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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범 같아 물범~”
‘끼리끼리’의 하승진이 아쿠아리움을 200% 정복한 ‘올블랙 하물범’으로 변신한다.
그가 스쿠버 다이빙 체험존에서 상어와 가오리와 함께 위화감 없이 헤엄치고 있는 ‘자이언트’ 존재감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다음달 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수준급 스쿠버 다이빙 실력을 뽐내는 하승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24시간 동안 ‘끼리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끼리들. ‘승진의 시간’으로 시작한 ‘흥끼리’는 요즘 승진이 푹 빠져있다는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 위해 아침부터 아쿠아리움으로 향했다.
하승진은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까지 획득한 실력자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수준급 실력을 뽐내며 수중 동물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특히 거대한 수조 속 가오리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하승진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그는 ‘자이언트’ 존재감으로 수중 동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스쿠버 다이빙을 즐겼다.
그런가 하면 수조 속에서 헤엄치는 하승진을 본 다른 멤버들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진풍경에 무한 셔터 세례를 퍼부었다고. 황광희는 “물범 같아 물범~”이라며 거대한 하승진의 자태에 감탄을 자아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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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한혜진, ‘쉬즈미스’ 2020 SS 광고 캠페인 공개
톱모델 이자 방송인 한혜진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인동에프엔의 모던 컨템포러리 여성 패션 브랜드 ‘쉬즈미스’(대표: 장기권)가 2020년 봄-여름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쉬즈미스의 뮤즈 한혜진은 본인만의 독보적인 시크함을 재킷과 쇼츠의 매치, 다양한 슈트 세트업 등 ‘쉬즈미스’의 스타일링에 더해 모던하고 세련된 무드로 선보였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 속 한혜진은 20 S/S 트렌드인 ‘테일러링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패션 필드를 비롯해 방송계에서도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한혜진은 현재 엠넷 ‘내 안의 발라드’,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등 예능 방송에서도 꾸준히 모습을 비추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유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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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공포와 웃음 넘나드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연극 학교 유재석 미담 공개
만능 재주꾼 4인방 김수로 박건형, 이천희, 조재윤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수많은 재능과 열정을 선보이며 한바탕 토크 대잔치를 펼쳤다.
이와 함께 스페셜 MC 이진혁이 활력을 더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재주는 배우가 부리고 웃음은 라스가 받는다’ 특집으로 배우 김수로 박건형, 이천희, 조재윤이 출연했다.
김수로가 공포와 웃음을 넘나드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로 눈길을 끌었다.
먼저 김수로는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 촬영 당시 오랜 특수 렌즈 착용 탓에 실명이 될 뻔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살면서 처음으로 연기를 못 할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을 그때 느꼈다”며 이후 다행히 약물치료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김수로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겪은 일화로 웃음을 더했다.
뱀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김수로는 뱀 굴에 들어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지 못했고 대신 윤은혜가 그곳으로 들어갔다고. 그는 당시 상황을 묘사하며 윤은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날 김수로는 연극학교를 열어 연기 유망주들을 육성하는 일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며 유재석 역시 매년 후원금을 보내주고 있다는 미담을 공개,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건형은 ‘국수 배우’ 오명을 벗고 폼생폼사 대배우로 거듭났다.
과거 뮤지컬 ‘조로’ 공연 당시 고난도 액션신에서 와이어가 풀려 무대로 추락하는 사고를 겪었다는 그는 “너무 꼴사납게 떨어졌다.
결국 ‘오늘의 이벤트~’라고 말하고는 공연을 계속 이어갔다”고 밝히며 즉석에서 떨어졌던 모습을 재연해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햄릿’ 공연 중 칼싸움 연기를 하다 눈을 다친 후 마지막 무대라는 생각으로 피를 흘리며 끝까지 자리를 지켰던 일화도 털어놓기도. 이외에도 박건형은 ‘라스’ 테이블 위에 몸을 밀착하는가 하면 김구라와 팽팽한 입담 대결로 예능감을 드러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천데렐라’로 맹활약했던 이천희는 당시 배우로서 고충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출연하던 드라마에서 장영실을 연기했는데 예능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에 몰입이 안 된다는 반응도 있었다.
그 이후로 예능을 잘 안 했다”고 털어놨다.
현재 배우 일과 함께 가구 제작 일을 하고 있다는 이천희는 “20년 차 목수다 캠핑용 가구를 직접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직원들과 함께 제작한다 지금 직원들이 10명 정도 된다”고 밝혀 반전 재주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주문한 가구가 방송에 노출되며 주문이 폭주하기도 했던 사연을 공개해 놀라움을 더했다.
대박 드라마의 신 스틸러 조재윤 역시 막강 입담을 과시했다.
‘라스’ 울렁증이 있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특이한 눈알 개인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동물들까지 참석한 좌충우돌 결혼식 에피소드까지 공개하는 등 예능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조재윤은 본업은 배우지만 낚시에 푹 빠진 이후 현재 낚시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베이킹에도 관심을 가져 카페도 오픈했다고 털어놔 감탄을 모았다.
심지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 후에는 굴착기에 빠져 자격증까지 땄다며 “낚시터도 제가 굴착기로 파서 만들었다”고 덧붙여 만능 재주꾼임을 입증했다.
스페셜 MC 이진혁의 활약도 돋보였다.
오프닝부터 상큼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이진혁은 첫 연기 데뷔를 앞둔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깨알 홍보를 이어갔다.
톡톡 튀는 매력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제대로 해낸 이진혁은 다음번 출연을 약속하며 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청자들은 “네 배우의 인정사정없는 디스전, 꿀잼이었네요”, “무대 뒤 배우들의 다양한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 “게스트 케미가 좋았던 방송 보는 내내 웃었다”, “이진혁 MC 물 흐르듯 너무 잘했어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양준일 박준형, 리아킴, 빅스 라비가 함께하는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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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STUDIO, 샤이니 태민의 첫 솔로 리얼리티 ‘더 태민:엑스트라 캠’ 26일 낮 12시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M C&C STUDIO’가 오늘 낮 12시 샤이니 태민의 첫 솔로 리얼리티 ‘the TAEMIN:Xtra cam’의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샤이니 막내 태민이 일본-한국 첫 솔로 콘서트를 준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일상 속 완전 소중한 ‘탬둥’의 리얼 매력을 만날 수 있어 글로벌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안겨줄 예정이다.
SM C&C는 강호동, 신동엽 등 최고의 방송인들이 소속된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매니지먼트 사업, 여행 및 광고대행업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M C&C STUDIO’는 오늘 낮 12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the TAEMIN:Xtra cam’의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the TAEMIN:Xtra cam’은 샤이니 태민의 첫 솔로 리얼리티로 2017년 9월에 처음 공개됐다.
‘the TAEMIN:Xtra cam’에는 일본 부도칸 솔로 공연 ‘TAEMIN THE 1st STAGE 일본 부도칸’ 및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 국내 첫 솔로 콘서트 ‘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는 태민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물론, 자연스럽고 편안한 일상 모습까지 듬뿍 담겼다.
특히 솔로 앨범 준비 과정과 공연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녹음실, 숙소 생활 등 2017년 당시 태민의 모습은 색다른 매력으로 2020년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SM C&C STUDIO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의 실시간 스트리밍, 숏 콘텐츠 ‘재밌SM당’ 등을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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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수를 잘 안 먹거든요”
배우 박건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국수 배우’ 오명으로 ‘라스’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고백한다.
박건형은 ‘라스’ 출연 걱정에 금주까지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26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연극 ‘아트’로 뭉친 김수로 박건형, 이천희, 조재윤이 출연하는 ‘재주는 배우가 부리고 웃음은 라스가 받는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건형은 지난 ‘라스’ 출연 당시 이것저것 다 말아먹는 전적 덕분에 ‘국수 배우’라는 별칭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그는 “제가 국수를 잘 안 먹는다”며 이후 ‘라스’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장난스럽게 투정을 부렸다는 후문. 이에 김구라가 연신 사과를 거듭한 가운데 박건형이 ‘라스’ 출연 걱정으로 금주까지 한 사연을 공개한다.
알고 보니 그가 애증의 ‘라스’를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한 사실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박건형이 토크 중 의문의 웃음을 투척해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한다.
맥락 없는 웃음에 모두가 어리둥절한 가운데 박건형과 김구라가 복도에서 인사를 나눈 일화가 공개됐다고. 이에 박건형이 CCTV까지 요청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박건형이 뮤지컬 무대 위 아찔한 사고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먼저 그는 칼에 눈을 베인 적이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조로 연기 중 3미터 높이에서 뚝 떨어진 적도 있다고. 직접 상황을 재연한 그는 반전 속마음으로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박건형이 ‘라스’ 테이블 위에 널브러진 모습으로 포착됐다.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채 그가 테이블과 몸을 밀착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박건형의 스크린 골프 흑역사 다시 보기가 펼쳐진다.
그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깜짝 카메라에 한바탕 속아 역대급 흑역사를 생성했던 바 있다.
이 같은 흑역사를 다시 한번 마주한 그의 리액션이 어떨지 기대가 높아진다.
‘국수 배우’ 오명을 씻어낸 박건형의 대활약은 26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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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수로 영화 촬영 중 실명 위기→공포의 쥐-뱀 영접 에피소드
배우 김수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촬영 중 실명 위기에 처했던 적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또한 공포의 쥐, 뱀을 영접한 에피소드까지 더한 가운데 윤은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6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연극 ‘아트’로 뭉친 김수로 박건형, 이천희, 조재윤이 출연하는 ‘재주는 배우가 부리고 웃음은 라스가 받는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연극 ‘아트’ 프로듀서 김수로가 주역 배우 박건형, 이천희, 조재윤과 함께 등장한다.
환상의 호흡을 기대케 한 것도 잠시, 김수로가 믿었던 후배들의 반란에 연신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이어진 후배들의 폭로에 ‘초딩 수로’로 전락하는 수모를 겪었다고 알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수로가 영화 촬영 중 실명 위기에 처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큰 병원에서 검사까지 받았다는 그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에 “연기를 더 이상 할 수 없겠구나”고 생각했다고. 뿐만 아니라 김수로는 촬영 중 쥐, 뱀을 맞닥뜨렸던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심각한 상황과는 달리 그의 열정적인 상황 묘사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이와 관련해 배우 윤은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김수로가 특별한 학교를 운영 중이라고 밝혀 감탄을 모은다.
심지어 학생들에게 전액 무료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고. 이 가운데 학교 운영에 도움을 주는 든든한 후원자의 정체가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김수로가 병마를 물리치는 퇴마 의식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모두가 의아해하며 의심의 눈길을 보내자 그는 “내 몸에서 나가라”며 직접 의식을 재연해 웃음을 더했다고 전해진다.
이 가운데 이번 주 스페셜 MC 이진혁의 활약도 돋보인다.
그는 ‘라스’ 출연 이후 예능, 광고는 물론 최근 드라마 출연 소식까지 알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바. 스페셜 MC 자리까지 꿰찬 이진혁은 능글맞은 진행으로 토크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수로의 위험천만 촬영 에피소드는 오는 26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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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영혼을 수선해드립니다‘
2020년 봄밤을 수놓을 마음 처방전 KBS 2TV ‘영혼수선공’이 힘찬 시동을 걸었다.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만남만으로 설렘을 유발하는 배우들은 드라마의 시작인 첫 대본 리딩부터 빈틈없는 연기로 에너지를 뿜뿜하며 힐링 앙상블을 완성했다.
다가오는 5월 안방극장에 훈풍을 불어넣을 ‘행복 드림팀’이 출격 준비를 완료했다.
KBS ‘영혼수선공’ 측은 24일 제작진의 리더십과 배우들의 연기 열정이 200% 시너지를 발휘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5월 첫 방송될 ‘영혼수선공’은 미친 세상을 살아가는 미쳐가는 사람들을 위한 정신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내 딸 서영이’, ‘공부의 신’, ‘브레인’ 유현기 PD와 ‘동네변호사 조들호’ 이향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행복이란 어디에서 오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2020년 봄밤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마음에 ‘5월의 훈풍’을 선물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KBS 별관에서 진행된 ‘영혼수선공’ 첫 대본 리딩 현장에는 유현기 PD와 이향희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주민경, 조경숙, 박수영, 정해균, 최정우, 박현숙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함께했다.
또 올해 샛별을 예감케 하는 정신과 레지던트 6인방 안동구, 박한솔, 김강민, 하영, 장유상, 김가란은 물론 다양한 에피소드에서 앙상블을 보여줄 모든 배우들이 총출동해 시작부터 근사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먼저 유현기 PD와 이향희 작가는 ‘영혼수선공’을 두고 “오래 공들인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작업하고 싶었던 배우들과 함께 ‘영혼수선공’을 함께 하게 되어 떨리고 기쁘다”며 두 콤비의 ‘워너비 캐스팅’이 성사됐음을 밝혀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치료를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정신과 전문의 이시준을 연기하는 신하균은 “우리가 하려고 하는 이야기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전 배우가 총출동한 ‘행복 드림팀’의 첫 만남은 연습도 실전처럼 제대로 해보자는 유현기 PD의 리더십 덕분에 성사됐다.
배우들이 빠짐없이 참석해 현장을 빛낸 덕분에 대본 리딩이 진행된 약 5시간 내내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다.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주민경 등 이미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배우들의 매력과 연기파 배우들의 내공, 풋풋하고 재기발랄한 신예들의 에너지, 그리고 한 장면 한 대사에도 진심을 다한 모든 배우들의 몰입도가 시너지를 발휘해 시작부터 따뜻한 케미를 폭발시켰다.
‘영혼수선공’ 제작사 측은 “많은 사람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물하고자 하는 만큼 첫 시작인 대본 리딩부터 배우들의 준비 자세가 남달랐다.
유현기 PD가 그리는 큰 그림과 리더십, 이향희 작가의 따뜻한 대본, 역할에 200% 몰입한 배우들의 연기가 완벽한 시너지를 이뤘다.
'영혼수선공'을 향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진심과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정신건강의학과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바탕으로 현시대에 필요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릴 '영혼수선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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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제 이름 검색하거든요”
‘끼리끼리’의 장성규가 ‘늘끼리’와 함께 솔직 발랄 ‘관종 큰성규’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모닝 뽀뽀로 박명수를 깨우는가 하면 ‘늘끼리’에게 SNS 꿀팁을 전수하는 등 ‘관종’다운 면모를 선보인 가운데 아침 식사 내기로 SNS 좋아요 수 대결까지 제안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안겼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선 첫 여행을 떠난 10인 끼리들의 게임 대결과 끼리들의 일상을 공유해보는 ‘끼리의 하루’가 방송됐다.
이날 ‘흥끼리’와 ‘늘끼리’는 한 사람당 1분 동안 각자 장을 본 뒤에 팀의 물건 가격의 합계가 5만원에 가까우면 승리하는 ‘텔레파시 장보기’ 대결을 펼쳤다.
‘늘끼리’의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인피니트 성규는 게임의 룰을 잘못 이해하고 5만원 가까이 장바구니를 채우는 허당미를 발산했다.
반면 ‘흥끼리’에선 정혁이 ‘정셜록’으로 변신해 활약을 펼치며 ‘흥끼리’를 승리로 이끌었다.
‘흥끼리’ 맏형 인교진은 “밥 좀 넉넉히 해서 우리 다 같이 먹죠”고 외쳤고 결국 ‘흥끼리’와 ‘늘끼리’는 사이 좋게 저녁을 먹으며 훈훈하게 첫 여행을 마쳤다.
‘끼리의 하루’에선 ‘흥끼리’와 ‘늘끼리’가 각 멤버들의 일상을 함께 공유해보는 모습으로 신선한 웃음을 안겼다.
‘늘끼리’의 장성규와 ‘흥끼리’의 하승진이 하루 일상 공유의 첫 스타트를 끊은 가운데 두 사람은 끼리들을 깨우는 ‘모닝 요정’ 모습으로 웃음보를 자극했다.
아침 라디오를 마치고 돌아온 장성규는 박명수의 뺨에 모닝 뽀뽀를 하며 웃음을 안겼고 박명수는 “나쁘지 않다”고 능청을 떨었다.
기상을 마친 ‘늘끼리’와 한자리에 모인 장성규는 평소에 “일어나자마자 제 이름을 검색하거든요”며 일상을 언급했고 멤버들은 그의 일상처럼 휴대폰으로 각자의 이름을 검색해봤다.
‘늘끼리’는 장성규의 제안으로 첫 단체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고 ‘좋아요’를 가장 적게 받은 멤버가 아침 식사를 사는 내기를 시작해 흥미를 고조시켰다.
‘흥끼리’는 하승진이 만든 아침 식사를 하며 쉴 틈 없는 토크 삼매경에 빠졌다.
광희는 김태호 PD로부터 ‘끼리끼리로 성공하렴’이라는 응원 메시지를 받았다며 언제든지 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농담했다.
‘흥끼리’ 멤버들은 “나는 여기에 올인했다”, “곧 떠날 사람 같아 정 못 주겠다”고 광희 놀리기에 나서 폭소를 안겼다.
식사를 마친 하승진은 스쿠버다이빙 체험을 하자며 멤버들과 함께 아쿠아리움으로 향했다.
개성 만발 ‘흥끼리’가 시작부터 스펙터클한 일상을 공유하며 어떤 웃음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은 아침부터 스쿠버다이빙 체험에 나선 스펙터클한 ‘흥끼리’의 일상과 집 안에서 꼼짝하지 않고 아침 식사 주문을 하는 집돌이 모습으로 대동단결한 ‘늘끼리’의 일상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성향 버라이어티만의 신선하고 공감 어린 재미를 선사했다.
여기에 끼리들의 솔직발랄한 토크까지 더해지며 더 강력한 웃음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정셜록’ 활약 대박 추리력 장난 아니네요~”, “‘늘끼리’ 좋아요 수 대결 흥미진진 누가 아침밥을 사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 “‘흥끼리’ 스쿠버 다이빙 기대돼요~ 다음 주도 본방 사수”, “ ‘흥끼리’, ‘늘끼리’ 케미 대박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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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꼭 들어가야 해”
‘놀면 뭐하니?’ 본캐 유재석과 그의 현실 친구들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가 ‘절친 필수’ 코스인 노래방으로 향한다.
댄스 본능과 흥을 완벽 봉인 해제한 4인방은 ‘노래방 가면 이런 친구 꼭 있다’의 전형을 보여주며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키운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공하나투어’를 떠난 본캐 유재석과 그가 애정하는 현실 절친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의 포상휴가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모이자마자 남산 산책을 시작으로 돈가스집, 서점 그리고 생애 첫 방 탈출 게임 경험까지 주어진 단 하루의 포상휴가를 야무지게 쓴 본캐 유재석과 절친들은 다음 행선지로 노래방을 정했다.
대낮에 처음 노래방에 방문했다며 살짝 생소해 하던 친구들은 곧 익숙한 듯 낯선 매력을 뽐낸다.
지석진은 가장 중요한 노래방 첫 곡으로 유재석의 부캐인 유산슬의 히트곡 ‘사랑의 재개발’을 선곡해 유재석의 잇몸 미소를 끌어낸다.
친구들은 세대를 풍미한 추억의 히트송 릴레이로 내제된 열정과 댄스 본능을 완벽 봉인 해제하며 흥이라는 것이 폭발한 모습을 뽐낸다.
현실 친구들의 우정 바이브가 뿜뿜하는 ‘찐 광경’을 연출한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다.
또 유재석과 애착 인형 3인방은 ‘갑분싸’ 발라드를 선곡하는 친구, 1절 부르고 강제 종료하는 유형, 친구가 선곡한 노래에 마이크 욕심부리는 유형, 박자 놓쳐서 제때 노래를 시작하지는 못하는 유형까지 ‘노래방 가면 이런 친구 꼭 있다’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에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본캐 유재석과 애착 인형 3인방은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곡을 두고 의견을 모은다.
이때 유재석은 “이 노래는 꼭 들어가야 해”며 샤우팅이 폭발하는 곡을 선곡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절친 바이브를 뽐낸 4인방이 땀, 흥, 급기야 눈물까지 쏟아낸 노래방 습격기는 오는 22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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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박명수-장성규-이수혁 등, '믿고 웃는 예능' 신드롬
‘끼리끼리’가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등을 선두로 ‘믿고 웃는 예능’의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10명의 출연자들의 매력을 살린 기본에 충실한 재미로 예능의 참 맛을 실현한 것. 이 가운데 성향대로 나뉜 ‘흥끼리’와 ‘늘끼리’가 각자 24시간을 보내는, 파란만장한 끼리의 하루’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오는 2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자들이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 웃음을 선사한다.
숨은 의미를 찾고 출연자의 하루를 관찰하는 예능들이 주를 이루는 기존의 예능 판도 속 ‘끼리끼리’가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다.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일요일 오후 5시에 자리한 ‘끼리끼리’는 예능의 기본, 웃음에 충실한 포맷인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보는 내내 다른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웃긴 예능이다”, “원초적 웃음을 가져오는 재미”, “일단 웃기고 보는 예능이라 70분 내내 웃을 수 있다”, “성향대로 뭉친 끼리들의 모습이 볼수록 꿀잼”, “일요일 오후 5시라 가족끼리 다 같이 모여서 웃을 수 있는 것 같다“ 등 호평을 보냈다.
동시에 ‘끼리끼리’는 예능 캐릭터 양성소로 거듭나기도. 불타는 승부욕으로 “미쳐가는 것 같아”라는 말을 들은 인교진, 예능 베테랑 ‘늘끼리’ 멤버들의 채찍질에 하의까지 벗어 던진 이수혁, 내로라하는 멤버들 사이에서 촌철살인 멘트로 죽지 않은 예능감을 발휘하는 인피니트 성규까지 진정한 예능인으로 거듭나는 뉴 페이스들의 활약은 수많은 짤을 남기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런가 하면 ‘캐리어 전쟁’의 후속작 ‘끼리의 하루’가 관심을 끈다.
‘흥끼리’와 ‘늘끼리’가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각자 다른 24시간으로 ‘일단 웃긴’ 재미를 예고한 것. 특히 스파링 대결과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흥끼리’, 누워서 하품하고 PC방에서 게임을 하는 ‘늘끼리’와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끼리적인 것이다’라는 자막이 절묘하게 합을 이루는 모습은 기대를 더욱 배가시킨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 “늘끼리로 가겠습니다”, “넌 옛날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며 불만이 터지는 현장이 그려져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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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이연희, 멜로부터 스릴러까지 장르 오가는 활약
‘더 게임’ 속 이연희의 장르를 오가는 활약이 화제다.
이연희는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해’에서 중앙서 강력1반 형사이자 데스크 반장 ‘서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19일 방송에서 서준영은 20년 전 아버지와의 추억이 있는 바다에서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온 김태평과 뜨겁게 포옹하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멜로 감성을 제대로 자극했다.
또 서준영은 베테랑 형사다운 냉철한 통찰력으로 백성운의 사인이 조작됐다고 판단, 사건 당시 상황에 대해 침착한 추리를 이어가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킨 것은 물론 결정적인 증거가 사라진 것을 보고 충격 받은 표정을 지어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서준영’을 연기한 이연희는 김태평을 향한 다정한 멜로 눈빛부터 공과 사를 구분해 냉철하게 사건을 재조사하는 강력반 형사의 면모까지 다채롭게 표현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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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아레나 창간 14주년 기념호 커버 장식
최시원이 유명 남성지 커버를 장식했다.
최시원은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창간 14주년 기념호인 3월호에서 패션 브랜드 제냐의 뮤즈로 선정, 표지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시원은 다채로운 스타일의 슈트를 다양한 포즈와 완벽한 비주얼로 소화해냈음은 물론, 촬영 시간 내내 포토그래퍼 및 에디터와 열정적으로 소통하고 모니링 하는 등 더 나은 컷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
또한 최시원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올해는 슈퍼주니어 15주년이 되는 해이다.
팬들과는 이제 서로를 바라보는 관점이 아예 달라졌다.
팬이 아니라 동반자 느낌이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최시원은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역할과 작품에 빠져드는가가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느낀다”며 작품에 임하는 열정에 관해 이야기했으며 지난해 한국 최초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친선대사로 임명받은 것을 두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힘이 닿는 한 지속적으로 하고 싶은 활동이다”라는 소감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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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물불 가리지 않는 오수아 표 ‘도발 어록’
배우 권나라가 ‘이태원 클라쓰’에서 물불 가리지 않는 ‘도발 어록’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나 좋아하면 안 된다”, “흥이다”, “애써 봐, 상큼아” 등 심쿵을 유발하는 명대사, 명장면으로 시청자들을 입덕 시키고 있다.
에이맨프로젝트 측은 19일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6회에서 조이서에게 여유로운 한 방을 날리는 오수아를 연기하는 권나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좌중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6회의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시청률이 12.6%를 돌파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권나라가 ‘장가’ 전략기획실장 오수아를 맡아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극 중 오수아는 박새로이와 19살에 처음 만나 그의 첫사랑이 됐다.
대학 면접을 위해 숨이 차도록 뛰면서도 박새로이의 도움을 외면, 스스로의 힘으로 끝까지 면접장에 다다르는 악착같은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번호를 묻는 박새로이에게 “나 좋아하면 안 된다?”며 웃었다.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이 무기인 만큼 박새로이를 향한 대시도 거침없었다.
몇 년 후 이태원에서 재회한 오수아와 박새로이. 박새로이에게 이태원의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 준 오수아는 “자고 갈래?”라는 돌직구를 던졌지만, 아직 부자가 못 됐다는 말에 “흥이다”며 새침하게 돌아섰다.
핼러윈 가면을 벗어던진 등장 씬부터 설렘 가득한 돌직구를 날리는 씬까지 이태원에서 권나라의 모습은 수많은 짤을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했다.
애써 가벼운 척 고백해보는 그녀의 진심과 예상외의 거절에도 굴하지 않는 ‘힙’한 그녀의 돌직구는 인물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그런가 하면 지난 15일 방송된 조이서와 팽팽한 기싸움도 관심을 끌었다.
오수아는 앞으로 망가뜨릴 예정이라는 조이서의 도발에 굴하지 않고 “새로이는 날 좋아해. 너도 알지?”며 “애써 봐, 상큼아”고 여유롭게 응수했다.
이처럼 권나라에 자신만의 색으로 오수아를 빚어냈다.
엄마에게 버림받은 유년 시절부터 당연히 ‘장가’를 선택하면서도 자책하는 현재까지 인물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와 몰입이 돋보였다.
변화무쌍한 오수아의 감정선을 연기하는 권나라의 물오른 연기력은 그녀의 존재감을 배가시켰다.
지난 방송 말미 오수아는 박새로이의 복수심을 더욱 불타오르게 만들었고 그 결과 그녀는 장대희 회장, 장근원과 ‘단밤’을 찾았다.
박새로이와 장 회장의 본격적인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오수아가 어떤 승부수로 극을 풍성하게 할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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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임은경, 방부제 미모 눈길
배우 임은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방부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가운데 그녀가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이후 칩거 생활을 했다고 고백해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성, 김광규, 임은경, 장수원이 출연하는 ‘얼음~땡’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은경은 1999년 한 통신사 광고로 데뷔, ‘TTL 소녀’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영화, 드라마 등 활동을 이어가다 의도치 않게 긴 공백기를 갖기도 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비춘 임은경은 나이를 잊게 하는 방부제 미모로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임은경이 데뷔부터 지금까지 한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20년 넘게 지켜 온 의리에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까지 놀랄 정도. 소속사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도 놀랍다.
인생 최대 일탈 후 좋아하던 연예인의 팬 사인회에서 캐스팅됐다는 것. 과연 살면서 유일하게 했던 그녀의 일탈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임은경은 ‘TTL 소녀’ 광고 비하인드부터 신비주의 콘셉트 루머까지 모두 털어놔 관심을 집중시킨다.
광고의 특별한 계약 조건 때문에 신비주의를 유지할 수밖에 없었던 것. 이에 그녀는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고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 후 100억 대작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 출연했던 임은경은 개봉 후 칩거 생활까지 했다고 고백한다.
해당 영화는 세월이 지나 지금까지 회자되는 전설의 작품. 어마어마한 혹평을 받았던 그녀는 “너무 힘들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임은경은 2004년 이후 무려 10년 동안 공백기를 겪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만난 은인 덕분에 10년 만에 복귀에 성공했다고 털어놔 과연 그 은인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모태 솔로’ 고백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임은경이 학창 시절 ‘촌스러워서’ 차인 사연을 털어놓는다.
의외의 이유에 모두가 깜짝 놀란 가운데 그녀는 확고한 연애관을 공개해 감탄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놀라게 한 ‘냉동 인간’ 임은경의 방부제 미모는 오늘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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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 같아요~”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MBC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PD, 최송현-다이버 남친 커플의 애정 표현 현장이 담긴 티저를 단독 공개하며 리얼 연애의 신세계가 열릴 것을 예고했다.
세 커플의 꿀 떨어지는 눈빛, 사랑이 넘치는 목소리, 러블리한 ‘커플 뽀뽀’ 현장은 ‘부러우면 지는거다’ 카메라 속에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의 대리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지난 17일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PD, 최송현-다이버 남친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부럽지’는 지난 10일 연예인 실제 커플의 연애 풀 스토리를 예고하며 커플들의 목소리가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커플들의 솔직한 인터뷰와 함께 세 커플의 실제 데이트 현장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메라 프레임 속 세 커플은 주변을 전혀 신경쓰지 않는 듯 애정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데이트를 즐기고 ‘직진 뽀뽀’까지 가감없이 보여줘 부러움의 탄성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솔직 당당한 사랑꾼들의 멈출 수 없는 주접 인터뷰가 더해져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지숙은 “아이돌은 항상 남자친구가 있어도 없고. 없으면 더 없는 사람들.”이라며 현실 연애의 어려움을 전하는가 하면 “아 모르겠어요. 이뻐요.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 같아요”며 사랑에 흠뻑 빠진 소녀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또한 이원일 커플과 최송현 커플도 서로의 연인을 향해 “이 세상에 단 한 명”, “지금도 되게 신기해요. 이렇게 이쁜 사람이.”며 숨길 수 없는 속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시작부터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PD, 최송현-다이버 남친 세 커플의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파격적인 찐 연애 일상을 공개한 ‘부럽지’는 기존 연애프로그램의 한계를 뛰어넘는 ‘리얼 끝판왕’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장성규-장도연-허재-전소미-빅스 라비 ‘부럽패치’ 군단의 ‘러브 토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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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보성, 코로나 여파에 마스크 기부
배우 김보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마스크 기부 등 셀프 미담을 방출한다.
이와 함께 그가 의리 넘치는 신곡을 ‘라스’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오는 19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보성, 김광규, 임은경, 장수원이 출연하는 ‘얼음~땡’ 특집으로 꾸며진다.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 셀프 미담을 방출한다.
검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으~~리”를 외치며 등장한 그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해당 마스크를 기부한 사실을 밝혀 감탄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보성이 의리 때문에 오른쪽 눈이 실명될 뻔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한 아이에게 오른쪽 눈을 맞아 찰나의 순간 앞이 캄캄했다는 것. 그러나 정작 이 아이 때문에 통곡한 사연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돼지 뼈 씹다가 이 9개가 날아간 사연은 물론 예능 찍다 응급실 간 사연까지 아낌없이 털어놔 폭소를 유발할 예정. 뿐만 아니라 의리 넘치는 신곡 무대를 ‘라스’에서 최초 공개,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김보성이 본업인 연기 활동에 대한 의욕을 드러낸다.
“왜 연기를 안 하냐?”라는 질문에 솔직하게 “하고 싶다”고 답한 것. 긴 대사를 소화 못 한다는 소문에도 적극 해명하며 끊임없이 자기 어필을 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번 주 스페셜 MC로 김승현이 함께한다.
달달한 러브스토리로 ‘라스’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그가 결혼 후 더욱더 행복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것. 아내의 든든한 응원을 받았다는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높아진다.
김보성의 ‘의리 토크’는 오는 19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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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NYC, 신인 아티스트 발굴 위한 ‘캐스팅 콜’ 뉴욕서 성황리 개최
에스팀 NYC에서 새로운 글로벌 아티스트 양성을 위한 오디션 ‘에스팀 캐스팅 콜’을 뉴욕에서 개최했다.
지난 1일 에스팀 뉴욕 지사 론칭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에스팀 캐스팅 콜’에서는 제2의 장윤주, 한혜진, 아이린, 수주를 꿈꾸는 다양한 재능을 갖춘 지원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
‘에스팀 캐스팅 콜’에는 약 1000여명이 지원, 1차 합격자인 260명을 선발해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에스팀 뉴욕 지사 건물 1층 이벤트 홀에서 오디션을 열었다.
심사 위원에는 글로벌 모델 수주, 천진호, 아티스트 겸 브랜드 마케터 임상아, 에스팀 그룹 김소연 총괄 대표, 에스팀 웍스 최은호 대표, 블랭크.C 강인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에스팀의 전문 분야인 패션모델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인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댄스, 가수, 연기 부분 등 글로벌한 지원자들을 받아 심사를 진행했다.
이에 다양한 분야의 지원자들이 참석, 굉장한 끼와 재능, 프로모션을 갖춰 선보였다는 후문.‘캐스팅 콜’에서 최종 합격한 지원자들은 에스팀 뉴욕 지사와 한국에서 매니지먼트 독점 계약을 진행하며 뉴욕과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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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이거 말고 방송 없어요?”
‘끼리끼리’의 장성규, 이수혁이 ‘늘끼리’의 캐리어 획득을 위해 살신성인 활약을 펼쳤다.
두 사람은 차가운 얼음물 속에서 뜨거운 군고구마를 순식간에 먹어 치우는가 하면 바지를 벗어 던지며 하의 실종 투혼까지 발휘하는 등 신들린 예능감을 뽐내며 웃음을 빵 터뜨렸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첫 여행을 떠난 ‘흥끼리’와 ‘늘끼리’가 ‘캐리어 전쟁’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앗 뜨거 앗 차가’ 게임에선 지난주 고전했던 ‘늘끼리’가 승리, 제작진이 준비한 캐리어와 점심 식사를 획득했다.
특히 이수혁은 획득한 캐리어에 들어있던 귀마개를 인피니트 성규의 귀에 직접 해주고 보온병의 커피를 따라주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고 성규는 “수혁이 형 스윗하셔”며 극강의 달달함에 심쿵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점심 식사 획득에 실패한 ‘흥끼리’는 직접 송어를 잡아 회를 떠먹자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승진, 정혁, 이용진이 연달아 낚시에 성공, 인교진은 부러움 가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집념 끝에 송어를 잡으며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쁨의 포효를 했다.
이를 본 장성규는 “교진 형도 갈수록 미쳐가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진 신조어, 난센스, 박명수 어록 등의 문제가 출제된 퀴즈 대결과 진흙탕 썰매 레이스에선 ‘흥끼리’, 거꾸로 노래 맞히기 대결에선 ‘늘끼리’가 승리해 캐리어를 획득했다.
그러나 선택한 캐리어를 열어본 ‘늘끼리’와 ‘흥끼리’의 반응은 희비가 갈렸다.
비타민과 속옷 등만 챙겨온 인피니트 성규의 캐리어를 선택한 ‘늘끼리’는 실망한 반면, 간식과 보드게임, 카메라와 마이크까지 챙겨온 정혁의 캐리어를 선택한 ‘흥끼리’는 환호하며 또다시 ‘흥 부자’의 매력을 분출했다.
에너지 방전된 모습으로 일관하던 ‘늘끼리’의 반전 승부욕은 ‘하이퍼 재미’를 자아냈다.
몸에 지닌 것들을 이어서 더 길게 묶은 팀이 승리하는 ‘길게 길게 이어라’ 게임에서 예능 고수 박명수와 은지원의 예능감이 대폭발했다.
옷을 훌렁 벗은 박명수는 애잔한 내복 자태를 공개했고 은지원 역시 바지까지 벗는 과감한 행동으로 끼리들을 멘붕에 빠트렸다.
앞서 ‘늘끼리’의 대역죄인이었던 장성규는 형들의 행동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다 결국 바지를 벗고 하의 탈의 대열에 합류해 대폭소를 안겼다.
‘흥끼리’ 멤버들까지 나서서 “이 형 삼각 속옷이다”며 막았지만 장성규의 결심을 바꿀 수 없었다.
결국 막내 인피니트 성규가 “형들 이거 말고 방송 없어요?”며 말려 봤지만 대세는 기운 상황. 결국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은 표정으로 이수혁까지 바지를 벗기 시작하는 모습이 폭소를 더했다.
‘늘끼리’의 반전 가득한 하의 실종 투혼에 결국 게임의 승리는 ‘늘끼리’에게 돌아갔다.
이날 방송에선 박명수와 은지원이 충격의 하의 실종 활약으로 강력한 웃음 한 방을 날리며 예능 베테랑의 저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진지한 표정으로 하의 탈의에 동참한 장성규와 해탈의 표정으로 다 내려놓고 예능인으로 거듭나기 위한 이수혁의 모습은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성향끼리 뭉친 끼리들의 요절복통 케미와 예상치 못한 반전이 쫄깃한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며 대박 웃음을 안겼던 것. 시청자들은 “박명수, 은지원, 장성규 하의 실종 활약에 제대로 뿜었다 오늘 레전드 장면 나왔네요”, “이수혁 다 내려놓고 찐 예능인 되는 모습 너무 웃겼다 반전매력 대박”, “끼리들의 꿀잼 케미에 마음껏 웃었던 방송”이라며 호평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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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가장 완벽한 포상휴가를 준비할 수 있을까”
‘놀면 뭐하니?’가 키운 트로트 가수 유산슬의 근황이 공개됐다.
현재 1집 월드투어 성료 후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유산슬이 포상휴가를 앞두고 소속사 대표 김태호 PD와 집 앞에서 은밀하게 접촉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유산슬이 포상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산슬은 48년 만에 재능을 발견하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을 동시에 히트시켰다.
전 세대의 마음을 뺏으며 ‘유산슬 신드롬’을 일으켰다.
휴게소 버스킹부터 1집 굿바이 콘서트까지 약 100여 일간의 1집 월드투어 투어를 마친 후 현재 휴식 중이다.
소속사 측은 어리둥절한 상황에서도 1집 활동을 잘 끝낸 유산슬에게 포상휴가를 약속했었다.
1집 수익금을 정산하는 자리에서 포상휴가를 제안했고 당시 유산슬은 “편한 친구들이랑 같이 가면 좋다.
공하나만 던져줘도 그분들은 재밌게 논다”며 함께 포상휴가를 가고 싶은 찐 친구들을 언급했던 터. 이런 가운데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유산슬과 그의 소속사 대표 김태호 PD가 카페에 마주 보고 앉아 있는 장면이 담겼다.
이번 깜짝 만남은 본캐 유재석의 집 근처에서 성사됐다.
아티스트에게 행복과 힐링을 선물하기 위해 ‘공하나투어’ 모드로 변신한 제작진이 ‘산슬 맞춤’ 포상휴가를 위해 그를 찾아간 것. ‘공하나투어’ 대표 김태호 PD는 오랜만에 만난 유산슬에게 “어떻게 하면 가장 완벽한 포상휴가를 준비할 수 있을까.”며 종이 한 장을 내밀었다.
종이에는 선호하는 여행지부터 활동까지 여행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설문 문항이 준비되어 있었다.
유산슬은 고심 끝에 떠나고 싶은 포상휴가 유형을 알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하면 ‘공하나투어’로 변신한 유산슬의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완벽한 포상휴가를 위해 유산슬의 희망 포상휴가 메이트 초대 및 그들의 사전 여행 취향 조사에 나섰다.
바로 유산슬 본캐의 절친 지석진, 조세호, 이광수가 주인공. 이들은 유산슬의 포상휴가에 초대됐다는 사실에 “왜 이렇게 날 좋아하느냐”고 뾰로통하게 이야기하면서도 기분 좋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유산슬과 본캐 친구들의 꿀맛 같은 ‘공하나투어-포상휴가’ 현장은 오는 15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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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진이 형 갈수록 미쳐가는 것 같아”
‘끼리끼리’의 인교진과 은지원이 정반대 텐션의 낚시를 선보인다.
야외 낚시터로 향한 의욕 충만한 ‘교진 장군’ 인교진과 방갈로에 딱 붙어서 움직이지 않는 은지원의 모습이 포착된 것. 같은 공간 다른 텐션의 ‘흥끼리’, ‘늘끼리’의 ‘캐리어 전쟁’ 후반전이 웃음을 유발한다.
오는 16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흥끼리’와 ‘늘끼리’의 성향 차이가 드러나는 낚시 풍경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 첫 번째 여행지에 도착한 ‘흥끼리’와 ‘늘끼리’의 ‘캐리어 전쟁’이 펼쳐졌다.
코마개 날리기, 랜덤 제기차기에서 승리한 ‘흥끼리’가 4개의 캐리어를 획득하며 전반전을 마무리했고 이번 주 더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캐리어 전쟁’ 후반전이 펼쳐질 예정. 공개된 사진 속 방갈로를 박차고 나가 낚시를 하는 ‘흥끼리’와 방갈로 안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늘끼리’의 대조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캐리어 전쟁’ 다음 게임 진행 전 쉬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라고. 인교진은 낚시터에서도 의욕이 충만한 ‘교진 장군’의 면모를 선보였다.
낚시에 성공한 그는 사자후를 지르며 광대가 치솟는 등 온몸으로 흥을 뿜어냈고 이를 본 장성규는 “교진이 형 갈수록 미쳐가는 것 같아”며 농담 섞인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하승진 역시 발군의 낚시 실력으로 월척을 낚는가 하면 즉석에서 송어 회를 뜨는 등 다재다능한 ‘만능캐’ 모습을 뽐냈다.
특히 그는 “회는 감성으로 뜨는 거야”며 의외의 칼질을 선보였다고 해 과연 그의 요리 실력에 대해서도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은지원은 ‘늘끼리’답게 방갈로 밖으로 탈출을 거부, 야외 낚시를 하는 ‘흥끼리’에게 “참 피곤하게 사는 것 같아”며 방갈로 안에서 낚시를 즐겼다.
‘흥끼리’와 ‘늘끼리’의 정반대 텐션 낚시 스타일은 오는 16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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