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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오늘 2019 그래미 어워드 참석
[유흥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9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방탄소년단은 11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LA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진행되는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 시상자로 무대에 선다.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해마다 우수한 레코드와 앨범 등을 선정하는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나, ‘그들만의 시상식’이라고 혹평 받을 정도로 지나치게 보수적인 시상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 한국 가수가 오르는 것은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다. 또 ‘그래미 어워드’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앞서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수상까지 했던 방탄소년단은, 이번 ‘그래미 어워드’ 참석으로 세 개의 시상식에 모두 참석하는 한국 가수 최초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그래미 어워드’ 참석을 위해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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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5월 단독 콘서트 깜짝 예고
[유흥주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두 번째 단독 팬미팅 ‘디어 버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여자친구는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여자친구 The 2nd FAN MEETING 'Dear. Buddy -Cross the Sunset'’을 열고 3천 여명의 팬들과 만났다.이번 공연은 첫 단독 팬미팅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팬미팅으로, 여자친구는 신곡 ‘해야’로 화려한 포문을 열면서 팬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어 여자친구는 ‘Memoria’ ‘One’ ‘Love Bug’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밤’ 등 히트곡들을 라이브로 소화하면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최근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꼽아보는 ‘Tok! Talk! Keyword’ 코너도 마련됐다. 여자친구는 반려견부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SKY 캐슬’을 언급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특히, 유주는 ‘SKY 캐슬’ 속 주인공들의 성대모사를 완벽히 따라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또, 여자친구는 버디와 함께 팀을 이뤄 서바이벌 게임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멤버들의 비화를 전하는 ‘심장아 나대지마’, 음절을 조합해 미션을 수행하는 ‘씽!씽!뭅!뭅!’까지 다채로운 코너들로 진행했다. 팬미팅 말미에는 오는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여자친구의 단독 콘서트가 개최될 것이라고 깜짝 예고했다. 여자친구는 “팬미팅 자리에서 콘서트 소식을 전할 수 있게돼 기쁘다. 여자친구와 버디 모두에게 보물 같은 선물이기를 바란다”면서, “더 좋은 무대들 준비할 테니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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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XIA), 4월 日 투어 나선다
[박광준 기자] 가수 김준수(XIA)가 다가오는 4월, 본격적인 일본 투어에 나선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오는 4월 도쿄를 시작으로 일본 3개 도시 라이브 투어를 확정 지었다”면서, “이번 ‘2019 WAY BACK XIA TOUR CONCERT in JAPAN’은 지난해 11월 제대 후 첫 일본 투어로서 4월 2-3일 도쿄 치바 마쿠하리 멧세, 4월 12-14일 고베 월드 기념홀, 4월 18-19일 나고야 아이치현 체육관에서 총 7번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준수는 2018년 11월 30일과 12월 1일, 그리고 2일에 진행된 ‘2018 WAY BACK XIA CONCERT’를 통해 군 입대 후 2년간의 공백 기간이 무색한 고품격 라이브와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공연으로 성공적인 복귀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김준수의 국외 활동을 누구보다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제대 후 첫 일본투어 확정이라는 반가운 소식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지난해 서울 콘서트에서 1집부터 4집까지 솔로 앨범에 있는 곡들을 총망라한 댄스와 라이브들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 얻은 김준수는 컴백 콘서트를 통해 장르의 한계를 넘어선 아티스트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만들었다. 눈을 뗄 수 없는 역대급 퍼포먼스들은 물론, 일본에서만 들을 수 있는 김준수의 다양한 노래와 토크들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일본투어 콘서트에 그 기대감이 한층 더해지고 있다.공연 관계자는 “지난 2016년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5 in Japan’이후 김준수를 변함없는 마음으로 기다려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일본투어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이번 투어 역시 발라드와 댄스를 넘나드는 다양한 세트리스트와 함께 김준수의 빼놓을 수 없는 명품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공연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김준수의 음악을 사랑하는 일본 팬들과 특별한 봄을 보내기 위해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공연 관계자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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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댄스 가수 박남정 "아이돌때문에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이 있었다고 생각"
[이승준 기자] 7일 RNX TV ‘유대영의 뮤직 토크’에서 8~90년대 ‘댄스가수’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가수 박남정의 근황을 소개했다. 일산의 한 커피숍에서 유대영 앵커를 만난 박남정은 “예전에 유앵커가 DJ 할 때 DJ 보조가방을 들고 다녔었다”고 웃으며 유대영과 30년이 넘는 우정을 자랑했다. 유대영은 박남정의 여전히 늙지 않는 외모를 부러워하며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가?”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박남정은 “가수로서 부모로서 열심히 살았다”고 대답했다. 박남정 하면 기억나는 트레이드 춤은 본인이 직접 개발한 건가?라는 질문에는 “사실 아니다. 리허설에서 장난 삼아하던 걸 주변분들이 추천해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박남정은 “영화 ‘플래시 댄스’에서 스트립 댄서들이 약 1분 정도 브레이크 댄스를 보여주는 장면이 있는데 그것을 보고 몸이 멎는듯한 느낌을 받아 춤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마이클 잭슨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하는데 비슷한 시기지만 마이클 잭슨은 그 이후에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유대영은 “‘박남정’하면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를 떠올린다”고 하자 박남정은 “이런 말하기는 뭐하지만 ‘문워크’는 제가 한 단계 위가 아닐까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춤을 잘 추는 비결이 몸이 연체동물처럼 유연해서 그런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저는 유연하지 않다. 브레이크 댄스나 팝핀 같은 건 유연하지 않아도 된다. 현대무용이나 재즈 같은 게 정말 유연하다”고 설명했다. 또 박남정은 “최근 신곡 ‘바로 이 시간’이라는 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다”고 소개하며 함께 듣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유대영은 “작사 작곡한 노래 중에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무엇인가?”고 물었고 박남정은 “널 그리며, 비에 스친 날들 등 여러 곡을 작사 작곡했는데 그 중 ‘비에 스친 날들’에 애착이 간다”고 대답했다. 이유는 파워풀하고 기계적인 음악을 하고 싶었는데 소속사 계약이 끝나면서 가장 처음 만든 곡이 ‘비에 스친 날들’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요즘은 주로 어떤 음악을 듣는가?”는 물음에 박남정은 “OST나 마이클 잭슨 음악, 감성적이거나 아니면 반대로 아주 격렬한 음악이 좋다. 힙합이나 랩이 좋다. 요즘은 감성적인 영화음악이나 올드팝이 좋다”고 말했다. 특히 유대영은 “음악의 선배로서 요즘 아이돌 가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박남정은 “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본다. 아이돌 때문에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대영은 “그렇긴 하지만 요즘 너무 아이돌 쪽으로 치우쳤다고 생각하지 않나?”고 말하자 박남정은 “그렇지 않다. 모두 잘하고 있는 중에 아이돌이 전 세계적으로 너무 크게 주목받다 보니 그렇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인 수준은 다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는 “콘서트 활동을 할 생각이다. 후진 양성이나 엔터 쪽 생각은 있지만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남정은 RNX TV 시청자들에게 “2019년 행복하시고 소원 많이 이루시고 사랑하는 사람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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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솔로 데뷔 확정
[유흥주 기자] 마마무 화사가 솔로 데뷔를 확정 지었다.7일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 화사가 13일 솔로로 데뷔한다. 화사만의 색깔을 가득 담은 디지털 싱글로, 데뷔 이후 처음 발표하는 솔로곡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했다. 이로써 화사는 지난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한 이후 5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하게 됐다.화사는 그간 로꼬와 함께 협업한 ‘주지마’를 비롯해 마마무 여섯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자작곡 ‘덤덤해지네’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곡은 이번이 처음이다.화사는 노래는 물론 랩도 소화할 수 있는 만능 보컬리스트로, 여기에 수준급 댄스 실력을 바탕으로 한 개성 있는 퍼포먼스는 매 활동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또한, 각종 연말 시상식 무대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화사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십분 발휘, 방송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영향력을 입증했다.한편, 화사는 오는 13일 첫 솔로곡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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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비X차은성, 꽃선비-어우동으로 변신 "한복도 잘 어울려"
[이승준 기자] 가수 목비, 차은성이 꽃선비, 어우동으로 변신했다. 목비와 차은성은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하며 한복을 입고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선비, 어우동으로 각자에게 어울리는 한복을 차려 입고 자신들의 매력과 개성을 뽐내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사진으로도 이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느껴진다.목비는 흰 바탕에 꽃무늬가 화려하게 수놓아진 한복을 입고 갓을 쓴 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차은성은 남심을 저격하는 고혹적인 어우동 모습으로 청순 단아한 비주얼에 우아한 한복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한복이 잘 어울리네요", "새해에도 복 듬뿍 받으시고 승승장구 하는 한해가 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서울패밀리 출신 목비와 거북이 출신 차은성은 최근 같은 소속사 식구가 돼 바쁘게 활동 중이다./사진:목비, 차은성 인스타그램/애드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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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여신”...윤송아, 사랑스러운 남심저격 화보
[이승준 기자] 배우 윤송아×부띠끄헤렌 발렌타인데이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윤송아는 발렌타인데이, 데이트를 준비하는 로맨틱한 여친으로 완벽 변신해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신비로우면서도 섹시한 배우 윤송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부띠끄헤렌 강혜정대표는 "윤송아의 깊은 아름다움을 쥬얼리와 함께 담아내려 했다. 우아한 분위기부터 고혹적인 매력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프로였다"라고 말했다. 레드아트스튜디오 전진우 사진작가는 "윤송아 특유의 고전적인 미모와 발렌타인의 감성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윤송아의 분위기, 여기에 서정적인 눈빛까지 더해진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감각적인 주얼리 스타일링 역시 돋보였다. 윤송아는 목선을 타고 흐르는 청 다이아몬드 네추럴 루비스 이어링 과 청자개 이어링, 동양적인 엔틱한 느낌이 매력적인 자개 브레이슬릿을 매치한 스타일링부터, 반전의 매력이 있어서 그녀와 닮은 블랙&화이트 멜리 다이아몬드 주얼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섬세한 연기와 감각적인 포즈를 더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한껏 표현했다. 요즘 근황에 대해서는 “SBS 드라마 '미스마'가 끝난 후, 영화 '언니'의 개봉 후, 차기작 영화 '진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아시아경제tv '코인즐겨찾기' 메인MC로 벌써 2년째 활약중이다. 한편, 이순재, 정지훈, 윤송아가 출연한 영화 '덕구'가 6일 KBS2 설특섭영화로 되면서, 실시간검색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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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측, 물뽕.성폭행 의혹 전면 부인 “사실이면 클럽 폐쇄”
[유흥주 기자] 클럽 버닝썬 측이 의혹이 사실이라고 판명될 시 업소를 폐쇄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버닝썬 측은 지난 3일 사장 한 씨의 명의로 공고문을 발표했다. 이 공고문에서 버닝썬 측은 “일련의 사건들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다. 현재 버닝썬은 사건이 일어난 직후 수사기관 및 언론사에 모든 원본영상을 제공했다”면서, “현재 발생한 사건에 대하여 간략한 설명 및 그에 따른 조치사항을 알려드린다”라고 입장을 전했다.우선 김 모씨가 주장하고 있는 폭행 사건에 대해 버닝썬은 “폭행 사건에 관한 내용은 전부 사실이며 폭행 사건의 당사자(장○○ 영업이사)는 그에 따른 책임을 물어 퇴사조치했다”면서, “현재 경찰과 검찰조사에 적극 협조 중이며 규정된 법에 따라 합당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알렸다.이어 ‘물뽕(GHB)’ 및 성추행,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서는 “전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다. 저희는 이 부분에 있어 절대 동의할 수 없고 수사기관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그러면서 “‘버닝썬’은 마약 및 여성 성폭행, 추행 등의 범죄 행위를 절대 허용, 묵인하지 않는다. 또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클럽 대표 및 관계자가 개입하여 손님들에게 마약을 판매하는 행위를 절대 조장하지 않는다”라면서, “만약 경찰 조사 후 의혹이 사실이라고 판명될 시에는 버닝썬을 폐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현재 허위사실 유포자를 고소한 상태이며 이후로도 허위사실 유포시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버닝썬 측은 향후 업장 환경 및 처우개선에 대해 약속했다. 문제가 되고 있는 VIP룸을 전면 폐쇄하고 CCTV를 증설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범죄 이력 및 우려가 있는 직원을 전면 교체하고, 고객의 소리함을 개설해 여성 고객들의 불편 불만 사항에 실시간 대응하겠다고 전했다.앞서 김 모씨는 승리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클럽 버닝썬에서 클럽 이사 장 모씨 등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쌍방 폭행으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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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4년차' 김원희가 아이 없는 이유...‘조카면 족하다’서 최초 고백
[유흥주 기자] 김원희가 결혼 14년간 자녀 소식이 없었던 이유를 최초로 고백한다.김원희는 5일과 6일 양일간 방송되는 SBS 설특집 파일럿 ‘요즘가족 : 조카면 족하다?(이하 조카면 족하다?)’에서 결혼 이후 오랜 기간 임신, 출산 소식이 전무했던 이유와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는다.김원희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올해로 결혼 14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현재까지 슬하에 자녀가 없다. 김원희의 남편은 두 살 연상의 사진작가로, ‘연애 15년 만에 결혼’이라는 사실에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하지만 결혼 이후 임신, 출산과 관련된 소식이 전무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앞서 진행된 ‘조카면 족하다?’ 녹화에서 김원희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했지만 말할 기회가 없었다. 주변에서도 조심스러운 마음에 물어보지 않더라. 그래서 더더욱 말할 기회가 없었다”면서 입을 열었다. 그녀는 조카와 함께 방송을 하게 된 소회를 밝히며 자녀에 대한 자신의 속내를 조심스럽게 고백해 그동안 속앓이를 했던 사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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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K스타오디션’ 압구정 케이홀에서 열려
[강병준 기자] MC 오혜성과 전민경 아나운서가 진행한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강남 K 스타 오디션’이 글로벌 밴드, 압구정 로데오 추진위원회 주최로 지난 1월 26일 압구정 케이홀에서 펼쳐졌다.중국 왕홍들의 라이브생중계를 통해 10대~20대의 팬들이 투표에 참여했고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점수를 반영하면서 20여 명의 참가자가 경합을 벌인 ‘강남K 스타 오디션’은 총 5명의 1관왕 스타를 발굴하는 이번 오디션은 걸그룹 비타민엔젤, 나는 가수다로 많이 알려진 가수 유리, 노래하는 말괄량이 지연 등이 무대를 더욱 빛냈다. 그리고 트로피와 1200만 원 상당의 오션스타 리조트 전액 무료 상품권을 획득하면서 진행된 이번 오디션의 본선 진출은 서예랑/현혜빈, 이수정, 전은지, 전일섭, 여자 아이들 ‘한’ 커버댄스팀'으로 5팀(개인)이 선발됐다. 이번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는 압구정 로데오 추진위원회 황영각 사무국장, 뮤닥터 엔터테인먼트의 윤진희 대표, 가수 허찬미, 퀸즈파크 엄수진 원장, 한복외교단장 김성은 회장, 한국실용음악협회의 이예영 회장 등이 참여하면서 새로운 예비 스타 탄생 오디션과 중소기업을 알리는 행사가 진행됐다. 강남 K스타오디션은 앞으로 1차, 2차, 3차 오디션 릴레이 형태 구성으로 한스코스, 루루코스메틱, 광희 생활건강, 라디언스, 톡톡, 크리앙홀딩스가 앞으로의 한류문화 확산을 위해 오디션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 사은품을 증정했다. 이날 주관사인 (주)글로벌 밴드 김병복 대표는 “중소기업 상품 소개 및 공연 내용은 중국 왕홍과 유튜버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왕홍과 유튜버를 접목 지속적인 중소기업 홍보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사진=케이라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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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카이, 주말 HOT 예능 tvN ‘아모르파티’ 눈물의 사연 관심
[유흥주 기자] 지난달 27일 방송된 tvN ‘아모르파티’에서 뮤지컬배우 카이와 어머니 노태숙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첫 방송부터 유쾌하고 빠른 전개 속에 후끈한 열기로 가득했던 싱글 황혼 여행단 2기가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아름다운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밤거리를 만끽하면서 3대 오페라극장인 마씨모 극장(Teatro Massimo)을 방문해 오페라 ‘라 보엠(La Boheme)’을 관람했다.특히 카이의 어머니 노태숙은 “오페라를 보는 순간에, 저 무대에 우리 아들이 서있는 것 같다.”면서 “성악을 전공한 아들에게 줄리아드 음대에 유학할 기회가 찾아왔지만 감당할 수 없는 학비 문제로 포기해야 했다.”고 고백했다. 어머니의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리던 카이는 “철없던 과거에는 부모를 원망했지만 지금은 뮤지컬 매력에 푹 빠져있고어떤 무대에 있던 자신의 소리를 내는 것, 그것이 곧 ‘나의 삶’이다” 라면 모두를 감동케 했다.“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면서 첫 방송부터 MC 강호동의 극찬을 받은 카이는 방송에서 오페라 작품 설명과 이탈리아 오페라 관람 문화에 대한 친절한 부연 설명으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고, “가정에서 생긴 결핍이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는 감동 멘트로 출연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tvN ‘아모르파티’는 뮤지컬배우 카이, 유세윤, 치타, 최현호, 김혜진 5명의 스타를 홀로 키워내신 싱글 황혼 부모님들의 유쾌한 이탈리아 여행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행 인솔자로 나선 방송인 박지윤과 ‘하이라이트’ 손동운의 맹활약과 함께 MC 강호동과 특별MC 정시아의 명불허전 입담으로 개성만점 부모님들의 5인 5색 매력을 이끌어내면서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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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비키니 미공개 화보 공개
[유흥주 기자] K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에서 2월호 출간을 기념해 커버걸 전혜빈의 비키니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한.미 동시 출간되는 맥스큐 2월호의 커버 모델로 낙점된 전혜빈은 섹시, 관능, 미모에 완벽한 몸매까지 다 가진 ‘퍼펙트’ 머슬퀸으로 유명하다. 또한, 지난해 10월에 열린 ‘2018 핀인터내셔날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커머셜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하면서 차세대 머슬퀸으로 급부상했다. 특히 지난 1월 24일 출간된 맥스큐 2월호 비키니 미공개 화보를 통해 전혜빈은 맥스큐와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차세대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듯 전혜빈은 평범한 회사원에서 머슬퀸으로 변화하기까지의 스토리와 완벽한 몸매는 물론 섹시, 관능, 미모까지 아우르는 특별한 매력으로 ‘완판녀’로 등극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맥스큐 관계자는 “전혜빈은 2019년을 빛낼 차세대 머슬퀸”이라면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혜빈이 커머셜모델 그랑프리를 수상한 2019년도 상반기 머슬마니아는 오는 4월 2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아시아대회로 격상돼 개최되고, 이달 28일까지 맥스큐 홈페이지에서 1차 참가신청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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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 서수연, 웨딩화보 공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유흥주 기자] ‘연애의 맛’ 서수연이 예비 남편 이필모와의 웨딩화보를 공개하면서 설 인사를 전했다.3일 자신의 SNS에 “즐거운 설 명절 보내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필연커플 #연애의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이필모-서수연 커플의 웨딩 화보였다. 눈부신 햇살 아래 서로를 다정하게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두 사람은 연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소개팅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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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참석
[유흥주 기자] 가수 청하가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이하 ‘SXSW’) 무대에 오른다.1일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오는 3월 13일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무디 시어터에서 열리는 ‘SXSW 코리아 스포트라이트(SXSW Korea Spotlight)’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고 밝혔다. 청하가 처음으로 참석하는 ‘SXSW’는 미국 오스틴에서 열흘간 열리는 세계적인 페스티벌로, 지난 1987년 처음 시작된 후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대규모 축제다. 영국 ‘더 그레이트 이스케이프(The Great Escape)’와 , 프랑스의 ‘미뎀(MIDEM)’과 함께 세계 3대 음악페스티벌로도 꼽힌다.특히 청하의 썸네일 이미지는 ‘SXSW’ 공식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하면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은 더욱 집중되고 있다.지난 2017년 솔로로 첫 발을 내딛은 청하는 ‘와이 돈츄 노우’, ‘롤러코스터’, ‘러브 유’, ‘벌써 12시’ 등의 곡들을 연달아 히트시키면서 국내를 대표하는 여성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그 중에서도 가장 최근 발표한 ‘벌써 12시’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차트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에 이름을 올렸고, 빌보드 역시 이를 집중 조명하며 청하를 향한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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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화보촬영 위해 일본 출국
[유흥주 기자] 배우 김서형이 드라마 ‘스카이 캐슬’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해외로 떠났다.1일 새벽 김서형은 화보 촬영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공항에 있던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벼운 롱코트에 체인 숄더백을 매치해 근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패션을 빛내준 것은 김서형의 커트 머리였다.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였다. ‘쓰앵님’이라는 별칭을 얻은 드라마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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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포함’ 뉴이스트 5인 전원, 현 소속사 플레디스와 재계약
[유흥주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다섯 명이 모두 현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1일 플레디스는 “소속 그룹 뉴이스트 멤버 JR(본명 김종현), Aron, 백호(본명 강동호), 민현(본명 황민현), 렌(본명 최민기) 전원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린다”라고 밝혀, 뉴이스트는 지난 2012년 데뷔 이후 7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한 플레디스와 계속 인연을 이어간다.이번 재계약 체결에 대해 뉴이스트는 “그룹 뉴이스트로서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다시 한 번 함께 하고자 멤버 전원이 함께 뜻을 모았고, 팬 분들과 함께한 소중한 약속을 지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플레디스는 이어 “향후 그룹 활동 및 개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든든한 조력자이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뉴이스트는 그동안 멤버 황민현의 워너원 활동으로 인해 ‘뉴이스트W’ 란 이름으로 네 명의 멤버가 유닛 활동을 해왔다. 황민현이 워너원 활동을 종료하고 다시 원소속 그룹으로 돌아온 만큼, 향후 뉴이스트는 다섯 명 완전체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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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신곡 음원차트 1위 돌풍
[유흥주 기자]싱어송라이터 우디(woody)가 내놓은 신곡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1월 23일 발매된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31일 오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뮤직, 벅스 뮤직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우디는 자신의 SNS에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음악 만들겠다. 이 노래를 만들던 날 새벽에 작업을 끝내고 너무 좋은데 나 혼자만 이 노래를 안다는 생각에 엄청 씁쓸하고 노래에게 미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개무량하다”면서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은 그녀와 이별 후, 이 노래가 클럽에서 흘러나와 헤어진 그녀가 듣게 된다면 춤출 수 있을지, 나에게 전화해 줄지, 웃을지, 눈물 흘릴지 예전의 그녀를 향한 복잡한 마음을 가사로 담아낸 곡으로, 우디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또 인디안레이블의 메인 프로듀서 김동휘 프로듀서가 편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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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 완전체 포스터 공개 ‘압도적’
[유흥주 기자] ‘해치’가 웅장한 대서사시를 이끌어갈 ‘청년 영조’ 정일우와 18인의 모습이 담긴 ‘완전체 첫 출격’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는 2월 11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정일우 분)가 왕위에 오르기까지 펼치는 역경과 우정, 지금껏 한 번도 다뤄진 적 없는 조선시대 사헌부를 담은 드라마다. ‘이산’ ‘동이’ ‘마의’ 등 사극 흥행불패신화 김이영 작가의 2019년 신작으로, 지금껏 접하지 못한 조선 사헌부와 영조의 청년기를 담아 레전드 사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해치’ 측은 1월 31일,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가 왕좌에 오르는 과정과 대권을 둘러싼 치열한 권력 투쟁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는 ‘완전체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청년 영조‘ 정일우를 중심으로 19인의 비장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공개된 포스터에서 정일우(연잉군 이금, 청년 영조 역)를 중심으로 그의 운명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헌부 다모 고아라(여지 역), 훗날 암행어사로 이름을 떨치는 열정 가득 과거 준비생 권율(박문수 역)을 양 옆에 배치해 이들의 극적인 스토리와 긴장감을 예고하고 있다.또 노론의 실세로서 ‘청년 영조’ 정일우를 꼭두각시 왕으로 내세워 왕권을 쥐락펴락하려는 야망가 이경영(민진헌 역), 정일우와 권좌를 두고 피 튀기는 쟁탈전을 펼칠 ‘소현세자 후손’ 정문성(밀풍군 이탄 역)과 각자의 이익에 따라 이합집산하는 왕실 사람들,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조선 사헌부의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4인의 감찰, 눈부신 미모와 영리한 머리, 빠른 처세술로 무장한 궁궐 밖 여인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해치’는 ‘복수가 돌아왔다’ 후속으로 오는 2월 1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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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동해, 미국X태국 합작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 주연 발탁
[유흥주 기자] 슈퍼주니어 동해가 글로벌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됐다.1월30일 소속사 측에 의하면, 동해는 올해 중반 온에어를 앞두고 있는 미국X태국 합작 영화 ‘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Asian Ghost Project)’ 중 한 시리즈의 주연을 맡아, 제작사 LeayDoDee Studio(레이도디 스튜디오)와 함께 태국 올로케이션 촬영에 돌입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아시안 고스트 프로젝트(Asian Ghost Project)’는 태국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들, 오컬트 소재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주제 아래, 동해를 비롯한 아시아의 유명 배우들과 셀러브리티가 출연을 앞두고 있어 기획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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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아들 출생증명서 유출에 “법적 대응 예고”
[유흥주 기자] 중국 배우 장백지가 아들 신상 유출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지난 1월 28일 홍콩의 한 매체는 장백지가 지난해 11월 출산한 셋째 아들의 출생증명서를 입수해 이름과 친부 기재 유무 등을 보도했다.공개된 출생증명서에 의하면, 장백지 셋째 아들의 생년월일은 2018년 11월 8일이다. 중국 이름은 장백지의 성을 따 장리청, 영어 이름은 마커스라고 기재돼있었다. 친부란은 공란이었다.장백지 측은 “출생증명서는 조심스럽게 보관해왔다. 이것은 불법 유출이다. 아들의 사생활 폭로에 충격과 실망이 크다”면서, “약 지인이 돈을 받고 의도적으로 유출한 것이라면 심각한 사회문제다. 끝까지 추적하겠다”라고 밝혔다.장백지는 지난해 11월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아버지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중국과 싱가포르 부호 그리고 주성치 등이 부친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장백지는 이를 모두 부인했다.장백지의 셋째 아들은 친언니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보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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