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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22회 한.일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 초청/파견 개최
[김경석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일본체육협회는 8월 중순 한국 대구광역시와 일본 사가현에서 ‘제22회 한.일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 초청 및 파견 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한.일 양국 선수단은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생으로 구성되며 초청, 파견 교류에 각각 430여명이 참가한다. 초청 행사는 한국 대구광역시, 파견 행사는 일본 사가현에서 진행된다. 선수단은 총 5개 종목(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에서 합동훈련과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대구광역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초청 행사는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양국 선수단 433명(대구 소재 초.중학교 선수단 216명, 일본 사가현, 교토시 선수단 217명)이 참가한다. 지난 14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리는 환영연을 시작으로 선수단은 대구시민체육관, 대구과학대학교 체육관, 대구일중학교 등 11개 경기장에서 사전훈련 및 경기를 하고, 대구 국립박물관, 네이처파크 및 경주 불국사 등을 방문해 문화 및 역사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다.파견 행사는 16일부터 일주일 간 일본 사가현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초청 행사를 주관했던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에서 초.중등부 선수단 총 217명을 선발해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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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배재준 프로 첫승-투런포 3방’...KIA 꺾고 5위 수성
[이진욱 기자]LG가 3연패에서 탈출하면서 5위 자리를 지켜냈다. LG는 1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13-4로 승리했다. 초반 홈런 3방이 터지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선발 배재준이 5이닝 5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프로 데뷔 첫 승리를 기록했다. 김현수, 박지규, 채은성이 나란히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박지규는 프로 데뷔 첫 홈런 기쁨을 누렸다. 반면 KIA 선발 임창용은 1⅔이닝 8피안타(3피홈런) 8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1회 선두타자 박용택이 좌중간 2루타로 출루했고, 1사 후 김현수가 임창용의 136km 포크볼을 받아쳐 라인드라이브로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0홈런.KIA는 1회말 2사 1루에서 안치홍이 볼넷을 골라 1,2루를 만들자, 김주찬이 중전 안타로 1점을 만회했다. LG는 2회 대거 6득점을 뽑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2사 후 유강남이 중전 안타로 출루하자, 박지규가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프로 첫 홈런(투런)을 쏘아올렸다. 박용택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 임훈이 우측 펜스를 맞히는 2루타로 홈으로 불러 들였다. 스코어는 5-1. 김현수가 우전 적시타로 한 점을 보탰고, 채은성이 좌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면서 KIA 선발 임창용을 강판시켰다.5회 LG는 김현수가 볼넷으로 나가고, 채은성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만들자, 이천웅의 좌전 안타로 9-1로 달아났다.KIA는 2사 후 버나디나가 우선상 2루타로 기회를 살렸다. 이명기가 우중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이어 7회에는 2사 후 이명기의 볼넷과 최형우의 몸에 맞는 볼로 득점권 찬스를 만들었고, 안치홍이 중전 안타로 3-9로 따라붙었다. LG는 8회 1사 1루에서 대수비로 교체 출장한 윤진호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한 점을 달아났고, 2사 후 박지규의 중월 2루타로 11-3으로 다시 달아났다. KIA는 8회 나지완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추격했고, LG는 9회초 안익훈와 양석환의 적시타로 2점을 보태 13-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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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삼성에 3:2 접전 끝에 승리 ‘파죽의 11연승’
[이진욱 기자]넥센의 연승행진이 11경기로 이어갔다. 넥센은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넥센은 창단 이후 최다 연승인 11연승에 성공했다. 1회초 넥센이 1사 2루에서 서건창의 중전 적시타로 앞서자 삼성은 1회말 구자욱의 솔로 홈런으로 1-1 동점에 성공했다. 팽팽하던 경기는 4회초 김하성이 2사 후 볼넷으로 나간 뒤, 도루를 성공시키면서 2루에 진루했다. 임병욱은 우중간 적시타로 김하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 안타는 이날 경기 결승타가 됐다. 넥센은 7회초에도 2사 3루 상황에서 김재현이 좌중간 안타로 1점을 추가해 3-1로 달아났으나, 삼성이 7회말 러프의 적시타로 2-3으로 턱 밑까지 추격했다. 마지막 9회말. 삼성은 1사 후 김헌곤과 러프의 연속 안타로 1,3루 기회를 잡았지만 강민호의 헛스윙 삼진 때 1루 대주자 박찬도가 2루에서 아웃 당하면서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넥센 선발 에릭 해커는 8이닝 5피안타(1피홈런)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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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랭코프 16승’ 두산, SK에 3연패 안겨
[이진욱 기자]두산 베어스가 1, 2위 맞대결을 승리로 장식하고 격차를 10경기로 벌렸다. 두산은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투타 조화를 앞세워 6-3으로 승리했다. 72승째(39패)를 수확한 두산은 2위 SK와의 격차를 10경기로 벌렸다.두산 외국인 선발 투수 세스 후랭코프는 6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선보이면서 시즌 16승째(3패)를 올렸다. 후랭코프는 다승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2회초 SK에 선취점을 내줬던 두산은 이어진 공격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재일이 우월 솔로포(시즌 17호)를 작렬해 순식간에 동점을 만들었다. 두산은 4회말 1사 1, 3루에서 김재호의 유격수 앞 땅볼 때 나온 상대 2루수의 실책으로 양의지가 홈을 밟아 2-1로 앞섰고, 이후 2사 만루에서 최주환, 허경민의 연이은 밀어내기 볼넷을 엮어 2점을 더 달아났다. 6회말 2사 3루에서 허경민의 우중간 적시타로 1점을 보탠 두산은 허경민의 도루로 이어간 2사 2루에서 오재원이 중전 적시타를 뽑아내 6-1로 점수차를 벌렸다.SK는 8회초 1사 1루에서 제이미 로맥이 중월 투런포(시즌 37호)를 작렬해 3-6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승부는 거기까지였다. 6-3으로 따라잡힌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등판한 두산 불펜 요원 김승회는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9회초 마운드에 오른 두산 마무리 투수 함덕주는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잘막아 시즌 25세이브째(5승 2패)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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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박병호 동점.김하성 재역전포...넥센, 삼성 꺾고 10연승
[이진욱 기자]넥센 히어로즈가 9회 박병호의 동점포에 이은 김하성의 재역전 솔로 홈런으로 삼성 라이온즈의 무서운 추격을 뿌리치고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10경기로 늘렸다.넥센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삼성에 11-10으로 힘겹게 이겼다. 이로써 넥센은 지난 2일 SK 와이번스와의 방문경기부터 10연승 행진을 벌이고 10개 구단 중 올 시즌 네 번째로 60승(56패) 고지를 밟았다. 삼성 선발 양창섭을 1⅔이닝 만에 5실점 하고 물러나게 하는 등 넥센은 초반부터 상대 마운드를 두들겨 6회초까지 9-1로 앞서 쉽게 10연승을 달성하는 듯했으나, 선발 최원태가 6회말 선두타자 구자욱에게 2루타를 맞고 마운드를 떠난 뒤 경기가 크게 요동쳤다.두 번째 투수 김동준은 김헌곤에게 볼넷을 내준 뒤 다린 러프에게 3점 홈런, 이어 바로 강민호에게도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이후에도 삼성은 두 점을 더 보태 7-9까지 따라붙었다.7회에도 백상원의 적시타로 한 점을 쌓은 삼성은 기세를 몰아 8회말 2사 2루에서 러프의 우월 투런포로 10-9로 전세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삼성 심창민이 마무리하러 마운드에 오른 9회초 넥센 선두타자 박병호가 좌월 아치를 그려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1사 후 김하성이 좌중월 솔로포를 쏴 짜릿한 재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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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아시안게임 첫 경기서 개최국 인도네시아 완파
[이승준 기자]귀화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30득점.19리바운드)의 맹활약을 펼친 한국 남자농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104-65로 완파했다. 이날 라틀리프는 30분을 뛰면서 30득점 1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 승리의 주역이 됐다. 김선형, 전준범(이상 13점), 허웅, 허일영(이상 11점), 이정현(10점)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면서 힘을 보탰다. 한국은 전반에만 19득점 17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골밑을 장악한 라틀리프를 앞세워 53-31로 크게 앞섰다. 외곽에서도 김선형과 이정현이 각각 3점슛 2개씩을 꽂아 넣으면서 지원 사격했다. 3쿼터 들어서는 허일영과 허웅의 득점포가 불을 뿜었다. 특히 허일영은 3점슛 2개를 성공시켜 점수차를 80-45까지 벌렸다. 허재 감독은 4쿼터에 라틀리프에게 휴식을 줬지만 한국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전준범과 강상재가 득점에 가세한 한국은 인도네사아와의 격차를 벌렸고 결국 39점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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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이제 메달 색깔 바꿀 차례”
[이승준 기자]‘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지소연(27, 첼시레이디스)의 네 번째 아시안게임이다.지난 2006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 15세의 나이로 출전했던 지소연은 어느덧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의 주축이 돼 자신의 네 번째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소속팀 일정을 마치고 지난 11일 대표팀에 합류한 지소연은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회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팔렘방으로 출국했다. 출국 기자회견에 임한 지소연은 “집에 동메달 밖에 없다”면서, ”이번 대회가 나를 포함해 한 세대의 마지막으로서 메달 색깔을 바꿀 수 있는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지소연은 이어 “벌써 네 번째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다. 2006년에는 많이 어렸지만 지금은 어느덧 12년이 지났다. 성숙해졌고, 많은 경험을 얻었다”면서, “선배로서 동료 선수들에게 조언도 많이 하면서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일본과의 맞대결이 유력한 준결승전은 메달 색깔을 바꾸기 위한 분수령이다. 지소연은 “일본은 선수층이 두텁기 때문에 몇몇 선수가 빠지더라도 좋은 선수들이 많다. 경기를 잘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고베아이낙에서 3년 간 뛴 경험이 있는 지소연은 일본을 누구보다 잘 안다. 한국은 16일 대만, 19일 몰디브, 21일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경기를 갖는다. 인도네시아의 고온다습한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관건이다. 지소연은 “영국에 있다가 한국에 와서 더운 날씨에 놀랐다. 동료 선수들은 더위에 잘 적응했기 때문에 나도 빨리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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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박항서의 베트남 축구, 파키스탄 꺾고 AG 첫 승
[이승준 기자]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가 아시안게임 첫 승을 거뒀다.베트남은 14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바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파키스탄을 3대0으로 물리치고 승리를 챙겼다.전반 21분 응우옌꽝하이의 선제골에 이어 전반 41분 응우옌반퀴엣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앞서나갔다. 전반 종료 직전과 후반 24분 응우옌콩푸엉이 두 번 연속 페널티킥을 놓쳤지만, 후반 27분 응우옌콩푸엉이 세 번째 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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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올림픽에는 없고 아시안게임에만 있는 경기가 있다?(2)
[이승준 기자]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야구.소프트볼, 가라테, 롤러스포츠, 스포츠클라이밍 외에도 8개의 비올림픽 종목이 새롭게 합류한 아시안게임. 아시아 스포츠 등 다양한 비올림픽 종목이 기다리고 있다. 지금이 아니면 4년 뒤에나 다시 볼 수 있는 종목. 벌써 궁금해진다. 아시안게임에서 열리는 비올림픽 종목에 대해 살펴보자. 이번 아시안게임의 비올림픽 종목은 마샬아츠(무도), 볼링, 브릿지, 제트스키, 카바디, 패러글라이딩, 세팍타크로, 스쿼시 총 8개 종목이다. 지난호에서는 마샬아츠(무도), 볼링, 브릿지에 알아봤다. 끝으로 패러글라이딩, 세팍타크로, 스쿼시에 대해 알아보자. # 패러글라이딩/제트스키패러글라이딩과 제트스키 역시 올해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정규 종목으로 채택됐다. 패러글라이딩은 낙하산과 글라이더가 융합된 항공 스포츠이다. 별도의 동력 장치 없이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활강하기 때문에 마치 비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패러글라이딩이란 용어는 패러슈트(낙하산)와 글라이딩의 합성어이다. 제트스키는 해양 레저스포츠로 잘 알려져있다. 이번에는 4가지 세부종목으로 나눠 경기가 열린다. 패러글라이딩과 함께 익스트림 스포츠로 분류됐다. 해양 레저에 강한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이번 아시안게임에 어울리는 종목이다.# 세팍타크로세팍타크로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두 팀이 팔이나 손이 아닌 발로 볼을 차서 상대와 겨루는 스포츠DL다. 족구와 비슷한 느낌도 들지만, 다른 점이 있다. 족구는 땅에 공이 닿아도 되지만 세팍타크로는 배구처럼 공이 자신의 네트에 떨어지면 안 된다. 발로 하는 배구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 스쿼시스쿼시는 벽으로 둘러싸인 코트에서 벽을 향해 공을 쳐 주고받는 운동이다. 네트로 구분되는 코트에서 경기가 펼쳐지는 테니스와 다르게, 사방이 벽으로 둘러 쌓인 코트에서 라켓으로 벽에 공을 튀기고 이를 받아 쳐내는 경기이다. 작은 공을 정면 벽에 때려 상대가 맞출 수 없는 곳으로 보내는 것이 포인트이다. 단식 경기에는 2명의 선수가 20평가량의 코트에서 천정을 제외한 5면의 바닥을 이용해 경기를 한다. 2회에 걸쳐 아시안게임에서 열리는 비올림픽 종목에 대해 알아봤다. 친숙한 스포츠부터 잘 알려지지 않은 스포츠까지, 아시안게임에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대된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선 이런 스포츠에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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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올림픽에는 없고 아시안게임에만 있는 경기가 있다?(1)
[이승준 기자]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야구.소프트볼, 가라테, 롤러스포츠, 스포츠클라이밍 외에도 8개의 비올림픽 종목이 새롭게 합류한 아시안게임. 아시아 스포츠 등 다양한 비올림픽 종목이 기다리고 있다. 지금이 아니면 4년 뒤에나 다시 볼 수 있는 종목. 벌써 궁금해진다. 아시안게임에서 열리는 비올림픽 종목에 대해 살펴보자. 이번 아시안게임의 비올림픽 종목은 마샬아츠(무도), 볼링, 브릿지, 제트스키, 카바디, 패러글라이딩, 세팍타크로, 스쿼시 총 8개 종목이다. 우선 마샬아츠(무도), 볼링, 브릿지, 제트스키 에 대해 알아보자. # 마샬아츠(무도) / 카바디마샬아츠는 무도 종목을 총칭하는 말이다. 이 안에는 총 5개의 세부종목이 있다. 바로 러시아 전통무술인 삼보, 중국의 권법 우슈, 일본에서 시작된 주짓수,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스포츠 쿠라쉬, 동남아 지역의 대표 무술 펜칵실랏이다. 올해 아시안게임 중 마샬아츠 경기엔 무려 49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란다. 카바디는 술래잡기와 격투기가 인도 등지에서 유행하는 스포츠이다. 힌디어로 ‘숨을 참다’라는 의미로, 숨을 멈추고 공격하는 것이 규칙이기 때문에 공격권을 가진 선수가 ‘카바디’를 끊임없이 외치면서 상대팀 코트을 공격해야 한다. # 볼링볼링은 10개의 하얀 핀을 공을 굴려 넘어뜨리는 경기로, 볼링은 우리나라에서 친숙한 레저스포츠 중 하나이다. 볼링이 아시안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정식 종목이라는 점. 특히 우리나라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스포츠기도 하다. # 브릿지브릿지는 2018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선보이는 종목이다. 브릿지는 다른 스포츠와 달리 몸으로 움직이는 게임이 아닌 카드를 이용한 게임이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트럼프 카드(플레잉 카드)를 사용한다. 정식 명칭은 콘트랙트 브릿지(Contract Bridge)라고 한다. 브리지 게임은 마주 보는 2명이 한팀이 돼 2대 2 대결을 벌인다. 상대보다 더 많은 점수를 얻으면 승리한다. 카드 모양과 숫자에 따라 경우의 수를 계산하면서 파트너와 호흡을 맞춰야 한다. 특이한 점은 경기 도중에는 같은 팀끼리 대화는 물론 얼굴도 볼 수 없다는 점이다.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 중국의 덩 샤오핑이 대표적인 브릿지 애호가라고 한다./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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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한국 여자핸드볼, 북한에 39-22로 승리
[김경석 기자]아시아 절대 강자인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첫 남북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자카르타 포키 찌부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여자 핸드볼 A조 1차전에서 북한을 39-22로 눌렀다.한국은 전반 1분 27초 라이트윙 김선화(SK)의 득점을 시작으로 라이트백 정유라(대구시청)의 연속 골이 터지면서 점수차를 벌렸다. 북한도 가운데 공격으로 한국 골망을 가르면서 4-7까지 추격했으나, 한국은 9-5로 앞선 상황에서 한미슬(삼척시청)의 연속골과 김온아(SK)의 속공으로 연속 3득점을 올려 12-5로 달아났다.17-12로 전반전을 마친 한국은 후반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으면서 점수차를 더욱 벌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정유라는 양 팀 합해 최다인 12골을 넣었다.한국은 16일 인도와 A조 2차전을, 1패를 당한 북한은 19일 카자흐스탄과 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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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씨름팀, 학산배 장사씨름대회 휩쓸어
[김경석 기자]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 씨름팀은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학산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해 용장급 유영도(34), 소장급 정재욱(31)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장사급 박정석(31), 역사급 이승욱(32) 선수는 각각 2위에 올랐으며, 청장급 신예 유현우(23) 선수도 3위에 입상함으로써 구미시청 씨름팀은 경량급과 중량급에서 고루 입상하여 실업 씨름 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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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타면서 꿈과 호연지기 키운다”
[김경석 기자]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지난 12일 고아읍 대망리에 위치한 구미승마장(원장 김효영k)에서 초.중학생 15명으로 구성된 구미승마장 유소년승마단 ‘화랑’ 창단식을 개최했다.‘화랑’ 유소년승마단의 주장은 올해 개최된 제47회 전국소년체전 승마경기에서 마장마술과 장애물경기에서 2관왕 금메달을 획득과 최우수선수상(MVP)의 영예를 차지한 현일중학교 3학년 장민석 학생을 비롯해 15명의 초.중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단원들에게는 임명장이 수여됐다.이 자리에는 평소 유소년승마단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조석희 선산출장소장, 남진희 경상북도 축산정책과장, 오상호 경상북도승마협회장, 경상북도의회 김봉교 부의장, 구미시승마협회장을 역임한 김준열 도의원, 정세현 도의원, 김득환 도의원, 이선우 시의원, 강승수 시의원, 현일중고등학교 장창용 재단이사장, 현일중학교 장상용 교장, 학부모 등 70여명이 참석 승마 꿈나무들에게 축하했다. 전국체전 승마대표 선수 출신으로 일찍이 구미에 승마를 개척해 승마 저변을 넓혀 온 장본인으로 알려진 김효영 원장이 운영하는 구미승마장은 100여회 이상 입상 기록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3년, 2014년, 2015년에 걸친 전국생활승마 클럽리그전에서 3년패를 한 국내 최고 수준의 승마클럽으로 알려져 있다.김효영 원장은 “단원들이 꿈과 호연지기를 키우게 하고, 기술 지도를 잘하여 다가오는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유소년승마단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지역에서는 2013년에 창단된 옥성초등학교 유소년승마단, 올해 초에 창단된 구미시승마장 유소년승마단 등 모두 3곳의 유소년승마단이 있다.또한, 구미시는 2015년 6월 22일 내륙지역 최초 ‘말산업특구’로 지정된바 있고, 공공승마장 1곳과 민간승마장 7곳이 균형있게 발전하고 있는 승마도시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전국 최초의 공식 승마길인 ‘구미낙동강승마길’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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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픽' 김동은, 노련한 경기 운영 선보이다
[김경석 기자]지난 11일 2018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나이트 레이스에서 제일제당 레이싱의 저력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이번 2018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부진하고 있던 제일제당 레이싱이 대표 레이서 김의수, 차세대 히어로로 주목 받고 있는 김동은이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면서 오는 6라운드의 기대감을 한껏 올렸다. 올해 제일제당 레이싱의 출발은 쉽지 않았다. 정상의 실력과 관록 그리고 감각적 운영감을 두루 겸비한 김의수, 김동은 레이서 듀오로 라인업을 구성하고 용인 스피드웨이 개막전에 출전했지만, 각각 5위와 7위를 기록하면서 무난한 출발을 하는 듯 했으나 2라운드부터 정상 컨디션을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일제당 레이싱의 내재된 경쟁력은 지난 11일 5라운드에서 드러나기 시작했다. 연습주행 중 타이어가 펑크 나는 사고로 인해 결승에서 꼴찌로 출발한 김동은 선수는 경기 중 연이은 사고에 다수의 경주차들이 휘말렸으나 모두 노련하게 피하면서 어두워서 시야가 짧은 와중에도 사고 현장에서 순간적인 판단과 경험이 빛을 발하며 성숙한 경기를 선보이며 6위까지 올라오는 기염을 토했다.김의수 선수 또한 8위를 기록, 이후 다음 6라운드에서도 더블 포인트를 이뤄내고 선두 그룹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3회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한 김의수 선수의 관록이 묻어나는 경기 운영력에 힘입어 제일제당 레이싱의 상위권 진입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됐다.김동은도 양보 없는 일전을 준비하고 있다. 시리즈 전반 5라운드를 소화하면서 하반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김동은은 제일제당 레이싱에 입단 이후 첫 우승 샴페인을 터뜨릴 채비를 끝냈다. 제일제당 레이싱 감독 겸 드라이버 김의수는 “전반 5라운드는 제일제당 레이싱의 기반을 든든하게 다지는 시간이었다”면서 “6라운드에서 우리 팀의 진면목을 자신 있게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슈퍼레이스 6라운드 경기는 오는 9월 7일에서 9일까지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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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축구, AG 결승 무대 도전
[이승준 기자]아직 한 번도 오르지 못한 아시안게임 결승 무대에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이 도전한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이상의 성적으로 목표로 한다. 여자대표팀이 이제까지 한국이 거둔 최고 성적은 동메달이다. 1994년 히로시마, 2002년 부산, 2006년 도하에서 4위를 차지했고, 2010년 광저우와 2014년 인천에서 2연속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함께했던 윤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메달 색깔을 바꾸겠다”는 각오를 밝혀, 4년 전 준결승에서 북한을 만나 패배한 아쉬움을 딛고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둬 역사를 쓰겠다는 다짐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11개 팀이 참가, 조별리그를 통과한 8개 팀이 8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한국은 대만, 몰디브, 인도네시아와 함께 A조에 속해있다. 한국에 비해 객관적 전력 면에서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조별리그 상대 중 가장 전력이 좋은 대만과 만나는 첫 경기가 중요하다. 향후 토너먼트를 치르는 것을 고려해 효율적인 경기로 승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은 대만을 상대로 2001년부터 10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윤덕여호가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4강전이다. 한국이 A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하면 8강전에서 B조 3위를 만난다. 북한, 중국, 홍콩, 타지키스탄이 있는 B조에서는 북한과 중국이 1, 2위를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홍콩과 타지키스탄 중 어느 팀이 8강에 올라오더라도 객관적 전력 상 한국이 유리하다.8강전을 통과할 경우 C조 1위가 유력한 일본과 4강전에서 만난다. 결승 무대에 오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하는 벽이지만, 일본은 FIFA 랭킹 6위로 우리보다 한 수 위로, 한국은 일본과의 전적에서 29전 4승 10부 15패로 열세다. 하지만 윤덕여호는 2015년 리우올림픽 최종예선에서는 1-1로 비겼고, 지난해 E-1 챔피언십(옛 동아시안컵)에서는 2-3으로 지긴 했지만 팽팽한 경기를 했다. 가장 최근인 지난 4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는 0-0으로 비겼다.윤 감독은 “그 선수가 중요한 역할을 하긴 하지만 일본 선수들의 기량은 전체적으로 고르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일본 고베아이낙에서 3년 간 뛴 경험이 있는 지소연(첼시레이디스)도 “일본은 선수층이 두텁기 때문에 몇몇 선수가 빠지더라도 좋은 선수들이 많다”면서, “경기를 잘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A조 조별리그 일정대한민국 vs 대만 (8월 16일 오후 5시) - KBS2 생중계대한민국 vs 몰디브 (8월 19일 오후 5시) - MBC 생중계대한민국 vs 인도네시아 (8월 21일 저녁 8시 30분) - SBS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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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O 드림세이브, 2번째 후원 아동 선정
[이승준 기자]KBO와 대한적십자사가 사회공헌 프로그램 ‘드림세이브(Dream Save)’의 이번 시즌 두 번째 후원 아동으로 ‘소년 가장’ 차모군(14세)을 선정했다.13일 KBO에 의하면, 드림세이브 2번째 수혜자로 선정된 차모군의 가정은 부모님이 가정불화로 이혼한 상태이고 수천만 원의 빚을 지고 있다. 어머니는 19살 때부터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어 경제활동이 불가능 한데다 외할머니까지 모시고 있는 상황이라 의료비와 생계비, 교육비 등의 지원이 절실하다.KBO와 대한적십자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차 군의 가정을 위해 후원 목표 금액을 1400만원으로 정하고, 70세이브가 달성되면 해당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드림세이브는 ‘세이브가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지킨다’는 메시지를 담아 2015년과 지난해에 진행됐다. 이번 2018년은 KBO 정규시즌 후반기가 시작된 지난달 17일부터 1세이브마다 2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고 있다. 이달 12일 이번 시즌 첫 번째 후원 목표 금액인 1000만원의 적립이 달성돼 주거 환경이 열악한 11살의 오모 어린이를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차 군의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은 개별적으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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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립여성합창단, 15일 잠실 두산-SK전서 애국가 제창
[이승준 기자]두산베어스가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K와 홈경기에 ‘광진구립여성합창단’을 초청, 경기 전 애국가 제창 행사를 진행한다.13일 두산 구단에 의하면, 1995년 ‘어머니 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광진구립여성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찾아가는 음악회, 지역 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광진구립여성합창단’은 제35회 서울시여성합창경연대회 금상, 제12회 대통령배 전국합창경연대회 장려상 등 각종 합창대회에서 입상하며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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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대표팀, 최원태.장필준.황재균.이정후 발탁
[이승준 기자]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야구 대표팀의 엔트리가 변경됐다. 부상과 부진으로 활약하기 어려운 선수들이 제외하고 최근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이 포함됐다.대표팀 선동열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13일 투수 차우찬(LG)과 정찬헌(LG), 3루수 최정(SK), 외야수 박건우(두산)를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하고 대신 투수 최원태(넥센)와 장필준(삼성), 내야수 황재균(KT), 외야수 이정후(넥센)를 대표팀에 발탁했다.최정은 허벅지, 박건우는 옆구리 부상으로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고, 차우찬은 최근 고관절 통증을 안고 경기에 나섰지만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다. 최근 6경기에서 25.2이닝 동안 무려 44점을 실점했다. LG 마무리 정찬헌 역시 허리 부상 때문에 최근 3경기 등판에서 2이닝 동안 7실점으로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다.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 교체 규정에 따라 앞서 발표된 예비명단 중에서 교체 선수들이 결정됐다.최정이 빠진 3루수 자리에는 KT 3루수 황재균이 포함됐다. 황재균은 최근 10경기에서 홈런 4개를 때리는 등 장타력을 회복하고 있다. 특히 국가대표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던 KT의 황재균이 가세하면서 대표팀에는 10개 구단 선수 모두가 포함됐다. 박건우가 빠진 중견수 자리에는 넥센 이정후가 선발됐다. 이정후는 최근 10경기 타율이 무려 5할1푼이다. 차우찬이 빠진 선발 자리에는 최원태가 뽑혔다. 최원태는 대표팀 명단 발표 이후 10경기에서 7승1패, 평균자책점 3.59로 활약했다. 정찬헌의 빈자리는 삼성의 셋업맨 장필준이 채웠다. 장필준은 최근 10경기 10.1이닝 동안 1자책점만 내줬다.선동열 감독은 “모든 선수들의 몸 상태를 소속 구단 트레이너들과 상의하며 면밀히 체크했다. 차우찬 등 4명은 크고 작은 부상으로 아시안게임 개최 시점에 정상 기량을 발휘할 수 없다고 판단해 교체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18일 소집된 뒤 이달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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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 경기고 꺾고 15년 만에 대통령배 고교야구 우승
[이승준 기자]대구고가 15년 만에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대구고는 1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에서 경기고를 10대 2로 꺾으면서 대구고는 2003년 이후 15년 만에 다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반면 1905년 창단 이후 대회 첫 우승을 노린 경기고는 2000년과 2008년에 이어 다시 한번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대구고는 1대 1로 맞선 2회 말 2사 3루에서 옥준우의 좌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고, 서상호의 우익수 쪽 3루타로 추가 득점했다. 옥준우가 4회 말 좌월 투런포를 터트리면서 대구고는 5대 1로 달아났다.5대 2로 앞선 7회 말에는 1사 2, 3루에서 조민성이 좌중간 안타로 주자들을 모두 홈에 불러들였다.대구고는 8회 말 2사 1, 3루에서 현원회의 내야안타에 이은 경기고 투수 박지환의 1루 송구 실책, 폭투 등으로 석 점을 보태 쐐기를 박았다.대구고 선발투수 김주섭은 5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2개를 내주고 삼진 4개를 빼앗으면서 2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김주섭이 대회 우수투수상을, 대구고 중견수 서상호가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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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등극으로 관광 도시, 평화 도시 거제 전국에 알려”
[김경환 기자]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학산배 전국장사 씨름대회에서 거제시청 씨름단은 무궁화급 이다현, 매화급 한유란 선수가 장사타이틀을 획득해 국화급을 제외한 2개급을 석권했다. 무궁화급(80kg이하)에 출전한 이다현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우승 후보 최희화(안산시청)선수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서 정수영(나주호빌스)선수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면서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매화급(60kg이하)에 출전한 한유란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라이벌 양윤서(콜핑) 선수를 2-1로 제치고 결승에 올라 이서후(구례군청) 선수를 잡치기와 뿌려치기로 2-0 완승하면서 정상에 등극했다.특히 한유란 선수는 전국생활체육장사씨름대회에 이어 시즌 2연승의 쾌거를 올리면서 매화급 최강자로 부상했다.국화급에 출전한 조아현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김다혜(콜핑) 선수에게 패하며 아깝게 3위에 머물렀다.한편, 거제시청씨름단은 출전하는 대회마다 1개 체급 이상 정상을 차지하면서, 관광 도시, 평화 도시 거제의 위상을 드높이는 것은 물론 창단 1년 7개월 만에 여자씨름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