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준 기자]남자 테니스대표팀이 데이비스컵 1그룹 잔류를 놓고 뉴질랜드와 맞붙는다.
정희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테니스 대표팀은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김천국제실내테니스장에서 뉴질랜드와 데이비스컵 1그룹 2회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4단식, 1복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에서 한국이 패하면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2그룹으로 강등된다.
한국은 지난 2010년 필리핀과의 강등 플레이오프에서 패하면서 2011년 2그룹으로 강등된 바 있지만, 지난 2012년 곧바로 1그룹에 복귀해 현재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에도 잔류전까지 몰렸지만 대만을 물리치고 1그룹을 지켰다.
이번 대회에는 정현(세계랭킹 23위·한국체대)이 불참하는 대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이덕희(231위.서울시청)를 필두로 손지훈(619위.세종시청)과 홍성찬(641위.명지대), 임용규(877위.당진시청), 이재문(975위.상무)이 출전한다.
뉴질랜드 대표로는 베테랑 루빈 스타뎀(497위)을 비롯해 아지트 라이(1027위), 마이클 비너스(복식 17위), 아르템 시타크(복식 36위), 마커스 다니엘(복식 44위)이 출전한다.
정희성 감독은 “첫날 1, 2 단식이 매우 중요하다. 단식에서 3승을 거둬야 1그룹에 잔류할 수 있다”고 각오를 밝혔고, 뉴질랜드의 알리스테어 헌트 감독은 “내년에 새로운 규칙으로 데이비스컵이 진행되는 만큼 1그룹 잔류를 희망한다. 정현이 불참하지만 젊고 실력있는 단식 주자들이 있어 힘든 싸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2005년 레이싱모델을 용인 에버랜드스드웨이 촬영
2013 7월 디펜스타임즈 사진기자 입사
2018년 서울모터쇼,부산모터쇼,CJ슈퍼레이스,넥센스피드레이싱의 촬영 및 기사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