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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7대 광주시 자율방재단장에 김민기 단장 임명
광주시(시장 방세환)는 지난 16일 광주시청에서 자율방재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광주시 자율방재단장에 김민기 단장을 임명했다.이번 임명식에서는 ‘광주시 자율방재단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따라 제7대 광주시 자율방재단장을 선출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민기 신임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 방재 능력을 키워 일선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 대비 예찰 활동 및 현장 응급 복구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세환 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해 온 김민기 단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 구축을 위해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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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방세 체납 끝까지 추적’ 새로운 징수 기법 도입
- 운송업 종사자 지방세 체납 확인해 화물 유가보조금 압류 예정- 신징수기법 통해 과년도 체납액 100억 원 징수 달성광주시는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화물 유가보조금 지급 여부를 확인한 뒤 체납액을 징수하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한다.광주시가 지난 4월 운송업 종사자 4,000여 명의 지방세 체납 여부를 확인한 결과, 251명이 지방세 체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화물 유가보조금 대상 여부를 확인하여 6월 말까지 압류 예고 및 추심, 체납액 납부 독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성실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 체납자와 경영 위기를 겪는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 유예신청 및 분할납부를 유도하여 납세자의 경제활동을 지원한다.방세환 시장은 “공정하고 형평성에 맞는 체납액 징수를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징수 기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방세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납세자 보호 중심의 징수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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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 봄맞이 클린데이 실시
광주시 도척면은 지난 16일 이장 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도척면 내 기관 및 단체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봄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쓰레기 무단투기가 많이 발생하는 주요 도로변과 겨우내 방치된 하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도척면은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1회 클린데이를 지정해 환경 정비를 하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박봉순 도척면장은 “도척면 기관과 단체가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클린데이’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매달 실시되는 클린데이에도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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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2024년도 경기도 평생 배움 대학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지난 11일 2024년도 경기도 평생 배움 대학 GCC ‘자유롭G 유한캠퍼스’의 시작을 알리는 입학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경기도 평생 배움 대학 GCC 캠퍼스는 ‘더 나은 경기를 위한(Great gyeonggi)’, ‘시민의 지성을 향상시키는(Citizen)’, ‘제2의 기회를 설계하는 열린 대학(College)’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경기도민들의 생애 주기별 맞춤교육을 지원하여 삶의 질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입학식에는 90여 명의 입학생과 각 과정별 교수진 및 유한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GCC 유한캠퍼스 서포터즈 등이 참석하였으며, 각 전공별 대표자 선서와 입학 허가 선언, 과정별 전공 소개, 축하 공연 등 성대한 행사로 진행되었다.유한대학교 자유롭G 유한 캠퍼스의 각 과정에 입학한 시니어 수강생은 총 100명으로 정원 외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지원자들의 입학 원서에는 그동안 배우지 못해 대학에 다녀 보고 싶다는 학업에 대한 기대와 노년기 삶에 활력을 위해 지원하게 됐다는 내용 등 평생 배움 대학에 대한 기대와 소망이 담겨 있었다. 이번 자유롭G 유한 캠퍼스에서는 노년기 학습, 여가, 신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고령자의 일자리 등 사회 재진입을 위한 평생학습 교육의 목적으로 ‘재미있게 즐기는 시니어 레저스포츠와 건강관리’, 평생 함께하는 동반자 나의 반려동물 관리하기‘, 나도 유튜버!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영상 촬영·편집’ 총 3가지 과정이 개설되었으며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1년여 간의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정규 과정 외에 ‘지역 사회 연계 행사’, ‘시니어 학생회 및 학습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GCC 학생회 전용 공간’과 대학 내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수강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한편, 유한대는 2023년에도 평생배움대학 GCC 사업 자유롭지(G) 사업에 선정돼 운영했으며, 자유롭지(G) 부분 우수대학으로 선정된바 있다. 앞으로도 본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학습자의 역량 강화와 취업과 창업 성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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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 타 시도 전입자 대상 소형 음식물 전용 수거 용기 배부
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2일부터 타 구 및 타 시도 전입 세대를 대상으로 ‘소형 음식물류 전용 수거 용기’를 배부한다. 생활쓰레기·음식물류 폐기물은 자치단체별 배출·처리 방법이 달라, 타 구나 타 시도에서 온 주민들이 쓰레기 배출에 혼란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는 전입신고 시 소형 음식물 전용 수거 용기를 제공해 생활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가정에서 재활용품 배출시 필요한 전용 봉투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물을 함께 배부하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김선금 동장은 “소형 음식물 전용 수거 용기를 나누며 개항동 전입을 환영하는 마음을 전달할 것”이라면서 “개항동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필요한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해 주민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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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가족센터 부모-자녀 관계 향상 ‘아빠놀이터’ 프로그램 운영
인천중구가족센터는 지난 6일 운서 공동육아나눔터(영종대로252번길 12)에서 부모-자녀 관계 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빠놀이터 프로그램 ‘버블버블 세차놀이’를 진행했다. ‘아빠놀이터’는 가정 내 아빠 육아 참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로 매달 진행되며, 아빠와 자녀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버블버블 세차놀이’는 아빠에게 익숙한 공간인 실내세차장으로 자녀를 초대해 세차와 신나는 버블놀이를 함께 하는 것이다. 총 15가족 36명이 참여해 아빠와 자녀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참여자들은 “세차놀이와 버블 이벤트를 함께 즐기며 아이와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차를 하며 아이랑 놀아주는 프로그램이 매우 신선하고 재미있었고, 아이들이 매우 좋아해서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는 ‘아빠 놀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주말 자녀 양육 부담을 덜고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며, 가정 내 양성평등 육아 돌봄 문화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음 프로그램은 36개월 이상 자녀와 아빠를 대상으로 신체 놀이를 하는‘아빠랑 튼튼놀이’를 운남 공동육아나눔터(흰바위로 277 운서역푸르지오더스카이 252동 1층)에서 진행한다. 15일 오전 10시부터 인천 중구가족센터 누리집(https://icjung.familynet.or.kr)을 통해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인천중구가족센터는 양육가정의 육아 부담 경감과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돌봄공동체 조성을 위해 총 4곳의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 다양한 양육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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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읍 벚꽃축제 성료
연천군은 전곡읍 벚꽃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6일 밝혔다.전곡읍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전곡읍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5보병사단,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연천군가족센터, 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 전곡읍이장협의회, 전곡읍체육회, 전곡읍새마을회, 연천군전곡상권진흥센터, 연천모범운전자회, 전곡읍의용소방대, 첫머리거리상인회, 연천예총 등이 후원한 가운데 열렸다.벚꽃축제는 낮 12시 걷GO행사를 시작으로 식전공연, 5사단 군악대의 벚꽃거리 행진, 개막식 행사, 초대가수 공연, 벚꽃노래자랑, 경품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주민들의 참여 열기로 걷GO행사 참여자를 위한 기념품 증정권 500매가 조기 소진될 정도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종민 전곡읍장은 “예상보다 많은 주민 및 관광객이 참여하여 만개한 벚꽃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고 참여해주신 많은 기관 및 단체, 주민여러분께 감사하다”고 했다. 양수정 전곡읍주민자치회장은 “작년 전곡읍 주민총회 시 전곡읍 주민들이 공개추첨하여 선정된 행사로 벚꽃축제가 개최된만큼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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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연천군수기 생활체육대축전 성료
연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연천군수기 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종목별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축구, 야구, 탁구, 배드민턴을 포함한 14개 정식 종목과 시범종목인 산악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관내 체육시설과 망곡산 둘레길에서 개최되어 약 2,500여 명의 연천군 생활 체육 동호인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이번 대회는 별도의 종합 개회식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종목별로 경기장에서 생활 체육 동호인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및 의원, 최용만 연천군체육회장이 각 경기장에 방문하여 선수들을 격려하며 이번 대회를 더욱 빛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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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201명 모두 배치
연천군은 지난 15일 베트남 동탑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10명을 시작으로 결혼이민자 초청가족 근로자 10명이 추가로 입국하면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201명을 모두 배치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 상반기 연천군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베트남 동탑성에서 149명, 결혼이민자 초청가족으로 52명이 입국해 관내 농가에서 활동 중이다.농촌 일손 부족 문제 및 그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농가의 시름이 더해가는 이때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은 농번기 필요한 기간만큼 근로계약 할 수 있으며, 성실근로자로 추천받으면 매년 재입국 할 수 있어 농가주 및 근로자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연천군은 지난해 한 명의 이탈도 없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법무부로부터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근로자 조기적응프로그램 실시 지자체에도 선정돼 양질의 교육을 근로자에게 지원하고 있다.연천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필수적이며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약 70명의 근로자가 더 늘어나는 만큼 더욱 살펴보고 근로자들이 연천군에 잘 정착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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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종합장사시설 부지 신서면 답곡리 확정
연천군은 지난 15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제7차 종합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를 열고 유치신청 후보지 3곳 중 신서면 답곡리 산186번지 일원 약 32만㎡를 종합장사시설 사업부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연천군은 ▲주민 동의율, 집단민원 발생율 등 사회적 요건 ▲주변도로 교통망, 주변 시설현황 등 지리적 요건 ▲기반 시설 및 부지조성 비용, 부지 확장 가능성 등 경제적 요건 ▲자문위원 종합의견 등을 정량 및 정성평가 요소로 점수화해 최고점을 받은 신서면 답곡리 산186번지 일대를 사업부지로 선정했다.신서면 답곡리 산186번지 일원은 주변에는 민가가 적고, 3번 국도와 근접한 곳으로 인근 시군과의 접근성이 좋다. 또한 국가보훈부가 신서면 대광리 507번지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국립연천현충원과도 가까울 뿐만 아니라 국립연천현충원과 이어지는 신설도로가 후보지 인근에 개설되고 있어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7월 구성·운영된 자문위원회에서는 사업추진 방식과 절차, 주민지원사업(안) 등을 논의하여 같은 해 9월에 설치 후보지를 공개 모집하고 접수된 유치신청 마을 3개소에 대해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과 더불어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의 심의과정을 거쳤다.사업부지가 확정됨에 따라 연천군은 기본구상 용역과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8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허정식 위원장은 “설치후보지 공모 신청한 3개 마을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선정되지 못한 주민들에게 양해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공모 과정에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접했고, 소중한 의견을 사업계획에 최대한 반영해 지역발전을 위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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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문화체험 ‘리틀포레스트’운영
의왕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원억희)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이달 20일을 시작으로 올해 총 3회 청소년문화체험 ‘리틀포레스트’ 프로그램을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접수가 완료된 의왕시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 목공방에서 운영되는 제작 활동 등의 과정이 진행된다. 또한 이달 진행되는 청소년문화체험 프로그램과 더불어 하계 방학 기간에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아름다운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리틀포레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을 직접 느끼고, 교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림 치유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 10월에 개관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웹툰실, 동아리실, 청소년카페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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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4월 문화체험 운영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의왕시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4월 놀이공원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과천 서울랜드에서 진행됐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한층 따스해진 봄을 즐기며 실외 활동을 즐겼으며, 또래와의 집단 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 간 소통하며 소속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문화체험에 참여한 안OO 청소년은 “그동안 추운 날씨 때문에 밖에 잘 나가지 않았었는데 모처럼 나와 꿈드림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 수 있어 좋았고,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 꿈드림센터 최인화 센터장은 “다양한 분야의 문화체험 운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또래와의 집단 활동을 통해 관계 형성 및 사회성 증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4년 의왕시 꿈드림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격월로 진행되며, 공예체험, 제과제빵, 과학실험 등 회차별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센터 및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https://www.uyf.or.kr/qdream/462)를 확인하거나, 전화(031-347-13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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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 자매결연지 연풍면과 교류 행사 추진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회는 14일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군 연풍면에서 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재 주민자치회의 상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연충흠 연풍면장, 괴산군의회 송영순 의원, 양측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추진했다. 위원들은 연풍 수옥폭포 등 연풍새재 일원을 방문해 지역 특산물 체험 활동으로 우애를 다지고,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특산품 판매 등 다양한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민홍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매결연지 간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두 지역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은 주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내손2동과 괴산군 연풍면은 2021년 11월 절임배추 직판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양 지역 간 지역특산품 교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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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청계동 통장협의회, 봄맞이 대청소‘깔끔구역’운영
의왕시 청계동 통장협의회는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깔끔구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청계동 사회단체는 매달 환경정화 캠페인 ‘깔끔구역’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통장협의회에서는 3개 구역(청계, 포일, 백운)을 대상으로 공원 및 도로변의 쓰레기 줍기, 하천 변 청소, 안전 위험 요소 발굴 등을 진행했다. 김현철 청계동 통장협의회장은“깨끗한 청계동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청정한 청계동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안전한 청계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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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이불 배부 및 세탁 봉사
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성기)는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20여 가구를 방문해 봄 이불을 배부하고, 이불 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김민환 위원이 후원한 이불 20개를 배부했다. 또 동절기 사용한 60여 개의 이불과 매트를 수거했으며, 세탁 건조 후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성기 위원장은 “이불 세탁 서비스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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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민원서비스 대통령 표창’ 격려
(15일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4월 월례회의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사진 왼쪽)이 「상생으로 나아가는 규제개혁-의왕시 도시개발 사례연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사진은 이현재 하남시장이 인사말(사진 오른쪽)을 하고 있는 모습.)- 이 시장, 4월 월례회의에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1위 직원 격려 - 김성제 의왕시장 초빙해 진행된 의왕시 도시개발 사례연구 특강 ‘박수갈채’이현재 하남시장이 15일 열린 4월 월례회의에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받은 특별교부세 2억3000만원을 헌신적인 노력을 펼친 직원들을 위한 시설 개선 등의 비용으로 일부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회의에서 “총괄부서인 민원여권과는 물론, 각 사업부서 등 모든 부서의 직원들이 노력해 더해져 작년 국무총리상에 이어 올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하남시는 지난 4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 전국 1위를 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시장은 체계적인 생활민원 접수‧관리를 위한 ‘원-스톱(ONE-STOP) 하남민원 시스템’ 운영 등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 중심, 소통행정’을 펼친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번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판단하고, 시상금의 일부를 직원들을 위해 사용한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이어 진행된 특별강연에서는 김성제 의왕시장이 「상생으로 나아가는 규제개혁-의왕시 도시개발 사례연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날 의왕시와 하남시의 관계성과 의왕시 도시개발 사례 과정을 설명하고 향후 역점 추진하는 도시개발 사안들을 소개했다. 이날 김 시장은 의왕시의 대표적인 도시개발 성공사례인 ‘백운밸리 도시개발’ 사업을 예로 들며, 성공적인 도시개발 노하우를 공유했다. 백운밸리는 재원조달 지연 등으로 인해 개발사업이 존폐위기에 놓였으나 민·관합동개발방식(PFV)을 통해 재원조달 및 사업성을 확보하고, 수차례 전문가 및 국토교통부 협의를 통해 그린벨트(GB) 해제 및 개발계약(안) 변경을 이뤄냈다. 의왕시는 이를 바탕으로 9,626억원의 공익환수를 이뤄내며 도로·공원·녹지 등의 기반시설과 중학교 설립·종합병원 설립 지원·백운호수 산책로 조성 등의 주민편익시설을 확충했다. 이와 함께 의왕시민 100% 우선 분양 기회를 제공하면서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이날 의왕시와 하남시가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도심 철도망 구축 ▲교육·문화·복지 인프라 확대 ▲일자리 확충 등의 과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제언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시장은 “오늘 하남시를 방문해주신 김성제 의왕시장의 강연을 통해 GB를 해제해 도시개발을 하는 사례를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하남시와 의왕시는 공통점이 많은 도시인 만큼 상호 협력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의는 ▲표창수여(선행시민·선행도민·각 분야 유공 및 공무원) ▲시장님 역점시책 및 당부말씀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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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국가유공자 주차 편해진다…조례 개정 추진
▲지난해 2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시설 및 운영 개선을 위해 한서공영주차장을 방문했다.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교통약자의 주차 편의와 보훈 예우를 위해 「서울특별시 마포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그동안 주차대수 규모가 30대 이상인 마포구의 노상‧노외‧부설 주차장에서는 총 주차대수의 10% 이상을 여성이 우선하여 사용하는 주차구획으로 운영하고 있었으나, 여성 외의 교통약자에 대한 우선 주차장은 없었다. 이에 마포구는 조례 개정을 통해 여성으로 한정하던 우선 주차장의 이용대상을 임산부와 고령 등으로 이동이 불편한 사람 또는 그러한 사람이나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으로 확대하고 명칭을 ‘가족배려주차장’으로 변경한다. 아울러 국가유공자 등을 예우하는 조문도 신설한다. 지난해부터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분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보훈 행사 등을 진행하며 예우에 앞장선 마포구가 이번에는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은 것이다. 일상 속에서 국가유공자 등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포구는 주차대수 규모가 50대 이상인 공영주차장에 총 주차대수의 1.5% 이상을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획으로 설치하고 바닥 면에는 남색 배경에 흰색 글씨로 ‘국가유공자 등 우선’이라는 문구를 추가한다. 또한 독립유공자를 주차요금 감면대상에 포함한다. 마포구는 이번 조치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심과 국가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입법예고를 한 후 조례규칙심의회와 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오는 7월 공포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조례 개정을 통해 더 많은 교통약자와 국가유공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마포구는 약자와 함께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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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024 강남페스티벌 조직위원회’ 공식 출범
-강남의 문화관광 자원 엄선한 축제에 지난해 63만 명 즐겨...올해는 주요 프로그램을 집중시킬 메인 무대 구성 -- 축제 분야별 전문가·협력기관장·공무원 등 30명으로 위원회 구성, 총감독으로 박칼린 공연 연출가 위촉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지난 15일 구청에서 ‘2024 강남페스티벌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지난해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열린 강남페스티벌은 강남의 대표 문화관광 자원을 엄선한 ▲개막제 ▲강남 패션 페스타 ▲마루공원 그린콘서트 ▲영동대로 K-POP 콘서트 ▲미식여행과 함께하는 K-컬처 스테이지 ▲국제평화 마라톤대회 등 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그 결과 온라인까지 합쳐 전체 63만 명이 관람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빛낼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고,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수상했다. 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4 강남페스티벌을 새롭게 기획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분산된 장소에서 진행됐던 각각의 주요 프로그램을 집중시킬 메인무대를 구성하고, 강남구 곳곳에 버스킹, 전시, 체험공간을 조성해 도시 전체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러한 축제 방향에 발맞춰 조직위원회는 이상봉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축제 분야별 전문가와 협력기관장으로 구성된 위촉직 위원 24명,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당연직 위원 6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0월까지 활동하며 축제 전반에 걸쳐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아울러, 위원회 출범에 앞서 지난 2월 구는 박칼린 공연 연출가를 2024 강남페스티벌 총감독으로 위촉했다. 1995년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를 시작으로 국내 뮤지컬의 성장을 이끌어 온 박 감독은 뮤지컬, 퓨전국악, 넌버벌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연출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이번 강남페스티벌을 새롭게 연출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대표 도시 강남에서만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도시 축제로서 매년 새롭게 기획하고 있다”며 “역량 있는 총감독 위촉과 내실 있는 조직위원회 운영으로 더욱 새로워지고 차별화된 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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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충북 증평군과 친선결연 체결
(설명_협약식에 참석한 조성명 강남구청장(왼쪽)과 이재영 증평군수(오른쪽))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충북 증평군과 16일 김득신문학관(증평군 증평읍 소재)에서 친선결연을 체결했다. 충북 증평군은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이자 천혜의 경관과 자연환경을 갖춘 중부권 관광거점이다. 구는 증평군과의 협약을 통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참여, 관광지 혜택 제공, 강남인강 등 경제·교육·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교류하고 공동 관심사에 대한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증평군의 슬로건인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와 강남구의 슬로건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모두 앞으로 다가올 희망찬 미래를 그리고 있다”며 “양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해 동반 성장하며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함께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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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광주시의원, 시정 운영의 행정 내실화에 대한 시정질문
광주시의회 박상영 의원이 지난 16일 제3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시의 상징적인 정책 추진 외에도 시정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행정 추진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어 주기를 당부했다. 박상영 의원은 “지난 1년 10개월간 민선 8기 광주시정을 돌아보면, 민선 8기 슬로건인 ‘희망 도시 행복 광주’를 핵심가치로 제시하였으나, 시정 운영 방향이 상징적인 정책에 편중되어 있고, 각종 사업 또한 단기 성과에 집중한 나머지 광주시민들이 느끼는 교통 불편, 편의시설 부족 등 시정 운영에 대한 불만은 여전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시정 운영의 몇 가지 사례로 ▲도로 관련 부서의 일반사무 처리 원칙 미이행 ▲초월읍 쌍동4지구 주택건설사업 관련 인허가 부서 간의 적극적인 협업 및 신속한 의사결정 부재 ▲광주시 출자·출연기관인 광주도시관리공사와 광주시 문화재단의 관리·감독 강화 ▲재정분석을 통한 특단의 조치 강구와 효율적인 예산편성 및 집행의 기본원칙 준수 등을 언급하며 행정 내실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민선 8기 시정 운영을 지켜본 소견은 부서의 소관업무 회피, 관계기관 관리·감독 부재, 광주시 조직 분위기 침체로 인한 소통과 협력 부족으로 시정운영의 심각한 리스크를 안고 있다”며 “이번 시정질문으로 향후 시정 운영 로드맵과 각 분야별로 구체적인 행정 내실화 방안에 대해 광주시의 답변을 요구하고, 행정 추진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어 주시길 다시 한번 촉구드린다”고 말하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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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이 환경 체험교육이 끝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어린이들이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있다.(어린이들이 환경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신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김강심)는 신안군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구가 아파요’라는 주제로 환경 체험교육을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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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이 하이트진로와 힘을 합쳐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홍보에 적극 나선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대나무 숯 정제방식의 하이트진로 대표 제품인 ‘참이슬’ 소주병에 대나무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해 4월 말부터 시판을 시작해 충남권역과 광주․전남(여수, 순천, 목포, 담양)․전북에 약 450만 본을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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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인천중부경찰서(서장 박경렬)와 중부경찰서 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활동 및 안전한 중구 만들기’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은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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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성준)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미선)는 지난 25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일일찻집은 금곡동 새마을 회원 약 40여 명이 뜻을 모아 개최했으며,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