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킵초게, 남자마라톤 사상 첫 2시간1분대 진입
[이승준 기자]인간의 한계로 여겨진 남자 마라톤 1시간대 기록 진입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엘리우드 킵초게(34.케냐)가 남자 마라톤 사상 처음으로 2시간 1분대 기록을 세웠다.킵초게는 16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8 베를린 국제마라톤에서 2시간01분40초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킵초게는 이 날 레이스를 통해 이전 세계 기록을 1분17초나 단축시켰다. 이 기록은 2016년 세운 개인 최고 기록(2시간03분05초)은 물론 2014년 베를린 국제마라톤에서 데니스 키메토(케냐)가 작성한 세계 기록(2시간02분57초)을 뛰어넘었다. 킵초게는 뒤늦게 마라톤에 입문했지만 2016리우올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치면서 세계 최강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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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섭 6승 삼성 LG 꺾고 3연패 탈출
[이진욱 기자]삼성이 선발투수 양창섭의 눈부신 호투와 박한이, 박해민, 최영진의 홈런포에 힘입어 LG를 꺾고 3연패, 홈 5연패에서 벗어났다.양창섭은 14일 대구 LG전에 선발등판해 7이닝 동안 105개의 공을 던지면서 1실점했다. 최근 2연패 사슬을 끊고 시즌 6승(4패)째를 신고했다. 삼성도 6-1 완승을 거뒀다. 우규민과 권오준은 1이닝씩을 잘 막으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삼성 타선에선 박한이가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박해민과 최영진도 홈런포의 쏘아올렸다. 김상수는 2타수 2안타 1득점으로 제 몫을 했다.LG 선발투수 헨리 소사는 6이닝 6실점 5자책점으로 원정 5연패를 당했다. 양석환의 솔로포로 영패를 겨우 면했을 정도로 타선도 무기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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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강호 세종시 꺾고 대회 첫 승
[이진욱 기자]리틀야구 선수들의 축제, 2018 U-10 하반기 전국리틀야구 대회가 개막했다.지난 7월에 열린 제14회 남양주다산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영등포구 리틀야구단은 13일 대회 개막전서 강호 세종시 리틀야구단을 만나 3-2로 승리했다. 함여훈 감독이 이끄는 영등포는 선발투수 고준휘(선유초.5), 이유진(염경초.6)의 호투에도 불구, 0-2 리드를 내줬으나, 5회말 2아웃 1,2루 상황에서 터진 이유진의 싹쓸이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3-2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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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세계선수권 “완벽한 대회였다”
[이승준 기자]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14일 마쳤다. 한국은 성적과 대회 운영 모두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한국은 금 11개, 은 14개, 동 11개를 따내면서 중국(금 20개, 은 15개, 동 8개)에 이어 종합 2위를 차지했다. ‘권총황제’ 진종오(KT)가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를 펼치면서 남자 10m 공기권총 정상에 올라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게 했고, 여자 공기소총 금메달을 딴 여고생 총잡이 임하나(청주여고)를 발굴한 것도 성과다. 특히 배소희(국군체육부대)가 유럽이 독주하던 여자 300m 소총 복사에서 금메달을 딴 것도 한국 사격의 새로운 발견이다. 윤덕하 한국대표팀 감독은 “진종오가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증명했고, 임하나 같은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면서 신구조화를 이루게 된 것”이라면서, “한동안 부진했던 여자 공기소총에서 새로운 도약의 가능성을 보인 것 등을 성과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대회 4위까지 주어진 올림픽 쿼터(출전권)는 남자 공기권총에서 2장, 여자 공기소총에서 2장, 여자 공기권총에서 1장 등 모두 5장을 따냈다. 대회 운영도 성공적이었다. 이달곤 조직위원장은 “4년 동안 국제사격규정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국내 심판 육성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완벽한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를 철저히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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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IBA 국제비즈니스대상 은상.동상 수상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가 2018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이하 IBA)에서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체육회는 14일 “미국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가 주최하는 IBA에서 올해의 기업 비영리 기구/정부 조직 부문과 최우수 기타 출판 부문에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BA는 전 세계 정부와 기업의 경영 활동을 16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국제 대회로, 올해는 74개국 39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전 세계에서 선발된 250여 명의 심사위원들이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했다.체육회는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및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노력과 이를 통한 스포츠산업 및 저변 확대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비영리 기구.정부 조직 부문에서 체육단체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0일 영국 런던의 인터컨티넨탈 파크레인 호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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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딘콘텐츠, 던롭코리아와 테니스 산업 발전 위한 MOU 체결
[이승준 기자]스크린테니스 브랜드 테니스팟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가 14일 던롭코리아(㈜삼화기연)와 국내 테니스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던롭코리아는 지난 1984년 던롭 골프&테니스의 국내 유통채널로 시작해 지난 30여 년 동안 국내 레저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스포츠 브랜드로, 이날 업무 협약식은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 던롭코리아 홍순성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테니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제고하고 국내 테니스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양사가 보유한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 테니스 관련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키로 했다. 뉴딘콘텐츠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2018년 코리아 오픈 테니스에 참여, 던롭코리아 부스 내에 자사의 스크린 테니스 테니스팟을 설치하는 등 대회 기간 동안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는 “최근 정현 선수의 활약으로 테니스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진 만큼 다양한 테니스 이벤트 등 양사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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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과 구미시청, 회장기 남녀 단체전 우승
[이승준 기자]성남시청과 구미시청이 한국실업회장기 완도대회 남녀 단체적 정상에 올랐다.지난 12일 전남 완도 공설운동장 테니스장에서 4단 1복으로 열린 대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성남시청은 구미시청을 종합성적 3-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성남시청 지휘봉을 잡은 후 처음 전국대회 정상에 오른 이상훈 성남시청 감독은 “선수들 모두 하나로 뭉쳐 열심히 경기에 임해 일궈낸 값진 우승”이라고 말했다.이어 열린 여자부 결승에서는 구미시청이 6시간 여의 혈투 끝에 성남시청을 3-2로 꺾고 우승기를 들어 올렸다.정성윤 구미시청 감독은 “남자팀의 패배를 설욕하고 정상에 올라 더욱 기쁘다. 계속된 대회로 선수들이 지쳤지만 하나의 팀으로 뭉쳐 일궈낸 성과”라면서, “우승의 기쁨을 선수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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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 우리, 모두가 이웃”
[정재화 기자]‘2018 다문화 화합한마당.Walk Together’가 16일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다문화가족, 유학생, 일반시민 등 1만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이날 행사에는 ‘들꽃두드림’공연단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CMB 어린이 합창단, 다문화가족의 국가별 패션쇼, 오카리나, 초청가수 등 문화공연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이번 행사는 각국의 전통의상.놀이.음식 등 다양한 세계 문화 체험과, 스토리가 있는 세계문화기행, 이중언어골든벨 등 자녀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커피점토,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은 다양한 출신이 어울리는 개방과 포용의 도시”라면서, “민선7기에는 좀 더 따뜻한 포용으로 다문화 가족과 더불어 사는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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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도민체전 사상 첫 ‘종합우승’
[정재화 기자]충남 태안군이 제70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군은 지난 13일부터 4일간 태안 일원에서 열린 제70회 충청남도민체전에 선수471명, 임원 19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5개 전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 결과, 금메달 20개, 은메달 20개, 동메달 35개 등 종합득점 25,750점으로 사상 첫 종합수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태안군은 육상, 수영, 태권도, 테니스, 씨름, 배드민턴, 궁도, 유도, 보디빌딩, 야구 등 여러 종목에서 고르게 금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수영종목 남자초등부의 김동현 학생(태안 송암초)은 접영 100M, 계영 200M, 계영 400M, 접영 50M, 혼계영 200M에서 1위를 차지해 5관왕을 달성했다. 가세로 군수는 “도민체전 사상 첫 종합우승이라는 빛나는 성과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체육시설의 인프라를 구축해 온 군과 선수와 임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도민체전을 빈틈없이 준비한 결과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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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공정성, 체육인 스스로부터 당당해야”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4일 오후 4시 서울올림픽파크텔(송파구 방이동)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기흥 회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직원들은 교육 후 “청탁금지법 사례를 곁들여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호평했고, 공정한 체육계를 만들기 위해 체육인 스스로부터 당당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강의는 한국기업윤리경영연구소 대표인 차희연 강사가 ‘심리학으로 배우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실시했다. 체육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심리학적 차원에서 설명했다.이날 교육은, 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직후 병역 특례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교육에 앞서 이기흥 회장은 “체육계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서는 병역 특례 제도의 개선을 포함해 체육계 전반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대한체육회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70여개의 회원종목단체와 17개 지회, 228개 시군구체육회 등 방대한 조직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활동을 다각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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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무예 연마하는 궁도인의 큰잔치”
[김경환 기자]경남 고성군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고성읍 철성정에서제8회 고성군수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를 개최한다. 고성군궁도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500여명의 궁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면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18일 단체전 경기를 시작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노년부, 장년부, 여자부 혼합 등 개인전 경기가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무예인 궁도가 현대인들의 정서함양과 심신수련을 위한 대중스포츠로 재조명 받고 있다”면서, “명궁 배출과 궁도 저변 확대를 위해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는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스포츠 궁도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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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수도를 품에 안은 산달섬을 달린다”
[김경환 기자]이달 30일 오전 9시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제3회 거제시장배 섬꽃 전국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거제시장배 섬꽃 전국마라톤대회는 때 마침 준공되는 산달도 연륙교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에 비해 한 달 가량 앞당겨 개최해 산달도 연륙교 준공을 축하하고 홍보한다.산달도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산달도 연륙교 가설공사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480억원을 투입해 준공하게 됐다. 거제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산달도를 돌아오는 이번 대회에는 3종목(5Km, 10Km, 풀코스) 9개 부문에서 경쟁하게 된다. 선수와 관계자 포함 3,000명 정도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상자 43명, 단체상 5개팀, 트로피 33개, 특산품 등이 제공된다.변광용 거제시장은 “올해는 산달도 연륙교 가설공사 준공을 축하하면서 산달도 해안을 따라 한려수도 풍광을 즐기며 달리는 멋진 레이스가 될 것”이라면서,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거제시육상연맹 정병철 회장도 “이번 제3회 거제시장배 섬꽃 전국마라톤대회를 잘 준비해 참여한 선수들이 즐겁고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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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권익위에 신고
[이진욱 기자]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대표팀을 금메달로 이끈 선동열 국가대표 감독이 청탁을 받고 오지환(LG)선수를 선발했다는 의혹에 휘말렸다.한국청렴운동본부(이하 본부)는 13일 선동열 감독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한국청렴운동본부는 선 감독이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 구단 측 관련자 혹은 제3자의 청탁을 받고 오지환(LG)을 선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김정환 한국청렴운동본부 법률지원단 변호사는 “선 감독은 법령에 따라 공공기관의 권한을 위임.위탁받은 개인으로서 공무수행사인에 해당한다”면서, “선 감독이 구단 측 관련자 혹은 제3자의 청탁에 따라 특정 선수(오지환)를 선발했다면 법령을 위반해 특정 개인.단체.법인이 선정 또는 탈락하도록 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선 감독이 이끈 한국 야구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지만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선수들의 병역 면제 도구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거셌다. 특히 오지환(LG), 박해민(삼성) 등 군 입대를 미루고 대표팀 승선을 노렸던 선수들이 결국에는 금메달을 획득, 병역 면제 혜택을 받으면서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진 상태다.본부는 “앞으로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이번 신고 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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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만루홈런으로 KBO리그 역대 3번째 3500루타 달성
[이진욱 기자]박용택(39.LG 트윈스)이 만루홈런으로 KBO리그 역대 3번째 3500루타의 주인공이 됐다.박용택은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1-1 상황에서 4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삼성 선발 리살베르토 보니야를 공략해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이날 이전까지 3500루타에 3루타를 남기고 있던 박용택은 깔끔하게 홈런 한 방으로 기록을 달성했다. 3500루타는 은퇴한 양준혁, 이승엽에 이은 KBO리그 통산 3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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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115일 만의 탈꼴찌...kt, 시즌 첫 최하위
[이승준 기자]NC 다이노스가 115일 만에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kt wiz는 시즌 처음 최하위로 내려앉았다.NC는 12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4-4로 맞선 9회말 권희동의 끝내기 안타로 5-4로 승리했다. 이로써 NC는 이번 KIA와 2연전을 포함해 최근 5경기 연속 승리했다.시즌 52승(1무 71패)째를 거둔 NC는 이날 SK 와이번스에 져 3연패를 당한 kt(50승 2무 69패)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0.003이 앞서 10위에서 9위로 올라섰다. 5월 20일 10위로 떨어진 이후 115일 만의 탈꼴찌다.NC는 솔로 홈런 세 방 등으로 8회까지 4-1로 앞서 승리를 눈앞에 뒀지만 9회초 2사 후 마무리 이민호가 대타 유민상에게 3점 홈런을 얻어맞으면서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9회말 2사 후 KIA 윤석민을 상대로 박민우가 좌익수 쪽 2루타를 치고 기회를 열자 권희동이 개인 통산 첫 번째 끝내기 안타로 승부를 갈랐다.7이닝 1실점 한 선발투수 왕웨이중에게 승리를 챙겨주지 못한 이민호가 쑥스러운 시즌 5승(3패 14세이브)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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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논란에 머리 숙인 정운찬 KBO 총재...KBO현실만 드러내
[이승준 기자]정운찬 KBO 총재가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시안게임 야구를 지켜보며 상처받은 분들에게 깊은 사과를 드린다”면서 머리를 숙였다. 정 총재는 “특히 병역 문제와 관련된 국민 정서를 반영치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달 1일 막을 내린 2018 자카트라·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은 3회 연속 우승 목표를 달성했으나, 24명 전원이 프로팀 소속인 이번 야구 국가대표 선발 과정이 과연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졌느냐로 KBO는 대회 전부터 비판을 받아 왔다.이번 아시안게임을 위해 3주간이나 KBO리그를 중단한 가운데 실력보다는 병역 특례에 초점을 맞춘 듯한 일부 선수의 발탁을 두고 야구팬들은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강하게 비난했다. ‘야구계 당면 과제와 KBO리그의 주요 현안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라고 KBO가 알린 이 날 기자간담회에서도 정 총재에게는 병역논란에 대한 질문이 집중됐다.정 총재는 인사말에서 “KBO가 국위선양이 어떤 가치보다 우선한다는 과거의 기계적 성과 중시 관행에 매몰돼 있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이날 정 총재가 향후 대책이라고 제시한 것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함께 프로와 아마추어를 대표하는 전문가들로 ‘한국야구미래협의회(가칭·이하 협의회)’를 구성하겠다는 것 정도 뿐이었다. 정 총재 설명을 의하면, 협의회 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국가대표 운영시스템, 야구 경기력과 국제경쟁력 향상 및 부상 방지 시스템의 체계적인 구축, 초중고대학 야구 활성화 및 실업야구 재건 등을 추진한다.이날 정 총재는 지난해 처음 대표팀 전임 감독제를 도입하면서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된 선동열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정 총재는 “선수 선발 책임은 선 감독에게 있다. 그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2020년 도쿄 올림픽 로드맵도 그려져 있다고 보고받았다”고 밝혀 선 감독의 임기를 보장한 셈이다. 그러나 정 총재는 “대표팀 구성이나 전력의 연속성 등을 위해 전임 감독제를 도입한 만큼 협의회가 대표 선수 선발에 관여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 과정을 다시 살펴보고 협의회 전문가들과 심도 있게 연구, 토의해서 경쟁력 갖춘 선수 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재는 또 “기술위원회가 문제점이 있어서 전임 감독제를 만들었는데 이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면 과거 기술위원회의 장점을 충분히 살리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선수 선발에 객관적인 기준이 필요하다. 누가 어떻게 선발했냐고 물어보면 금방 답할 수 있도록 투명성을 갖추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마, 프로 간 균형도 있어야 하고 (프로야구) 각 팀에서 1명씩은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말에 기자는 ‘이러한 안배 때문에 병역혜택 논란이 촉발된 거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해 “그건 다른 얘기다. 1개 구단에서 한 명도 나오지 못했었다. 아시안게임 기간 리그가 중단됐는데 한 명도 대표 선수 없는 팀이 나오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다”면서, “우리 국민과 야구팬들은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페어플레이와 공정하고 깨끗한 경쟁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진정한 가치임을 절실히 깨닫게 해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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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주현 끝내기 안타’, 넥센에 짜릿한 승리
[이승준 기자]LG 트윈스가 넥센 히어로즈에 짜릿한 연장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LG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터진 정주현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5-4로 승리했다.넥센은 1-0으로 앞선 3회초 2사 1루에서 제리 샌즈가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시즌 2호)를 작렬해 3-0으로 앞서나가자, 3회말 LG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임훈이 우월 솔로 홈런(시즌 2호)를 쏘아올리면서 1점을 2점차로 따라붙었다. LG는 7회말 2루타를 때려낸 선두타자 박용택이 채은성, 이천웅의 진루타로 3루까지 나아간 뒤 서상우의 내야안타로 득점해 2-3으로 추격했다. 하지만 넥센은 8회초 이정후의 내야안타와 상대 유격수 오지환의 송구 실책, 서건창의 진루타로 만든 2사 3루에서 샌즈가 좌전 적시타를 뽑아내면서 다시 4-2로달아났다. 그러나 8회말 박지규의 번트 때 나온 상대 투수의 실책과 임훈의 진루타, 오지환의 내야안타로 2사 1, 3루를 만든 LG는 3루에 있던 박지규가 상대 포수의 패스트볼로 홈을 밟아 다시 3-4로 추격했다.LG는 9회말 선두타자 이천웅이 볼넷으로 출루한 후 대주자로 나선 정주현이 도루와 정상호의 외야 플라이로 3루까지 진루해 1사 3루의 찬스를 만들었고, 정주현이 상대 마무리 투수 김상수의 폭투로 득점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이어 정주현은 연장 10회말 끝내기 안타까지 날리면서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정주현은 연장 10회말 1사 만루에서 좌전 적시타를 뽑아내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기면서 전날 패배를 설욕하면서 4위 넥센과 격차를 다시 1.5경기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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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8년도 3차 공공스포츠클럽 공모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가 2018년 이달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2018년 공공스포츠클럽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의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여러 계층,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에게 다종목, 다수준 프로그램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지역 기반 스포츠클럽으로, 현재 2013년도부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71개 공공스포츠클럽이 전국에서 운영 중이다.2018년 공공스포츠클럽 공모는 스포츠 클럽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비해 공모요건을 대폭 개선했다. 우선 참가자격을 지방자치단체만으로 했던 것과는 달리 지방자치단체 외에도 체육관련단체, 대학교, 사회적 협동조합 등으로 대폭 확대했고, 다음으로 공모에 있어 필수 매칭 비용인 지방비 10% 확보와 관련해 지자체의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선정 후 2년 차부터 3년간 지방비를 지원하는 조건으로 변경했다. 또한 생활체육 수요가 많은 지역에 스포츠클럽 저변 확산을 위해 시군구 기준 인구 30만 명 이상의 지자체는 스포츠클럽 2개 이상 운영이 가능토록 했고, 인구가 20만 명 이상이라도 지역 여건에 따라 3종목 신청이 가능토록 했다. 다음 달 4일부터 110일까지 공모 접수를 통해 3차례(서류.발표.현장)에 걸쳐 평가를 실시하고, 123일 이후에 최종 선정된 클럽을 발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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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데이비스컵 1그룹 잔류 놓고 뉴질랜드와 대결
[이승준 기자]남자 테니스대표팀이 데이비스컵 1그룹 잔류를 놓고 뉴질랜드와 맞붙는다. 정희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테니스 대표팀은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김천국제실내테니스장에서 뉴질랜드와 데이비스컵 1그룹 2회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4단식, 1복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에서 한국이 패하면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2그룹으로 강등된다. 한국은 지난 2010년 필리핀과의 강등 플레이오프에서 패하면서 2011년 2그룹으로 강등된 바 있지만, 지난 2012년 곧바로 1그룹에 복귀해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에도 잔류전까지 몰렸지만 대만을 물리치고 1그룹을 지켰다. 이번 대회에는 정현(세계랭킹 23위·한국체대)이 불참하는 대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이덕희(231위.서울시청)를 필두로 손지훈(619위.세종시청)과 홍성찬(641위.명지대), 임용규(877위.당진시청), 이재문(975위.상무)이 출전한다. 뉴질랜드 대표로는 베테랑 루빈 스타뎀(497위)을 비롯해 아지트 라이(1027위), 마이클 비너스(복식 17위), 아르템 시타크(복식 36위), 마커스 다니엘(복식 44위)이 출전한다. 정희성 감독은 “첫날 1, 2 단식이 매우 중요하다. 단식에서 3승을 거둬야 1그룹에 잔류할 수 있다”고 각오를 밝혔고, 뉴질랜드의 알리스테어 헌트 감독은 “내년에 새로운 규칙으로 데이비스컵이 진행되는 만큼 1그룹 잔류를 희망한다. 정현이 불참하지만 젊고 실력있는 단식 주자들이 있어 힘든 싸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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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영선수권 조직위, KADA와 도핑관리 업무 협약 체결
[이승준 기자]광주세계수영선수권 조직위가 도핑관리 업무 협약식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12일 조직위 회의실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도핑관리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과 진영수 한국도핑방지위원장은 내년 대회 도핑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도핑관리 인력, 도핑방지 현장 홍보 및 교육 등 제반 사업을 상호 협력하고 적극 추진키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는 세계수영연맹(FINA)과 업무 협의 등을 진행해나갈 도핑관리 전문인력 등을 조직위에 파견 근무토록 하고, 조직위는 도핑검사 물자와 장비 준비, 자원봉사자 운영 등을 맡는다. 또한 내년 수영선수권 경기가 열리는 7월 12일부터 28일까지 선수촌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등 경기장 6곳에서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혈액 또는 소변 검사를 통해 도핑관리 시스템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조영택 사무총장은 “2016년 러시아 도핑 스캔들 이후 도핑예방이 한층 중요해진 만큼, 평창동계올림픽과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도핑관리 경험을 가진 한국도핑방지위원회와 함께 오직 선수들의 체력과 실력만으로 경쟁이 가능한 공정하고 깨끗한 대회를 치르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