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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27 01: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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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가족액터스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서 오지은(하선우 역)과 전효성(한나영 역)이 둘도 없는 단짝친구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한 셀카가 공개됐다.

오지은과 전효성은 함께 브이를 하고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면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오지은은 교복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최강 동안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에 의하면 두 사람은 빙의씬이 많다 보니 함께 촬영하는 장면은 많지 않아 촬영장에서 만날 일이 드물다고 전한다. 따라서 과거 회상씬을 통해 현장에서 마주치면 무척 반가워했다고 한다. 이 때 오지은과 전효성은 조잘조잘 수다를 떨거나 간식을 나눠먹고 셀카를 찍는 듯 극중 두터웠던 나영과 선우의 관계처럼 친하게 지냈다는 후문.

지난 23일 방송된 ‘처용’ 4화에서 하선우와 한나영이 여고생 시절 절친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시청자에게 충격 반전을 선사했다. 하지만 아직도 나영이 왜 죽게 되었는지, 하선우는 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지 이유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여전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3월 2일 밤 11시 OCN ‘처용’ 5화 ‘침묵의 도시’편에서는 나영이 왜 선우에게만 방의되는지, 둘 사이에 어떤 비밀이 존재하는지 드디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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