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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세계 최초 비듬개선 샴푸의 작용기전 규명
[강병준 기자]중앙대(총장 김창수)는 시스템생명공학과 정원희 교수와 박민지 대학원생이 건국대병원 피부과 이양원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샴푸의 비듬개선 성분인 아연피리치온의 작용기전을 규명했다. 시중에 시판 중인 대부분의 비듬개선 샴푸에는 1~2%의 아연피리치온(Zinc pyrithione)이 함유돼 있다. 아연피리치온 성분이 비듬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알려졌으나, 정확한 작용 기전은 밝혀지지 않고 있었다. 비듬은 두피에서 발생되는 대표적인 만성피부질환으로, 전 세계 성인의 절반 이상이 최소 1번은 경험한다. 비듬은 인체 피부 진균인 말라세지아(Malassezia restricta)에 의해 야기되는데, 아연피리치온은 말라세지아 진균에 대한 항진균 활성을 갖고 있다. 정원희 교수 연구팀은 아연피리치온이 말라세지아 진균 세포 내에 아연을 과도하게 축적시킴으로써 진균에 독성을 야기하고, 말라세지아 진균이 인체 두피에서 생존하는데 필수적인 지질분해효소의 발현을 억제함으로써 진균의 성장을 저해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비듬 억제 물질의 작용 기전을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신규 비듬 억제 물질 개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는 지난 14일 ‘말라세지아 진균에 대한 아연피리치온의 작용기전 이해 (Understanding the Mechanism of Action of the Anti-Dandruff Agent Zinc Pyrithione against Malassezia restricta)’라는 제목으로 생명과학 분야 상위권 학술지인 ‘Scientific Reports’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제1저자, 중앙대학교 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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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오는 28일부터 시간제등록 추가모집 실시
[강병준 기자]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김재홍)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시간제등록생 추가모집을 실시한다.시간제등록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 교과목을 수강해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학점인정 신청을 통해 학위 취득 또는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서울디지털대의 2018학년도 2학기 시간제등록 추가모집은 1차 모집기간을 놓친 학점은행제 학습자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여석의 범위 내에서 시간제등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추가 모집 시작일 전에 사전예약도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사전예약 신청기간에 미리 신청하면 추가 모집 시작일인 이달 28일 오전 10시부터 지원 의사를 확인하게 되고, 나머지 전형절차인 학업계획서 작성과 서류제출만 하면 된다. 사전예약을 신청하지 않더라도 추가 모집기간에 맞춰 시간제등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시간제등록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유자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학점은행제로 잘 개설되지 않는 공학, 어문학, 문학, 예술, 디자인 등의 다양한 전공필수과목 및 교양과목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한 학기에 12학점까지 수강이 가능하다.서울디지털대는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으로 진행된다. 사이버대학 최초로 맥북으로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업료는 학점당 5만원이다. 특별장학, 동문장학, 산학장학, 보훈장학의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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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김준태 기자]군산대학교는 21일 군산대학교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201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학사 201명, 석사 90명, 박사 13명 등 총 304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총동문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장, 군산상공회의소회장, 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장, 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수여식은 개식, 국민의례, 학사보고, 식사, 축사, 학위수여,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영어영문학과 전재민 등 201명에게는 학사 학위가, 행정학과 쉬잉 등 90명에게 석사학위가, 이일권 등 13명에게 박사학위가 수여됐다. 곽병선 총장은 “계절에 춘하추동이 있는 것처럼 삶에도 통과해야 할 문턱이 각각 있다”면서, “각 문턱 마다 통과해야 할 것들이 모두 다르지만 문턱을 넘을 때마다 자신을 성장시켜야 한다는 것은 다 같다”고 말했다. 곽 총장은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고, 진짜 시험은 졸업한 이후부터 시작되는 것이니, 졸업 이후에도 꾸준함을 가지고 자신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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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문학 강의의 새 지평 열어”
[강병준 기자]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원장 신인섭 교수)은 인문학에 대한 높은 수요를 만족시킬 지역인문학센터로서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를 발족하고, ‘모빌리티인문 100강(Mobility Hi-Story 100)’의 운영을 시작한다. ‘모빌리티인문 100강(Mobility Hi-Story 100)’은 인문학 전반을 아우르면서도 고-모빌리티 시대에 대응하는 모빌리티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한 고품질 인문학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키 위해 강의안을 공개 모집하고, 선정된 강의안을 함께 보완.발전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모듈형 인문학 강의 커리큘럼을 구성했다.제1차 모빌리티인문 100강 공개모집은 지난달 건국대 교내 홈페이지를 비롯해 한국연구재단, 하이브레인 등을 통해 이뤄졌다. 5대 1의 경쟁을 거쳐 ‘공간이론과 디지털 문화지도 개발을 통한 모빌리티 이해’ ‘모빌리티 테크놀로지와 시민참여형 정치’ ‘진짜 어른을 위한 모빌리티 생태인문학’ ‘작물의 모빌리티와 세계사’ ‘모빌리티 시대, 도시공동체의 사회철학’ 등 5개의 강의안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 강의는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광진구 및 광진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서울시립과학관, 성동문화재단, 남양주문화원 등에서 10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모빌리티인문 100강을 통해 특화된 모빌리티 인문강사를 양성하고, 강의안을 계발해 강의하고 이를 출판할 계획이다.한편 지난 5월 발족된 HK+ 모빌리티 인문교양센터는 지역 인문학 강의에 새 숨을 불어 넣기 위해 바쁘게 달리고 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문드림 커리큘럼’, 중.장년 및 노년층을 위한 ‘인문행복 커리큘럼’,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인문희망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모빌리티인문 100강과 함께 체험과 활동에 역점을 둔 ‘모빌리티 인문페어’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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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원자력공학과 김종성 교수, 대한기계학회 신뢰학술상 수상
[강병준 기자]세종대(총장 배 덕효)는 원자력공학과 김종성 교수가 최근 사단법인 대한기계학회(KSME)의 ‘신뢰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Fatigue Life Evaluation of Composite Material Using a Residual Stiffness Model’등 설비의 손상 평가 논문들을 저명 학술지에 게재해 국내 신뢰성 분야의 학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 교수의 논문은 원자력발전소 배관 및 압력용기, 매설 가스 배관 등 플랜트 기계 설비의 구조 건전성 또는 손상 평가를 통해 해당 설비의 장.단기 신뢰성을 향상하는 연구로, 신뢰성이란 어떤 장치가 그 의도된 기능을 공인된 조건 하에서 수행할 확률을 말한다.김 교수는 “20여 년 동안 플랜트 설비의 신뢰성 분야에 집중한 결과, 해당 분야의 학술 발전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된 것 같다”면서, “손상 평가에 더욱 매진해 관련 학술 및 기술 분야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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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 뷰티케어과 재학생 단독 개인전 개최
[김광섭 기자]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뷰티케어과 2학년에 재학중인 이영선 학생의 개인 전시회(SIART)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홍대입구에 위치한 스튜디오 BINCAN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이영선 학생이 메이크업 수업 중 산출한 결과물을 SNS에 게재하면서 작품기획자가 우연히 보게 되고 작품전 제의를 통해 기획된 단독 전시이다. 패션/뷰티/아트 메이크업에 관한 독특한 해석과 접근법이 특징으로, 특히 재학생이 단독으로 작품을 전시하는 전과정을 운영하는 것은 드문 사례로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는 메이크업과 분장 분야에서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해마다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해내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학생들은 뷰티프로젝트 수업시간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키 위해 기획부터 작품연출까지 직접 참여하고 제작하는 경험을 가진다. 이러한 경험이 이번 전시를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인다.이영선 학생은 “학교에서 실습하고 배운 내용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줄 몰랐어요. 다양하게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힘써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남은 학기 동안 더 준비하고 노력해서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를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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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행안부 재난 지진분야 전문인력 양성대학 ‘선정’
[강병준 기자]세종대(총장 배덕효)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지진분야 전문 인력 양성 대학에 선정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대는 지진 분야 관련 향후 2년간 장학금, 연구비, 교육 운영비 등 매년 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세종대는 지진 분야 사업계획 수립 및 학사운영, 사업비 집행, 사업보고서 제출 등 실제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그리고 지진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반연구 수행과, 교과목 및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사업기간에 장학금 혜택을 받은 세종대 학생들은 사업이 종료된 이 후에도 필수과목 이수와 학위논문을 제출해야한다. 행정안전부는 대학에 대한 사업 평가 등을 실시한다. 행안부는 2014년부터 성공적인 재난관리를 위해 재난.지진분야 전문 인력 양성사업을 대학교에 지원해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양성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대는 지진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 양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인재들이 사회 각 분야로의 진출을 통해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한 차원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세종대 배덕효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세종대가 지진 분야 전문가 양성에 크게 기여하는 대학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지진 분야 관련 세종대만의 수준 높은 교과목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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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동국장학회, 후배사랑 장학금 수여식 개최
[강병준 기자]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재단법인 동국장학회(이사장 전순표)가 21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로터스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법인 동국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은 장학회 이사들을 중심으로 각계 동문들이 십시일반 기부를 통해 마련한 금액으로 이뤄진 행사이다. 현재까지 20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지금까지 2천6백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고 이번 학기는 서울캠퍼스 35명, 경주캠퍼스 17명 등 총 52명의 학생에게 개인당 2백만 원씩 총 1억4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동국대 한태식 총장, 전순표 동국장학회 이사장, 전영화 동국대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동국장학회는 동국대학교 학생, 교직원에게 장학사업 등을 실시, 국가사회의 지도적 인물을 양성하고 교육문화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1995년 2월 동국대 총동창회에서 재단법인으로 설립해 학술연구 및 문화체육발전 지원사업, 장학금 지급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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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행정안전부, 지진전문인력 양성 사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준태 기자]군산대학교는 지난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와 ‘재난관리 및 지진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을 비롯한 전국 10개 대학 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성공적인 재난관리를 위해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재난관리 5개교, 지진 5개교 등 총 10개 대학이 행정안전부와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군산대학교는 2년 동안 매년 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진 관련 교과목 및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진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군산대학교 지진전문인력양성사업단의 이영욱 단장(건축해양건설융합공학부 교수)은 “아직 국내 지진 전문가가 부족한 상황으로, 이번 사업을 계기로 수준 높은 지진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면서, “우수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국내 재난 관리 인프라가 더욱 공고해지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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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이사장 자광스님 공덕비, 육군훈련소에 건립
[강병준 기자]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자광스님의 공덕비가 육군훈련소에 건립됐다.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지난 18일 충남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경내에 자광스님의 공덕비가 봉안됐다고 20일 밝혔다. 자광스님은 지난 2009년 대한불교조계종 제2대 군종교구장으로서 2012년에 3,500명 불자들이 동시에 법회를 볼 수 있는 호국연무사 건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올해 군승파송 50주년을 맞아 군종교구 ‘군승파송 50주년 사업단’ 주관으로 이번 공덕비가 세워졌다. 자광스님은 “호국연무사 건립이 되기까지 많은 이들의 도움이 있었다”면서, “이렇게 공덕비를 세워주신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호국연무사 주지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행사는 △삼귀의 △반야심경 △공덕비 제막 △감사의 말씀(제4대교구장 혜자스님) △청법가 △법문(제2대교구장 자광스님) △축사 △발원문 △기념품 전달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열렸다. 봉안식에 앞서 자광스님을 계사로 호국연무사에서 수계법회가 봉행돼 갓 입대한 훈련병 3천여 명이 불제자로 새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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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제76회 후기 학위수여식 거행
[강병준 기자]세종대(총장 배덕효)는 17일 오전 ‘세종대학교 제76회 후기 학위수여식’을 교내 대양홀에서 거행했다.이번 학위 수여식에서는 학사 841명, 석사 391명, 박사 60명 등 총 1,292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배덕효 총장은 학위수여식 식사를 통해 “세종대에서 보낸 학업 시간 동안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오셨기에 오늘같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게 된 것”이라면서, “이제 세종대에서 불태웠던 열정과 자부심 그리고 패기를 가지고 당당히 세상을 맞이하십시오”라고 말했다. 배덕효 총장 졸업생들에게 이어 “첫째는 혁신적인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물격속에서 인공지능이 인간의 두뇌를 능가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전자기기를 스마트폰에 넣은 스티브 잡스처럼 혁신을 하라”고 말했다.이어 “둘째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열정을 갖는 것이다. 주어진 일에 열의와 패기로 열심히 해달라”고 말했고, “세 번째는 타인을 위한 봉사정신을 갖고 살아가라. 봉사정신을 갖췄을 때 그 때 품었던 꿈은 잃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배 총장은 끝으로 직업 선택의 10계명을 말하면서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돈보다는 본인이 원하고 잘하는 일을 선택해야한다”면서, “두 번째는 승진이 안되는 곳으로 가라. 승진과 높은 직급보다는 국가와 국민 그리고 인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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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일본 후쿠오카 광복절 기념, 군함도 방문
[강병준 기자]세종대학교(총 장 배덕효) 학생지원처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5박 6일간 ‘일본 후쿠오카 크루저요트 항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크루저요트와 함께하는 역사 탐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재학생 20명과 체육학과 강덕모 지도교수 등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크루저요트 3대를 이용해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통영해양스포츠센터를 출발, 일본 대마도 남단을 지나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까지 약 240Km의 대한해협을 크루저요트로 항해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요트 항해로 대한해협을 횡단하면서 해양 영토의 중요성을 깨닫고 해상 적응력과 모험심을 통해 도전정신을 함양했다. 특히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일제강점기에 강제 징용 장소인 군함도 등을 방문해 올바른 역사를 인식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세종대학교는 “창의적인 사고로 도전하는 인재를 육성키 위해 크루저요트 항해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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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홍보협의회 제21대 출범식 개최
[강병준 기자]한국대학홍보협의회(회장 변재덕·동국대 홍보실장)는 17일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로터스홀에서 제21대 출범식 및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참석자 소개, 회장교인 동국대 한태식 총장의 환영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지난 1년간 협의회를 위해 활동했던 김대영 전임 회장과 변재덕 전임 총무이사는 협의회의 활발한 정보교류와 친선교류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새 집행부 구성은 △회장 동국대 변재덕 △부회장 동덕여대 이은경, 성결대 송주광, 코리아텍 황의택, 송원대 박지호, 금오공대 정재훈, 울산대 박동순 △감사 가톨릭관동대 이진용, 유니스트 장준용 △총무이사 극동대 임동현 △이사 국민대 이용근, 숙명여대 최수연, 한양대 권경복, 한남대 전성우, 전북대 송양희, 동의대 최봉진 등이다.변재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친선교류와 정보교류가 협의회의 1.0시대와 2.0시대였다면 이제는 3.0시대를 준비할 때”라면서, “대학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만큼 소신을 가지고 대외적으로 할 말은 하고, 사회적 공헌 활동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대학홍보협의회는 지난 1997년 설립된 이후로 현재 전국의 200여 개 4년제 대학 홍보 담당자들이 대학홍보업무와 관련해 정보교류와 공동방안을 함께 연구,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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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 다문화가정 청소년 대상 캠프 실시
[강병준 기자]건국대학교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 hi-Story maker 양성 사업단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어린이회관 예절교육장에 근화원에서 다문화가정 2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글로벌리더십 육성을 위한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글로벌브릿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남, 몽골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가정 학생 27명과 건국대 대학생 멘토 4명이 참가했다. 글로벌리더로서의 예절 소양을 기르기 위해 전통예절, 민속공예, 여름 특별 체험학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됐다. 한편 글로벌브릿지 사업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잠재 능력을 적극 계발하고 글로벌 인재로 육성키 위한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진로적성 탐색 검사, 자기 성격 분석 검사, 진로 탐색 특강, 글로벌 리더십 캠프 등 글로벌리더로서의 자기비전을 수립할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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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17학년도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 거행
[강병준 기자]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17일 오전 11시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201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유서구 대학원 부원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학위수여식은 △성경 봉독(이덕실 법인이사) △기도(김회권 교목실장) △학사보고(서철헌 대학원장) △학위증 수여(황준성 총장) △합창(웨스트민스터합창단) △권설(황준성 총장) △환영사(심영복 총동문회장) △교가 △축도(김회권 교목실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사 82명, 일반대학원 석사학위 140명, 특수대학원 석사학위 197명 등 총 419명이 학위를 받았다.황준성 총장은 권설에서 “영예로운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제 121년 숭실의 자랑스러운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진리와 봉사의 사람’으로 살아가라”면서, “정의의 편에 서서 약한 자를 돕고 세상을 밝히는 빛과 소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가올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통일 프런티어로 앞장서 나가, 대학에서 배운 전공과 재능을 발휘하는 인재가 되라”면서, “통일은 우리 민족의 소원이자 숭실의 간절한 염원”이라고 강조했다. 황 총장은 또 “진정으로 가치 있는 삶은 이웃과 사회에 대한 책임 있는 헌신이 함께할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라면서, “나눔과 섬김의 선한 지성인으로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황 총장은 끝으로 “사람들 사이의 조화를 이끌어 내고 상호 존중할 수 있는 ‘함께.같이 승리하는 지도자’가 되라”면서, “영원한 숭실인으로서, 앞으로 기쁨과 기도와 감사가 넘치는 복된 삶이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심영복 총동문회장은 환영사에서 “국가와 민족이 어려울 땐 스스로 버팀목이 되고 사회와 학교가 변할 땐 앞장서 이끌었던 우리 숭실인들이 이제 새로운 시대, 새로운 역사의 주체로서 당당하게 전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황준성 총장, 정진강 학사부총장, 최형민 연구.산학부총장, 심영복 총동문회장, 졸업생 가족 등 내.외빈 천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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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영석 글로벌 봉사단, 울릉 남양초 재능봉사캠프 실시
[강병준 기자]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세종.지영석 글로벌 봉사단이 울릉 남양초등학교(교장 김점숙)를 방문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3일간 2018학년도 남영초.세종대 대학생 재능봉사수업을 실시했다. 제 3기 지영석 글로벌 봉사단으로 설발된 총 4개 의 팀 중 한 팀인 ‘왓따팀’은 지속가능발전목표 14번 ‘해양생태계 보호’를 기획봉사 주제로 택했다. 세종.지영석 글로벌 봉사단이 전개하는 기획봉사 프로그램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해 학생 스스로가 고민하고 해결책을 도출토록 유도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봉사활동에 접목시킴에 따라 글로벌 이슈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유문현(14, 행정학), 정규원(14, 행정학), 박채은(17, 행정학), NGUYEN HOANG LAN(17, 호텔관광경영)으로 구성된 왓따팀은 해양자원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울릉도에 위치한 남영초등학교를 찾아갔다. 이들 학생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체험 위주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왓따팀은 남영초 학생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는 이론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에코백 만들기, 천연 바디워시 바 만들기, 텀블러 만들기, 울릉도 환경보호 홍보 UCC 제작 등 체험 위주의 기획봉사를 실시했다. 왓따팀은 “울릉도, 수업 기획안, 초등학생 대상 봉사가 팀원들 모두에게 처음이라 준비하는 과정에서 조금 막막하기도 했다”면서, “아이들이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에 관심을 갖고 문제의 원인 살펴보고 해결책을 실생활에서 찾아보는 시간이 보람됐다. 우리 팀원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방학이 됐다”고 밝혔다. 김점숙 남양초등학교 교장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의미 있는 대학생 지식봉사활동이 계속돼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기회가 계속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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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배일환 씨‘인면조’, 국제행사에서 미술감독으로 활약
[강병준 기자]세종대(총 장 배덕효) 배일환 씨가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인면조를 선보여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배일환 작가는 세종대 영상만화학과 출신으로 현재 창의소프트학부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의 전신이다. 당시 인면조는 등장하자마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의 최대 포털사이트인 야후 재팬에서 인면조 관련기사가 조회수 1위를 차지했고, 중국 웨이보(微博)에서도 인면조가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인면조는 배일환 평창 동계올림픽 제작단 미술감독(영상만화학과.99)의 손에서 탄생했다. 배 작가는 2011년 여수세계박람회 공식행사와 2012년 인천아시안게임 개.폐막식 콘셉트디자인,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평창홍보관 미술감독 등 다양한 국제행사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원래 개막식에는 한국의 전통탈이 등장할 예정이었다. 봉산탈춤과 오광대놀이 등에서 착안했다. 하지만 전통탈은 해학적이라 개막식의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진지한 표정을 한 얼굴을 찾다가 각시탈을 발견했다. 배 작가는 “한국 전통문화 중에 그동안 소개되지 않은 캐릭터를 발굴해보자는 생각으로 조사하다 고구려 덕흥리 고분벽화의 인면조를 발견했다”면서, “벽화의 인면조는 동글동글한 모습이지만 이를 개회식 취지에 맞게 재해석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덕흥리 고분벽화 속 인면조는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존재’로, 불교와 도교에서는 인면조를 신성한 새이자 평화의 상징으로 여겼다. 벽화에는 인면조와 함께 ‘천추지상(千秋之像)’ ‘만세지상(萬歲之像)’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인간의 무한 장수를 기원하는 뜻이다.배 작가는 “덕흥리 고분벽화에 그려져 있는 인면조에 한국의 각시탈을 참고해 지금의 인면조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인면조는 봉황처럼 길쭉한 몸에 남자의 얼굴을 하고 있다. 백지장같이 하얀 얼굴에 큼직한 이목구비는 무표정하다. 흰색 전통 복장과 머리에 작은 갓까지 올린 차림새다. 인면조는 개막식 초반에 사신(四神)인 청룡, 백호, 주작, 현무 등 각종 동물과 함께 등장했다. 이를 통해 여러 동물들이 함께 평화를 즐기는 한국의 고대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 나아가 한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시키고자 했다.인면조는 지난해 2월부터 디자인이 시작돼 완성되기까지 1년이 걸렸다. 이는 인면조를 포함한 많은 퍼펫(puppet)들을 한꺼번에 제작하는 데 걸린 기간이다. 배 작가는 “뮤지컬 ‘라이언킹’에서 작업했던 니콜라스 마흔이 인형의 모션에 대한 컨설팅을 맡아 완성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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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인력 및 기술개발에 관한 상호 협력 협약 체결
[김준태 기자]군산대학교는 지난 14일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와 기업의 인력 및 기술개발에 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곽병선 군산대 총장, 윤태진 국가식품클러스터 이사장, 김동익 군산대 LINC+사업단장,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식 이후에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시설을 투어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산업체 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인력양성 △학생 취업 및 창업에 대한 협조 및 지원 △교수현장연수, 기술지도 및 경영자문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이 협약을 계기로 군산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식품클러스터전공의 현장실습 및 교육 등 인력양성 활성화와 취업 경쟁력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산대학교 식품클러스터전공은 사회맞춤형교육과정 지원사업과 연계해 식품생명과학부 식품영양학전공, 수학과, 화학과, 물류학과, 경영학과 등 총 5개 학과가 융합전공으로 구성됐다. 현재 식품, 마케팅, 물류, 유통산업 수요지향의 창조적인 융복합 인재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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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마음해 부부프로그램'...다문화가정 갈등 치유
[정재화 기자]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산학협력단 청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마음해 부부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의 정서적 안정을 높이고 있다.청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종순)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6일까지 12회에 걸쳐 다문화가정 부부를 대상으로 ‘마음해 부부프로그램’을 진행 했다. 이번 마음해 프로그램은 갈등과 위기에 있는 다문화가정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키 위한 서비스로, 청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부부 5쌍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개별 및 집단상담을 펼쳤다. 이어 8월 15일에는 1박 2일로 청양고추문화마을에서 부부와 자녀들 30여명이 함께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부부 개별 및 집단상담에는 권은미 강사(참사랑가족상담연구소)가 감정코칭과 대화법을 강의했고, 부부워크숍의 한소리 강사(충남미술치료연구소)는 놀이와 미술치료로 애정을 표현하는 방식을 전했다.이외에도 ▲마음을 다독이는 원예활동 ▲웃음치료 ▲결혼 선후배 간 격려의 시간 등도 가졌다.마음해 프로그램은 충청남도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가 주관하고 지역 다문화센터의 주최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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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종음악콩쿨 개최
[강병준 기자]세종대학교(총 장 배덕효)는 2018 세종음악콩쿨을 개최한다. 다음 달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세종대 학생회관과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콩쿨은 피아노, 성악, 관현악 세 분야다. 미취학,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각 전공별 대상과 각 부문 1, 2, 3등 시상이 이뤄질 예정으로, 학생 개인별 심사평가지까지 함께 배부된다. 접수기간은 9월 6일(목)까지이고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참가자 접수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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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 헌혈 권장 활동 유공자 시장 표창 수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1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헌혈 권장 활동 유공’ 표창을 했다. 시는 평소 헌혈 활성화와 혈액 수급, 국민 건강 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유공자 △현대제철 박달서 상생소통팀장 △신성대학교 성현주 주임 △합덕제철고등학교 방유미 보건교사를 표창했다.한편 당진시는 지난해부터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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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건설, 연천군에 영유아 지원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
- 연천군 청산면 소재 주식회사 이주건설(대표 전동천)은 30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영유아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연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배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탁식에 참석한 이선자 이주건설 이사는 “저출산 및 인구소멸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직면한 연천군에 소재한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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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 보고회 개최
- 연천군은 3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우종민 부군수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추진현황 및 수상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연천군은 중점점검 대상시설물로 지정된 건설현장, 도로 교량, 물류창고, 의료 기관, 전통시장, 어린이놀이시설, 버스터미널, 캠핑장, 민박시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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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 개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회장 박일호)는 30일 국인꽃예술원 교육장에서 박일호 협의회장,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연천군에서 생활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함께 ‘감사와 사랑을 담은 꽃바구니’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