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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제6회 숭실석좌강좌 개최
[강병준 기자]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오는 10월 1일 오후 7시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세계적인 건축가 스티븐 홀(Steven Holl)을 초청해 ‘스티븐 홀의 건축(Making Architecture)’이라는 주제로 제6회 석좌강좌를 개최한다. 함께 열리는 스티븐 홀 특별전시회는 이날부터 (17시 개막식)부터 27일까지 숭실대 형남공학관 2층 형남홀에서 열린다. 개관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현대 건축의 새로운 창조적 리더로 손꼽히는 스티븐 홀(Steven Holl, 1947~)은 미국 워싱턴대학교를 졸업한 후 1976년 런던의 AA스쿨에서 공부했다. 이후 1977년에 뉴욕에 ‘스티븐 홀 아키텍츠’를 설립했다. 2001년 ‘타임’은 그를 ‘미국 최고의 건축가’로 선정했고, 2002년 미국 건축가 협회로부터 뛰어난 건축가에게 주어지는 상인 ‘뉴욕 건축 명예상’을 받았다. 2012년에는 건축계에서 가장 권위를 인정받는 상 중 하나인 ‘AIA 골드 메달’을 수상했다. 현재 뉴욕 소재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종신교수로 건축학을 가르치고 있다.연사소개를 맡은 숭실대 건축학부 김정인 교수는 “스티븐 홀은 다소 건조하게 흘러온 현대 건축의 무대를 경험과 재료, 빛을 위시한 시공간의 다양한 현상을 주제로 삼아 보기 드문 감성으로 재해석했을 뿐만 아니라 본인만의 고유한 디자인 방법을 적용함으로서 세계 건축의 지평을 한 차원 넓고 풍요하게 만든 건축가”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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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학문과 산업의 브릿지’ 국제 컨퍼런스 개최
[강병준 기자]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는 지난 19일 교내 문과대학에서 중국.일본.프랑스 등 해외 문화콘텐츠 관련 기관 및 관계자들을 한 자리에 초청, ‘학문과 산업의 브릿지: 인문학과 문화콘텐츠의 융합과 활용’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문화콘텐츠와 산업분야의 융합 및 두 분야의 국제적인 협력을 모색키 위해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프랑스의 디자인컨설팅에이전시로 유명한 ERANOS의 스테판 위공 대표, 최근 중국의 문화창의산업 기업으로 각광받는 북경시대동감문화유한공사의 진롱루 회장, 공간과 디자인을 결합한 응용문화콘텐츠 전문가로 유명한 오사카부립대학교의 치카히로 하나무라 교수, 인문콘텐츠학회 박치완 회장 등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문화콘텐츠학과 이병민 교수(SSK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장)는 “이번 국제컨퍼런스가 문화콘텐츠 학문과 산업 사이의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연계 과정을 모색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인 성과에 기여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건국대 BK21플러스 융합 커뮤니케이션 및 문화콘텐츠 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단과 건국대 SSK 글로컬문화 공감사회 연구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인문콘텐츠학회의 후원을 받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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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 제7회 창의메이커스필드 경진대회 수상
[김광섭 기자]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21일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생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된 제7회 창의메이커스 필드 경진대회에 참가한 대학생 창업동아리 아이디어뱅크 팀이 기술혁신부분 2위상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3D프린팅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제품 발굴과 우수 아이디어의 시상을 통한 관련분야의 산업활성화를 목적으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송희경 의원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종배 의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회장 안영배)가 주관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용인송담대학교를 비롯해 연세대, 건양대, 충남대, 서울과학기술대, 단국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해양대, 오산대 등 25개 대학 100여 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출된 아이디어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발했다.용인송담대학교 창업동아리 아이디어 뱅크 팀(김남기 외 4명, 지도교수 박수영)에서 출품된 작품은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클리너’로 하루 수백에서 수만명에 이르는 사람들의 접촉으로 인해 가장 많은 박테리아가 붙어 있는 제품인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을 자동으로 살균 및 세척해주는 장치로, 기존의 고가격으로 인해 설치를 꺼리게되거나 UV램프만을 설치해 세척을 위해서는 별도 인력이 필요한 단점을 보완해 제품 단가를 낮추면서도 무전원작동방식으로 세척 및 살균기능까지 있는 제품으로 개발됐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용인송담대학교 기계과 학생들은 “3D프린팅을 활용해 보다 쉽게 제품을 구현할 수 있었고, 청결한 제품사용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는데 의의가 있었다”면서, 시상식에서의 발표와 함께 소속대학에서 마련된 부스에서의 전시와 설명으로 참관온 청중들에게 3D 프린팅 분야에 대해 친근함을 가질수 있도록 했다. 용인송담대학교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및 경기도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고등급 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스타트업 기업 발굴과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대학 특성화 사업, LINC+ 사업(고도화형) 및 교육부 학교기업지원사업 등을 통해 대학생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역량 강화와 중소기업 성장 기반을 제공 지원하고 있을 뿐 아니라, (재)청년재단의 ‘스타트UP-청년취UP 매칭사업’ 등의 수행을 통한 창업기업과 청년층의 일자리 연계도 지원하고 있다.권양구 창업지원단장은 “대학의 창업지원 활동이 대학생 창업자 발굴에만 있지 않고, 기업가정신을 함양한 건실한 사회인으로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데에도 좋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어, 그 연장선상에서 대학생의 다양한 기회를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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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 모삽 카십 교수 공동 연구팀, 학술지 ‘Progress in Polymer Science’에 리뷰페이퍼 게재
[강병준 기자]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나노신소재공학과 모삽 카심 교수의 공동 연구팀이 최근 고분자 공학 분야 랭킹 1위 학술지인 ‘Progress in Polymer Science’에 리뷰페이퍼 ‘Polyactic acid 혼합물: 친환경적이고 가벼우며 높은 파괴인성값의 미래(Polylactic acid blends: The future of green, light and tough)’를 게재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의 논문은 생분해성 폴리머와 비 생분해성 폴리머를 Polylactic acid(PLA)와 혼합하는 방식과 그 과정에서 사용된 전략에 대해 논한다. 구조적, 기계적, 유동학적, 열적 특성, 혼합물의 잠재성을 비롯한 다양한 특성에 대한 개요를 설명한다. 조직 지지체(tissue scaffolding) 등과 같은 PLA 혼합물을 통한 계층형 다공 물질의 생산을 소개한다.PLA는 생분해성 지방족 폴리에스테르 제품으로 지난 십여 년간 수많은 응용을 위해 연구되어 왔으나, 실질적인 적용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 PLA를 다른 폴리머와 혼합하는 방식으로 수정해나가는 시도가 요구됐다. 연구팀은 “우리의 연구는 PLA 기반 재료에 대한 미래의 연구에서의 상당한 이정표를 제시했다”면서, “PLA 혼합물의 제조, 특성, 응용이 미래에 계속하여 성장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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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청년 예비 창업가들, ‘2018 하계 세종-산호세 주립대(이하 SJSU) 프로그램’참가
[강병준 기자]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2018 하계 세종-산호세 주립대(이하 SJSU) 프로그램’이 지난 6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6주간 실시됐다. ICT 분야의 창의적인 청년창업가 육성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세종대를 포함한 7개 대학 4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리콘밸리 중심지에 위치한 산호세 주립 대학교에서 산호세 주립대학의 교수진들과 시스코, 인텔 등 유명 기업 출신의 임원진들로부터 실무 중심의 창업교육을 받았다.교육은 크게 기술, 경영, 문화 등 3가지 트랙으로 진행됐다. 기술트랙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에 대해 다뤘고, 경영트랙에서는 기업가정신, 비즈니스 플랜 수립, 디자인 수업으로 구성됐다. 또 문화트랙에서는 구글, 애플, IBM 등 글로벌 IT기업을 탐방하면서 실리콘밸리의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학생들은 벤처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함께 팀을 이뤄 예비 창업 프로젝트를 수행, 각 팀은 연수기간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전문가 멘토의 지도하에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사업계획서를 작성했다. 마지막 날 교육에는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 계획서 경진대회를 펼쳤다. 평가는 아이디어의 참신성, 사업계획서, 제품/서비스 구현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총 7개의 대학교 단일, 연합팀이 참가한 가운데 세종대학교의 ‘Tagtik’ ‘For u’팀이 각각 금상, 동상을 수상했다.금상을 수상한 최성일 학생은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과의 협업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융·복합적 사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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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체육학과-동경여자체육대 합동 발표회 실시
[강병준 기자]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체육학과 리듬체조부는 일본 동경여자체육대학과 함께 지난 2일 일본 동경 TACHIKAWA TACHIHI ARENA에서 리듬체조 합동 발표회를 진행했다. 세종대학교.동경여자체육대학 정기 교류행사는 올 해로 3회째를 맞아, 일본 동경여자체육대학의 초청을 받아 시행했다. 체육학과 운영진 및 학생선수 등 총 7명은 동경여자체육대학 선수들과 함께 4박 5일 간 합숙을 진행하면서 발표회 준비에 매진했다. 이번 발표회의 주제는 ‘iro(いろ)’색; 빛으로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감정과 개성을 색상으로 표현해 각각의 색들이 만들어내는 이미지와 감성을 음악과 움직임을 통해 표현하고 모든 색깔을 빛나게 하면서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의 색이 아닌 각각의 색상들이 서로 섞여 서로 융합됐을 때, 비로소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이번 발표회의 주제이다.이번 발표회에 참여한 김연정(체육학과 4학년) 주장은 “선수들과 함께 주제에 어우러지게 다양한 소재들로 표현하는 것이 뜻깊었다”면서, “발표회를 준비하며 선수들 간의 단합과 협동심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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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항공시스템공학과, 최상의 모의 비행 환경 교육 제공
[강병준 기자]세종대(총 장 배덕효) 항공시스템공학과는 모의비행훈련센터 설치 등을 통해 실전경험 위주의 조종능력을 향상시키는 실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광개토관 104호에 위치하고 있는 모의비행훈련센터는 지난 2016년에 설치됐다. 약 4억 원에 달하는 국내 최초의 최신형 비행 모의 장비(SR-22, F-141 FTD)를 구축하고 있다. 3년 간 항공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이 실질적인 비행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이론으로만 진행됐던 기존 수업과는 달리 실질적인 조종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모의비행훈련센터는 항공시스템공학과의 교과과정에 필수불가결한 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항공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은 모의장비비행이라는 과목을 통해 조종 실습을 진행한다. 또한 수업시간 이외에 학년별로 팀을 꾸려 모의장비 탑승 시간표를 작성한 후 비행계획을 세운다. 비행을 하기 전, 개인적으로 어떻게 비행을 할 것인지에 대한 비행 연구노트를 작성해야 하고 개인의 분석 및 연구를 통해 비행 토론도 이뤄진다. 비행 실습은 체계적인 이론과 연구를 토대로 진행되고 매 순간이 실전처럼 안전에 유의를 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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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윤대진 교수, 한국식물학회 회장 선출
[강병준 기자]건국대는 KU융합과학기술원 윤대진 교수(의생명공학과)가 한국식물학회 제3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2년이다. 1957년 설립된 한국식물학회는 식물과학의 기초 및 응용에 관한 학술발전 및 지식의 보급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매년 겨울과 가을에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SCIE에 등재된 Journal of Plant Biology를 발행하고 있다.윤 교수는 식물생명공학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과학자로서 Cell, Nature, PNAS 등 국제저널에 약 20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마크로젠 과학자상, 한국식물학회 최우수 논문상, 한국식물생명공학회 학술상,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했다. 세계수준의 대학육성사업(WCU)단장, 두뇌한국(BK21)사업단장, 글로벌연구실(GRL) 사업단장, 한국식물학회 학술위원장, 한독 식물생명공학심포지움 조직위원장, 한일 식물생명공학심포지움 조직위원장, 사막화방지 국제심포지움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내 식물생명과학분야를 한층 높은 수준으로 올리는데 일조했다. 2013년에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식물학분야 최연소 정회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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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경북전문대학교(산학협력단) 업무협약
[김경석 기자]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20일 오후 군청에서 경북전문대학교(산학협력단)와 봉화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고용되지 않은 100명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급식시설에 대한 급식소 위생관리, 식단개발, 영양교육 등을 지원해 어린이건강증진과 균형 성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지난 2015년부터 봉화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해오고 있는 경북전문대학교(산학협력단)는 그동안의 성과와 좋은 평가를 기반으로 향후 2년여 기간 동안 봉화군과 재위탁 협약을 체결하면서 어린이들의 급식 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과 영양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서 엄태항 군수는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고, 이에 최재혁 경북전문대학교 총장은 “그동안의 경험과 기반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하고 체계화된 운영을 통해 봉화군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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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프라임인문학 인문상담치유, ‘실패박람회’ 실패처방전 운영
[우성훈 기자]건국대학교 문과대학(학장 한상도) 인문상담치유 연계전공 학생들이 인문학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타진하고 홍보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실패박람회’에 참여해 ‘실패처방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끌었다. 행정안전부와 중소기업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실패박람회는 ‘실패를 넘어 도전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실패경험을 공유하고 재도전을 지원키 위한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 건국대 PRIME(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인문학사업단 인문상담치유 연계전공 학생들은 인문학 기반의 상담치유 영역의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실패처방전’의 ‘심리’ 파트에 해당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건국대 인문상담치유 전공 학생들은 건국대 서사와문학치료연구소에서 개발한 자기서사진단도구를 활용해 상담자들의 성격 유형을 직접 진단하고 그 결과를 설명하고 상담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실패감에 빠져 있는 상담자들의 삶을 성찰하고 그에 대한 위로와 대안을 찾는 기회를 가져 인문상담치유 연계전공에 대한 관심도를 한층 더 높이는 기회가 됐다. 특히 실패처방전 부스에 대한 관심은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을 통해 더 높아지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실패처방전 부스를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방식에 대한 내용을 듣고, 내담자들뿐만 아니라 부스 운영에 참가한 인문상담치유 학생들에게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건국대 인문상담치유 연계전공 김정애 교수는 “이번 실패박람회 참가는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의 일환으로 프라임 인문학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 계획에 부응하는 것일 뿐 아니라, 실패 경험으로 좌절한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도약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 계획에도 부합하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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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도서관, 2018 ‘길 위의 인문학’ 개최
[우성훈 기자]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임중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을 마쳤다. 지난 6월부터 ‘호모 엑스 마키나 인간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강연 6회, 탐방 3회, 후속모임 2회 총 11회 총 395명의 학부모와 학생이 참여했다.‘알파고 인간과 겨루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공존’(권기균 과학관과문화 대표)을 시작으로, ‘드론, 하늘에 꿈을 날리다’(김호영 헬리캠 팀장), ‘SF로 전망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의 풍경’(박상준 한국SF협회 회장), ‘레디 액션! 영화속으로 고고’(이영숙 동국대 영상문화콘텐츠연구원 교수)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강연 외에도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등 탐방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를 몸소 체험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2018년의 길 위에서 2019년의 길 위의 인문학을 본다’라는 주제로 강사, 대학생 서포터즈, 참가자들이 후속모임을 갖고 올해 사업의 평가와 내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행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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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군산시 수협 수산장학금 수여식 개최
[김준태 기자]군산대학교는 지난 18일 군산대학교 총장실에서 수산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수산계열 우수인재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 해양과학대학 김명준 학장, 김광철 군산시수협 조합장, 정신회 지도상무 등이 참석했다. 수산장학금은 수산업 및 어촌사회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젊은 우수인재들의 학업을 장려하기 위해 군산시수협이 수산계열학과 학생 중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선발해서 지원하는 것으로, 매년 2차례에 걸쳐 200만원씩 전달한다. 이번 수여식에는 해양생산시스템전공 이영광(3) 학생 등 13명의 우수 수산인재에게 총 2600만원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편, 수협에서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군산대학교에 총 4억 1천 2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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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자율무인이동체연구센터, 무인항공 IT 융합 연구센터 개소식 개최
[강병준 기자]세종대(총장 배덕효) 자율무인이동체연구센터는 지난 7일 광개토관 1117호에서 ‘무인항공 IT 융합 연구센터(UAS-ITRC)’개소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김선재 연구부총장, 엄종화 부총장을 비롯해 홍성경 센터장, 송형규 부센터장, 교수와 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센터장 인사말 및 내빈소개, 축사 및 격려사, 연구센터 소개, 현판식, 기념촬영, 참가자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무인항공 IT 융합연구센터는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15개 대학ICT연구센터 육성지원 사업(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센터 중 하나로, 지능형 비행로봇 융합 기술을 연구하는 센터로 학문적 성향이 다른 무인항공(UAS)과 IT 학문의 융합 교육을 진행하고 통합 플랫폼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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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 학술정보관, ‘제5회 전자정보박람회’ 개최
[김광섭 기자]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 학술정보관은 지난 6일 교내 대학본부 학술정보관 3층 로비에서 '2018년 제5회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학술정보관이 주관해 개최됐다. 국내외 학술 전자정보 인지 및 활용도를 높이고 재학생들의 학업증진 및 정보활용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박람회에는 한국학술정보, MLSS(교보 전자책), 한울아이에스, 컨텐츠포탈, 미르에이스, 모아진 등 국내외 학술 전자정보 관련 업체들이 부스를 마련해 국내외 학술DB, 전자잡지, 전자책, e-러닝 등의 효과적인 활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직접 전자정보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참여 학생들은 “학술정보관에 다양한 전자정보 자료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자격증 취득과 취업에 잘 활용하겠다”고 입을 모았다.우완기 총장은 “학술정보관 전자정보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모바일 또는 웹을 통해 책을 읽고 정보를 찾을 때 학술정보관의 정보자원을 많이 이용하기를 기대한다”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학술정보관 문혜숙 과장은 “정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보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다양한 학술정보로 어학, 면접, 취업 등의 분야에서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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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센터, ‘중소기업형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심포지엄’ 개최
[강병준 기자]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가 ‘중소기업형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심포지엄’을 최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중소기업형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 심포지엄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와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및 공공기관에 종사하는 실무자150여명이 참석했다.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의 유성준 센터장은 지난 5년간 200여개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인공지능/빅데이터 산업의 문제점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하면서 심포지엄의 포문을 열었다.심포지엄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성공 모델을 공유하는 정보교류의 장으로서 ‘기술 전시’와 ‘기업 사례발표’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전시장에서 기업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고, 또한 각 기업의 담당자로부터 시스템 개발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기업 사례발표 시간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는 중소기업 10여 곳이 참여했다. 센터장 유성준 교수는 “센터 출범 후 약 200개 중소벤처기업과 만나 약 1,000회 가까운 기술개발 협의회를 통해 4차 산업기술을 자문.지원을 해오고 있다”면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는 전 산업에 걸친 핵심 기술이자 매우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분야로, 심포지엄에서 관련 분야의 종사자들과 정보를 교류하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는 과기정통부가 지원하는 정보통신연구기반구축사업의 지원으로 2014년 출범했다.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에서 중소기업과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의 매출신장, M&A, 코스닥 상장지원 등 인프라를 지원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ICT 산업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2018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 정부 포상에서 유성준 세종대 교수(컴퓨터공학과)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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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반려동물산업 최고위과정’ 입학식 개최
[강병준 기자]건국대 농축대학원(원장 김수기)은 지난 11일 오후 교내 생명과학관에서 올해 신설된 ‘제1기 건국대학교 반려동물산업 최고위 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이날 입학식에는 최고위 과정에 입학하는 동물관련 산업 경영자 및 임원 58명과 건국대 민상기 총장, 김수기 농축대학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민 총장은 이날 입학식에서 “건국대는 수의과대학을 보유한 서울 소재 유일의 사립대학으로 지난 수십 년간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산업발전을 위해 수많은 인재를 배출했다”면서, “최고위과정 여러분들이 건국대의 체계적이고 특화된 교육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미래전략산업 중 하나로 선정된 반려동물산업을 이끌어갈 선구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산업 최고위 과정은 반려동물산업 트렌드와 경영전략, 영업전략, 마케팅, 신사업 등에 대해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번 1기 입학생들은 △반려동물산업 시장 동향 △세계 반려동물산업 트렌드 변화 △반려동물산업의 이해 및 비즈니스 전략 △반려동물산업 정책과 법 △반려동물과 미래 △반려동물산업과 첨단 기술의 결합 등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개발된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을 갖출 수 있게 된다.교수진에는 건국대 수의과대학 교수들 뿐만 아니라 SBS TV동물동장 메인 자문 수의사인 서울시수의사회 최영민 회장, 국립축산과학원의 양창범 원장, 농림축산식품부 반려동물 총괄 사무관, 배트올 김정미 대표, 아이앤퍼블릭 남정우 대표 등 업계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수의과대학 신호철 교수는 “반려동물산업 관련 국내 최고 강사진의 생생한 강의부터 경영전략에 적용 가능한 실제 사례에 이르기까지 다면적 학습을 통해 경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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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성민정 교수, ‘에메랄드 논문상’ 수상
[강병준 기자]중앙대(총장 김창수)는 광고홍보학과 성민정 교수가 글로벌 출판사인 에메랄드 그룹의 ‘에메랄드 논문상(Emerald Literati Awards)’를 수상했다.성민정 교수는 인디애나 대학교 강민정 교수와 공동 집필한 논문 ‘균형적인 사내 커뮤니케이션이 직원 참여 및 긍정적 커뮤니케이션 행동에 미치는 영향(How Symmetrical Employee Communication Leads To Employee Engagement And Positive Employee Communication Behaviors)’을 ‘Journal of Communication Management’에 게재한 바 있다.해당 논문은 고용주의 균형적 내부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노력이 직원 관계 및 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또 내부 커뮤니케이션 관리가 직원들의 커뮤니케이션 행동, 이직 감소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했다. 에메랄드 그룹은 50여 년간 전문학술지를 발행해온 영국 소재의 세계 최대 전문학술지 출판 기관이다. 올해로 25회째인 ‘에메랄드 논문상’은 에메랄드 그룹에서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에메랄드 그룹이 출판하는 저널 논문 중 가장 뛰어난 논문을 선정해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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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정보보호학과 박기웅 교수 연구팀,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 수상
[강병준 기자]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정보보호학과 박기웅 교수 연구팀(석사과정 김지은)이 최근 필리핀에서 열린 제 3회 모바일 인터넷 보안 국제심포지엄(The 3rd International Symposium on Mobile Internet Security(MobiSEc 2018)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박 교수 연구팀의 논문 주제는 ‘무인 항공기를 위한 신뢰성 보장형 원격 데이터 삭제 기법’(Securely Controllable and Trustworthy Remote Erasure on Embedded Computing System for Unmanned Aerial Vehicle)이다. 박 교수 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무인항공기에 저장된 데이터를 통신이 끊어진 상태에서도 원격으로 안전하게 삭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핵심표적 타격 혹은 첩보 수집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드론은 군사 영역과 관련된 기밀 정보를 저장하고 있다. 이러한 임무를 수행하는 기기가 탈취 혹은 격추를 당해 저장된 기밀 데이터를 도난당할 경우, 국가 안보에 막대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박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점에서 착안해 드론이 탈취당해 통신이 끊어져도, 드론에 내장된 데이터를 삭제하고 삭제 사실을 드론의 소유자에게 알리는 시스템을 제안했다. 박기웅 교수는 “본 논문은 무인 항공기에 대한 제어능력을 상실했을 때 무인 항공기가 이상 징후를 감지해 복구가 불가능한 삭제 연산을 수행하고, 삭제를 완료했다는 신호를 통신 채널을 통해 중앙센터에 알리는 메커니즘을 제안한 논문”이라면서, “연구원들과 여러 브레인스토밍을 해 도출한 결과물에 좋은 평가를 받아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석사과정 김지은 학생은 “국제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게 돼 정말 영광”이라면서, “앞으로 더욱 연구에 정진하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 항상 흥미로운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박기웅 지도 교수님과 연구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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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식 전 행자부 장관 건국대 석좌교수 초빙
[강병준 기자]건국대(총장 민상기)는 최근 이근식(72)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사회과학대학 융합인재학과 석좌교수로 초빙했다고 밝혔다. 이 전 장관은 이번 2학기부터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시대 휴먼리더십’을 강의한다. 행정부와 국회,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 왔을 뿐만 아니라 공공분야에 대한 탁월한 학식과 경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는다. 이 전 장관은 1971년 행정고시에 합격 후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을 시작해 거제군수, 경남 행정부지사,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 내무부차관,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한국감정원장, 4대 행정자치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정치에 입문해 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우즈베키스탄 국립외대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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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서울시.국가인권위원회.한국국제협력단(KOICA), ’2018 서울평화포럼‘ 개최
[김광섭 기자]세계인권선언 70주년과 UN 세계평화의 날(9월 21일) 제정 37주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채택 3주년을 맞아 경희대학교와 서울특별시, 국가인권위원회,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으로 ‘2018 서울평화포럼’을 개최한다.20일 오전 9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반도 및 국제 평화협력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공적개발원조(ODA)와 평화권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인권과 평화의 연계인 평화권의 의미를 한반도 평화협력 시대의 맥락에서 성찰하고, SDGs와 연계해 지구촌 차원의 평화.권분야 공공외교 및 국제개발협력의 주 의제로 발전시키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포럼은 한반도 분단 및 지구촌 폭력 희생자 애도 묵념, 안토니오 쿠테헤스 UN사무총장의 세계평화의 날 메시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조인원 경희대 총장,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 최영애 국가인원위원회 위원장, 이미경 한국국제협력단(KOICA) 단장의 기조연설, 패널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토론에는 정진성 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문아영 피스모모(PeaceMomo) 대표, 이대훈 성공회대 평화학 연구교수, 손혁상 경희대 공공대학원장, 이경아 외교부 개발협력심의관 등 평화와 인권 및 국제개발협력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나설 예정이다.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평화권 선언과 SDGs 실행을 위해 서울평화포럼 선언문을 채택한다. 선언문은 UN의 평화와 인권, 지속가능발전분야 의제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하고, ‘평화, 번영 및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실천키 위한 평창 올림픽 1주년 기념 평창평화포럼 등 다양한 활동 등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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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시, 헌혈 권장 활동 유공자 시장 표창 수여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1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헌혈 권장 활동 유공’ 표창을 했다. 시는 평소 헌혈 활성화와 혈액 수급, 국민 건강 복지 향상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유공자 △현대제철 박달서 상생소통팀장 △신성대학교 성현주 주임 △합덕제철고등학교 방유미 보건교사를 표창했다.한편 당진시는 지난해부터 헌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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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건설, 연천군에 영유아 지원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
- 연천군 청산면 소재 주식회사 이주건설(대표 전동천)은 30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영유아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연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배분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탁식에 참석한 이선자 이주건설 이사는 “저출산 및 인구소멸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직면한 연천군에 소재한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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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군,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 보고회 개최
- 연천군은 30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우종민 부군수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및 수상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추진현황 및 수상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연천군은 중점점검 대상시설물로 지정된 건설현장, 도로 교량, 물류창고, 의료 기관, 전통시장, 어린이놀이시설, 버스터미널, 캠핑장, 민박시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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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 개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회장 박일호)는 30일 국인꽃예술원 교육장에서 박일호 협의회장,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연천군에서 생활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함께 ‘감사와 사랑을 담은 꽃바구니’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