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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봇의 치열한 경연, 구미에서 달라진 전장을 체험하다
구미시는 7일부터 3일간 경운대에서 육군 제2작전사령부와 경운대‧금오공대가 공동주관하고, 경북‧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 사업단과 경북대가 후원하는‘제2회 2작전사령관배 드론봇 전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지능형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드론봇 관련 전투발전 수요 창출과 민‧관‧군‧산‧학‧연의 협력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도시지역 작전 수행 체계를 발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론‧로봇 챌린지, 드론 배틀, 드론 레이싱 등 드론봇 전투경연대회와 30여 개의 방산기업이 참가하는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전시회, 민‧관‧군 화합 문화행사가 진행됐다. ‘드론봇 전투경연대회’는 군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군사적 활용’ 분야와 ‘스포츠 참여형' 분야를 나눠 총 8개 종목이 진행됐다. ‘군사적 활용’ 분야에는 폭탄 투하‧감시정찰‧AI 드론‧기체 창작‧로봇 챌린지 등 5개 종목이,‘스포츠 참여형’ 분야에는 드론 배틀‧드론 레이싱‧드론 축구 종목이 진행됐다. 군인부 36개 팀 90여 명과 민간부 45개 팀 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고, 종목별 우수 인원에게 총 1,000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전시회에서는 수송 드론, 통합 관제, 드론 스테이션 등을 선보였다. 또한, 다족형 로봇, 폭탄 투하와 드론 전술적 운용 시범 등 군과 기업의 다채로운 드론‧로봇 시연이 펼쳐졌다. 2작전사와 美19지원사 장병 1,500여 명, 구미지역 초‧중‧고교생 1,200여 명은 민‧관‧군 화합 문화행사에서 300여 대의 드론이 펼치는 야간 드론 아트 쇼와 다양한 장비‧물자 등을 관람했다. 소형 드론제작과 드론 조종‧게임 체험을 위한 팝드론 배틀, 로봇 제작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많은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2작전사는 미래 합동 후방지역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공동주관 하는 경운대학교(무인기공학과)는 ‘드론 분야’를, 국립금오공과대학교(기계시스템공학과)는‘로봇 분야(전투원 추종 로봇)’를 특화해 드론‧로봇의 군사적 필요성과 전투발전 수요를 창출해 내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를 후원한 구미시는 지역방위산업 교류‧발전의 장으로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는 등 대회를 통해 민‧관‧군과 대학 및 방산 클러스터가 상생‧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회를 주관한 2작전사령관 고창준 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 전장에서 활약할 ‘드론봇’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구미권역 국가중요시설 대 드론 통합 방호체계 구축을 위한 원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2작전사가 ‘첨단과학기술군’으로서 미래 전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혁신의 추동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경운대 김동제 총장은 “앞으로도 2작전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으로 드론이 군의 핵심 전력이 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속적인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다”고 했다. 금오공대 곽호상 총장은 “짧은 준비 기간에 작품을 마련한 교수님과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찬사를 보내며, 이 대회가 실질적으로 국방 로봇 개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방산 선도 도시인 구미에서 드론봇 전투경연대회가 개최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특화 경북‧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 대 드론 통합 방호 시범사업 등 민‧관‧군 협력사업을 통한 첨단방위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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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4대중독 건강검진 및 가상 음주‧도박 모의 등 중독유형별 놀이 체험
구미시는 지난 4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이하 이음센터) 주관으로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해 중독폐해 없는 건강한 가정을 위한 「2024 금쪽 놀이터 캠페인」을 펼쳤다. 시민들의 중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거부감을 완화하기 위해 4대 중독(알코올, 도박, 인터넷/게임, 약물) 건강검진과 가상 음주 체험, 도박 모의 체험 같은 중독유형별 놀이 체험과 함께 인생 세 컷 사진 찍기, 모루 인형 만들기, 선물교환소 등을 진행했다. 이어, 중독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연인, 친구가 함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스트릿 댄스, 태권도, 빅벌룬쇼의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여러 가지 볼거리를 즐기고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했으며,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회복상담지원가는“시민들을 만나 중독에 대한 정보를 쉽게 나누어 줄 수 있어 의미 있고 좋았다”고 했다. 조정민 센터장은 “아동‧청소년의 중독예방 문화를 조성하고 중독의 조기 발견과 개입으로 건강한 디지털 웰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중독센터가 더욱 알려져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의 이용이 높아지고 거부감은 해소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한편, 이음센터는 5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가해 어린이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스마트폰 과의존 검사 △스마트폰 대체 활동(바다 디퓨저만들기) △중독예방 정보안내 △이음이(이음센터 캐릭터)와 사진찍기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부모는 “요즘 스마트폰때문에 가족끼리 추억을 쌓지 못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방향제를 만들어 좋은 추억이 됐고, 우리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건강증진과장은 “스마트폰이 일상이 되어가는 이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캠페인을 통해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더욱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음센터는 지역사회의 4대 중독 질환자의 조기발견, 중독질환자를 포함한 가족의 상담‧재활‧일상 회복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방 교육과 캠페인 등을 펼친다. 센터 누리집(http://www.gmaddiction.or.kr/)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음 센터(☎054-474-979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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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예갤러리, 손경수 작가 서양화 초대전 개최
구미시는 7일부터 13일까지 藝(예)갤러리(금오산로 218)에서 (사)한국예총구미지회(지회장 이정섭) 주관으로 손경수 작가의 서양화 초대전을 개최한다. 손경수 화백은 영양군 출생으로, 일월산에 깃들어 살면서 회화예술의 기본적인 속성에 집중해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자연의 무심하고 호젓한 아름다움을 순수회화로 담아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전시회에는 봄의 모란, 여름의 맨드라미, 가을의 자작나무, 겨울의 소나무 등 영양 지역의 사계를 담아낸 수채화가 전시된다. 고요하고 차분한 자연의 모습을 다룬 이번 전시를 통해 고향 영양의 평온함과 넉넉함, 더불어 그림을 대하는 작가의 순수함과 진중함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예갤러리에서는 회화를 비롯해 공예,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 전시를 연중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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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E편한 메디컬의원, 하남시에 미니밴드 1,500개 기탁
지난 30일 E편한 메디컬의원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미니밴드 1,500개를 기탁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은 이현재 하남시장과 E편한 메디컬의원 김현석 행정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편한 메디컬의원 김현석 행정원장는“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준비하게 되었다.”고 하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E편한 메디컬의원의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미니밴드는 하남 사랑愛 사업으로 기탁되어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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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영신디엔씨, 하남시에 성금 1,000만원 기탁
지난 30일 하남시 풍산동에 소재한 ㈜영신디엔씨에서 하남 사랑愛나눔 성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영신디엔씨 김성진 대표이사, 기업인협의회 이희근 회장, 김동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영신디엔씨 김성진 대표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하남시 관내 아동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꾸준한 나눔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영신디엔씨 덕분에 하남시가 한층 더 풍요로워졌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영신디엔씨는 지난 2023년에도 성금 3,000만원, 라면 200상자(500만원가액)을 기탁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한 성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기탁자의 뜻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결식아동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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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보조금관리팀’ 신설… 1원까지 관리
▲2024년 제1회 마포구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투명한 관리 위해 ‘2024년 마포구 지방보조금 관리계획’ 수립- 박강수 마포구청장 “체계적 관리 통해 재정 효율성과 건전성 확보할 것”마포구(구청장 박강수)의 지방보조금은 단 1원도 허투루 쓰일 수 없다. 마포구는 지난 2월 조직개편을 통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보조금관리팀’을 신설하고,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방보조금은 지방자치단체가 법령 또는 조례에 따라 법인·단체 또는 개인 등이 수행하는 사무 또는 사업 등을 조성하거나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교부하는 재원으로, 무분별한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에 마포구는 기존 예산팀에 속해있던 ‘지방보조금’ 업무를 팀 단위 업무로 분리했으며, 지방보조금 예산의 편성, 집행, 결산 등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2024년 마포구 지방보조금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2024년 마포구 지방보조금 관리계획’에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사용 의무화 ▲지방보조금 집행 관리 체계화 및 책임성 강화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 방식 개선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반복적으로 진행됐던 예산 편성 관습을 탈피하고, 유사‧중복된 사업의 통폐합 등 대대적인 정비를 위해 보조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전면 재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2월에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인 ‘보탬e’ 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진행하였고, 4월 3일에는 ‘2024년 제1회 마포구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12개 공모사업의 적격성과 타당성 등을 심의했다. 또한, 거짓·부정한 방법으로 부정수급을 하거나 목적 외 사용 등을 방지하기 위해 마포구청 누리집에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신고센터’를 개설했다. 신고 건이 부정수급으로 결정되면 해당 사업의 지방보조금 교부 결정이 취소되고,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신고자에게 포상금이 지급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 지방보조금은 구민의 복지와 안전, 건강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소중한 재원이므로 1원까지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라며 “지방보조금이 투명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마포구는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 등을 추진해 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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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마포사랑상품권 100억 풀린다
올해 초 아현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을 연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마포구 소기업소상공인 2기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나누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오는 5. 8.(수) 13:00부터 5% 할인 금액으로 1인당 50만 원까지 구매 가능-박강수 마포구청장 “소비 많은 5월, 구민 부담은 덜고 소상공인 매출은 증대 기대”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8일 13시부터 총 100억 원 규모의 마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최근 대한민국의 식품 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세 번째(6.9% 상승)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장바구니 물가에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어버이날과 어린이날이 있어 소비가 늘어나는 5월, 구민의 가계 부담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마포구는 100억 원에 달하는 마포사랑상품권을 발행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마포사랑상품권은 5% 할인된 금액으로 개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 가능하며, 상품권의 개인 보유 한도는 최대 150만 원이다. 마포사랑상품권은 지난달 22일 새로 업데이트된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현금이나 등록된 신용카드(하나카드, 삼성카드, 국민카드, 현대카드만 등록 가능)로 구매할 수 있다. 단, 신용카드로 구매한 상품권은 선물하기 기능 사용이 불가능하며 현금으로 구매하더라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월 150만 원 이내로 제한된다. 마포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서울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 현황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의 ‘가맹점 찾기’ 메뉴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사랑상품권 발행이 마포구민의 가계 부담은 줄이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해 마포구민 모두 활짝 웃는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마포구는 구민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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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도심 속 정원으로의 즐거운 소풍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지난 4일 선암호수공원 녹색의 숲 일원에서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아이와 가족, 정원에서의 즐거운 소풍’ 행사를 갖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남구가 가정의 달을 맞아‘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울산 남구’라는 슬로건 아래 5월 한 달 동안 아이들이 자연을 느끼며, 뛰어노는 즐거움을 느끼고, 가족들과의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됐다. 첫 행사인 이날은 남구 지역 어린이와 가족 270여명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약돌을 이용한 돌가족 만들기’, ‘폐 커피캡슐을 활용한 커피캡슐 반려식물 심기 및 걱정인형 만들기’, ‘넝쿨과 식물대롱 등을 이용한 비눗방울놀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놀이 활동을 체험했다. 특히, 오전과 오후로 나눠 마술쇼와 풍선아트 등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행사 내내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아이들을 바라보는 부모들 역시 행복한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남구는 이날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오전 10시, 오후 2시) 선암호수공원 일원에서 유아 및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아이와 가족, 정원에서의 즐거운 소풍’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아이들은 부모님이 함께 하는 오늘 소풍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으로, 부모님들에게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행복한 추억으로 마음속에 남아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시행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행복남구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최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원도시 만들기로 조성한 태화강 그라스정원, 장생포 수국정원, 삼산수목학습원 등을 활용한 소풍 및 원예치료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원을 이용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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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부단체장 현장 점검 실시
칠곡군은 지난 2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부단체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임휘승 부군수는 분야별 민간전문가 및 담당자와 함께 송림사 대웅전 등 5개소에 대해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6월 21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안전사회를 구현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공무원·유관기관·민간전문가 등이 집중안전점검 대상시설을 합동으로 점검한다. 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안전점검표를 배부하여 군민들이 자율안전점검에 적극 참여하도록 홍보하고 있으며,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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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경상북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우수상 수상
칠곡군(군수 김재욱)이 경상북도의 ‘2024년(’23년 실적)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의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정부 합동평가 4개 지표와 경상북도 자체평가 6개 지표에 대해 심사와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칠곡군은 중앙부처 건의과제 등 규제개혁 과제 35건을 발굴하였는데, 발굴 과제 중 9건이 행안부 중점과제로 선정되었으며, 1건이 행안부 우수사례로 보도되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중기부 옴부즈만 건의, 찾아가는 규제개혁 신고센터 운영 등 규제개혁을 위한 업무 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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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북삼읍, 3go!와 연계한 가로 화분가꾸기 행사 실시
칠곡군 북삼읍(읍장 윤지영)은 지난 2일 인평체육공원에서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GB대학사회봉사단(경북과학대학교), 북삼중학교 봉사동아리, 북삼민원자원봉사자회, 북삼원라이온스클럽 및 북삼읍 3go추진위원회 위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go!캠페인과 연계하여 가로 화분가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특히 이번 행사는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GB대학사회봉사단 연계사업으로 에메랄드그린과 황금측백나무 45주, 미니석류꽃 10판을 지원받아 진행하게 되었다.이날 행사는 인평체육공원에서 북삼오거리까지 52개의 가로용 화분을 경북과학대학교와 북삼중학교 학생들이 도색하고, 나머지 주민들은 가로 주변 잡풀 제거와 화분 나무식재 등 우리 마을은 우리 주민 스스로 가꾸는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운동’ 실천에 앞장서는 행사였다.윤지영 북삼읍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친환경도시, eco칠곡, eco북삼’ 만드는 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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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팡이 나눔 행사
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정희, 민간위원장 김학태)는 지난 2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감사해孝 사랑해孝 사랑의 지팡이」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지팡이를 지역내 저소득 어르신 6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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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개최
칠곡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일(금) 10시에 어르신의 전당, 왜관지구대 및 건강보험공단칠곡지사에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칠곡군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칠곡경찰서, 치매안심센터, 건강보험공단칠곡지사와 협력하여 추진했다.노인학대 심각성에 대한 지역 주민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학대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였고 학대 신고 번호(1577-1389 또는 112) 안내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여 적극적으로 노인 인권 존중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 학대의 경각심을 확산시키고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참여와 관심도를 제고했다.칠곡군은 지역사회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벌여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칠곡군수는 “노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 어르신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것이며, 우리의 관심이 어르신의 행복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대로 고통받는 어르신이 없는 지역사회 공동체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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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만촌2동 새마을부녀회, 어린이날 맞이 ‘기쁨꾸러미’ 전달
(대구 수성구 만촌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옥련)는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위해 피자쿠폰, 과자, 과일, 양말 등을 정성스럽게 담은 ‘기쁨꾸러미’ 5박스(50만원 상당)를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대구 수성구 만촌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옥련)는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위해 피자쿠폰, 과자, 과일, 양말 등을 정성스럽게 담은 ‘기쁨꾸러미’ 5박스(50만원 상당)를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장옥련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쁨 꾸러미가 어린이들에게 작지만 기쁨이 되는 선물이 돼 보다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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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중동 희망나눔위원회, 사랑의 쿠폰 전달
(대구 수성구 중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공연 관람, 도서 구입, 외식업체 이용 등이 가능한 ‘사랑의 쿠폰’ 15매(75만원 상당)를 중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대구 수성구 중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공연 관람, 도서 구입, 외식업체 이용 등이 가능한 ‘사랑의 쿠폰’ 15매(75만원 상당)를 중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쿠폰’ 사업은 중동 희망나눔위원회가 아동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선물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해 온 특화사업으로, 올해는 지역주민들의 희망나눔 후원을 통해 모은 기부금으로 쿠폰을 마련해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됐다. 정인출 위원장은 “지역 아동들이 기쁨이 가득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즐거움과 행복이 늘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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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만촌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대원새마을금고와 사랑의 삼계탕 전달
(대구 수성구 만촌1동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김용배)와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박선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원새마을금고(이사장 이기철)의 후원을 받아 공설경로당 어르신과 한부모·다문화 가정 등에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 두유, 오렌지, 떡 등 200인분(2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대구 수성구 만촌1동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김용배)와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박선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원새마을금고(이사장 이기철)의 후원을 받아 공설경로당 어르신과 한부모·다문화 가정 등에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 두유, 오렌지, 떡 등 200인분(2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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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김종희플로라,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 화분 기탁
(대구 수성구에 소재한 김종희플로라(대표 김종희)는 지난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카네이션 화분 50개를 기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김종희 대표는 이날 범어3동뿐 아니라 범어2동, 수성1가동, 수성2·3가동 행정복지센터에도 각각 카네이션 화분 50개를 기탁했다.)대구 수성구에 소재한 김종희플로라(대표 김종희)는 지난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범어2동 행정복지센터,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 수성1가동 행정복지센터, 수성2·3가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각각 카네이션 화분 50개씩을 기탁했다. 김종희 대표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행복을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카네이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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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두산동 희망나눔위, 지역주민과 장애 어린이와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대구 수성구 두산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김흥수)는 2일 두산동행복정복지센터 북카페에서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 지역주민과 장애를 지닌 어린이집 아동들이 참석했다.)대구 수성구 두산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김흥수)는 2일 두산동행복정복지센터 북카페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구시향 찾아가는 공연팀은 친숙한 클래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해설이 함께하는 실내악의 형태로 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날 음악회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장애를 지닌 어린이집 아동들이 참석,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흥수 위원장은 “음악회 개최가 다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동체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공공기관·단체, 학교, 문화소외계층 등을 찾아가 연중 수시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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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진 전 프로농구선수, 수성구 취약 아동 위한 인형 전달
(권성진 전 프로농구선수(사진 오른쪽)는 지난 3일 지역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뽀로로 인형 500개(1천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하고 김대권 수성구청장(중앙)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권성진 전 프로농구선수는 지난 3일 지역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뽀로로 인형 500개(1천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권성진 전 선수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구 아동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성품은 지역 행정복지센터와 아동시설에 전달된다. 권성진 전 선수는 엔젤스 농구단 대표이자 한국다문화재단 스포츠 부문 홍보대사로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동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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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어린이 영양교실 ‘키즈건강플러스’ 운영
(대구 수성구보건소가 오는 9월까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7개소, 아동 8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영양교실 ‘키즈건강플러스’ 진행 모습)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첫 단계인 유아기에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7개소, 아동 8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영양교실 ‘키즈건강플러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키즈건강플러스’는 보건소 전문 영양사, 치과위생사 등이 시설에 직접 방문해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구강보건교육을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이 편식하기 쉬운 과일과 채소에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알록달록 컬러푸드 바람개비 만들기’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교육을 마련했다. 또한, 구강건강 기초를 다지기 위해 불소도포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체활동 등 분야별 건강생활 실천 교육과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수성구보건소는 참여 아동 850명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습관 사전·사후 조사 실시 후, 결과 분석을 통해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사업 효과성을 파악해 향후 다양한 어린이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키즈건강플러스 사업이 아동기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실천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보건소에서 다양한 어린이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생 건강관리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