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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권도 연맹, 2024 춘천 국제태권도 성공개최 지원
- 아시아 태권도 연맹과 춘천레저 태권도 조직위 베트남 다낭서 상호 협약 - 2024 춘천 태권도 성공개최 지원 및 춘천 태권도 교육도시 조성 적극 협력춘천 레저 태권도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백창석, 부위원장: 이상민)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태권도 연맹(회장:이규석) 총회에 참석해 2024 춘천 국제태권도대회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아시아 태권도 연맹과 2024 춘천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양 기관은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 춘천에 태권도 교육도시 조성과 태권도 인재 양성,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태권도 교육사업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아시아 태권도 연맹은 44개국 태권도 회원을 갖고 있는 아시아 최대의 태권도 국제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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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축구 경기 첫 금메달 획득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1일(토)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이하 경기도민체전) 축구 남자 일반부 결승(1부)에서 대회 최초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파주시에서 열린 경기도민체전에서 남양주시 대표로 출전한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은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 결승전 상대인 화성FC(K3리그)를 1:0으로 물리쳤다. 시는 이번 우승으로 남양주시민들에게 큰 자긍심을 안겨줬고, 남양주FC의 창단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라는 일거양득의 성과로 거뒀다. 이번 경기도민체전 축구 경기에서는 도 인구수 상위 14개 지자체가 1부, 나머지 지자체가 2부 두 그룹으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그룹별로 우승자를 가리고 1부2부 통합 우승자는 별도로 가리지 않았다. 남양주FC는 후반 30분까지 K3리그 화성FC와 0대0 일진일퇴의 경기를 펼쳤고, 후반 32분 화성FC 중앙 골라인에서 혼전 중 남양주FC 최전방 공격수 이종열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우측 골대를 향해 시도한 슈팅이 결승골이 되어 남양주시에 대회 첫 우승을 안겼다. 이종열은 K4리그 현재 4골을 기록해 득점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도민체전서는 컨디션 관리를 위해 주로 후반 교체 선수로 출전하는 등 결승전에서도 ‘슈퍼서브’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상위리그 팀들과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해 선수단에 위닝 멘탈리티가 심어졌다고 생각한다.”라며 “선수단의 분위기가 매우 좋은 만큼 이제는 K4리그 경기에 집중해 반등할 것이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FC의 구단주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창단 첫해 경기도민체전 우승 결실을 맺은 선수단은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며 “우승을 거두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후원한 ‘만만억’ 회원 및 후원사 그리고 남양주FC를 아낌없이 응원해주고 있는 시민구단주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회 동반 출전한 남양주시 여자축구대표도 대회 첫 동메달(3위)을 획득해 남양주시가 해당 대회 축구경기에서 종합 2위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 한편, 남양주FC는 오는 19일(일) 오후 3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당진시민축구단을 상대로 K4리그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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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청 레슬링팀, 일반부 자유형‘종합우승’
칠곡군청 레슬링팀(감독 김재강)이 레슬링 최강팀으로써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칠곡군청 레슬링팀은 지난달 24일부터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열린 제2회 헤럴드배, 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이중일(자유형 61kg), 김용욱(자유형 79kg)선수가 금메달, 김민서(자유형 125kg)선수가 은메달, 신민(자유형 74kg)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일반부 자유형 종합우승을 차지하였다.또한, 팀 내 유일한 그레고로만형 선수인 박부봉(그레고로만 55kg)선수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명실상부 레슬링 최강팀임을 입증하였다.칠곡군청 레슬링팀은 1994년 5월 창단하여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았고, 올해부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김재강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그 입지를 더욱더 공고히 하고 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올해부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인 김재강 감독을 선임함과 함께 선수 또한 젊은 선수들로 대거 교체하였고, 이번 대회를 통해 젊은 피 수혈에 성공하였음을 당당히 증명해 냈다.”며 “앞으로도 칠곡군 레슬링팀이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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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문경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26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 단체전에서 1위에 오르면서 올해 2회 연속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대회 8일째 열린 이날 단체전은 각 팀별로 태백급·금강급·한라급 2명씩, 백두급 1명씩 경기에 나서 7전4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뜨미씨름단은 16강에서 MG새마을금고 씨름단을 4-0으로 꺾은 뒤 8강 정읍시청 씨름단 역시 4-0으로 제압했다. 준결승전에서는 증평군청을 만나 4-2로 이겨 결승에 올랐고, 정읍시청과의 결승전에서 상대 선수들을 차례로 완파해 4-0으로 우승을 거뒀다.한편 해뜨미씨름단은 직전대회인 지난달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 이어 문경장사씨름대회에서도 단체전 우승을 거두면서 전국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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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승 배고프다”…남양주시민축구단, 27일 FC세종과 맞대결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이 오는 27일 오후 2시 2024 K4리그 6라운드가 열리는 세종시민운동장에서 FC세종을 상대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앞서 지난해 12월 창단 후 K4 리그에 참가 중인 남양주FC는 1라운드 개막전에서 강호 진주시민축구단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힘차게 리그를 시작했다. 지난 3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현재 5라운드까지 진행됐지만 남양주FC는 아직 시즌 첫 승을 거두지 못한 채 리그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창단팀인 만큼 불안요소를 노출하며 승점 획득에 실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이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남양주FC는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점차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또, 5월 초에는 부상 선수가 복귀하는 등 반등 요소가 존재한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받는다. 6라운드 대결 상대인 FC세종은 현재 경기당 2.4골을 넣으며 막강한 공격력으로 리그 3위에 오른 강팀이다. 어웨이로 치러지는 이번 경기에서 남양주FC가 창단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음 달 4일 오후 3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7라운드 홈경기는 어린이날을 맞아 경품 추첨 및 폴라로이드 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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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겨냥’ 남양주시민축구단…올해 홈경기 무료로 즐긴다
2024 K4리그 개막전 최다관중을 기록한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이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남양주FC는 오는 6일 오후 3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FC충주를 상대로 2024 K4리그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치러진 1·2라운드 경기에서 남양주FC는 짜임새 있는 조직력과 역습 전술로 선전을 펼쳤지만 아쉬운 골 결정력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오는 6일 홈에서 치러지는 3라운드 경기에서는 부상선수의 복귀, 경기력 보완 등으로 반격에 나설 전망이다. 이와 함께 남양주FC는 올 시즌 모든 홈 경기를 무료입장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달 16일 열린 남양주FC 홈 개막전에 관중 2천여 명이 입장, ‘2024 K4리그 개막전 최다관중’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남양주FC는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 시즌 모든 홈 경기를 무료입장으로 전격 결정했다. 남양주FC 구단주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74만 시민이 함께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무료입장이라는 통 큰 결정을 해준 문한경 대표이사와 시민축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희로애락을 느끼는 축구단이 될 수 있도록 시민이 구단주가 되는 만만억 캠페인 참여 등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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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안 임자 해변승마대회의 화려한 개막
(2023 제2회 신안 임자 해변승마대회(장애물경주))(2023 제2회 신안 임자 해변승마대회(지구력경주)) 신안군은 오는 2024년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임자면 대광해변에서 제3회 신안 임자 해변승마대회를 개최한다. 폭 200m, 길이 12km에 달하는 임자도 대광해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다양한 행사와 지구력 장애물 경주가 열리고, 방문객에게는 승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승마협회 주관하에 문화체육관광부, 신안군,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신안군의 대표 축제인 임자 튤립 축제 기간에 맞춰 개최되며,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의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안 임자 대광해변이 최적의 해변승마 코스로 전국에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승마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승마인이 신안 임자도를 방문해 줄 것을 환영한다.”라며, “앞으로 승마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섬 지역 학생들의 승마 체험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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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초의선사 제다법 전승 강좌 3기 교육생 모집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20일까지 2024 상반기 초의선사 차 문화 제다 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조선시대 차 문화 부흥을 이끈 다성(茶聖) 초의선사의 차 문화를 바로 알리고 초의선사의 제다법 전승을 위해 운영되고 ▲우리나라의 차 문화 등 이론 수업, ▲녹차, 백차, 청차, 홍차 등 다양한 차의 시음, ▲생활 속 다례 실습 과정 등 총 15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의는 4월 6일부터 6월 15일까지 주 1회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3월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로 신청 방법과 서류는 무안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김산 군수는 “초의선사 차 문화 제다 학교를 비롯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다 및 다도 예절 체험 프로그램, 초의선사 탄생 문화제와 연계한 초의 차 시음, 초의 차 피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초의선사탄생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무안군을 다도의 본고장으로 명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의선사 차 문화 제다 학교」는 지난해부터 운영되어 1기 22명, 2기 21명 총 4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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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청 여자태권도 강명진, 2023년
(대구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 강명진 선수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경남 창녕에서 열린 ‘2023년도 전국남녀우수선수선발대회’ 여자개인전 -53kg급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수성구청 여자태권도선수단 강명진 선수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경남 창녕에서 열린 ‘2023년도 전국남녀우수선수선발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여자개인전 –53kg급에 출전한 강명진 선수는 9일 열린 결승전에서 용인대 이재희 선수를 만났다. 6대 6 동점의 접전 끝에 머리 득점 우세로 1회전 승리를 가져왔다. 2회전 5대 8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른발 머리 내려차기로 8대 8 동점을 만들고 다시 한번 머리 공격 우세승을 따냈다. 라운드 스코어 2대 0으로 금메달을 차지한 강명진 선수는 2024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는 2023년도 전국규모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가 출전했으며, 체급별로 3위 안에 든 선수에게 내년 태백에서 개최 예정인 2024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 출전권이 부여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2023년도 전국남여우수선수선발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구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성적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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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MY GUMI 댄스 페스티벌 성공적으로 열려
구미시는 14일 박정희체육관에서 JS 댄스 아카데미(대표 김재숙) 주관으로「제1회 MY GUMI (마이구미)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댄스에 관심 있는 3인 이상의 단체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눴으며, K-POP 댄스 부문 9개 팀과 스트리트 댄스 부문 9개 팀이 경연을 펼쳤다.K-POP 댄스 부문 대상은 팀명 아이콘이, 스트리트 댄스 부문 대상은 팀명 DM크루가 수상했다.JS 댄스 아카데미는 댄스와 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전문인들과 일반인의 참여를 통해 구미의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단체로, 지속적인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재능을 발견하는 행사가 되길 바라며,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해 구미의 대표적인 댄스 페스티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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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지산면 ‘민속 문화축제’ 21일(토) 개최
예술의 고장 진도군 지산면에서 제15회 지산면 민속 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이 축제는 풍성하고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에 “타오르다 민속문화의 황금 물결”이라는 부제로 면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를 만든다.그동안 14회에 걸쳐 지산면 민속 전수관(관장 김기선)에서 인지리 문화축제로 개최해왔으나, 지산면의 민속 문화축제로 승화해 나가기 위해 올해부터 지산면 주민자치회(회장 고경득)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며, 인지리 부녀회 및 청년회, 남도들노래, 진도만가, 인지리 민요 보존회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또한 전통문화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어울림 한마당과 지산면 문화재 공연, 전통 민속 문화공연, 현대음악공연, 홍주 내리기 시연 및 시음, 전통 떡 시식코너 운영 등 지산면 특산품 전시 및 판매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준비된다.무형문화재의 산실이자 본산인 지산면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남도들노래, 진도만가, 소포걸군농악, 판소리, 토속민요, 진도북춤, 남도민요, 강강술래 어울림 마당, 전북임실 팔봉농악, 한량무, 지산면 부녀회원들로 구성된 우쿨레라 및 난타 공연, 초청가수의 공연 등 기존 축제와 다른 다양한 콘텐츠와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목되어 야심차게 시도되고 있다.축제를 주관하는 지산면 민속 전수관 김기선 관장과 지산면 주민자치회 고경득 회장은 이번 제15회 지산면 민속 문화축제가 지산면을 대표하고 주민의 화합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특별한 축제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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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당진시민축구단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우승!
당진시민축구단(구단주 오성환 당진시장)이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축구 남자 일반부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충남을 대표해 출전한 당진시민축구단은 지난 19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결승전 경기에서 경북 대표인 경주한수원FC에 첫 골을 허용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최정원 선수가 득점했다.승부차기까지 이어진 경기는 당진시민축구단 네 명의 선수가 모두 승부차기에 성공해 4:2로 전국체육대회에서 극적으로 우승했다.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선 당진시민축구단의 박원재 선수가 골을 넣자 당진의 코치진과 선수단이 서로 얼싸안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현장 응원을 함께한 당진시청 응원단, 당진시체육회, 당진시축구협회 및 계성초 선수들도 서로 하나 되어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당진시민축구단은 지난 13일 첫 경기에서 서울 대표 중랑축구단을 상대로 4대 1로 승리하며 대회를 시작했다. 이후 경남 김해시청, 울산시민축구단을 파죽지세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해 최종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창단이래 첫 우승을 이뤄냈다.구단주 오성환 당진시장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창단 첫 금메달을 딴 시민축구단을 17만 당진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격려하며 “축구단의 안기영 대표이사와 한상민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사무국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강한 투지로 한 팀이 되어 거둔 우승이기에 더욱 기쁘다.특히 주말과 야간을 가리지 않고 훈련하며 큰 성과를 이뤄낸 선수단과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당진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2020년 당진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창단한 당진시민축구단은 한상민 감독, 김용한 코치를 비롯해 33명의 선수가 K4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오는 10. 29.(일) 오후 3시, 홈에서 서울노원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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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해뜨미씨름단 손충희, 거제장사씨름대회 한라급 우승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손충희 선수가 지난 7일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3 민속씨름 거제장사씨름대회’ 한라장사(105kg이하) 결정전에서 4년 만에 우승을 거뒀다. 손충희는 8강에서 박성윤(의성군청)을 상대로 만나 첫판 되치기로 한 점을 먼저 내줬다. 이어진 두 번째 판에서는 박성윤이 지시 불응으로 경고를 2번 받아 누적 경고패로 손충희의 승이 선언됐고, 세 번째 판 밀어치기를 성공시키며 4강전에 올랐다.손충희는 오창록(MG새마을금고씨름단)과의 4강전에서 첫판 잡채기로 기선을 제압했고, 두 번째 판 역시 기세를 이어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장사결정전에 올랐다.결승전 상대로 같은 팀인 김무호를 만난 손충희는 첫판 안다리를 사용해 승리하고, 두 번째 판은 잡채기로 쓰러트리며 2-0으로 앞서나갔다.세 번째 판에서 김무호에게 들배지기를 허용하며 한 점을 내줬으나 네 번째 판에서 손충희가 안다리로 김무호를 제압하면서 4년 만에 꽃가마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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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청 강완진 선수,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 안겨
홍천군청 소속 강완진 선수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강완진 선수는 24일 오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남자부 개인전에서 대만의 마윈중을 꺾고 정상에 올라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을 통틀어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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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20회 추계 전국실업검도대회 “성료”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제20회 추계 전국실업검도대회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무안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하고 무안군 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28개 실업팀(남자 17, 여자 11),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실업검도팀의 전문선수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친 결과 남자 단체전 우승은 무안군청이, 여자 단체전 우승은 김해시체육회가 차지하였으며, 3단부 최민규(부산시체육회), 4단부 장예찬(용인시청), 5단부 김제승(창원시청), 6단부 조진용(용인시청), 통합부 황서현(인제군청), 여자부 김서연(부산시체육회)이 개인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또한 전남 유일 실업검도팀인 무안군 검도단은 남자부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전에서 6단부 이상 유하늘 선수와 3단부 양동관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4개 부문에 입상하며 무안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김산 군수는 “승패 여부를 떠나 최선을 다하신 모든 선수분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먼 곳에서 찾아주신 선수단과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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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컬링팀 올해 첫 우승
춘천시청 컬링팀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에서 열린 오크빌 팅커드(Oakvill Tankard)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참가하는 10개의 국외대회 중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청 컬링팀은 오크빌 팅커드(Oakvill Tankard) 챔피언쉽 결승전에서 팀 모리슨(스코틀랜드)를 5대4로 제압했다.조별리그에서 1경기 팀 젬멜링크(캐나다)를 상대로 9대2 승리한 뒤 2경기에 팀 라두쇠르(캐나다)를 8대2로 제압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팀 디글(캐나다)을 상대로 1대6으로 패배했지만, 4경기 팀 하디(캐나다)를 8대2로 잡고 조 1위로 8강전에 진출했다.이후 8강전 팀 크리스티나(캐나다)와 준결승 팀 딜레이니(미국)를 각각 6대3과 7대3으로 승리했다.결승전에서 만난 팀 모리슨을 상대로 2엔드에서 선취점을 획득 후 3엔드에서 1점을 내줬지만 5엔드에서 1점을 가져오며 전반전 2:1로 종료했다. 후반 직후인 6엔드에서 2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7엔드에서 2점을 다시 가져오며 재역전을 펼쳤다. 우승을 목전에 앞둔 마지막 엔드에서 1점을 내주며 연장전에 돌입, 연장전 접전 끝에 5:4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춘천시청 컬링팀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캐나다 콘월에서 개최하는 KW 폴 클래식(KW Fall Classic)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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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문화재단, <제28회 남한산성문화제> 개최한다”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의 역사를 알리는 를 오는 9월 15일(금)부터 17일(일) 3일간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문화제는 남한산성의 낮과 밤을 주제로 주간에는 △숭렬전 제향의식 △산성(희) 콘서트 △남한산성 놀이패 △수어청 무예이야기 △남한산성 대동굿 등 전통을 담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야간에는 △산성콘서트 △별빛 총총 산성야행 △남한산성(라이팅쇼) 등 현대 문화와 접목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9월 15일(금) 열리는 개막식은 120명 규모의 대형 퍼레이드와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 개최 염원을 담은 가 진행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 김덕수와 남상일, 설운도 등이 출연하여 즐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진행되는 남한산성 놀이패 공연은 광주의 설화와 전래동화를 소재로 하여 마당극, 인형극, 마술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야간 프로그램인 은 ‘인화관-행궁-북문-서문-수어장대’ 코스를 전문 해설사, 배우와 함께 걸으면서 남한산성의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작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3일(수)까지 사전 신청 및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소규모 민속촌 에서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남한산성 주민회와 상인회가 준비한 저잣거리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남한산성 무예도보통지, 광지원 농악단, 남한산성 취타대 등 지역 내 여러 단체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재)광주시문화재단 축제 관계자는 “5년 만에 개최되는 광주시 대표 축제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광주시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가 깃든 남한산성에 방문하여 축제와 함께 즐거운 가을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축제 세부 프로그램과 행사 참여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축제 관련 문의는 1522-03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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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문화체육관광부 공동으로 10월 20~22일까지 자은도 일원서 개최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섬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라남도 신안군에서는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신안군이 공동 주최하는 올해 문화의 달 행사는 ‘섬, 대한민국 문화다양성의 보고 - 1004섬 예술로 날다’를 주제로 다음 달 20일부터 사흘간 자은도 뮤지엄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신안군은 ‘예술로, 미래로, 바다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섬마을의 생태와 다양성, 문화를 녹여낸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이다.먼저 전야제와 개막식이 열리는 뮤지엄파크 특설무대 일원은 행사 기간 내내 ‘예술’의 향연으로 채워진다.‘피아노의 섬’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임동창 총감독은 행사 첫째 날 전야제에서 100+4(104대) 피아노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선보인다.서남해안 도서지역 축제 문화인 ‘산다이’에서 영감을 얻은 자작곡 ‘아름다운 피아노 섬, 자은도’를 시작으로 바이엘, 찬송가, 클래식, 영화 OST, 대중가요를 재해석한 연주곡을 104명의 수준급 피아니스트와 협연한다.뮤지엄파크 이벤트광장에서는 우리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과 먼 거리를 표류했던 신안 우이도 출신 홍어장수 문순득의 경험담을 엮은 ‘표해시말’(漂海始末·정약전)을 극화한 공연도 펼쳐진다.둘째 날에는 박우량 군수와 100+4 피아노의 신안아리랑 공연과 압해동초등학교 어린이 합창단과 비금중학교 뜀뛰기 강강술래, 무형문화재 줄타기 예능 보유자 김대균과 제자들의 줄타기, 살풀이와 법고앙상블, 무형문화재 심청가 보유자 신영희, 수궁가 보유자 김수연을 비롯한 8인의 명창 판소리 등이 피아노와 어우러진다.판소리 무대 이후에는 역동적인 흥이 휘몰아치는 연주곡 ‘칠채휘모리’를 임동창 피앗고와 김영길 아쟁, 류경화 철현금, 최진 가야금, 이용구 대금, 김동원·김주홍 타악기, 더블베이스, 기타 협주로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마지막 날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20여 개 댄스팀의 ‘보라해 댄스 페스티벌’ 경연대회와 100+4 피아니스트가 될 수 있는 ‘나도 피아니스트’ 무대가 마련된다.예술섬의 ‘미래’ 비전을 담은 학술행사와 함께 신안의 ‘바다’를 느낄 수 있는 푸드트럭, 1004 로컬푸드 요리도 맛볼 수 있다.첫째 날부터 뮤지엄파크 일원에서 이어지는 ‘신안의 미식’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조리시설을 갖춘 특급 푸드트럭과 오너 세프들이 제철 로컬푸드를 선보인다.특히 참가 세프당 신안의 식재료를 이용한 메뉴를 1가지 이상 준비, 음식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해 사전에 고지, 다회용기 사용 등 지역과 관람객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행사로 꾸며진다.둘째 날 자은도 라마다호텔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세계 섬 문화 다양성을 소개하는 포럼이 열린다. 아시아태평양 도서국들의 독특하고 진귀한 섬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 내내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둔장마을미술관에서는 ‘신안, 섬의 삶, 삶의 섬’ 사진전이 10월 한 달 동안 열린다. 오랜 기간 섬사람과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온 노순택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주 무대 일원에서는 줄어드는 쌀 소비 촉진과 신안 청정 농수특산물 홍보를 위한 ‘제1회 신안 김밥 페스타’도 사흘간 열린다. 김밥 쿠킹쇼와 판매, 피크닉존 운영, 농수특산물 전시 판매, 어린이 놀이터 운영 등으로 맛과 흥을 함께 느낄 수 있다.임동창 문화의 달 행사 총감독은 “가을날 신안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문화예술 축제를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라며 “피아노와 섬, 그리고 섬 문화를 통해 신안의 잠재력을 대한민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1972년부터 매년 10월을 문화의 달로 지정해 개최지 공모를 거쳐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최우수 관광마을로 유명한 신안군은 지난해 9월 유치전에 뛰어든 13개 지자체와 경쟁 끝에 ‘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개최지로 선정됐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신안군 문화의 달 홈페이지(www.culturemonth.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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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전’ 참가
의왕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꿈누리오케스트라가 지난 26일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전’에 참가해 기량을 선보였다.경기아트센터, 한국음악협회 경기도지회가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전’은 8월 19일부터 9월 9일까지 열리며, 경기도 내 7개 도시에서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전국 28개 청소년 교향악단이 참가한다.이번 축전에서 꿈누리오케스트라는 로미오와 줄리엣, 미완성 교향곡, 첼로협주곡 등 클래식 음악을 선보였으며, 졸업생 단원도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사했다. 2007년 창단한 꿈누리오케스트라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30여 명의 단원들로 구성됐으며, 음악에 재능있는 청소년들을 육성하고,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청소년문화예술 공연단체이다. 꿈누리오케스트라의 신현민 지휘자는 “이번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전을 통해 꿈누리오케스트라의 높은 기량을 선보이는 한편, 단원들이 활력을 되찾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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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택견’대회 열어
▲8일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마포구청장배 택견 대회에 참석한 박강수 구청장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8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마포구청장배 택견 대회’에 참석했다. 택견은 대한민국 지정 중요무형문화재이자,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무예로 올해 처음으로 마포구청장배 택견 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 마포구택견회(회장 정영화)가 공동주관 했으며, 5개의 택견클럽에서 유치원생부터 일반 성인까지 약 200여 명이 참가해 오후 6시까지 겨루기가 진행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의 전통 문화유산이자 세계적 무예인 택견대회를 마포구에서 처음 개최하게 되어 뜻깊고 참석한 선수들 모두 승패를 떠나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