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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녀’ 보다 더 달달한 ‘젠틀 스파클링 미소’
이진욱의 ‘인류애의 눈빛’이 백만불짜리 ‘젠틀 스파클링 미소’로 한단계 진화했다.
코카-콜라사 측은 어른들을 위한 프리미엄 스파클링, ’슈웹스’의 새 모델 이진욱의 TV CF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유투브 사이트(http://youtu.be/aj-Fiv-pvl4)를 통해 전격 공개했다.
지난 1일부터 온에어되고 있는 슈웹스의 새 TV CF는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둔 이진욱이 부드러운 거품에 달지 않은 상쾌함으로 어른들의 휴식을 즐겁게 해주는 슈웹스를 마시면서 긴장되는 순간을 여유를 갖고 즐기는 모습을 담고 있다.
코카-콜라사 측이 선보인 슈웹스의 2분짜리 TV CF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는 이진욱이 슈웹스에 가볍게 입맞춤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하는 장면, 상대 여배우와 마주 보면서 쑥스러워하는 장면,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멋지게 끝마치는 장면 등 광고 속 주요 장면을 찍는 과정들이 한 편의 뮤직비디오처럼 감각적이고 드라마틱하게 담겨져 있다.
특히, 30초 짜리 짧은 TV CF에는 담기지 못한 촬영 전 후의 이진욱의 인간적인 모습들과 쉼없이 이어지는 백만불짜리 젠틀 스파클링한 미소들은 이진욱의 팬이라면 결코 놓칠 수 없는 비하인드 광고 영상의 또 다른 감상 포인트다.
한편 슈웹스 촬영 당시 현장에 참여한 스태프들은 “촬영 시작 전에 스태프들에게 90도로 숙여 먼저 인사하는가 하면 첫 촬영 끝난 후 쉬는 시간에는 스탭들과 사진 찍어주면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주는 등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쉬는 시간에 오히려 이진욱의 인간적 매력이 더욱 빛났다”면서 이진욱의 젠틀한 인간미와 매너에 극찬했다.
이진욱은 특히 재킷을 벗어 던지거나 넥타이를 푸는 장면 등을 찍는 과정에서 NG가 몇 차례 발생하자 스스로 광고 속 내레이션처럼 “긴장하면 질 것이고, 즐긴다면 이길 것이다”를 외쳐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지난 2012년 8월 국내에 런칭된 슈웹스는 어른들의 휴식을 즐겁게 해주는 영국 정통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브랜로, 나른한 순간 상큼하고 산뜻한 기분을 선사하는 상쾌한 맛이 특징인 레몬 토닉, 식사나 술과 함께 하는 모임에 제격인 알싸하고 시원한 진저 에일, 와인을 즐기듯 여유롭고 로맨틱한 시간에 잘 어울리는 그레이프 토닉 등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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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크리켓 데뷔곡 뮤직비디오, 조인성 FD 출연
3일 방송 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철학박사 강신주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전직 ‘힐링캠프’ FD 김성수가 ‘저스트 크리켓(Just Cricket)’의 데뷔곡 ‘Turn on the TV’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됐다.
‘저스트 크리켓’은 절대음감과 상대음감을 동시에 지닌 괴물 아티스트라 불리는 ‘오혜주’와 Mnet 슈퍼스타 K 시즌3 ‘별을 노래하다’의 두번째 주인공인 ‘어형조’가 함께하는 어쿠스틱 네오 ! 울 듀오이다.
데뷔 싱글의 타이틀곡인 ‘Turn on the TV’는 지친 현대인들의 외로움과 쓸쓸함을 텔레비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표현한 곡으로, 마치 옆에서 노래를 들려주는 듯한 특유의 가사와 그루브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위로 받는 느낌을 준다.
이번 저스트 크리켓의 데뷔곡 뮤직비디오로 연기 데뷔를 하게 된 김성수는 “노래가 나의 현재 삶을 노래하는 것 같았다”면서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저스트 크리켓의 데뷔 싱글은 3월 3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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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오지은-전효성 다정한 교복 셀카
사진제공/가족액터스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서 오지은(하선우 역)과 전효성(한나영 역)이 둘도 없는 단짝친구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한 셀카가 공개됐다.
오지은과 전효성은 함께 브이를 하고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면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오지은은 교복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최강 동안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에 의하면 두 사람은 빙의씬이 많다 보니 함께 촬영하는 장면은 많지 않아 촬영장에서 만날 일이 드물다고 전한다. 따라서 과거 회상씬을 통해 현장에서 마주치면 무척 반가워했다고 한다. 이 때 오지은과 전효성은 조잘조잘 수다를 떨거나 간식을 나눠먹고 셀카를 찍는 듯 극중 두터웠던 나영과 선우의 관계처럼 친하게 지냈다는 후문.
지난 23일 방송된 ‘처용’ 4화에서 하선우와 한나영이 여고생 시절 절친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시청자에게 충격 반전을 선사했다. 하지만 아직도 나영이 왜 죽게 되었는지, 하선우는 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지 이유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여전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3월 2일 밤 11시 OCN ‘처용’ 5화 ‘침묵의 도시’편에서는 나영이 왜 선우에게만 방의되는지, 둘 사이에 어떤 비밀이 존재하는지 드디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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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 칠성사이다 모델 발탁
사진출처/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세연이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 ‘칠성사이다’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1950년 첫 선을 보인 대한민국 토종 음료인 칠성사이다는 맑고 깨끗함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칠성사이다는 배우 진세연을 광고모델로 캐스팅하고 지난 19일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칠성사이다 TV광고 ‘맑고 깨끗한 청춘은 별이다’의 바다편에 출연한 진세연은 바다를 배경으로 진세연 특유의 깨끗하고 청아한 순수미를 뽐내며 촬영을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의 관계자는 “진세연이 가지고 있는 맑고 깨끗한 이미지가 롯데칠성의 대표음료인 칠성사이다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고, 대세 배우를 모델로 기용해 칠성사이다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본다”면서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현재 진세연은 KBS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정태를 향한 지고 지순한 사랑을 보이는 순수파탈 여주인공 김옥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또한,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SBS ‘닥터 이방인’의 히로인으로 일찌감치 낙점됐다.
한편,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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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허슬’, ‘로버트 드니로’ 깜짝 등장
지난 20일 개봉해 뜨거운 반응을 모으면서 흥행몰이 중인 영화 ‘아메리칸 허슬’이 영화속에 나오는 카메오들의 미친 존재감이 화제가 되고 있다.희대의 범죄소탕 작전에 스카웃된 사기꾼들과 그들을 끌어들인 FBI요원의 가장 치밀하고 위대한 사기 수작을 그린 영화 ‘아메리칸 허슬’이 영화속에 깜짝 등장하는 카메오의 미친 존재감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바로 연기파 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카메오로 출연한 것으로, 그는 데이빗 O.러셀 감독의 전작인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 브래들리 쿠퍼의 아버지 역을 맡으며 데이빗 O.러셀 감독과 연을 맺은 것이 인연이 돼 이번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됐다.영화의 크레딧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로버트 드니로는 영화 중반, 어빙 일행이 카마인이 초대한 파티에 참석해 마피아 일당을 만나는 장면에 등장한다. 전설적인 마피아 두목 ‘텔레지오’로 등장하는 로버트 드니로는 이 영화의 다른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파격적인 변신을 하면서 얼핏봐서는 알아보지 못할 충격적인 대머리의 모습으로 출연한다.5분도 안되는 촬영 장면을 위해 머리를 깎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그는, 겉으로 보이는 비주얼 뿐만 아니라 아랍어를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면서 어빙과 디마소의 사기 수작을 벼랑끝까지 몰고 가는 역할로 숨막히는 연기를 보여준다. 영화에 5분도 안되는 짧은 출연을 하지만 놀라운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뇌리에 자신의 존재감을 깊게 새기면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한다.주연배우들 뿐만 아니라, 조연에 카메오까지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명실상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의 총 집합이라고 부를 수 있는 영화 ‘아메리칸 허슬’은, 이러한 배우들의 황홀한 연기에 힘입어 오는 3월 2일 열리는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0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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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 늘씬한 명품 각선미 눈길
사진출처/가족액터스
배우 손은서의 화보촬영을 위해 떠난 하와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은서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손은서의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하와이에서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손은서는 최근 화보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여행을 떠나, 하와이의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고 돌아왔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에는 손은서의 화장기 없는 얼굴과 수수한 옷차림에도 빛이 나는 외모가 돋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9등신 몸매, 우월 기럭지네’ ‘행복해 보이는 사진! 정말 예쁘네요’ ‘드라마에서도 빨리 보고 싶어요’ ‘화보 사진도 정말 궁금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하와이 화보촬영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휴식을 만끽한 손은서는 오랜만의 여행을 통해 재충전을 완료한 후, 현재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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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언,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캐스팅!
사진출처/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시언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캐스팅됐다.
조정석, 신민아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감독 임찬상/제작 필름모멘텀/ 제공.배급 씨네그루㈜다우기술)는 지난 1990년 박중훈, 최진실이 주연을 맡고 이명세 감독이 연출한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현 시대 신혼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고 재기 발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배우 이시언이 캐스팅 된 기태역은 남자주인공 영민(조정석 분)의 친한 친구로 솔직한 성격에 시크하면서 위트있는 역할로 계산까지 정확한 회계사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이시언의 소속사 포도어즈가 밝혔다.
그 동안 위트 있는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이시언은 이번 영화를 통해 또 한번 솔직 담백한 연기로 스크린 점령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2월말 첫 촬영을 시작으로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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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순수동옥! 김지호 무공해 청정매력 발산
사진출처/KBS ‘참 좋은 시절’ 방송 캡처
지난 22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연출 김진원/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7살 지능을 가진 성인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지호의 등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1회 첫 등장에서 쌍둥이동생인 동석(이서진 분)을 기다리는 동옥의 모습이 보여졌다. 7살 지능을 가진 성인인 동옥은 동석의 사진을 보면서 흐믓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순수 그 자체였다. 또한, 동석이가 누나가 바보라서 쪽팔리면 어쩌냐고 걱정하는 동옥의 모습에 걱정을 한 소심(윤여정 분)은 동옥에게 “너 바보 아녀. 이렇게 멀쩡허고 착허고 이쁜 바보 봤댜? 워디서 봤댜?”하면서 위로한다.
동석이 오는 날이 되자, 동옥은 동네 미용실에 가서 평소 동옥의 모습과는 다른 180도 변신한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 수수한 모습의 동옥과는 달리 신부화장에 가까운 짙은 화장과 머리까지 셋팅을 한 상태의 동옥은 자신을 낯설게 느끼며 “쫌 이상하다, 내는”하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째려본다.
2회 방송 분에서 동옥은 막상 동석이 오자, 자신의 방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숨어 있었다. 이에 소심은 동옥에게 “어여 나가서 동석이헌티 인사혀!” “그렇게 동석이 동석이 하믄서 꽃다발꺼지 사놓고 기다렸으믄서 왜 싫은겨?”라면서 동옥을 부축이지만, 부끄러워서 얼굴까지 빨개진 동옥은 “쪽팔리고 부끄럽어예”라면서 수줍은 모습을 보이며 이불을 뒤집어썼다.
동옥의 순수한 모습은 첫 방송 이후 안방극장의 힐링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조짐을 보이면서 김지호의 청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참 좋은 시절’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이경희 작가와 김진원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으로 무한한 무공해 청정매력을 뽐낼 김지호가 출연하는 ‘참 좋은 시절’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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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주’ 오나라-서동원 부부, 척하면 척 ‘쿵짝쿵짝’
사진출처/MBC ‘사랑해서 남주나’ 방송 캡쳐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40회 방송 분에서 오나라와 서동원 부부가 효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지영(오나라 분), 병주(서동원 분) 부부는 반찬가게 어머니 순애(차화연 분)에게만 매트를 선물했었다. 이에 지영, 병주 부부는 새어머니 연희(김나운 분)와 호섭(강석우 분)에게도 매트를 선물하기 위해 의료기 전시장에 찾아간다.
연희는 “진짜 사줄거야? 이렇게나 비싼데?”라면서 이야기하자, 새침한 지영은 “앞으로는 뭐든 반찬가게어머님하고 똑같이 해드릴게요” “아버님, 어머님, 이걸로 만족해 주세요”라면서 아양을 떤다.
허리용 매트를 산 지영과 병주는 “이제 됐죠? 이제 두말 하지 마세요. 그나마 가진 돈 탈탈 털었어요”라면서 생색을 낸다. 반찬가게 어머니 순애보다 싼 거를 고른 연희는 “그거라도 잘 쓸 게”라면서 받아 들자, 지영은 “아무리 내가 말씀 드려도 과분하다고, 우리한테 부담 줄 수 없다고 사양하셨어”라면서 치켜세웠다.
날이 갈수록 종 잡을 수 없이 변해가는 며느리 오나라와 쿵짝이 잘 맞는 서동원에게 어떠한 새로운 에피소드가 생길지 주목되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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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3월 무비꼴라쥬 ‘이달의 배우’ 선정
2014년 3월 ‘무비꼴라쥬 이달의 배우’ 기획전 주인공은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남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선정했다.
CJ CGV(대표이사 서정)의 다양성영화 전문 브랜드 무비꼴라쥬가 오는 3월 ‘이달의 배우’로 영국 출신 성격파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결정했다. 지난 2010년 영국 드라마 ‘셜록’으로 국내에서 본격적인 인기몰이를 시작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냉혹하고 고독한 악역 연기를 선보인 ‘스타트렉 다크니스’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에서 용 목소리를 연기해 더욱더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4아카데미 9개 부문 후보작인 ‘노예 12년’과 2개 부문 후보에 오른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스크린 신작을 기다려온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무비꼴라쥬 3월 이달의 배우 기획전에서는 신작 2편을 포함, 베네딕트 컴버배치만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대표작 4편을 엄선해 상영한다.
부모에게 얹혀사는 개념없는 37살 아들 역을 맡은 ‘어거스트: 가족의 초상’, 억울하게 노예로 끌려 온 흑인을 다른 이에게 팔아넘기는 주인 역할을 한 ‘노예 12년’, 차갑고 잔인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유전자가 조작된 인간 병기 역할을 한 ‘스타트렉 다크니스’, 주인공을 돕는 고지식한 엘리트 게이로 출연한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와 같이 다양한 작품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CGV 무비꼴라쥬 극장팀 한승희 팀장은 “’셜록 시즌 3’의 국내 방영과 함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팔색조 매력을 그의 최신작과 대표작으로 꾸린 ‘무비꼴라쥬 이달의 배우 기획전’과 함께 하길 바란다”고 의의를 밝혔다.
CGV 무비꼴라쥬 ‘이달의 배우’ 기획전은 매월 ‘탄복의 연기’를 선보이는 국내외 멋진 배우를 발굴해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지난달에는 ‘가장 따뜻한 색, 블루’의 레아 세이두, 2월에는 ‘미하엘 콜하스의 선택’의 매즈 미켈슨을 ‘이달의 배우’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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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1st Look’ 화보 매력적인 톰보이
사진출처/가족액터스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에서 열혈 여형사 하선우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오지은이 보이시하면서도 세련된 화보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오지은은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매거진 ‘1st Look’ 화보를 통해 그동안 선보였던 청순 여성미에 더한 발랄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보이시하고 세련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짙은 눈썹 화장은 물론 블랙 앤 화이트의 미니멀한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숨겨진 절제미를 부각시켰다. 특히 이날 진행된 화보촬영 현장에서 톰보이로 변신한 오지은의 프로 정신이 빛나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오지은은 “화보 촬영 콘셉트를 두고 본인이 처음 시도하는 것”이라면서, “수줍어했지만, 카메라 셔터소리가 들리자마자 처음의 쑥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모델 같은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촬영에 임해 완벽한 변신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오지은은 매주 일요일 저녁 11시에 방송하는 OCN의 미스터리 수사극 ‘귀신 보는 형사’ (극본 홍승현/ 연출 강철우)에서 강력계 여형사 하선우 역을 맡아 완벽한 1인 2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지은은 여형사로 변해 중성적이고 치밀한 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여고생 귀신 한나영 특유의 발랄함 역시 소화하면서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한편 오지은은 이미 모든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가족들과 함께 휴식을 취하며 상반기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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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MBC ‘모두 다 김치’ 여주인공 확정
얼반웍스이엔티(대표이사/허건) 소속 배우 김지영이 MBC 새 아침 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새로운 아침 드라마의 여왕 등극을 예고했다.
MBC ‘내 손을 잡아’ 후속으로 방송되는 새 아침 일일 드라마 ‘모두 다 김치’는 사랑하고 믿었던 변호사 남편으로부터 배신 당한 유하은(김지영)이 김치 사업으로 성공하고, 농원을 경영하는 신태경(김호진)과의 로맨스를 펼치며 진정한 사랑을 되찾는 내용을 담는다.
배우 김지영은 여주인공 ‘유하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으로, 극중 ‘유하은’은 상처를 딛고 재기에 성공하는 과정 속에서도 당차고 용기를 잃지 않는 열혈 캐릭터로 등장한다. 진정한 자신의 참 모습과 사랑을 찾게 되고, 배우 김지영 특유의 발랄함이 ‘유하은’이라는 캐릭터와 어우러지면서 방송 시작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극중 유하은의 남편을 빼앗고 라이벌이 되는 재벌 2세 ‘박현지’(차현정)와의 대립 구도를 통해 김지영의 다양한 연기 변신을 기대해 본다.
한편, 지난해 5월 종영한 MBC ‘사랑했나봐’의 김흥동 PD와 원영옥 작가가 다시 힘을 합쳐 만든 작품으로, 아침 드라마의 파란을 예고하면서 오는 4월 초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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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닥터 이방인’ 여주인공 캐스팅
사진출처/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배우 진세연이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극본 박진우, 연출 진혁)에 출연을 확정됐다.
'닥터 이방인'은 천재 탈북 의사이자 미스터리 한 과거를 가진 남자 '박훈'이 한국 최고 병원에 근무하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 메디컬 첩보 멜로 드라마로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시티헌터', '주군의 태양' 등을 연출한 진혁 감독과 '한성별곡-正', '바람의 나라'를 집필한 박진우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닥터 이방인’에서 배우 진세연이 캐스팅 된 역할은 송재희와 한승희를 오가는 1인 2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진세연은 ‘닥터 이방인’ 속 1인 2역 캐릭터로 조선족 사업가의 딸이자 한방 마취 전문가인 청순가련형 외모와 순종적인 성격으로 천상여자인 송재희와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남자주인공 ‘박훈’(이종석 분)에게 접근하는 임무를 지닌 한승희역을 함게 연기한다.
그 동안 진세연은 SBS ‘내 딸 꽃님이’ KBS ‘각시탈’ SBS ‘다섯 손가락’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연으로 인정받은 바 있고, 현재 ‘감격시대’를 통해 순수파탈 매력발산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열연 중에 있다. 진세연은 이번 ‘닥터 이방인’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1인 2역의 여주인공 면모를 보여주며 여배우로서 빛을 발휘할 예정이다.
진세연은 현재 출연 중인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촬영을 끝까지 마무리 짓고, 본격적으로 ‘닥터 이방인’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현재 ‘닥터 이방인’은 진세연 외에 이종석, 박해진, 강소라가 출연을 확정 지은 상황이고, '신의선물-14일’ 후속으로 5월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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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주’ 오나라, 차화연에게 “어머님은 좀 유별나세요”
사진출처/MBC ‘사랑해서 남주나’ 방송 캡쳐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39회 방송 분에서 박근형네 집으로 식사를 하러 간 차화연의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무사히 현수(박근형 분)의 집에서 식사를 하고 온 순애(차화연 분)의 집은 여전히 재산 관련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순애는 가진 돈을 사회 환원한다는 말에 섭섭한 병주(서동원 분)는 “혹시 저 주워온 자식이에요? 아니면 저도 아버지가 밖에서 낳아왔어요? 미주만 엄마 친딸이에요?”라면서 징징대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순애는 “내가 니들한테도 하느라고 했는데 그렇게 야박해 보이냐?” 하면서 착찹한 마음을 내비쳤다.또한, 얼버무리면서 한 말 다하는 며느리 지영(오나라 분)은 “어머님이 아가씨한테는 간이라도 빼 줄 것처럼 하시는데 병주씨한텐 좀...인색하신 건 사실이잖아요.” “어머님은 좀 유별나세요”라면서 여전한 밉상의 모습을 보여줬다.이어, 지영과 병주의 대화에서 지영은 “근데 오늘 그분 아들 좀 이상하지 않았어?” “아가씰 보더니 완전 충격 받은 얼굴이더라고. 아가씨도 좀 이상하고... 서로 아는 사이인가? 아니면 그 총각이 우리 아가씨한테 첫 눈에 뿅 갔나?”하면서 역시나 눈치 백단의 모습과 예사로움을 보여줬다.과연 눈치백단 며느리의 바람대로 순애와 현수가 무사히 황혼의 로맨스를 이어 재혼을 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는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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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잡아' 배그린 추락? 끝없는 악행의 종결?
사진출처/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MBC 일일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 (극본 홍승희, 연출 최은경,이계준)에서 온갖 악행과 거짓말로 인생을 살아오고 있는 배그린, 이제 그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한연수(박시은 분)와 오신희(배그린 분)가 다니는 DH그룹의 에코리빙 전시회 풍경이 그려졌다.
이를 알게 된 신희는 이 기회에 하루카와 연수의 사이를 이간질하기 위해 시가 100억 상당의 도자기를 바꿔치기 하기에 이르지만, 이는 연수의 계략으로 오신희의 악행을 만천하에 밝히기 위한 미끼였다.
모든 악행이 밝혀지면서 남편에게 마저 버림받을 위기에 처한 배그린, 그 동안의 악행은 이제 끝없는 추락으로 접어드게 될지, 매번 위기의 순간마다 온갖 잔꾀로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녀의 운명이 박시은의 결정에 달리게 됐다.
극중 오신희로 분해 온갖 악행과 거짓말로 인생을 살아오고 있는 배그린, 극중 과도한 예민증세와 히스테릭한 모습을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힌 배그린이 앞으로 보여줄 오신희는 어떠한 결말을 맺게 될지 매일 아침 스펙타클한 그녀의 연기에 시청자들이 흥분하고 있다.
한편, '내 손을 잡아'는 배그린을 옥죄어오는 박시은의 변신에 극의 전개가 한층 긴박해지며 매일 아침 7시 50분 아침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확 끌어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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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KBS 2TV 드라마 스폐셜 ‘들었다 놨다’ 사원증 공개
사진출처/가족액터스
배우 신소율이 드라마 촬영중 사원증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들었다 놨다’(연출 이정섭/ 극본 유미경)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사원증을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짓는 것은 물론, 전화 업무에 열중하는 당찬 회사원으로 완벽 변신해 신소율표 매력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신소율은 사원증으로 수줍게 얼굴을 가리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촬영 당시 받은 사원증을 계속 자랑하는 등 작품에 대한 애정도 듬뿍 드러냈다.
이와 관련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들었다 놨다’의 촬영 관계자는 “신소율이 사원증을 받고 마치 진짜 신입사원이 된 것처럼 정말 기뻐하고 뿌듯한 모습을 보여 사회 초년생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면서, “신소율은 평소 털털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지만, 밝고 애교도 많아 스태프들 사이에 활력소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들었다 놨다’(연출 이정섭/ 극본 유미경)는 40대 노총각 남궁상(김C 분)이 새로 회사에 들어온 동갑내기 노처녀 이은홍(우희진 분)과 20대 진아(신소율 분) 사이에서의 로맨스를 그려나가는 드라마로, 남궁상이 삶의 남은 한 조각을 찾아 퍼즐을 완성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가수 김C, 배우 우희진, 신소율 등이 출연하고, 오는 23일 밤 11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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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 대본 매니아 입증(?)
사진출처/SY 엔터테인먼트
오는 26일 '미스코리아'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앙큼한 돌싱녀' (극본 이하나 최수영, 연출 고동선 정대윤)에서 앙큼상큼한 연기를 펼칠 배우 황보라가 그녀의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보라는 책 대본 대신 인쇄대본을 들고 대본을 촬영 틈틈이 보고 있는 모습이다.
배우 황보라는 “저는 책 대본 보다 인쇄대본으로 외우는 것이 많이 익숙하다”면서, “전체적으로 빠르게 먼저 훑어볼 수 있어 인쇄대본으로 먼저 분석 후 슛 들어가기 직전 콘티대본을 보는 편”이라면서 자신의 연기팁을 살짝 공개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서 황보라는 이혼 후 돌싱녀가 된 이민정의 '흑역사'를 함께한 절친 강민영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황보라가 연기할 강민영은 돈이 없어서 '골드 미스'는 근처에도 못 가는 노처녀. 입에 겨우 풀칠할 정도의 돈을 버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근근이 살면서도 이혼 후 갈 곳 없어진 이민정을 자신의 집에 선뜻 받아준 의리녀로 분한다. 하지만 생각과 행동이 살짝 가벼워 충고한답시고 험담 비슷한 위로와 염장을 한꺼번에 건네는 푼수기 넘치는 성격의 소유자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한 전(前)남편과 전(前)처가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 진정한 배우자, 진정한 결혼에 대해 깨닫게 되는 신감각 '뇌파격동' 로맨스 코미디로 다음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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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임화영, 김기덕 사단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 캐스팅
사진출처/BH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임화영이 김기덕 사단의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에 캐스팅됐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독특한 소재로 인간에 대한 성찰과 메시지를 전달할 작품으로 박기웅, 한채아와 함께 극의 흐름에 힘을 심어줄 임화영이 나란히 캐스팅됐다.
이번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는 김동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각본 김기덕, 제작 김기덕필름의 김기덕 사단 영화로, 개봉을 하기도 전에 '김기덕'이란 타이틀 만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인간이 갖게 되는 편견과 오만 그리고 현실 사회의 부패를 장어라는 독특한 소재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독특한 스타일과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영화다.
그 중 임화영은 연변처녀 ‘길림성’역을 맡아 극의 흐름을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할 예정으로, ‘길림성’은 중국어와 연변어를 번갈아 써야하면서 중국어를 6~70% 이상을 소화해야하는 어려운 역할이다.
배우 임화영이 연변처녀에 캐스팅 된 이유는 바로 '근면 성실함'이었다. 한국어로도 힘든 중국어 연기를 위해 직접 중국인을 섭외해 중국어로 된 대본을 밤새워 완벽히 외워가면서 매번 열심히 대본리딩을 준비해오는 등 배우로서의 노력하는 자세를 갖춘 임화영에게 스태프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와 사랑을 보내 '길림성'역에 캐스팅 됐다는 후문.
임화영은 지난해 천만 관객 사로잡은 영화 ‘광해’를 연극화한 연극 '광해:왕이 된 남자'의 중전 역할로 주목받은 바 있고, '신의 퀴즈 시즌1' '짝패' '신의'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면서 신인배우 답지않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그 밖에도 광고 '듀오' '서울우유' 등을 통해 임화영 특유의 단아함과 청초한 모습으로 대중들을 사로 잡으며 CF계에서도 주목받았다.
한편, 수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인정을 받는 김기덕 감독은 직접 각본하고 연출한 이전영화 ‘피에타’ ‘빈집’ ‘섬’ ‘해안선’등과 자신이 각본하고 후배영화인들이 연출한 영화 ‘풍산개’ ‘영화는 영화다’ ‘배우는 배우다’등 걸출한 작품을 내세워 '김기덕 사단의 힘'을 여실 없이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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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남성진, 배신감에 눈 먼 ‘반격’ 시작될까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다정다감 했던 이규식(남성진)은 아내 권지현(최정윤)의 비밀을 알고 배신감에 눈이 먼 반격을 시작한다.
JTBC 월화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 규식(남성진)은 아내 지현(최정윤)과 도영(김성수)의 과거 연인 관계를 알게 되고, 그 관계 속에서 태어난 유경(김수진)의 존재까지 알게 되면서 분노는 극에 달했다.
규식은 한 순간에 돌변하면서 파장을 불러 일으킨다. 이에 도영은 지현과 유경을 지키기 위해 친자 소송을 준비하고, 유경에게 유전자 검사를 부탁하기에 이른다. 규식은 이를 막기 위해 겉으로는 유경의 미래를 위해 유학을 보내려고 하는 등 이중적인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유경은 규식과 태현 몰래 유전자 검사를 받게 되면서, 아슬아슬한 극의 전개에 긴장감은 더해져만 간다. 특히, 극중 이규식(남성진)은 모든 사실을 알면서도 자신의 인생에 흠집을 내지 않기 위해 이혼을 하지 않는 냉정함을 보이고, 믿음에 배신을 당한 남자의 감정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규식 역을 맡은 배우 남성진은, 이러한 규식의 상황과 심리의 변화를 사실감 있게 표현했고, 다양한 감정을 보여줘 시청자들로 하여금 명불허전 연기파 배우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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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은, 화기애애 화보 촬영장 공개
사진출처/가족액터스
배우 오지은과 화보 촬영 스텝들 간의 화기애애한 장면이 포착됐다.
오지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얼마 전 진행된 화보 촬영 중 오지은의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책임지는 스텝들과 분장실에서 즐겁게 담소를 나누면서 장난꾸러기 같은 오지은의 재미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공개한 오지은은 “화면에는 보이지 않지만 옆에서 배우가 빛나도록 가꿔주고 다듬어주는 스텝들이 있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왔다”면서, “그동안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해 미안하고, 항상 고맙다”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지은이 촬영한 화보는 평소 오지은의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중성적이면서 절제미가 돋보이는 컨셉으로,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오지은은 매주 일요일 11시에 방송중인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극본 홍승현/ 연출 강철우)에서 열혈 여형사 하선우 역을 맡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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