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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6-04 13: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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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드워크에서 포즈를 하는 김종겸 선수와 레이싱모델 한지오

 

[이승준 기자]김종겸(아트라스BX 레이싱)는 지난 2라운드와 3라운드 예선에서도 1위를 했고, 결국 3라운드 결승에서도 거침없이 우승했다.

 

3라운드 결승전을 하기전에 아틀라스BX피트에서 김종겸 선수는 본기자와 대화에서 "3라운드는 포인트와 관계없이 꼭 우승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거침없이 선두로 달리는 김종겸 선수

 

지난 3일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5,615m의 서킷을 18바퀴 도는 결승전에서 김종겸은 53분10초198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 슈퍼레이스와 우승 인터뷰 중인 김종겸 선수

 

자신과의 약속을 이번에 지킴으로써 다른팀들을 아틀라스BX가 앞도적으로 포인트에서 앞질러 현재 1,2,3라운드 합계 108포인트로 2위로 52포인트인 엑스타 레이싱팀을 2배로 앞질러 나가고 있다.

 

다음 CJ대한통운슈퍼레이스 4라운드는 용인 에버랜드스피드웨이에서 7월 22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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