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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실화재시험 연구센터 7월 완공!
실물크기의 최첨단 화재실험 장비를 갖춘 삼척 실화재시험 연구센터가 오는 7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재)강원테크노파크와 강원도, 삼척시가 주관하는 삼척실화재시험연구센터 건립공사는 교동 515-6번지 일원에 연면적 3,962㎡, 지상 4층 높이의 건축규모로 모두 150억원이 투입된다.
실물크기의 화재실험 장비를 구축한 연구센터로써 Large Scale 칼로리미터, 룸코너 테스터, 싱글버닝 아이템 등 화재성능 시험을 위한 첨단장비를 고루 갖추게 된다.
지난해 3월 착공한 이 센터는 다양한 실제 화재 상황에 대한 시험과 연구로 소방방재 기술개발, 우수 제품 생산 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소방방재기술의 첨단화를 통해 수도권 우수기업체들의 삼척 소방방재산업단지로 이전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삼척시는 2일(목) 시청 상황실에서 장기발전 종합계획 용역보고회를 열고 연구센터의 활성화 방안과 운영주체 결정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3년 소방방재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정한 삼척시는 소방방재산업특구 지정, 소방방재산업연구단지 조성, 소방방재산업지원센터 건립, 소방방재장비엑스포 개최 등 세계적인 소방방재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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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군과 함께 하는 디자인원주’ 사업 추진
원주시에서는 군과 상호 협력하여 군부대 담장, 공원 등 공공 공간을 아름답게 조성하는 ‘군과 함께하는 디자인원주’ 사업을 추진한다.
원주시는 시를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제1군수지원사령부(사령관 이호근)및 제36보병사단(사단장 위승호)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군 장병이 민간전문가와 함께 군부대 담장 벽화 그리기 및 도심공원 조형물 설치 등의 공공 디자인사업을 합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도시미관사업을 군ㆍ관이 공동으로 추진함에 따라 시에서는 사업에 소요 되는 재료비, 식비만 부담하게 되어 예산절감의 효과가 있고, 군에서는 미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장병이 복무기간 동안 민간 전문가와 함께 미술작품을 창작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시 관계자는 “군과 함께 하는 디자인원주 사업 추진으로 군ㆍ관의 상호 지원 및 협력체계가 강화되어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도시 공간 조성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주민과 함께하는 군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였다.
한편, MOU는 오는 2월 7일(화) 오전 11시 30분 원주시청(투자상담실)에서 체결하고 금년 내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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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정월대보름제 열기 벌써부터 ‘후끈’
2012 삼척 정월대보름제가 대부분의 행사 세부계획 준비를 마치고 나흘 뒤 행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정월대보름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제5회 전국 기줄다리기 대회에는 경동, 석공, 동양시멘트, 삼척고등학교 총동문회, 삼척족구협회, 홈플러스 등 관내 30개 팀을 비롯해
강원도청 향우회, 성남시청, 구리시청, 포스코파워, 봉화군 인심의 마을, 성북구 새마을지도자회 등 관외 40개 팀이 참가 접수를 마쳐 전국 각지에서 70개 팀이 열띤 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2월 1일 오후 2시에는 대회 참가팀 대표자들이 삼척체육관에 모여 대진표 추첨을 한다.
1경기당 주어진 시간은 1분, 3판 2선승제 토너먼트방식으로 치러질 기줄다리기대회에서는 대진표 추첨부터가 참가팀에는 큰 관심사다.
5회를 맞는 대회인 만큼 기존 우승팀뿐만 아니라 아쉽게 패배를 맛보았던 팀들이 올해에도 참여하면서 총 상금 2천3백만 원을 놓고 벌써부터 경쟁이 뜨겁기 때문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더하는 전국기줄다리기 대회에 올해는 각 팀들이 어떤 전략과 체력보강으로 경기에 임할지, 새로운 복병으로 등장할 팀은 어디일지가 경기를 지켜보는 관람객들에게 큰 묘미가 될 것이다.
한편 삼척시는 시민들로부터 신주빚기에 사용될 쌀을 접수하여 지난 27일 삼척문화원에서 신주빚기 행사를 치렀다. 신주는 정월대보름제 행사기간에 지내는 각종 제례에 올려지고, 귀밝이술마시기 행사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
신주빚기와 전국기줄다리기 대진표 작성으로 정월대보름제 행사의 분위기가 벌써부터 고조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구제역 여파로 제례행사에만 그쳤던 아쉬움이 두 배가 되어 더욱 열띤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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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원덕읍 국책사업피해 보상 추진에 만전~
원덕지역에서 추진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인 LNG생산기지건설사업과 종합발전단지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구성된 국책사업지원단이 운영한지 한달을 맞으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5일자로 구성돼 원덕읍 도서관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국책사업 현지에서 긴밀한 협조체제와 발 빠른 민원해결에 나선 국책사업지원단 T/F팀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주민요구사항의 67%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원덕읍 주민 1,000여명은 지난해 12월 원덕주민 총궐기대회를 열고, 현재 추진 건립중인 삼척 LNG생산기지 및 종합발전단지 건설에 따른 분진과 소음 등 주민 피해 대책 마련을 요구하면서, 주민요구사항으로 삼척시 22건, 한국가스공사 32건, 한국남부발전(주) 38건 총 92건을 전달하였다.
이에 삼척시는 발 빠른 요구사항 해결을 위하여 시와 발주처 및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3자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였으며, 월요일과 수요일은 가스공사, 화요일과 목요일은 남부발전, 금요일은 삼척시 건의사항에 대하여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25차례의 실무회의를 통하여 건의사항 92건 중 62건(67%)에 대하여 협의를 완료하였고, 나머지 사안들도 빠른 시일 내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이 관철되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협의가 완료된 사안으로는 LNG 기지건설에 관내 업체참여 의무화, 하청업체의 임금체불과 어음발행을 근절, 사원용 사택 조기착공, 자재․물품․요식업․농수축산물 지역업체 이용, 발전소주변지역 전기요금 감면, 대형차 및 공영주차장 조성, 원덕지역 횟집 브랜드 회복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 등이다.
특히, 지역업체의 공사참여 비율을 높이기 위해 발주처와 협의하여 건설 중인 삼척그린파워 1, 2호기 방파제 축조공사에 공사계약조건으로 지역 건설업체의 40%이상 하도급 참여와 더불어 현지 지역주민의 우선채용, 지역 건설자재 생산제품 우선활용 등도 함께 명시화하여 지역의 기업과 주민들의 국책사업 참여를 위한 제도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삼척시는 전 시민이 국책사업 유치에 힘을 모아 10조 원대 규모의 국책사업 유치에 성공했다며, 지역주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보상으로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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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위해 공동도급, 하도급 비율 확대 권장토록 명문화한 조례 개정안 마련했다
지역업체 공동도급 비율이 49%까지, 하도급 비율은 50%이상 확대 권장된다.
○ 춘천시는 지역건설업체의 수주물량 확대를 권장할 수 있도록 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조례’ 일부개정안을 20일자로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시장은 시가 발주하는 공사에 대해서는 예산편성, 기본설계 등 사업계획단계부터 공구분할이나 분할발주 가능 여부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신설됐다.
대상 사업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제 입찰에 의하는 대상금액 이상 사업,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 집행기준에 따라 지역제한을 적용받는 추정가격 이상 사업이다.
이들 사업에 대해서는 지역건설산업에 참여하는 대표사의 경우 지역업체와의 공동도급비율을 49%까지, 건설업자는 지역업체와의 하도급 비율을 50% 이상으로 권장토록 하고 있다.
또 민간이 개발하는 지역건설산업에 대해서도 지역건설산업체와의 공동참여 및 하도급 비율 확대 권장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공동도급 확대 권장 외에 지역건설산업 참여 업자는 지역 내 생산제품이나 장비, 인력을 우선해 사용토록 권장하는 조항도 신설됐다.
이번 개정안에 대한 의견제출은 2월9일까지 시 건설과로 하면 된다. 문의 250-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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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 강력하게 추진한다
대상은 지난해 7월 6일 이후부터 발생한 과태료 체납액이 30만원 이상이고 60일 이상 체납된 경우다.
영치대상 과태료 범위는 자동차 운행관리와 직접 관련이 있는 △책임보험 미가입 △자동차관리법 위반 △정기검사 미필 등이다.
○ 과태료 체납으로 압류된 자동차는 소유권 이전 등록도 제한된다.
○ 시는 영치 활동에 앞서 최근 대상자 121명에게 사전 예고를 한 상태다.
시는 자진납부를 유도하되 장기체납이나 고질체납자는 부동산, 차량압류는 물론 직장 조회를 통한 급여 압류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단 경기 침체 등으로 일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토록 하는 등 도움을 줄 계획이다. 문의 시 차량등록사업소 245-5246, 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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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황영조국제마라톤대회 규모 더 커진다!!
삼척시가 배출한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선수의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제패 20주년을 맞아 올해 '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대회'가 더욱 풍성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삼척시는 오는 4월 8일(일) 열리는 ‘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 대회’에 개인․단체․연대별 시상금 규모를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1800만원으로 대폭확대하기로 하고, 1위 시상금을 4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리는 한편 30대 ~ 60대별로 6위부터 10위까지 시상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마라톤의 강국 케냐 선수 및 국내 정상급 선수들을 대거 초청해 마라톤동호인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실력향상에 기여하도록 해, 마라톤 코스 홍보를 극대화하고 대회 이미지를 격상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황영조 마라톤 코스가 정식 공인코스 인증을 받음에 따라 시는 5㎞ 구간별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전국의 마라토너 뿐 아니라 관광객, 시민 모두에게 황영조 마라톤 대회 공인코스구간을 대내외에 홍보할 예정이다.
삼척시민에게는 5㎞ 경기종목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자동차 1대, LCD TV 등 더욱 푸짐한 경품을 준비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마라톤 동호인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지난 95년부터 시작된 삼척 황영조 국제마라톤대회에는 매년 1만여 명이 참가하는 메이저급 대회로, ‘5㎞ 건강달리기, 10㎞, 하프, 풀코스’로 나누어 레이스가 진행되며, 맹방, 궁촌을 거쳐 황영조 고향인 초곡에 이르는 해안 코스에서 펼쳐져 전국의 많은 마라톤 동호인들에게 뛰어난 마라톤 명소로 전국에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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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에 36마리의 용이 산다?
2012년 임진년(壬辰年) 용(龍)의 해를 맞이하여 용과 관련된 지명을 분석 결과, 삼척시에 36개의 지명이 용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 삼척군지명유래지 21건 삼척시지명지 3건, 한글학회지명총람 12건)
삼척시의 용(龍) 관련 지명 중 소(沼) 이름이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바위 9건, 굴 5 , 계곡 2 , 산 2건, 리명 2건 , 폭포 1건, 언덕 1건의 순으로 전 지역에 고루 분포하고 있다.
또 용(龍)과 관련된 전설이 4개 전해지는데, 삼척시 증산동에 위치한 수로부인공원의 해가사와 죽서루 경내 용문바위, 근덕면 초곡용굴, 도계읍 미인폭포에 얽힌 전설이다.(※전설 붙임)
수로부인공원에는 용의 문양이 새겨진 드래곤볼이라고 하는 소원을 들어주는 둥근 돌이 있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 드래곤볼을 돌리기도 한다.
삼척시는 올해 초곡용굴이 있는 촛대바위 일원의 기암괴석 해안절경지대 500m구간에 산책로와 전망대, 출렁다리 등을 조성해 또 하나의 어촌관광명소로 개발할 계획에 있다.
십이지(十二支) 중에서 다섯 번째인 용은 진(辰)으로 음력 3월, 봄을 상징하고 또한 비를 관장하여 부귀와 풍요를 의미하는 길조의 수호신으로 숭배되었다.
= 수로부인(水路夫人) =
성덕왕(聖德王) 때 순정공(純貞公)이 강릉태수(江陵太守; 지금의 명주溟州)로 부임하는 도중에 바닷가에서 점심을 먹었다. 곁에는 돌 봉우리가 병풍과 같이 바다를 두르고 있어 그 높이가 천 길이나 되는데, 그 위에 철쭉꽃이 만발하여 있다.
공의 부인 수로(水路)가 이것을 보더니 좌우 사람들에게 말했다. "꽃을 꺾어다가 내게 줄 사람은 없는가." 그러나 종자(從者)들은, "거기에는 사람이 갈 수 없는 곳입니다"하고 아무도 나서지 못한다.
이때 암소를 끌고 길을 지나가던 늙은이 하나가 있었는데 부인의 말을 듣고는 그 꽃을 꺾어 가사(歌詞)까지 지어서 바쳤다. 그러나 그 늙은이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가 없었다.
그 뒤 편안하게 이틀을 가다가 또 임해정(臨海亭)에서 점심을 먹는데 갑자기 바다에서 용이 나타나더니 부인을 끌고 바닷속으로 들어갔다. 공이 땅에 넘어지면서 발을 굴렀으나 어찌 할 수가 없었다.
또 한 노인이 나타나더니 말한다. "옛 사람의 말에, 여러 사람의 말은 쇠도 녹인다 했으니 이제 바닷 속의 용인들 어찌 여러 사람의 입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까. 마땅히 경내(境內)의 백성들을 모아 노래를 지어 부르면서 지팡이로 강 언덕을 치면 부인을 만나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공이 그대로 하였더니 용이 부인을 모시고 나와 도로 바쳤다.
공이 바닷속에 들어갔던 일을 부인에게 물으니 부인이 말한다. "칠보궁전(七寶宮殿)에 음식은 맛있고 향기롭게 깨끗한 것이 인간의 연화(煙火)가 아니었습니다." 부인의 옷에서 나는 이상한 향기는 이 세상의 것이 아니었다.
수로부인은 아름다운 용모가 세상에 뛰어나 깊은 산이나 큰 못을 지날 때마다 여러 차례 신물(神物)에게 붙들려 갔다.
이때 여러 사람이 부르던 해가(海歌)의 가사는 이러했다.
거북아, 거북아, 수로부인을 내놓아라,
남의 부인 앗아간 죄 그 얼마나 크랴.
네 만일 거역하고 내놓지 않는다면,
그물로 잡아서 구워 먹으리
노인의 헌화가(獻花歌)는 이러했다.
자줏빛 바위 가에 잡은 암소 놓게 하시고,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신다면,
저 꽃 꺾어 바치오리다.
= 미인폭포 =
심포리 남쪽에 있다. 구사리에서 흐르는 물이 이곳에 와서 높이 50척에 50평 가량의 기암괴석으로 된 절벽으로 물이 떨어진다. 그래서 옛날에는 오십장폭포(五十丈瀑布)라 했다. 또 일몰 후와 일출 전에 폭포 주위에 따스한 바람이 불면 풍년이요, 찬바람이 불면 흉작을 예측한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미인폭포의 유래는 1백년 간격으로 여자미인이 출생한다고 하는데, 옛적에 폭포수 옆 높은 곳에 살던 한 미녀가 남편과 사별한 후 재혼하였으나 또 죽고 또 죽고하여 미녀는 비관한 나머지 이 폭포에서 투신자살하였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이 시체를 거두어 묘를 써 주었으니 미인묘라 한다. 폭포 부근에 천정(泉井)이 있었는데 그 천정 곁의 한 집에서 예쁜 여아가 태어났는데 주인이 장래를 근심한 나머지 3일만에 죽였다. 그랬더니 늪에서 용마(龍馬)가 태어나 소리높이 울고, 또 적각리(赤角里)에서도 태어나서 3일만에 미인을 찾았으나 죽은 뒤라 비통한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갔다고 한다. 미인이 태어났던 천정은 지금은 매몰되었다고 한다.
= 초곡용굴 =
근덕면 초곡리에 있는 용굴은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어느 마을에 가난한 어부가 살았는데, 어느 날 이상한 꿈을 꾸었다. 그것은 죽은 구렁이가 바다 한가운데 둥둥 떠 있었다. 백발노인이 나타나더니 어부에게 말하기를,라고 말하고는 사라졌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이튿날 아침 배를 타고 나가 보니 정말 죽은 구렁이가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게 아닌가? 어부는 뜻밖의 일이라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말을 되새기며 용기를 내어 지금의 초곡 용굴에 끌고 왔다. 그리고 정성껏 제사를 지내 주었다. 그러자 갑자기 죽었던 구렁이가 살아서 움직이며 굴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조금 지나자 죽었던 구렁이는 용이 되어 하늘로 승천했다는 것이다. 이런 괴이한 일이 있은 다음부터 그 어부에게는 경사스러운 일이 일어났다. 바다에 나가기만 하면 고기를 많이 잡게 되어 얼마 후 부자가 되어 행복하게 살았다는 전설이다. 초곡리의 이 동굴을 용굴 이라고 부르며, 그 동굴 속으로 작은 고깃배가 들어갈 수 있다. 그 부근 일대가 촛대 바위도 있고 여러 가지 모양의 아름다운 바위들이 서 있어 해금강을 연상하는 바다 공원이다.
= 용문바위 =
죽서루 경내에 있는 큰 바위로 가운데 구멍이 뚫려있는 바위가 있다. 전설에 의하면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이 죽어서 호국용이 되었는 데 그 용이 오십천에 뛰어들어 죽서루 벼랑을 만들고 백일 만에 용궁으로 귀환할 때 바위를 뚫고 갔다하여 용문(龍門)바위라는 이름을 붙였다. 소원을 빌면서 이 바위 구멍을 통과하면 그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속설로 인해 지금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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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미담사례) 불우이웃돕기 성품 전달
정라동 번영회 회원일동은 17일 정라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100가구에 6백만 원 상당의 백미(10kg) 100포와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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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신중해야 한다.
지난 12일 동서간선철도 원주-여주 연결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어려운 경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행운을 기대하고 있다. 행복이 없는 행운은 있을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행운을 바라고 있는 실정이다. 공정경쟁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들이 공정, 상생이라는 단어로 섞어가며 사용하는 현 정부가 재벌에 기대어 경제회생의 명운을 걸었던 것도 그렇고 재벌들에게 마지막 선물이 될 “KTX 민영화 방안”을 두고 국민들의 볼멘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소통하고 건전한 분배가 이루어져 양극화 해소에 전념해야 할 정부가 아니던가. 새해 벽두에 갖는 심정이 착잡하긴 하지만, 그래도 희망을 이야기해야 하지 않을까. 우리는 지금 강원도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동계올림픽의 개최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은 국위선양과 더불어 우리 강원도의 발전은 물론 원주권역에 상당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안겨 줄 것이다. 동계올림픽이 갖는 긍정적인 측면을 차치하고라도, 인천공항과 평창을 잇는 철도 교통망의 신설이 교통인프라가 부족한 강원도에 영동고속도로에 이어 또 하나의 이동통로를 확보함으로서 인구의 이동과 물류에 혁신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사실, 그동안 강원도는 빈약한 교통인프라의 구축을 위해 동분서주 애써 왔지만, 사뭇 정부로부터 외면 받아 온 설움을 이번엔 어부지리로 나마 위로를 받게 된 것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원주시에 파급되는 경제적인 효과와 지리적 측면에서의 50만 정주인구, 100만 광역경제권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게 도와줄 책무가 있다. 원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원주-여주간의 동서간선철도노선이 확정 될 경우 2천만 수도권의 인구분산과 포화상태에 이른 수도권의 교통망을 위성 도시로의 분산 이동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를 장점으로 원주시는 혁신도시의 건설과 함께 지지부진한 경과를 보이고 있는 기업도시의 건설에도 탄력을 받을 것이다. 더불어, 서원주역을 축으로 하는 철도물류터미널이 완성되고, 생산에서 이동까지 인적, 물적 One-Stop서비스가 가능해 진다. 지금까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정부는 확답을 해야 할 것이다. 잠시 발걸음을 돌려보면 70년대 산업화에 밀려 철도투자에 소홀했던 정부가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것은 오래전의 이야기가 아니다. 사실 그동안 고갈이 될 만큼 화석연료를 에너지의 기반으로 했던 선진국들이 1997년 교토의정서를 채택함으로서 지구환경을 보존하려는 움직임에 물꼬를 튼 것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다. 차량의 증가와 석유연료의 폐해가 심각해지며 철도교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점진적으로 투자를 늘려 왔으며 그 중심에 한국철도가 있다. 친환경 교통수단의 대표로 불리는 철도건설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고속철도의 건설이 이루어졌다. 찬반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한국형 고속철도인 KTX는 작년에 1억만명을 실어 나름으로서 2004년 4월1일 개통된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유지하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랬던 KTX가 민간이 참여하는 민영화의 수순을 밟고 있다는 보도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한국 철도공사는 옛 철도청 시절부터 100년의 역사에 걸맞지 않게 항상 정권의 외풍에 시달려 왔다. 정권이 바뀔 때 마다, 민영화 논란에 휩싸였고 급기야 1997년 외환위기 이후에는 민영화 직전까지 갔다가 기사회생한 아픔이 있다. 공기업의 민영화가 국민들에게 이익이 된다면 극구 반대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공기업을 민영화해서 성공한 예는 극히 드물다. 선진국의 공기업 보호정책은 철두철미하다. 거대 자본에 휘둘려 민영화에 도장을 찍었던 남미를 비롯해 민영화에 앞장섰던 영국마저도 다시 국영으로의 전환을 하고 있다. 그 이면에는 국민들이 겪는 폐해가 심각했음을 경험적으로 실감을 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세계 경제의 흐름을 경제 회생에 적격자라고 자임하는 현 정부가 모를 리가 없다. 그럼에도 10년 고생 끝에 완공시켜 놓은 KTX를 민간에 운영을 참여 시키겠다는 것은 후안무치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공들여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달랑 들고 밥상에 앉는 격이다. 그것도 철도 유일의 흑자노선인 KTX 운영에 말이다. 선진국의 예에서 살펴보면, 민간참여의 노선은 대부분이 적자 노선에 참여를 허용하고 있다. 그 이유는 민간 기업이 수익 창출에는 공기업보다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의 생명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업 본래의 속성에 있다. 기업의 도덕성은 논하지 않더라도 현재 운행 중인 기존선로에 또다시 민간의 참여를 허용 할 경우 선로의 포용한계를 초래하게 되어 또 다른 선로의 건설을 추진 할 수밖에 없다. 국민의 혈세를 퍼붓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또한, 수익성이 있는 노선에 집중함으로서 대부분의 간선 철도는 투자를 소홀히 하게 되고, 결국 그 손해는 교통약자인 서민들이 부담할 수밖에 없게 된다. 민간 기업의 참여로 건설된 민자 고속도로의 예만 보아도 그 피해가 얼마나 심각한지는 단적으로 증명된다. 기간산업의 민간 참여를 우려하는 부분이 봇물을 이루는 이유다. 국가기간산업에 민간자본의 참여를 제한하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것은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다. 한국철도는 철도운영자라는 이유로 정부가 만든 고속철도 건설의 막대한 부채를 고스란히 떠 않았다. 한술 더 떠, 작년에는 민간자본으로 건설 된 인천공항철도의 운영권도 부채를 안기며 한국철도공사에 넘겼다. 빚더미에 신음하던 한국철도는 그 와중에도 5년간의 구조조정의 대장정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 이르러 또 한 번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 철도를 사랑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시민운동연구가로서 무엇이 민주경제주의인가 되묻고 싶다.
산업공학박사, 칼람리스트
한국경영기술연구원장
녹색철도포럼강원연합 대표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고객대표 단장
원주소상공인회 회장
다음카페 원주학교 http://cafe.daum.net/wjs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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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풍물시장 이용객에 롯데마트 사거리~호반순환도로 방향 1차로 평일 주,정차 허용
춘천시에 따르면 정부의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책에 따라 온의동 풍물시장과 동해시 중앙시장이 시범 사업지로 선정돼 16일부터 주변도로에 평일 주,정차를 할 수 있게 된다.
○ 허용 구간은 롯데마트 앞 사거리에서 호반순환도로 방향 150m이다.
○ 왕복 4차로 중 롯데마트 쪽 1차로가 주,정차 차선으로 개방돼 1시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 시간대는 오전 10시~오후5시까지이다.
○ 시는 안내판을 설치하고 공공근로 인력 2명을 상근 배치, 주,정차를 관리한다.
○ 주,정차 이용자는 풍물시장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된다.
○ 정부는 시범 운영을 거쳐 대상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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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평생학습관, 중․고등학력 검정고시반 개강 및 총동문회 창립총회 개최
삼척시 평생학습관은 16(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에게 중․고등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검정고시반을 개강하여 연중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검정고시반 합격생들의 발전과 친목을 도모하고자 합격생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삼척시 검정고시반 총동문회 창립총회(회장 김해순)도 함께 갖는다.
중․고등 학력 검정고시반은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되어 현재까지 중등학력 100명, 고등학력 157명이 시험에 응시해 전체합격 82명, 부분합격 142명으로 87.2%라는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에도 50여 명을 대상으로 중․고등학력 2개 반을 개설해 주 3회 삼척시학원연합회에 위탁운영 한다.
창립총회를 갖는 삼척시 검정고시반 총동문회는 중졸학력 39명(준회원), 고졸학력 43명(정회원) 합격생이 회원으로 구성돼, 향후 검정고시반 합격생들간의 친목을 다지고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검정고시반 지원사업, 사회봉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 할 계획이다.
올해 4년째를 맞고 있는 평생학습관 검정고시반은 합격생들 총동문회 결성으로 만학도들의 학습 및 도전 열기는 더욱 뜨거워 질것으로 기대되며, 삼척시도 검정고시반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평생학습 활성화에 적극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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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불법 주정차 단속 한층 강화한다
춘천시는 올해 주정차 단속시간을 늘리고 무인교통통제시스템(CCTV) 설치를 확대하는 등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시 단속 강화는 지난해부터 주말 외지 방문 차량과 지역 내 자동차 보급이 크게 늘면서 불법 주정차로 인해 빚어지는 교통 정체를 해소키 위한 것이다.
○ 이에 따라 오는 3월부터는 2백여 곳 모든 주정차 금지구역에서 요일과 상관없이 늘 단속이 이뤄진다.
○ 지금까지는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거의 단속이 이뤄지지 않았다.
○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지역도 41곳에서 52곳으로 늘어난다.
○ 이 가운데 단속 시비를 줄이기 위해 수동형 카메라 14개는 주, 정차 후 10분이 경과하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히는 자동형으로 교체한다.
이와 함께 단속차량이 이동하며 자동으로 불법주정차 차량을 감지하는 주행형 단속시스템도 2대에서 4대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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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우두택지개발사업 최종 승인 고시돼 우선 보금자리 주택공급사업 이뤄진다
2016년까지 우두택지개발 지구 내에 1천5백여 세대의 보금자리 주택단지가 들어선다.
춘천시는 지난 31일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우두택지개발사업 계획 및 실시계획변경이 강원도로부터 승인 고시돼 택지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에 따르면 예정지구 면적은 기존 404,468㎡ 보다 20,660㎡가 늘어난 425,128㎡로 최종 확정됐다.
면적 증가는 시가 요구했던 우두사거리~농산물도매시장, 사농동 코아루아파트~개발지구 도로개설 부지가 포함된데 따른 것이다.
주택 공급 계획은 단독주택 99세대, 공동주택 3,200세대 등 총 3,299세대로 9천여명이 거주할 수 있다.
○ 토지 이용 계획은 주택용지 49.7%, 상업용지 4%, 공원, 도로, 학교 등 공공시설 용지 46.3%이다.
○ 공동주택의 면적별 공급물량은 60㎡ 이하 976세대, 60~85㎡ 1,776세대, 85㎡ 초과 448세대이다.
○ 이 사업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최근 LH가 신청한 보금자리 주택 건설계획을 승인했다.
○ 우선 공급물량은 국민임대 아파트 492세대, 공공분양 1,026세대 총 1,519세대이다.
○ 국민임대 아파트 면적별 공급량은 26㎡ 160세대, 36㎡ 162세대, 46㎡ 170세대이다.
○ 공공분양 아파트는 74㎡ 74세대, 84㎡ 952세대이다.
○ LH는 내년 말 신축공사에 들어가 2016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 현재 사업지구는 지난해 9월 사업계획 고시에 따라 토지매입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윤희문 도시계획과장은 “ 지난 2004년 사업계획 고시 이후 7년여을 이끌어온 택지개발사업의 모든 문제가 해결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이뤄지게 됐다”며 “강남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강북권 균형개발을 촉진하고 미래 도시발전 수요에도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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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시립도서관 인문학 강좌, 대표적 시민 교양강좌로 인기
춘천시립도서관이 운영하는 ‘인문학 강좌’가 지역의 대표적인 교양 강좌로 자리를 잡으면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인문학 강좌는 지난 2010년 5월 시작돼 지난해까지 81회에 걸쳐 3천1백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올렸다.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던 인문학 강좌에 시민들이 몰리고 있는 것은 철저히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기획 때문.
역사, 미술, 음악, 철학, 문학, 전통의학 등 인문학 전분야에 걸쳐 매월 주제를 달리하고 명망있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쉽고 재미있는 강의가 이뤄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그때그때 사회 트랜드와 독서 경향에 맞춰 주제를 정하고 제목과 내용도 쉽게 풀어주는 세세한 서비스가 인기 요인이 되고 있다.
평소 인문학에 관심이 있으나 강의 시간을 맞추기 쉽지 않은 직장인을 위해 오후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하고 있다.
○ 짜임새 있는 기획과 진행으로 점차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해는 47회에 걸쳐 2천여명이 수강했다.
○ 현재는 매번 강의에 참석하는 마니아 수강생들이 상당수 있을 정도다.
이 강좌는 지난 2년간 강의의 질과 기법, 수강생의 열의가 쌓이면서 전문가들 사이에 독서와 학습 공간으로만 인식됐던 도서관의 기능을 넓히고 일반 시민 대상 인문학 강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시립도서관은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주제로 5일 첫 강좌를 연다.
○ 이 달의 주제는 중국의 사상가 왕양명이 반주자학적 입장에서 유학을 해석한 전습록.
○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7시 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 올해 강좌는 다음과 같다.
○ △2월=책의 유통과 지식의 형성(김풍기 강원대 국어교육과 교수) △3월=왜 다시 소크라테스인가(이종훈 춘천교대 윤리과 교수) △4월=중남미 문학의 황홀경: 삶, 사람, 사랑(안명희 수유너머 연구원) △5월=그림이 뭘까요(황효창 서양화가) △6월=칼 구스타프 융의 삶과 사상: 건강, 모순을 사는 것!(신근영 수유너머 연구원) △7월=왕초보의 역학: 사주 명리학(도담 수유너머 연구원) △8월=초상화로 보는 조선(권혁산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 △9월=고전문학과 인가의 길(박순임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 △10월=조선시대 인물열전: 반시대적 지성들(길진숙 수유너머 연구원) △11월=국악, 명상을 만나다(박승희 전남도립국악단 상임지휘자) △12월=부끄러워 못찍은 사진(임재천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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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전국에서 동계 전지훈련팀 방문 잇달아~
핸드볼의 메카 삼척시가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로 알려지면서 동절기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가평초등학교와 호원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지난 3일부터 훈련을 시작해, 각각 8일과 15일까지 삼척 종합운동장에서 육상훈련 중에 있다.
또 충남체육회 핸드볼선수단과 국가대표 남․녀 핸드볼 후보선수단 50명, 남한중학교, 상산초등학교, 대전고등학교 등 전국에서 300여명의 남․녀 핸드볼 선수들이 삼척에서 전지훈련을 할 계획으로 2월말까지 훈련일정을 확정해 놓고 있어 핸드볼의 메카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삼척시는 각종 스포츠 인프라 시설은 물론 동계 훈련에 적합한 기후 조건과 풍부한 먹거리, 볼거리 등을 갖추고 있어 훈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동계훈련 시즌을 맞아 관내 주요 경기장의 부대시설을 정비하는 등 동계 전지훈련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삼척시는 교동과 도계읍 2곳의 천연잔디구장과 우레탄 육상트랙을 갖춘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야구연습장, 풋살경기장, 전천후게이트볼장 등 100개소 체육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삼척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관광지 등의 지역조건을 스포츠와 접목 시키고, 전지훈련 이용시설의 무료사용과 편의시설 확충 등의 적극적인 지원강화로 관광비수기인 겨울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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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500가구 연탄보일러 설치비 지원
삼척시가 계속되는 연료비 상승과 강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서민 가계의 부담을 해소하고자 올해에도 연탄보일러 설치비를 지원한다.
삼척시는 올해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사업대상가구를 확정하고, 상반기 500가구에 연탄보일러 설치비 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모부자가구, 소년소녀가장가구는 우선순위에 의해 상반기에 설치비가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주소지 해당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받으며, 최근 5년 이내 지원받은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연탄보일러가 설치되면 기름보일러를 가동했을 경우 동절기 한달 평균 약 40만 원인 난방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고, 연탄소비 촉진으로 석탄산업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는 지난 1998년부터 연탄보일러 설치비를 지원하기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7,483가구에 14억3백만 원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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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해양레일바이크 인기 한겨울에도 식을 줄 몰라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양레일바이크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푸른 겨울바다와 눈 덮인 하얀 소나무 숲 사이를 가르는 풍경은 어느새 겨울철 낭만을 만끽하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현재까지 레일바이크 누적 탑승객 수는 66만 명을 넘었고, 지난해 11월과 12월에만 5만5,000여 명이 다녀갔으며 주말에는 예약이 거의 완료되는 등 겨울에도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사부 사자공원의 조성으로 더욱 늘어난 2012년 새해 해맞이 관광객들에 힘입어 1월 1일 하루에만 2천여 명이 다녀가는 특수를 누렸다고 밝혔다.
이 같이 사계절 레일바이크 관광이 가능한 이유는 시가 동절기를 맞아 보다 따뜻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하기 위해 부착한 방한용 덮개가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삼척시는 겨울철에 즐기는 해양레일바이크의 매력에 여름에 다녀간 관광객들이 다시 한번 방문하고 있다며, 예쁜 추억을 만들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라고 손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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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굿모닝마트 주변 도로, 4지 교차로 형태로 개선해운행 불편과 사고 위험 없앤다
교통사고 위험이 있던 퇴계동 굿모닝마트 주변 교차로 체계가 개선된다.
춘천시는 과선교 철거에 따라 임시로 변경한 이 곳 주변 교통체계를 정상화하기 위해 내년 우선 사업으로 정해 개선 사업에 나선다.
현재 이곳은 굿모닝마트 옆 2차로(춘주로)에서는 직진이 금지돼 있고, 옛남춘천역사 방향 4차로(남춘로)에서는 직진과 좌회전을 할 수 없도록 돼 있어 운행 불편과 사고 위험을 안고 있다.
○ 시는 인근 건물을 매입, 옛남춘천역사 편 도로와 가능한 한 4지 교차로 형태로 개선할 계획이다.
○ 시는 이 사업을 위해 14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놓고 있다.
○ 시는 토지보상이 이뤄지는대로 바로 공사에 들어가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 짓는다는 방침이다.
○ 개선 공사가 이뤄지면 신호체계를 따라 네 방향에서 자유롭게 진출입이 가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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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반곡관설동 새마을회, 앉은뱅이 썰매장 개장
반곡관설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원주천 둔치 영서고 앞 (대평교 위)에 앉은뱅이 썰매장(7,000㎡)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과 외지인을 대상으로 2012년 1월 1일부터 무료로 개장한다.
한편, 반곡관설동 새마을회에서는 썰매장에 커피 등 음료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이웃과 독거노인, 불우청소년 장학금 등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