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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구축제, 가을 개최 성공 가능성 엿봤다
사진제공/목포시
[정기복 기자]2017 목포항구축제가 가을 개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하고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됐다.
지난해까지 목포항구축제는 여름에 열렸으나 10월말 개최를 더 선호하는 여론 조사 결과에 따라 올해는 가을로 개최 시기를 변경했다. 어선이 많이 정박해 항구라는 목포의 지역색을 더 잘 나타낼 수 있고, 제철 생선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파시가 더욱 효과적으로 재현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었다.
축제는 시민, 관광객, 전문공연팀 등이 한데 어우러져 오색찬란한 만선기를 흔들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치는 풍어파시길놀이로 막을 열었다. 길놀이는 의료관광을 위해 목포를 찾은 몽골 방문단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남진, 태진아, 송대관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한 개막 축하쇼 ‘목포 항구음악회’와 불꽃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된 축제는 목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진행돼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해산물은 항구를 배경으로 펼쳐진 축제의 진면목을 느끼게 했다. 목포 수산업을 이끌었던 선주들의 2세들이 펼친 어생(漁生) 그랜드세일과 배 위에서 경매사들이 직접 펼치는 선상 경매는 과거 파시와 같은 진풍경을 연출하면서 제철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재미를 선사해 큰 인기를 끌었다.
우리나라 최초의 육지면 재배지인 고하도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목화 체험관도 색다른 볼거리로 눈길을 붙잡는 핫플레이스였다. 성인은 목화 열매인 다래를 따먹었던 옛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꽃을 피웠고, 젊은이는 낯선 목화를 신기해하면서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었다.
삼학수로에서는 몸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낚시체험은 남녀노소에게 감성돔, 문절이(망둥어), 숭어 등 유영하는 물고기를 구경하는 재미에 낚아올리는 손맛까지 선사했다. 카누, 카약 등 수상 레포츠를 종목으로 하는 삼학수로 올림픽은 동별 대항전으로 열려 경쟁과 화합의 장이 됐다.
또한 목포해양대학교, 목포대교 등을 코스로 해서 진행된 목포유달산마라톤대회는 전국 각지의 마라토너가 출전해 다도해와 유달산의 풍광 속에서 바닷바람을 갈랐다.
축제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순조롭게 이어갔으나 29일 오전 강풍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어생(漁生) 그랜드세일과 바다콘서트를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은 취소됐다.
박 시장은 “올해 축제는 많은 관광객과 시민이 참여해 목포관광의 희망을 보았다. 안전사고도 없었고, 관람객들도 만족스러워했다”면서, “올해는 성어기에 열려 항구의 매력과 제철 수산물의 맛을 뽐낼 수 있었다. 가을 바다의 맛과 멋, 낭만을 느낄 수 있었던 올해 축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다각도로 평가하겠다. 항구축제는 내년 개통되는 해상케이블카와 시너지를 발휘해 목포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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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석채취 허가 예정지역 불법 산림훼손
토석채취 허가 예정지역에 정상적인 허가 교부 행위 전에 불법 산림 훼손 등을 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무안군 삼향읍에 소재 하는 A 건설사는 오룡지구 택지 조성 성토용 용도로 무안군 몽탄면 달산리 산232 번지외 4필지에 무안군에 토석채취 허가 신청을 하여 지난 8월 28일 무안군으로부터 면허세 납부, 복구비 예치 등의 절차를 완료하고 토석채취허가증을 교부 및 수령하라는 허가 예고 통고를 받았다
그러나, 토석채취허가예고 통고를 받은 A 건설사는 허가증을 교부 받지 않고 지난 9월 18일 허가 예정지의 산림 훼손을 하였다.
엄연한 불법 행위이며 산지관리법 제31조에 의해 허가 취소사유에 해당되며 정상적으로 허가증을 교부 받았다 하더라도 허가취소 사유에 해당된다.
특히, 훼손된 지역은 허가신청서의 허가 예정지내 완충구역으로 설정하여 허가 기준에 적합으로 판정하여 무안군은 허가를 하였다.
완충구역은 산지관리법 시행령 별표 8 허가기준에 명시하여 채취등으로 인한 인접지의 붕괴방지를 위하여 허가구역의 경계로부터 안쪽으로 너비 10미터의 완충구역을 설정하였으며 완충 구역에서는 산림훼손이나 토석채취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하고 있다.
또한, 완충구역은 토석채취허가구역과 경계를 확실히 하여 허가 구역 외 지역의 침범 및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페인트의 색을 구분하여 표시하도록 하여 토석채취허가구역 내의 토석채취면적과 완충구역이 각각 구분되도록 하고 있으며 정상적인 허가를 득하여 토석채취행위를 할 경우에도 허가지 외를 훼손하면 허가취소 사유에 해당 된다.
이에 대해, 무안군 담당 주무관은 허가취소에 대해 고심을 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산림훼손에 대해서는 수허가자 A건설사를 형사고발과 원상회복 명령을 하겠다고 하였다. 원상회복이라야 묘목 식재 정도이며 수 십년 된 나무가 베어져 산림 훼손 된 상태를 원상 회복 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차이가 있다.
||뿐만 아니라, 이에 앞서 진입로와 세륜장 시설을 위해 농지를 불법 점용하여 절토와 구조물을 설치하고 폐골재 등으로 성토하여 불법으로 형질 변경을 한 의혹도 받고 있다.
이 행위 역시 개발행위에 대한 허가증을 수령 후 사업을 착수 하여야 하는데 정상적으로 허가증을 교부 받지 않고 허가 전 사전공사로 불법 행위를 할 시는 국토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제 133조 규정에 의해 개발행위의 허가취소 및 원상회복 조치를 하게 되어 있다.
이에 대해, 주민들은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 밀어 부치기식 강행이 아니겠냐 라는 반응이며 주거 지역의 자연 환경을 황폐화하고 정서를 파괴하는 토석채취허가는 당연히 허가취소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전남도에 탄원서도 제출 하였다.
사건이 이러함에도 주무부서 산림환경과에서는 주민들의 민원이 해결 되면 허가증을 교부 해준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농지괸리부서 농정과에서는 농지에 대해 원상 복구 명령을 하였으며 정작 개발행위 부서 담당 주무관은 사실여부 조차 모르고 있어 행정의 난맥을 보여 주고 있다.
한편, 이곳 현장은 10차례 허가 신청 끝에 무안군이 허가를 하였으며 제일 피해가 많을 가옥이 동의를 해주지 않아 300m 거리 제한에 대해 편법으로 설계 변경하여 허가 하였다는 의혹도 제기된다.
한편, 또 다른 무안군의 토석채취 허가지도 몽탄면 봉명리에 있어
동시에 토사를 오룡지구까지 운송하면 감돈 저수지에서 일로읍으로 가는 815번 군도는 덤프차로 교통 문제와 안전이 우려 된다.
토석채취 허가증 수령 전 불법 행위도 허가취소 사유에 해당 된다고 하지만 허가 전반에 대한 검토를 종합 해 보면 허가취소 또는 허가불허 처분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취재:서 찬 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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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삼서면, “고구마에 이웃사랑 담았어요”
사진제공/장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장성군 공직자들과 주민들이 직접 키운 고구마를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삼서면 공직자들과 이장협의회,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들이 지난 6월부터 직접 심어 키운 고구마를 수확해 경로당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는 삼서면 공직자들이 300여평의 휴경지를 개간해 기른 것이다.
삼서면 공직자들은 2013년부터 면 주민, 이장협의회 등과 함께 매년 ‘사랑의 고구마’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 수확량은 총 51상자(510kg)로, 경로당에 37박스, 어려운 가정에 14상자가 각각 전달됐다.
고구마를 받은 중앙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올 여름 가뭄 속에서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러가며 직접 고구마를 심고 가꾼 것을 지켜봤다”고 말했고, 고구마를 키운 삼서면사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흡족해하셔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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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이 머문 국화동산으로!, 산 너머 국화밭 가는 길’
[서찬호 기자]전남 화순군 방문객들은 형형색색의 국화와 억새,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이 각종 조형물과 어우러진 힐링정원을 걸으면서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국화향연은 타 국화축제와는 달리 남산공원의 자연 지형.지물을 이용한 화순만의 독특한 경관이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객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아담하면서도 오밀조밀한 정원의 멋을 풍기면서 방문객들이 축제장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데다 국화동산에 수개월 전부터 국화를 직접 재배해 생동감과 자연스러운 멋을 연출한 것이 화순 국화축제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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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국화향연’ 7만 3천명 방문 ‘북새통’
사진제공/화순군
[서찬호 기자]‘화순 국화향연’이 27일 개막한 이래 이틀간 7만 3천여명이 축제장인 화순읍 남산공원을 찾으면서 이번 축제의 성공을 예고했다.
28일 화순군에 의하면, 첫 주말인 28일에만 53,145명이 방문, 축제기간 단일 방문객수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국화향연 마지막 날인 11월 6일 최다 방문객 3만 5천여명 보다 1만 8천여명이 많은 셈이다.
방문객들은 형형색색의 국화와 억새,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이 각종 조형물과 어우러진 힐링정원을 걸으면서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국화향연은 타 국화축제와는 달리 남산공원의 자연 지형.지물을 이용한 화순만의 독특한 경관이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객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아담하면서도 오밀조밀한 정원의 멋을 풍기면서 방문객들이 축제장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는데다 국화동산에 수개월 전부터 국화를 직접 재배해 생동감과 자연스러운 멋을 연출한 것이 화순 국화축제의 매력이다.
올해 군 대표축제로 격상하면서 축제장 규모도 5ha로 확대하고 국화동산을 50만주 국화 등으로 단장해 대표 축제로서 손색이 없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또한 성안 벽화마을, 고인돌 전통시장과 연계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가 새롭게 선보이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남산공원 남문~성당 앞 가로수 길에 특수 조명 빛을 이용한 ‘국화夜(야) 거리’가 조성되고, 15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치유의 빛’이라는 주제로 빛으로 장식한 설치미술전이 운치를 더했다.
무엇보다 국화향연은 밤 10시까지 운영돼 은은하면서도 특별한 조명과 거리 공연 등이 곁들여지면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밤늦게까지 줄을 이었다.
한편, 2017 화순 국화향연은 ‘김삿갓이 머문 국화동산으로!, 산 너머 국화밭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화순읍 남산공원 일원에서 다음 달 1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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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지방자치분권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사진제공/담양군
[정기복 기자]전남 담양군은 지난 2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새정부 국정과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다가오는 제10차 헌법 개헌에 대비키 위해 각 부서별 ‘지방자치분권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명실상부한 지방분권을 위한 개헌 추진과 함께 강력한 지방분권 공화국을 국정목표로 삼고 추진해 가겠다”고 선언을 한 이후, 담양군이 발 빠르게 움직인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민참여 예산제도 운영, 풀뿌리공동체 디딤돌 사업을 통한 행복한 마을 만들기, 공무원 및 주민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방의회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한 총 73개 과제를 발굴했다.
최형식 군수는 “중앙정부에 집중됐던 행정적 권한이 대폭 지방자치단체로 이양되고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역량을 강화키 위한 방안이 나온 만큼 지방자치분권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시책 발굴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 군수는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군민이 체감하는 자치분권 도시’ 완성을 위한 담양식 주민자치 모델을 만들어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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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대산농촌문화상 시상식 개최
사진제공/담양군
[정기복 기자]대산농촌재단(이사장 오교철)은 지난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제26회 대산농촌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농업기술 부문 현용행 씨(59.성산일출봉농협 조합장), 농업경영 부문 김상식 씨(52.두리농원 대표), 농업공직 부문 정용모 씨(55,경상남도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등 3개 부문 3인의 수상자에게 각각 5천만 원(농업공직 부문 1천만 원)이 수여됐다.
올해 시상식에는 김성훈, 윤근환, 김동태 전 농림부 장관과 박은우 서울대 교수, 성진근 한국농업경영포럼 이사장 등 농업계 주요 인사와 사회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산농촌문화상은 교보생명 창립자 대산 신용호 선생의 뜻으로, 1991년 제정됐다.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드높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농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농업기술 부문 현용행 조합장(59)은 제주도 월동무 재배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농가에 보급, 확산시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였다. 무 자동세척기 개발 등 혁신적 아이디어와 추진력으로 농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다.
농업경영 부문 김상식 대표(52)는 27년간 유기농업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마을 전체와 인근 지역에 친환경농업을 확산해 지속 가능한 농촌 마을을 만들고 안정적인 생산시스템 구축과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 소비자 교류 등 경영 다각화를 통해 모범적 농업 경영의 모델을 구축했다.
농업공직 부문 정용모 연구사(55)는 20년 간 거베라 품종 육성에 힘써 우수한 국산 거베라 품종 48종을 개발, 보급해 농민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우리나라 화훼산업 발전과 가능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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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어린이 영양교육 및 식중독 예방’ 인형극 공연
사진제공/구례군
[서찬호 기자]전남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27일 종합사회복지관 섬진아트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 및 교사 250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요령 및 편식예방, 싱겁게 골고루 먹기 영양 교육인 ‘채소나라 콩콩이의 건강대작전’인형극 공연을 가졌다.
전라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올바른 손 씻기 요령을 통해 식중독 예방 및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채소 섭취의 중요성을 인지함으로써 편식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한편, 기념촬영을 위한 포토존, ‘골고루 먹어요 미로찾기’등의 프로그램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인형극 관람에 참여한 어린이집 한 교사는 “패스트푸드 등에 길들여져 편식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이번 편식예방 인형극으로 건강하고 균형 있는 식습관 형성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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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44회 고창 모양성제 답성놀이와 강강술래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전북 고창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축제 ‘제44회 고창모양성제’의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인 강강술래와 답성놀이가 펼쳐졌다.
‘고창모양성제’는 다채로운 전통문화체험과 풍성하고 다양한 먹거리로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 속에 연일 대성황을 이뤘다.
그중에서도 생활개선고창군연합회(회장 김숙자) 주관으로 열린 답성놀이와 강강술래 행사는 군민과 관광객들의 대표 체험행사로 볼거리와 참여기회를 늘려 27일 낮에는 강강술래 재연 행사와 함께 축성참여고을과 관내 농협별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강강술래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어 28일 야간에는 14개 읍면 주민과 관광객 500여명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청사초롱을 들고 답성놀이에 참여해 성곽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사진제공/고창군
답성놀이 후에는 강강술래가 이어져 국악예술단 ‘고창(高唱)’의 선창에 따라 강강수월래 노래를 부르면서 서로 손에 손을 맞잡고 여섯 개의 원을 그리며 돌면서 하나 된 모습을 연출해 장관을 이뤘다.
이날 국내 유일의 답성놀이를 촬영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 온 사진작가들도 가을 정취를 배경으로 한복과 민복을 차려입은 답성놀이 행렬과 강강술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제44회 고창 모양성제’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고창읍성 일원에서 ‘역사는 미래다’를 주제로 펼쳐져 원님부임행차, 조선시대 병영문화체험, 전통혼례, 택견 시연 및 경기, 추억의 옛 놀이인 치기놀이, 한복.양반.궁중의상체험, 전통고전머리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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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아침 등굣길 프로젝트’ 진행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 흥덕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평소 아침을 자주 굶은 청소년들에게 간단한 간식을 제공하면서 청소년활동의 다양성을 알리고, 청소년지도사가 직접 청소년과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활동의 즐거움을 홍보할 수 있도록 고창북고등학교와 흥덕중학교에서 ‘아침 등굣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여성가족부과 전라북도,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하고 전북활동진흥센터와 고창군 흥덕 문화의 집이 주관해 진행됐다.
이날 ‘흥덕 문화의 집’과 ‘전북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속 지도자들과 흥덕 문화의 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기숙사생을 대상으로 빵과 캐릭터밴드를 나눠줬다.
간식을 받은 학생들은 “아침을 굶고 왔는데 정말 좋다” “청소년문화의집에 꼭 가보겠다”는 학생도 있었고, “청소년활동은 어떤 점이 좋아?”라고 청소년운영위원회에게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면서 관심을 보였다.
흥덕 청소년 문화의 집 관계자는 “이번 아침 등굣길 프로젝트가 문화의 집을 홍보하고 지역청소년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고창북고와 흥덕중 교직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문화의 집이 청소년들의 편안한 문화놀이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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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국제건강기능식품학술대회’ 참가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박우정 고창군수)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복분자의 기능성과 기능성 제품 홍보를 위해 국제건강기능식품학술대회(ISNFF)에 참가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고창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단을 비롯한 전세계 약 40개국의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고창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은 전라북도와 고창군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6년간 30억원의 예산으로 복분자에 대해 기능성을 검증하고 이를 이용 기능성 제품을 개발 산업화 하는 사업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복분자의 혈압조절 기능성에 대한 학술발표와 전시장에서는 고창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에 참여한 7개 업체[홍삼베리(대표 유금호) ‘홍삼베리’, 신토복분자(대표 안문규) ‘행복초’, 하랑(대표 곽춘근) ‘블루베리잎차’, 삼보죽염(대표 김인석) ‘복분자자죽염’, 고창황토더덕(대표 김창수) ‘복분자랑 홍도라지’, 베리팜(대표 박재숙) ‘복분자 초코파이’, 헬스코치생명공학(대표 이병욱) ‘복분자 오자정’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시음.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관계자는 “국제건강기능식품학술대회(ISNFF) 참가와 홍보를 통해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기능성이 세계적으로 알려져 관내 농가와 기업들의 소득 증대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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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大 박물관에 전주 전통문화 담는다
사진제공/전주시
[정종남 기자]전주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한문화 외교를 위해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연변대학교 박물관이 손을 맞잡았다.
특히 이번 협약은 연변대학교 박물관 내에 한지와 한식, 공예 등 전주의 우수 전통문화자원을 담아내기 위한 전초 작업으로, 향후 구체적인 성과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오태수)과 연변대학교 박물관(관장 최홍일)은 지난 26일 오후 전당 4층 세미나실에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전주를 중심으로 한 한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협약식은 전당 한지산업지원센터 인미애 디자인개발실장 일행이 올 상반기 글로벌 한문화 교류 협력 차 박물관을 초청 방문한 데 따른 답방으로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진철 연변대 부총장을 비롯, 최홍일 연변대 박물관장, 이종림 연변대 경제관리학원 원장, 김은송 연변대 국제교류합작처 부처장 등 4명이 함께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한지문화 관련 학술연구와 전시, 활용 ▲한문화 관련 상호 협력방안 모색 ▲박물관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한문화 관련 서적 발간 ▲전주를 중심으로 한 한문화 확산 등에 공동 노력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특히 연변대학교 박물관 내에 구축 중인 콘텐츠에 전주의 소중한 전통문화자원인 한지, 한식, 공예를 담아내기 위해 전당은 박물관측과 그동안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고, 본 협약은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한편 1949년 4월 길림성에 설립된 연변대학교는 동북아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역사.언어는 물론, 특히 예술과 과학분야에 뛰어난 인재를 배출해 동북아 문화와 학문을 발전시켜 나가는 중국 중점 100대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종합대학이다.
또한 연변대 박물관은 지난 2013년 완공돼 현재 내부 시설과 콘텐츠 구축 중이다. 주요 콘텐츠로는 대학의 역사와 중국 조선민족의 역사박물관은 물론 백두산 자연환경과 한민족의 역사.문화도 담기 위해 다양한 연구와 전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태수 원장은 “연변대학교 박물관측과 전주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알려내기 위한 첫발을 뗐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협력과 노력들을 펼쳐야겠지만 한지, 한식, 공예 등 전주의 우수한 문화자원들이 박물관에 전시될 경우 연변대 박물관이 전주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10억 중국인들에게 알려내는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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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6회 벌교꼬막축제’ 인산인해
사진제공/보성군
[서찬호 기자]가을 남도의 대표축제인 제16회 벌교꼬막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7일 벌교읍 천변 주무대에서 ‘대형꼬막 비빔밥 만들기’가 진행됐다.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한 대형꼬막 비빔밥 1,000여 분을 만들어 시식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
‘갯벌과 벌교 문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벌교읍 천변과 진석리 장양갯벌체험장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축제는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 스탬프 투어, 널배타기 대회, 꼬막 무료이벤트, 청소년 k-pop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달 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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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사진제공/곡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6일 곡성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예방교육에는 유근기 군수를 비롯한 이만수 군의회 의장, 군의원, 실과소원장 및 읍면장,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장엽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공동대표로부터 ‘실천하는 건강한 변화’라는 주제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유근기 군수는 “직장 내 성폭력.가정폭력을 방지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제고 및 올바른 성문화 가치관을 정립해야 한다”면서, “밝고 건전한 직장문화 만들기에 직원 상호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실천으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고 성폭력.가정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적인 문제점을 인지하고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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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웃장 통큰할인 어울림행사’ 개최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는 오는 28일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웃장 상점가 일원에서 ‘제3회 웃장 통큰할인 어울림 행사’를 웃장상점가 상인회(회장 장신표)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시골 텃밭에서 직접 생산한 작물들을 거래하는 시골할매장터, 벼룩시장인 구제장터, 전통시장 추억의 먹거리 등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 등의 부스 등이 운영된다.
또한 초대가수 공연과 시민 노래자랑, 농악, 난타, 각설이 품바 등 다채로운 공연과 기예체험, 어린이과학체험, 떡만들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코너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웃장 통큰할인 어울림 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장기적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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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정원갈대축제’ 관람객 ‘유혹’
[서찬호 기자]순천만국가정원의 올해 관람객이 지난 26일 오후 5시경 500만명을 돌파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지난달 29일 막을 올려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정원갈대축제’가 삼바 퍼레이드의 열기와 화려한 미디어 아트쇼 등으로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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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가을바람 타고 관람객 500만 ‘돌파’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순천만국가정원의 올해 관람객이 지난 26일 오후 5시경 5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순천만국가정원의 명성과 사계절 관광지로서 순천의 위상이 높아진 덕분으로, 평일은 하루 평균 1만명, 주말에는 3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찾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지난 추석 연휴에는 10일 동안 7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역대 1일 최다 관람객인 14만명이 방문하는 등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전국 최고의 명소임을 확인한 바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지난달 29일 막을 올려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정원갈대축제’가 삼바 퍼레이드의 열기와 화려한 미디어 아트쇼 등으로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가을을 맞은 순천만국가정원에는 정원갈대축제뿐만 아니라 지난 14일까지 개최됐던 ‘한평정원페스티벌’의 출품작들이 다음 달 5일까지 전시되고, 완연한 가을 분위기를 풍기는 억새와 단풍도 만날 수 있다.
억만송이 국화전시를 즐기고 나눔숲에 넓게 펼쳐진 핑크뮬리와 어울려 사진을 찍는 관람객들은 모두 큰 만족감을 표했다.
가족 여행으로 국가정원을 찾은 김다람(서울, 34세)씨는 “높고 청명한 가을하늘과 어우러진 순천만국가정원의 멋있는 풍경 덕분에 가족들 모두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은 사계절 축제의 일환으로 봄꽃축제와 물빛축제를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현재 정원갈대축제가 진행 중이다. 또 사계절축제의 마지막 별빛축제는 12월 8일 막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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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변산 앞바다, 홍합양식 첫 시작
사진제공/부안군
[전창희 기자]전북 부안군 변산 앞바다에 처음으로 홍합양식을 위한 양식장 조성에 한창 양식어업인들의 손길이 바쁘다.
이번 홍합양식은 지난 5월 전라북도 삼락농정 시.군특화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 5억(보조 3.5, 자부담 1.5)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양식어업인은 새만금 내외측 7개 어촌계(대항, 문포, 조포, 창북, 장신, 돈지, 백련)가 변산반도 홍합 영어조합법인을 설립해 공동투자, 공동배분의 원칙으로 홍합양식을 시작하게 됐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부안군에서 새만금간척사업으로 상실된 어장에 대해 홍합양식 신규어장 60ha를 개발해 새만금 내측 어촌계 활성화는 물론 양식어업으로 활력이 넘치는 어촌계를 만들가고 있다.
홍합은 일명 참담치라고도 부른다. 분포범위가 넓어 우리나라의 전연안에서 볼 수 있으나 남해안에 많다. 서식장은 해수비중이 높은 고함수역(古鹹水域)인 외양에 면해 있는 연안의 암초지대이고, 여기에 족사(足絲)로써 부착해 생활한다. 서식 수심이 5∼10m 되는 곳에 많이 살고 있다. 또한 홍합은 난생형으로서 산란기인 봄에 산란한 알을 해수 중에서 수정한 다음 발생해 3∼4주일간 부유생활을 하고 곧 부착생활로 들어간다.
홍합의 효능은 철분, 칼륨, 인 등이 풍부하고 빈혈예방에도 좋고 베타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간기능 보호에도 좋아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그리고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항산화 작용을 해 노화방지에도 좋다고 한다.
이번 홍합양식은 10말~11월초까지 양식장 조성 7ha와 수하연(부착기)을 설치완료하고 홍합의 주 산란기인 내년 3~4월경 자연채묘하고 성장, 성육과정을 거쳐 내년 겨울철에 생산을 할 계획으로 생산량은 350톤, 어촌계 공동소득액은 4억여원의 소득을 올릴 목표로 홍합양식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부안군에서는 홍합을 1차 양식어업에 그치지 않고 가공, 유통으로 이어지는 6차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으로 있어 새로운 고소득 양식품목으로 확대 개발할 계획으로 있다.
이번 홍합양식을 통해 수산경쟁력 강화는 물론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활로를 찾는 양식산업으로 발전을 도약하는 첫걸음을 네딛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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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전남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나주시
[정기복 기자]전라남도 종자관리소가 나주시 반남면으로 확장 이전한다. 이전사업은 2단계로 추진한다. 1단계로 대체농지를 나주 반남면 일원에 마련하고 2단계는 2019년까지 사무실 등을 이전 신축한다.
24일,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 영암군과 함께 우량종자 생산을 위한 대체농지 매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58년 최초 광주 광산구 복룡동에 설치된 전남 종자관리소는 광산구 연산동과 평동 그리고 반남면 일원 등 3개 지구에 종자 생산농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 중에서 광산구 연산지구인 농지 18.6ha가 최근 평동 일반산업단지로 편입되고, 3개 지구로 나뉜 특성상, 업무의 효율성 저하 및 종사자 안전 문제 등 농장관리에 애로점이 많았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광주 소재 청사와 생산농장을 축소하고 생산농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나주시 반남면으로 본소 청사와 생산농장을 이전하게 됐다.
본소는 반남면 청송리 일원에 청사 400㎡(2층), 부속건물 2,000㎡(10동/창고, 건조시설 등)규모로 총 70억 원을 투입, 오는 2019년 9월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우량종자를 생산키 위한 농장은 나주시 반남면과 영암군 신북면 일원에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 농지(167,534㎡)를 내년 12월까지 매입 조성할 계획이다.
전남 종자관리소는 공무원과 종자생산 인력 등 30여명이 연중 상시 근무한다. 주요임무는 우량종자인 벼.보리.밀.콩 등 주요 식량작물 등을 생산, 보급종 종자용으로 국립종자원에 공급하면서, 종자 갱신률 증대를 위해 증식종자를 생산해 농가에 공급한다.
이상목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인 나주를 중심으로 미래농업인 종자산업을 선도하고 또한 상시근로자 고용에 따른 일자리 창출로 지역 활성화에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청사이전 및 생산 포장단지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전남 종자관리소와 적극 협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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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맛의 향연 ‘2017 전주비빔밥축제’ 개막
[정종남 기자]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2017 전주비빔밥축제’가 26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명지 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미식도시 전주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14개 시군에서 모인 특산품을 활용한 고명을 얹어 만든 대형 비빔밥과 장애인, 우체국집배원, 소방관, 문화해설사 등 전주시 각계 각층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비빔밥을 만들어 나누는 대동비빔퍼포먼스로 진행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5개 분야 38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비빔밥축제가 오는 29일까지 펼쳐진다.
개막행사는 신명나는 타악 공연과 함께 형형색색의 비빔밥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워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면서 전주비빔밥이 단순한 음식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함께 나누고 즐기는 화합의 상징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26일 개막식에 이어 27일은 전국 요리관련 학과 학생과 전문가 등 900여명이 전주지역 특산물과 식재료를 활용해 다채로운 요리의 장을 펼치는 전국요리경연대회 라이브 경연이 펼쳐진다.
이어 28일에는 충경로 차없는 사람의 거리에서 ‘33동 우리동네 비빔밥’ 퍼포먼스가 전주시 33개동 주민들을 포함한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등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화합과 나눔의 장으로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가족과 친구, 단체가 팀을 이뤄 개성있는 비빔밥을 연출하고 우수비빔밥으로 선정되면 시상이 수여되는 ‘우리집 비빔밥’이 진행된다.
이 밖에 ’비빔밥을 찾아라‘, ’비빔전설‘, ’옹기종기비빔밥‘, ‘비빔문화공연’,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쿠킹콘서트’, ‘웰빙요리경연대회’ 등이 펼쳐진다.
또한 세계거리음식 코너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세계의 다양한 거리음식을 맛볼 수 있고, 전통술 빚기 체험과 폐백체험도 함께 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2017 전주비빔밥축제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화려한 막을 열었다”면서, “이번 주말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전주비빔밥을 비롯한 다양한 전주의 음식들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전주비빔밥축제를 찾아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