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벼 대체작물 확대재배’ 총력
사진제공/보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논 타작물 재배와 대체작목 육성을 통한 ‘벼 대체작물 확대 재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업비 7억 3천만 원을 확보해 타작물 및 대체작목 재배시 ㎡당 300원을 지원하고, 최대 5ha 1천5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논 타작물 재배’ 는 단호박 56ha, 사료작물 50ha, 옥수수 30ha, 콩 33ha, 기타작물 78ha 등 총 247ha의 논에 타작물을 재배해 6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농가에 지원했다.
특히, 득량 기남마을 일대 조사료용 옥수수 시범 집단재배단지 30ha 타작물 재배는 정부의 쌀 과잉공급 해소와 축산농가의 조사료 안정적인 수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은 봄 가뭄에 모내기가 지연됐거나, 모낸 후 물마름으로 고사해 재이앙이 불가능한 69농가, 28.3ha의 논에 군비 8천 5백만 원을 ‘대체작목 육성사업비’로 긴급 지원해 타 작물 전환과 함께 농가지원에도 나섰다.
군 관계자는 “쌀 수급안정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벼 대체작물 재배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논농업 소득 다양화를 위해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담양군, 2017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사진제공/담양군
[정기복 기자]전남 담양군은 16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담양군통합방위협의회는 최형식 담양군수를 비롯해 주요기관 단체장과 군부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추진계획, 유관기관별 임무, 군사작전 상황보고 및 통합방위능력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17년 을지연습’을 대비해 민.관.군.경 합동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최형식 담양군수)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기 고조와 괌 포위사격을 예고하는 등 한반도와 세계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안보태세 확립이 중요한 시기”라면서, “각 기관별 역할분담과 협조체계 구축으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훈련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
고창군, ‘섬진강으로 떠나는 두 바퀴 여행’
사진제공/고창군[이병익 기자]전북 고창군 성내 청소년 문화의 집이 남원 청소년 문화의집, 익산 YWCA 등과 함께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탐험활동‘섬진강으로 떠나는 두 바퀴 여행’을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섬진강 자전거 종주길 일대에서 진행했다. 고창에서는 올해 처음 성내 문화의 집이 운영기관으로 참여한‘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만 14~24세의 모든 청소년들이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및 탐험활동을 통해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청소년 자신 및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하는 국제적 자기성장 프로그램으로 각 활동 별로 성취목표를 설정해서 목표에 달성하면 단계에 따라 동장, 은장, 금장의 포상을 받았다. 이번 탐험활동은 섬진강생활체육공원에서 구례군 사성암 인증센터까지 총 100여Km에 달하는 섬진강 자전거길 종주를 목표로 하는 활동으로 성내문화의집 4명, 남원문화의집 2명, 익산YWCA 5명 등 도전 청소년과 각 운영기관 포상담당자가 참여했다. 탐험 전에는 기본교육과 안전교육, 예비탐험을 미리 진행했다. 탐험 1일차에는 임실군 섬진강 생활체육공원- 임실군 첨담교-순창군 장군목인증센터-순창군 향가오토캠핑장, 2일차는 향가오토캠핑장-순창군 황탄정 인증센터-곡성군 곡성청소년야영장- 구례군 사성암 인증센터를 끝으로 종주를 마쳤다.탐험에 참여한 문다빈(성내중 3)학생은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힘들기도 했는데 팀원들이 서로 도와줘 종주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이 생겼고 나머지 과제도 열심히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내문화의집 포상담당자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찾아가게 되길 바란다“면서, ”청소년들이 도전을 포기하지 않도록 상담과 조언을 통해 활동을 지원하고 안내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고창군, ‘찾아가는 복지상담’ 운영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전북 고창군 신림면이 찾아가는 대상자 발굴로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키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본격 추진 한다.
신림면 맞춤형복지팀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핵심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통합사례관리 확대, 민.관 협력 활성화로 도움요청을 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해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가 살피고, 주민(통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주민 등)과 협력해 주민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본격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면내 저소득층과 잠재적 위기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로 복합적인 욕구가 있는 대상에게 심층 상담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복지기관 등 민간자원과의 연계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종선 신림면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신명나는 전통예술의 향연을 즐겨보세요”
[전창희 기자]국내 최장수 국악 전문 프로그램인 KBS 1TV의 ‘국악한마당’의 신명나는 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4시 군산예술의전당에 펼쳐진다.
국악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있는 ‘KBS 국악한마당’은 1990년에 시작한 ‘국악춘추’를 모태로 시작돼 시대의 흐름을 담아내는 명인, 명창들과 젊은 국악인들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국악 전문 방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국악한마당 – 군산편’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예능보유자인 송순섭 명창과 군산 출신의 국보급 소리꾼 김수연 명창의 무대, 그리고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서 환상적인 소리를 관객들에게 선물하는 소리꾼 고영열과 퓨전밴드 ‘두 번째 달’의 합동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로 금강방송 홈페이지 사전예매와 공연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관람권 배부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국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문화향수를 제공하는 기회”라면서, “국내의 내로라하는 명인, 명창들이 펼치는 최고의 무대는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명나고 감동적인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S 국악한마당 – 군산편’은 오는 9월 9일 오후 1시15분 KBS 1TV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된다.
-
군산시, 월명호수 공도교 확장공사로 공도교 양방향 통행금지
사진제공/군산시
[전창희 기자]전북 군산시 월명공원을 산책하는 시민 및 장애우 편의를 증진하고 제방시설물의 안전성.사용성 확보로 재해.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군산시는 공도교 확장(B=1.4m → 3m)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월명공원 내 점방산과 설림산을 연결하는 월명호수 제방의 공도교는 1967년에 설치된 시설로 노후화 돼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아 시설물에 대한 보수.보강이 필요했다. 월명공원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후 폭이 좁아서 장애우(휠체어 포함) 및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줘왔다.
시에서는 이날부터 공도교 철거를 시작으로 확장공사를 실시해 공사가 마무리 되는 9월말까지 공도교 양방향 통행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또한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공도교 양방향에서 산책로가 끊기게 돼 월명공원을 산책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시에서는 추석 전까지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진행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수도과 관계자는 “공도교의 확장 공사기간 동안 제방의 통행제한이 불가피해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시, 국제로타리클럽과 선진교통문화 정착 협약 체결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는 16일 국제로타리 3610지구 순천 제3.4지역(대표 정승민.윤후남)과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나눔.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순천시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순천 제3.4지역은 아시아생태문화 중심 순천을 만들기 위해 양심운전자 찾기, 교차로 교통질서 준수 100% 도전, 반려식물 나눔 행사, 순천사랑 주소 갖기 운동으로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순천 제3.4지역은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 주관의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을 올해로 3년째 후원하고 있고, 오는 9월부터 12월 초까지 17개 국제로타리클럽이 릴레이로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충훈 시장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순천 제3.4지역의 후원과 참여가 있었기에 2015년 24위이던 순천시의 교통문화지수가 지난해 5위로 껑충 뛰어오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순천시 문화재 ‘달빛야행’, ‘문화재에 환한 미소 담다’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는 야간형 문화 향유․체험 프로그램인 ‘순천 문화재 달빛야행(夜行)’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저녁 6시부터 원도심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 2년째를 맞는 순천 문화재 달빛야행은 ‘순천부읍성 연자루의 문을 열어라’ 개막퍼포먼스를 통해 순천부읍성 재생 사업의 의미를 부여하고, 임청대 복원을 통해 사라져 가는 문화유산 복원의 의미를 담는다.
달빛야행은 8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야경(夜景:순천 문화재 달빛 투어) ▶야화(夜畵:그림으로 보는 순천 문화재) ▶야로(夜路:문화체험길 등) ▶야사(夜史:역사체험프로그램) ▶야설(夜設:전통소리, 음악회, 인형극 등) ▶야식(夜食:주전부리) ▶야시(夜市:역사속 진상품, 아트마켓) ▶야숙(夜宿:야행패키지) 의 주제로 진행된다.
옛 순천부읍성(현 향동, 매곡동) 일원에서 펼쳐지는 달빛야행은 1000년 역사길, 문화체험길, 근대문화체험길 3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에 맞는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1000년 역사 체험길은 순천향교, 옥천서원, 임청대, 팔마비 등 조선시대 근대 유적이 밀집돼 있는 지역이다. 이곳에서는 전통문화유산의 야간 관람, 야시(옛시장), 동천변 아름다운 야간 경관 관람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순천부읍성 연자루 복원 퍼포먼스, 임청대 복원 등의 행사도 눈여겨 볼만 한다. 장명석등 호패.팔마비 탁본 만들기 등 체험행사로 지난해 큰 호응을 얻어 올해는 체험존을 더욱 확대했다. ||사진제공/순천시
문화체험길은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한 아트마켓, 도시재생 권역의 창작스튜디오를 중심으로 문화체험 및 길거리 공연 등이 펼쳐진다.
근대문화체험길은 매산등이 중심이 된다. 매산등은 근대 선교사들이 순천지역에 교육, 의료, 선교를 통해 서구의 문화를 전달했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매산등에서는 근대 선교유적의 야간관람,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건립된 기독교역사 박물관 역사 해설,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문화재 달빛야행과 연계한 ‘전남동부지역 기독교 선교와 한국사회’ 학술대회를 통해 근대 기독교 선교유적의 보존과 활용가치에 대한 학술대회도 18일 오전 10시부터 순천대학교에서 펼쳐진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개최된 달빛야행 프로그램은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문화재청에서 주관한 문화재 활용사업 평가에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달빛야행 행사 개최에 따라 18일부터 20일에는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중앙교회~기독교역사박물관 ▶서문터~삼성생명 ▶영동주차장~아름다운 가게 ▶남문교~호남사거리 구간이 통제된다.
또한, 남문교~영동주차장 구간은 순천부읍성 재생사업의 의미부여를 위한 연자루 조형물 설치관계로 16일부터 21일까지 차량이 전면 통제된다.
시 관계자는 “행사구간 내 차량 통행 통제에 따른 불편이 예상되지만 대중교통 등 이용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2017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운영
사진제공/장성군
[서찬호 기자]“장성군 드림스타트 덕분에 신나는 여름방학 보냈어요”
전남 장성군은 지난 달 25일부터 이달 17일까지 한 달 동안 드림스타트에서 운영한 ‘2017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에 80여명의 지역 아동들이 참여해 알차게 진행됐다.
드림스타트 여름특강은 여름 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정서와 인지발달에 초점을 뒀고, 리딩푸드아트, 로봇교실, 과학교실 등 분야별로 다양하게 운영됐다.
‘리딩 푸트아트’는 책을 읽고 이를 음식으로 표현하는 과정으로, 독서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케이크나 버거 만들기 등을 체험이 진행돼 아동들의 정서발달과 집중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로봇교실’은 각종 부품을 활용해 로봇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아이들의 창의성 계발을 자극했고, ‘과학교실’은 병아리 부화과정이나 왕우렁이를 탐구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실험과 탐구 과정을 체험하도록 해 과학적 호기심을 높였다.
A(중앙초, 5학년) 학생은 “쉽게 구할 수 있는 부품으로 내가 상상한 로봇을 직접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 특강 이외에도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아동 25명이 경북 김천시에 있는 ‘법문화 교육센터’를 방문해 법문화 체험 캠프를 진행했다.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린이들이 민주사회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캠프로, 어린이들은 법정상확극 체험, 미션 릴레이, 퀴즈 등 경험하며 준법정신과 협동정신을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군 관계자는 “경제적 제약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얻지 못한 어린이들이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능력 발달시키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는데 아동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장성군 드림스타트는 오는 18일 목포시 청소년수련원에서 사춘기를 앞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성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10대 성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장수군, 2017년 제1회 ‘몸짱 체력 왕’시상
사진제공/장수군
[이병익 기자]전북 장수군 장수군보건의료원은 16일 20세 이상 80세 이하 ‘몸짱 체력왕’남, 여 최종 8명을 장계면 건강생활지원센터와 보건의료원운동처방실 2곳에서 연령별로 나눠 선발, 시상했다.
이날 선발대에서는 ▲청년부에 최민기, 이선아 ▲중년부에 임진섭, 최민희 ▲장년부에 이성재, 심자분 ▲노년부에 강도식, 이선락이 최종 선발됐다.
장수군보건의료원은 4월 17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3개월 동안 군민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청년부(20~34세), 중년부(35~49세), 장년부(50~64세), 노년부(65세이상)로 구분해 체성분 분석, 기초체력검사(근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근지구력) 5개 항목을 측정 실시 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부문별 최고 득점자 남, 여 1명씩 8명을 몸짱 체력왕으로 선발 시상하고 프로그램 참여자 모두 100명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했다.
위상양 장수보건의료원장은“몸짱, 체력왕 선발 대회를 통해 운동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좋은 기회였다. ”면서,“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 장수군민 모두가 100세까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목포시 고하도, 활짝핀 목화꽃
사진제공/목포시
[정기복 기자]전남 목포시 고하도가 활짝 핀 목화꽃으로 가득하다.
목포시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으로부터 토지를 무상사용 허가받아 3만 목화재배단지를 조성해 지난 5월 목화를 파종했다.
7월 중순부터 꽃을 피기 시작한 목화는 45일 정도 꽃을 피운 뒤 다래(씨방이 자라 과실로 된 것)가 된다. 3~5조각으로 나눠진 다래는 성숙하면 조각별로 벌어져 건조되면서 10월부터 목화송이를 맺는다.
고하도 목화는 육지면으로 고려말 중국에서 들여온 아시아면(재래종)과는 다른 품종이다. 육지면은 지난 1904년 일본 영사인 와카마쓰 도사부로가 고하도에서 최초로 시험 재배했고, 기후 조건이 적합해 재배에 성공했다.
이것이 계기가 돼 목포항은 전국 3대항 6대도시로까지 발전했다. 1936년 고하도에 설치된 발상지비는 육지면 재배 성공에 고무된 당시의 상황을 엿볼 수 있다. 육지면은 아시아면에 비해 솜털이 종자에서 잘 떨어지고백색으로 길고 잘 꼬여져 방직원료면로써 훨씬 뛰어났다.
시는 목화단지를 관광콘텐츠로 활용키 위해 화장실, 파고라 등 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또 사시사철 목화를 볼 수 있도록 유리온실을 신축하고, 목화 재배와 관련된 상징조형물을 비롯해 전망대, 수변정원, 포토존, 해안데크 등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시는 “고하도 육지면 홍보를 위해 오는 10월 열리는 목포항구축제에 홍보관 및 체험부스를 설치하는 한편 내년 2~3월에는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전시관을 조성해 국내외에 널릴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
양산시, 강서동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개최
사진제공/양산시
[원신희 기자]경남 양산시 강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진량)는 16일 강서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주민자치사업이라는 주제로 류호익 강사의 특강이 실시됐고, 우수사례 공유, 토의 등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를 실현키 위한 방안 모색의 시간도 가졌다.
정진량 강서동 주민자치위원장은“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하는 자리였다.”면서, “오늘 워크숍 내용을 주민자치사업 추진에 접목해 앞서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춘배 강서동장은 “이번 워크숍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의 리더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장수군,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사진제공/장수군
[이병익 기자]전북 장수군은 16일 오전 11시 군청 회의실에서 ‘2017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갖고 민.관.군.경이 다함께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 다짐에 나섰다.
장수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읍.면장, 관내 예비군지휘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북한의 연이은 핵실험, ICBM 발사 등 도발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안보의식을 되새기고 민.관.군.경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북한의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응키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와 육군 제103연대 1대대의 통합방위태세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장수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최용득 군수는 “안보위협사항에 대처하기 위한 각종 훈련 및 시책에 기관.단체에서 보여준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면서, “계속해서 장수군의 통합방위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함평 축산특화산업단지, 투자선도지구로 선정
사진제공/전라남도
[정기복 기자]전라남도는 함평 축산특화산업단지가 2017년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역 청정 농축산물의 명품화.집적화는 물론 나비축제 등과 연계한 테마형 관광 상품 육성으로 6차산업 활성화를 꾀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 전략산업을 발굴해 민간투자 활성화와 지역 성장거점을 육성키 위한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건폐율과 용적률 완화 등 규제특례, 인허가 의제 등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함평 축산특화산업단지는 발전촉진형으로 국비 100억 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지역 성장거점으로 집중 육성된다.
함평한우 등 지역의 청정 농축산물을 명품화 및 집적화해 지역 대표 상품으로 육성하게 된다.
또한 축산생산단지와 음식특화거리, 체험 테마공원 등을 조성해 함평 나비축제, 국향대전 등 주변 지역 자원과 연계한 테마형 관광지로 조성된다.
김정선 전라남도 건설도시국장은 “함평 축산특화산업단지와 음식특화거리, 체험 테마공원, 주변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6차산업 지원센터를 건립해 입주 업체 및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홍보‧교육‧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구례 자연드림파크와 같이 산업단지와 체험관광이 어우러진 6차 산업의 지역 성장거점 모델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진안군, 하반기 중고등학생 통학택시 지원사업 시행
사진제공/진안시
[이병익 기자]전북 진안군은 관내 중고등학교 개학 일정에 맞춰 지난 10일부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책임질 하반기 통학택시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16일 군에 의하면, 이번 하반기 통학택시 이용 대상자는 관내 13개교 총 184명(중학생 106, 고등학생 74)이며, 총 34대(택시 32, 25인승 버스 2)의 차량이 중고등학생 수송에 동원된다.
진안군의 하반기 통학택시 지원사업 시행으로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이 대폭 단축되고, 버스 막차시간 문제로 포기했던 야간자율학습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등하교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항로 군수는 “관내 학생들에게 통학택시 지원을 통한 교육(통학)환경 편의제공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했다”면서, “앞으로도 남녀노소 맞춤형 다양한 교통복지정책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지난달 행복버스(DPT) 운영, 버스요금 단일화,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 무료이용, 탄소발열의자 설치, 교통소외지역 100원 택시 운행 등 주민을 위한 교통복지 정책으로 2017 생활권 선도사업 심층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
진안군,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사진제공/진안군
[이병익 기자]전북 진안군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11개 읍면 만 19세 이상 지역주민 900여명을 대상으로 16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2017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전국 254개 지역에서 동시에 매년 실시되는 조사로 지역별 주민의 건강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다른 지역과는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해 주민의 건강증진 정책 수립과 활동에 필요한 기초통계자료를 얻기 위한 중요한 조사다.
이번 건강조사는 조사대상 가구에 선정통지서가 우편으로 발송되고 진안군 보건소장의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패용한 6명의 조사원이 해당가구를 직접 방문해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내용은 지역주민의 건강행태(흡연, 음주) 및 질환, 의료이용, 삶의 질, 사회경제적 상태 등을 포함해 총 18개 영역 201개 조사문항을 조사한다.
조사결과는 향후 건강통계자료로 활용되며 보건사업 수행과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 건강지표로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군민의 건강수준과 생활습관 및 의료이용 등 지역사회의 건강문제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면서, “정확한 결과를 얻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
“아픈 역사 잊지 않겠습니다”
사진제공/익산시[전창희 기자]전북 익산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익산지역 96개 시민사회기관단체 연합)가 15일 제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익산역 광장에서 ‘익산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제막식이 있기까지 시민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1월부터 거리홍보 및 평화나비 음악회 등 소녀상 건립을 위한 모금활동을 펼쳐왔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당초 목표액인 7,000만원보다 많은 약 9,600만원의 기금을 마련해 소녀상을 건립했다. 익산 평화의 소녀상은 전쟁과 폭력, 성노예 범죄를 근절하고 평화와 정의가 넘치는 인류사회 실현 및 미래세대에게 아픈 과거의 역사를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졌다. 이를 기념키 위해 모금에 참여한 시민들의 이름을 새긴 명판도 소녀상과 함께 건립했다.||사진제공/익산시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풍물패, 판소리, 살풀이 춤, 시 낭송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소녀상 건립 경과보고, 협약서 조인식, 소녀상 제막, 시 공모 입상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 이후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픈 이야기를 영화화한 ‘귀향’’을 상영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오늘 소녀상이 건립되기까지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의 제막식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면서 감사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빗물 한 방울이 모여 큰 강물이 되는 것처럼 시민들이 힘을 합쳐 역사를 바로 세우는 큰 흐름에 첫 발을 내디디게 됐다”면서, “오늘 건립된 소녀상이 앞으로 익산의 미래세대인 아이들을 위한 교육의 장이자 역사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남도, 산란계 농장 계란 출하 3일간 보류
자료사진
[정기복 기자]전라남도가 15일 경기 남양주와 광주 산란계 농장 계란에서 피프로닐 등 농약성분이 검출됨에 따라 이날 자정부터 모든 농장의 계란 출하를 보류하고, 오는 17일까지 농약 잔류물질 검사를 완료토록 하는 등 검사를 강화하고 나섰다.
전라남도는 지역 산란계 사육 99개 농가의 계란 출하를 3일간 보류한 상태에서 피프로닐 등 27종의 농약검사 항목에 대해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를 통해 이달 17일까지 전수검사를 실시토록 조치했다.
배윤환 전라남도 축산과장은 “산란계 농장의 농약성분 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으면 검사증명서를 발급해 즉시 출하토록 하고,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라 폐기.회수 및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라면서, “농가에서도 소비자가 안전한 계란을 먹을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지키는 등 농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피프로닐 살충제는 벼룩이나 진드기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나, 닭에게는 사용이 금지된 약제다. 국제보건기구(WHO)는 다량 섭취할 경우 간장, 신장 등 장기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
명품 전주 관광택시, 9월부터 달린다
사진제공/전주시
[정종남 기자]전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명품해설을 제공하는 ‘전주 관광택시’가 오는 9월부터 운행된다.
명품 관광택시가 운행되면 전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관광서비스를 제공해 아시아 3대 관광도시인 전주시의 위상이 강화되고, 한옥마을로 집중된 관광효과가 전주시 전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는 연간 1000만명이 찾는 전주한옥마을의 관광효과를 도시 전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다음달부터 ‘전주 관광택시’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관광택시 도입을 위해 지난 5월부터 모범운전자 표창을 받은 경력과 무사고 운전기간, 운수종사자로서 기본마인드 검증 등을 종합 평가해 20명의 운행자를 선발하고, 총 30시간의 소양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주 관광택시 운영을 위해 준비해왔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일반택시영업을 하면서 관광택시 예약 및 배차 시 관광택시를 우선 운행하게 된다. 운행 중 전주의 역사와 문화, 관광명소, 맛집 안내 등 기본 관광가이드를 병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전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제공할 전주 관광택시의 본격 운영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관광전문가와 일반인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전주 관광택시 시범투어’도 실시했다.
관광택시 운전자들의 실습교육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시범투어는 관광전문가 투어단과 일반인 투어단으로 나눠 진행됐다. ‘알쓸신잡 따라잡기’를 주제로 한 여행작가 등 관광전문가 10여명의 관광택시 코스답사와 전주시 공식 페이스북(SNS)을 통해 공개모집된 전주시외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일반인 투어가 이어졌다.
관광택시 시범투어에 참여한 임현경 씨(서울시 노원구 거주)는 “가끔 전주를 방문하지만 매번 한옥마을 관광에만 그쳤는데 이번 기회에 덕진공원, 아중호수 등 새로운 관광지를 관광택시를 이용해 편하게 관광할 수 있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강준 전주시 시민교통과장은“이번 관광택시 시범투어를 통해 미흡한 점을 보완하는 등 철저한 피드백을 거쳐 최적화된 관광코스 마련과 관광도시로서의 전주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철저한 사전 준비로 성공적인 ‘을지연습’ 추진
사진제공/전주시
[정종남 기자]전북 전주시는 ‘2017 을지연습’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로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안보태세도 확립키로 했다.
시는 14일 시청 강당에서 전주시 실.과장.담당관 및 동장 전원을 대상으로 ‘2017 을지연습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과장급 전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보의식을 함양키 위해 실시된 것으로,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평가사항 및 점검내용 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는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불안한 안보정세에 대비키 위해 민방위 대피시설에 대한 점검 및 관리 등을 당부하고, 북한의 핵도발과 같은 위기상황 발생시 대응하는 전반적인 행동요령 등에 대한 설명도 전달했다.
이날 교육에 참관한 박순종 전주부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전 과장급 간부들의 안보의식을 제고하고 곧 다가올 을지연습 대비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면서, “2017년도 을지연습이 형식적인 연습에 그치지 않고, 보다 실전적이고 효과적인 연습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