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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 칠곡 프로젝트, 봄맞이 석적읍 마을 대청소
칠곡군 석적읍은 1일 석적읍행정복지센터에서 봄철을 맞아 3go! 사업과 연계해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 대청소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우리 지역과 마을을 주민 스스로 가꾸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석적읍 이장협의회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 등 12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남율지구 일대에서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남율지구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와 주요 도로변, 버스승강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 정비하는 등 깨끗한 마을 가꾸기를 몸소 실천했다. 박정규 석적읍장은 직접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한 후 ‘생활환경 대청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지역 사회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깨끗한 석적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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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회장 권만구)는 30일 향사아트센터에서 김재욱 칠곡군수,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과 도·군의원, 바르게살기운동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장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를 통해 2018년부터 6년간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를 이끌어 온 제13대 남병환 회장이 이임하고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추대된 권만구 회장이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남병환 이임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건전생활실천교육, 영호남화합행사, 설명절 차나눔행사 및 한마음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개최하여 군협의회의 활성화와 화합에 많은 공로를 세웠으며 칠곡군에서 이에 대한 노고에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남병환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6년간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여러분의 도움으로 제가 협의회를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다”며 “우리 협의회가 더욱 발전하고 지역 사회를 위한 모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어 권만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는 어느 단체 보다도 전통있고 가치있는 이념으로 지역을 위하여 봉사에 앞장서 왔으며, 남병환 회장님의 그동안 수고에 감사드린다. 겸손과 낮은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회장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6년간 바르게살기운동 칠곡군협의회를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이끌어 주신 남병환 이임회장님께 대단히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하시는 권만구 회장님이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칠곡군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감사와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 날 이취임식에는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장이 기증한 반송 55그루(33백만원 상당) 중 향사아트센터 내 식재된 반송에 대한 기증석 제막식도 함께 진행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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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샤브20 왜관점 업무협약
칠곡군은 지난 26일 저소득층 가구 행복한 외식지원을 위해 칠곡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충원)와 샤브20 왜관점(대표 김경미)이 업무협약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군 협의체가 매월 50명의 대상자를 선정 및 추천하고, 샤브20 왜관점에서는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5월부터 진행 될 예정이다.군 협의체에서는 지역주민을 사랑하는 나눔 가게 1호로 샤브20 왜관점을 선정하여 별도 제작한 현판도 전달하였다.김경미 대표는 “따뜻한 한 끼와 행복한 시간을 드릴 수 있어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인원을 더 늘릴 예정이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최충원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특별한 외식의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를 전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이 지역사회에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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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대한미용사회 칠곡군지부 위생교육 및 정기총회 개최
칠곡군은 지난 30일 교육문화회관 소강당에서 미용업 영업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미용사회 칠곡군지부 주관으로 위생 교육 및 정기 총회를 실시했다.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기존 미용업 영업자가 매년 3시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이날은 김재욱 군수님 축사,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사례 및 관련 법령 이해, 소양 및 관련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습 기술교육 등으로 진행했으며, 주요현안들에 대한 논의와 토론을 가지는 정기총회도 실시 했다. 칠곡군수(김재욱)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중위생 분야의 일선에서 미용업 발전에 힘써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고, 이번 교육과 총회를 통해서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공중위생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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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12인승)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정식운행을 위해 안전검사와 선박보험 등록을 모두 완료한 상태로 5월 2일 정식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만달 포항크루즈 대표는 “국내 최초로 강과 바다를 가로지르는 최고급레저보트 탑승을 통해 동해안 최고의 힐링코스를 선사하겠다”며 “포항운하와 동해안의 아름다운 포항이 기억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더욱더 관광객들의 즐거운 여행과 안전을 책임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포항크루즈의 영업시간은 하절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이며 승선요금은 대인15,000원/소인12,000원(13세미만) 포항 주민은 20%할인을 받는다. 보유선박은 40인승 연오랑호, 45인승 세오녀호, 11인승 아쿠아파티오 3대, 총 5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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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비사,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쌀 150포 기부
자비사(회주 정신 스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kg 150포(410만 원 상당)를 1일 도개면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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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최초 생활문화 플랫폼,‘구미생활문화센터’시범 운영
구미시가 오는 13일부터 원평동 소재 생활문화거점 공간인 구미생활문화센터의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구미생활문화센터는 78억 원(국비 45, 도비 8, 시비 25)을 투입해 구도심인 원평동 구미초등학교 정문 맞은편에 대지면적 1,091㎡, 연면적 1,291.83㎡(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2023년 11월에 준공됐다. △1층 마주침공간(휴게공간), 운영사무실, 실외 개방 화장실 △2층 방음연습실(드럼, 전자피아노), 미술공작소, 동호회연습실, 다목적실 △ 3층 작은도서관, 야외 데크를 갖췄다. 생활문화센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공간 대여,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며, 구미시민과 구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들의 소통 공간으로써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갈증을 해소하고 동아리 커뮤니티 활성화 등 시민의 문화적 감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센터는 6월 말 정식 개관에 앞서 5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6개의 시범운영 프로그램(라탄 공예, 필사 클래스 등)을 개설하며, 시범운영을 통해 미흡사항을 확인하고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수강생 접수는 5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이와 관련한 문의는 센터 누리집(www.gumi.go.kr/gccc/) 또는 전화(☎054-480-66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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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금오산 잔디광장 개방 후 시민 발길 늘어, 4월부터 음악방송 제공
구미의 쉼터‘금오산 잔디광장’이 김장호 시장 취임 이후 기존 경계 펜스를 철거하고 시민들에게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개방한 후 가족, 연인 등 점점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삼삼오오 가족 단위로 소풍을 오기도 하고, 조용히 독서를 즐기는가 하면 배드민턴, 공놀이 등 소소한 운동도 즐기는 장소로 거듭나 시민 일상의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유아‧유치원생들의 자연 체험 장소로 인기가 높다. 잔디광장 개방과 동시에 푸른 잔디에 설치한 벤치 조형물과 색동의자 포토존은 많은 시민이 사진을 찍으며 좋은 추억을 담아가고 있으며, 잔디광장 뒤로 펼쳐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금오산 전경은 중‧고등학교 졸업앨범 사진촬영 장소의 메카로 급부상했다. 금오산은 타지자체의 자연공원과 달리 도심지에서 접근성이 좋아 굵직한 행사와 공연도 성황리에 열리고 유튜브와 각종 매체에 그 내용이 게재돼 시민들이 많이 알고 찾아온다. 시는 4월부터는 자연경관과 더불어 새봄의 낭만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금오산 잔디광장 내 음악방송 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한층 더 여유로운 휴식과 피로한 도심 생활의 기분전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잔디밭에‘들어가지 마시오’와 같은 낡은 관행이 아닌‘잔디밭에서 편안하게 쉬다 가세요’를 기치로 시민의 새로운 수요에 발맞추는 혁신행정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며, 금오산도립공원이 도심 내 가까운 힐링 공간으로 거듭남과 동시에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발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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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상징물 공모 당선작 선정
-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슬로건 총 4개 부문 당선작과 가작 총 8점 선정 -- 예스구미 타워와 경기장 트랙을 표현한 작품, 대회마크로 선정 -구미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심사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상징물 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월 28일부터 4월 12일까지 45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4개 부문별로 작품을 공모했으며, 총 30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구미시의회 의원, 각 육상연맹 관계자, 관내 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4개 부문별로 당선작과 가작 총 8점을 최종 선정했다. △대회마크는 구미의 상징인 예스구미 타워와 육상의 상징인 경기장 트랙을 표현한 작품이 △마스코트는 구미시의 상징 동물인 거북이를 역동적이고 에너치 넘치게 표현한 작품이 △포스터는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열정을 표현하는 작품이 △슬로건은‘아시아의 꿈, 구미에서 세계로’가 당선됐다. 시는 당선작의 개선, 신규 개발 등의 과정을 통해 최종 상징물을 확정하고, 대회 누리집과 각종 인쇄물, 기념품 등 대회 홍보와 축제 분위기 조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호섭 부시장은 “상징물이 대회 홍보 등 많이 활용되므로 더 완성된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육상대회 중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서울, 인천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구미에서 2025년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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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수성구협의회, 대구 공군공중전투사령부 안보견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수성구협의회(협의회장 이호경)는 30일 대구 공군공중전투사령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수성구협의회(협의회장 이호경)는 30일 대구 공군공중전투사령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임원진 20명이 참석해 부대 차량으로 이동하며 공중전투사 전투지휘소, 격납고, 항공기 및 무장 등을 견학했다. 이어 광성회관에서 부대가 마련한 군부대식 오찬을 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민주평통 수성구협의회는 이날 견학 행사를 준비한 공군공중전투사령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격려금 1백만원과 대구FC 사인볼을 전달했으며, 그 답례로 사령부로부터 기념 휘호를 받았다. 이호경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누리는 평화에 감사를 느끼고, 다시 한번 통일의 필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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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캐릭터 뚜비 ‘찾아가는 공연’ 운영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1일 구청 정례조회에서 수성구 캐릭터 뚜비의 찾아가는 공연 시연회를 열었다. 이달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뚜비 공연을 운영한다.지난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수성구 캐릭터 뚜비 선포식을 개최한 대구 수성구가 이달부터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뚜비 공연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캐릭터 뚜비의 찾아가는 공연은 ‘뚜비 = SAVE THE EARTH’라는 슬로건 아래 장난꾸러기 뚜비가 생명 사랑과 환경에 관한 일이라면 무서운 보안관으로 변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관객 소통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위기 속에서 자신의 행동이 타인과 사회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내용을 30분가량의 탈인형극 공연에 담아 어린이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공연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에 앞서 1일 열린 수성구청 5월 정례조회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진행했다. 특히, 시연회에서 2022년 작은문화공간 조성·지원 사업으로 뮤직아카데미 HUMAN과 김수연 학생(당시 용지초 6)이 만든 ‘수성구를 지키는 뚜비’ 노래를 도입부에 활용해 재미를 더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뚜비의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공연뿐만 아니라 환경교육·굿즈·공예품 제작 등 다방면으로 폭넓게 뚜비를 활용해 수성구를 모르는 사람도 캐릭터 뚜비에 관심과 호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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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 후적지 공사’ 현장 안전 점검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 30일 ‘중대재해의 날’을 맞아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 후적지 공사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30일 ‘중대재해예방의 날’을 맞아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 후적지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수성구청 중대 재해 경영책임자인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구청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가 함께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안전시설물 설치 ▲보호구 착용 등 공사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건설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현장에서의 위험 요인을 사전 조치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달라 주문했다. 오는 5월 준공을 앞둔 범어4동 행정복지센터 후적지(지하1층, 지상 2층)는 지역주민 공동체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다목적 강좌, 주민공유 공간으로 조성된다. 수성구는 이웃 간 소통과 문화 향유를 위해 후적지를 방문한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다는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이 이용할 공공건축물의 안전을 위해 설계부터 준공까지 모든 과정을 빈틈없이 챙겨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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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로 3개국 공무원 근무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1일 수성구청에서 직무연수를 시작한 호주 블랙타운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에서 온 3명 공무원을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에게 정식으로 소개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대권 수성구청장, 호주 공무원 산토스 레지날드(Santos Reginald), 독일 카를스루에시 공무원 지메르트 유타(Ziemert Jutta), 몽골 바양주르흐구 공무원 어드후 칸드수렌(Odkhuu Khandsuren).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1일 수성구청에서 직무연수를 시작한 호주 블랙타운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에서 온 3명 공무원을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에게 정식으로 소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시도지사협의회 ‘외국지방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Korea Heart to Heart, K2H)’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K2H는 외국지방공무원의 한국 연수를 통해 한국의 지방자치제도, 행정시스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을 경험하고, 지자체간 국제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수성구는 특별히 호주 블랙타운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등 자매·우호도시의 공무원을 초청하여 도시 간 추진중인 사업에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호주 블랙타운시의 경우, 연수 공무원이 현지에서 디자인 부서에 근무하는 조경건축 담당 공무원으로서, 호주 블랙타운시에 건립될 코리아 수성 가든 프로젝트에 활발히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독일 카를스루에시의 경우, 지역 청년 성악가들의 독일 오페라 무대 데뷔, 그 외 미술작가 및 도서관 사서 교류 등 문화·예술 분야 교류에 있어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지난 4월 22일 시작된 3~6개월의 연수기간 동안 한국어 어학연수, 수성구 내 주요기관 견학, 수성구의 선진시책인 IT, 교육, 캐릭터 정책 분야 등을 상호 벤치마킹하게 된다. 더불어, 한국전통문화 체험 및 수성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언어 교류를 하는 프로그램, 각종 행사 참석 등 업무 외적 직원 간 교류도 예정되어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 사업을 통해 심층적인 국제교류 업무 추진을 위한 인적네트워크를 굳건히 하고, 직원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직원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고양하여 차별화된 글로벌 수성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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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2024 한국생활개선 군위군 연합회 임원 역량 강화 워크숍’개최
한국생활개선 군위군 연합회가 5월1일 임원과 읍면회장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군위군 제1의 여성단체이자 지역발전의 핵심주체인 군위군생활개선회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1주년을 맞아 급행9번 시내버스와 대구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한 워크숍을 계획했다. 청라언덕에서 화교거리까지 이어지는 근대골목투어와 젊음이 넘치는 동성로, 김광석 다시그리기길을 체험함으로써 군위군생활개선회는 찬란했던 대구의 근대 문화와 역사의 발자취를 몸소 살펴보고 대구광역시민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군위군도 대구시와 같이 가지고 있는 농촌자원과 문화유산을 계승 발전 시켜나가 지역사회의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을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을 시행한 한국생활개선군위군연합회장(효령면 이준남)은 “아주 뜻깊은 의미를 갖고 이번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배우는 것을 즐기고 하나씩 실천하여 이뤄가는 우리 군위군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단합된 어머니의 힘으로 해야 할 역할을 성실하고 따뜻하게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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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자원봉사대」 김치 나눔 봉사활동 펼쳐~
부계면(면장 권귀주)은 “지난 29일 부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수, 권귀주)와 여성자원봉사대(대장 전화자)가 협력하여 영양 듬뿍 사랑의 김치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부계면 모금액으로 실시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20세대)을 대상으로 손수 만든 나박김치와 겉절이 김치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도 확인하였다. 김동수 민간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성자원봉사대가 서로 협력하여 봉사 활동을 펼쳐 뜻깊었다.”며 “봄을 맞아 정성껏 마련한 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화자 여성자원봉사대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역의 민간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봉사 활동을 펼쳐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권귀주 부계면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봉사활동을 펼친 단체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기부해주신 모금으로 시행된 만큼 지역의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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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이종철 산성면 명예면장, 고향사랑 남달랐다
이종철 군위군 산성면 명예면장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향 어르신들을 위해 쌀 50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이종철 산성면 명예면장은 대산재단 회장으로 2018년부터 산성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되어 교육발전기금 기탁 등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쌀은 올해 3월 군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내고 받은 답례품으로, 답례품까지도 다시 고향을 위해 써달라고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하여 훈훈함과 선한 영향력을 지역에 전파했다. 이종철 명예면장은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와 함께 답례품도 의미있게 사용하고 싶었다며 이번 답례품도 고향 어르신들께서 더 건강하시고 무병장수 하시 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경로당에 기탁한다”며 다시 기부를 하면서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해왔다. 신종철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명예면장님의 고향사랑과 관심에 늘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관내 15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권상규 산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은 물론 답례품까지 고향에 내어주신 것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종철 명예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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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 성료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4월 27일 토요일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 일대에서 올해 첫 ‘사회적경제와 골목상권이 함께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열리는 이 축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중구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봄을 맞아 차이나타운과 동화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화려한 변검 마술공연과 함께, 중국 전통의상체험, 펄러비즈 공예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중구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해 중구 사회적기업을 홍보하고 상생과 연대의 사회적경제 가치를 지역주민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골목상권과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차이나는 골목축제」는 오는 5월 18일 (토) 12시에 흥미로운 공연과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032-215-04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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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의 도시 인천 중구, 경력보유 여성의 맞춤형 경제활동 활성화 박차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상생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운영한 ‘제2기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을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1일 밝혔다. ‘제2기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교육’은 관광문화 중심지인 인천 중구의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중구여성회관이 위탁 운영했다. 교육은 ‘영종지역 취업 희망 여성들의 직무능력 강화’를 목표로, 호텔의 이해와 동향 등 9시간의 이론과 더불어 51시간의 현장훈련 실습을 진행, 호텔 객실 관리사로서의 역량을 갖추는 데 주력했다. 특히 협약 기관인 ㈜칼호텔네트워크 그랜드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주요 업무 관련 이론·실습 교육을 진행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그 결과, 현재까지 1기 교육 참여자 20명 중 15명은 파라다이스·네스트 등 협약 호텔 등에 취업하는 기쁨을 누렸다. 2기 교육에서는 참여자 20명이 전원 수료했으며, 영종잡스(영종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부분의 교육 참여자가 “전문 강사들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일자리 경험과 역량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2기 양성 교육 수료식은 지난달 30일 그랜드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교육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종 내 많은 경력 보유 여성들의 취업 의지와 열정을 알게 됐다”라며 “급변하는 경제환경에서 경력 보유 여성 등 구민들을 위해 중구는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맞춤형 일자리 창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호텔객실관리사 양성 과정’은 1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 진행되며, 현재 성공리에 2회를 마쳤다. 올 한해 최종 80명을 양성해 80% 이상 취업 연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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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연간 최대 30만 원 지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5월 2일부터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사업’의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의왕시에 거주하는 19세∼39세(1983년생∼ 2005년생) 청년으로, 응시일 기준 미취업자여야 하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제외된다. 지원 범위는 어학시험 19종,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545종, 국가전문자격 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 96종 등 909종을 지원하며, 지난해보다 국가전문자격 248종이 추가됐다.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응시한 응시료를 지원하며, 횟수 제한 없이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5월 2일부터 11월까지로,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 지급은 검증 절차를 거쳐 순차 지원되며, 상·하반기 예산을 배분하여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되고, 하반기부터는 수강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응시료 지원의 경우 일시적인 비용 부담 완화의 차원이 아니라 취업까지 연계되는 요소이며, 올해는 작년에 비해 지원 범위가 확대되는 만큼 보다 많은 청년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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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농산물 직거래장터 ‘행복한 농부마켓’ 9일 개장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 ‘행복한 농부마켓’을 오는 5월 9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의왕농협 영농자재센터(백운로 16)에서 11월 중순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10시에서 16시까지 운영한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 개장으로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판로에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고, 소비자들은 산지에서 직접 가져오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 품목으로는 관내에서 당일 수확 및 생산한 신선채소, 과채류, 옥수수, 감자 등이 있다. 또 개장 행사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구매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와 의왕농협에서 준비한 장바구니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농산물 직거래장터 활성화를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함께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