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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스포츠교류 통해 상호 도움되는 관계되기를”
[김광섭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전충렬 사무총장은 한국을 방문한 Gustavo Dia Vas Da CONCEICAO 앙골라 국가올림픽위원회(이하 ‘NOC’) 위원장과 지난달 28일 면담을 가졌다. CONCEICAO 위원장은 “양국 스포츠교류를 통해 상호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앙골라 국가대표팀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우수 성적을 거양하기 위해 태권도와 유도를 전략 종목으로 육성하고 있어, 이 종목에서 강세를 보이는 한국의 지원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앙골라 대표팀이 우수한 경기력을 갖고 있는 농구와 핸드볼 등 종목에서도 스포츠교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전충렬 사무총장은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개발도상국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고, “올해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되는 개발도상국 태권도 지도자 교육과정에 참가할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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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점보스, 창단 첫 V-리그 챔피언 등극
[김광섭 기자]완벽한 경기력으로 챔피언 결정전 트로피까지...대한항공 배구가 가장 높이 날았다! 대한항공 점보스는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를 세트스코어 3대 0로 제압하고, 종합 전적 3승 1패로 챔피언에 등극했다. 지금까지 대한항공 점보스는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후 챔피언 결정전에 네 차례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친 바 있으나, 이번 우승으로 챔피언에 대한 갈증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 점보스의 구단주로서 평소 소통의 행보를 보여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도 이 날 경기장을 찾아 구단 첫 챔피언 트로피를 안긴 감독, 선수, 코칭스태프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임직원 및 팬들과 함께 어우러져 챔피언이 된 기쁨을 함께 나눴다. 대한항공 점보스가 사상 최초로 챔피언에 등극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다름 아닌 선수 하나하나에 의존하지 않고, 모두가 자신의 위치에서 철저한 팀 플레이를 수행하는 시스템 배구를 펼쳤기 때문이다. 또한 소통과 신뢰를 통해 구단, 코칭스태프, 선수에 이르기까지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정상이라는 목표를 바라보고 달렸다는 점 또한 챔피언 등극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구단에서는 전적으로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을 믿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은 이에 화답했다. 박기원 감독의 경우 모든 선수들과 꾸준히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하나로 뭉치게 만들었다. 또한 선수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존 대회 기간 동안 숙소에서만 머물던 관행을 과감히 타파하고, 지난 시즌부터 집에서 출퇴근 할 수 있게 만듦으로써 자율성과 동시에 책임감을 강조한 바 있다. 조양호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그리고 모(母)그룹의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에 대한 강력한 지원 의지도 빛을 발했다. 특히 조원태 사장은 지난해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라는 중책을 맡아 국내 프로배구 리그 전체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는 한편, 배구 스포츠의 부흥을 이끌 수 있도록 관심을 쏟아 왔다. 이로 인해 한 때 비 인기 종목으로 분류됐던 배구가 이번 시즌 최고의 흥행몰이를 하는데 일조했다. “V-리그 첫 번째 챔피언 등극이라는 대업을 이룬 대한항공 점보스는 잠시 달콤한 휴식기간을 가진 이후, 정규리그 우승과 챔피언전 등극이라는 사상 최초의 통합우승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팀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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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건강은 지금부터 지킵니다”
[송진호 기자]전북 익산시 망성면(면장 김용수)은 30일 망성면 행정복지센터 체육광장에 위치한 게이트볼장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이문용 ㈜하림 사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게이트볼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동준 게이트볼동호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 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오늘 개장을 하게됐다”면서, “지역 주민들의 건전한 체육활동과 화합의 장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망성면은 변변한 문화체육시설이 없어 지역주민들이 생활체육을 접할 기회가 부족해 참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게이트볼장 개장으로 운동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소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게이트볼장을 매개체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주민들의 화합의 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더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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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봄 맞아 다양한 체육행사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여수에서 봄을 맞아 다양한 체육행사가 열린다. 우선 제26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진남경기장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체전에는 22개 시군에서 선수, 임원, 관람객 등 1만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21개 종목에서 겨루게 된다. 정식종목은 게이트볼.골볼.당구.론볼.배구(좌식).배드민턴 등 15개, 시범종목은 다트.바둑.승마.테니스 등 6개 종목이다. 이달 31일부터 4월 1일까지는 제17회 여수시장배 배구대회가 개최된다. 여수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여수시배구협회가 주관하는 배구대회에는 전국 24개 팀 선수.임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남자부, 여자부, 시니어부로 나뉘어 조별예선과 결선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자전거인을 위한 2018 자전거대행진 행사도 31일 예정돼있다. 오전 9시 죽림터널 입구에서 출발해 죽림저수지~YMCA 생태교육관~대곡해안로~섬달천 다리를 거쳐 출발지로 돌아오는 19㎞ 코스다. 시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추웠던 겨울이 가고 여수는 현재 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라면서 “자전거대행진과 시장배 배구대회에 이어 제26회 전남장애인체전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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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야구 발전 및 활성화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최준완 기자]부산시는 개성고등학교 야구장 개보수 공사를 완료하고,다음 달 2일 오후 2시 개성고등학교에서 ‘개성고등학교 야구장 개장식’을 개최한다. ‘개성고등학교 야구장 개보수 공사’는 구덕운동장 재개발 사업으로 철거된 구덕야구장을 대신해 오는 2021년까지 아마야구 임시구장으로 활용키 위해 추진해 왔다. 지난해 8월 부산시와 개성고, 부산시야구소프트볼 협회 간에 야구장 사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 같은 해 12월 5일부터 약 3개월간 공사를 시행했다. 공사비는 시비 11억 2천만원이 투입돼 인조 잔디 설치, 조명탑 신설, 덕 아웃 개보수, 안전그물망 설치, 충돌 방지벽 교체 등의 시설물을 개선했고, 아마야구 개최에 따른 시급성을 감안 부산시에서 직접 공사를 시행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부산시의회 백종헌 의장, 김석준 교육감, 양준호 부산야구소프트볼협회장을 비롯해 개성고 및 경남고, 야구관계자, 인근 지역 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구덕야구장 철거로 인해 다소 침체돼 있는 아마야구계에 아마야구장 건립, 낙동강변 생태공원 생활야구장 조성(기존 11면, 추가 5면) 등으로 아마야구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개성고등학교 야구장 개장식’ 식후 행사로 개성고 야구팀과 2017년도 전국체전 야구 우승팀인 경남고 야구팀과의 친선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오는 4일부터는 제14회 천안흥타령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예선전을 비롯한 70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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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바다를 가르는 박진감 넘치는 해양레포츠 축제”
[한부길 기자]박진감 넘치는 해양레포츠 축제 ‘2018 창원 국제모터보트 그랑프리대회’가 군항제가 열리는 창원시 진해구 진해루 앞 해상에서 이달 31일부터 4월 1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그랑프리 대회는 (주)MBC경남과 (사)대한파워보트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짜릿한 스피드경기인 ‘수상오토바이대회’와 수상오토바이의 하이드로제트 추진을 이용한 강력한 수압으로 워터보드를 타고 하늘을 나는 화려한 해상묘기 ‘하이드로플라이대회’가 개최된다. 또 ‘익스트림 제트보트 승선체험’, 해양레포츠 장비 전시, 뷰티니스 모델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최인주 창원시 해양항만과장은 “‘2018 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군항제 기간 박진감 넘치는 해양레포츠 대회를 개최해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수준 높은 국제대회 개최를 통해 ‘해양레저 관광도시 창원’을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해양레포츠 대중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러시아, 일본, 호주, 대만, 태국 등 7개국 2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선수 선발전’을 겸해 수준 높은 국제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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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경남도지사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 개최
[한부길 기자]경남도는 28일 창원시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도내 18개 시.군 어르신 선수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경상남도지사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가 개최됐다. 경남도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경남연합회(회장 신희범)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총 40개팀(시군노인회 지회별 각 2개팀)이 참가했다. 입상팀은 다음 달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전남 여수시 진남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통령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에 경남대표로 출전한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개회식 격려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가운데 활발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어야만 진정한 100세 시대라고 할 수 있다”면서, “어르신들에게 맞는 생활스포츠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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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
[한부길 기자]‘제7회 창원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26일 창원시 마산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안상수 창원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증진은 물론 동호인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면서, “‘건강 100세 시대’, ‘행복 100세 시대’를 맞아 시도 게이트볼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남 창원시와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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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28회 3.15마라톤대회 개최
[한부길 기자]‘제28회 3․15마라톤대회’가 25일 민주화의 성지 마산 삼각지 공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5㎞, 10㎞, 하프 3개 코스로, 전국 3천여 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해 ‘자유, 민주, 정의’의 3.15의거 시민 정신을 되새겼다. 3.15의거의 역사성을 높이 평가하고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안상수 창원시장은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3.15의거는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시발점으로 창원시민의 큰 자부심”이라면서,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을 환영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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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에 도전하세요”
[심종대 기자]2018 롯데월드타워 국제 수직마라톤 대회 ‘스카이런(SKY RUN)’이 오는 5월 13일 열린다. 총 참가인원은 1,500명이다. 경쟁부문 엘리트 선수들과 기업 참가자를 제외한 일반인 참가자 모집 인원은 총 1,400명이다. 이날 개최되는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층 아레나 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555미터, 2,917계단을 뛰어오르는 국제 수직마라톤 대회로, 지난해 열린 대회에서는 호주의 마크 본 선수가 15분 44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은 국제 수직마라톤 대회를 개최하는 단체인 ISF(International Skyrunning Federation) 산하 VWC(Vertical World Circuit)가 공식 인증한 대회 중 최고높이(555m), 최대 계단(2,917개)을 오르는 대회다. 스카이런은 매년 뉴욕, 런던, 시드니, 홍콩 등 10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로,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은 뉴욕 원월드트레이드센터의 541m, 2226개 계단, 시드니 시드니타워의 260m, 1천504개의 계단, 홍콩 ICC의 484m, 2,120개의 계단보다 더 큰 규모의 대회다.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대회 유니폼과 보조가방, 기록 측정용 칩 등으로 구성된 레이스키트를 제공한다. 완주를 할 경우 완주메달을 제공한다. 경쟁부문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는 1등부터 3등까지 남녀 총 6인에게 총 1천 만원(약 1만 달러)의 상금과 트로피가 증정된다. 일반 개인 참가자들 중 경쟁부문 1등은 롯데백화점 상품권 123만원, 2등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 스테이 식사권(30만원 상당)을, 3등은 운동용품세트와 트로피 등이 수여된다. 한편, 참가비 중 대회운영비를 제외한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스포츠 어린이 인재 육성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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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행착오 발판 삼아 창원의 자존심 반드시 되찾겠다”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청 축구단은 21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목포시청 축구단과 ‘2018 내셔널리그 홈 개막전’을 펼쳤다. 최영근 감독대행은 “지난해의 시행착오를 발판 삼아 올해는 스포츠 메카 도시 창원의 자존심을 반드시 되찾겠다”면서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개막전에 참석한 곽기권 창원시 행정국장은 “지난 동계훈련 기간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목포시청, 창원시청 선수들 모두 부상 없이 멋진 경기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2018 내셔널리그 창원시청 축구단은 올해 11월 3일까지 창원축구센터 및 창원종합운동장에서 15경기의 홈경기를 펼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2018 내셔널리그는 8개 팀이 홈과 원정에서 팀당 28경기를 치른다. 3강 플레이오프제로 챔피언을 결정한다. 한편, 창원시청 축구단은 지난 2005년 3월 창단 이듬해인 2006년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도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내셔널리그 강팀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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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 후원
[심종대 기자]“한국 남자 피겨 기대주, 차준환 선수를 대한항공이 응원합니다.” 대한항공은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앞으로 1년 동안 차준환 선수가 국제 대회 및 전지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대한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프레스티지 항공권을 무상 지원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6년부터 ‘엑설런스 프로그램(Excellence Program)’을 통해 스포츠,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국민들의 자긍심과 국가 인지도를 높인 인사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차준환 선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에서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한 피겨 유망주다. 2016년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회 연속 우승과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을 수상하는 등 국위 선양에 이바지한 점, 향후 올림픽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통해 국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다는 점 등이 후원 선수로 선정된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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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겨울스포츠 축제 “4년 후 베이징에서 다시 만나요”
[특별취재팀]장애인 선수들의 ‘한계를 뛰어넘은 도전’으로 전 세계에 열정과 감동을 선사했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이 18일 저녁 8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열전을 마쳤다. 1988년 서울 하계패럴림픽 이후 무려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이번 평창 동계패럴림픽에는 역대 최다 규모인 49개국, 567명의 선수가 참가해 80개의 금메달을 놓고 우정의 레이스를 펼쳤다. 개최국인 한국은 6개 전 종목에 걸쳐 선수 36명과 임원 47명 등 역대 가장 많은 83명이 참가해 지구촌 최대의 겨울스포츠 축제를 즐겼다. 또 북한은 동계패럴림픽 와일드카드(특별출전권)를 받은 노르딕스키의 김정현과 마유철을 포함한 선수단 20명과 대표단 4명을 파견해 처음으로 ‘평화 올림픽’에 동참했다. 평창의 마지막 밤을 수놓을 폐회식은 ‘따뜻한 격려의 무대’로 꾸며졌다. 평창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반다비가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중앙에 등장해 관중과 함께 카운트다운으로 폐회식의 막을 열었다. 이어 개최국 국기 태극기가 입장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6개 종목의 한국 국가대표선수인, 방민자(휠체어컬링)와 이치원(알파인스키), 박항승(스노보드)과 이도연(바이애슬론), 이정민(크로스컨트리스키)과 장동신(아이스하키) 등 6명이 태극기를 들었다. 태극기가 게양되자 장애-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영월동강합창단이 애국가를 합창했다. 이어 김창완 밴드가 '우리의 소리' 아리랑 연주를 하고, 명창 이춘희의 '본조 아리랑'과 흥겨운 록 버전의 아리랑이 어우러져 폐회식장의 분위기를 북돋웠다. 다음 차례는 참가국의 국기를 앞세운 기수단의 입장 순서. 북한은 경기를 마치고 귀환해 자원봉사자가 대신 인공기를 들었고, 한국의 기수는 이번 대회에서 동계패럴림픽 출전 사상 첫 금메달을 안긴 ‘노르딕 철인’ 신의현이었다. 폐막식의 특별한 순서인 대회 최우수선수상 격의 '황연대 성취상' 시상식에서는 남자 알파인스키의 아담 홀(31·뉴질랜드)과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의 시니 피(29·핀란드)가 영예를 안았다. 1988년 서울 하계패럴림픽 때 처음 시작돼 올해로 30년을 맞는 '황연대 성취상'은 패럴림픽 정신을 가장 잘 보여준 남녀 선수에게 수여된다. 소아마비 장애를 딛고 장애인 인권에 헌신한 황연대 여사에게는 제정 30주년을 맞아 역대 '황연대 성취상' 수상자 5명이 감사패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곧이어 '우리가 세상을 움직이게 한다'는 주제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청각장애 무용수인 고아라가 꽃이 움트는 과정을 독무대로 표현하고, 시각장애 피아니스트인 김예지와 카운터테너 이희상이 '꽃이 된 그대'를 부르며 감동적인 선율을 선사했다. 10일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을 지킨 대회기가 패럴림픽 찬가에 맞춰 내려오고, 이 대회기는 평창군수의 손을 거쳐 차기 개최지인 베이징 시장에게 전달됐다. 2022년 대회 개최지인 베이징은 '2022 나는 날고 싶어'라는 주제의 공연으로 4년 후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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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현 “도쿄 패럴림픽 핸드 사이클 도전”
[특별취재팀]한국 장애인 노르딕스키의 간판스타인 신의현(38.창성건설)이 2년 뒤 도쿄 하계패럴림픽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신의현은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대한장애인체육회의 평창 동계패럴림픽 결산 기자회견에 참석해 “앞으로 핸드 사이클을 열심히 타서 2년 뒤 도쿄올림픽에 도전해보려고 한다”라면서, “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는 게 목표”라면서 핸드 사이클에 도전하기로 마음먹은 배경을 설명했다. 2016 리우 하계패럴림픽에서 핸드 사이클 은메달을 따내고 이번 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키· 바이애슬론에도 출전한 이도연(46)과 ‘누나 동생’ 하는 사이인 신의현은, “이도연과 핸드 사이클 시합을 해본 적이 있다”면서, “도연이 누나한테 지고 나서 (분해서) 잠도 제대로 못 잤다”면서 도전 이유를 밝혔다. 이후 신의현은 핸드 사이클 대회에 나가 외국 선수들한테 8㎞의 차이로 진 적이 있는데, “"자존심이 무척 상했다. 지금도 생각하면 열이 좀 받는다”면서, “열심히 해서 그 선수들을 이겨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도전을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물론 신의현의 주 종목이 크로스컨트리 스키, 바이애슬론이라는 데는 변함이 없다. 신의현은 이번 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키 7.5㎞에서 금메달, 15㎞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한 바이애슬론 경기에서는 연거푸 사격 실수를 범해 메달권에서 멀어졌다. 그는 “앞으로는 사격에 전념할 생각”이라면서, “2022년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서는 바이애슬론 경기에서도 잘하고 싶다. 이번에 자존심이 상한 것을 베이징에서 만회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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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대표팀, 세계선수권 첫 경기 독일 8대3 제압
[김광섭 기자]여자 컬링 대표팀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 획득 후 첫 대회인 2018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여자컬링 대표팀은 17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 주 노스베이에서 열린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1차전에서 독일을 8대3으로 승리했다. 4엔드까지 2대2로 팽팽했으나 대표팀은 5엔드에서 김은정의 마지막 드로 샷으로 4점을 대량 획득하면서 승기를 잡자, 독일은 7엔드 후에 패배를 인정했다. 이 대회에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한국 컬링 역사를 새로 쓴 여자컬링 대표팀 김은정,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가 그대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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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풀코스 마라톤에서 한국 기록 세웠다.
[김광섭 기자]‘여자 황영조’로 불리는 한국 여자 장거리 간판스타 김도연(25.K-water)이 5000m와 하프마라톤에 이어 풀코스 마라톤에서도 한국 기록을 세웠다. 김도연은 18일 서울 광화문을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2018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9회 동아마라톤대회 여자부에서 42.195㎞ 풀코스를 2시간25분41초에 뛰면서, 지난 1997년 권은주가 세운 2시간26분12초를 21년 만에 31초나 앞당긴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그는 지난해 7월 5000m 한국기록(15분34초17)을 세운 데 이어 지난 2월 일본 가가와현 마루가메에서 열린 제72회 가가와마루가메 국제하프마라톤에서 1시간11분00초를 기록해 2009년 임경희가 작성한 한국기록(1시간11분14초)을 14초 앞당겼다. 이날 마라톤 풀코스에서 여자 전체 5위이자 국내부 1위를 차지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권까지 거머쥔 그는 3개 종목에서 한국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대회 5위 상금 3500달러(약 370만원) 뿐만 아니라 국내 여자 1위를 차지하면서 상금 500만원을 추가로 받았다. 이밖에 대회조직위가 한국 기록에 내건 상금 5000만원과 2시간28분 이내 기록상금 2000만원, 대한육상연맹 마라톤 신기록 경신 상금 1000만원 등 9000만원에 가까운 두둑한 상금을 품에 안았다. 키 168㎝, 뭄무게 48㎏인 김도연은 간결한 주법으로 마라톤에 최적화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애초 중장거리 선수로 활약한 그는 2년 전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했다. 당시 2시간37분18초를 기록했다. 그를 두고 여자 황영조로 부르는 건 실제 황영조의 달리기 인생과 궤를 같이 하기 때문이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도 중장거리 선수로 뛰다가 풀코스로 전환해 초반부터 엄청난 오름세를 보였다. 특히 타고난 심장과 스피드를 지녔다는 황영조의 천재성도 닮았다. 김 감독은 “내가 볼 땐 스피드는 정말 타고 났다. 오늘도 후반부로 갈수록 도연이의 지구력과 스피드가 빛났는데 일본에서도 이 점에 매우 놀라워한다”고 밝혔다. 김도연은 아시안게임 마라톤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이날 레이스 후 “아시안게임이 시작하기 전에 1만m 한국신기록도 세우고 싶다”고 밝혀 중장거리를 꾸준히 마라톤을 위한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한편 여자부 전체 1위는 2시간24분08초를 기록한 히루 티베루 담테(에티오피아)가., 남자부에서는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케냐)가 2시간6분57초로 우승했다. 서울국제마라톤 개인 통산 4번째 우승이다. 국내 1위는 김재훈(한국전력공사)으로 2시간13분24초를 기록하면서, 김재훈과 김도연은 아시안게임 남녀 대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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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연대 성취상 30주년’ 수상자 대표, 황연대 박사에 감사패 증정
[특별취재팀]‘황연대 성취상’이 제정된 지 30년을 맞아 역대 수상자들이 황연대(80) 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8일 오후 강원 평창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패럴림픽 폐회식에서 황연대 박사를 위한 특별한 행사가 준비됐다. 황연대 성취상을 받은 역대 수상자 대표가 자리에 참석해 황연대 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 박사는 한국인 최초의 장애인 여의사로, 그동안 한국장애인 재활운동에 헌신해왔다. 황연대 성취상은 지난 1988 서울 하계패럴림픽부터 시작했다. 시상식은 2008 베이징 하계패럴림픽부터 폐막식 공식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정립회관을 설립한 황연대 박사의 이름에서 따왔고 매 동·하계 대회마다 패럴림픽 정신이 뛰어난 남녀 선수 한명씩 수여한다. 이날 폐회식에서도 예년과 같이 황연대 박사는 어김없이 식장을 찾아 애덤 홀(31.뉴질랜드)과 시니 피(29.핀란드)에게 상을 수여했다. 시상식 이후에는 30주년을 기념해 황연대 헌정 영상이 상영됐고 뒤를 이어 역대 수상자 대표가 올림픽스타디움에 등장했다. 1988 나가노 동계패럴림픽에서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김미정을 비롯, 다비드 레가(스웨덴·1996 애틀랜타 수상자), 비비안 멘털-스페이(네덜란드·2014 소치 수상자) 등이 자리를 찾아 황연대 박사에게 메달과 기념패를 전달했다. 수상자 대표로 나선 다비드 레가는 “황연대 박사님은 그동안 전세계 장애인을 대표로 최선을 다해줬다”면서, “앞으로도 패럴림픽의 정신과 이 상의 취지를 이어가겠다”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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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세계선수권 종합우승 보인다...500·1500m 2관왕
[김광섭 기자]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2관왕에 올랐다. 최민정은 18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3초351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평창 겨울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 1500m도 제패하면서 이 종목 강자임을 입증했다. 심석희(한국체대)가 2분23초468로 은메달을 따냈고, 김아랑(고양시청)은 2분23초609로 4위를 차지했다. 최민정은 500m에서도 우승했다. 평창올림픽 500m에선 2위로 들어오고도 실격을 당해 아쉽게 메달을 따지 못했다. 최민정은 42초845로 결승선을 통과해 나탈리아 말리체프스카(폴란드·43초441)를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하면서 2관왕에 올랐다. 2015년과 2016년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차지한 최민정은 지난해 이 대회에선 종합 6위에 그쳤다. 올해에는 초반에 금메달 2개를 휩쓸면서 2년 만의 우승에 다가섰다. 남자부에서는 황대헌(한국체대)이 500m 결승에서 40초742를 기록, 중국의 런쯔웨이(40초805)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날들이밀기로 순위가 가려질 정도로 접전이 펼쳐졌다. 남자 1500m 결승에서는 평창올림픽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 임효준이 2분13초157로 샤를 아믈랭(캐나다·2분13초982)에게 뒤져 은메달을 따냈다. 세계선수권대회는 500m와 1000m, 1500m, 그리고 상위 선수들이 겨루는 3000m 슈퍼파이널까지 남녀 4개씩의 개인종목 성적을 합산해 종합 순위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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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대표팀, 이탈리아 꺾고 ‘동메달’
[특별취재팀]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17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이날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1:0으로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한국 대표팀과 이탈리아 대표팀은 초반부터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한국의 슈팅은 번번이 막혀 리드를 잡지 못하다, 3피리어드 종료 약 4분여 남겨두고 열렸다. 장동신은 정승환이 왼쪽에서 넘겨준 패스를 골로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한국 선수단은 이번 패럴림픽에서 세 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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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金 획득’ 신의현 “母 웃게 해드려 기뻐”
[특별취재팀]‘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한 신의현(38)은 “어머니를 웃게 해드려 기쁘다”고 말했다.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 대표 신의현은 17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우승했다. 이날 경기 후 신의현은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친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했다”면서, “결승선까지 1위를 달리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뛰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실수를 많이 해 부담감이 상당했다. 어젯밤엔 잠이 안 와 명상 음악을 들으며 겨우 잠들었다”면서, “다른 전략 없이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 일념으로 뛰었는데, 좋은 성적이 나와 기쁘다”고 밝혔다. 신의현은 ‘가장 고마운 사람’을 꼽아달라는 말에 가족이 생각난다며 “어머니를 웃게 해드려 기쁘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금메달을 따서 멋진 아빠, 멋진 남편이 되고 싶었다”면서, “아내는 문재인 대통령이 응원온 날, 대통령 시선을 막을 만큼 열성적으로 응원해줬다. 남은 평생 잘하겠다”고 말했다. 신의현에겐 두 자녀와 아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