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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예갤러리, 김예진 작가 서양화 초대전 개최
구미시는 4월 8일부터 4월 15일까지 藝(예)갤러리(금오산로 218)에서 (사)한국예총구미지회 주관으로 김예진 작가의 서양화 초대전을 개최한다. 김예진 작가는 구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봄, DREAMING GARDEN」의 주제로 유년 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작가의 따뜻한 기억을 더듬어 볼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색채를 이용해 새로운 생명을 틔우는 봄꽃을 담아낸 작품을 통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불 멍’과‘물 멍’처럼‘꽃 멍’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예갤러리에서는 회화를 비롯해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 전시를 연중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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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니어클럽 등 유관기관 2개소 대상, 치매 어르신 돌봄 기술 교육
구미시 선산치매안심센터는 3월 29일과 4월 4일 두 번에 걸쳐 치매 유관기관(효구미재가노인복지센터, 구미시니어클럽)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 돌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매 어르신 돌봄과 밀접한 생활지원사, 노노케어 실무자 등의 치매 관리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의 이해, 치매 단계별 증상, 치매 환자 의사소통 기술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통해 어르신 돌봄 종사자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증상이 있는 어르신들을 조기에 발견한 경우 치매안심센터에 연계 등록을 통해 치매 환자 사각지대 발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준경 선산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환자 및 가족에 대한 서비스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치매 어르신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종사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치매 안심 구미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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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발대…안전한 거리환경 제공
구미시는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대회 전까지 진평동 음식문화특화거리에서 옥외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과 선수단에게 안전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사업을 실시한다. 이날 진평동 음식문화특화거리 입구에는 경북옥외광고협회 정원표 구미시지부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구호를 제창하고, 점검요령 설명과 안전교육 등을 실시 후 옥외광고물의 안전점검을 했다. 배기철 도시재생과장은 “꾸준한 안전점검 사업을 통해 위험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점검상 문제가 있는 옥외광고물은 즉시 시정조치, 보수‧보강을 통해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안전한 도시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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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일자리와 정주여건 혁신 통해 선진 도시로 나아갈 것”
(이강덕 포항시장이 4월 확대 간부회의를 4일 주재하며 일자리와 정주여건 혁신을 통해 선진 도시로 도약에 만전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 포항의 기업혁신파크 선정은 ‘제2의 지곡밸리’, 시민 삶의 수준 한 층 높일 계기- 봄철 축제 및 우수기 대비해 시민이 체감하는 선제적 밀착 안전 대책 추진 만전- 이 시장 “포스텍 의대는 시민 보건안전 및 바이오산업 육성 위해 반드시 필요”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일자리와 정주 여건 혁신을 통해 선진도시로 도약에 가속도를 더해 줄 것을 강조했다. 포항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강덕 시장 주재로 4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며 도시계획과의 ‘포항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선정과 안전총괄과의 ‘시민 밀착형 선제적 안전대책’ 추진에 대한 테마 보고를 진행했다. 이 시장은 특히 포항의 글로벌 기업혁신파크 선정은 ‘제2의 지곡밸리’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에서 인재 양성 및 청년이 선호하는 신산업 스타트업, 기업 투자를 비롯해 교육·정주 인프라 개선 등 산학연이 융합된 선순환 구조의 혁신 신산업 생태계가 구축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국가 균형 발전을 견인할 지속가능한 지방 도시의 선도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 시행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확대 시행에 따른 안전관리에 대한 대응과 경각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선제적인 안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강덕 시장은 특히 포스텍 의과대학 및 스마트병원 신설은 지역민의 보건 안전 확보와 국가 바이오헬스 신산업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역점 사업인 만큼 지자체 및 대학, 기업 등 구성원이 모두 합심해 지금이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인 만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업무 및 KTX 포항역 확충을 비롯해 봄철 축제 및 우수기를 앞둔 안전 대책 등 주요 민생 현안 사안에 대해서도 부서 간에 폭넓게 공유했다. 이강덕 시장은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 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 대한 긴 안목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정주 여건의 혁신 등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 포항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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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30개소 설치·운영
이강덕 포항시장.남·북구 사전투표소 위치 홍보물. 포항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5일과 6일에 걸쳐 실시됨에 따라 지역 내 사전투표소 30개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인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포항시 사전투표소는 읍면동별 1개소씩 운영되며, 오천읍은 추가로 1개소가 더 운영돼 남구와 북구 각 15개소씩 모두 30개소가 운영된다. 이강덕 시장은 “지역의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인만큼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본 선거일에 투표하지 못하는 분들은 다가오는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은 오는 10일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에 가정으로 배송된 안내문에 고지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포항시는 본 투표일인 10일에는 남구 81개소, 북구 83개소 등 총 164개의 투표소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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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 전담의용소방대 불조심 교육
지난 3일 소보면 전담의용소방대 2층 회의실에서 대원 30명에게 불조심 교육과 함께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했다.장점택 대장은 불조심 교육과 함께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설명에 참석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고 오는 4월 5일 법주사에서 실시하는 불조심 캠페인 시 대원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사공명상 면장은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250만㎡ 특화전략 수익성 사업, 메디타운, 의료·문화·상업시설 사업에 대하여 홍보하고 매월 1회 교육을 통하여 불조심 예방과 함께 주민들에게 화재로 인한 재산적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하고 대원 간 화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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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24년도 1차 주민위원회 회의 개최
2024년도 1회차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회의를 3일에 개최를 하였다. 진행중인 지역역량강화사업 2차 진행 현황과 지역역량강화사업 3차년도 추진내용 협의 및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생활문화 어울림공간 조성공사 공사예정, 세대희망 허브센터 사업 진척 등을 알렸다.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중심지와 배후지역 간의 격차를 해소시키고 교류를 활성화하여 군위읍 및 배후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농촌중심지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주민 리더를 양성하며 중심지와 배후마을 간의 교류를 더욱 이끌며 공동체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함에 있다. 군 관계자는 “참석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군위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에서 나온 협의 내용을 사업에 반영하여 추진하겠으며 또한 주민들께서도 지역역량강화사업과 올해 착공 예정인 군위 세대희망 허브센터, 생활문화 어울림공간 조성공사 등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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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6.25참전유공자 유족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대구 남구는 지난 2일 6.25전쟁 당시 경기 파주지구에서 공을 세운 고(故) 지경달 하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고(故) 지경달 하사는 1951년 5월 15일 입대해 1사단 12연대 소속으로 경기 파주지구 전투에 분대장으로 참전했다. 이후 무공훈장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쟁의 여파로 약 70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하다가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진행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비로소 전수하게 되었다.조재구 남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으며, 국가유공자의 희생을 끝까지 예우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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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청렴추진단 구성 및 회의 가져
칠곡군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추진단을 구성하고 지난 2일 김재욱 칠곡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등이 참여하여 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칠곡군 청렴추진단은 김재욱 칠곡군수를 추진단장으로 하고 추진부단장 부군수, 추진반장 국장 등 간부공무원을 추진단으로 한 청렴회의체로, 위로부터의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시책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구성되었다. 또한 이번 회의를 통해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기본계획 및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을 파악하고 1분기 청렴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내·외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간부공무원부터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청렴추진단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청렴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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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보건소「고고당 건강교실」운영
(2024.4.2.(화) 10:00 대구남구보건소 대강당에서 지역내 만성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고고당 건강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대구 남구보건소는 만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건강 지식을 제공하고 건강생활 습관 실천 형성을 지원하고자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지역 내 만성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고고당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매회 교육 전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을 시작으로, 간호사‧영양사‧운동지도사 등 전문인력이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바로 알기 ▲당뇨 바로 알기 및 음주 예방 교육 ▲만성질환자의 금연의 중요성 ▲만성질환자의 식사요법 및 영양교육 ▲만성질환자의 구강 관리 교육과 함께 신체활동 프로그램인 건강 체조 교실도 운영하여 만성질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명자 보건소장은“고고당 건강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 만성질환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자가 건강관리 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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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봄철 산불대비 비상소집 훈련 실시
대구 남구는 2일(화) 남구청 드림피아홀에서 ‘봄철 산불대비 비상소집 훈련 및 교육’을 진행하였다.봄철 기온상승 및 건조, 앞산의 입산객이 증가로 인한 대형산불의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남구청 도시창조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 및 산불 발생 시 대응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에서는 도시창조국 직원 16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비상소집 메시지와 방송송출로 비상 상황을 연출해 드림피아홀로 집결하였으며 이후 한국 산불방지 기술협회에서 직원들에게 산불 발생 시 초기대응 및 진화요령 교육을 2시간 진행하였다.조재구 남구청장은 “봄철 대형산불의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직원들의 비상소집 매뉴얼 재정비와 교육을 통해 산불 대응 태세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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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미래 책임질 신성장 동력 마련에 총력! 국비 확보 보고회 개최
- 포항시, 특화단지 지정 및 R&D 예산 등 319건 사업, 2조 77억 원 발굴- 공격적 국비 발굴로 신규 135건 2,051억 원 등 건의 사업 2조 원 돌파- 이 시장, “신성장 동력이자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의 밑거름 국비확보에 총력”- 차질 없는 국비 확보 위해 수시로 중앙부처 방문하는 등 행정력 집중 포항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첨단산업 육성과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기반을 위한 ‘2025년도 제3차 국비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신규사업 국비 발굴 보고회와 올해 1월 2차에 이은 세 번째 국비 확보 보고회로,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시는 올해 국비 확보액인 1조 4,107억 원보다 2,893억 원이 증가한 1조 7,000억 원을 2025년 국비 확보 목표액으로 잡고 사업 발굴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초일류도시 도약을 위한 신성장 동력이자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의 밑거름인 국비 확보에 전 직원이 발 벗고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며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직접 발로 뛰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발굴한 국비 건의 사업은 신규사업 135건 2,051억 원, 계속사업 184건 1조 8,026억 원 등 모두 319건 2조 77억 원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SOC 분야 9,740억 원, 연구개발(R&D) 분야 5,655억 원, 복지․환경 분야 2,038억 원, 문화․관광 분야 295억 원, 농림․수산 분야 1,736억 원, 기타 분야 613억 원이다. 시는 특히 이차전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관련 신규사업을 적극 건의할 계획이며, 정부에서 내년도 R&D 예산을 대폭 증액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신규사업도 적극 발굴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관련 신규사업과 관련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하관로 인프라 구축 130억 ▲이차전지 특화단지 연대협력 지원사업 100억 ▲이차전지 환경부하 부산물 자원순환 센터 구축 52억 ▲미래 이차전지소재 포트폴리오 다변화 실증 기반 구축 21억 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포항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R&D 분야 신규사업으로는 ▲엑소좀 기반 첨단 바이오 이니셔티브 구축 64억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2단계) 20억 ▲스마트 식물공장형 그린바이오 로직스 기술개발 28억 ▲대용량 청록수소 공급시스템 구축 40억 ▲수소산업 기술지원센터 구축 25억 ▲양자컴퓨터연구센터 구축 및 활용 기반 조성 30억 등에 대해 차질 없는 준비로 국비 확보에 매진한다. 이밖에도 ▲수소도시 조성사업 80억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125억 ▲환동해 호국역사문화관 조성 30억 ▲영일만1·4산단 완충저류시설 설치 122억 ▲지진안전종합센터 구축 135억 ▲호미반도 국가해양생태 공원 조성 26억 ▲포항영일만항 남방파제 2단계 축조 240억 ▲오천 항사댐 125억 등 주요 계속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중장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예타대상 사업의 추진상황 점검과 도로·철도 분야 국가계획 반영, 수소 특화단지 및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준비 등에도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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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4-H연합회, 칠곡군 환경보전에 앞장서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칠곡군4-H연합회는 4월 2일 청년농업인 20여명이 참여해 ECO칠곡 쓰담걷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쓰담걷기는 약목덕산체육공원에서 칠곡보오토캠핑장까지 왕복 약 3km의 거리를 걸었으며, 쓰담걷기와 함께 산불예방캠페인도 같이 진행하였다. ECO칠곡 쓰담걷기는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는 뜻의 환경보호 건강활동으로 ‘플로깅’을 대체하는 우리말로 표현하였으며, 환경보전·경제발전이 공존하는 선진도시 ECO 칠곡 만들기에 기여하는 캠페인이다. 청년농업인 신건영씨(약목면, 25세)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환경을 위해 바닥에 쓰레기 버리지 않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시윤 칠곡군4-H연합회 회장은“쓰담걷기가 환경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의 성장에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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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선발
칠곡군은 지난 2일 부서와 군민 추천을 받아 실적검증과 1차 자체심사, 2차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통해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는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사업 추진으로 첨단 농기계 및 농산업에 대한 경쟁력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교통행정과 강봉규 팀장이 수상했다. 우수는 행안부 납세자권익증진 발표대회에서 우수상과 특별교부세 7천만 원을 확보한 기획감사실 장태봉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또 물적납세의무 지정, 신탁수익권, 소유권이전등기 청구권 채권 압류를 통해 군 세수 확보에 기여한 세무과 안재홍 주무관과 보상·수용 전문기관과 함께 행정절차를 준수하면서 보상목표액을 100% 달성으로 원활한 사업 추진에 기여한 지역활력과 정진돈 주무관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칠곡군은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4명에 대해 등급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김재욱 군수는“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군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고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와 포상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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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 경상북도 ‘제52회 보건의 날’기념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2일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제52회 보건의 날’기념 행사 보건의료사업 평가부문에서 2023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시‧군 보건소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보건정책 발전을 위해 수고한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를 하였으며, 칠곡군에서는 민간인 부문에서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칠곡군은 지난해 한의약건강증진사업부문 장관상과 건강마을조성사업, 치매극복관리사업,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금연지원서비스사업, 감염병분야 종합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총 7개의 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군이 대상으로 선정된 것은 전 직원이 보건의료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그에 대한 성과 및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 라며“앞으로도 칠곡군민의 건강증진 및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여 건강한 칠곡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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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 칠곡군 충혼탑 참배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회장 김성대)는 지난 2일 칠곡군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합동참배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성대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김만환 칠곡군 보훈단체협의회장, 김재욱 칠곡군수, 이도형 경상북도 사회복지과장, 강대원 대구지방보훈청 총무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 묵념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호국영령은 민족과 나라를 위해 두려움마저 벗 삼아 전쟁터 위에 섰고, 이 땅을 지켜냈다.”며, “위국헌신한 그들의 공적과 희생을 잊지 않겠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에서는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자 2021년부터 경북 도내 22개 시·군에 있는 충혼탑을 매월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참배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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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부계면, 민관 협력 청소 봉사 활동 펼쳐
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지난 2일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마을남녀지도자회·의용소방대와 함께 청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 봉사 대상자는 75세(남) 독거노인 가구로, 살던 집이 경매로 넘어가 지난해 부계면 남산리로 이사를 했으나 홀로 이삿짐을 정리하지 못하여 바깥에 방치한 채 폐카라반(주거공간)에서 생활하면서 힘겹게 살고 있었다. 이에 부계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약 30여 명의 지역의 민간단체 회원들과 협력하여 오랫동안 방치해 곰팡이로 가득했던 의류, 물건 등 생활폐기물 2톤가량을 정리하였고, 음식물 쓰레기로 가득했던 주거공간 또한 말끔히 청소하여 쾌적한 공간으로 바꾸었다. 홍애신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함께 하겠다.”고 전했으며,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오늘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 활동을 펼쳐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한편 권귀주 부계면장은 “함께 하는, 행복한 부계면을 만들기 위하여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면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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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사업 컨설팅…양성 평등 정책에 힘 모으다
구미시는 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여성친화사업 담당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이 참석해 「2024년 부서별 여성친화사업 과제 컨설팅」을 실시했다.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한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김명화 연구위원은 40개 부서 87개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담당자와 1:1 대면 컨설팅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목표에 부합하도록 부서별 추진사업을 체계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며, 개선사항과 함께 사업 담당자의 의견을 수렴해 ‘함께 만들어 모두가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구미’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도 컨설팅에 참여해 부서별 사업을 경청하고 앞으로의 정책 모니터링 방향 등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부서간 협업을 통해 시정전반에 여성친화적관점을 반영한 정책 추진과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 평등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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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도민체전 준비 착착…5월 축제의 장 기대
구미시는 3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경상북도구미시 체육회 관계자 및 추진반별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준비상황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체육진흥과의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개폐회식 연출과 홍보의전주차 등 대회 준비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반별 추진 상황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안전관리 및 자원봉사자 운영, 경기장 의료지원 등 부서별 유기적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부서별 추진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며, “이번 개회식이 늦은 시간까지 진행되는 만큼 시설 점검과 밀집인파사고 대책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경기가 치러지며, 22개 시군 선수단과 임원 1만 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5월 10일 오후 4시부터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은 전국 TOP10 가요쇼를 비롯해 장민호, 이찬원, 권은비 등 탄탄한 인기가수 라인업과 함께 1,000여 대의 드론라이트쇼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마련해 체육인과 시도민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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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의료 혁신의 선봉에 서다…신생아 고품질 의료서비스 제공
구미시는 3일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에서 경북 도내 저출생 대책 중점사업인 『신생아 집중치료센터』의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는 개회식‧경과보고‧축사‧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장호 구미시장, 김재화 구미차병원장, 구자근 국회의원,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과 함께 구미시 의사회, 구미시 간호사회,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등 12개의 단체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도내 유일의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운영을 시작한 구미시는 지난해 민선 8기 최우선 공약 사업인 ‘365소아청소년진료센터’와 함께 지자체만의 독자적인 응급 의료시스템 구축했으며, 특히, 비수도권 필수 의료체계가 붕괴했다는 평가 속에 지방 응급의료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스스로 모색해 구미시만의 의료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필수 의료 4대 개혁 패키지’에 앞서 구미시와 차병원이 협력한 결과물로 시는 앞으로도 공공재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발생하는 시민들의 의료공백을 방치하지 않고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전문의 부족과 전공의 의료공백이 심각한 사태에서 전문의 3명(소아청소년과 2, 산부인과 1)과 간호사 7명을 채용해 의료진이 상주하는 한 팀을 구축했으며, 24시간 중환자실 운영과 분만 가능한 의료체계 구축으로 출산을 앞둔 도내 부모들과 신생아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차병원과 협력하여 향후 의료인과 의료시설을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지난 3월 1일 운영을 시작한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는 한 달간 15명의 고위험 신생아가 전용 인큐베이터에서 집중 치료를 받아 11명이 건강하게 퇴원했으며, 1명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전원했고 현재 3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또한, 9건의 응급분만을 실시로 시민들이 대구 등 다른 지역까지 가서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받아야 하는 수고로움과 불안감을 덜고 있다. 김재화 구미차병원장은 “저출산이 심화하고 비수도권 산부인과들이 문을 닫고 있지만,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는 ‘어려워도 꼭 가야 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차병원의 능력 있는 의료진들과 함께 최고의 진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최근 구미는‘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향한 각종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의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저출생과 인구소멸의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를 통해 고위험 신생아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구미시만의 의료체계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혁신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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