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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장성읍, 차대준 이장 ‘햅쌀 1,100kg로 따듯한 나눔’
사진제공/장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장성군 장성읍 차대준 이장(64세, 농업)이 손수 키운 햅쌀을 장성읍사무소에 기증한 사실이 알려져 주민들의 귀감을 사고 있다.
장성읍 관계자는 지난 8일 장성읍 상오3리 차대준 이장이 직접 수확한 이백만원 상당의 햅쌀 1,100kg(55포/20㎏)를 직접 싣고 장성읍사무소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차 이장은 지난 2009년부터 상오3리 대표를 맡아 마을 일을 돌보고, 평소 넉넉하고 따뜻한 성품으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
차대준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은 계속 실천해 갈 뜻을 비췄다.
이기현 장성읍장은 “차 이장은 평소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어려운 이웃을 절대 지나치지 않는 분”이라면서, “지역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기증된 쌀 55포는 장성읍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 5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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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17대한민국사회봉사 ‘대상’ 수상
사진제공/담양군
[정기복 기자]전남 담양군은 지난 8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다이아몬드홀에서 한국사회봉사연합회가 주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열린 ‘2017대한민국 사회봉사’ 시상식에서 기관표창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후보에 총 2,368건이 접수된 가운데 개인 8명과 기관단체 3곳을 선정, 담양군은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인적나눔분야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군은 그동안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와 매년 ‘담양대나무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을 뿐 아니라 주거환경개선사업, 이동목욕, 이미용 연합봉사, 김장나눔 대축제, 농촌재능 나눔봉사활동 등 우수프로그램 운영으로 맞춤형 자원봉사를 실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바쁜 중에도 틈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참여하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면서,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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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사과, 광주로 나들이’
사진제공/장성군
[서찬호 기자]‘옐로우시티’ 장성군의 농.특산물이 광주로 나들이를 갔다.
전남 장성군은 9일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 위치한 농협광주농산물유통센터에서‘옐로우시티 장성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시작했다.
오는 12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 행사에서 장성군은 가을 과일을 주제로 판매 및 시식행사 등 이벤트를 개최한다. 장성군이 주최하는 이 행사엔 유관기관인 전남농협.장성군연합사업단과 관내 7개 농협이 참여했다.
이 번 행사에선 사과, 단감, 대봉, 새송이버섯, 깻잎 등으로 판매되고 있다. 모두 장성이 자랑하는 명품 농.특산품이다.
장성은 전남에서 사과를 가장 많이 재배하는 곳으로, 일교차가 커 과육이 단단한 데다 신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룬 풍미가 뛰어나다. 다른 지역보다 많게는 두 배가량 비싸지만 대부분 지역에서 팔릴 정도로 유명하다. 대도시에서도 유명 백화점에서나 맛볼 수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일반 사과와 함께 ‘우박 맞은 사과’도 판매한다. 지난 5, 6월 세 차례에 걸쳐 쏟아진 우박을 맞고도 꿋꿋이 자란 사과를 일반 사과보다 저렴하게 판다. 흠집이 다소 있지만 맛은 명품 장성사과 맛 그대로다.
쌀도 인기를 끄는 품목이다. ’365생‘ 브랜드로 팔리는 장성 쌀은 전남농업기술원이 고시히까리와 온누리 품종을 교배해 만든 조명1호다. 장성군의 새로운 명품 브랜드 쌀 육성 품종으로 식감이 찰지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최고 품종이다.
전남 최고의 감 재배지답게 단감과 대봉 역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일교차가 큰 곳에서 서리까지 맞으면서 자란 덕분에 다른 지역 감보다 씨알이 굵고 육질이 뛰어난 건 물론 비타민C도 풍부하다.
장성군은 민선 6기 들어 지역 농.특산물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엔 광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 농협중앙회장성군지부 등과 지속적인 소비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농업인과 소비자, 도시와 농촌 환경을 연계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교통 환경까지 뛰어나 농사짓기 좋은 최적의 지역”이라면서, “장성 농업인들이 정성껏 길러 갓 수확한 농.특산물을 많이 구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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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응급상황이 있어도 두렵지 않아요”
사진제공/곡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8일 ‘소(通)동(行)락(樂) 곡성 귀농학교’에서 귀농귀촌인의 안전교육 일환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국대학교의 후원을 받고 있는 국제안전교육센터에서 진행했다.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대응 4분의 중요성과 심장 기능이 정지하는 심장마비 발생 시 처치 순서 등에 대해 동영상 강의를 듣고 직접 실습을 해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한 응급처치 교육 뿐 아니라 응급 상황시 흔히 하는 치명적인 실수들과 올바른 대처방법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교육했다.
대부분에 귀농귀촌은 맑은 공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아 마을과 동떨어진 곳에서 거주가 증가함에 따라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응급처치의 교육이 꼭 필요하기에 20여 명의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귀농인은 “심장의 정확한 위치, 심폐소생 실시를 위한 바른 자세 등 막연하게 알고 있던 것을 직접 확인하고 실습해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날씨가 쌀쌀해 지고 기온이 떨어질 때 가장 건강에 유의해야 할 시기이므로 귀농귀촌인이 건강을 챙기면서 농촌의 활력을 도모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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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원격검침시스템 구축 ‘속도’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선진 상수도 행정실현과 신뢰도 높은 검침행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월부터 14개 읍.면 순차적으로 기계식 계량기를 디지털 계량기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 추진과 관련해 이길수 부군수는 고창군 전체 급수전 2만4000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상수도 원격검침시스템 구축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사업추진을 당부하는 등 소통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원격검침시스템 구축사업’은 현재 계량기 교체가 87% 진행됐다. 올 11월 중순까지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고창군 전 지역에 원격검침을 시행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검침원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원격으로 검침을 할 수 있어 시간과 장소, 날씨에 구애받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상시 모니터링과 정확한 수도요금 부과로 검침 신뢰도를 높이고 다양한 주민 서비스 연계도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길수 부군수는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모든 사업은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해 반영하고 주민들의 협조 속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시스템 구축이 완료돼 주민 불편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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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수면, 단풍철 맞아 아름답고 청정한 거리 조성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 고수면이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면소재지 도로에 설치된 화목분 40여개에 꽃배추 400수를 식재해 아름다운 거리를 뽐내고 있다.
9일 고수면에 의하면, 단풍 명소로 유명한 문수사를 찾는 방문객을 위해 주요 진입로로서 소재지를 관통하는 길 양쪽에 화목분을 설치, 꽃배추를 심어서 경관을 정비하고, 방문객을 맞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고수면을 찾아주는 방문객과 주민에게 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홍관표 고수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위해 문수사 주변 주차요원 배치, 화장실 정비 등을 손님 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11월 둘째 주에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는 문수사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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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매입장 방문
사진제공/구례군
[서찬호 기자]전남 구례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이 지난 8일 구례읍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현장을 방문해 벼 매입에 따른 의견을 청취하고 매입 검사과정을 둘러보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중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은 검사원에게 공공비축미곡에 대한 정확하고 공정한 품질검사를 주문했다.
한편, 지난 6일부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시작한 구례군은 오는 12월 1일까지 139,685가마(40kg)를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검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곡성구례사무소(소장 서인수)에서 검사원 4개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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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군산아트페어&핸드메이드페어’ 폐막
사진제공/군한시
[전창희 기자]전북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축제인 ‘군산아트페어&핸드메이드페어’가 막을 내렸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아트페어 및 핸드메이드페어 152개 부스에서 국내외 작가 300여명의 작품 총 1,000여점을 선보였다.
올해 2회째를 맞은 ‘군산아트페어&핸드메이드페어’는 지난해 대비 2배인 1만 여명의 관람객이 전시를 찾았다. 미술작품은 총 150점이 판매되고 액수는 2억여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특히 30만원 소액작품 전시인 ‘김대리 갤러리’는 저렴한 가격과 젊은 층을 공략한 ‘SNS 인증샷 선물 이벤트’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인기리에 30여점이 판매되기도 했다.
문용묵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는 문화에 관심이 많은 애호가들과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져 보람 있고 기분 좋은 성과를 올렸다”면서, “올해의 부족했던 점은 보완하고 좋았던 부분은 내실을 다져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북 최대 규모 문화예술축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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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소프트웨어(SW) 교육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사진제공/나주시
[정기복 기자]전남 나주시는 관내 초.중.고교 청소년을 위한 에너지신산업 소프트웨어(SW)분야 교육 및 창업 활성화 기반이 마련됐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8일 전남 실감미디어산업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나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춘기),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과 함께 ‘소프트웨어(SW)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인규 시장, 서춘기 교육장, 오창렬 원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 임직원 1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나주 혁신도시, 혁신산단을 핵심거점으로 에너지와 SW융합으로 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에너지신산업 SW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SW분야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구성, △SW분야 교육과정 개설 및 교육훈련 및 컨설팅 등 교육지원 협력 △취업 및 창업관련 특강.세미나.캠프 등 각종 행사 참여, 홍보 △각종 인프라 지원 사업 및 신규 협력사업 추진 등이다.
이를 통해 코딩, 로봇, 3D프린팅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폭넓고 차별화된 교육과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혜택이 나주 지역 초.중.고교 청소년들에게 주어진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협약식 인사말을 통해, “미래 천 년을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미래 에너지산업과 관련된 폭넓고 차별화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선진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협약식을 마친 강 시장은 이어, 전남ICT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한 15개 기업 대표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나주 혁신도시 소재 전남ICT기업지원센터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ICT. SW관련 분야 23개 기업, 임직원 80여명이 입주해있고, 에너지신산업 성장거점 조성과 산.학.연.관 혁신클러스터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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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빛고을생활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사진제공/화순군
[서찬호 기자]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8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갤러리에서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 제5회 정기회의’를 열어 동복댐 기존 도수관로 철거를 위한 방안 등을 협의했다.
화순군에 의하면,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는 광주광역시 및 5개 자치구, 나주, 담양, 화순, 함평, 장성군이 하나의 생활권으로서 11개 자치단체가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공동 정책을 추진키 위해 구성됐다.
11개 자치단체장 및 기획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남도청년 장돌뱅이 사업 등 5건의 빛고을 생활권 연계협력 선도사업과 15건의 협력과제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새로운 협의안건으로 겨울철 제설대책 공동대응과 동복댐 기존 도수관로 철거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광주광역시와 화순군은 동복댐 기존 도수관로 철거와 관련, 도시미관을 저해해 시급히 철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을 우선 추진하되 다양한 활용 방안을 논의키로 합의했다.
이 날 회의를 주재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빛고을 생활권처럼 광역시를 중심으로 한 생활권 중에 2년 연속 우수생활권으로 선정된 사례는 없었다”면서,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흐름과 사람냄새 나고 풍광을 지키는 일에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지역 경쟁력을 갖춘 정책들을 발굴하자”고 제안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를 통해 여러 좋은 사업을 추진하고, 우리 협의회 선도사업이 우수사례로 기관표창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11개 자치단체가 주민중심의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해 상생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협의회 단체장은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화순 블렌딩 국제차문화제를 둘러본 뒤, 화순 국화향연 축제장인 화순 남산공원에서 오찬을 함께하면서 협의회 자치단체간 축제 교류 및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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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로 충만한 2017년 목포의 가을
사진제공/목포시
[정기복 기자]목포의 2017년 가을은 활기로 충만하다.
전남 목포의 올해 가을은 서남권 수산업의 중심지이자 예향(藝響)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계절이다. 목포하면 먼저 떠오르는 수산물과 예술이 올가을을 풍요와 낭만으로 채우면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제철을 맞은 수산물은 개인에게는 입맛을,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돋우고 있다. 특히 대풍어를 맞은 갈치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갈치는 산란을 위해 산란장으로 이동하면서 남부 해역에 어군을 형성했고, 서남해를 모두 접하고 있는 목포 인근 해역에도 대거 찾아왔다.||사진ㄴ제공/목포시
풍어는 수산업 종사자에게 풍요를 선사하고 있다. 목포수협에 의하면, 올해 위판된 갈치는 지난 7일 현재 3,808톤으로 지난해 같은 날 2,899톤보다 1천톤 가까이가 더 많다.
풍어 소식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낚시 동호인의 방문도 쇄도하고 있다. 지난해 한시적 영업 허용 기간 110일 동안 갈치 낚시 선박 이용객은 13,177명으로 올해는 8월 11일부터 11월 6일까지 88일 동안 20,733명이 이용해 벌써 지난해 총인원을 훌쩍 넘었다. 갈치 낚시 어선은 이달 30일까지 영업이 허용됨에 따라 올해 이용객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제철 수산물은 목포항구축제의 흥행에도 불쏘시개 노릇을 했다. 항구축제는 지난해까지 여름에 열렸으나 올해는 성어기인 가을로 시기를 변경해 지난 달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됐다. 제철 수산물은 어생(魚生) 그랜드세일과 배 위에서 경매사들이 직접 펼친 경매를 통해 저렴하게 팔려 항구에서 열리는 축제만의 재미를 선사했다.
외국과의 교류도 올해 목포의 가을에 흔적을 남겼다.||사진제공/목포시
목포는 지난 13일부터 목포문화예술회관, 노적봉예술공원 미술관, 오거리 문화센터, 국제여객선터미널 4층 목포예술갤러리 등 갓바위권과 유달산권 일원에서 2017 전남 국제 수묵 프레비엔날레가 개최 중이다.
이번 비엔날레는 국내작가와 중국, 타이완, 태국, 프랑스, 독일, 호주, 미국 등 외국작가들의 수묵 작품들을 전시해 묵향(墨香)으로 목포 가을의 운치를 더하고, 예향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비엔날레는 오는 12일까지 개최돼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한다.
먼 곳에서 손님도 찾아와 몽골 의료관광방문객 일행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목포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백년로 일대에 조성된 메디컬스트리트를 방문해 의료기관을 탐방하고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때마침 열린 항구축제장에도 찾아 풍어파시 길놀이에 참가하고 요트승선, 갓바위.춤추는 바다분수 관람 등 내륙국가에는 없는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홍률 시장은 “목포의 2017년 가을은 풍요롭고, 활기가 넘쳤다. 가을에 목포를 찾으면 제철 수산물의 진미와 정취를 느낄 수 있다”면서, “목포는 따뜻하고 스포츠인프라가 훌륭해 동계전지훈련지로서 최적지다. 다가오는 겨울에는 전지훈련단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도록 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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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4-H연합회, 불우이웃돕기 기금모음 일일주막
사진제공/장수군
[이병익 기자]전북 장수군 35세 이하 젊은 영농인들로 구성된 장수군4-H연합회(회장 문진욱)가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일일주막 행사를 열었다.
이날 TOP에서 열린 행사에 회원 20여명과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문진욱 회장은 “이번 행사로 모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하겠다”면서, “일일주막 행사에 도움을 주신 많은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4-H연합회는 지난 2014년부터 일일주막을 운영해오고 있다. 행사 수익금과 성금을 모아 매년 100만원을 불우한 이웃에게 기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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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장수 후지사과’ 말레이시아에 첫 수출
사진제공/장수군
[이병익 기자]전북 장수군(군수 최용득)은 홍로, 홍콩수출에 이어 농업회사법인인 ㈜제이제이에프 를 통해 장수 후지사과를 말레이시아에 지난 7일 후지사과 4톤 첫 선적해 내년 7월까지 100톤 수출할 계획이다.
장수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서정원)는 전국 최고 명품사과로 인정받고 있는 장수사과가 말레이시아에 진출함에 따라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 확대는 물론 유통 활성화로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서구 과수지원팀장은 “이번 말레이시아 수출로 장수사과가 외국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게 됐다”면서, “앞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을 수 있도록 꾸준한 기술개발과 물량확보, 수출디자인개발 및 홍보 마케팅 등 사과 수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수군은 과수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사)장수식품클러스터사업단(단장:신정규)을 통해 농식품 판로 확대와 수출시장 개척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사과를 포함한 다양한 가공식품도 12월 현지 판촉전등을 통해 말레이시아 시장에 선보일 예정으로 이번 수출을 계기로 장수군내 농식품과 가공식품들로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고 행정과 농업인 사업단이 함께 유통 통합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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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기 무주군 노인대학 졸업생 배출
사진제공/무주군
[이병익 기자]제16기 무주군 노인대학 졸업식이 8일 무주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현 무주군 부군수와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 백경태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졸업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노인회 이용석 분회장의 노인강령 낭독과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15명이 졸업장을 받고 김수월 총학생장(78세, 무풍면)과 윤기선 학생장(79세, 무주읍), 조상순 학생장(77세, 무풍), 이춘자 학생장(76세, 설천면), 조규순 학생장(79세, 구천동)이 노인대학 운영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노인대학장상을 받았다.
이태현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열정이 있고 활동할 수 있는 힘이 있으니 젊은 것”이라면서, “노인대학 과정을 잘 마치신 열정으로 자신을 위해 더 당당하게 배우시고 사회활동도 더 적극적으로 하시고 취미, 운동도 즐기시면서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주군 노인대학은 노인들의 품위를 향상시키고 잠재능력 개발과 건강관리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0년도부터 지난해까지 1,36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115명이 졸업한 제16기 무주군 노인대학은 지난 4월 개강해 11월 1일까지 무주종합복지관에서 건강과 노후생활에 필요한 교양강좌와 노래교실, 생활체조 관련 수업으로 진행했다.
졸업생들은 “스스로가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면서, “노인대학에 와서 많이 배우고 즐겁게 보냈던 기억을 되살려서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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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사회보장정보원 희망e야기’ 올해의 포토제닉 선정
사진제공/부안군
[전창희 기자]전북 부안군은 사회보장정보원(보건복지부 관련기관)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희망e야기 올해의 포토제닉 이벤트에 응모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회보장정보원 이효진 연구원이 지난 7일 부안을 방문해 2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선정된 작품은 줄포면의 ‘투명인간의 시간여행’으로 한국전쟁 이후 유년시절 가정사로 인해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을 할 수 없었던 홀몸어르신에게 최초로 주민등록증을 교부해 새 희망을 전달한 사진이다.
신정숙 통합사례관리사는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 힘과 희망을 주고 자립을 돕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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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17년 수산물 유통시설 장비 지원사업 완료
사진제공/부안군
[전창희 기자]전북 부안군은 관내 어업인들의 수산물 가공.유통산업 활성화 및 어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7년 수산물 유통시설 장비 지원사업을 완료해 어업인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부안군은 올해 수산물 유통시설 장비 지원사업과 관련해 총 1억 1000만원(보조 8800만원, 자담 2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냉동탑차 1대, 저온저장고 10대 등 총 11건을 지원했다.
부안군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수산물 품질향상에 따른 고가판매는 물론 일시적인 어기형성에 따른 홍수 출하로 가격하락폭을 저감시킬 수 있는 등 어업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실제 어업인들은 “냉동탑차와 저온저장고 등은 수산물 가공.유통에 있어 큰 역할을 한다”면서, “많은 비용이 들어 엄두도 못냈는데 지원사업을 통해 구축하게 돼 어업경쟁력 향상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관내 어업인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내년에도 많은 어업인과 영어조합법인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전북도에 예산확대 건의 등 다각적인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특히 소규모 저온저장고 시설을 확대해 더 많은 어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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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녹차골 무시래기’ 본격 출하
사진제공/보성군
[서찬호 기자]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보성녹차골 무시래기가 지난 5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출하될 예정이다.
녹차골 무시래기는 웅치면을 중심으로 17농가, 16ha 면적에서 총 630여 톤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공식품 제조.판매회사인 자미담 외 2개 업체와 계약 및 수출 등을 통해 총 1억 9천여만 원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녹차골 무시래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식품으로, 싱싱한 무청을 그늘에서 말려 부드럽고 향이 좋고,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되며, 식이섬유가 많아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에 효과가 있다.
백승훈 웅치면장은 “웅치 올벼쌀을 수확한 논에 무시래기를 재배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유휴인력 활용 등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히 몫을 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생육에 좋은 기상여건으로 수확량도 많고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지역소득작물 육성을 위해 무시래기 재배농가에 종자대 등 경영비로 10a당 1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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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17년 산림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사진제공/보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보성군은 전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2017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다음달 전남도청 정례회의시 장려상을 수여받는다.
평가는 올해 9월말 기준으로 조림.숲가꾸기 등 11개 분야 23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한 결과다.
특히, 숲속의 전남과 연계한 보성숲세상, 보성꽃세상 실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임업후계자 등 전문임업인 선정과 친환경인증 노력 등으로 고소득 임업인수 증가와 도시숲 조성.관리에 민간참여 확산 등으로 산림교육 수혜자 확대 실적이 우수했고,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관리 및 취약지 거주자에 대한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재해예방 노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관계자는 “산림행정에 대한 체계적인 추진시스템 관리로 ‘살고 싶은 보성, 귀산.귀촌인의 중심지’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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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동절기 상수도 동파 미리 예방
[정기복 기자]전남 담양군은 최근 동절기 한파에 따른 상수도 시설, 수도계량기 동파로 인한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파 예방 안내문 배부와 군 홈페이지와 소식지, 마을방송 등을 통해 본격적인 주민 홍보활동에 나선다.
수도시설의 동파 예방으로 ▲야외에 노출된 수도관 및 계량기 보호통은 헌옷 또는 보온재(스티로폼)로 덮을 것 ▲기온이 영하 5℃ 이하로 떨어질 경우 수도꼭지에 물이 약간 흐르도록 밸브 조정 ▲파손된 수도계량기 발견하는 즉시 신고 등을 들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동파 예방 사전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함으로 예방법을 숙지해둘 필요가 있다”면서, “겨울철 가뭄에 대비한 물 절약을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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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옥과면 주산1교 개통
사진제공/곡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7일 옥과면 주산리에 소재한 재난위험시설 주산1교를 개축해 8일 개통하다고 밝혔다. .
옥과면 주산1교는 주산마을과 배감마을을 잇는 중요 교량으로 주민들의 이용이 많았으나, 교량의 노후로 인해 주민통행 안전에 위험요인으로, 또한, 교량 폭이 협소해 대형 농기계의 통행에 어려움으로 영농에 지장이 초래돼 교량개축은 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항이었다.
이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사업을 추진키 위해 국민안전처(現 안전행정부)를 수시로 방문,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하고 군비 7억원을 투입해 총 사업비 17억원으로 길이 98m, 폭 7.5m인 교량개축해 8일 개통한다.
곡성군 관계자는 “옥과 주산1교 개축으로 주산마을와 배감마을 연결이 원활히 됐다”면서,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