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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 2018학년도 1학기 YSC 한글학교 수료식
[김광섭 기자]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지난 14일 2018학년도 1학기 YSC 한글학교 수료식을 실시했다. ‘YSC 한글학교’는 용인송담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배양을 통한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용인송담대 교수학습지원센터 김봉석 센터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 생활 정착을 위해 ‘YSC 한글학교’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용인송담대에는 현재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중국, 타이완 국적의 27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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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오는 16일 현장실습 오리엔테이션 개최
[김경희 기자]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김재홍) 실습센터에서는 오는 16일 현장실습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현장 오리엔테이션은 보육교사 및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서울시 강서구에 소재한 서울디지털대학교 강서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에 진행되는 실습 오리엔테이션은 학과 교수 및 실습운영 교수들이 참석해 실습기관 선정방법, 실습 진행 유의사항, 실습일지 작성방법 등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서울디지털대 실습 오리엔테이션은 실습생으로서 올바른 자세와 인성을 함양하고 현장실습을 준비하기 위한 단계로 실습과목 수강생은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현재 오리엔테이션 대상 인원은 보육실습과목 200여 명과 평생교육실습 250여 명 등 총 450여 명이다. 현장 실습시간의 경우,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키 위한 평생교육실습은 160시간이고,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보육실습은 240시간이다. 서울디지털대는 자격 실습센터를 별도로 설치해 실습과목을 수강 중인 학생들을 전담 관리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의 질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원격학점은행기관들이 서울과 수도권 등으로 실습 지역에 제한을 두고 있는 반면에 서울디지털대는 지역 제한 없이 실습을 할 수 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평생교육실습, 보육실습, 사회복지실습을 원하는 2학기 시간제등록생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하고,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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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2018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김경희 기자]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원장 김창남)이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2018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저널리즘(신문.잡지, 방송) ▲전략커뮤니케이션(광고, 홍보, 스피치.토론, 정치커뮤니케이션) ▲문화콘텐츠(출판.저작권, 대중예술, 디지털영상) 등 3개 학과 9개 전공이다.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취득 예정자, 법령에 의해 학사학위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인정받은 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평가(100점)와 면접(100점)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지난 1998년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원한 언론정보대학원은 경희대 언론정보학과의 교수진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의 실무 경력을 가진 전문가를 초빙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강의를 제공한다. 특히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21세기 정보화 사회를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특히 언론정보대학원은 바쁜 생활 중에 학업을 병행하는 재학생을 위해 대학원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병행교육 방식으로 개설한 ‘거꾸로 교실(Flipped Learning)’ 방식을 운영한다. 이에 학생들은 이론 관련 수업내용들을 온라인에서 먼저 학습한 후, 주말에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실습 중심의 교육을 수강한다. 입학원서 및 관련 서류제출은 방문과 접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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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열어가는 ‘풀뿌리 민주주의’
[김경희 기자]젊은 층의 선거에 대한 무관심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7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지방선거 관심도 및 투표참여 의향 등에 관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19-29세 이하 유권자의 절반 정도(54.3%)만이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평균 70.9%보다 15.7%p 낮은 수치로 모든 연령대 중 가장 저조한 결과다. 이런 가운데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의 사회봉사 동아리 ‘동매달(동대문구 매니페스토 달성, 이하 동매달)’ 소속 학생들이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지역 정치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벤트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동매달 회장 김연진 학생(정치외교학과 16학번)을 비롯한 20여명의 동아리 소속 학생들은 선거의 의미를 되새기고, 6.13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빈칸 채우기, 선거 관련 퀴즈 맞히기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매달은 매니페스토 운동을 진행하면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매니페스토(Manifesto)란 ‘증거’ ‘증거물’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마니페스투(Manifestus)’를 어원으로 하고, 구체적인 예산과 추진 일정 등을 갖춘 공약을 뜻한다. 매니페스토 운동은 선거에서 후보들이 내놓은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따져보고, 당선 후에도 공약을 지켜나가도록 감시, 평가하는 시민운동이다. 동매달 학생들은 열린사회동대문시민회와 함께 동대문구를 지역구로 둔 국회위원과 시의원, 구청장, 구의원들의 공약을 조사하고, 공약 이행 내용을 평가.공유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19대 국회의원을, 2016년과 2017년에는 동대문구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자체평가 및 지역시민단체와의 평가.검증을 거쳐 이를 발표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정치활동을 장려하고, 정책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김연진 학생은 “정치인들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수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도 정치인들이 올바르게 활동할 수 있도록 견제.감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것이 매니페스토 운동의 목적으로, 정치는 개인의 삶과 가정, 나아가 다음 세대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서정건 교수는 “동매달은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들고 활동해 온 모임”이라면서, “강의실이 아닌 현장에서 배우는 정치를 통해 정치학에 대한 흥미를 찾고, 사회진출을 모색하는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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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연구 활성화 기대”
[김경희 기자]중앙대(총장 김창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은 2018년도 20개 대학, 30개 연구 주제를 대상으로 112억5천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앙대는 2개 기초연구실에 선정되며 6년간 약 29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 선정된 연구실은 ‘칼코젤 기반 태양연료촉매 설계 및 합성 연구실(책임자: 화학신소재공학부 김수영 교수)’과 ‘차세대 무인이동체 무선통신연구실(책임자: 전자전기공학부 조용수 교수)’이다. 두 연구팀은 각각 ‘태양연료의 미래 에너지원으로서의 실용화’와 ‘자율주행차와 무인드론에 필요한 5G 통신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앙대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중앙대가 융.복합 연구 활성화에 박차를 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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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 청년 사회진출 지원 위한 강소기업 채용설명회 및 리쿠르팅 개최
[김경희 기자]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 7일 졸업생과 재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청년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강소기업 채용설명회 및 리쿠르팅’ 행사를 개최했다.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주관하고 수원고용센터와 우수기업 ㈜에이치티엠, 주식회사 마인즈랩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강소기업의 채용분야와 직무소개에 이어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현장면접까지 실시했다. 또한, 수원고용센터의 문채희 팀장은 고용노동부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청년고용정책을 안내해 청년의 자산형성과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청년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것. 현장면접은 2명의 졸업자를 포함한 6명이 참여했고, 2명의 지원자는 추가서류를 검토해 최종면접을 준비하고 있다. 현장면접까지 참여한 문기봉(25,세무회계과) 학생은 “희망하는 분야에 대한 정보를 얻고, 면접까지 경험 할 수 있어서 아깝지 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원철 취업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직접 기업담당자와 소통해 기업과 지원자가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취업률 향상에 도움을 주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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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김영이 교수, 학술진흥 부문 공로상 수상
[김경희 기자]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김재홍) 경영학과 김영이 교수가 학술진흥 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2018년도 제37회 스승의 날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학교 측은 김영이 교수의 표창 수여를 위해 지난 4일 표창 수여식을 마련하고 김재홍 총장이 직접 표창을 전달했다.김영이 교수는 다년간 KCI급과 SCI급의 세계학술지 등에 우수 논문을 게재해 전공분야의 학문적 성과와 학술진흥 부문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대학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스승의 날 교원 유공자는 그동안 사이버대학을 제외하고 실시했으나 올해 최초로 사이버대학 교원을 대상으로 학술진흥 부문에서 2명의 유공자를 선정했다. 김영이 교수가 이 상을 수상하면서 사이버대학 최초의 학술부문 유공자가 됐다. 김영이 교수는 그동안 온,오프라인 유통업태, 온라인 교육기관의 교육 서비스 품질과 교육 컨텐츠, 기업의 윤리경영이나 브랜드 이미지 및 진화생물학과 소비자행동간의 학제간 융합연구 분야 등에 매진해 KCI급과 SCI급에 총 39편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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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행정경제학부 김아영, 지역인재 7급 합격
[김준태 기자]군산대학교 총장우수인재양성반 고급공무원준비반(담당교수: 행정경제학부 황성원 교수) 소속 김아영 학생이 2018년 인사혁신처 주관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에 최종 합격했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공직 내 지역대표성을 강화하고 지방대학 활성화 및 공직 충원경로의 다양화를 도모키 위해 2005년부터 도입해 시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111개 대학에서 추천한 498명 가운데 51개 대학 130명이 최종합격했다. 4년제 대학교에서 추천받은 학과성적 상위 10% 이내의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공직적격성검사 등 필기시험,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선발했다. 선발된 7급 수습직원은 내년 상반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4주간 교육을 이수한 뒤, 1년 간 중앙행정기관에서 근무한 후 업무에 대한 근무성적 및 추진 능력 등에 대한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 심사를 거쳐 7급 국가공무원으로 임용된다. 한편, 군산대학교에서는 2010년부터 황성원 교수의 지도하에 고급공무원준비반을 운영해 왔다. PSAT(공직적성평가) 특강 및 자체 스터디 모임 운영, 전문가 면접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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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교육정신 실천 목표”
[김준태 기자]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 5일 교직원으로 구성된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직원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교수 및 직원 2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하면서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교직원 봉사단’은 발대식 직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을 방문해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은 거동이 어렵거나 경제적인 이유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없는 장애인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단은 점심 무료배식에 참여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및 어르신들이 식사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배식뿐만 아니라 식사 전과정을 함께 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최윤희 입학협력처장은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교육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단을 출범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봉사단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사랑의 희망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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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인수공통감염병연구센터, 조류인플루엔자 연구 가속화
[송진호 기자]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인수공통감염병연구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재단에서 공모한 ‘국제 협력 기반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변이 분석 연구’ 사업에 선정돼 올해 6월부터 2023년 말까지 6년간 연구비 60억을 지원받아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또한, 부센터장 여선주 교수를 주축으로 같은 연구재단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별 원천기술 개발’에도 응모해 이달부터 2020년 말까지 연구비 12억으로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을 동시에 수행한다. 특히 여선주 교수는 2018년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기초연구과제 ‘SGER(Small Grant for Exploratory Research-새로운 아이디어나 실패 위험이 높은 고위험 연구 지원)’ 사업으로 3년에 걸쳐 감염병 바이러스 진단용 펩타이드 신소재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조류인플루엔자는 신.변종이 많고 철새의 이동으로 중국, 몽골 등 주변국에서 유입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국제협력연구를 통한 효과적인 조류인플루엔자의 공동연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지금까지의 연구들은 단일 국가를 대상으로 소규모 시료만을 확보해 진행돼 왔으나, 이번 연구는 다수의 국가를 대상으로 다량의 시료를 확보해 유전정보 등의 분석결과를 빅데이터 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원광대 인수공통감염병연구센터장 박현 교수팀은 서울대(김항래 교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부하령 박사)와 함께 한국 인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국가인 중국(장수성 질병관리본부), 몽골(지역 동물센터), 홍콩지역대학, 베트남(질병관리본부), 동아시아 철새 이동경로 파트너십(East Asian–Australasian Flyway Partnership) 등과 국제 협력을 기반으로 동아시아 조류인플루엔자 변이 정보를 빅데이터 화하여 조류인플루엔자의 진화 및 확산 예측이 가능한 지표를 발굴함으로써 바이러스 전파 추적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들 지역은 가금류뿐만 아니라 사람의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직.간접적 전파가 일어나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협력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가금류와 사람의 고병원성 감염에 대한 대응력 강화로 인명 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반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다년간 현장진단용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진단 검출용 신속진단시스템을 구축해 온 여선주 교수는 비축된 연구 경험을 토대로 이번 공모과제를 수행해 신속하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현장에서 감별할 수 있는 기술을 실용화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국제협력기반으로 조류인플루엔자를 효과적으로 예찰하고, 진단 및 백신 개발을 통해 조류인플루엔자의 선제적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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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 한국패션디자인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우수상
[조윤재 기자]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는 스타일리스트과 조가은, 노혜진 학생이 최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패션디자인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1%차이가 창업의 성공신화’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조가은, 노혜진 학생은 ‘제로웨이스트 패션디자인 및 스타일링 개발연구’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혜연.김은지 학생은 ‘한글을 이용한 패션디자인 및 스타일링 개발연구’를 발표했다. 특히 ‘학부생분야 포스터논문발표’ 부문에서 스타일리스트과 학생들은 전문대학생 중 유일하게 참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학술대회는 ‘1% 차이로 건축을 패션화’ 한 창업 브랜드 군월드 대표와 글로벌 패션스타 일리스트 그룹 뮤즈 대표의 스타일링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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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대 인문사회경영학부,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증서 수여식
[조윤재 기자]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는 지난달 23일 김포대학교 호프관 125호에서 제23회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고 더불어 김포대학교의 위상을 알린 참가학생들에 대해 참가 증서를 수여했다. 2018평창 동계 올림픽대회(2018.02.05.~2018.02.25.)에 경찰경호행정과 김영현 교수 외2명, 경찰경호행정과 김동현 외 80명이 참여했고,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018.3.9.~2018.3.18.) 또한 교수 3명과 평창권에 호텔제과제빵과 지현경외 24명, 강릉권 경찰무도과 이범수 외 13명(018.3.9.~2018.3.18.)으로 교수 3명, 학생 120명이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민간 안전 요원으로 참여했다.김포대학교 김재복총장은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전국에서 3번째로 가장 많이 지원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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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청년 위한 기업 연합설명회 개최
[김준태 기자]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대학일자리센터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18년도 중견.중소기업 연합설명회’를 지난달 31일 교내 학생지원관 앞 광장에서 개최했다. 400여 명의 재학생과 지역 청년구직자들이 참가한 이번 설명회는 창조경제혁신센터 협업 프로그램으로 전라북도 내 중견.중소기업이 대학교를 직접 방문해 기업을 알리고, 지역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유출되는 현상을 해소키 위해 마련됐다. ㈜하림, ㈜오디텍, 호텔 르윈, 대자인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설명회에 참여한 9곳의 기업들은 기업소개, 채용계획을 비롯해 각 기업의 특성에 따른 선호 인재상 등을 설명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에게 한 층 더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원광대는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는 진로취업프로그램과 취업성공패키지를 비롯한 청년고용정책 등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최재규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설명회가 지역의 우수한 예비 인재들이 수도권 등 다른 지역으로 전출하지 않고, 지역 내 우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정보를 취득함으로써 취업에 성공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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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독립기념관과 연구 협력 협약 체결
[김준태 기자]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와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이 지난달 29일 원광대 본관 회의실에서 연구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김도종 총장과 이준식 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류 협약식은 양 기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고,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회, 문화, 역사 분야 교류를 통한 남북 간 교류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 김도종 총장은 “원광대는 2015년부터 동아시아경제공동체 구상을 추진하고, 지역 공동체 연합을 기반으로 인문학적 기반을 만들자는 취지로 HK+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이 단순한 협약을 넘어 동아시아경제공동체 건립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실천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이어 이준식 관장은 연구원 등 양측 관계자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독립 운동가들이 꿈꾼 나라’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지난 100년을 앞으로 다가올 100년의 역사 문화적 자원으로 바꿔야 한다는 취지로 강연에 나선 이준식 관장은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라는 단재 신채호의 글을 인용하면서 “2019년은 대한민국 즉 민주공화국 성립 100년임을 기억하자”면서, “1919년 3.1운동과 동시에 성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임시헌장 제1조에 규정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는 것이 오늘날 21세기에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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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기업과 대학 산.학 토론회 개최
[김광섭 기자]중앙대(총장 김창수)는 오는 31일 오후 1시30분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지하 2층)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대학교육 방향’이란 주제로 ‘기업과 대학 산.학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회장 박경하)에서 주관하고, 중앙대 다빈치교양대학이 사무국을 맡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김영곤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 홍성기 한국교영교육학회 회장, 김기호 연구소혜인 대표, 이종성 인하대 프런티어교양대학 학장의 발표가 이어진다. 발표 후에는 민경찬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이상헌 한글과컴퓨터 부회장, 유홍준 성균관대 학부대학 학장, 김성준 삼성전자 인사부장, 이선민 조선일보 선임기자의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기업이 요구하는 대학교육의 방향을 파악하고, 이것이 대학의 취업률 제고와 연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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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부합되는 사회적 리더 성장 지원”
[송진호 기자]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프라임사업단 ICT융합교육원은 교내 학생회관 앞 새세대 광장에서 ‘4차 산업혁명 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최근 열린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체험 및 관람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학과 전공 분야를 응용하고 융합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비롯한 학생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Robot, Drone(드론축구장), 3D Printing, VR, AR Coding Zone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인문학적 소양과 공학적 사고력이 결합된 창의 융합형 미래인재’를 양성키 위한 교육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원광대 프라임사업단 ICT융합교육원은 학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보고 듣고 만지고 노는’ 행사를 계획했다. 특히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로봇을 이용한 쉬운 프로그래밍, 드론안전교육 및 드론체험, 3D프린터 전시 및 모델링,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체험, 코딩 및 언플러그드활동 등 이공계 학문과 예체능 및 타 분야가 융·복합된 체험 Zone을 운영했다. 이완범 ICT융합교육원장은 “다학제간 융합을 통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확대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부합되는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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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 ‘지역사회 발전 위한 협약’ 체결
[김준태 기자]군산대학교는 24일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군산대학교와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 사이에 이뤄진 이 협약은 양 기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키 위해 진행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산학연계 협력기반 조성을 통한 현장실무경험 및 취업기회 제공 ▲전시·공연 개최 등 군산공항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공동 진행 ▲산학연관 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 참여 ▲양 기관의 기술 및 지식정보 상호교환 ▲기자재 및 시설물 이용협력 ▲군산대학교 학생의 군산공항 견학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산학협력과 연계한 견학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유대관계를 긴밀히 하고, 군산공항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공동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 이성수 교무처장, 양현호 기획처장, 박인수 대외협력과장 및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의 최정수 지사장, 김명중 파트장, 김랑 노동조합군산지부장, 김창민 활성화담당 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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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인문도시센터, 에세이 공모전 개최
[김준태 기자]‘3대가 함께 만드는, 생생지락(生生至樂) 인문도시 군산’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군산대학교 인문도시 센터에서는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인문주간을 맞아 ‘독서에세이/ 군산사랑 또는 나의 삶 돌아보기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해 시행했던 ‘독서에세이’ 공모전 이외에 새로이 ‘군산사랑 또는 나의 삶 돌아보기 에세이’ 공모전을 신설했다. 독서에세이 공모전은 대학.일반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시행하고, 군산사랑 또는 나의 삶 돌아보기 에세이 공모전은 대학.일반부만 시행한다. 인문도시센터에서는 이번 공모전이 군산의 시민들로 하여금 독서의 가치를 발견하게 하는 한편 자기 성찰과 군산 사랑을 자극받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응모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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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합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확산”
[송진호 기자]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 18일 영농법인 윤제림(회장 정은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 보성군 윤제림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임업인을 위한 평생교육 콘텐츠 개발 ▲공동 관심분야 연구 및 학술회의 개최 ▲상호 교류를 통한 관련 분야 전문가 양성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웰빙건강, 한국문화 분야의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윤제림에서 운영가능한 산림복합문화 프로그램들을 함께 개발하고, 또한 이러한 숲 체험 프로그램들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복합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의 좋은 선례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양질의 콘텐츠 개발로 관련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함께 힘써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 최윤희 입학협력처장, 강남훈 산학협력단장, 김준안 대학교당교무를 비롯해 윤제림 정은조 회장, 정성림 대표, 정윤수 상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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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경영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상호 협력
[김광섭 기자]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한화진, 이하 WISET)는 서강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대학원장 정유신, 이하 서강대)과 여성과학기술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 구현’을 위해 산업 인프라.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창의.융합형 여성 기술경영 전문인력 양성 및 활용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키 위해 체결했다. WISET과 서강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기술분야에 재직 중인 여성 고위리더를 위한 워크숍과 기술경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하반기에 운영하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한화진 소장은 “중견 여성 리더에게는 기술 경영 마인드를 통해 조직 성장을 위한 관계형 리더십을 제고하고, 신진 여성에게는 국가 성장 패러다임의 전환을 올바로 인식해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유신 대학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는 기술변화도 빠르고, 사업모델의 회임 기간도 짧아서 기술력만이 아닌 기술과 경영의 융합능력이 대단히 중요하다”면서, “여성인력 양성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애로 요인이라 할 수 있는 고용에 하나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와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의 업무협력체결은 미래 신산업을 리드하는 여성인력 배출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위셋(WISE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의 여성과학기술인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4조’에 의거, 여성과학기술인의 육성과 지원을 위한 정책사업 수행 및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