편 '음악당'은 매주 다양한 뮤지션과 함께 생생한 음악 이야기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토크쇼로 미스틱스토리와 SK텔레콤 음악 플랫폼 플로가 함께 제작했다.
챕터1에 이어 올해 챕터2로 새단장한 '음악당'은 루시드폴, 박봄 등 완성형 뮤지션들의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엠넷에서 방송된다.
루시 편은 4일 방송되며 이후 유튜브 MYSTIC TV와 CAKE POP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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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캐릭터가 있어 좋아 지금~”
‘끼리끼리’의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등 10인 끼리들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베테랑 예능인과 예능 뉴페이스 등 개성 강한 멤버들은 각종 성향 테스트 속에서 새로운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다 같이 합심해 결과를 완성해내는 등 성향으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10인 끼리들의 평정심, 행동력, 감수성, 순발력 테스트가 펼쳐졌다.
평정심 테스트 ‘밀가루 옮기기’에서는 평정심이 ‘없다’고 밝힌 박명수, 인교진, 하승진, 황광희, 성규의 몸개그가 폭소를 안겼다.
반면 평정심이 ‘있다’고 밝힌 장성규, 이수혁, 은지원, 이용진, 정혁의 테스트 진행 중 장성규와 이수혁의 모습에 이용진은 “팀 좀 바꿔줘요. 완전 노잼이잖아”고 외치며 밀가루를 묻히고자 애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패배한 평정심이 없는 팀에게는 시원한 물바가지 벌칙을 선사하며 폭소를 더했다.
행동력 테스트에서는 행동력이 ‘있다’고 답한 인교진, 황광희, 하승진, 성규, 정혁이 본인에 관한 문제를 내고 행동력이 ‘없다’고 답한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은지원, 이용진이 정답을 맞히는 ‘천국의 계단 스피드 퀴즈’가 펼쳐진 가운데 기상천외한 질문들이 폭소를 자아냈다.
패배한 팀은 건강 음료를 벌칙으로 마셨고 고삼차를 마신 성규는 “진짜 못 먹겠어요. 먹어봐요 형”이라며 이긴 멤버들에게 고삼차를 권했고 호기심에 맛봤다가 멘붕에 빠지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감수성 테스트 ‘내 눈물 모아’에서는 감수성이 ‘있다’고 답한 인교진, 장성규, 황광희, 하승진, 성규와 감수성이 ‘없다’고 답한 박명수, 이수혁, 은지원, 이용진, 정혁의 눈물 모으기 대결이 펼쳐졌다.
장성규와 인교진은 제작진이 준비한 영상에 울음을 터트렸으나 눈물을 열심히 모은 정혁의 활약으로 감수성 없는 팀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마지막으로 순발력 테스트 ‘릴레이 요리’는 영문도 모른 채 혼자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선 하승진부터 시작됐다.
그는 순서대로 5분간 요리를 해야 하는 미션에 빠르게 오징어 손질을 하고 양념을 만들어 오징어볶음을 만들고는 상황실로 이동했다.
이어서 등장한 정혁은 끓는 물에 생닭을 넣은 후 날달걀을 함께 넣는 황당 행동으로 이를 지켜보던 하승진을 충격에 빠트렸다.
정혁의 ‘삼계달걀탕’ 앞에 선 세 번째 타자 광희는 돼지고기를 함께 집어넣는 모습으로 충격을 더했다.
네 번째 타자 이수혁은 탕에서 돼지고기를 건져낸 후 라면 끓일 물을 올려놓았고 다음 타자 장성규는 라면을 끓는 물이 아닌 ‘삼계달걀탕’에 넣으며 멘붕을 불렀다.
은지원은 상황을 재빠르게 눈치채고 “누가 닭을 여기다가”며 수습하는 듯했지만 ‘삼계달걀라면’에 김칫국물과 두부, 고추장을 넣으며 더욱 의문의 요리로 변해갔다.
박명수와 이용진은 다른 반찬을 만들었고 인교진은 상상 초월 탕 요리에서 닭과 계란을 건져내고 꽃게를 넣었다.
마지막 타자 성규는 기상천외한 조리법의 탕에 파와 고추를 썰어 넣고는 “요리를 다 잘하셨던데?”며 멤버들을 의문에 빠지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다른 멤버가 요리를 진행하는 동안 기다리던 멤버들은 첫 녹화에 대한 소감을 나눴고 박명수는 “다 캐릭터가 있어. 좋아 지금~”이라고 말하며 훈훈한 광경을 자아냈다.
은지원은 예능 속 박명수를 조미료, 장성규를 스테이크에 비교하며 뉴페이스에 대한 기대를 드러냄과 동시에 웃음을 더했다.
완성된 ‘삼계달걀돼지고기라면김칫국물고추장두부꽃게탕’으로 저녁 식사를 하게 된 멤버들은 험난했던 과정과 다른 맛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이수혁은 “국물이 왜 생각보다 괜찮지?”며 감탄을 표했다.
멤버들은 직접 만든 맛있는 요리로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더욱 돈독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평정심, 행동력, 감수성, 순발력 등 다양한 성향을 알아보기 위한 미션이 펼쳐졌다.
베테랑부터 뉴페이스까지 10인 10색 개성이 뚜렷한 멤버들은 성향 속에서 하나가 된 모습으로 유감없이 빛을 발하며 차원이 다른 재미를 안겼다.
일요일 저녁 신선한 웃음을 안기고 있는 ‘끼리끼리’에 시청자들은 “10명 멤버들 모두 존재감 장난 아니네요. 릴레이 요리에서 배꼽 빠질 뻔”, “정신없이 웃었다 다음 주도 본방사수 예약”, “푹 빠져서 봤다 멤버들 케미 대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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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합창단 제103회 정기 연주회 ‘재즈와 즐거운 합창’
군산시립합창단 제 103회 정기 연주회가 열리며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산시립합창단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6일 저녁 7시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03회 정기 연주회를‘재즈와 즐거운 합창’주제로 공연한다.
이번 연주회는 군산시립합창단과 조장원 재즈쿼텟의 특별출연으로 대중적인 재즈음악과 즐거운 합창으로 펼쳐지게 된다.
20세기 현대음악 최고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스티브 도보로고츠 의 고전적이면서 감성 넘치는 Jazz 스타일의 ‘Mass’곡을 시작으로 시립합창단의 재즈합창과 조장원 재즈쿼텟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도 선보일 예정이다.
군산시립예술단 윤동욱 단장은 ”경자년 한해도 수준높은 연주와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군산시민들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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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백두산’, 1월 넷째 주 케이블TV VOD 1위
전국을 강타한 ‘미스터트롯’ 열풍이 케이블TV VOD 시장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홈초이스가 전국 케이블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한 ‘1월 4주차 영화·방송 VOD’ 순위에 따르면, TV조선 ‘미스터트롯’이 방송 순위에서 4주째 1위를 지켰다.
‘미스터트롯’은 이전 시즌인 ‘미스트롯’의 뒤를 이어 전국에 트로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본격적으로 본선 라운드가 시작된 4회 방송에서는 종합편성채널 예능 사상 최고인 19.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역시 지난 주에 이어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윤세리과 리정혁 간 로맨스의 배경이 북한에서 서울로 옮겨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직장 생활을 다룬 SBS ‘낭만닥터 김사부2’와 ‘스토브리그’가 3, 4위에 올랐다.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는 장기 기증을 한 구급대원의 죽음 등 병원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와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감동을 전한다.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시즌을 준비하는 프로야구 꼴찌 팀 프런트들의 치열한 모습을 실감 나게 그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영화 VOD 순위에서는 ‘백두산’이 VOD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1위로 순위에 진입했다.
백두산 폭발이라는 사상 초유의 재난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긴장감 넘치게 전개된다.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 등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배우들의 호연과, 백두산 폭발을 생생하게 구현한 재난 장면이 볼거리다.
‘시동’이 2위를 기록했다.
꿈 없이 현재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 택일이 가출 후 비범한 중국집 주방장 거석을 만나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스토리다.
원작인 동명 웹툰의 신선한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난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수상 등 한국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기생충’이 지난 주보다 1계단 상승해 3위에 올랐다.
‘미드웨이’가 4위로 진입했다.
태평양전쟁 초기 벌어진 미드웨이 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로 실존 인물을 모델로 한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울림을 더한다.
㈜홈초이스는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VOD 서비스 사업자로 케이블TV VOD 서비스, VOD 광고 콘텐츠 배급, 채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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