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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4 13: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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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트에서 캐딜락 6000을 하기전에 점검중인 모습

 

[김경석 기자]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CJ대한통운슈퍼레이스 3전과 아시아모터스포츠 카니발이 동시에 개최됐다.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이 열렸다.

 

▲ 일제히 스타트하는 모습

뜨거운 서킷의 열기와 선수들의 열기로 달아오른 서킷에서 22대의 스톡카가 질주했다. 5,615m의 서킷을 18바퀴 도는 결승전에서 DR 모터스포트의 하태영(51) 선수는 10랩 49분 07초 944로 아쉽게 리타이어를 하고 말았다.


▲ 하태영 선수가 달리고 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4전은 7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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