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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와 정원의 도시 순천의 젖줄, 동천의 매력
[글/사진 오기순 기자]하늘이 내린 정원 순천만습지, 또 그의 생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인간이 만든 순천만국가정원이 있는 순천! 그 도심을 흐르는 동천이야말로 순천 매력의 근원지이다.
순천의 북쪽 청소골 심원마을에서 발원한 동천은 굽이굽이 흘러 원도심과 순천만국가정원을 지나 순천만습지에 도달한다. 순천의 천년 역사와 함께 애환을 같이하며 인간과 자연을 이어주는 역할을 묵묵히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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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머무는 여수 자산공원
[정기복 기자]지난달 30일 여수시민들이 단풍으로 붉게 물든 자산공원 산책길을 거닐며 늦가을 정취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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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어린이급식관리센터, 어린이 건강지킴이 역할 ‘톡톡’
사진제공/여수시
[정기복 기자]여수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어린이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에 의하면, 센터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영.유아 100명 미만 보육시설의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위해 지난 2013년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1월 현재는 지역 어린이집과 아동센터 등 183개 보육시설이 센터의 관리를 받고 있다.
센터는 개소 이후 해당 보육시설에 맞춤형 영양식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500여 회의 방문·집합교육을 실시하면서 아동들의 균형 잡힌 식사를 지원해왔다.
또 식사예절교육, 편식예방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6월부터 흥국사에서 진행된 발우공양 체험은 470여 명의 아동들이 참여하며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보육시설이 80%가 넘는 상황에서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센터를 위탁운영하게 됐다”면서, ”내년에도 유익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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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민-여수시-롯데케미칼, 사랑의 집수리 ‘합작’
사진제공/여수시
[정기복 기자]여수시민과 여수시, 롯데케미칼,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모아 화재피해를 입은 화양면 홀몸노인 주택을 보수했다.
1일 여수시(시장 주철현)에 의하면, 지난달 28일 롯데케미칼 관계자와 영진전력, 개인기부자, 여수시도시관리공단, 화양면사무소 공무원 등 20여 명이 화양면 김 모 할머니(74) 댁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화재 잔해물 철거부터 시작해 도배, 장판 교체, 싱크대 설치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 할머니는 갑작스런 화재에 따라 주택 본채와 창고가 전소돼, 거주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특히 김 할머니의 사연은 여수시의 복지 SNS 채널인 ‘행복톡톡 여수복지’를 통해 알려졌고, 시 사회복지과는 즉지 민관연계와 통합사례관리에 들어갔다.
이 소식을 접한 롯데케미칼이 400여만 원을 후원하고, 봉사자들이 나서면서 집수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게 됐다.
시는 김 할머니를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지원키로 했고, 민간복지관과 화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피기로 했다.
개인 후원자들도 온라인을 통해 소식을 듣고 물품을 후원하는 등 김 할머니의 사례는 SNS를 통한 복지자원 연계의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해 봉사활동을 펼친 것에 대해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행복한 여수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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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한국철도공사 ‘이웃사랑’ 연탄배달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에서는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순천전기사업소(사업소장 강영진)가 지난달 29일 순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중앙동 일대 저소득 취약계층 다섯 가구의 겨울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연탄배달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순천전기사업소 이상근 사업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가구당 500장씩 총 25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면서 훈훈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을 전했다.
강영진 사업소장은 “추운 날씨에 연탄이 생각보다 무거워 조금은 힘들었지만 반겨주시는 주민들 덕분에 마음이 따뜻했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센터 김일중 소장은 “바쁜 와중에도 연말연시 추운 겨울을 보낼 지역민들을 위해 손수 연탄배달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문화를 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는 사회봉사단을 구성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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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민대학, ‘노인케어 치매예방지도자 양성교육’ 수료식 개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는 오는 2일 문화건강센터 평생학습관에서 순천시민대학 ‘노인케어 치매예방지도자 양성과정’을 이수한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한다.
시에 의하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14%에 이르는 수준으로 고령화 사회로 치닫고, 국가적으로 치매 환자도 늘어나면서 치매예방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해 ‘노인케어 치매예방지도자 양성과정’을 개설해 2년째 시민대학 무료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들의 호응도와 참여율이 더욱 높아져 2개 반으로 운영, 56명의 수강생이 뇌활성화교육, 미술활동, 노인체조 및 레크리에이션, 임상 실습과정 등 총 70시간의 이론과 실기를 이수해 전문교육기관인 (사)아시아국제교류기구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이번 과정 수료자들은 앞으로 요양원, 복지회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에서 치매예방지도자 전문가로서의 취업과 재능기부 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력단절 여성과 유휴인력의 일자리 창출의 효과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할 수강생들은 “치매예방 전문가 과정을 수강하면서 치매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을 잘 배워 너무 보람 있고 자격증까지 취득하여 성취감을 느낀다”면서, “특히 나 자신과 가족의 치매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폭넓고 전문적인 치매예방 지도자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하여 고령화 시대 어르신이 건강한 노인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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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나주시장, ‘사랑애(愛) 김장 봉사’ 참여
사진제공/나주시
[정기복 기자]강인규 나주시장은 30일 나주시민회관에서 열린 나주시 새마을부녀 ‘사랑애(愛) 김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이날 부녀회원 200여명은 김장 김치 12,000포기를 담근 후,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수급자 가정 등 지역 소외계층 1,350여 세대에 직접 배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올해 김장 나눔을 위해 지난 9월 배추 모종을 식재했고, 이달에는 배추 수확 및 소금 절이기 그리고 이날 버무림, 포장, 배달 등 작업을 상호 자발적으로 분담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조영해 회장은 “부녀회원들의 작은 노력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행복이자, 따스한 위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매년 김장 봉사로 나눔을 통한 지역 공동체 구현에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 내 사회·기관단체의 온정의 손길이 갈수록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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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12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워크숍 개최
사진제공/목포시
[정기복 기자]전남 목포시는 지난 29일 신안비치호텔에서 ‘2017 목포시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12회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하고, 한해 동안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역량을 강화키 위해 마련됐다.
자원봉사단체 회원 및 개인봉사자 250여명이 참석한 워크숍은 우수봉사단체, 개인봉사자 표창, 목포복지재단 감사패 수여, 자원봉사 재능기부 공연을 비롯해 ‘소통하는 자원봉사’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봉사정신의 참뜻을 되새기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배려의 봉사실천을 다짐하면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목포시에 자원봉사자들이 4만7천여명이나 된다”면서, “목포는 정말 복받은 곳이다. 남을 위해 봉사하고 배려하는 자원봉사자들이 많아 소외된 이웃들이 살아가는 힘을 얻는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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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국비 확보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
사진제공/목포시
[정기복 기자]박홍률 목포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 했다.
박 시장은 지난 29일 국회를 방문해 박지원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 현안 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최종 확정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펼쳤다.
박 시장은 김동연 경제부총리(기획재정부 장관)과 면담하고 중점 추진 중인 수산식품수출단지조성(980억원), 지역우수 건축자산 진흥구역 시범사업(100억원), 대반동 해안가 정비를 위한 수제선 정비사업(80억원), 북항 수협 이전 부지의 물량장 조성사업(259억원) 등이 내년에 반드시 착수될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해양생물자원의 보존과 관리를 위해 건립하고 있는 호남권생물자원관 조성(474억원) 사업비를 물가상승 등 여건 변화 요인을 감안해 60억원 증액해줄 것을 건의했다.
박 시장은 “박지원 의원의 지원을 받아 국회에 요청한 모든 지역 현안 사업 예산이 국회에서 최종적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8년도 정부 예산은 오는 12월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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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등 광주 미래과제 구체화해야”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찬호 기자]광주광역시는 30일 ‘제26회 시민의 목소리 청해듣는 날’ 행사를 열고 전남일보 이건상 기획취재본부장으로부터 민선.자치시대의 시정 평가와 미래 과제, 광주가 가진 지역 자산을 활용한 도전 등을 청취했다.
이 본부장은 “민선.자치시대에 시민들은 더 이상 ‘시장’을 높은 존재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주민을 섬긴다면서 우리를 뜨거운 햇볕에 세워놓고 말한다’고 꼬집은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진심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면서 햇빛 차단을 위해 기존 관념을 깨고 전북 무주군 공설운동장 관중석에 설치한 등나무 스탠드를 사례로 들었다.
이 본부장은 이어 “무주군 공설운동장에 있는 등나무 스탠드는 친환경적이면서 주민 편의적인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설치됐다”면서, “이것이야 말로 현장 목소리를 듣는 민선의 마음이자 자치시대의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이 본부장은 또 광주의 현재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시민’, ‘광주의 힘’, ‘중국 친해지기’, ‘광주형 일자리’를 꼽았다.
이 본부장은 “‘시민’이라는 개념은 시장과 광주시, 시민이 모두 동등하다는 개념인데 유명 포털에서 시민시장을 검색하면 놀랍게도 광주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면서,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시민시장이라는 개념은 어느덧 광주의 브랜드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지난 민선 시기를 ‘창조적 토건’과 ‘소프트화’ 시대로 규정하는 한편 현재의 광주는 친환경자동차와 도시철도2호선 등 주요 사업으로 비춰볼 때 ‘ECO 광주’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즉 정체성은 ‘ECOlogy(생태․환경)’이지만 ‘ECOnomy(경제)’를 해야만 하는, 두 개의 패러다임이 결합하면서 충돌하기도 하는 시기라는 설명이다.
광주의 미래과제로는 ‘청년일자리’, ‘중국껴안기’, ‘도시디자인’, ‘즐기는 도시’ 등 4개를 제시하면서 “이 과제들을 문재인 대통령이 가진 어젠다에 맞춰 실리코드로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아직 구호 수준에 그치고 있는 3대 밸리사업 등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본부장은 끝으로 공직자들에게 “시민들은 ‘실리의 광주’, ‘좀 더 구체화된 시정’, 그리고 이를 이루기 위한 ‘시의 열정’을 보길 원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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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향교 굽은소나무학교’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 등재
사진제공/나주시
[정기복 기자]문화재청 향교 서원 활용사업인 전남 나주시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 프로그램이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29일 나주시에 의하면, 전국 88개 지자체가 참여한 ‘2017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평가’에서 ‘나주향교-굽은 소나무 학교’가 3년 연속 최우수 문화재 활용 문화콘텐츠에 선정,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은 문화유산을 활용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이 해당 평가서 3년 연속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을 시, 문화재청이 부여하는 인센티브 제도다.
이번 등재를 통해 나주향교 관련 사업은 향후 각종 평가 절차 없이 문화재청으로부터 매년 국비를 지원 받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굽은 소나무학교는 내년 예산으로 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굽은 소나무 학교는 △나주이야기꾼강좌, △나주예절학당, △나주청년학교, △부자유친 캠프, △나주풍류콘서트 등을 비롯해, 주말 예절 교육 및 전통놀이 프로그램인 △향교랑 놀자 등의 문화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나주시는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문화.행정.시민단체.언론.시민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사업추진단회의를 수시로 개최하고, 나주교육지원청과 관내 유치원과 업무 협의를 통한 콘텐츠 개발 및 운영에 힘써왔다.
한편, 이번 평가서 나주문화원의 생생 문화재 사업인 ‘달빛에 취하고 쪽빛에 물들다’ 프로그램은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나주문화원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야간시간 대 나주목 관아 등 읍성권 답사를 비롯해 나주목사내아 한옥숙박, 황포돛배,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 등재와 우수 사업 선정은 나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공간으로써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 지역 문화재 활용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사업의 모범 사례로 길이 남을 것“이라면서, ”전라도 정명 천 년을 맞은 나주시민이 우리 지역 역사·문화 전통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콘텐츠 개발.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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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18년 국비확보 위한 총력태세 돌입
사진제공/전남도
[정기복 기자]내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의결 법정시한인 오는 12월 2일이 임박함에 따라, 전남도에서는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국회에 상주하면서 2018년 국비를 최대한 증액 확보키 위해 막판까지 총력을 다하고 있다.
29일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국민의당 박지원 전대표, 기재부 구윤철 예산실장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현안사업의 예산이 국회심의기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전남도 우기종 정무부지사, 문금주 기획조정실장, 김정선 건설도시국장, 박홍률 목포시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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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웅천지구 부영아파트 전체 부실시공 ‘전수조사’
사진제공/여수시
[정기복 기자]주철현 여수시장이 최근 부실시공 논란이 일고 있는 웅천지구 부영아파트를 찾아 전체 단지에 대한 부실시공 전수조사와 정밀 안전점검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특히 주철현 시장은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 후 부영주택 측에 지역 내 부영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과 불만을 해소치 못할 경우, 추가 아파트 건설에 대한 인허가에 제동을 걸겠다는 입장까지 밝혔다.
주철현 시장은 29일 오후 2시경 웅천지구 부영3차 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에 마련된 ㈜부영주택의 타일하자 현장상황실을 찾아 하자접수 현황을 청취했다.
부영주택 측에 의하면, 웅천부영아파트 3개 단지 2084세대 중 화장실 등에 시공된 타일의 하자를 신고한 가구가 이달에만 590세대에 이른다. 29일 현재 1차 424세대 중 120건, 2차 1080세대 중 320건, 3차 580세대 중 150건의 타일파손 하자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영주택 측은 지난 15일부터 긴급수리팀을 구성해 하자를 처리하고 있지만 입주민들의 조속한 해결요구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내용과 실태는 지난 23일부터 지역 언론과 방송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주철현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부영 측으로부터 하자상황을 듣고, 참석한 시전동장과 허가민원과장에게 즉시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지시했다.
주 시장은 입주민.전문가.시.부영이 참여하는 조사팀을 꾸려 웅천지구 부영아파트 전 단지에 대한 하자 전수조사와 정밀검사를 실시하자고 부영주택 측에 제안했다.
이어 주 시장은 지난해 5월 아파트에 입주한 세대를 방문해 상황을 살펴보고 입주민을 위로했다.
현장상황을 본 주 시장은 부영주택 측에 “하자보수는 최대한 서둘러 달라. 입주민들의 피해에 대해 어떤 형태로든 보상조치를 취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공사 저가발주가 근본적인 문제다. 공사에 참여한 회사들이 다 그렇게 이야기 한다. 회사차원에서 해결책을 찾지 않으면 앞으로도 지금 같은 문제는 계속 될 수밖에 없다”면서, “부영이 이런 불신을 해결치 못한다면 앞으로 여수지역에서 추진될 공사에 대해 어떻게 인허가를 내줄 수 있겠냐?”고 반문하면서 해결책을 적극 찾아 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주 시장은 지난 27일 월요일 간부회의에서도 이 같은 강력대응 방침을 관련부서에 전달했다.
주 시장의 현장방문 후 시는 시전동과 함께 현장민원실에 직원을 파견하고, 시공업체와 감리자에 대한 형사고발까지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수시는 전남 동부권에서는 유일하제 전국 25개 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부영아파트 과도한 임대료 인상 공동대응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7월 전주에서 첫 회의를 열고, 임대료 증액 한도를 연 5%에서 2년에 5%(연 2.5%)로 제한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대한 공동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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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농부들의 커피방앗간 ‘서동상회 cafe' 오픈식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는 28일 상사 서동마을에서 2015년 행자부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부들의 커피방앗간 ‘서동상회 cafe’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조충훈 순천시장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과정을 담은 동영상 상영, 핸드드립 커피 체험, 주민작품 전시 관람, 마을박물관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됐다.
‘서동상회 cafe’는 서동마을 주민들이 주주인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서동에서 운영한다.
대표인 백종택 이장은 “도선암과 산책로 등 마을의 풍부한 힐링자원을 기반으로 핸드드립 커피, 로컬푸드, 커피묘목 등의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부터 이곳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커피드로잉교실’을 운영하고 마을주민들의 순수하고 개성 있는 작품들로 구성된 ‘2018년 서동마을 달력’을 제작해 방문객들에게 나눠줬다.
조충훈 시장은 “서동마을과 같은 마을공동체 회복이 미래 우리가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순천에 제2, 제3의 서동마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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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정원지원센터 개장 앞두고 현장간부회의 개최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는 28일 오전 정원지원센터에서 국가정원 인근의 주요 사업들을 점검키 위한 현장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조충훈 시장은 시 간부공무원 및 담당공무원 30여명과 함께 국가정원 인근에서 추진되고 있는 정원지원센터, 에코에듀체험센터, 연향뜰, 해룡천 등을 조망하면서 각종 시설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개소 전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조충훈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가정원 이후 정원산업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원지원센터가 정원문화, 정원산업의 메카로서 연향뜰과 순천만, 나아가 잡월드까지 연계하는 컨트롤타워가 될 수 있도록 전문인력, 프로그램 등 운영방안을 담은 구체적 로드맵을 수립하고 각 부서 간 협업행정을 할 것”을 당부했다.
조 시장은 이어 “국가정원 인근 섹터를 좀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며, 생태수도 완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각종 시설들이 종합적인 시각에서 다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간부회의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정원지원센터 개장 준비상황 등을 확인하고 해룡천 수질개선, 에코에듀체험센터, 잡월드, 연향뜰 연계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했다.
순천시는 이들 전체에 대한 구상을 연계해 순천의 관광산업, 경제의 중심축이 될 미래 성장거점으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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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 펼쳐
[정기복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은 27일 전남 나주 본원에서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활동을 펼쳤다.
지난 7월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이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황현산, 이하 예술위)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사회공헌(CSR) 활동에는 한콘진 임직원 200여 명과 예술위 임직원 30여 명 등 총 2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이 담근 김치 400여 포기는 ▲광주보훈요양원 ▲나주보훈경로당 ▲나주 까리따스 노인복지센터 ▲부활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과 인근 지역아동센터 총 여섯 곳에 전달됐다.
특히 올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나주 지역 전통시장에서 배추와 속 재료를 구입해 그 의미를 더했다.
강만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한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에 작은 보탬이나마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014년 6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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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에서 평창동계올림픽 강강술래 성화 봉송
[글/사진 오기순 기자]지난 20일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전통민속 놀이인 강강술래 퍼포먼스 속에 봉송됐다.
다양한 색상의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400명의 부주자가 순천만국가정원 봉화언덕을 오르면서 인간 띠를 만들어 성화봉송 퍼포먼스를 펼쳐 모두를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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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봉사로(路) 참여로(路)’ 개최
사진제공/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서찬호 기자]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동석)는 광주시민 1회 이상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위한 광주시내 다중집합 장소에 봉사로(路)를 확보해 자원봉사 캠페인 및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키 위해 ‘봉사로 참여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로 참여로’는 건강한 시민의 삶을 가꾸는 자원봉사 거리 또는 Zone인 봉사로에 봉사로 알림이 역할을 할 1365자원봉사 조형물 설치를 통해 향후 자원봉사 캠페인 및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될 거점이다.
1365자원봉사 조형물은 자원봉사 대표 번호인 ‘1365’(1년 365일 자원봉사 하기 좋은날)을 형상화 한 이미지 표현하고 조형물을 통해 자원봉사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민들에게 시진을 찍고 싶은 포토존 및 쉬어갈 수 있는 벤치의 기능을 제공 할 수 있는 디자인을 고려해서 제작됐다.
‘봉사로 참여로’거점은 구자원봉사센터와 구청, 광주시립미술관, 롯데아울렛 수완점 등의 협조를 통해 확보했다. 구별 거점에서‘봉사로 참여로’1365조형물 제막식 및 선포식을 진행했다.
구별 거점은 ▲서구는 상무지구 365민원실 앞 ▲남구는 남구자원봉사센터 앞 푸른길공원 ▲북구는 비엔날레공원입구 용봉초록습지공원 ▲광산구는 롯데아울렛 수완점 입구 학공원에 ‘봉사로 참여로’거점이 확보됐다.
지난 10월 북구 거점 봉사로 제막식 및 선포식을 시작으로 11월에 광산구, 남구, 서구지역 1365조형물 제막식 및 봉사로 참여로 선포식을 진행했다.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김용덕 소장은 “내년에도 광주자원봉사의 해의 실천을 위해 지하철역과 연계한 ‘자원봉사 체험존’, 마을 속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동(洞)자원봉사캠프’, 다시 찾고 싶은 광주 만들기를 위한 ‘빛고을 남도 볼런투어’와 함께 ‘봉사로 참여로’가 광주 자원봉사 연결고리가 되어 일상에서 자원봉사 문화 정착으로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한 광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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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생물테러 대응·대비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 실시
사진제공/담양군
[정기복 기자]전남 담양군은 최근 담양종합체육관 일원에서 담양군청, 담양경찰서, 담양소방서, 육군6753부대 2대대, 담양사랑병원 등 6개 기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국제적인 테러 위협과 말레이시아 VX테러 등 생물테러의 현실화에 따라 각 유관기관별 대응절차 및 체계적인 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을 통해 테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 과정은 △탄저테러로 의심되는 백색가루 발견후 112신고 △경찰의 유관기관 상황전파 및 현장통제 △초동대응기관 출동 및 노출자 대피 보건소의 다중탐지키트 실시됐다.
김순복 보건소장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해 생물테러 의심사례 발생 시 신속 정확한 초동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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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우리품종 딸기 ‘메리퀸’, 내년 초 출시 ‘임박’
사진제공/담양군
[정기복 기자]전남 담양군이 10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신품종 딸기 ‘메리퀸’이 국립종자원 품종출원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메리퀸’은 순수 담양 품종으로 죽향, 담향에 이어 군의 세 번째 자체 육성 품종이다. 담양군은 이번 신품종 개발로 로열티 지불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크게 해소함은 물론 수출을 위한 새로운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모든 이에게 즐거움을 주는 딸기의 여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메리퀸(Merry Queen)‘은 과실의 모양이 장원추형으로 당도와 경도가 설향 품종 보다 우수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품종 메리퀸은 초세가 강해 저온신장성이 강하고 휴면성이 낮아 조기수확이 가능하고, 흰가루병에는 장희나 육보, 죽향 품종 보다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4년에 걸친 농가실증 시험결과, 농업인들로부터 당도가 높고 수확기에 과실이 무르지 않아 수출에 유리하다는 게 지배적인 견해다.
담양군 농업기술센터 이철규 연구사는 “지속적인 신품종 개발 연구를 통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우수품종 개발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면서, “전남(담양)지역 내수용 딸기 현장실증과 매뉴얼 개발과 ICT 융복합 기반 6차산업화 실증모델 개발 연구과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신품종의 적응 작형 개발은 물론 조기 보급과 안정 생산기술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에서는 신품종의 조기 보급을 장려하고 불량 종자의 외부 유출을 방지함과 동시에 품종보호권을 강화하기 위해 담양군 종자산업 및 직무육성 품종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조례에 따라 품종보호권 침해 시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