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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희망연대, 8기 익산누구나학교 수강생 모집
[송진호 기자]전북 익산시 익산희망연대(대표 탁제홍)는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이달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하는 8기 익산누구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누구나학교는 지식, 경험, 재능, 정보, 삶의 지혜를 나누고 싶은 시민 누구나 강의를 열 수 있고 배움의 기회를 갖고 싶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적인 학교로, 금전적인 강사료와 수강료가 따로 없이 서로간의 배움과 나눔이 수강료가 되는 신개념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개설된 강좌는 △ 내 인생 재발견 △ 재미있는 한시 이야기 △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허리건강법 △ 붓펜 캘리그라피 △ 내 아이 마음읽기 △ 타로카드로 마음의 힐링하기 △ 브루잉 커피 △ 만다라힐링써클댄스 △ 생태세밀화 그림일기 등을 포함해 총 26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익산누구나학교 카페(http://www.iksannuguna.or.kr)를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다만, 재료비 등은 수강생 실비 부담이다. 익산희망연대 관계자는 “잘 만들어진 교재나 세련된 말솜씨는 부족하더라도 자신만의 재능과 경험을 이웃과 지역사회에 공유한다는 마음으로 시민들이 강사로 나서고 있다”면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며, 배움과 나눔이 이뤄지는 학습의 장에 참여해 삶이 더 풍요로워지는 행복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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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지의 우수성 전 세계에 알리고 수요처 확대 노력”
[송진호 기자]국립전주박물관에 소장된 문화재 복원에 전주한지가 사용될 예정이어서 전주시가 앞장서온 한지 산업화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앞서, 전주시는 세계3대 박물관인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소장 문화재 복원에 전주한지가 사용될 수 있도록 했고, 바티칸교황청이 소장중인 편지 기록물과 단 한 권만 남아있던 원불교의 초기경전 등을 전주한지로 복본해 기증하는 등 전주한지 산업화와 세계화에 힘써왔다. 15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김승희 국립전주박물관 관장을 비롯한 양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전통 문화의 핵심자원인 전주한지의 계승.활용을 위한 ‘전주시와 국립전주박물관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국립전주박물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재 보수용(수복용) 한지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수집된 자료를 전주시에 제공키로하고, 또한 한지 산업화를 위해 전주한지를 적극 사용키로 했다. 시는 이날 협약에 따라 한지산업센터의 장비 및 전문기술을 활용해 문화재보존용 한지에 대한 정확한 검증을 진행하는 등 가장 적합한 한지가 문화재 보수용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한지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한지 생산이 지속가능도록 생태계를 만들어주는 것과 이러한 훌륭한 자산이 전주라는 지역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미술관과 박물관을 통해서 가치를 인정받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국립전주박물관이 보유한 국내.외 네트워크가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수요처를 확대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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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절 큰 힘이 돼준 나누미근농장학재단 보답”
[송진호 기자]전북 부안군 부안읍에 거주하는 김화업씨가 지난 14일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을 방문해 “부안의 아이들을 위해 써 달라”며 약 1000만원 상당의 미 달러를 기탁했다. 김화업씨는 지난 1980년대 초 수원에서 부안으로 이주한 이래 부안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면서 새우잡이 어선의 선장으로 또 철근기술자로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왔다. 김화업씨는 여러 사정상 조만간 부안을 떠날 계획으로 “10여년 전 경제적으로 가장 힘들 때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의 장학금으로 딸아이가 대학공부를 마치고 이제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었다”면서, “제2의 인생을 위해 부안을 떠나면서 아쉬운 마음과 함께 조금이나마 가슴 속 고마운 마음을 되돌려 주고 싶어 이렇게 그동안 모아온 달러를 들고 왔다”고 기탁배경을 밝혔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우리 재단의 장학생이 훌륭하게 성장한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기분 좋은 일인데 이렇게 잊지 않고 더 큰 사랑을 전해주시니 감동적이고 고맙다”면서, “선생님의 귀한 뜻 잊지 않고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장학재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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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 고품질 체리 생산 위한 재배기술교육 개최
[송진호 기자]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15일 고품질 체리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을 가졌다. 재배 농가 40명이 참석한 교육에서는 윤익구 박사(전 원예특작과학원 연구관)가 강사로 나서 체리 재배 시 유의할 사항과 결실 관리 등을 설명했다. 윤 박사는 “대과(大果) 생산이 시장 경쟁력 제고의 큰 요건인 만큼 큰 과실 생산에 주력할 것”을 당부하고, “대과 생산을 위해서는 좋은 꽃눈을 확보하고, 반드시 꽃과 열매솎기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국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모두가 PLS를 반드시 지킬 것을 다짐했다. 한편, PLS(Positive List System,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는 농약 잔류 허용 기준이 설정된 농약 성분 이외에는 일률적 기준 0.01ppm으로 관리하는 제도로, 지난 2016년에 견과종실류(堅果種實類)와 열대 과일류를 대상으로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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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노사민정협의회 ‘한국지엠 군산공장 가동 촉구 결의문’ 채택
[송진호 기자]전라북도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송하진)는 한국GM 군산공장 생산중단에 따른 ‘군산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심의’와 ‘한국지엠 군산공장 가동 촉구 결의문’을 심의.채택했다. 전북도는 15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송하진 도지사, 안재성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위원들은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 절차에 따른 만장일치로 지정 심의를 의결하고 신속하게 고용부에 지정신청을 완료해 군산시민들이 빠른 시일에 경제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특히 ‘고용위기지역 지정’은 고용노동부 산하 ‘고용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하게 되고 지정된 기업에게는 고용유지지원금이 확대 지급된다. 4대보험 및 국세의 납부기한 연장, 체납처분 유예 등 사업주가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부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근로자에게는 실업급여지급, 긴급복지지원, 직업훈련생계비 대부 등 생활안정과 직업훈련에 대한 지원이 이뤄지고, 지역여건에 맞는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고용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예산이 추가 지원되는 등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고용유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날 전라북도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공동결의문을 통해 현재 정부와 글로벌GM간의 한국GM 정상화를 위한 논의가 되고 있는 과정에서 군산공산 정상화 논의는 보이지 않고 있고, 지역소외의 뼈아픈 과거가 반복되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군산공장의 정상화를 배제한 그 어떠한 한국GM의 정상화 시도에 대해 200만 전북도민과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밝혔다. 송하진 위원장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에 이어 한국GM 군산공장 가동중단 등으로 군산시 지역경제가 파탄에 이르러 뼈를 깎는 고통과 함께 참담한 심정”이라면서, “정부의 한국GM 정상화 지원방침은 공장 가동중단으로 인한 폭풍전야의 상황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군산시민과 전북도민의 요구를 반영해 군산공장 정상 가동을 최우선 원칙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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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정비인력 양성정책 추진상황’ 점검
[송진호 기자]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전북 고창에 소재한 항공특성화학교인 강호항공고등학교를 방문해 항공정비인력 양성정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학생과 교사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국토교통부 김재정 기획조정실장, 구본환 항공정책실장, 이문기 대변인, 박우정 고창군수도 자리를 함께 했다. 강호항공고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기초인력 양성사업과 항공정비사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아, 미래 항공산업 수요에 부합한 맞춤형 현장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항공기초인력 사업에 참여한 강호항공고는 연 평균 20여명의 학생들이 각 영역의 실무 실습, 산학겸임교사를 활용한 현장체험교육과 글로벌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받아 현장실무형 항공인력으로 항공정비 부사관 과 항공산업체, 항공관련 대학에 진출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128명을 선발해 항공관련 대학에 62명이 진학했고 공군부사관과 MRO 산업, 방산업체 등으로 66명이 취업했다. 강호항공고는 또한 국토교통부 인가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강호항공기술교육원을 2015년도에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김현미 장관은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항공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인재들을 만나니 우리 항공 산업의 밝은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면서, “학생들과 함께 나눈 의견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취업 걱정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어 “향후 5년간 항공정비분야에 4천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 중”이라면서, “앞으로는 항공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정비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항공사 및 MRO업체 등에 용이하게 취업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해 훈련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고창군이 재난재해로부터 항구적으로 안전하며 아름답고 청정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늘 깊은 관심을 갖고 함께 해 주는 김현미 장관님께 군민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산업인력을 양성키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강호항공고등학교가 전국에서 최고의 명문학교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재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고창군에서도 인재육성과 명장육성 등에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에서서도 더 큰 지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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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에어가전혁신지원센터 본격 출범
[김진산 기자]광주광역시는 16일 오후 첨단 산업단지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에서 ‘에어가전혁신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산업부 고위 공무원, 박병규 광주시 경제부시장, 삼성, LG, 대유위니아 등 국내 가전기업 임원 등이 참석했다. ‘에어가전혁신지원센터 구축사업’은 광주시가 산업부와 공동으로 에어가전제품 개발과 국내외 인증을 통한 지역 가전 중소기업 제품 판로개척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에어가전 혁신지원센터는 첨단 산업단지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 부지에 연면적 2020㎡, 지상 3층 규모로 올해 2월 착공했다.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실내 공기질 등 건강이슈가 부각되고 1~2인 가구 증가로 에어가전 중심의 기능성 소형가전 시장이 급부상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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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행정안전부 사회혁신 전문가 황석연 과장 초청 워크숍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행정안전부 사회혁신추진단 정책협업팀 황석연 과장을 초빙해 자치분권과 사회혁신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황석연 과장은 행정안전부 부임 이후 첫 지자체 방문지로 순천을 선택했다. 황석연 과장은 약 2년간 서울 금천구 독산4동장으로 근무하면서 혁신적인 마을 자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전국 최초 민간동장이다. 올 3월 사회혁신 민간 전문가로 행정안전부 사회혁신추진단 정책협업팀 과장으로 임용됐다. 황석연 과장은 순천과 인연이 깊다. 순천시는 황석연과장이 독산4동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혁신적인 마을자치로 행복한 동네를 이끌어 낸 공동체 사례를 배우기 위해 독산4동으로 수차례 벤치마킹을 다녀왔다. 이를 계기로 지난해 9월 매곡동과 독산4동이 상생발전을 약속하는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고, 지난 달에는 순천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마을정부가 이끄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순천시가 16일 문재인 정부 핵심 아젠다인 ‘사회혁신’ 추진방향 논의를 위해 마련한 민관협업 워크숍을 찾은 황 과장은 “사회는 혁명적으로 변하고 있다. 혁신을 격려하는 문화가 중요하다. 시민의 성장으로 삶의 공간이 바뀐다"면서, "순천이 주민자치 경험을 잘 살려 시민주도 사회혁신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사회혁신은 시민주도로 다양한 주체간의 협력을 통한 혁신적인 방법과 절차를 바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현 정부의 핵심 아젠다이다. 순천시는 ‘시의 주인은 시민이며 시민이 사회를 혁신한다’는 철학 아래, 시민의 삶을 바꾸는 주민 체감형 혁신 핵심과제를 발굴, 시민과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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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묘도동, 365일 태극기 휘날린다
[오기순 기자]전남 여수시 묘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올해 특화사업으로 낡은 태극기 교체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첫 활동은 지난 14일 주민자치위원과 공무원, 에코21봉사단원이 동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200여 세대에 깨끗한 태극기를 나눠주고,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교체까지 했다. 묘도동 주민들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20여 년 전부터 전 세대가 365일 태극기를 게양해왔다. 김효남 주민자치위원장은 "1년 내내 깨끗한 태극기가 휘날리는 마을을 만들에 옛 태극기 마을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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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체계적인 교육지원 추진”
[송진호 기자]전북 전주시가 학교 텃밭 운영강사 등 전문 도시농업 활동가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한춘)은 전주지역 도시농업 확산과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수강생 32명을 대상으로 도시농업전문가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도시농업관리사는 도시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도시농업 교육과 지도 및 기술보급을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학교 텃밭 운영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도시농업에 참여하는 시민의 역량강화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난 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4월 13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 △작물재배 △토양관리 △텃밭실습 등으로, 교육생들이 수료 후 유기농업.종자.원예 등 기능사 이상의 국가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급하는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한 체계적인 교육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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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재래종 야생차 활용한 향토산업 중점 육성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지역 내 산재해 있는 재래종 야생차를 이용해 제조․가공, 체험․관광 및 서비스산업이 융.복합돼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향토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순천 재래종 야생차 활성화사업’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국비 15억원 등 총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된다. ‘순천 재래종 야생차 활성화사업’은 야생차의 생산 및 가공․유통, 체험․관광 등을 연계한 농업 6차사업의 표준 모델로 중점 육성해 생산농가의 소득증대 및 지역민의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업단 발족과 사업계획을 확정했고, 올해부터는 ▴관광자원화를 위한 야생차 체험․판매장 및 휴게시설 건립 ▴야생차 재배농가 역량강화를 위한 순천야생차아카데미 및 경영컨설팅 ▴제품개발과 인지도 향상을 위한 통합브랜드 개발(BI, CI, 포장재)등 유통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녹차 농약파동과 커피, 인스턴트식품 문화의 확산으로 차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멀어지면서 녹차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지만, 순천 재래종 야생차를 활용한 향토산업 육성과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해 순천 야생차 산업의 미래성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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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대학로 고고장 '별별공간' 새롭게 개장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순천대학교 앞 한전 골목 별별공간 일대에서 2018년 고고장을 시작한다. 이번 고고장은 지난 1월 대학로 상인, 주민, 학생, 청년들로 구성된 공동체인 ‘삼산풍류단’이 2개월간 준비회의를 거쳐 고고장의 컨셉과 기본구성안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주민주도형‘ 행사로 진행된다. 지난해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으로 설치된 ‘별별공간’을 이용해 새학기 맞이 병아리 분양과 무료 칼갈이 행사, 목공 체험, 길거리 버스킹, 중고마켓, 키즈마켓 등으로 운영된다. 주요 무대는 별별공간 ‘낭만상영관’으로 버스킹 공연과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이 열리고, 순천대 동아리 연극부의 꽃청년 각설이들이 방문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별별공간 ‘모두의 작업장’에서는 ‘목공 체험 프로그램’이 사전접수 12명과 현장접수 12명(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순천시는 대학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삼산 풍류단과 청춘 오지라퍼단이 참여하는 위탁사업과 함께, 대학생을 비롯하여 5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사업을 지난달까지 공모해 총 12건의 문화프로그램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순천시는 “공연, 체험, 전시, 게임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쉼터가 공존하는 활기 넘치는 대학로를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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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26회 전남장애인체전 막바지 총력
[오기순 기자]전남 여수시는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26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26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여수시 진남경기장 등에서 개최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전남장애인체전 T/F팀을 구성한 후 대회 개최를 차분히 준비해왔다. 경기장과 도로 등 시설물 정비는 물론 선수와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시민을 넘어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시내버스 전광판과 시청 전화 연결음 등을 통해 홍보를 시작했고, 이달부터는 배너, 현수막, 방송사 광고 등으로 매체를 확대하고, 이와 함께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음업소 영업주 교육과 지도·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남장애인체전이 30만 여수시민과 200만 전남도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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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섬진강 매화마을 축제 방문차량 교통안내
[오기순 기자]'제20회 광양매화축제' 개막을 3일 앞둔 14일 최근 따뜻해진 날씨에 광양매화마을에 매화가 활짝 피면서, 상춘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제20회 광양매화축제’는 오는17일부터 25일까지 섬진강변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광양시는 축제 기간중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진입 우회도로 알리기에 나섰다. 시는 상습정체구간인 국도2호선 옥곡IC~다압 신원로타리 대신 진월IC와 지방도 861호선(진월-다압), 국도대체우회도로 임시개통구간인 진월면 방죽-송금 방면을 활용해 매화축제장을 방문할 것을 부탁했다. 진월IC와 지방도861호선을 이용할 경우 다소 운행거리가 늘어나지만 망덕포구와 섬진강변을 둘러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한결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또 국도대체우회도로인 진월면 방죽~송금을 이용할 경우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나 임시 개통 구간인 만큼, 안전운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매년 행사 때 마다 반복되는 매화주차장 인근 도로의 주정차로 인한 교통체증을 해소키 위해 ‘신원삼거리~매화마을’ 도로를 일방통행에서 양방향통행으로 바꾸고, '둔치주차장~매화마을입구’ 도로 구간을 차 없는 구간으로 설정했다. 이와 함께 차 없는 구간에 교통약자를 위한 셔틀버스를 운행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운영했던 일방통행 구간이 양방향 통행구간으로 변경되면서 교통 혼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한정선 교통지도팀장은 "매화주차장 상·하행도로 구간을 주정차 금지구간으로 지정해 원활한 교통흐름과 안전한 보행구간을 확보하는 등 방문객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매화를 즐기고 갈 수 있도록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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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생태미식도시’새로운 소득 전략모델 제시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가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도시비전으로 ‘생태미식 도시’를 본격 추진한다. 생태미식 도시는 음식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농산물과 이를 활용한 조리방식, 문화적 생활특성 등이 음식문화로 융합되어 이를 관광자원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도시 소득전략 모델이다. 시는 13일 생태미식도시 추진을 위해 지역의 음식전문가, 대학교수, 외식업 관계자 등 ‘생태미식 도시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앞으로 협의체와 함께 도시의 식문화를 바꾸어 나가고, 안전한 지역농산물로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생태미식 도시 추진을 위해 ▴시민 교육을 통한 식문화 창출, ▴지역자원과 관광이 결합된 음식관광클러스터 구축, ▴순천이니까 먹을 수 있는 절기별 대표음식 발굴, ▴농.식품산업 활력을 불어넣는 로컬 푸드 브랜드화 등 장기적 로드맵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생태·환경, 문화 그리고 그 기반 위에 미식을 더해 시민이 건강하고 품격 있는 식문화가 관광으로 연계되어 지역의 음식점, 농.수산물 생산자들이 다 함께 잘 사는 생태미식 도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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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내년도 국고 확보에 선제적 대응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주요 현안사업의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 하는 등 연초부터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조충훈 시장은 14일 행정안전부와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시 주요 핵심사업 20건에 대한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설명하고 국비가 정부 예산에 반영되도록 협조를 구했다. 이번에 건의한 주요 핵심 사업은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부품산업 육성사업 258억원, 2021순천만4차산업혁명박람회 지원사업 20억원, 순천만잡월드 건립사업 80억원, 도로개량사업 205억원, 어린이 식품안전체험관 건립사업 18억원, 순천 기적의 숲 조성사업 6억원 등이다. 초경량 마그네슘 소재.부품산업 육성사업은 문재인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국내 유일의 포스코 마그네슘 판재공장과 전남테크노파크 신소재 기술 지원 센터가 소재해 있는 해룡산단을 초경량 신소재 복합단지로 만들기 위해 올해 예비타당성 승인과 내년도 258억원의 국비 반영을 정부에 적극 건의해 오고 있다. 또 도로개량사업은 벌교~주암 간 3공구 국도 4차로 확장, 화순 동면~순천 송광 간 국도 시설개량, 화순 동면~순천 주암 간 국도 시설개량, 왕조교차로 신설, 낙안~상사 간 국지도 시설개량 등 5개 사업에 총 5,83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은 시(市) 승격 7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에 건의한 사업이 지역발전을 위한 새 디딤돌 사업인 만큼 사업의 적기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단계별로 대응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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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경도개발’ 관광정책 반영 위한 심포지엄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여수시는 미래에셋의 1조 원대 투자로 명품리조트로 개발 중인 경도를 미래 관광정책에 반영키 위해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14일 시에 의하면,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 대응 여수시 관광정책 발전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날 심포지엄은 여수상공회의소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추진한 ‘경도해양관광단지 대응 여수시 관광정책발전방향 연구용역’을 토대로 많은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영완 여수상공회의소 부회장, 미래에셋 관계자, 패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현재 여수시 관광정책 발전방향 연구용역을 맡고 있는 최창호 전남대 교수가 맡고, 이어 한병세 전남대 교수를 좌장으로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패널로는 정하욱 광주전남연구원 연구위원, 정란수 한양대 교수, 송영진 (사)여수시관광협의회장, 정희선 청암대 교수, 김진강 호남대 교수가 나선다. 시 관계자는 "경도 개발은 여수관광 발전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 관광정책 수립에 완성도를 더하는 것이 이번 심포지엄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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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영동 청년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 광영동 청년회가 지난 13일 지역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와 나들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시 청년회 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번 나눔 행사는 광영동 청년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았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여쭙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먼저, 청풍한우 광양점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을 무료로 대접했다. 이어, 광영동 청년회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구봉산 전망대, 묘도 전망대 등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점심을 무료로 대접해줘서 너무 고맙다”면서, “젊은 청년들의 따뜻한 대접을 받아 더욱 힘을 내어 기분 좋게 삶을 살아야 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타국 광영동 청년회 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대접해 준 식당 대표자 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기회가 되면 더 많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영동 청년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개최해 더불어 살아가는 광영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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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건소와 경찰서 사회적약자 보호협약 체결
[오기순 기자]전남 보성군은 14일 도서지역인 장도보건진료소에서 보건소장과 보성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약자 보호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도서지역은 사회적약자인 여성, 아동 등 피해자를 위한 쉼터가 없어 2차 피해를 당할 위험성이 높고 운송수단이 원활치 않아 실질적인 보호조치가 미흡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장도보건진료소에 사회적약자 보호 임시쉼터를 설치하고, 실질적인 피해자 보호를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보건소는 피해자 발생시 응급치료와 심리적.정신적 안정 등을 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보성경찰서는 성폭력 등 범죄 발생시 신속하게 피해자를 임시쉼터로 후송해 보호.조치할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도서지역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 안정에 기여하고 분기별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여 주민들이 임시쉼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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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서민경제 활성화 토대마련”
[송진호 기자]전북 남원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남원공설시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 야시장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남원시 관계자는 전국 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비(특별교부세) 5억원이 지원되는 야시장 공모사업에 남원공설시장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지난해 선정돼 추진중인 예가람길 주민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과 함께 행안부 주관 공모사업에 2년연속 선정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이번 야시장 조성사업을 통해 광한루원, 남원예촌, 고샘골목과 인접한 공설시장의유리한 입지여건을 살려 월매夜 시장가자!를 기본컨셉으로 지역자원과 연계한 야간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외부관광객의 체류유인을 제공, 관광산업의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면서, “주민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과 야시장 조성사업을 통해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