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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경상북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 우수상 수상
칠곡군(군수 김재욱)이 경상북도의 ‘2024년(’23년 실적)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의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정부 합동평가 4개 지표와 경상북도 자체평가 6개 지표에 대해 심사와 검증을 거쳐 선정됐다. 칠곡군은 중앙부처 건의과제 등 규제개혁 과제 35건을 발굴하였는데, 발굴 과제 중 9건이 행안부 중점과제로 선정되었으며, 1건이 행안부 우수사례로 보도되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중기부 옴부즈만 건의, 찾아가는 규제개혁 신고센터 운영 등 규제개혁을 위한 업무 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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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북삼읍, 3go!와 연계한 가로 화분가꾸기 행사 실시
칠곡군 북삼읍(읍장 윤지영)은 지난 2일 인평체육공원에서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GB대학사회봉사단(경북과학대학교), 북삼중학교 봉사동아리, 북삼민원자원봉사자회, 북삼원라이온스클럽 및 북삼읍 3go추진위원회 위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go!캠페인과 연계하여 가로 화분가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특히 이번 행사는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GB대학사회봉사단 연계사업으로 에메랄드그린과 황금측백나무 45주, 미니석류꽃 10판을 지원받아 진행하게 되었다.이날 행사는 인평체육공원에서 북삼오거리까지 52개의 가로용 화분을 경북과학대학교와 북삼중학교 학생들이 도색하고, 나머지 주민들은 가로 주변 잡풀 제거와 화분 나무식재 등 우리 마을은 우리 주민 스스로 가꾸는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운동’ 실천에 앞장서는 행사였다.윤지영 북삼읍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친환경도시, eco칠곡, eco북삼’ 만드는 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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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팡이 나눔 행사
칠곡군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권정희, 민간위원장 김학태)는 지난 2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감사해孝 사랑해孝 사랑의 지팡이」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지팡이를 지역내 저소득 어르신 60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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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개최
칠곡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일(금) 10시에 어르신의 전당, 왜관지구대 및 건강보험공단칠곡지사에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칠곡군 노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칠곡경찰서, 치매안심센터, 건강보험공단칠곡지사와 협력하여 추진했다.노인학대 심각성에 대한 지역 주민의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학대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였고 학대 신고 번호(1577-1389 또는 112) 안내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여 적극적으로 노인 인권 존중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 학대의 경각심을 확산시키고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참여와 관심도를 제고했다.칠곡군은 지역사회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벌여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칠곡군수는 “노인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 어르신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것이며, 우리의 관심이 어르신의 행복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대로 고통받는 어르신이 없는 지역사회 공동체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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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할매힙합그룹 수니와 칠공주, 세계 140개국 안방 시청자 앞에서 랩 실력 뽐내
칠곡 할매힙합그룹 수니와 칠공주가 일본 NHK 방송을 타고 전 세계 140개국 안방 시청자 앞에서 랩을 선보이며‘K-할매’의 흥과 끼를 뽐냈다. 영국 BBC 인터내셔널과 함께 대표적인 국제방송으로 꼽히는 NHK 월드 TV는 수니와 칠공주를 집중 조명하는 방송을 지난달 25일부터 내보내기 시작했다. 수니와 칠공주는 칠곡군 지천면에 사는 8명의 할머니가 모여 결성한 할매힙합그룹으로 세계 주요 외신으로부터 K-할매라고 불리며 대기업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NHK 월드 TV는 칠곡군을 방문해 1박 2일에 걸쳐 수니와 칠공주를 직접 취재하며 3분 40초 분량의 뉴스를 제작했다. NHK는 뉴스에서 수니와 칠공주를 신선한 라임으로 이름을 날리며 랩이 젊은 층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소개했다. 또 나이가 유일한 매력은 아니며 삶과 시대가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해 노래한다며 앞으로 이 그룹의 활동에 주목해야 한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수니와 칠공주의 리더 박점순 할머니는“우리가 전 세계 방송에 나왔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인생 황혼기에 황금기를 맞은 것 같다.”라며“건강 관리를 잘해서 세상 마지막 날까지 랩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4일 수니와 칠공주가 축하 공연을 펼친‘지천면 낙화담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독일 출장 중에 수니와 칠공주가 출연한 방송을 직접 시청했다며 할머니들을 응원했다. 김 군수는“이역만리 떨어진 국가의 TV에서 칠곡 어르신들을 보는 순간 가슴이 벅찼다.”며 “긍정적인 관점에서 고령화 현상을 받아들이고 활력있는 노후 생활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할매 래퍼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니와 칠공주는 전 세계 108개국에서 시청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아리랑 국제방송과 세계 3대 통신사로 꼽히는 로이터와 AP통신은 물론 중국 CCTV와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해외에서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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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만촌2동 새마을부녀회, 어린이날 맞이 ‘기쁨꾸러미’ 전달
(대구 수성구 만촌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옥련)는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위해 피자쿠폰, 과자, 과일, 양말 등을 정성스럽게 담은 ‘기쁨꾸러미’ 5박스(50만원 상당)를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대구 수성구 만촌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옥련)는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려운 초등학생들을 위해 피자쿠폰, 과자, 과일, 양말 등을 정성스럽게 담은 ‘기쁨꾸러미’ 5박스(50만원 상당)를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장옥련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기쁨 꾸러미가 어린이들에게 작지만 기쁨이 되는 선물이 돼 보다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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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중동 희망나눔위원회, 사랑의 쿠폰 전달
(대구 수성구 중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공연 관람, 도서 구입, 외식업체 이용 등이 가능한 ‘사랑의 쿠폰’ 15매(75만원 상당)를 중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대구 수성구 중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공연 관람, 도서 구입, 외식업체 이용 등이 가능한 ‘사랑의 쿠폰’ 15매(75만원 상당)를 중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쿠폰’ 사업은 중동 희망나눔위원회가 아동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선물하고자 2020년부터 추진해 온 특화사업으로, 올해는 지역주민들의 희망나눔 후원을 통해 모은 기부금으로 쿠폰을 마련해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됐다. 정인출 위원장은 “지역 아동들이 기쁨이 가득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즐거움과 행복이 늘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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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만촌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대원새마을금고와 사랑의 삼계탕 전달
(대구 수성구 만촌1동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김용배)와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박선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원새마을금고(이사장 이기철)의 후원을 받아 공설경로당 어르신과 한부모·다문화 가정 등에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 두유, 오렌지, 떡 등 200인분(2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대구 수성구 만촌1동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김용배)와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박선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원새마을금고(이사장 이기철)의 후원을 받아 공설경로당 어르신과 한부모·다문화 가정 등에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 두유, 오렌지, 떡 등 200인분(28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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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김종희플로라, 어버이날 맞아 카네이션 화분 기탁
(대구 수성구에 소재한 김종희플로라(대표 김종희)는 지난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카네이션 화분 50개를 기탁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김종희 대표는 이날 범어3동뿐 아니라 범어2동, 수성1가동, 수성2·3가동 행정복지센터에도 각각 카네이션 화분 50개를 기탁했다.)대구 수성구에 소재한 김종희플로라(대표 김종희)는 지난 3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범어2동 행정복지센터,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 수성1가동 행정복지센터, 수성2·3가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각각 카네이션 화분 50개씩을 기탁했다. 김종희 대표는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행복을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카네이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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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두산동 희망나눔위, 지역주민과 장애 어린이와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대구 수성구 두산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김흥수)는 2일 두산동행복정복지센터 북카페에서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 지역주민과 장애를 지닌 어린이집 아동들이 참석했다.)대구 수성구 두산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김흥수)는 2일 두산동행복정복지센터 북카페에서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음악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대구시향 찾아가는 공연팀은 친숙한 클래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해설이 함께하는 실내악의 형태로 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날 음악회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비롯한 지역주민과 장애를 지닌 어린이집 아동들이 참석,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흥수 위원장은 “음악회 개최가 다 함께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동체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공공기관·단체, 학교, 문화소외계층 등을 찾아가 연중 수시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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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진 전 프로농구선수, 수성구 취약 아동 위한 인형 전달
(권성진 전 프로농구선수(사진 오른쪽)는 지난 3일 지역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뽀로로 인형 500개(1천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하고 김대권 수성구청장(중앙)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권성진 전 프로농구선수는 지난 3일 지역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뽀로로 인형 500개(1천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권성진 전 선수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층 가구 아동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성품은 지역 행정복지센터와 아동시설에 전달된다. 권성진 전 선수는 엔젤스 농구단 대표이자 한국다문화재단 스포츠 부문 홍보대사로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동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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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어린이 영양교실 ‘키즈건강플러스’ 운영
(대구 수성구보건소가 오는 9월까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7개소, 아동 8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영양교실 ‘키즈건강플러스’ 진행 모습)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첫 단계인 유아기에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7개소, 아동 8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영양교실 ‘키즈건강플러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키즈건강플러스’는 보건소 전문 영양사, 치과위생사 등이 시설에 직접 방문해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구강보건교육을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이 편식하기 쉬운 과일과 채소에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알록달록 컬러푸드 바람개비 만들기’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교육을 마련했다. 또한, 구강건강 기초를 다지기 위해 불소도포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체활동 등 분야별 건강생활 실천 교육과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수성구보건소는 참여 아동 850명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습관 사전·사후 조사 실시 후, 결과 분석을 통해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사업 효과성을 파악해 향후 다양한 어린이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키즈건강플러스 사업이 아동기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실천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보건소에서 다양한 어린이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생 건강관리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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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독일 카를스루에시 여름 연수’ 참가자 모집
(대구 수성구 ‘독일 카를스루에시 여름 연수’ 참가자 모집 포스터)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독일 카를스루에시 여름연수(Karlsruhe Summer work placement)’에 참가할 지역 학생 2명을 모집한다. ‘독일 카를스루에시 여름연수(Karlsruhe Summer work placement)’는 독일 카를스루에시가 매년 주최되는 국제 인턴십 프로젝트다. 프랑스 낭시·영국 노팅엄 등 카를스루에시 10개 국제 교류도시 학생들이 4주간 카를스루에시에 모여 시청에서 인턴십을 경험하며 상호 국제 네트워킹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성구는 지난해 7월 독일 카를스루에시와 우호도시 협정을 맺어 이 프로그램에 처음 초대받게 됐다. 모집 대상은 신청자 본인이 수성구에 주민등록을 두거나 부모가 수성구에 주민등록을 둔 18세에서 25세까지 학생으로 독일어 CEFR B2 이상 어학 기준에 해당하는 자이다. 단, 독일어 CEFR B1이라도 학교 추천서가 있다면 지원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 5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선발 학생은 연수 기간 숙박비와 식사비 전액, 200유로의 체재비를 독일 카를스루에시로부터 지원받는다. 신청 방법은 모지원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heee67@korea.kr) 또는 수성구청 교류협력단으로 직접 방문해 모집 기간 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독일 카를스루에시 여름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국제적 경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 이를 기회로 수성구 청년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수성구는 지난해 독일 카를스루에시와 우호도시 협정을 맺고 활발한 교류룰 이어가고 있다. 오는 7월 독일 카를스루에시 국립극장 공연단이 수성구를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현지 시즌 오페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또, 독일 카를스루에시 과장급 공무원이 ‘외국지방공무원 초청 연수 프로그램(K2H)’을 통해 수성구청에서 10월까지 근무하게 돼 수성구와 카를스루에시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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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제3회 무지개 유스데이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4일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무지개 유스데이 축제’에서 가상현실(VR) 스포츠실 개소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가상현실(VR) 스포츠실에서 가상 스포츠를 즐기는 청소년들의 모습)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4일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이 5월 청소년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기는 ‘무지개 유스데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청소년을 비롯한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 가상현실(VR) 스포츠실 개소식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가상현실 스포츠실은 문화체육관광부 ‘2023년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7천만원(문체부 기금 50%, 구비 50%)을 투입해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3층 청소년놀이터 내에 조성했다. 스키, 테니스, 양궁 등 다양한 스포츠를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는 최신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미래 기술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교육용 콘텐츠와 맞춤형 커리큘럼이 탑재된 통합 플랫폼 서비스도 제공된다. 수성구는 가상현실 스포츠실이 미세먼지나 폭염, 한파 등 외부 환경과 상관없이 체육과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 향수 만들기, MBTI 팔찌 만들기, 포춘 키링 만들기,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가 운영되고 야외무대에서는 댄스, 밴드 등 청소년동아리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청소년문화의집 가상현실 스포츠실 개소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운동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상호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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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양포동 단체장협의회, 가정의 달 맞아 후원품 전달
양포동 단체장협의회 기탁 단체사진양포동 단체장협의회(회장 김완식)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둥이 가정과 독거 어르신을 위한 과자, 생필품, 카네이션 화분 등 후원품(100만 원 상당)을 3일 양포동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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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국자유총연맹 형곡위원회, 장애인과 아름다운 동행
형곡1동은 지난 3일 한국자유총연맹 형곡 위원회와 구미시지회 청년회 주관으로 참사랑주간보호센터 장애인 20여 명과 함께 전북 무주군 일원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현장 체험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2024 참사랑하는 동행’의 하나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상징인 태권도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알아보고, 태권 댄스 체험 프로그램 참여, 공연 관람, 국립태권도박물관 방문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김윤덕 한국자유총연맹 형곡위원장과 권기섭 구미시지회 청년회장은“오늘 활동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조은아 참사랑주간보호센터 원장은“센터 장애인들과 오늘 나들이를 즐겁게 다녀와 뿌듯하다”며, “새롭고 좋은 경험을 마련해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했다. 최성국 형곡1동장은 “이번 특별한 경험을 통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고, 이런 활동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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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코랜드, 11~12일 어린이 숲 & 항공 과학체험전 연다
구미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구미 에코랜드 어린이 숲 & 항공 과학체험전」을 개최한다. 에코랜드 특설무대에서 에코그린 합창단의 환경음악 공연과 벌룬 마술 등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연다. 숲 체험 행사로 곰 젤리 비누 만들기, 지구 온난화 시계 만들기, 꿀벌 밀랍 초 만들기가 진행되며, 항공‧과학 체험 행사로 비행시뮬레이터 체험, 드론 체험, B767 항공기 체험, 탄성 레이싱카, AI 애니메이션 드로잉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보물찾기, 활쏘기, 딱지치기, 윷놀이, 투호 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체험과 푸드트럭 존, 팝콘‧솜사탕도 마련된다. 숲에서 다양한 체험과 관찰로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심어주고, 첨단 항공‧과학 체험으로 호기심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체험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문객들은 구미 에코랜드 주차장과 경운대학교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 부스에서 숲 체험 및 항공‧과학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행사 기간 구미 에코랜드는 주차가 전면 통제돼 주차는 경운대학교 주차장을 이용하고, 셔틀버스를 통해 에코랜드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행사에 많은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도시, 어린이가 즐거운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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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피부에 와 닿는 장애인 복지 시책‘눈에 띄네’
- 9개 장애인 단체의 30여 개 보조사업 지원‧‧‧사회참여와 자립 이끌어 -- 10억 원 투입,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구미형 무장애 도시 조성 -구미시는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생활 보장을 위해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연계 주택 운영, 무장애 도시 조성 등 장애인이 지역사회 이웃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구미시의 등록 장애인은 총인구의 4.23%인 17,141명으로 시는 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포용과 공정성을 실현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상북도 발달장애인 훈련센터와 연계해 직업훈련생을 위한 주택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직업훈련 연계 주택’은 현재 남녀 각 1개소를 운영, 총 6명의 훈련생이 생활 중이며, 졸업생 중 60%가 취업에 성공했다. 고용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모범적 다부처 협업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고향 사랑 기금을 연계해 장애인 돌봄 공백 제로를 위한 ‘긴급 돌보미 사업’을 운영해 장애인 보호자의 병원 입원, 경조사 등 가구원의 긴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보호자를 대신해 장애인을 돌볼 수 있도록 1일 4시간, 연 50시간의 긴급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애 친화 산부인과’를 대구경북 최초로 차의과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에 지정했으며, 구미 시민과 함께 인근 지역의 여성장애인들을 포함한 모든 여성이 안심하고 임신과 출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기존 특별교통수단(부름콜)과 함께 ‘바우처 택시’를 도입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바우처 택시는 일반영업 택시가 보행상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호출을 받아 이동 서비스를 지원하는 택시를 말하며, 비 휠체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관내에서 8시부터 22시까지 운행 중이다.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서서 일하는 9개 장애인 단체(시각, 농아, 지체, 지적, 교통, 척수, 부모회, 신장, 뇌 병변)의 30여 개의 보조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총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단체들은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능력개발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는 각 단체의 쾌적한 근무 환경을 위해 1억 5천만 원의 예산으로 최대 1억 원의 사무실 전세보증금과 최대 50만 원의 월 임차료를 지원 중이다. 시는 장애인과 노인, 영유아, 임산부 등 전체 인구의 21%에 달하는 보행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공공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미형 무장애 도시 만들기’에도 나선다. 구미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 중이며, 추진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통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총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행환경 △교통시설 △휴식 문화시설 등을 개선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애인을 위한 신규 시책 발굴‧지원으로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단단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이웃으로 함께 살기 좋은 구미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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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즐거움이 퐝퐝! 어린이 웃음 넘친 ‘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 성료
내빈들이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응원하는 의미로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모범어린이 시상을 가지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어린이날 큰 잔치를 찾아 축하와 응원을 전하는 이강덕 포항시장 (식전공연 중 하나로 버블쇼가 진행됐다.)- 해병대 장갑차, 소방 안전 체험 차량, 경찰 싸이카 등 체험행사 호응- 이강덕 시장, “많은 것들을 경험하며 멋진 포항의 주인공으로 자라주길 기대” 포항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5일 포항환호공원 일원에서 ‘즐거움이 퐝! 퐝!’이라는 주제로 ‘2024 포항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약 3,000여 명의 어린이와 지역주민들이 찾아 대성황을 이이뤘다. 또한 지역의 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들이 행사장을 찾아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응원하는 힘찬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는 버블·매직쇼, 방송댄스 등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시상 등의 기념식과 식후 축하 공연으로 지댄스 공연과 삐에로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 후에는 ‘도전 OX 퀴즈왕’ 퀴즈 대회가 개최돼 퀴즈왕에 도전하는 어린이들의 열띤 경쟁이 벌어졌다. 또한 행사장에는 해병대 장갑차, 소방 안전 체험 차량, 경찰 싸이카 등이 마련돼 직접 제복을 입고 차량에 탑승도 해보는 신나는 체험을 하기 위한 어린이들의 발걸음이 줄을 이었다.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는 달란트 상점, 인생네컷, 페이스페인팅, 교통안전 증강현실 체험, 심폐소생술, 소방 안전 체험, 전통혼례 체험, 화분 받침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행사가 열려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신나게 놀고, 열심히 배우고, 다양한 것을 경험해 멋진 포항의 주인공으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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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 개최 … 저출생 극복 성금 전달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3일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는 3일 봉화군청에서 민선 8기 제9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저출생 극복 사업을 위해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성금 2천만 원 전달- 이강덕 협의회장, “저출생 문제 해결 위해 관심 갖고 총력 대응해가자”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협의회장 이강덕 포항시장)는 지난 3일 봉화군청에서 민선 8기 제9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승진 시 감호봉 제도 폐지 ▲공공사업으로 분할된 토지 원상회복 관련 법령 개정 ▲지방계약법상 1인 견적 수의계약 한도 상향 개정 ▲산불 진화 헬기 임차 운영예산 지원 확대 ▲실효 있는 슬레이트 처리를 위한 운영 지침 개정 ▲지자체 직접 시행 사업의 산지전용 복구비 예치 및 복구 의무 면제 허용 산지관리법 개정 등 총 6건의 건의 사항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2024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제19회 울릉도 전국마라톤대회’ 등 시·군 홍보 사항을 공유했다. 아울러 유정근 경상북도 정책기획관으로부터 시·군 정책 발전 지원을 위한 경북연구원 출연 추진 등 시·군 협조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례회 폐회에 앞서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으며, 이는 향후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명의로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완전 돌봄,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등 저출생 극복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강덕 협의회장은 “경상북도 인구감소 장기화에 따라 지방소멸 위기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모두 함께 관심을 갖고 총력 대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서 의결된 안건은 경상북도와 중앙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며, 다음 제10차 정례회는 6월 중 영덕에서 개최된다. 경북시장군수협의회는 지자체 간 협력 증진과 발전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이 회원으로 구성돼 격월로 시·군 순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