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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A Collection : 확장된 조각_Expanded Sculpture’ 개최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사장 이종덕)과 서울시립미술관(관장 김홍희)이 협력해 오는 13일부터 4월 16일까지 충무아트홀 갤러리에서 ‘2015 (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홀.서울시립미술관 대외협력전시 ’SeMA Collection : 확장된 조각_Expanded Sculpture‘를 개최한다.
양 기관은 지난해 2월에 미술문화교류 업무협약(MOU)를 맺고 전시, 공연, 교육 등으로 교류해왔다. 올해에는 이 대외협력전시 개최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문화교류의 흐름을 이어가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품 중, 조각 및 설치작품 20여점으로 구성, 고명근, 김기라, 김신일, 김인배, 김태수, 박혜수, 배영환, 전강옥, 존 배(John Pai), 홍성철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존배(John Pai) ‘Ansan’(2008), 김인배 ‘직각의 디스코’(2010), 김신일 ‘Eye Level, Divided Sight, Individuality’(2010-2011), 고명근 ‘Room-11’(2011), 홍성철 ‘String Mirror_open me_0229, 0272’(2007) 등이 있다.
전시기간 중, 전시연계교육인 ‘서울시립미술관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도 무료로 펼쳐진다. 일반인의 경우 오는 25일 오후 1시에 ‘여행에서 만나는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세계 유명 미술관의 유래와 소장 작품의 의미를 함께 알아보는 클래스가 개설된다.
초등학생의 경우 이달 28일 오후 2시에 ‘확장된 공간 표현하기 – 나와 내 방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자신만의 방을 입체콜라주로 표현해보는 수업이 열린다. 신청은02-2230-6639/6631로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충무아트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이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작품 중 다양한 매체를 소재로 한 조각, 설치작품을 엄선해 기획된 전시로, ‘조각’ 작품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도모하고 나아가 작가가 작품을 통해 드러내고자 했던 고유한 세계와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관람시간은 낮 12시부터 평일은 오후 8시, 주말은 오후 7시까지 개관하고, 월요일은 휴관한다.(문의전화 02-2230-6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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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 극단 청우, 김광보 연출 ‘내 이름은 강’
혜화동 선돌극장에서 극단 청우의 고연옥 작, 김광보 연출의 ‘내 이름은 강’을 관람했다.
고연옥(1971~)은 동아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부산MBC아동문학대상 소년소설 부문에 당선되어 동화작가로 활동하였으며, 1996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꿈이라면 좋았겠지’가 당선되어 희곡작가로 첫 발을 내딛었다.
시사월간지의 기자로, 방송국 시사프로 구성작가로 일했다. 2000년 결혼 후 서울로 이사하였고, 2001년 청송보호감호소의 수형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해 다룬 ‘인류 최초의 키스’가 극단 청우 김광보 연출로 공연되어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올해의 우수희곡에 선정되었다.
2003년, 한 독거노인의 죽음을 통해 물질만능시대의 단면과 죽음의 의미를 짚은 ‘웃어라 무덤아’가 역시 극단 청우 김광보 연출로 공연되어 올해의 예술상 연극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03 대산창작기금 희곡부문에 선정되었다.
2006년에는 극단 배우세상, 박근형 연출로, 제도권에서 일탈해 있다는 이유로 강간치사사건의 주범이 된 소년들의 이야기 ‘일주일’이, 극단 제이티컬쳐, 문삼화 연출로 한 하급장교를 통해 계급과 구조 속에 자아를 상실해 가는 군대 구성원들에 대한 ‘백중사 이야기’가 공연되었다.
그리하여 ‘인류 최초의 키스’ ‘일주일’ ‘백중사 이야기’ 세 작품에 대해 ‘사회극 삼부작’, 혹은 ‘남성 삼부작’이라고 회자되었다.
2007년, 현대사회 공간의 이질성과 위험성을 다룬 ‘발자국 안에서’가 극단 청우, 김광보 연출로 서울연극제에 출품되어 대상, 연출상, 희곡상을 수상하였고, 그 해 고연옥의 첫 희곡집 ‘인류 최초의 키스’(연극과 인간)가 출판되었다.
‘내 이름은 강’은 환경극이다. 무대는 엄청난 크기의 고목을 가로 잘라 바닥에 한자 높이로 깔아놓은 듯 한, 조형물이 무대중앙에 자리를 잡고, 주위에는 여기저기 솟대를 세운 것을 볼 수가 있다. 배경에도 아름드리 고목을 가로 자른 듯싶은 문양이 들어간 휘장을 늘어뜨려 놓았다. 무대 상수 쪽에는 타악기와 기타, 그리고 바이올린 연주석이 해설자의 자리와 함께 마련되어있다.
커다란 원형의 무대가 무대전체에 자리를 잡고, 맷돌의 손잡이 같은 고사목 한 그루가 원형무대 가장자리 가깝게 서있다. 출연자들이 시계반대방향으로 원형무대를 회전시키고, 고사목이 이동한 자리에 따라 시간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무대 오른쪽에 악사들의 자리가 마련되고, 남녀 악사는 도창과 함께 해설자 역할도 한다.
‘내 이름은 강’은 미모의 여성 소리꾼의 해설로 시작된다. 남녀광대와 농부 2인이 모래언덕에서 이름도 없이 버려진 한 소녀를 만나고, 소녀의 이름을 오늘이라 지어준다. 소녀는 부모도 모르고 고향도 물론 모르지만, 강물을 들여다보면 부모를 찾을 수 있다는 광대들의 말에 원천 강을 찾아 머나먼 길을 떠난다.
소녀는 길에서 노인부부를 만나고, 또 역무원을 만나게 되고,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조로소년(早老少年)을 만나, 이들과 어울리고 또 호감을 사, 모두 함께 소녀와 원천 강을 찾는 길에 동행을 하게 된다. 게다가 광대패들과도 다시 만나 긴 여정에 들어간다. 긴 여정은 시계반대방향으로 무대를 돌며, 뛰고 걷기를 계속하다가 원천 강가에 도착하는 것으로 설정이 된다.
그런데 천신만고(千辛萬苦) 끝에 강가에 도착을 하니, 사공은 노 젓는 직업을 멈추고 있고, 환경박사의 강의만 열기를 내뿜는다. 일행이 강물을 바라보니, 이미 강물이 심하게 오염되어 검은빛을 띤지 오래고, 물고기는 물론 조개류까지 살지 못하게 된 강물에 모두 낙담한다. 소녀는 자신이 머물던 모래언덕에서 이곳으로 올 때 담아가지고 온 흰모래를 검은색 강물에 조용히 뿌린다. 모래는 강물 속으로 조용히 가라앉는다.
바로 이때, 오!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변화가 강물에서 일어나기 시작한다. 검은 강물이 흰모래를 머금은 순간, 모든 물결은 흰빛을 띄기 시작하고, 태양광선까지 황금색으로 아름답게 빛나지를 않는가? 원천 강을 찾은 사람들은 소녀가 일으킨 기적에 탄성과 환호를 표한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소녀가 강의 따님이고, 소녀의 부모가 바로 원천 강임을 알고, 원래 모래를 가져온 모래언덕을 찾아 다시 떠나는 장면에서 연극은 마무리가 된다.
유수연과 장애실이 소녀 오늘이로 나와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이며 귀여움을 독차지한다. 정준호가 광대 1, 문하나가 광대 2, 안은혜와 권하늘이 농부, 백혜리가 역무원, 김선용이 뱃사공, 박규진이 조로소년, 박민호가 과학자, 박주영과 유혜경이 할미, 박세기가 할배로 출연해 호연과 열연으로 갈채를 받는다.
변민지가 소리꾼 해설자로 나와 연극을 이끌어 가고, 윤현종의 연주가 극적 분위기 상승을 주도한다.
무대디자인 황수연, 조명디자인 이동진, 의상디자인 이명아, 분장디자인 길자연, 안무 금배섭, 음악 윤현종 변민지, 음향디자인 김지선, 트레이닝 강승민, 조연출 이보미 박주영, 조명 홍현진, 분장 김영아, 음향 봉덕영, 진행 안다경, 일러스트 다홍디자인, 기획 홍보 코르코르디움 등 스텝 진의 기량이 조화를 이루어 극단 청우의 고연옥 작 김광보 연출의 ‘내 이름은 강’을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관람해도 좋을, 동화처럼 아름답고 아기자기하고 감동적인 환경연극으로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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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오해은 귀국독창회 개최
소프라노 오해은 귀국독창회가 오는 9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오해은은 국민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이해 Latina ‘Ottorino Respighi’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이후 프랑스 Nantes 국립음악원에서 수학했고 이탈리아 ARENA 아카데미아 연주자과정 졸업 및 동 아카데미아의 조교과정을 이수하고 합창지휘과정을 졸업하면서 학구적인 열정을 이어왔다.
유학시절 코골레토 국제 성악 콩쿨에서 입상해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탁월한 기량과 세련된 무대매너를 선보이면서 프랑스 Nantes에서의 독창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파리에서 이탈리아 성악가 초청 음악회에 출연하고 Classe de chant et classe d'orgue du conservatoire의 초청으로 Cathédrale de Nantes에서 부활절 기념 음악회 출연한 것을 비롯해 실로암 안과 후원을 위한 사랑의 자선음악회, Latina 국립음악원 종교음악회, 이탈리아 Cisterna di Latina시에서 신년음악회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 유럽각지의 다수의 연주회에 출연하면서 전문연주자로서의 역량을 탄탄히 다졌다.
또한 푸치니의 오페라 ‘Gianni Schicchi’에 출연해 활약하고 반주자협회 연주 및 국내외 등지의 크고 작은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친 그녀는 프랑스 Nantes와 Saint-Nazaire 현지 기독교 방송국 Radio Fidélité와 동지역 개신교 교회가 주최하는 2인의 성가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관객과 소통하면서 폭넓은 음악세계를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소프라노 오해은은 국내에서 김향란 교수를, 국외에서는 Antonietta Stella, Antonio Bevacqua, Silvia Renali, Daniela Costantini, Christian Papis, Nicola Iucolano를 사사했고, 현재 국민대학교 외래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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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성 피아노 독주회 개최
김미성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15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맑은 음색의 소유자로서 풍부한 감성이 매력적인 피아니스트 김미성은 선화예중.고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음악치료에도 남다른 열정을 품고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치료전공 석사(논문 : 시설아동의 자존감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음악치료의 효과)를 취득했다.
이후 도미해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피아노전공 석사, Indiana University 피아노 전문연주자과정, Michigan State University 피아노전공 박사(논문 : The Argentine Folk Influence in Alberto Ginastera's Piano Sonatas)를 졸업하면서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마련했다.
그의 뛰어난 음악성은 일찍이 한국일보콩쿨 1위를 비롯해, 선화예술학교 음악부 전체수석입학, 선화음악콩쿨, 육영음악콩쿨, 선화예고 실내악콩쿨, 삼익콩쿨 등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 우수자 연주를 통해 두각을 나타냈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수원시립교향단과의 협연 무대를 통해 전문 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다졌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리스트협회에서 주최하는 Los Angeles 리스트 국제 콩쿨에서 입상해 섬세하고 감각적인 터치와 다양한 색채의 음색, 그리고 감성깊은 연주라는 호평을 받으면서, 음악적 실력을 입증한 그녀는 유학시절 The Betty Osborn Biedenharn 총장 장학금(텍사스 주립대학교), The Leticia Flores Penn 총장 장학금(텍사스 주립대학교), School of Music Merit Award(인디애나 주립대학교), Chautauqua Music Festival Fellowship(뉴욕 샤타콰 뮤직 페스티발), Graduate Assistant Fellowship(미시간 주립대학교), School of Music and Graduate Fellowship(미시간 주립대학교), MSU Karen Klomparens Fellowship(미시간 주립대학교), Aspen Music Festival Scholarship(아스펜 뮤직 페스티발), MSU Graduate Fellowship(미시간 주립대학교)을 수상하는 등 전년도 장학금을 수여받으면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또한 Claude Frank(예일대학교), Daniel Sapiro(클리블랜드 음악원), Rebecca Pennys(이스트만 음악학교), Gabriel Chodos(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해 끊임없는 학구적 열의를 보이면서 음악적 정진을 위해 노력했다.
미국 Michigan, Califonia, New York, Missouri 등지에서 초청받아 다수의 독주 및 실내악 연주한 것을 비롯해 Chopin Mazurka 전곡 연주회 참가 연주, Mozart Piano Concerto 전곡 연주회 참가 연주, 미시건 지역 순회 아이티 돕기 자선 음악회, Oak Grove United Methodist Church와 Pennfield Presbyterian Church, St. John's Lutheran Church, University of Michigan, Michigan State University, 중국 옌타이 대학교 등에서 수많은 독주와 실내악으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줬다.
또한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렉쳐콘서트(중앙대 아트센터 대극장), 듀오 피아노 연주회(세종 체임버홀, 영산아트홀), 트리오 K 연주회(세종 체임버홀) 연세대 피아노과 동문음악회(영산아트홀), 총신대콘서바토리 교수음악회, 목원대 음악교육과 교수음악회, 텍사스주립대 동문음악회(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인디애나 동문음악회(일신홀, 영산아트홀), 한국리스트협회 연주, 한국피아노듀오협회 정기연주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등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주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해 끊임없는 음악에의 탐구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오는 6월 한국피아노듀오협회 연주(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과 이어 8월 Trio K 연주(예술의전당 IBK홀) 연주도 앞두고 있다.
한편, 텍사스 주립대학과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반주자,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Graduate Assistant를 역임한 그녀는 강릉원주대, 나사렛대, 목원대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호서대, 연성대, 청강문화산업대, 총신대 콘서바토리, 선화예중,고, 계원예중에 출강하면서 연주활동 뿐 아니라 후학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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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새롬 첼로 독주회 개최
권새롬 첼로 독주회가 오는 18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첼리스트 권새롬은 벤리펜 고등학교 졸업 후, 이스트만 음악대학(Eastman School of Music)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저명한 첼로교수인 Alan Harris를 사사함과 동시에 그의 실기조교(Teaching Assistant)를 역임했다.
그 후 신시내티 음악대학(University of Cincinnati, College-Conservatory of Music)에서 논문 ‘Basic Principles of the Alexander Technique Applied to Cello Pedagogy in Three Case Studies(알렉산더 테크닉의 원칙을 사용한 세 가지 사례연구를 통한 첼로 교수법)’과 20세기 러시아계 미국 작곡가 Leo Ornstein의 첼로소나타 1번에 대한 렉쳐 리사이틀로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박사학위까지의 전 과정을 장학생으로 이수했다.
유학 후 곧바로 두각을 나타냈던 그녀는 사우스 캐롤라이나 영 아티스트 콩쿨에 우승해 사우스 캐롤라이나 필하모닉과의 협연으로 고등학교 시절 미국무대 데뷔 연주 및 사우스 캐롤라이나 유스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그녀는 Governor’s School for the Arts에 참가, 최고연주자에게 수여되는 J. Marion Magill Music Award 상을 받았고 ASTA 콩쿨 State Division 1위, 미국 음악교수협회 콩쿨 등 다수의 콩쿨에 입상했다. Wright State 심포니 오케스트라, Wired 스트링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미국에서 협연 경험을 쌓았고, 지난해에는 IBK챔버홀에서 밀레니엄 신포니에타와 협연 무대도 가졌다.
2012년 뉴욕 카네기홀 Weil Recital Hall 초청 데뷔연주를 마쳤고 박사과정 재학시절 신시내티 음대 피아노 교수 Elizabeth Pridonoff 교수와 듀오 리사이틀로 호평 받았다. 미국 머레이 주립대학(Murray State University)에서 권새롬 교수 첼로 독주회와 장학기금 마련 교수 연주회를 가졌고, 아테나 뮤직 페스티발 초청 연주, 이태리 Spoleto 페스티발 초청 실내악 음악회 등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넘나들면서 다양한 연주 이력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리고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귀국독주회, 영산아트홀 금요초청 음악회, 세라믹 팔레스홀 이스트만 다 카메라(현 Animas Piano Trio) 창단 연주, 한림대 일송 아트홀 초청 음악회를 통해 국내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독주뿐만 아니라 실내악에도 애정이 남다른 권새롬은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했고, 2004년에는 세계적인 유수의 실내악 팀들을 배출해 낸 Coleman Chamber Ensemble 콩쿨에 입상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같은 해에 이스트만 음대 실내악 최우수상(John Celentano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대학원 시절 Eastman Chamber Music Society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실내악 레퍼토리를 소화하면서 경험을 쌓았고, Fischoff 내셔널 실내악 콩쿨 Semi-Finalist에 올라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뉴욕 American Protégé 인터내셔널 콩쿨 1위에 입상하면서 그동안 닦아온 음악성을 선보였고 Aspen 뮤직 페스티발, 이태리 Spoleto 뮤직 페스티벌, Kneisel Hall 실내악 페스티벌에 전액장학생(Fellowship)으로 초청돼 세계적인 음악가들을 직접 사사하면서 음악적 역량을 키웠다.
현재 그녀가 속해 있는 Animas Piano Trio는 2012년 뉴욕 링컨센터 챔버뮤직 소사이어티의 예술감독 David Finckel과 캐쥬얼 클래식(김지현 대표)이 공동 기획한 실내악 프로젝트 Mendelssohn Fellowship의 첫 우승그룹으로 선정돼 2013-2014 2년동안 여러 관객층을 향한 다양한 프로젝트 연주를 진행해 오며 끊임없는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Ohio Valley Symphony 첼로 수석, 이태리 Spoleto Festival Orchestra 첼로 수석, Columbus Symphony 단원, Springfield Symphony(Ohio) 단원, Wired 스트링 오케스트라 수석, Rochester Philharmonic 객원, Eastman Philharmonia 첼로 수석을 역임했고, CTS 교향악단,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으로 연주하며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도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한편, 음악가라면 자신의 연주 뿐 아니라 후학들을 양성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권새롬은 머레이 주립대학에서 2008년부터 4년 동안 겸임교수로 재직했고, 테네시 Fine Arts Summer Academy에 마스터클래스 강사로 초청받았고, Bowdoi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서 첼로 및 실내악 강사를 역임했다. 또한 머레이 주립대학에서 매년 열리는 Quad State 현악 페스티벌 첼로 콰이어 디렉터 및 지휘자를 역임해 교육활동에도 힘써왔다.
특히 평소 빠른 시기에 재능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신시내티 음대 예비학교 교수와 Starling Project 영재원에서 2009년부타 3년동안 첼로와 실내악을 지도했고, Walnut Hills 고등학교(Ohio) 첼로 강사를 역임하며 저연령대의 인재를 발굴하고 키워내는 일에 주력해왔다.
Alan Harris, Yehuda Hanani, Robert Jesselson, 원용성, 김지현을 그리고 실내악은 Ying Quartet, Juilliard Quartet, American Quartet, Jean Barr, Awadagian Pratt, Sandra Rivers를 사사한 첼리스트 권새롬은 David Geringas, Ronald Leonard, Steven Doan, Emilio Colon 등에게 마스터클래스를 받았다.
2013년 ‘제주도 마스터클래스 시리즈’에 초청돼 학생들을 지도했고, 지난 해 여름부터 뉴욕 Catskill Mountain에서 열리는 High Peaks 페스티벌에 초청돼 매년 여름 첼로와 실내악 지도교수로 참여하고 있다. 현재 강남대 겸임교수, 선화예중.고 출강, 뉴욕 High Peaks 페스티벌 지도교수, 라파챔버오케스트라 수석 단원, Animas Piano Trio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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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광 바이올린 독주회 개최
송재광 바이올린 독주회가 오는 1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방대한 레퍼토리, 세련된 음색, 전통주의의 로맨틱 바이올리니스트 송재광은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거쳐 독일 쾰른 국립음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이미 17세에 동아음악콩쿨에서 대상을 받아 능력을 인정받았고, 예고졸업 당시 ‘음악상’과 ‘예고를 빛낸 음악인 상’을 함께 수상했다.
서울대 음대 재학 중 KBS교향악단과 협연 및 초청 독주회를 개최해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고, 한국 쥬네스 앙상블 단원으로 동남아 순회연주에, 한국 대표로 월드오케스트라에 참가해 유럽순회연주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기도 했다.
지난 1982년 독일에 유학해 세계적인 바이올린의 거장 이고르 오짐, 막스 로스탈, 앙드레 게르틀러에게 사사하면서 룩셈부르크, 스위스 등 국제 마스터 클래스에 다년간 참가, 공연하고 쾰른, 본, 뒤셀도르프 등지에서 초청 독주회를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면서 정통적인 바이올린 전문 연주가로서의 기틀을 다졌다.
1989년 귀국해 예술의전당 주최 교향악축제와 세종문화회관 주최 대학 오케스트라 축제 등 초청 협연을 비롯해 서울시향, 부천시향, 인천시향, 코리안심포니, 경기도립교향악단, 광주시향, 전주시향, 충남교향악단, 포항시향, 청주시향, 천안시향, 군산시향, 강릉시향,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와 수 십여 차례 협연으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또한 실내악축제에 참가하여 꾸준한 앙상블공연을 통해 신선한 실내악 운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동아일보의 ‘신동아’는 “21세기를 이끌어갈 현악 8인 연주가”로, ‘음악춘추’는 “음악 평론가가 뽑은 베스트 아티스트”로, KBS에선 “한국의 연주가”로 선정해 3회의 CD가 출반됐다.
송재광은 귀국 후 수 십 회의 독주회를 열어 연주 폭을 꾸준히 넓혀왔다. 특히 1995년부터는 모차르트, 브람스,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완주의 위업을 달성했다. 슈베르트, 슈만, 파가니니, 피아졸라, 프랑스 음악(Ⅰ,Ⅱ), 이탈리아 음악(Ⅰ,Ⅱ) 등의 작품들을 시리즈로 연주해 장르와 시대를 막론하고 개성이 뚜렷한 자기만의 세계를 확립하는 작업에 정열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오르간과 바이올린의 듀오 연주 및 3 Soloists Concert를 열어 Trio 연주를 통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고 통영국제음악제의 초청을 받아 국제적 수준의 실내악 연주 기량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인천시향 악장, 서울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 후, 서울시향과 부천시향 객원악장 등을 역임한 그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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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보카토'와 함께 사랑을 나누세요~
달콤 쌉사름한 첫 사랑의 이야기를 녹여낸 뮤지컬 ‘아보카토’가 연장 공연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취지에서 소외 계층의 문화활동 지원에 나섰다.
대한민국 소외계층 청소년을 초대해 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기획된 본 프로젝트는 오는 27일과 4월 3일, 그리고 5일 진행된다. 이번 초대는 공연, 전시, 문화예술체험교육 등을 지원해 더 나은 사회복지의 미래를 선도하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의 청소년 60여명과 함께한다.
제작사인 LSM컴퍼니는 “공연을 관람하면서 미래 설계와 꿈을 찾는 청소년들을 만날수록, 더 큰 행복을 얻는다. 앞으로도 창작뮤지컬의 발전과 지역 사회 화합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면서, “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문화생활 후원으로 문화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아보카토'는 누구나 경험해 본 20대의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주인공 ‘재민’과 ‘다정’을 통해 담백하게 그려내며, 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추억의 소재들로 관객의 공감대를 높이는 스토리와 장면구성이 참신하고 젊은 작품이다.
첫 사랑을 소재를 한 서정적인 음악과 분위기, 이규형, 김찬호, 홍지희, 김효연, 이기섭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은 가슴 떨리는 감성 모드를 자극하면서, 소중한 사람들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떠올리게 한다.
CJ 크리에이티브마인즈의 선정작으로 시작해 SMF예그린앙코르, 창작산실 시범 공연까지 3년간 3차례의 쇼 케이스를 거치며, 평단과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낸 뮤지컬 ‘아보카토’는 오는 13일부터 4월 19일 DCF 대명문화공장 2관.(문의 02-2644-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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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 대중화에 나선 ‘마이다스벨리’ 수강생 모집
벨리 대중화에 나선 마이다스벨리가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마이다스벨리학원(원장 김현정)은 개원 이래 방배동에서 벨리학원생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대중성을 추구하면서, 전문인 강사를 양성하는 주말반과 일반인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평일반을 운영한다.
벨리댄스는 기본적인 동작만 익히면 나이에 상관없이 쉽게 배울 수 있는 스포츠 댄스로, 벨리댄스(belly dance 혹은 bellydance)유래는 아랍 문화권에서 발전한 댄스 스타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고대의 다산의식에서 시작됐고 전통적으로 어머니 땅에 경의를 표하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맨발로 춤을 추고, 또한 여성의 신체에 맞춰 안무되어 있어 복부 근육과 힘과 가슴의 움직임 등을 강조한다.
||이 춤은 매끄러우면서 흐르는 듯 하고 복잡하면서 허리를 감각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특징으로, 전통적으로 맨발로 춤을 추는데 이는 이 춤 자체가 어머니 땅에 경의를 표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여성의 신체에 맞춰 안무가 됐다. 즉 복부 근육과 힙과 가슴을 매끄러우면서 흐르는 듯하고 복잡하면서 허리를 감각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이 춤은 사람 몸에 이로운 부분 근육운동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발전, 이집트, 터키 종주국 뿐 아니라 특히 커다란 부흥기를 맞아 발전한 곳이 바로 미국이다. 아메리칸 카바렛 스타일은 화려함과 아름다운 동작 그리고 다양한 툴을 가지고 퍼포먼스 위로 행해진다는 특징이 있다.
||여자의 몸을 위해 디자인 된 댄스로서 복부근육과 힙, 가슴 움직임이 포인트인 근육댄스로, 복부부위의 근육을 많이 쓰기 때문에 중년 여성들의 건강과 유연한 몸매를 유지하는데 매우 적합한 춤이다.
최근 벨리댄스가 골반을 잡아주는데 도움이 되고 몸매관리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복부뱃살과 요실금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배우고자 하는 열풍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마이다스벨리 김현정 원장은 “벨리댄스는 유연성증대 효과 및 출산후 자궁건강과 몸매관리효과가 아주 크다”면서, “무리하게 뛰는 동작이 적어 관절에 무리를 줄 위험성이 적은 전신의 작은 근육을 움직여 추는 춤으로의 스트레칭효과까지 겸 할 수 있어 일부 병원에서도 권장하는 운동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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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봄바람과 함께 창업도 기지개”
3월은 대한민국 창업주간이라고 할 만큼 창업박람회가 연속해서 개최된다. 오는 12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15 프랜차이즈 서울’을 시작으로 셋째주에는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넷째주에는 경기 킨텍스(KINTEX)에서 창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은 시기엔 3월, 창업박람회에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예상된다.
# 2015년 유망 프랜차이즈 업종 총망라
창업박람회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구체적인 창업정보와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최초의 창업박람회로서 올해 38회를 맞는 ‘2015 프랜차이즈 서울’에서는 커피전문점, 디저트카페 등 창업관심도가 높은 아이템을 비롯해 다이소, 초록마을, 드림디포 등 유명 유통브랜드와 세탁전문점, 요가학원 등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봉구비어, 정군비어, 용구비어, 말자싸롱 등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몰비어 프랜차이즈와 토속적인 간식 붕어빵, 호떡 등을 프리미엄 디저트로 탈바꿈한 앙꼬방(아이스크림 붕어빵), 스트릿팬케익(호떡), 경성고로케(고로케), 고구마명가(고구마)등도 주목할 만하다.
STETC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도 외식업종, 피부관리, 헬스클럽, 침대, 도서, 컨설팅, 퀵서비스, 주방용품, 자동차 등 유망 업종을 다채롭게 다룰 예정이다.
2015 창업박람회 트렌드에 맞게 실버, 키즈, 1인가구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과 웰빙, 실속, 복합화 등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브랜드를 선보인다.
# 알짜배기 창업정보를 배울 수 있는 세미나 개최
프랜차이즈 창업과 개별창업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2015 프랜차이즈 서울’ 세미나에 참가하면 프랜차이즈 창업과 개별 독립창업의 특성 및 장단점, 유의사항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패션 창업의 노하우’, ‘2015 창업 트렌드와 유망 아이템’, ‘지식재산권을 통해 유망본사 알아내는 법’, ‘입지 선정 비결’, ‘상가계약 및 창업관련 법률’, ‘창업지원제도’ 등을 주제로 10개의 세션을 구성해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예비 창업자들이 국가공인 창업전문가에게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 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는 예비창업자 경쟁력 강화 및 매출 증대를 위한 '동반성장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군인과 군인 가족을 위한 맞춤 창업교육과 무료입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 창업박람회 참관객들을 위한 특전 제공
두 창업박람회 모두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박람회를 통해 창업계약을 맺는 창업자들에게는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 인테리어 및 장비 지원, 창업비용 무이자 대출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특전은 대다수 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고 업체별로 다르게 구성된다.
‘2015 프랜차이즈서울’ 담당자 코엑스 염중희 과장은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면 한자리에서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비교하고 상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맹비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면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박람회에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5 프랜차이즈 서울’과 ‘2015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의 자세한 정보 및 부대행사, 참가업체 등은 각각의 웹사이트 ‘프랜차이즈서울(http://franchiseseoul.co.kr)’,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http://kfaexp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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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영 귀국 피아노 독주회 개최
최나영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22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화려한 음색과 감각적인 타건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최나영은 상명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이후 도독해 뮌스터 국립음대 마스터과정을 졸업했다.
연주에 대한 열정이 많았던 그녀는 상명대학교 정기 듀오 연주회를 시작으로 피아노과 정기연주회 솔로연주, 555판타스틱 피아노 페스티발, 상명대학교 피아노과 밀레꼴 음악회, 동문음악회 연주, 상명대학교 관현악의 밤 협연(영산아트홀), 코리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청 신년음악회 협연, KMN주최 국제콩쿨 오프닝콘서트 초청연주(독일 Oldenburg), Eurogio Klavier 페스티발 참가 연주회(네덜란드), 프랑스 Musik-Kalta 캠프 수료, 뮌스터 국립음대 Pianoforte연주(뮌스터 국립음대 Aula), Erik Satie : Vexations 24 Stunden Non-Stop-Piano-Konzert 연주(독일 Krefeld), 북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체코-프라하 스메타나 홀), 러시아 국립 볼고그라드 오페라단 오케스트라 초청 협연, 루마니아 티미소아라 오케스트라 협연(프랑스 Vendome) 등 국내외 다수의 연주 및 협연을 통해 전문연주자로서 발돋움했다.
한편, 김희진, Michael Keller, 노선영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최나영은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면서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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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 CUBE 2015 연극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공연
예술의전당은 오는 4월 4일부터 19까지 연극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연극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이번 공연은 50년 가까이 브라운관을 누빈 배우 노주현이 연극 ‘죄와 벌’ ‘이어도’ 이후 35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서는 공연으로, 첫 번째 이인극이기도 하다. 또한 최근 특유의 감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연출가 황이선이 연출을 맡는다.
예술의전당은 이번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서 공연계에 새로운 선물 문화를 이끌어낼 신개념의 ‘플라워 쿠폰(Flower Coupon)’을 선보인다. 플라워 쿠폰은 공연 예매권과 함께 꽃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로 싹티켓, 인터파크를 통한 온라인 예매, 전화·현장 예매를 통해 티켓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부모.은사.선배.친구 등에게 좋은 공연과 함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플라워 쿠폰은 공연 관람 당일 매표소에서 티켓과 함께 받아 꽃으로 교환할 수 있다. 꽃의 종류는 봄과 가장 어울리는 꽃인 리시안셔스(꽃말 : 변치 않는 사랑)이며 가격은 7,000원이다.
또한 적극적인 문화 향유를 지향하는 중장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4060 서포터즈가 지난달 26 첫 번째 모임을 진행했다.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중장년층의 친목도모와 SNS를 통한 적극적인 활동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4060 서포터즈는 일방적인 컨텐츠 공유에서 벗어나 체험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이뤄졌다.
4060 서포터즈는 앞으로 일주일에 한 번 씩 만남을 갖고, 책과 관련된 토론, 배우 인터뷰, 백스테이지 투어 등 관객으로서 쉽게 경험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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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란도 플루트 독주회 개최
김란도 플루트 독주회가 오는 15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에서 열린다.
생동감 넘치는 음색과 화려한 기교로 보석 같은 무대를 선사하는 플루티스트 김란도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재학 중 도불해 Conservatoire National de Region de Malmaisons과 Conservatoire 15eme de Paris을 졸업하고, 미국 Peabody Institute에서 석사과정과 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일찍이 동아, 부산, 한국 플루트협회, 조선일보, 월음 등 국내 주요 콩쿠르를 모두 석권하면서 학구적인 음악성과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연주자로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프랑스 Picardi와 미국 Baltimore Music Club 콩쿠르를 모두 1위로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Peabody Symphony Orchestra와 National Repertory Orchestra 수석으로 활동한 것을 비롯해 프랑스와 미국 등지에서 수회의 독주회를 개최해 호연했다. 이어 러시아 페드랄 오케스트라, 수원시향, 부산시향, 서울 아카데미 심포니 오케스트라, 충남교향악단, 서울 신포니에타, 금파 플루트 앙상블,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등과 협연을 통해 경쾌함과 부드러움의 완벽한 조화를 갖춘 연주자로 호평 받은 바 있다.
국내 유수의 홀에서 수차례 독주회를 통해 빼어난 감각을 지닌 연주자로 각광받은 그녀는 KBS 음악실 21세기 유망신예시리즈에 출연했고, 다수의 독주 및 실내악 무대에서 활동하면서 풍부한 연주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현재 충남교향악단 수석, 앙상블 디아파종, 앙상블 피리, 라 플루티시모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중.고, 계원예고, 덕원예고, 건국대, 숭실콘서바토리, 건국대 음악영재교육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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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연예술시장, 지속적인 성장 추이 보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전국의 공연예술시장을 조사한 ‘2014 공연예술실태조사(2013년 기준)’ 결과를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정재왈)와 함께 6일 발표했다.
‘공연예술실태조사’는 지난 2007년 통계청의 통계작성승인(승인번호 제11315호)을 취득한 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공연시장의 핵심 유통주체인 공연시설(984개)을 대상으로 연간 공연 실적, 재정 현황 및 인력 현황 등을 조사, 분석했다.
2014 공연예술실태조사(2013년 기준) 결과, 공연시설은 984개(전년 대비 4.2%p 증가), 공연장은 1,227개(전년 대비 3.3%p 증가)였고, 공연시설 종사자 수는 11,738명(전년 대비 4.6%p 증가)으로 조사됐다. 공연장 가동률 역시 72.5%(전년 대비 7.6%p 증가)로 나타나, 공연시장 규모가 전반적으로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2013년 한 해 공연 실적은, 공연 건수 45,198건(전년 대비 3.6%p 증가), 공연 횟수 198,465회(전년 대비 14.7%p 증가), 관객 수 39,656,560명(전년 대비 12.3%p 증가)으로 나타났다.
장르별 공연 건수는 복합(13,173건), 양악(12,819건), 연극(8,194건) 순으로, 장르별 관객 수는 뮤지컬(12,810,939명), 복합(9,063,935건), 연극(7,301,640명) 순으로 조사돼, 장르를 넘나드는 융.복합 공연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2013년 공연시설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9.8%p 증가한 4,142억 원으로, 2007년 조사 시작 이후 처음으로 4천억 원대에 진입했다.
공연시설의 연간 총수입액은 약 1조 1,197억 원, 총지출액은 약 1조 604억 원으로 조사됐다. 항목별 수입 비중을 살펴보면, 공공수입 비중이 57.4%(약 6,430억 원)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자체수입 32.3%, 기타수입 4.7%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4 공연예술실태조사(2013년 기준, 공연시설 조사)’는 대인면접조사를 통해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8%p이다. 조사 내용을 담은 보고서는 이달 중 각 지자체 및 문예회관 등 유관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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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은빛 유리구두 같은 달빛에 비추다
못이 박힌 관. 아무것도 손대지 않고 그 관을 빠져나오는 마술을 보고 짐은 경이로움을 느낀다. 아니, 어쩌면 그는 아무것도 망가뜨리지 않고 온전히 빠져나올 수 있는 능력이 부러웠는지도 모른다. 그는 소중하지만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 벗어나고 싶었으니까.
연극 ‘유리동물원’은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로 유명한 테네시 윌리엄스의 작품이다. 1945년 브로드웨이에서 개막한 이래 뉴욕 극평가상, 시드니 하워드상, 도널드슨상을 휩쓸면서 테네시 윌리엄스를 스타 극작가로 만들어주었다.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로도 유명한 이 작품은 경제 대공황으로 위기를 겪어야했던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가족의 삶과 상처를 통해 현대의 우리 사회의 모습을 비추고 있다.
아버지가 남기고 간 축음기와 유리세공으로 만들어진 동물들을 돌보는 일로 시간을 보내는 로라. 직업을 갖게 하려고 아만다가 어렵게 보낸 대학도 제대로 다니지 못한 채 중퇴하고 만다. 아만다는 로라의 미래를 위해 톰에게 로라와 데이트할 남자를 한 명 데리고 오라며 종용하는데 결국 톰은 같은 창고에서 일하는 짐을 저녁식사에 초대한다.
과거의 아름다웠던 시절을 추억하며 살아가는 아만다와 수줍음이 너무나 많아서 친구도 사귀지 못한 채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사는 로라, 시인이 되고 싶은 꿈이 있지만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창고에서 일하고 있는 톰. 윙필드, 날개가 땅에 묶여버린 가족의 이야기이다.
두 명의 인물이 더 있다. 가족을 버리고 멀리 여행을 떠난 아버지와 암울한 삶을 비춰 주리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톰의 친구 짐이다. 아버지는 이 가족의 공통된 상처이며 그의 부재로 인해 세 인물은 더욱 자신만의 세계에 집착하게 된다. 짐은 ‘희망’이길 바랐으나 그 역시 위태로운 유리동물에 지나지 않았다.
‘은빛 유리구두 같은 달빛’에 소원을 빌라고하는 아만다. 그러나 그 소원이 이루어질까. 하필 그토록 깨지기 쉽고 햇살 한 조각에 사라져버리는 달빛에 소원이라니. 로라가 소중히 돌보는 유리세공으로 만들어진 동물들은 사실 인물들을 대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연약한 그 손길이 아니면 위태롭고 빛이 없으면 스스로 빛날 수도 없는.
그래서 톰은 그토록 마술사가 부러웠던가보다. 손도 대지 않고 관을 빠져나오다니! 라는 그의 감탄은 어머니와 누이가 다치지 않게, 망가지지 않게 지키고 싶은 마음과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을 동시에 말하는 듯 보였다. 잃어만 가는 꿈을 향하고 싶은 열정과 치기 속에서도 그는 어머니와 누이가 다치지 않기를 바랐던 것이 아닐까.
그럴듯한 말을 늘어놓지만 사실 희미한 희망마저 산산이 부숴버리는 짐 또한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불안한 청춘이긴 마찬가지다. 하지만, 1930년대의 그들과 2015년을 살아가는 현재의 우리는 다를 바가 없다. 여전히 유리 동물하나 가슴에 품고 촛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켜야하는 것이다. 그마저 잃으면 모두를 잃는 것이기에.
2014년 관객평점 9.2점, 객석점유율 97%로 화제가 된 연극은 막을 내린 후에도 재공연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섬세한 연출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고전을 즐겁게 바라보게 만들어준 작품이 2015년 2월, 명동예술극장에 다시 올려졌다.
한태숙 연출이 암울한 현실을 담담하고 강렬하게 보임으로 보다 직관적으로 작품을 해석했으며 김성녀 배우가 아만다로 분하고 있다. 수다스러운 어머니, 옛날을 회상할 때는 수줍은 처녀의 모습을 보여주는 호흡이 일품이다. 섬세하고 여린 모습의 정운선이 로라 역을, 연극계의 신성, 이승주가 화자인 톰 윙필드, 그의 친구인 짐 역에 심완준, 사랑받았던 초연배우 전원이 함께한다.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유리동물원’은 오는 10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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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앙상블 기획공연 시즌3 피날레
올림푸스한국이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창단한 올림푸스 앙상블이 오는 26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기획공연 시즌3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세 번째 시즌은 ‘모티프(Motif), 브람스로부터’라는 주제로 앙상블 멤버들의 음악적 근간이 되는 독일의 작곡가 ‘브람스’의 실내악 작품으로 구성됐다. 지난 두 번의 무대에서는 브람스 특유의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을 비롯해 그의 열정과 초연함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시즌3의 피날레를 장식할 이번 무대는 역대 첼로 소나타 중 최고로 꼽히는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곡들로 꾸며진다. 첫 곡인 ‘제1번 e단조 작품번호 38번’은 브람스의 로맨틱한 환상이 넘치는 명작으로, 특유의 중후하고 우수가 깃든 선율이 인상적이다. 특히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가 참여해 첼로 곡을 새롭게 해석한 독특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연주될 ‘첼로 소나타 제2번 F장조 작품번호 99번’은 1번이 작곡된 지 약 20년 뒤에 만들어진 곡으로 53세의 완숙한 브람스의 기품이 느껴지는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첼리스트 박고운의 섬세한 연주력이 감상 포인트다.
끝으로 브람스의 곡 중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피아노 5중주 f단조 작품번호 34번’이다. 독창성과 서정성이 만개한 브람스 실내악의 최고봉으로, 우울한 감성의 다른 곡들과 달리 화려하고 에너지가넘친다.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로 구성된 올림푸스 앙상블의 다이내믹한 연주가 더욱 돋보이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티켓 가격은 전석 33,000원이고,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홀 웹사이트(www.olympushall.co.kr)와 문의전화(02-6255-32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림푸스한국 문화사업부 고화진 팀장은 “이번 시즌은 전통주의자이자 혁신주의자였던 브람스를 통해 올림푸스 앙상블의 나아갈 길을 모색할 수 있었던 공연이었다”면서, “올림푸스 앙상블은 앞으로도 브람스의 다양한 실내악들처럼 클래식의 다양한 면모를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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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 극단 창작마을, 김대현 작/연출 ‘오늘 또 오늘’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서초연극협회 후원 극단 창작마을의 장두이 예술감독, 김대현 작.연출의 ‘오늘 또 오늘’을 관람했다.‘오늘 또 오늘’은 통일 염원 연극이다. 작가 겸 연출가인 김대현은 1994년에 한국일보 신춘문예 ‘외등아래’ 당선, 2000년 한국희곡문학상 수상, 2001년 중구문화예술상, 소설 ‘발목없는 달빛’ 탐미문학상 수상했다. 1998~2004 명동창고극장 운영, 2001~2002 제3대 학교극.청소년 극 연구회 회장, 1993~현재 전문예술법인 제7호 (주)창작마을 대표이사, 1998~현재 강남문인협회 희곡분과 회장 겸 이사, 2001~2006. (사)한국희곡작가협회 이사장 (계간 한국희곡 발행인)을 역임했다. 작품집으로는 1986 시작품집 ‘손바닥’/1995 장편소설 ‘내린 하늘’/2000 희곡집 ‘라구요’ 등이 있다. 공연희곡은 1994 ‘외등아래’ 공연 문예회관 소극장, 1995 ‘라구요’ 공연 연우무대/문예회관뚜레박 외, 1996 ‘라구요’ 지방자치1주년 포항시립극단 정기공연, 1997 여성국극 ‘아리수별곡’ 공연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1997 ‘립스틱 바른 꽁치’ 공연 꼼빠홀, 1997 ‘그림자를 찾아서’ 충돌소극장 / 명동창고극장, 1998 ‘환승역’ 공연 명동창고극장, 1999 ‘강삼삼고삼삼’ 공연 연강홀, 2000~ ‘하구요’ 공연 명동창고극장, 2003~ ‘봉급쟁이 일기-그림자를 찾아서’ 명동예술극장, 연출작은 1996 ‘미혼부’ 고옥화 작 연우무대, 1998 ‘나도 부인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고옥화 작 동숭아트센터, 1998 ‘환승역’ 김대현 작 명동창고극장, 1999 ‘실타래’ 김지숙 작 명동창고극장, 2000 ‘화부’ 최용근 작 문예회관 / 명동창고극장, 2001 ‘여자의 성’ 박현숙 작 명동창고극장 / 대구연인씨어터, 2002 ‘내가 없는 방’ 강성희 작 명동창고극장, 2002 ‘하구요’ 김대현 작 명동예술극장, 2002 ‘사모곡’ 장성임 작 명동예술극장, 2003 ‘노가리’ 마미성 작 명동예술극장, 2003 ‘구두코와 구두굽’ 김지숙 작 명동예술극장, 2005 ‘택견아리랑’ 김대현 작 성암아트센터, 2006 ‘명창 박록주 탄신100주년 공연’ 국립국악원 그 외 다수작을 연출했다.‘오늘 또 오늘’은 고향인 이북에 아내를 둔 실향민의 이야기다. 6 25사변 때 국군에 입대해 낙동강 전투에서 공산군과 싸우다가 휴전이 되는 바람에 고향으로 가지 못한 이성민이라는 사나이의 이야기다. 남쪽에서 분단 70년을 맞으며, 백발이 되도록 남북의 대결과 동서의 갈등을 매일 똑 같이 들여다보고, 한결같은 ‘오늘 또 오늘’을 맞는다. 모든 실향민이 갈구하는 다시 고향 땅을 밟고, 헤어진 처자식을 보려는 염원은, 주인공의 면전에 저승사자가 들이닥쳤어도, 이루어질 기미가 보이지를 않는다. 한국 최고의 극작가 고(故) 한운사 선생의 ‘남과 북’의 주제가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에 빛나는 눈...”이 흘러나올 때, 관객 모두가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는 장면에서, 이 땅의 비극적인 분단과 민족의 염원인 통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은 누구나 한결같음을 감지할 수 있는 연극이다. 아버지는 남쪽에서 한 외로운 여인과 운명같이 얽혀 살림을 차리기도 하지만, 본처를 잊지는 못한다. 그리고 이념과 관계없이 통일을 바라는 주인공과 그에게서 태어난 아들형제, 그중 형은 아버지를 이해하지만, 아우는 아버지가 일종의 통일 병 환자로 보여, 아버지의 슬하를 떠나버린다. 이산가족 찾기가 벌어지고, 이북에 있는 아내의 손녀가 남쪽에서 주인공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주인공과 마주치지만, 아버지는 바로 그 손녀 앞에서 터져 나오는 눈물을 참으며 “이성민”과 “리성민”이 다르다는 이유로 되돌아선다. 절망한 그 손녀는 집나간 아들과 역시 운명처럼 얽혀 살림을 차린다. 대단원에서 아버지는 끝까지 자식의 행방과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기울인 것이 밝혀지면서, 형제가 함께 저승길로 향하는 아버지를 배웅하는 장면에서 연극은 끝이 난다.무대는 천정에 마치 털실로 짠 목도리 같은 형태의 천을 여러 겹으로 층층이 달아놓았다. 색색의 광목을 들여다 극 전개에 따라 연기자들이 사용하고, 남북의 대결은 군인의 의상과 완장착용으로 표현한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통일염원 노래와 영화 남과 북의 주제가가 절묘하게 극중 배경음악으로 깔려 분위기 상승을 주도한다. 장두이, 우현재, 서태성, 이정호, 박상윤, 설정희, 강유정, 김성아, 배지은, 김성훈, 감윤진, 김명준 등 출연자 전원의 호연과 열연은 관객의 갈채를 받는다. 특히 주인공 장두이의 성격창출과 호연은 기억에 남는다. 예술감독 장두이, 프로듀서 김지숙, 무대감독 유은경, 무대 서영오, 조명 용선중, 음악 김티모, 분장 배윤정, 진행 김종빈, 디자인 황재선, 기획 곽재혁.유리나, 홍보 박종문.서지민, 홍보서포터 김희수.최윤호.박병준.조성현, 주최 시회적기업 창작마을 희망한국포럼 등 스텝과 제작진의 열정과 노력이 조화를 이뤄, 극단 창작마을과 서초연극협회의 통일 염원 연극, 김대현 작.연출의 ‘오늘 또 오늘’을 남녀노소 누구나 보아도 좋을 걸작 연극으로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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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5) 개최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의료, 병원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3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5)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전관에서 개최된다.
‘오늘의 건강, 내일의 행복’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KIMES 2015에는 총 38,350㎡의 규모로 530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해 미국 117개사, 중국 137개사, 독일 96개사, 일본 67개사, 대만 48개사, 이탈리아 20개사, 스위스 18개사 등 34개국 1,145개사의 업체가 참가해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 재활기기, 의료관련용품 등 3만여 점을 전시 소개한다.
최근 IT기술발전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첨단의료기기가 생산되고 있고, 이러한 의료시장의 품목군 확대 측면에서 웨어러블 헬스케어와 3D프린터 기술은 맟춤 의료 시대로 진일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의료와 패션의 결합도 새로운 시장형성에 일조를 하고 있다. 이번 KIMES 2015에서 다양한 기술과 접목시킨 첨단의료기기를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동안 COEX 컨퍼런스센터에서는 ‘의료산업 정책세미나’, ‘의료인을 위한 특별강좌’, ‘의료산업 및 의학술 세미나’ 등 총 139회의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우수한 국산의료기기의 수출 활로를 열기위해 미국, 중국, 러시아, 동남아시아 등의 인허가 제도 및 수출 현황의 정보를 제공하는 ‘Global Trade Conference’를 개최해 의료산업이 수출 주도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의사협회 주관으로 ‘의사,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연수평점을 제공하는 세미나, 대한방사선사협회 서울특별회에서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와 서울특별시 물리치료사회 학술대회 등 의료관계인을 위한 세미나가 준비돼 최근 의료경향을 제시해 준다.
한편, 의료시장의 확대를 위해 기존의 동남아, 러시아, CIS국가 등 신흥 바이어는 물론이고 최근 메디시티 건립 등의 호재로 인해 시장이 확대 되고 있는 중동 산유국의(사우디아라비아) 유력바이어를 초청해 의료시장의 확대에 일조를 한다는 계획이다.
KIMES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선정한 2015년도 ‘대한민국 Global Top 전시회’(5개전시회 선정)로 7년연속 선정돼 해외홍보 및 바이어 유치에 대한 지원을 받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다.
전시기간중에 내국인 7만 명과 3천3백여명의 해외바이어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번 전시회를 통해 1조 7천억원의 내수상담과 5억 3천만불 이상의 수출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이고, 지방에 근무중인 의료관계인을 위해 토,일요일에도 전시한다. 입장료는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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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파리넬리’, 예매 순위 1위 ‘기대작 입증’
뮤지컬 ‘파리넬리’가 4일 1차 티켓오픈 하면서 예매처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기대임을 입증시켰다.
뮤지컬 ‘파리넬리’는 한 시대를 풍미한 카스트라토 ‘파리넬리’를 다룬 작품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졌지만 가혹한 운명을 받아들여야만 했던 그 이면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작품은 2014 창작산실 릴레이 공연 중 하나로 지난 1월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선보인 단 8일간의 공연에서 신선한 소재와 파격적인 무대로 화제를 모으며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파리넬리’역을 맡은 고유진과 루이스초이는 카운터테너, 소프라노, 컴퓨터기계음을 합성한 영화 ‘파리넬리’와는 달리 오직 본인의 목소리만으로 카스트라토 파리넬리의 목소리를 완벽하게 재현해내는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뮤지컬 최초로 20명의 합창단, 21명의 배우, 16인조 오케스트라가 함께 만든 오페레타 형식의 대규모 무대는 예상치 못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해 6월 강동아트센터에서의 시범공연과 지난 1월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의 공연을 거치며 관객과 평단에게 작품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파리넬리’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더욱 탄탄해진 스토리, 웅장한 음악과 완벽한 무대로 벚꽃이 한창인 4월, 화려하게 관객들을 찾아간다 예고했다.
뮤지컬 ‘파리넬리’는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10일까지 광진구에 위치한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예매는 예스24, 인터파크에서 가능하고, 이달 22일까지의 예매자에게는 조기예매 40%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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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 극단 노을, 오세곤 재구성 연출 ‘보이첵’
노을소극장에서 극단 노을의 게오르크 뷔히너 원작, 장은수 드라마트루크, 오세곤 재구성.연출의 ‘보이첵’을 관람했다.
게오르크 뷔히너 (Georg Büchner)는 24세에 요절한 천재적인 작가다. 그는 독일에서 1813년에 태어나고 1837년에 스위스에서 사망했다.
뷔히너는 소시 적부터 글쓰기는 재주가 있었다. 1823년 3월 학교 축제일에 ‘과일을 먹을 때 주의하세요! (Vorsicht bei Genusse des Ebstes!)’라는 라틴어로 글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서 낭독발표하고, 1830년 9월에는 자신이 다니던 김나지움의 공식 축제에 ‘카토에 관한 연설, 자살 옹호론(Rede über Cato’을 발표했고, 1831년 김나지움의 졸업식에서 ‘메네니우스 아그리파 (Menenius Agrippa)’라는 이름으로 산상에 모인 민중들이 로마로 돌아갈 것을 권유하는 글을 라틴어로 발표했다.
다름슈타트에서 김나지움을 마친 그는 1831년부터 슈트라스부르크 대학의 의학부에서 의학과 자연과학 공부를 시작했다.
이 시절에 그는 자신이 세를 들어 살던 집 주인(목사)의 딸인 빌헬미네 얘글레 Wilhelmine(Minna) Jaegle와 비밀리에 약혼을 했다. 슈트라스부르크에서 2년간의 공부를 마치고 그는 1833년에는 다시 독일로 돌아와 기센대학에서 의학공부를 계속했는데, 이때 그는 역사와 철학도 아울러 공부했으며, 한편으로 정치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즉 그는 1834년에 인권협회를 창설하고, 헤센의 자유주의자들과 함께 헤센 대공국의 반동적 사회 상황에 저항했다. 1834년 7월에 뷔히너는 부츠바하 출신의 학교장 바이디히 (F. L. Weidig)와 함께 '헤센급전'이라는 독일 최초의 사회주의적 성향을 띤 전단을 작성하여 농민들에게 살포해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그 후 그는 기센을 떠나 다름슈타트에 있는 부모의 집에 숨어살면서 체포된 동료들의 구출작업에도 힘을 쏟았다.
이 무렵인 1835년 2월에 그는 첫 희곡 ‘당통의 죽음 (Dantons Tod)’을 썼다. 그러나 같은 해 3월에 경찰로부터 소환장을 받은 후 독일에서 프랑스 국경을 넘어 슈트라스부르크로 도망한다. 6월에는 뷔히너에 대한 공개수배로 더 이상 고국 땅을 밟을 수 없게 되지만, 7월말에 출판사의 편집위원으로 일하던 구츠코 Gutzkow의 도움으로 ‘당통의 죽음’이 독일에서 출판된다.
동년 5월에 중편소설 ‘렌츠 (Lenz)’를 집필해 9월에 완성하고, 10월에는 빅톨 유고 Victor Hugo의 드라마 두 편 ‘Lucrèce Borgia’와 ‘Marie Tudor’를 번역한다. 그해 가을과 겨울 사이에 데카르트와 스피노자에 관한 연구에 몰두하면서, 한편으로 돌 잉어의 신경조직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여, 그 다음해에 이 연구논문을 취리히 대학의 철학부에 박사학위 논문으로 제출한다.
1836년에 들어 뷔히너는 세 차례에 걸쳐(4월 13일, 4월 20일, 5월 4일) 슈트라스부르크의 자연역사협회에서 물고기의 신경조직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초여름에는 ‘레옹세와 레나 (Leonce und Lena)’를 집필하고 ‘보이첵 (Woyzeck)’의 구상작업에 들어간다. 같은 해 9월에 박사학위논문이 통과되어 취리히 대학에서 학위를 받는다. 10월에는 거처를 취리히로 옮기고, 11월 초에 ‘두개골신경에 관하여’라는 테마로 취리히 대학에서 시험강의를 하고, 겨울에 ‘보이첵’을 완성한다.
1837년 1월말에 그는 치명적인 병에 걸리고, 2월부터는 병석에 눕게 된다. 그 후 일주일이 지나면서부터 그의 의식은 혼미상태에 들어가고, 2월 19일에 뷔히너는 더 이상 깨어나지 못하고 영면한다. 이틀 후 그는 취리히의 크라우트 가르텐이란 공동묘지에 안장된다.
‘보이첵’의 내용은 비교적 단순하다. 프레드리히 요한 프란츠 보이첵, 육군 일등병 제 2연대 2대대 4중대 소총수, 그에게는 사랑하는 여인 마리가 있다. 보이첵은 군대에서는 상사의 면도를 해 주며, 의사의 명령에 따라 매일 완두콩만 먹고, 소변 량이나 감정의 상태를 점검 당한다. 가난하기에 결혼식도 올리지 못하고, 삶의 희망도 가질 수 없는 나약한 인간 보이첵을, 의사는 자유의지를 상실한 열등한 존재로 취급하고, 자신의 실험용 집토끼인양 이용하고 학대한다. 이렇듯 계속되는 정신적, 육체적인 착취로 인하여 보이첵은 점점 극심한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지칠 대로 지친 보이첵과 더불어 마리는 자신의 답답한 현실 속에서 어떠한 탈출구도 찾지 못한 채 정신적 고립감에 지쳐간다.
어느 날, 한 가설무대에서 악대장은 보이첵과 함께 온 마리에게 눈독을 들인다. 악대장은 마리에게 야성적 손길을 뻗친다. 마리는 육체적, 경제적 능력을 지닌 매력남 악대장의 유혹에 이끌려 그와 통정을 하게 된다. 보이첵은 악대장과 마리의 관계를 눈치 챈다. 그러나 보이첵으로서는 어떤 항의나 항변도 못하고 그저 가슴에 묻어둘 뿐이다. 의사와 중대장은 그러한 보이첵을 조롱하고 보이첵에게 야유를 퍼붓는다.
견디다 못해 보이첵은 마침내 자신의 유일한 안식처이자 사랑하는 여인인 마리를 살해한다.
프랑스 작가 프로스페르 메리메는 같은 사건을 소재로 소설 ‘카르멘’을 썼다. 메리메의 카르멘은 1845년에 발표되었지만, 오랫동안 비평가들에게 묵살당해 온 불운한 작품이었다. 메리메의 사후 비제가 ‘카르멘’을 오페라로 만들어 성공함에 따라 메리메 원작 소설 ‘카르멘’의 진가도 널리 인정받게 되었고. 뷔히너의 희곡 ‘보이체크’도 새롭게 평가받게 되었다.
그러나 비제는 오페라 ‘카르멘’의 초연의 실패로 요절했고, 뷔히너 역시 ‘보이체크’를 완성하지 못하고 요절했다. 모두 19세기에 발생한 일이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세태와 생활, 그리고 사람들의 자유분방(自由奔放)한 사고는 ‘보이체크’나 ‘카르멘’을 재평가하게 되었고, 드디어 21세기인 오늘날에는 ‘카르멘’은 세계도처의 극장에서 공연되는 최고의 인기 오페라가 되었고, 영화로도 제작되었으며, ‘보이체크’ 역시 마찬가지다.
무대는 배경 쪽으로 좁혀지는 팔자(八字)형의 벽으로 만들어진 무대다. 하수 쪽 벽면은 무대중앙으로 3분지 1정도만 돌출되어 있고, 상수 쪽 벽면은 중앙을 조금지나 돌출되게 만들어져 있다. 상수 쪽의 벽면 뒤와 배경 사이길이 등퇴장 로가 된다. 무대 상수 쪽 객석 가까이에도 등퇴장 로가 있다.
하수 쪽 벽면에 깨어진 거울이 달린 화장대와 의자가 있고, 상수 쪽에도 등받이가 없는 긴 의자가 있어, 장면변화에 따라 이동시켜 사용한다.
극단 노을의 연극에서는 원작의 출연인물을 축소시키고, 대사보다도 동선과 동작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관객의 상상력이 동원되도록 연출을 했다.
보이첵의 여인 마리와 군악대장의 마주 서 있는 장면 하나만으로 후에 귀걸이를 다는 마리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밀착됨을 감지할 수 있고, 군악대장과 마리의 정사장면도 멋진 탱고를 추는 장면으로 연출해 내는 등 장면 장면에서 연출기량이 드러난 공연이라 하겠다.
김인수가 닥터, 박우열이 중대장, 신동선이 보이첵, 한 설이 마리, 유일한이 악대장으로 출연해 각자 나름대로의 성격창출과 호연으로 갈채를 받는다.
제작감독 이영택, 무대디자인 임일진, 음악감독 박진영, 음향디자인 이상규, 안무 안병순, 의상디자인 장혜숙, 분장디자인 박상준, 소품디자인 서현석, 안무지도 박소현A, 무대감독 권민수, 무대감독보 신승용, 조연출 안소민, 조연출보 박소현B, 기획 손동영.김민지 등 스텝 모두의 열정이 드러나 극단 노을(대표 이신영)의 게오르크 뷔히너 원작, 장은수 드라마트루크, 오세곤 재구성.연출의 ‘보이첵’을 성공적인 공연으로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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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특별한 예술 유학 박람회’, 영국 ‘리즈 컬리지 오브 뮤직’과 ‘트리니티 라반’ 참가
영국아트유학(대표 최영신)은 3월 치러질 ‘2015 특별한 예술 유학 박람회’에 영국 대표 예술학교인 리즈 컬리지 오브 뮤직(Leeds College of Music)과 트리니티 라반(Trinity Laban Conservatoire of Music and Dance)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국 예술 유학 박람회에 참가하는 리즈 칼리지 오브 뮤직은 영국 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컨서바토아(음악원)로 영국 내 재즈 교육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면서 컨서바토아 중 유일하게 ‘뮤직 비즈니스’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1872년 트리니티 컬리지 오브 뮤직(Trinity College of Music) 설립 이후, 2005년 댄스 전문학교인 라반 댄스 센터(Laban Dance center)와의 합병을 통해 출범한 ‘트리니티 라반’은 현대무용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영국 우수 대학으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음악과 무용 예술 분야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영국 예술 유학 박람회에는 골드스미스대학, 브라이튼 대학, 부르넬 대학 등 여러 예술대학이 참여해 영국 예술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참가 신청자를 대상으로 아이패드 미니, 영어 교재, 커피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 및 다양한 할인권을 제공한다.
한편 영국 상위권 예술 대학 관계자가 직접 참석해 한국 학생들을 위한 영국 유학 및 진학 관련 상담과 입학 인터뷰를 제공하는 이번 영국유학박람회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개최되고 박람회 사전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artsedufair.com) 또는 전화(영국아트유학 홍대 센터 02-336-1602, 강남 센터 02- 554-1602)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