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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 길, 연인들의 언약이 이뤄지는 곳
[글/사진 오기순 기자]메타세콰이어는 은행, 소철과 함께 2억 년 전에 지구상에 생존했던 화석 식물이다. 2차 세계대전 중에 중국 양쯔강 상류에서 발견됐는데 ‘세콰이어와 비슷하다’하여 메타세콰이어라 명명 됐다.
메타세콰이어는 자라는 속도가 빠르기에 전국 곳곳에 가로수로 조성돼 있고, 순천만국가정원에도 300m 가량이 줄지어 서 있다.
하늘로 꿋꿋하게 치솟는 기상이 연인을 향한 일편단심처럼 올곧다 하여, 연인들이 이 길을 걷고 언약하면 효험이 있다 한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순천만의 향기로운 바람을 쐬며 2억 년 전 원시림을 걷듯이 천천히 걸으며 일편단심의 언약을 해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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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크리스마스 이브에 600만명 돌파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이 24일 저녁 8시경 600만번째 관람객이 입장해 새로운 역사를 열었다. 지난해 방문객인 540만명을 훌쩍 뛰어넘은 기록이다.
순천시는 지난해부터 신영옥, 폴포츠, 조수미 등 세계적인 성악가와 함께하는 정원 교향악축제, 국제자연환경미술제 등 정원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행사들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정원관광의 장을 여는 4계절 축제를 시작, 봄날의 봄꽃축제부터 여름의 물빛축제, 가을의 정원갈대축제, 겨울날의 별빛축제까지 사계절 이어지는 축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전국 관광객들의 관심을 순천으로 집중시켰다.
현재 순천만국가정원은 긴긴 ‘겨울 별빛축제’를 지난 8일 시작해 매일 저녁 따뜻한 불빛을 밝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른 한파로 손발이 꽁꽁 어는 추위 속에도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은 평일은 하루 평균 4,000명 주말은 12,000명 씩 별빛의 열기로 가득한 순천만국가정원을 찾고 있다.||사진제공/순천시
이날 순천만국가정원은 관람객 600만명 입장을 기념하기 위해 레이저 쇼와 트론댄스, 불꽃놀이로 뜨거운 크리스마스 저녁을 만들었다.
영광의 600만번째 관람객으로 입장한 양종섭씨(광주광역시, 45세)는 “순천만국가정원을 밝힌 불빛들과 화려한 퍼레이드까지 넘치는 볼거리로 추위를 이겨보려 축제를 찾았다”면서, “크리스마스에 이런 행운까지 얻게 되어 산타에게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 따뜻한 봄이 오고 꽃이 피게 되면 꼭 다시 찾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은 조충훈 순천시장은 “얼마 전 그린월드어워드 금상의 쾌거에 이어 순천시에 또 한번 기쁜 일이 생겼다”면서, “순천만국가정원 600만 관람객 방문을 디딤돌 삼아 순천시를 정원관광의 메카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순천의 정원문화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진행중인 순천만국가정원 별빛축제는 내년 1월 7일까지 깊은 겨울밤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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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자선냄비 봉사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
사진제공/(사)새벽이슬
[전창희 기자]“딸랑, 딸랑” 지난 22일 여산휴게소에 구세군 종소리가 힘차게 울려 퍼졌다.
(사)새벽이슬(이사장 박영권) 실무지도자들과 익산시청소년수련관(관장 김윤근) 청소년 회원들 15여명이 여산휴게소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추운 겨울 자선냄비에 모금을 하는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추위를 녹이기에 충분했다. (사)새벽이슬과 익산시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회원들은 12월부터 진행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활동에 매주 하루씩 자원봉사를 해왔다.
이번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에 함께했던 반지연(19)양은 “많이 춥기는 했지만 재미있고 즐거웠다. 자선냄비에 모금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아직은 따듯한 세상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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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8년 예산 3,440억 원 확정
곡성성청 전경
[서찬호 기자]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018년 예산이 전년대비 380억 원, 12.44% 증가한 3,440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3,440억 원 중 일반회계는 337억 원(11.61%)이 증가된 3,237억 원, 특별회계는 43억 원(27.39%)이 증가된 203억 원으로 편성됐다.
올해 처음으로 총 예산규모 3,000억 원을 넘긴 곡성군은 2018년에는 3,000억 원 시대의 안착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편성함으로써 군정의 최고 가치인 ‘군민의 행복’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동력을 얻게 됐다.
분야별 세출예산을 살펴보면, 농림업 분야가 77억 원(12%) 증액된 725억 원이 편성돼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사회복지 분야가 32억 원(5.79%) 증액된 593억 원, 지역개발 분야가 101억 원(34.68%) 증액된 392억 원, 문화관광 분야가 80억 원(36.18%) 증액된 302억 원 등이다.
이번에 편성된 예산 중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심청상품권 발행 확대’이다. 곡성군은 내년에 기차마을 유료관광객 입장료를 2,000원 인상하면서 이를 심청상품권으로 돌려줘 지역상가에서 쓰일 수 있도록 예산 18억 원을 편성했다. 이에 따른 직접소득 외에도 관광객들의 추가 구매에 따른 간접소득은 몇 배에 이르러, 지역경제 부양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역산업의 중심인 농업분야 예산에서 농산물 포장재 지원 2억2천만 원, 청년농업인 사업계획 평가 지원 2억 원 등 각종 보조금 지원을 전년대비 47억여 원을 증액 편성하고, 친환경농업 기반구축 지원 24억 원, 6차 산업화 지구 육성 11억 원, 과학영농실증포 구축 5억6천만 원을 신규 편성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농업예산을 편성했다.
문화관광분야에서는 섬진강변 관광명소화사업 31억 원, 로즈카카오 체험관 건립 25억 원, 기차 플랫폼 조성 10억 원 등을 편성해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분야에서는 경로당 개보수에 전년대비 3배 증액된 1억5천만 원, 취약계층 목욕비 지원 2억7천만 원, 경로당 건강기구 지원 4억5천만 원 등 초고령화 시대에 발맞춘 예산과 장애인, 취약계층, 여성아동 등 다양한 계층에서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맞춤형 예산을 편성했다.
이 외에도 지역개발 분야에서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을 전년대비 54억 원 증액된 114억 원을 편성하고,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전년대비 21억 원을 증액 편성하는 등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2018년 예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이 행복한 농촌, 주민이 함께하는 매력 있는 관광콘텐츠 개발, 맞춤형 복지, 균형 있는 지역개발 추진 등에 역점을 뒀다”면서, “편성된 예산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군정이 지향하는 최고의 가치인 ‘군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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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와 억새, 겨울을 아름답게 하는 것
[글/사진 오기순 기자]이희정 시인은 순천만 갈대를 바라보며 “쓰러져 아파 본 적이 있는 목숨이 / 더 세차게 살 듯이 / 몸으로 무늬를 만드는 것은 / 핏속에 나이테가 있는 것 같다”고 하였다.
순천만 바다와 강이 맞닿는 강 하구에는 갈대와 억새가 혼재한다. 갈대는 바닷물이 드는 습지에 살며, 억새는 바닷물이 들지 않는 산이나 들에 사는 차이가 있다.
겨울이 되면 갈대는 갈색, 억새는 은색을 띄어 곱고 깨끗하다. 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을 보면 뭔가 사색에 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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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동계전지훈련팀 170개 유치 목표 활동 나서
사진제공/광양시
[서찬호 기자]전남 광양시는 지역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해 풍부한 체육시설을 활용한 동계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170개 전지훈련팀 유치를 목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학교장, 체육지도자들에게 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했다. 또 ‘전지훈련 길잡이’ 책자를 발송하는 한편, 체육단체와 종목별 지도자들의 인맥을 통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발송한 유치 홍보 서한문에는 우리시의 장점인 따뜻한 기후, 풍부한 체육시설과 먹거리, 전국대회 우승 경력의 종목별 우수팀 소재, 쾌적한 숙박시설 등을 소개하면서 훈련팀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한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시는 경기장시설 정비와 숙박.음식점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업주들에게 친절한 손님맞이와 함께 쾌적한 환경유지를 당부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컨디션 유지를 위해 축구, 육상, 탁구, 씨름, 태권도 등 5개 종목의 스토브리그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경기장 무료개방과 특산품, 간식 등 인센티브 제공과 함께 전지훈련팀의 요구사항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해소해 나가면서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상훈 체육진흥팀장은 “전지훈련팀 적극적인 유치를 통해 지역의 실물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면서, “시를 찾은 훈련팀이 인심과 훈훈한 정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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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따뜻한 사랑의 손길 잇따라
사진제공/담양군
[정기복 기자]전남 담양군은 최근 승일식당(대표 김갑례)에서 1000만원, 탑통증연합의원(원장 최정기)에서 150만원, 대한육견협회 담양군지부(지부장 최상철)에서 100만원, 대전면 한마음자원봉사회(회장 강성호)에서 백미 25포/20kg 및 라면 16박스(141만원 상당) 등의 이웃돕기 성금․품을 맡겨왔다고 밝혔다.
김갑례 승일식당 대표는 전남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44호 회원으로 통 큰 기부를 꾸준히 해오고 있고, 탑통증연합의원과 대한육견협회 담양군지부도 매년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또 대전면 한마음 자원봉사회는 어려운 환경에 계시는 분들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면서도 봉사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백미와 라면을 구입해 대전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써달라며 성품을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추운 겨울에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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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전세열차 관광객 목포 방문
사진제공/목포시
[정기복 기자]지난 주말 목포가 단체 관광객으로 북적였다.
대전 무지개 산악회(회장 김창섭) 회원 450여명은 코레일 임시 전세열차를 이용해 지난 16일 오전 11시 목포역에 도착했다.
관광객들은 목포역에서 간소한 환영식을 갖고 시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문화관광해설사 11명의 안내에 따라 유달산, 근대문화유적, 갓바위 등을 둘러봤다.
이어 종합수산시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한 후 오후 4시 대전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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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중장기 발전사업 발굴 토론회 개최
사진제공/남원시
[김용윤 기자]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시정 발전사업 발굴에 일천여 공직자가 머리를 맞대었다.
시는 부서별 칸막이를 없애고 시정 발전 사업을 허심탄회하게 제안할 수 있도록 특정한 서식 없이 발전사업을 제안 받았다.
발굴된 사업은 국가예산 발굴 사업 포함 총 136건의 사업이 발굴됐다. 시는 18일 회의실에서 시장, 국.소.실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굴된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가예산 확보 사업으로 제안한 사업은 문화관광, 지역경제, 농림축산, 교육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65건의 사업을 제안했다. 총사업비는 11,127억원(국비 10,165, 도비 156, 시비 737, 기타 69)이다.
발굴된 사업 중에는 ‘달빛소리 동굴 조성사업’, ‘국립 가야문화유산 박물관 건립’, ‘뒷밤재 무동력썰매장(루지) 조성’, ‘장애인 어울림 스포츠센터 신축’, ‘목기 비즈니스 모델 구축’, ‘남원 장인 게스트 하우스 운영’, ‘지리산 문학의 길 조성’, ‘금암봉 스카이타워 구축’, ‘화장품벤처빌딩 구축’ 등 참신한 사업 아이템이 제시됐다.
이환주 시장은 “지역발전의 성장동력은 지역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제안하는 사업이 우선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공무원, 시민들 발전사업 제안을 활성화해 시정 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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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내륙철도(광주∼대구) 조기건설 시동 건다
사진제공/남원시
[김용윤 기자]달빛내륙철도(광주~대구) 조기 건설을 추진키 위한 국회포럼이 18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9개 지자체와 해당 지역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해당 주민과 학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포럼은 달빛내륙철도의 기능과 역할, 필요성, 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사업의 조기 추진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제1부에서는 광주전남연구원 양철수 박사의 ‘달빛내륙철도의 필요성 및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대구경북연구원 한근수 박사의 ‘남부경제권, 달빛내륙철도가 시작이다’라는 주제의 기조발제가 진행됐다.
이어 2부 토론회에서는 계명대학교 김기혁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부(국토교통부), 학계 전문가, 언론인 등 패널 8명이 참여해 달빛내륙철도의 필요성과 조기 건설방안, 기대효과 등에 대해 중점 토론을 이어나갔다.
달빛내륙철도는 광주~남원~대구를 잇는 총연장 191km에 약 5조원 이상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문재인 정부가 영호남 상생공약으로 채택하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한 사업이다
지난 10월에는 노선이 통과하는 9개 지자체의 실무자 협의회를 출범시켜 사업추진을 위한 공조방안을 논의했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내년에는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2~3월 경에는 광주시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3억원을 투입해 자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용역결과는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등 중앙정부 설득을 위한 논리와 사업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이번 포럼을 계기로 달빛내륙철도 경유지 9개 지자체장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에도 속도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달빛 내륙철도가 건설되면 영호남 지역의 인적.물적 교류가 활성화되고 경제.문화 등 다양한 교류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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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새, 알렉산드로 멘디니 作
[글/사진 오기순 기자]The Bird of Flower.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밖에 위치한 조형물이다. 세계적 조경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작품이다.
생태와 정원의 도시 순천의 계절마다 변하는 화려한 꽃밭 위에서 어린 철새들을 기다리는 어미 새를 표현하였다.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에는 알렉산드로 멘디니 브랜드의 디자인 소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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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진원면, ‘따뜻한 팥죽으로 온기 나눠요’
사진제공/장성군
[서찬호 기자]“따뜻한 팥죽 한 그릇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세요”
전남 장성군 진원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정명심)가 지난 14일 진원면 게이트볼장에서 기관 사회단체 관계자와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행복나눔’ 행사를 열고 팥죽 판매행사를 가졌다.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행복나눔 행사’는 몇몇 주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팥죽을 대접하던 작은 행사였지만 지금은 면민 전체가 참여하는 팥죽 판매 행사로 발전했다. 행사 수익금도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는 8백 여만원의 수익금을 벌어들여 명절에 맞춰 소외계층 170여 가구에 돼지고기와 떡국을 전달했다.
정명심 회장은 “이번 행사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기관 사회단체 관계자와 면민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수익금 전액은 설명절에 맞춰 어려운 이웃을 선별해 세대별로 필요한 물품을 맞춤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추운 겨울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대접하기 시작한 팥죽 한 그릇이 수백 그릇으로 늘어나 진원면민들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나눔행사로 발전했다”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키워 온 이웃돕기 행사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진원면여성자원봉사회는 2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매주 수요일 사랑의 도시락 배달을 실시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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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토방 낮추기 사업’ 인정받다
사진제공/장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장성군의 주거 약자 지원 사업이 전라남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민 중심 건축행정을 구현키 위한 장성군의 잇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장성군은 최근 전라남도가 주관한 2017년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 평가지표에 따라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시공안전성 및 효율성 ▲건축물 유지관리 적정성 ▲건축행정 전문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 ▲위반건축물 관리 6개 분야에서 13개 지표를 설정해 22개 시.군을 평가했다.
장성군은 ▲법령에 근거하지 않는 숨은 건축규제를 발굴하고 ▲건축 민원의 적극 해소에 노력하고 ▲창의적인 건축행정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장성군은 전국 최초로 제정한 건축진흥 특별회계 조례로 추진한 불법건축물 이행강제금 수입을 활용해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성군의 대표적인 저소득층 주거안정 지원 사업으로는 ‘토방 낮추기’를 들 수 있다. 장성군은 관절염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토방에 오르내리기 불편하다는 점에 착안해 토방에 계단을 설치해주는 토방 낮추기 사업을 벌이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가 직접 구상한 사업으로, 토방은 널빤지를 깐 마루와 마당 사이에 마당보다 조금 높게 흙으로 만든 계단으로, 옛날식 주택에 주로 설치돼 있다. 장성군은 주택 1만 6,000동을 전수 조사해 매년 200동씩 토방 낮추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축전문가 무료 상담실을 운영함으로써 군민 중심 건축행정을 구축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장성군은 2015년부터 민원봉사과 내 건축사 무료 상담실에서 매주 수요일(2~12월) 관내 건축사 4명이 순환하면서 군민들을 상대로 무료로 건축민원을 상담해주고 있다. 건축사들은 설계에서 준공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건축 과정, 건축물 유지 및 관리, 무허가 건축물 양성화 가능 여부 및 절차, 건축공사로 인한 이웃과의 분쟁 등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간단한 민원서류의 경우 대신 작성해주기도 한다.
이밖에 공장, 폐기물처리시설 등 당해 건축허가로 발생하는 집단민원을 줄이기 위해 건축허가 사전예고제를 실시한 점도 전라남도 평가에 반영됐다.
유두석 군수는 “건축행정건실화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건 군민 중심 건축행정을 구현한다는 우리 군의 노력이 빛을 봤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면서, “내년에도 주거 약자를 배려하고 군민의 재산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건축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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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4차 산업혁명 비전 선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찬호 기자]광주광역시가 ‘스마트 휴먼시티 人(in)’ 광주라는 4차 산업혁명 비전을 선포하고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광주시는 지난 1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테크노파크, 광주연구개발특구, (사)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호남대학교 관계자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4차 산업혁명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윤장현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로 시민들의 일터, 보금자리, 서비스를 혁신해 시민의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새로운 방식의 산업혁명, ‘스마트 휴먼시티, 人(in) 광주’를 실현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윤 시장은 이어 “개발과 발전이라는 미명 하에 소외받는 사람이 없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스마트 휴먼시티’를 실현키 위해 5대 전략과 9대 과제를 실행, 지역민의 삶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의 4차 산업혁명 5대 추진 전략은 ▲도전과 기회가 있는 스마트 일터 도시 ▲안전과 편의를 갖춘 스마트 주거 도시 ▲삶과 문화가 있는 스마트 서비스 도시 ▲에너지 프로슈머 중심 스마트 에너지 도시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 인재 도시 등이다.
먼저 ‘도전과 기회가 있는 스마트 일터 도시’는 스마트 팩토리 체인을 구성하고, 산.학.연.관이 모여 자유롭게 연구하고 실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든지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만들어 스타트업의 근간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스마트 주거 도시’는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적용한 스마트 주거 시스템에서 사람을 중심으로 사물들이 생각하고 움직이도록 하는 기술들을 발굴하고 기업 확산, 스마트 시티 적용, 수요 창출까지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삶과 문화가 있는 ‘스마트 서비스 도시’는 숙박, 교통, 먹거리, 문화체험, 생활여가 등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스템을 만든다는 내용이다.||‘에너지 프로슈머 중심 스마트 에너지 도시’는 일터와 보금자리, 서비스를 혁신키 위한 기반으로서,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 인재도시’ 전략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반을 견고하게 만들게 된다.
이 밖에도 광주시는 일터, 보금자리, 서비스 등 3개 주제 아래 ▲제조 혁신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 체인 조성 ▲스타트업/스케일업 콤플렉스 구축 ▲스마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시스템 운영 ▲미래형 스마트 주택단지 ▲주거.생활.교통 등 지능형 스마트제어 시스템 ▲에너지 거래가 가능한 디지털그리드 개발 및 적용 ▲공공 문화 서비스 플랫폼 구축 ▲생활여가 서비스 플랫폼 제공 ▲앱 기반 맞춤형 복지/안전 서비스 플랫폼 구축 등 9개 과제도 제시했다.
이들 과제는 2019년 신규 국비사업과 연결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개선을 꾀하게 된다.
또한 광주시는 이날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출범해 운영 규정과 ‘스마트 휴먼시티, 人[In] 광주’라는 비전을 승인.의결했다. 이 자리에는 광주대, 남부대, 전남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호남대 등 지역 6개 대학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 및 기업체 맞춤형 인력양성에 대한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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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10기 담양군농업인대학’ 빛나는 졸업식
사진제공/담양군
[정기복 기자]전남 담양군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대숲맑은 친환경한우반 과정을 이수한 졸업생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담양군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담양군농업인대학은 지난 7월에 개강, 총 22회 학사일정을 통해 대숲맑은 한우 고품질화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우수학생으로 선정된 김옥범 씨에게 농업진흥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장풍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대숲맑은 한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인 졸업생이 그동안의 교육과정에서 배우고 익힌 지식을 축산현장에 잘 적용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종축개량을 통한 명품한우, 다양한 가공축산물을 위한 숙성한우 등 대숲맑은 한우 고품질화로 경쟁력을 갖춰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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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17 보성차(茶) 학술대회’ 개최
사진제공/보성군
[서찬호 기자]녹차수도 보성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차관련 단체, 교수, 차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보성차(茶)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전남 보성군과 (사)국제티클럽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차문화학회(회장 이진수)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보성차 경쟁력 제고와 발전을 도모하고,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차산업과 문화마케팅’을 주제로 국내 유명 교수들의 논문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돼 학술적인 담론의 장을 형성하고 폭넓은 학문습득의 기회를 제공했다.
원광대 한성국 교수의 ‘4차산업과 차문화’강연을 시작으로 조은영 교수의 ‘미국 문화예술 속의 일본다도와 선사상’, 원광디지털대 이진미 교수의 ‘보성 티블렌딩 연구’, 노근숙 교수의 ‘보성 차문화 관광 발전방향’발표가 이어졌다.
한편, 보성군은 대한민국 최대의 차 생산지로 보성차의 세계화를 위해 9년 연속 국제유기인증을 획득해 보성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서 품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또한, 보성녹차를 마시는 음료에서 벗어나 산업과 문화, 관광을 아우르는 복합 6차 산업으로 육성해 보성군의 성장 동력으로 더욱 발전시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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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고용부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평가 ‘최우수상’
사진제공/여수시
[정기복 기자]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 평가에서 전남도 시.군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에 의하면,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2017년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 우수기관 시상식’이 열렸다.
여수시는 이날 대화와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한 공로로 기관 최우수상과 포상금 2000만 원을 받았다.
김영표 여수산단건설업협의회장도 노사민정협력 유공자로 뽑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여수시의 우수사례는 지역 노사민정협의회 협력강화를 위한 ‘지역산업평화 구축을 위한 노사소통 119’ 사업이었다.
또 시는 비정규직 문제해결과 차별 해소를 위한 토론회 개최, 4대 필수 안전수칙 전개 등 노사민정협력 활성화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이를 통해 여수산단 플랜트건설노사 7년 연속 무분규 임금타결을 이끌기도 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지난 9월 서류심사와 10월 우수사례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15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성숙한 노사민정협력 문화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요건”이라면서, “내년에도 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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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군 공항 이전사업 해법 모색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찬호 기자]광주광역시는 지난 14일 광주광역시의회(군공항이전특별위원회)와 공동 주관으로 시의회 5층 예결위원회 회의실에서 ‘광주 군 공항 이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광주 군 공항 이전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의 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시.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 발제자로 나선 안기두 군 공항이전사업단장은 광주시의 군 공항 이전 건의서에 대한 국방부의 타당성 ‘적정’ 승인(2016.8.19.) 이후 ‘군 공항 이전 적정지역 조사분석 용역’ 등 추진사항과 적정지역으로 압축된 자치단체와 주요 여론 형성층을 대상으로 한 최근의 방문설명 활동 등에 대해 설명했다.
광주시의회 문태환 위원장(군 공항이전특별위원회)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회에는 주경님 시의원, 조상필 광주전남연구원 도시기반연구실장, 류일영 前 공군본부 연구위원, 조형일 (사)한국갈등해결센터 이사, 김동헌 광주경실련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광주 군 공항의 이전효과, 향후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위한 광주시의 추천과 국방부의 선정 과정에서 해당지역의 긍정적 여론 형성 방안, 소음 등 갈등 최소화 대책 및 최근 KTX 무안공안 경유 결정에 발맞춰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광주공항 통합 이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류일영 前 공군본부 연구위원은 “신 군 공항은 기존 248만평 보다 2배 정도인 463만평으로 건설키로 해, 신공항이 해안가로 갈 경우 소음피해가 원천적으로 해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주경님 의원은 “군 공항 문제 해법은 상생”이라면서, “광주전남연구원과 광주전남혁신도시, 남도학숙, 광주전남서울갤러리 등과 같이 광주와 전남이 충분히 협의하면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조상필 광주전남연구원 도시기반연구실장은 “광주시가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과 관련해 평가 기준과 이전후보지 결정방식 등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상생발전협의회 등을 통해 전남도와 더욱 소통하기를 바란다”고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기두 시 군공항이전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주민소통간담회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이전지역 주민들이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전남과 광주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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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선정...정부지원 등 500억원 확정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7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중심시가지형(장천,남제동 일원)과 일반근린형(저전동 일원) 2곳이 동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 핵심 공약사항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공모사업으로 진행됐다. 지난 10월 사업계획서 접수를 시작으로 11월 현장평가를 거쳐, 이달 14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도시재생 특별위원회 의결을 통해 뉴딜사업 시범지역을 선정했다.
순천시는 지난 5월 전남도 최초로 도시재생 전략계획 승인을 통해 2단계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장천, 남제, 저전동 일원을 확정하고, 6월 주민주도 집중검토회의, 7월 도시재생 주민대학, 8월에는 2단계 주민협의체를 출범했다.
9월 젠트리피케이션 상생협약 체결 등 전문 용역사가 아닌 지역주민이 직접 사업구상서를 작성해 공모사업에 신청했고, 2곳이 동시에 선정되는 국내 유일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뉴딜사업 선정으로 순천시는 중심시가지형(장천동, 남제동 일원)사업으로 정원 및 반려산업 육성을 통한 도심기능회복을 위해 300억원, 일반근린형(저전동 일원) 사업으로 골목상권 및 공동체 회복을 위해 200억원 등 5년간 국비 포함 총 500억원의 사업비 투입한다.
내년초에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주민주도하에 본격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1단계 지역인 향동, 중앙동의 재생사업과의 연계 및 확산전략을 통해 원도심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2014년 국토부가 처음으로 도입한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에 향동, 중앙동 일원이 선정됐다.(2014~17년, 200억원)
생태.문화.역사.사람의 4가지 주제로 주민중심, 속도보다는 방향이라는 순천형 종합재생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창출 147개, 유동인구 56% 증가, 일일매출 62% 증가, 사회적 경제조직 30개 육성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토부로부터 2년 연속 우수지역으로 선정(2015~16)된 바 있다.
조충훈 시장은 “2014년도에 이어 이번 문재인 정부 도시재생 뉴딜시범사업에서 순천시가 2곳이 동시에 선정된 배경에는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해 온 향.중앙동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던 경험과 특히 뉴딜사업 공모에서 외부 용역에 맡기지 않고 지역주민이 직접 사업계획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8년부터 추진하게 될 뉴딜시범사업도 철저하게 주민이 공유, 공감하고 참여 주도한 가운데 추진해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도록 하고, 원도심을 도시재생으로 활성화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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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새벽이슬, 청소년육성기금 마련 위한 일일 바자회 개최
사진제공/(사)새벽이슬
[전창희 기자]지난 15일 전북 익산시 익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사)새벽이슬(이사장 박영권), 익산시청소년수련관(김윤근 관장) 공동주관으로 청소년육성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일일바자회에는 500여명의 익산시민들과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일일바자회에서는 커피, 음료, 순대, 어묵, 통닭, 탕수육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했고, 제주도 세월호기억공간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뱃지, 목걸이 판매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천연향초도 판매했다.
익산시청소년수련관 직원들과 고3 수험생들,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대학생들도 이번 일일바자회에 동참해 일일바자회의 뜻을 더했다.
일일바자회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현진(남성고등학교, 19)학생은 “힘들기는 했지만 일일바자회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기뻤다”면서, “저희 청소년들을 위한 기금을 마련한다고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했다” 고 말했다.
이번 일일바자회를 준비한 김윤근 관장(익산시청소년수련관)은 “익산에 청소년들을 위해 활동하는 많은 단체와 기관들이 있다. 이러한 단체, 기관들이 청소년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익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한편, 이번 일일바자회를 통해 모인 기금은 사단법인새벽이슬, 익산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사업 기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