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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종합운동장, 이달 14일 ~ 4월 2일 출입 금지
[김경환 기자]거제종합운동장과 보조운동장에 대한 출입이 전면 금지된다.경남 거제시는 제58회 경남도민체전을 대비해 종합운동장과 보조운동장의 트랙을 바꾸는 공사를 오는 14일부터 4월 2일까지 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사는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거제시 일원에서 열리는 경남도민체전 개막식을 위해 관람석 의자교체와 기타 시설 공사와 육상경기장 공인획득을 위해 육상 트랙을 바꾼다.시는 공사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과 원활한 공사를 위해 종합운동장과 보조운동장의 출입을 주.야간 구분 없이 전면 금지한다. 특히 공사차량이 드나들 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차, 주행, 걸어 다닐 때 주의가 필요하다.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2개 운동장을 전혀 사용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체육단체와 동호인들에게 불편을 주게 됐다”면서, “공사가 끝나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운동장을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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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계 현장 폭력.성폭력 줄어들어”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는 8일 “스포츠계 현장의 (성)폭력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한체육회가 한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실시한 ‘2018년 스포츠 (성)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최근 1년간 일반 등록선수 및 지도자들의 폭력 및 성폭력 경험 비율은 각각 26.1%와 2.7%,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의 폭력 및 성폭력 경험 비율은 각각 3.7%와 1.7%로 나타났다.일반 등록선수 및 지도자 (성)폭력 경험 비율은 지난 2010년도 조사 결과(폭력 51.6%, 성폭력 26.6%)에 비하면 현격하게 감소했고, 2016년도 조사 결과(폭력 26.9%, 성폭력 3.0%)와 비교해도 각각 0.8%포인트와 0.3%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폭력의 범위에는 신체적 피해, 언어적 피해, 정서적 피해, 의사결정 피해, 방관자적 피해를 망라했고 성폭력의 범위에는 성희롱, 성추행, 강간 피해를 구분해 조사했다.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를 대상으로 별도 전수조사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이는 지난해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미투 운동과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발생한 국가대표 선수단 내 폭력사건 등을 감안해 보다 심도 있는 조사를 실시하고 관련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의 폭력 및 성폭력 경험 비율은 각각 3.7%, 1.7%로, 일반 등록선수 및 지도자들의 경험 비율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일반 등록선수 및 지도자는 초.중.고.대학·실업 팀 소속으로 대한체육회에 등록돼 활동하는 선수와 지도자를 포함해 1262명(학부모 61명 포함)을 대상으로 조사했고, 국가대표선수 및 지도자는 2018년도 국가대표 강화훈련 참가자 791명 전원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해 설문을 진행했고 선수단의 일정이 어려운 경우 온라인을 통해 조사를 실시했다. 대한체육회는 이어 “이번 조사에서 스포츠인권교육에 관한 실태조사를 병행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조사 결과 지난해 국가대표선수 87.8%, 일반 등록선수 82.9%가 스포츠인권교육을 받았고, 스포츠인권교육을 받은 경우 폭력 가해 비율이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포츠인권교육을 받은 경우 평균 0.06회의 폭력 가해를 한 것으로 응답했으나 교육을 받지 않은 선수.지도자는 평균 0.162회의 폭력 가해를 했다고 응답했다. 인권 교육이 가해 행동 예방에 유의미하고, 인권 교육의 확대가 (성)폭력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됐다.한편, ‘2018 스포츠 (성)폭력 실태조사 결과’ 요약본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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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구협회, 유소년 정구발전 위한 ‘지원협약식’ 체결
[이승준 기자]대한정구협회(회장 이계왕)는 8일 경기 대월초등학교 과학관에서 유소년 정구발전과 정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정구협회 이계왕 회장(대정테크윈 대표이사)을 비롯해 키친탑 정영복 대표이사, 대월초등학교 김근호 교장, 양평동초등학교 이오남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도자를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정구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지원협약식에 참가한 대정테크윈과 키친탑은 협약에 따라 각각 대월초등학교와 양평동초등학교 정구부에 연간 200만원씩 5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정구협회 이계왕 회장은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많은 기업체에서 유소년 정구발전을 위해 후원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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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총상금 2억 원 규모 시니어 대회 개최
[이승준 기자]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올해 총상금 2억 원 규모의 챔피언스 투어(시니어 투어) 대회를 개최한다. KLPGA는 8일 서울 강남구 협회 사무국에서 ‘FX렌트 인비테이셔널’ 대회 개최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 대회는 2019시즌 챔피언스 투어 첫 대회로 열리고, 일본 등 외국 선수들을 초청하는 인비테이셔널 형식으로 치러진다.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FX렌트는 지난해 구민지(47세) 단장을 비롯해 이오순(57세), 이선희(48세) 등을 후원하는 시니어 골프단을 창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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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우측 햄스트링 경미한 손상
[이승준 기자]기성용(뉴캐슬유나이티드)의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기성용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필리핀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13분 부상으로 교체됐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기성용의 부상 상태에 대해 “우측 햄스트링 경미한 손상”이라면서, 1주일 정도 안정가료 및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며 의무팀에서 관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대로라면 기성용은 중국과의 조별리그 3차전이나 16강전부터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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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결승골...벤투호, 필리핀에 1대 0 승리
[이승준 기자]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첫 경기에서 고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축구 국가 대표팀은 7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황의조의 결승 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이겼다. 승점 3점을 올린 대표팀은 키르기스스탄에 2대 1 승리를 거둔 중국에 다득점에서 뒤져 조 2위가 됐다.황의조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운 대표팀은 전반전 필리핀의 밀집 수비에 막혀 고전했다. 전반전 필리핀의 골문을 열지 못한 대표팀은 후반전 시작부터 공세에 나섰으나 후반 13분 기성용이 갑작스러운 부상을 당해 교체되는 등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이청용을 교체 투입하는 등 분위기 반전을 꾀한 대표팀은 후반 22분, 황의조의 득점포가 터지면서 앞서나갔다. 황희찬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황의조가 오른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대표팀은 황의조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 필리핀에 1대 0 승리를 거뒀다. 대표팀은 오는 12일 키르기스스탄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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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12019년 공인배트 신청 접수
[이진욱 기자]KBO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2019년도 KBO 공인배트 신청 접수를 받는다.2019년 KBO 공인배트 승인을 받고자 하는 업체는 배트 샘플과 공인신청서 및 기타 필요 서류를 지참해 KBO 사무국(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278 야구회관 7층 기자실, 접수 시간 14:00~17:00)으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우편, 팩스 접수 불가).공인신청서는 KBO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460-4600, 내선 2번 운영기획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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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자율캠프 먼저 시작한다
[이진욱 기자]LG 트윈스가 올해도 공식 전지훈련 개막에 앞서 선발대를 파견해 일찌감치 컨디션 끌어올리기에 나선다.LG는 1차 전지훈련지인 호주 블랙타운에 이달 중순 이후 20여명의 선수가 먼저 가서 캠프를 차릴 예정이다. 지난해 수술 후 재활중인 차우찬과 류제국, 대졸 신인 1차 지명 이정용이 이달 16일 출국하고, 계약을 마친 선수들 가운데 20명 정도가 20일 합류한다. 12~1월이 비활동기간이기 때문에 2월 1일 이전까지는 구단의 비용 지원은 없기 때문에 선수들이 각자 자비로 숙식을 해결한다. LG의 전지훈련은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블랙타운에서 체력과 기본 기술 위주의 훈련을 진행한 뒤 2월 하순 일본 오키나와로 넘어가 현지에 캠프를 차린 KBO리그 다른 팀들과 연습경기를 갖는다. 앞서 일부 선수들이 호주 현지에서 몸 만들기를 먼저 시작하는 것으로, LG는 지난해에도 1차 전훈지인 미국 애리조나에 선발대로 선수 15명이 먼저 건너가 훈련을 시작했다. 이같은 조기 자율캠프는 LG 뿐만 아니라 다른 구단들도 비슷한 시기에 진행하는 사안으로, 이미 KBO리그에서도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일찍 시작하는 것은 자리가 잡힌 상황이다.LG 관계자는 “선수들이 최근 몇 년간 애리조나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면서 LA 다저스 등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캠프에 일찌감치 들어와 훈련하는 것을 보고 그런 생각을 많이들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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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중.고 주말리그 확대시행 발표
[이진욱 기자]서울시가 초.중.고 주말리그를 확대시행 하겠다고 밝혔다.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는 7일 “2019년부터 주말리그 야구대회를 확대, 국내 처음으로 초.중.고 전체학생 주말야구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주말리그의 취지는 ‘공부하는 운동선수’로의 인식전환이었지만 바뀌기 전의 주말경기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했던 것이 아니라 고등부에서만 진행돼, 주말리그의 취지를 살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지적을 받아왔다.이에 협회는 2011년부터 시행된 고교 주말리그를 확대해 초.중학교까지 주말리그 야구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올해부터는 초.중.고 야구부가 모두 참여하는 주말리그대회(서울시 등록 초등부 23개교, 중등부 24개교, 고등부 19개교, 대학부 4개교 총 70개팀 총 2,500여명)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기존엔 서울시 초등학교 주말리그(하반기 9,10월 개최)와 고교야구 상하반기 주말리그(4,5,6월 개최) 뿐이었으나 협회가 이를 확대함에 따라 서울시 초등학교 주말리그(상반기 5,6월 개최), 서울시 중학교 저학년 주말리그(하반기 7월 개최), 서울시 고등학교 저학년 주말리그(2020년 하반기 예정)가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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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대한배드민턴협회 용품 후원 계약 체결
[이승준 기자]대한배드민턴협회가 배드민턴 대표 브랜드 요넥스 (YONEX)와 협약식을 개최하고 공식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배드민턴협회와 요넥스 임직원, 그리고 국가대표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요넥스는 이번 후원계약을 통해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라켓 등 용품과 의류 일체를 후원한다. 계약기간은 올해 1월부터 2022년 12월 까지 4년간이다. 이와 함께 장기적으로 배드민턴의 발전을 위해 주니어 선수 지원, 배드민턴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협회와 진행할 예정이다.요넥스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은 이달 15일부터 열리는 올시즌 첫 국제대회인 말레이시아 마스터즈 대회부터 요넥스 라켓, 신발, 의류를 사용한다. 요넥스는 1982년 부터 2009년 2월까지 28년간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을 후원해 한국 배드민턴의 발전과 함께 했다.대한배드민턴협회 박기현 회장은 “최근 국가대표 선수단의 신구 세대교체 과정에서 일련의 부침이 있었다”면서, “하지만 요넥스가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가능성을 믿고 다시 후원을 하게 돼 기쁘고 상호 협력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요넥스코리아 김철웅 사장은 “과거 오랜기간 배드민턴 국가대표팀과 함께 해왔는데, 이번에 다시 후원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세계 최고 품질의 라켓과 의류를 제공하여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선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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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총장,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명예대회장’ 위촉
[이승준 기자]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 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는 7일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명예 대회장으로 위촉했다. 반 전 총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윤리위원장을 맡고 있다.이 지사는 “반 전 사무총장을 명예대회장으로 위촉함으로써 충주대회가 국제 무예·스포츠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고 말했고, 이에 반 전 총장은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이 전 세계 무예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충북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세계무예마스터십 홍보, 해외 국가 수반급 인사 및 IOC 등 국제 스포츠기구 주요 관계자 초청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앞서 WMC는 지난달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를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장으로 위촉했다.세계무예마스터십은 충북도가 2016년 청주에서 처음 개최했다. 올해 2회 대회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에서 열린다. WMC는 올해 대회에 100여 개국 4천여 명의 선수단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9월 ‘국제무예액션영화제’도 열린다. 충북도와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은 ‘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 앞서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국제무예액션프리영화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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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럭비부, 2019 시즌 대비 전지훈련 출발
[이승준 기자]2019시즌 준비에 나선 경희대학교 럭비부가 대만으로 전지훈련을 떠났다.이번 전지훈련은 이달 7일부터 31일까지 대만 카오슝과 타이난에서 진행된다. 전지훈련에는 경희대학교 럭비부 선수27명과 지도자3명 등 총30명이 참가한다.이 기간 럭비부는 기존 선수들과 신인 선수들 간의 조직력을 정비하고, 체력 보강과 기술 훈련을 통해 경기력 강화에 집중 할 계획이다.또 12일부터는 ‘카오슝7인제 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주장 김기민(지도16)은 “부상 없이 훈련하고 오겠다”면서, “전지훈련을 통해 팀원들과 호흡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모든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대학교 럭비부는 전국춘계럭비리그전과 대통령기 럭비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면서 2018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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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배상문, 사랑의 열매에 1억 원 기부
[이승준 기자]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배상문(33세)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배상문이 지난해 말 1억 원을 기부했다면서, 사용처는 사랑의열매와 상의해 결정한다고 7일 밝혔다.배상문은 지난 2011년 SK텔레콤 오픈 우승 상금을 내놓으면서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맺은 이후 기부 활동을 해왔다.2016년에도 1억 원을 기부해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배상문은 “계속 마음이 있었는데 투어 활동에 집중하느라 조금 늦어졌다. 2019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이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쓰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배상문은 10일부터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리는 소니오픈에서 새해 첫 대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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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우리카드에 3-2로 역전승
[이승준 기자]프로배구 남자부에서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펼치고 선두를 탈환했다.대한항공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대 2로 눌렀다.지난 4일 삼성화재전에서 첫 두 세트를 내준 뒤 나머지 세 세트를 따낸 대한항공은 똑같은 방식으로 역전 드라마를 쓰면서 2연승을 달렸다.승점 2를 추가한 대한항공은 승점 46으로 현대캐피탈을 승점 1점 차로 제치고 다시 1위로 올라섰다.대한항공의 주포 밋차 가스파리니는 3세트 이후부터 팀 공격을 주도하면서 29점을 올려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가스파리니는 문성민(현대캐피탈)에 이어 역대 2번째이자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서브 득점 300개를 달성해 기쁨을 더했다.22점을 올린 대한항공 정지석은 2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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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21년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유치 확정
[김경석 기자]대구시가 지구촌 최대의 청소년 올림픽이라 불리는 2021년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nternationalChildren’s Games/약칭ICG)를 유치했다.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미국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회의에서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구시를 2021년 ICG개최지로 확정했다. ICG집행위원장은 “유치의향을 밝힌 이스라엘, 중국, 대만, 멕시코 등 5개국의 현장조사를 거쳐 대회 개최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 대구에 프리젠테이션 기회를 부여했다”고 밝혔다.또한, 2021년 ICG총회를 대구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총회는 4년주기로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ICG제규정의 개정과 집행부를 새롭게 구성한다.ICG는 정치, 종교, 인종을 초월해 만12세~15세의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서 우호를 증진하고, 올림픽 정신을 계승해 세계평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1968년 시작해 지난해 이스라엘 예루살렘 대회까지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1990년 IOC공인대회로 인정받았다.대구시는 대회를 유치키 위해 지난해 2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에 관계자들이 ICG집행위원들과 면담을 가졌다. 이후 ICG 토르스텐 라쉬 위원장 일행이 경기장, 숙소 등에 대한 현장조사(2018년 10월)를 거쳐 이번에 대회를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2019년 러시아 우파, 2020년 헝가리 케치케메트에 이어 열릴 2021년 대회는 7월 초에 6일간 열릴 예정이다. 대구시 자매.우호도시와 대구경북이 공동으로 참가하고, 역대 ICG에 참가한 도시 등 전 세계 90여 도시 2천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종목은 육상, 수영, 태권도 등 8개로 계명대 기숙사를 선수촌으로 해 대구스타디움, 두류수영장 및 계명대와 인근학교 체육관을 활용하고, 지역 중학교와 참가 도시간 자매결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계획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가 글로벌 도시로서 스포츠를 통한 세계평화와 청소년 육성에 큰 역할을 하게 돼서 기쁘다”면서, “빅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대구경북에 활기가 넘치고, 대구경북의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질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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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 대신 이승우 발탁한 벤투호...오늘 아시안컵 1차전
[이승준 기자]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7일 1차전을 갖는다. 벤투 감독은 이승우를 긴급 호출했다.벤투 감독은 필리핀과 1차전을 하루 앞두고 부상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국내 2부리그 득점왕 나상호를 제외하고, 이탈리아 2부리그 베로나의 이승우를 전격 발탁했다.그동안 이승우의 경기력에 냉담한 반응을 보여 왔지만, 이승우가 최근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고 있고, 지난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뽑으면서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해 결단을 내렸다.6일 21번째 생일을 맞은 이승우는 빠르면 오늘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벤투 감독은 필리핀과 1차전을 앞두고 “필리핀전이 쉬울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실수를 하는 것”이라면서, “겸손한 우리 선수들은 상대를 존중하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B조 첫 경기에서는 피파랭킹 109위 요르단이 지난 대회 우승팀 호주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전반 26분 프리킥 상황에서 야신이 헤딩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1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호주는 경기내내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부었지만, 요르단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에 막히면서 결국 골문을 열지 못한 채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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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강원FC, 부산 출신 미드필더 이재권 영입
[이승준 기자]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강원FC가 지난 시즌 K리그2(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에서 뛴 베테랑 미드필더 이재권(32)을 영입했다.이재권은 지난해 부산 소속으로 28경기에 출전해 도움 6개를 기록하면서 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힘을 보탰다.2010년 프로에 데뷔한 이재권은 K리그 통산 207경기에서 11골에 도움 17개를 기록했다. 볼 터치와 패스가 좋고 왕성한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 강원의 중원 전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권은 “지난해는 아쉬움이 많았던 시즌이었는데, 강원FC에서 다시 시작하게 됐다”면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이다. 수준 높은 선수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만큼 재밌는 축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재권은 이어 “내 장점을 잘 살려 강원FC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면서, “감독님이 원하시는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주어진 임무를 잘 수행하고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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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 중국 4개국 친선대회 출격 ‘10일 소집’
[이승준 기자]오는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 여자월드컵을 준비하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오는 10일 소집돼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에 나선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10일 오후 2시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모여 다음 날 오전 4개국 친선대회가 열리는 중국으로 떠난다.10일 소집에는 대상 선수 26명 가운데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에서 뛰는 에이스 지소연(첼시)과 지소연과 같은 WSL 무대에 진출한 조소현(웨스트햄)을 제외한 24명이 참가한다.지소연과 조소현은 4개국 대회가 열리는 중국 메이저우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4개국 대회에서 여자 월드컵을 대비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한편 조직력 다지기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한국은 4개국 대회에서 오는 17일 루마니아와 맞붙고, 이어 20일에는 중국-나이지리아 승자 또는 패자와 결승전 또는 3-4위전을 치른다. 루마니아는 여자 월드컵에서 프랑스, 노르웨이 등 유럽 두 팀과 한 조에 편성된 윤덕여호로서는 본선 경쟁력을 테스트할 좋은 기회이고, 또 루마니아 경기 결과에 따라 만날 수 있는 나이지리아는 여자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상대 팀이다. 여자 대표팀은 4개국 대회가 끝나고 해산했다가 다음 달 호주와 뉴질랜드, 아르헨티나가 참가하는 호주 4개국 대회 출전을 위해 다시 소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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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1.2군 코치진 보직 확정
[이승준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19년도 1.2군 코치진의 보직을 확정 7일 발표했다. KIA는 김기태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코치직을 없애고 대신 투수와 야수 총괄 코치제도를 도입했다. 강상수 투수 총괄 코치, 김민호 야수 총괄 코치가 팀을 이끈다. 또 퓨처스 선수단 산하에 육성.잔류.재활 파트로 세분화한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구축했다. 오랜 기간 삼성 라이온즈에서 재직한 장태수, 양일환 코치가 KIA로 이적해 잔류군 선수를 지도한다. 이와 함께 KIA에서 뛴 외국인 투수 앤서니 르루가 육성군 투수코치로 새로 합류했고, 지난해 은퇴한 정성훈과 곽정철은 각각 퓨처스 타격, 투수코치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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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이달 10일 대전서 신인 오리엔테이션 개최
[이승준 기자]KBO가 오는 10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2019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올 시즌 신인 선수와 육성 선수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프로 선수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을 교육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키 위해 마련됐다.정운찬 KBO 총재가 인사말을 통해 선수들을 만나고, 이어 KBO에서 KBO리그와 관련해 전반적인 소개를 진행한다. 선수단 소양 교육은 정민철 해설위원이 맡는다.현역시절 16시즌을 소화하면서 KBO리그 통산 최다 이닝 2위와 승리 2위를 기록한 정 해설위원은 해박한 야구 지식과 국내외 야구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선수들에게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들려줄 예정이다.‘클린 베이스볼’의 첫걸음으로 부정방지 및 스포츠 윤리 교육과 반도핑 교육도 진행된다. 부정방지 및 스포츠 윤리 교육은 KBO 상벌위원인 전용배 단국대 교수가, 반도핑 교육은 KBO 반도핑 자문위원인 이종하 경희대 교수가 담당한다. 뒤이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서 진행하는 선수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강의가 있고, 선수단 설문 조사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KBO는 지난 1993년부터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