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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진짜 괜찮네요”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소속 트로트 신성 유산슬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트로트 선배이자 대세 송가인과 의기투합한 스페셜 싱글 ‘이별의 정류장’이 베일을 벗는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는 유산슬이 휴식기를 깨고 컴백 준비에 돌입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트로트 영재 유산슬은 지난해 12월 1집 ‘월드투어’ 성료 후 휴식기를 보냈다.
‘인생라면’ 라섹과 하프 영재 유르페우스가 열일하는 사이 톱스타만 찍는다는 아이스크림 CF 모델로 데뷔하는 등 남몰래 바쁜 일정을 보냈다고 해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유산슬은 앞서 방송된 ‘설에 놀면 뭐하니?-유산슬이어라’ 특집에서 “유산슬X송가인 봄에 찾아옵니다”고 예고한 대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스페셜 싱글 작업에 몰두했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다.
이름만으로 설레게 만드는 대세들의 만남이 본격 그려진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유산슬과 송가인의 스페셜 싱글 녹음 현장이 담겼다.
유산슬과 송가인은 ‘유앤송’을 결성, ‘이별의 정류장’을 통해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고자 의기투합한다.
음원 사이트 TOP100 취향인 유산슬이 듣자마자 “노래 진짜 괜찮네요”며 만족함을 드러낸 스페셜 싱글 ‘이별의 정류장’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애절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이 매력적인 곡. 장윤정의 ‘어머나’ 이승철의 ‘서쪽하늘’ 등을 작곡한 히트곡 제조기 윤명선이 트로트 대세들을 위해 선물했다.
또 박현빈의 ‘샤방샤방’ 송가인의 ‘서울의 달’ 등을 히트시킨 ‘알고보니 혼수상태X김지환’이 편곡했다.
코러스계 대모 김현아 그리고 특급 세션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1집 발매 당시 꺾기 신동 기질과 흥은 타고났지만, 발성과 바이브레이션의 약점을 보였던 유산슬은 작곡가 윤명선의 ‘염소창법’ 극약 처방에 따라 약점을 지우고 장점인 중저음 보이스 매력을 풍부하게 살려 ‘감성 트로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본격적인 녹음을 위해 다시 만난 유산슬과 송가인은 연습부터 기대 이상의 하모니를 뽐내 녹음실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 트로트 대세 유산슬과 송가인의 듀엣곡 ‘이별의 정류장’ 탄생 과정은 오는 14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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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의 실내야~”
‘끼리끼리’의 박명수, 장성규, 인교진 등 10인 끼리들이 실내 부업에 도전한다.
야외 촬영이 불가한 상황에 따라 실내에서 촬영하게 된 이들은 역대급 일거리 퍼레이드에 쉴 틈 없이 일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끼리들이 부업으로 번 돈을 매점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이들의 소비 성향까지 확인할 수 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끼리들의 가내 수공업 현장 ‘극한 부업’ 편이 공개된다.
지난 11일 장성규는 유튜브 ‘워크맨’ 채널에서 “최근에 ‘끼리끼리’ 녹화에서 부업을 했어”며 끼리들의 이번 주 ‘극한 부업’ 현장을 스포일러 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끼리끼리’는 최근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에 따라 실내에서 녹화를 진행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끼리들이 ‘극한 부업’에 임할 수 있도록 제작된 아늑한 실내 스튜디오가 시선을 끈다.
끼리들은 “얼마만의 실내야~”고 행복함을 드러냈지만 이내 쏟아지는 부업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 노동요를 열창하며 피자 박스를 접는 ‘흥끼리’와 조용히 대화를 나누며 치킨 박스를 접고 있는 ‘늘끼리’의 비교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부업 현장마저 극과 극 텐션을 자랑하는 이들은 부업으로 번 돈을 소비하는 성향까지 다른 모습을 보였다고. 그런가 하면 ‘흥끼리’의 정혁과 ‘늘끼리’의 인피니트 성규는 각종 부업에서 맹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각 팀의 막내인 두 사람은 엄청난 능률로 순식간에 돈을 모았고 이에 ‘흥끼리’와 ‘늘끼리’ 형들은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끼리들의 생활력을 엿볼 수 있는 ‘극한 부업’ 현장은 오는 15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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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소예야~”
박슬기, 이하정, 박현빈, 조정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풍성한 ‘엄빠 토크’로 재미를 선사했다.
이들은 그동안 바쁜 육아로 잠시 쌓아 두었던 끼를 아낌없이 방출, 공감과 웃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부모는 처음이라’ 특집으로 박슬기, 이하정, 박현빈, 조정치가 출연했다.
출산 37일 만에 방송 복귀한 박슬기는 박보검과 장기용의 배려에 감동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박슬기는 “박보검 씨가 출산 바로 다음 날 아기 옷 등이 담긴 선물을 보냈더라”며 “팬미팅으로 인연이 있는데 매번 팬미팅 때마다 손편지를 써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장기용 역시 연락처를 수소문해 출산을 축하하는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줬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는 흘러넘치는 끼와 입담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스트롯’에 나가고 싶다며 트로트 한 소절을 기가 막히게 뽑아 박현빈의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마지막 무대에서는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를 완벽 소화, “사랑해 소예야~”를 외치며 위대한 엄마의 힘을 보여줬다.
퇴사 후 10년 만에 MBC에 돌아온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 못지않은 입담으로 매력을 뽐냈다.
이하정은 앞서 출연한 정준호의 만능 가방에서 공개된 소금통을 소개하다가 갑자기 딴 이야기를 하는 등 ‘투 머치 토커’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고 이를 본 MC들은 “정준호 씨와 천생연분이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정은 정준호와의 첫 만남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아나운서로 배우 정준호를 인터뷰하며 처음 만나게 된 이하정은 당시 그의 끝나지 않는 ‘투 머치 토커’ 답변에 다소 짜증이 나기도 했다는 것. 그러나 이후 정준호는 밥을 사고 싶다는 문자를 보내왔고 다시 만난 자리에서 두 사람은 서로 대화가 매우 잘 통해 급격하게 친해지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이하정은 첫 데이트 때 정준호에게 사과 박스를 선물로 받아 황당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4살 아들과 4개월 된 딸을 두고 있는 박현빈은 능청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박현빈은 자신의 노래 ‘샤방샤방’이 클래식 곡들을 제치고 태교 음악 1위를 차지했다며 “아무리 좋은 클래식을 들려줘도 반응이 없던 태아들이 ‘샤방샤방’을 틀어주는 순간 텀블링을 하더라”고 입담을 뽐냈다.
이어 그는 “첫째 아들 출산 때 아내 옆에서 계속 ‘샤방샤방’을 불러줬다.
거짓말 하나도 안 하고 ‘죽여~줘요’ 대목을 부를 때 아기가 ‘응애’하고 나왔다”며 ‘샤방샤방’ 태교 신화를 탄생시켜 폭소를 안겼다.
또한 매일 육아 일기를 쓰는 것으로 아이들과의 하루하루를 기록하고 있다며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조정치는 육아의 고충과 뭉클한 감동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공감을 끌어냈다.
조정치는 “둘째 낳고 나서 정말 쉴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스케줄이 잡히면 행복하다”며 육아 대디의 고충을 언급했다.
두 아이의 육아를 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음악 작업은 미뤄 둘 수밖에 없었다고. 그러나 조정치는 “한번은 딸을 등원시키는데 아이가 껴안아 주고 뽀뽀를 해주더라. 뭉클해진 가슴을 안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눈물이 나더라. 감동이 굉장히 깊게 왔다”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조정치는 색다른 헤어 스타일로도 시선을 강탈했다.
김구라가 “긴 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는데 갑자기 자른 이유가 있냐”고 묻자 “힘들어서 그런지 머리가 점점 빠지더라. 그래서 알아서 짧게 잘라 달라고 했더니 ‘박새로이’ 머리로 잘라주셨다”고 밝혔다.
최근 유행 중인 박서준의 ‘박새로이’ 머리임을 알게 된 출연진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와 함께 스페셜 MC 션은 극강의 사랑꾼 매력을 뽐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먼저 그는 “오늘은 혜영이와 만난 지 7002일이다”라는 발언으로 모두의 감탄을 모았다.
“사람인데 아내에게 서운한 게 있지 않냐”는 MC의 질문에도 “아내가 항상 옳다”고 대쪽같이 대답하는가 하면 방귀를 뀌고 비트박스 연습하는 척했다가 아내에게 들켰던 사연을 공개하는 등 토크에 재미를 더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최고 시청률 6.4%를 기록했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임하룡, 양동근, 옹성우, 김민아가 함께하는 ‘잡다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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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이두희 커플, 13일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이다’ 출격
MBC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귀여운 ‘돌돌커플’ 지숙-이두희가 13일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이다’에 동반 출연한다.
이는 첫방송 후 ‘부럽지’ MC와 공개 연애 커플이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에서 ‘돌돌커플’은 또 어떤 심쿵 스토리를 풀어 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12일 “지숙-이두희 커플이 13일 MC 장성규가 진행하는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이다’ 생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하며 첫방송 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금요일에 방송될 ‘굿모닝FM 장성규이다’는 ‘부럽지’ MC 장성규와 공개 연애 커플이 처음 만나는 자리가 될 예정. 특히 ‘아이돌’ 지숙과 ‘아이티돌’ 이두희가 동반으로 처음 출연하는 생방송 라디오이기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숙과 이두희는 ‘부럽지’ 첫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어디서도 알려지지 않은 ‘지숙바라기’ 이두희의 짠내 나는 짝사랑 스토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근 이두희는 ‘멋쟁이 사자처럼’을 통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의 예방과 대응에 도움을 주는 ‘코로나 알리미’, ‘마스크 알리미’ 앱 개발에 힘을 보태고 MBC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판’ 제작에 참여하기도. 여자친구 지숙도 출시 및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이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지숙-이두희 커플은 오는 13일 오전 8시부터 9시에 진행되는 코너에 출연한다.
MBC FM4U와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방송된다.
또한 ‘부럽지’ 제작진은 같은 날 오후 6시에 5MC 장성규, 장도연, 허재, 라비, 전소미가 참석하는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첫방송 전, 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고 ‘부럽지 TALK’를 통해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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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감성 눈물 연기 현장 비하인드 컷
‘이태원 클라쓰’의 배우 권나라가 감성 넘치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그동안 감춰왔던 진심을 눈물로 고백하는 애틋한 모습이 이목을 끈다.
시청자들은 몸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열연에 깊게 공감하며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11일 권나라의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박새로이를 눈물로 붙잡는 오수아의 모습이 담겼다.
권나라는 오수아가 그동안 꾹꾹 눌러왔던 설움과 진심을 쏟아내는 장면인 만큼, 이날 촬영을 어느 때보다 고심해서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이 시작되자 오수아의 상황에 완벽하게 몰입, 진정성 있는 감정 연기로 현장을 압도했다고. 그 결과 지난 12회에서 오수아가 박새로이에게 “그냥 멈추면 안 돼? 다 버리고 나한테 와. 우리 행복해지자”고 눈물로 고백하는 장면이 탄생,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 ‘장가’에 대한 복수가 우선이라는 박새로이의 답에 주저앉아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은 이제껏 이성적인 판단력이 돋보였던 오수아와 상반된 모습이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오수아는 박새로이에게 “복수가 끝나면? 그땐 행복해지는 거야?”며 그의 방향을 짚어줘 박새로이는 물론 많은 이들의 마음에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장가’ 사람으로서 곤경에 처한 박새로이를 지켜볼 수밖에 없는 무기력함, 동시에 박새로이가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행복했으면 하는 애틋한 진심은 한층 성숙해진 권나라의 감정 연기를 통해 빚어졌고 시청자들은 그녀의 열연에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단밤’을 안팎으로 압박 중인 ‘장가’. 그 속에서 ‘장가’와 장대희 회장의 이면을 보며 갈등 중인 오수아를 표현할 권나라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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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하정, 10년 만에 MBC 컴백 감격
방송인 이하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정준호를 뛰어넘는 ‘투 머치 토커’의 면모를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MC들 역시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11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현빈, 이하정, 박슬기, 조정치가 출연하는 ‘부모는 처음이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하정이 MBC 컴백에 감격한다.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하정은 2011년 퇴사 이후 무려 10년 만에 친정 MBC에 돌아온 것. 그녀는 “너무 감개무량하다”며 소감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하정은 ‘라스’ 섭외 소식을 들은 남편 정준호의 반응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정준호는 최근 게스트로 출연해 ‘만능 가방’으로 큰 히트를 친 바. 뿐만 아니라 역시나 게스트 유경험자인 여에스더까지 등장해 ‘라스’ 출연 상담을 자처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끈다.
그런가 하면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와의 짜증 나는 첫 만남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한 인터뷰 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는 두 사람. 당시만 해도 그녀는 정준호에게 전혀 관심이 없었다고. 이랬던 그녀가 마음을 열게 된 계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하정은 남편에 대한 한 가지 고민을 털어놓기도. 연예계 대표 마당발인 정준호 때문에 집안 잔치 때마다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자랑한다는 것. 이를 들은 출연진들 역시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하정이 첫째 아들의 ‘정준호 부심’을 털어놔 폭소를 유발한다.
아들이 정준호에 대한 존경심으로 똘똘 뭉쳐 있다고. 이어 그녀는 정준호가 아들 앞에서도 ‘투 머치 토커’라고 폭로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남편 정준호 못지않은 ‘투 머치 토커’ 이하정의 예능감은 11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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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 첫방부터 화끈X달달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첫방송부터 화끈하고 달달한 노 필터 찐 연애의 진수를 보여줬다.
귀여운 ‘성덕커플’ 지숙-이두희와 최초 공개된 이원일-김유진 PD, 최송현-다이버 이재한 커플은 일과 사랑을 모두 지켜내는 찐 사랑꾼들의 리얼 연애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폭발시켰다.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서 사랑에 흠뻑 빠진 표정과 눈빛으로 서로의 여자친구, 남자친구를 소개는 커플들의 모습은 수줍음 속 확고한 사랑의 마음을 전해 월요일 밤을 설레게 만들었다.
9일 첫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실제 공개 연애 중인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 PD, 최송현-다이버 이재한 커플의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최고시청률 4.9%를 기록하며 의미 있는 출발을 알렸다.
최고의 1분은 순수한 ‘IT돌’ 이두희의 지숙을 향한 짝사랑 흑역사 고백 장면으로 이두희는 이를 통해 ‘지숙의 찐성덕’임을 확실히 보여줬다.
실제 연예인 커플의 등장과 파격적인 예고로 화제를 모은 ‘부럽지’는 시작부터 차원이 달랐다.
더욱 대담해진 커플들의 오프닝 영상은 장성규, 장도연, 허재, 라비, 전소미 등 5 MC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출연 소식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레인보우 지숙과 천재 프로그래머 이두희 커플은 귀엽고 풋풋한 연애의 설렘을 안겨줬다.
두 사람의 선택한 첫 공개 데이트 장소는 PC방. 두 사람은 커플석에 앉아 기념 셀카를 찍고 함께 게임을 즐기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자신의 일부라며 노트북을 꺼낸 이두희는 자신은 뭐냐고 묻는 지숙에게 ”나의 전부야”고 답해 ‘멘트 천재’에 등극했다.
이두희는 과거 지숙을 위해 만들었던 앱을 공개하며 짝사랑의 흑역사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지숙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이두희의 마음이 전해지는 대목이었다.
지숙은 보답으로 새로 이사한 이두희의 사무실에 공기청정기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기로 하고 함께 용산으로 향했다.
차 안에서도 서로의 취향에 맞춰 춤추며 현실 연애를 보여준 두 사람. 이들의 조금은 특별한 다음 데이트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스타 셰프 이원일과 배우 최송현의 베일에 싸인 연인이 최초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이원일의 여자친구는 ‘PD계 설현’으로 유명한 ‘전참시’의 김유진 PD. 실제 모습이 공개되고 MC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그녀의 미모를 인정하며 ‘팔불출’ 이원일을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4월 결혼 준비를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아름다운 자태에 흠뻑 빠진 이원일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인터뷰 중 과감한 스킨십도 마다치 않는 이원일의 모습은 MC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김유진 PD는 미모뿐 아니라 일터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PD로 남자친구 앞에서는 애교 넘치는 여자친구로 변신하는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최송현의 베일에 싸인 남자친구는 로맨틱한 프로 다이버 이재한. 스킨스쿠버라는 공통된 관심사를 계기로 세부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만난 지 29일 만에 프러포즈의 주인공이 되는 ‘운명’ 그 자체였다.
그런가 하면 남자친구 앞에서 애교가 넘쳐흐르는 최송현의 목소리에 장성규는 크게 놀라 말을 잇지 못했다.
즉흥적으로 제주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두 사람의 플렉스 넘치는 연애에 장도연과 전소미를 취향 저격하며 부러움을 샀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일로 취미로 공통 관심사를 즐기며 바다도 사랑도 완벽하게 접수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부럽지’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려 준 5 MC도 빼놓을 수 없었다.
‘연애 끝판왕’ 장성규의 예리한 입담과 요즘 연애가 궁금한 두 아들의 아버지 허재의 거침없는 촌철살인 리액션은 웃음을 선사했다.
세 커플의 연애에 완전히 빙의한 장도연, 라비, 전소미의 적재적소 부럽지 샷과 멘트는 시청자들을 세 커플의 리얼 러브 스토리에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것이 찐 연애다”, “시작부터 파격적이다 졌다 졌어”, “너무 세 커플 모두 너무 잘 어울려요”, “남의 연애인데 다음 데이트가 궁금하지?”. “지숙-이두희 커플 너무 귀엽다”, “플렉스 데이트 나도 하고 싶어”, “김유진 PD님 진짜 미인 이원일 셰프 부러워” 등 호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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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슬기, 출산 37일 만에 복귀 남편과 여전히 서로 극존칭
방송인 박슬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과 여전히 서로 극존칭 중이라고 털어놓는다.
그녀는 이 모든 게 김구라의 조언 덕분이라고 덧붙여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1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박현빈, 이하정, 박슬기, 조정치가 출연하는 ‘부모는 처음이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슬기가 출산 37일 만에 방송 복귀를 알린다.
그녀는 지난 1월 21일 건강한 딸을 출산해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았던 바 있다.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일을 시작한 그녀는 이른 복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슬기가 산후 공포증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제왕절개 수술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 불안한 마음에 어머니에게 조언을 구한 그녀는 어머니의 쿨한 반응을 전해 모두를 안심시킬 예정이다.
최근 복지 공부에 한창이라는 박슬기가 복지 담당 공무원으로 등극해 웃음을 자아낸다.
정부의 육아 제도에 대한 빠삭한 지식으로 관심을 집중시킨 것. 그녀는 시청자들을 향해 “여러분들도 가입하세요”며 멘트를 날려 웃음을 더했다고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박슬기는 남편을 향한 사랑으로 보는 이들의 질투를 유발한다.
남편을 “내 사랑~♥”이라고 부르는 등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특히 남편과 여전히 극존칭을 쓰고 있다며 이 모든 게 김구라의 조언 덕분이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슬기가 박보검, 장기용의 미담을 털어놓는다.
팬미팅 사회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박슬기에게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그 내용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그녀가 두 사람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 관심을 끈다.
그런가 하면 박슬기가 안영미의 ‘가슴 춤’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전한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 속 국제 전문가가 안영미의 춤을 인정했다고. 이를 알게 된 안영미는 “제가 갈 곳을 찾았어요”며 감격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번 주 스페셜 MC로 션이 함께한다.
“오늘은 혜영이와 만난 지 7002일 되는 날이다”라는 발언으로 모두를 탄식케 한 것은 물론 아내 앞에서 비트박스 한 사연으로 재미를 더하는 등 토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출산 후 더 강력해진 박슬기의 입담은 오는 11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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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은 안 때리고 내 딱밤 때리고”
‘끼리끼리’의 인교진, 하승진이 ‘쌍진 대첩’으로 일요일 오후 웃음을 하드캐리했다.
하승진의 괴물 딱밤을 맞은 인교진의 복수심이 쏘아 올린 두 사람의 ‘쌍진 대첩’은 ‘다윗과 골리앗’을 연상시키는 스파링 대결부터 ‘MC 인딱뚝깨’를 탄생시킨 디스랩 배틀까지 명장면 퍼레이드를 선사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흥끼리’와 ‘늘끼리’가 하루 동안 각 멤버의 일상을 함께 공유해보며 서로의 성향을 더 깊이 알아가는 ‘끼리의 하루’가 펼쳐졌다.
‘흥끼리’의 인교진은 셀프 세차장에서 ‘세차 부심’을 뽐내며 단돈 8,000원 세차에 성공했다.
세차를 마친 이용진은 “새 학기 때 막 친해지려는 애들과 주말에 만나 같이 각자 좋아하는 거 해보는 느낌이다”고 비유해 ‘흥끼리’의 격한 공감을 자아냈다.
‘용진의 시간’이 되자 이용진은 ‘흥끼리’와 함께 노래방으로 향했다.
정혁과 이용진이 래퍼로 변신하며 분위기를 달군 가운데 ‘흥끼리’는 음악에 몸을 맡긴 채 광란의 댄스를 추고 노래를 합창하며 ‘저세상 텐션’으로 현장을 뒤집어놓았다.
노래 점수로 딱밤 맞기 내기에선 인교진이 하승진의 괴물 딱밤 희생자가 되며 ‘쌍진 대첩’이 본격화됐다.
이어 이용진은 평소 자신이 다니는 복싱장으로 이들을 이끌었다.
인교진은 하승진과 스파링에서 키 차이를 이용해 급소를 공격하는 황당 복수전을 펼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용진은 “세상에서 가장 야비한 권투를 보고 있다”고 거들며 입담을 과시했다.
‘늘끼리’는 ‘수혁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 헬스장을 찾았다.
이수혁은 ‘늘끼리’ 4인을 상대로 복근 운동 대결을 제안했다.
은지원, 인피니트 성규, 박명수, 장성규가 모두 합쳐 120개를 성공시킨 가운데 포기를 모르는 이수혁은 혼자 121개를 달성해 승리를 거머쥐었고 운동으로 다져진 이수혁의 명품 근육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명수의 시간’을 맞이해 찜질방에 방문한 ‘늘끼리’는 불가마 한증막에서 오래 견디기 대결을 펼쳤다.
불가마에 들어온 지 4초 만에 탈출한 은지원은 시원한 식혜를 먹으며 열기를 참고 있는 멤버들을 도발했고 ‘늘끼리’는 “지원 형은 이길 수가 없다”고 예능 고수 은지원의 생존법에 혀를 내둘렀다.
오래 견디기 대결은 결국 박명수가 1등을 차지하며 장성규, 은지원, 이수혁, 성규는 벌칙으로 이마에 달걀을 깨뜨렸다.
모두가 날달걀 범벅이 된 가운데 박명수가 고른 달걀 역시 날달걀로 드러났다.
오기가 발동한 멤버들은 “ 나올 때까지 해보자”며 날달걀 박치기로 대폭소를 안겼다.
한바탕 소동이 지난 뒤 한자리에 누운 ‘늘끼리’에게 박명수는 “그냥 이렇게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며 ‘늘끼리’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과 캠핑에 나선 ‘정혁의 시간’이 공개됐다.
‘인딱뚝깨’라는 인교진의 기상천외 별명이 탄생한 가운데 ‘쌍진 형제’의 디스랩 배틀이 펼쳐졌다.
‘MC 인딱뚝깨’로 변신한 인교진은 하승진에게 “슛은 안 때리고 내 딱밤 때리고”며 한이 담긴 디스랩을 선사해 배꼽을 저격했다.
‘쌍진 형제’의 텐션 가득한 티키타카 향연은 놓칠 수 없는 빅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셀프 세차장, 노래방, 헬스장, 찜질방 등 서로가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며 더 깊이 알게 된 끼리들은 더욱 돈독해진 우정으로 훈훈함을 안긴 것은 물론 절묘한 케미로 웃음 시너지를 더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꿀잼을 선사했다.
‘찐 우정’과 ‘찐 웃음’을 아우르며 버라이어티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끼리끼리’가 또 어떤 성향 웃음으로 안방의 취향을 저격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쌍진형제’ 디스 랩 배틀 너무 웃겼어요”, “날달걀 박치기할 때 온 가족이 빵 터졌어요 ㅋㅋ”, “끼리들 케미에 일주일이 기다려지는 예능”, “‘끼리의 하루’ 덕분에 끼리들이 더 빨리 친해진 것 같아서 훈훈하다”, “다음 주도 만만치 않은 ‘성향 잼’이 나올 것 같아서 기대 중이에요~ 본방 사수”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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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그렇게 예쁜 사람 처음 봤어요”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배우 최송현이 베일에 싸인 다이버 남자친구와 겁 없는 연애를 공개한다.
운명처럼 만나 사랑과 바다에 겁 없이 풍덩 빠진 두 사람의 플렉스 넘치는 리얼 연애는 어떨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오는 9일 밤 10시 55분 첫방송 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는 배우 최송현과 다이버 남자친구의 리얼 연애가 공개된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송현과 그녀의 남자친구는 서로를 ‘운명’이라며 사랑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모든 게 완벽했어요”며 영화 같았던 첫만남 순간과 만난 지 29일 만에 프러포즈를 한 사연까지 ‘플렉스’ 넘치는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최송현의 다이버 남자친구는 “물속에서 그렇게 예쁜 사람 처음 봤어요”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꾼 눈빛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특히 최송현이 첫 마디를 떼자마자 스튜디오의 ‘부럽패치’ 5MC는 귀를 쫑긋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 관심을 끈다.
장성규는 “최송현 선배 이런 모습 처임 봐요”며 리얼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또한 베일에 싸인 다이버 남자친구의 실물 공개에 스튜디오가 술렁거렸는데, 그의 닮은 꼴로 배우 조승우, 박해일 등이 언급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어 색다른 데이트 현장도 공개된다.
‘스킨스쿠버’를 위해 깜짝 여행을 준비하면서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가 하면 억 소리나는 아이템들로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이 핑크빛 장비로 하트를 만든 모습과 데이트 현장에서 스킨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밖에서도, 물속에서도 하트를 그리는 모습은 찐 ‘운명 커플’의 등장을 예고한다.
같은 관심사와 취미를 즐기며 현재의 행복을 마음껏 즐기는 최송현과 다이버 남자친구의 부럽도록 겁 없는 리얼 연애는 ‘부럽패치’ 군단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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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내 코너다”
‘끼리끼리’의 박명수가 자존심과 승부욕이 폭발한 ‘불타는 명수’로 변신한다.
‘늘끼리’와 함께 찜질방에 간 그는 불가마 한증막 속에서 푸쉬업을 하는가 하면 날달걀 박치기까지 선보이는 등 의욕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명수의 시간’을 지키기 위한 박명수의 활약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푸쉬업을 하고 있는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명수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찜질방으로 향한 ‘늘끼리’가 불가마 한증막 속에서 ‘누가 더 오래 버티나’ 대결을 하고 있는 것. 이 가운데 앉았다 일어났다, 푸쉬업에도 끝나지 않는 대결에 박명수는 땀을 폭포수처럼 흘리며 “이거 내 코너다”며 승부욕을 불태웠다는 후문. 과연 ‘늘끼리’ 대장 박명수가 불가마 한증막 속에서 끝까지 버텨 승리를 거머쥐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얼굴에 계란이 줄줄 흐르며 날달걀 박치기를 시전하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낸다.
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땀이 뻘뻘 흐르는 불가마 한증막에서 ‘불타는 명수’로 변신한 박명수의 모습은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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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 부러운 것 같은데.’
오는 9일 월요일 밤 10시 55분 첫방송을 앞둔 MBC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로맨스 과몰입을 부르는 순도 100%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장성규-장도연-허재-전소미-라비가 세 커플의 찐 로맨스 폭격에 숨죽이다 이내 폭발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9일 밤 10시 55분 첫방송 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지난 4일 로맨스 순도 100%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시작부터 지숙-이두희, 이원일 셰프-김유진PD, 최송현-다이버 남친의 애정 넘치는 리얼 모습이 이어지며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든다.
보면 볼수록 더 몰입하게 만드는 커플들의 모습은 너무도 자연스러워 더욱 숨죽이게 한다.
이를 지켜보던 장도연은 언짢은 표정으로 “잠깐만요”를 외치고 이어 라비는 “불편하네요”며 솔직한 심정을 폭발시킨다.
허재는 기다렸다는 듯이 벌떡 일어나 “말도 안되는 소리야”를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얼굴을 후끈하게 만드는 찐 로맨스 폭격에 전소미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는가 하면, 연신 손부채질로 열을 식히는 귀여운 반응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단 30초만에 5MC와 보는 이들을 세 커플의 리얼 연애 세상에 흠뻑 빠지게 만들며 좀 부럽게 만드는 예고편의 진짜 러브 스토리는 어떨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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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저를 지키는 한 아무것도 필요 없어요”
양준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순도 100%의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토크로 ‘양준일 신드롬’의 이유를 증명했다.
이와 함께 박준형, 리아킴, 라비 역시 토크, 댄스, 개인기 등 끼와 열정을 아낌없이 폭발시켜 무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특집으로 양준일 박준형, 리아킴, 라비가 출연했다.
30년 만에 최고의 전성기를 맞은 가수 양준일이 ‘언어의 마술사’다운 진솔한 토크와 레전드 무대로 시청자 마음을 저격했다.
양준일은 먼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말문을 열었다.
전문 매니저가 없는 탓에 섭외 난항으로 고액의 출연료 루머가 돌았다며 “절대 아니다.
저는 출연하고 싶은 방송이 있으면 나가고 출연료에 대해선 물어본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고생담 역시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대중의 차가운 반응에 이미지 변신을 하고 다른 이름으로 컴백했지만, 소속사 문제로 불운을 겪었던 양준일. 결국 무대를 떠나 14년간 한국에서 영어 강사 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고. 이후 가족들과 함께 미국으로 갔지만, 한식당에서 종일 주방보조 일로 몸을 혹사하다가 건강까지 잃기도 했다며 가장이기에 더욱 어깨가 무거웠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를 거쳐 시대를 앞서간 천재로 강제 소환된 양준일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기획사와 계약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며 “팬들이 저를 지키는 한 아무것도 필요 없다.
팬들이 날 지키지 않으면 기획사도 날 못 지킨다”라는 명언으로 감탄을 모았다.
이어 그는 솔직한 보톡스 고백은 물론 ‘Dance With Me 아가씨’ 곡으로 레전드 무대를 펼쳐 마지막까지 팬들을 환호케 했다.
god 박준형은 ‘예능 치트키’다운 예능감과 필터 없는 토크로 웃음을 안겼다.
평소 청결에 민감하다는 그는 코로나19 때문에 더욱더 예민해졌다며 토크 틈틈이 스튜디오에 소독제를 뿌려 웃음을 자아냈다.
배고픔을 함께 했던 god 멤버들과의 과거를 떠올릴 때는 울컥 눈물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내 편집을 요구하며 두 손가락을 치켜들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양준일이 미국에서 힘들었던 고생담을 꺼내 놓자 자신 역시 미국에서 9살 때부터 어머니 몰래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동병상련의 경험을 털어놓았다.
박준형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생업전선에 뛰어든 어머니를 위해 돈을 벌어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그때에 비하면 god 힘든 시절은 캠핑 수준이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특급 안무가 리아킴은 화려한 댄스 독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절도 있는 팝핀,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관절의 현란함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안영미의 춤과는 다른 고급스러운 ‘가슴 춤’까지 선보이며 월드 클래스 안무가의 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유튜브 개인 채널로 48억 뷰를 자랑하는 리아킴은 수입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어마어마한 조회 수와는 달리 “저희는 음악에다가 안무를 짜서 올리기 때문에 음원 저작권자에게 수익이 다 간다”고 밝혀 김구라를 탄식케 했다.
이어 “부수적으로 광고를 하거나 클래스 수업 등을 통해 번다”고 덧붙였다.
‘만능캐’ 라비 역시 화려한 존재감을 뽐냈다.
힙합 레이블 대표로 돌아온 라비는 명함을 돌리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어 ‘리베카’를 선곡,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와 함께 피날레로 마샬 아츠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에는 미국 드라마 ‘LOST’의 ‘꽈찌쭈’ 개인기를 완벽 소화해 웃음을 더했다.
여기에 스페셜 MC 황제성과의 티키타카 호흡 역시 재미를 선사했다.
자신에 대한 객관화가 최대 장점이라고 밝힌 라비는 “황제성은 어떠냐”는 질문에 “제성이 형은 눈이 두 가지다.
편안한 눈과 초조한 눈. 지금 초반 눈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재치 있게 응수했고 황제성은 “너 때문에 진이 빠져”며 티격태격 호흡으로 꿀잼을 선사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 양준일 레전드였다 솔직한 토크부터 아우라 넘친 무대까지 매력에 푹 빠져서 봤다”, “양준일부터 박준형, 리아킴, 라비까지 눈 호강 제대로 했던 방송 대박이네요”, “게스트들의 시너지가 무엇보다 좋았던 방송” 등의 호평을 보냈다.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박현빈, 조정치, 이하정, 박슬기가 함께하는 ‘부모는 처음이라’ 특집으로 꾸며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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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 예능 대세 장도연 “녹화 10분도 안 돼 졌다 졌어”
오는 9일 월요일 밤 10시 55분 첫방송을 앞둔 MBC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2020년 최고의 ’예능 대세’ MC 장도연의 첫 녹화 소감 인터뷰를 공개했다.
‘부럽지’의 안방마님으로 돌아온 장도연은 세 커플에게 지지 않겠다던 다짐이 첫 녹화 10분도 안 돼 무너지고 “졌다 졌어”고 고백해 눈길을 모은다.
녹화 후 ‘부럽지’의 연애세포 자극도에 대해 100점 만점에 100점을 넘어 넘쳐흐른다고 전해 다음주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린다.
오는 3월 9일 밤 10시 55분 첫방송 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5일 ‘부럽패치’ 5MC 군단 중 장도연의 첫 녹화 소감 인터뷰를 공개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부럽지’ 첫 녹화를 마친 장도연은 먼저 “MBC 프로그램에 오랜만에 합류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세 커플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스튜디오 MC들의 환상 케미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부럽지’의 안방마님 다운 소감을 전했다.
장도연은 ‘부럽지’ 콘셉트에 대해 “요즘 리얼 연애프로가 많아서 세 커플분들도 당당히 공개하시나보다 정도였는데 티저 영상을 보니 기대이상으로 솔직하고 스킨쉽도 자유로와서 놀랐습니다”며 솔직하고 당당한 커플들이 매력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특히 ‘부럽지’의 제목을 처음 들었을 때 “‘아니 나는 안질 건데?’였지만 녹화 10분도 안 돼 ‘졌다 졌어’”로 바뀌었다고 고백하며 ‘부럽지’의 연애 세포 자극도를 “100점 만점에 100점 이상, 넘쳐흐른다”고 해 기대를 끌어올린다.
365일 연애를 계획 중이라고 밝힌 장도연은 ‘부럽지’에 실제 커플로 출연하고 싶은 욕심은 있는지에 대해 “전 지금 처럼 스튜디오 MC로 만족할게요~”며 특유의 너스레 웃음을 보여주며 ‘철벽의 아이콘’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예능 대세 장도연의 허를 찌르는 만능 입담은 ‘부럽지’ 5MC들의 역대급 케미를 기대케 만든다.
한편 봄 바람과 함께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자극할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오는 3월 9일 밤 10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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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 연애 10년X결혼 7년 차 베테랑 사랑꾼 장성규
오는 9일 월요일 밤 11시 첫방송을 앞둔 MBC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연애 10년, 결혼 7년 차 베테랑 사랑꾼 MC 장성규의 첫 녹화 소감 인터뷰를 공개했다.
첫 녹화를 마친 장성규는 부러운 마음과 아내에 대한 미안한 마음 등 여러 감정을 선물 받았다고 밝히며 사랑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부럽지’의 관전포인트 3를 꼽아 기대를 모은다.
오는 3월 9일 밤 11시 첫방송 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4일 ‘부럽패치’ 5MC 군단 중 장성규의 첫 녹화 소감 인터뷰를 공개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지난 2월 말 ‘부럽지’ 첫 녹화에는 만만치 않은 연애 입담을 들려줄 ‘부럽패치’ 5MC 장성규-장도연-허재-전소미-라비가 참여, 설렘 가득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최근 MBC의 아들로 급부상한 장성규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세 커플의 리얼 일상에 대한 궁금증과 설렘, 긴장 속에 첫 녹화를 마친 장성규는 “결혼 7년 차로서 연애 시절 어땠었는지 요즘에 생각 못하고 지나칠 때가 많았는데, 제 아내와의 연애 시절로 추억 여행을 보내줄 ‘타임 캡슐’과도 같은 프로그램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개 연애 중인 연예인 커플의 일상을 담는 ‘부럽지’ 콘셉트에 대해 “너무 기대도 되고 새롭기도 하고 신선하다”며 기대감을 보이는가 하면 공개 연애에 대해 염려하며 “함께하는 모든 커플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콩달콩한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꼭 끝까지 결혼에 성공했으면 좋겠다.
그런 기대감을 갖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임하고 싶다”며 바람을 전하기도. 장성규는 세 커플의 모습에 대해 놀라움을 전했는데 특히 아나운서 선배 최송현 커플이 대 반전을 안겨줄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그는 “이 커플을 보면서 가장 많이 놀랐던 것 같다”며 “뭔가 부러운 마음, 또 아내에 대한 미안한 마음 여러가지 감정들을 선물해 주는 프로그램 같아요”고 아내를 향한 솔직한 감정을 털어놓았다.
마지막으로 장성규는 ‘부럽지’의 관전 포인트 3로 ‘모태 솔로를 위한 심쿵 학습용’, 오래된 ‘커플들을 위한 타임캡슐’, 리얼 연애 속 ‘감출 수 없는 사랑의 표정’을 꼽으며 진정한 ‘사랑의 힘’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임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세 커플분들이 주인공이시니까, 세 커플들을 부러워 하시되, 저는 부러워하지 않으셔도 되는. 있는 듯 없는 듯 약간 공기 같은 모습으로 위화감 없이 잘 녹아드는 MC로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부럽지’의 MC로서 포부를 밝혔다.
‘연예계 베테랑 사랑꾼’ 장성규의 찐 경험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전국민들에게 리얼한 ‘사랑의 힘’을 보여줄 ‘부럽지’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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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있어서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가수 양준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각종 루머의 팩트를 체크한다.
그는 섭외 출연료에 대한 소문부터 베트남, 홍콩, 일본 거주설까지 솔직하게 해명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4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양준일 박준형, 리아킴, 라비가 출연하는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출연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양준일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
먼저 그는 ‘양준일 신드롬’에 대한 기분을 온몸으로 표현해 흥을 돋운다.
이어 그는 국내 활동의 유일한 조건이 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이 가운데 양준일과 안영미의 만남도 시선을 끈다.
앞서 안영미는 만나고 싶은 게스트로 양준일을 뽑은 바 있다.
안영미는 마침내 성사된 만남에 양준일의 패션을 완벽 재현하는 등 그의 출연을 열렬히 반겼다고. 양준일 역시 “만나 뵙고 싶어서 ‘라스’ 나왔다”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방송 내내 양준일은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을 가감 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최근 높아진 인기에 따라 루머도 많아진 상황. 그는 섭외 출연료에 대한 소문부터 베트남, 홍콩, 일본 거주설까지 “오해가 있어서 사실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며 적극 해명했다고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양준일은 재소환되기 이전의 생활에 대해서도 낱낱이 공개한다.
그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의류 사업, 영어 강사 활동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특히 영어 강사 활동 중 쫓기듯 미국으로 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마음 아프게 했다는 전언이다.
그렇게 잊혀 가던 양준일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유튜브를 통해 그의 과거 영상이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 그러나 정작 그는 “Oh, no”하며 두려움에 벌벌 떨었다고 전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양준일 하면 패션도 빼놓을 수 없는 터. 알고 보니 그는 평소 패션에 신경을 안 쓴다는 사실이 밝혀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의 의외의 대답에 박준형 역시 폭풍 공감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양준일이 직접 전하는 ‘양준일에 대한 모든 것’은 4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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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너무 미안했다”
가수 박준형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god 시절 고생담을 털어놓다 눈물을 흘린다.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 스토리에 감동의 물결이 이어진 것도 잠시, 그의 제스처 하나로 분위기가 와장창 깨졌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4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양준일 박준형, 리아킴, 라비가 출연하는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준형이 시도 때도 없이 세정제를 뿌리며 ‘클린맨’에 등극한다.
옛날부터 세균에 민감했다는 그는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항상 마음을 졸이고 있다고. 이에 언제 어디서나 세정제를 들고 다닌다며 토크 중에도 이를 분사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박준형이 과거 god 시절 고생담에 눈물을 흘린다.
특히 맏형이었던 그는 “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너무 미안했다”고 당시 심정을 털어놓기도. 갑작스러운 그의 눈물에 분위기가 숙연해진 것도 잠시, 그가 뜻밖의 행동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켜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박준형이 어린 시절의 안타까운 사연도 털어놓는다.
힘든 어머니를 위해 무려 9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는 것. 이어 어머니의 내복 냄새를 맡고 운 기억도 담담하게 풀어내 모두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박준형이 ‘딸바보’ 면모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요즘 딸을 향한 지독한 짝사랑 중이라고. 그는 딸이 아내만 찾는다며 서운한 마음을 내비쳐 웃음을 더한다.
이번 주 스페셜 MC로 개그맨 황제성이 함께한다.
지난 ‘라스’ 출연 당시, ‘웃음사망꾼’이라는 흑역사를 남겼던 그가 억눌러왔던 분노를 표출해 개그 심폐소생술에 성공했다고. ‘웃음사냥꾼’으로 새롭게 태어날 그의 활약에 기대가 커진다.
영원한 god의 ‘쭈니형’ 박준형의 눈물은 오는 4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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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녹화고 뭐고 다 접어”
‘끼리끼리’의 박명수, 이수혁이 스윗한 사랑꾼으로 뭉쳤다.
박명수는 조금은 거칠지만 동생들이 하고 싶은 건 다 해주는 거친 스윗함으로 이수혁은 ‘늘끼리’를 향한 다정한 애정이 돋보이는 부드러운 스윗함으로 심쿵과 웃음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노래방에서 마이크를 잡고 부끄러워하는 이수혁과 그의 일일 노래 코치로 나선 박명수는 영화 ‘위플래쉬’ 속 앤드류와 플레처 교수를 연상케 하는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흥끼리’와 ‘늘끼리’가 하루 동안 각 멤버의 일상을 함께 공유해보며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는 ‘끼리의 하루’가 방송됐다.
‘늘끼리’는 비디오 게임으로 운동을 시작하며 ‘지원의 시간’ 시작을 알렸다.
장성규와 인피니트 성규의 복싱 대전이 계속되는 중 아침 식사가 도착했고 식사 도중 이수혁이 다정하게 물을 챙겨주자 “이수혁 매너에 항상 심쿵한다”며 멤버들의 칭찬이 잇따랐다.
이어 피아노를 연주해달라는 은지원의 요구에 박명수는 한 손으로 조심스럽게 건반을 두들기며 생목 라이브를 선사해 그만의 스윗함을 뽐냈다.
아침 식사를 마친 은지원은 ‘늘끼리’와 PC방을 찾았다.
‘늘끼리’는 서바이벌 슈팅 게임을 시작, 은지원과 이수혁의 박빙 대결이 펼쳐졌다.
박명수 또한 “재밌다 녹화고 뭐고 다 접어”며 게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진 ‘작은 성규의 시간’에는 노래방으로 향한 ‘늘끼리’. 인피니트 성규가 본인의 노래인 ‘내꺼하자’로 분위기를 달군 가운데 장성규가 소찬휘의 ‘Tears’를 선곡했다.
장성규는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혼신의 무대를 꾸몄고 두성도 흉성도 아닌 신개념 ‘면성’ 창법을 탄생시키며 웃음을 안겼다.
평소 노래를 잘 부르지 않는 이수혁 또한 멤버들의 응원에 노래에 도전하며 ‘늘끼리’ 사랑을 자랑했다.
이에 인피니트 성규가 지원군으로 나섰고 박명수와 장성규가 노래 코치에 나서 ‘늘끼리’만의 찰떡궁합 팀워크를 자랑하며 훈훈한 풍경을 낳았다.
‘흥끼리’는 하승진이 요즘 푹 빠져있다는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했다.
스쿠버 다이빙 경험이 많은 하승진, 이용진과 달리 인교진은 물에 들어가자마자 눈을 부릅뜨고 얼어붙은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황광희와 정혁 역시 처음엔 겁을 냈지만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며 즐거워했다.
두 사람은 하승진이 요리 잘하는 ‘요섹남’과 드론까지 섭렵한 ‘드섹남’에 이어 이번엔 ‘물섹남’의 매력을 드러냈다고 입을 모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광희의 시간’을 맞이한 ‘흥끼리’는 분위기 좋은 곳에서 브런치를 즐기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서로의 예능 라이벌을 묻는 말에 황광희는 “조세호 형의 매력과 꾸준히 잘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털어놨다.
고민을 꺼낸 황광희에게 하승진은 “그냥 네 감성대로 하라”고 조언했고 곧바로 조언을 받아들인 황광희는 “누가 누구한테 예능을 가르쳐”고 능청스럽게 외쳐 폭소를 안겼다.
마지막으로 ‘흥끼리’ 인교진은 셀프 세차장에서 8분 안에 세차를 완료하는 미션에 도전, ‘늘끼리’ 이수혁은 운동을 언급해 ‘늘끼리’를 긴장시켰다.
예고편에서는 노래방에 간 ‘흥끼리’와 찜질방을 찾은 ‘늘끼리’의 모습이 공개되며 ‘빅재미’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은 브런치 식당에서 수다 삼매경에 빠진 ‘흥끼리’와 PC방과 노래방을 정복하는 ‘늘끼리’의 각기 다른 일상이 공개되며 의외의 반전 성향과 토크, 흥 폭발의 향연이 꿀잼을 선사했다.
끼리들의 케미가 무르익을수록 더욱 막강한 웃음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는 ‘끼리끼리’는 매회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높이며 안방을 취향 저격 중이다.
시청자들은 “오늘은 ‘흥끼리’랑 ‘늘끼리’가 바뀐 것 같아서 더 꿀잼”, “역시 황광희 감성대로 하니까 더 재밌음”, “잘 노는 ‘늘끼리’보고 PC방이랑 노래방 가고 싶어졌어요”, “장성규 ‘면성’에 온 가족이 빵 터졌다”며 호평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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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거다’ 장성규-장도연 등, ‘잡았다 요커플’
오는 9일 월요일 밤 11시 첫방송을 앞둔 MBC 리얼 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가 장성규-장도연-허재-전소미-라비 ‘부럽패치’ 군단의 5인 5색 리액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트렌치 코트와 카메라로 무장한 ‘부럽패치’ 군단이 리얼 커플들의 찐~ 러브스토리 앞에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들의 케미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3월 9일 밤 11시 첫방송 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2일 장성규-장도연-허재-전소미-라비 ‘부럽패치’ 군단의 현실 리액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거대한 카메라 앞에 선 ‘부럽지’ 5MC는 제각기 다른 표정과 분위기를 보여줘 눈길을 모은다.
트렌치 코트를 맞춰 입고 카메라로 ‘부럽패치’ 군단을 완성한 장성규-장도연-허재-전소미-라비. 이들은 카메라 렌즈를 통해 리얼 커플 ‘지숙-이두희, 이원일-김유진PD, 최송현-다이버 남친’ 세 커플의 찐~ 러브스토리를 포착한 순간의 현실 리액션을 보여준다.
두 손으로 턱받침 포즈를 취해 한껏 부러움을 발산하는 장성규, 입을 다물지 못하고 흠뻑 빠져든 장도연, 할말 많아 보이는 허재를 비롯해 궁금증에 반짝이는 눈빛을 뿜어내는 전소미와 라비까지. 과연 이들이 본 카메라 속 커플들의 모습은 어떨지 더욱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특히 초등학교 첫사랑과 10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찐사랑꾼’ 장성규와 365일 연애를 계획 중인 장도연의 티키타카 케미는 큰 웃음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또한 실제 연애 중인 아들을 키우며 그들의 사랑이 궁금한 아버지이자 ‘농구대통령’ 허재, 그리고 진짜 요즘 세대의 연애와 사랑관을 보여줄 전소미-라비의 솔직 입담이 더해져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이야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티저를 통해 세 커플의 파격적인 커플 영상과 이를 보고 충격을 받은 5MC들의 모습이 깨알처럼 공개된 가운데, 다음주 9일 첫방송에서 또 어떤 새로운 모습들이 공개될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상상을 뛰어넘는 ‘로맨틱 모먼트’ 폭격으로 안방 시청자들에게 로맨스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줄 ‘부럽지’. 과연 ‘부럽패치’ 5MC가 커플들에게 지지 않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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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MBC ‘놀면 뭐하니?’ 하프 영재 유르페우스가 오케스트라 데뷔를 위해 무한 연습에 돌입한다.
그는 하프 스승을 감탄케 하는 천재적인 음악성을 뽐내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오케스트라 데뷔를 앞둔 유르페우스가 본격적으로 하프 연습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프 영재의 재능을 인정받은 유르페우스는 오케스트라의 객원 단원으로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오른다.
유르페우스가 오를 무대는 ‘마티네 콘서트’로 오전 또는 낮에 열리며 클래식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는 게 특징이다.
유르페우스는 본 공연을 앞두고 진지한 태도로 베토벤의 가곡 ‘이히 리베 디히’를 연습한다.
타고난 음악성과 습득력으로 하프 스승 윤혜순 하피스트의 가르침을 스펀지처럼 흡수하더니, 배우지 않은 부분까지 소화하는 음악성을 보여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하프 스승은 일취월장하는 유르페우스의 모습에 “제가 가르치지도 않았는데.”며 다시 한번 그의 타고난 영재성을 확인한다.
또 아낌없이 칭찬하는 ‘무한 격려’ 지도법과 ‘기-승-전-연습’ 화법으로 유르페우스를 부드럽게 쥐락펴락하며 영재의 초고속 성장을 돕는다고 해 기대감을 키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유르페우스를 자극하는 또 다른 하프 신동이 등장한다.
유르페우스의 영재성을 증명하기 위해 윤혜순 하피스트가 즉석에서 섭외한 소속사 대표 김태호 PD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태호니소스’라는 별명을 얻은 김태호 PD는 아티스트 보호 겸 사기 증진을 위해 하프 연주를 시작한다.
태호니소스는 명료한 소리를 뽑아내 유르페우스의 눈빛을 찌릿하게 만들더니, 180도 바뀐 연주로 윤혜순 하피스트와 함께 유르페우스 ‘우쭈쭈’ 모드로 돌변한다는 전언. 유르페우스의 무서운 성장세와 그를 자극하는 태호니소스의 등장은 오는 29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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