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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시대 홍천방,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기탁
영웅시대 홍천방 회원들은 4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308만원과 홍천군 노인복지관 행복나눔 빨래방에 전기장판, 베개 구입비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웅시대 홍천방은 지난 5월 관내 여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308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 연말에도 ‘임영웅과 함께 꿈을 키우는 희망 장학금’ 308만원을 관내 여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웅시대 홍천방 회원들은 “국민가수 임영웅의 기부정신을 이어받아 내년에도 꾸준히 장학금을 기부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 5월에 이어 이번에도 많은 금액을 우리 지역의 여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웅시대 홍천방(홍천평생영웅시대의 줄임말)은 가수 임영웅씨의 팬클럽으로 회원 수는 31명 정도이나, 현재 회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장학금 후원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학금과 전기장판, 배게 구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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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산업(주)·제일R&A(주), 무궁화장학금 500만원 기탁
제일산업(주)·제일R&A(주)는 4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일산업(주)·제일R&A(주) 김진환 대표는 “장학금이 홍천 학생들의 학업 정진과 생활에 도움이 되어 큰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부터 제일산업(주)·제일R&A(주)에서는 관급자재 납품 시 ㎥당 100원씩 적립하여 해당 연도 1년간 모은 기금을 연말에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기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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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이아름 주무관, 장관 표창…어린이·청소년 독서문화진흥 기여 인정
- 이아름 주무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어린이 프로그램 및 자체 사업 추진 -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공로 인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표창춘천시 차량등록사업소 등록팀 이아름 주무관이 어린이 및 청소년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춘천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29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 워크숍을 개최하고 어린이·청소년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뽑았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매년 워크숍을 통해 어린이·청소년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고 독서문화프로그램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이 주무관은 어린이청소년 도서관 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 15명(단체 1개관 포함), 국립중앙도서관장표창 3명,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표창 23명 등 총 41명이 선정된 이번 포상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수상자는 이 주무관이 유일하다.2021년부터 2023년까지 춘천시립도서관에 근무했던 이 주무관은 근무 기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독서교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등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공모하는 어린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독서 진흥에 힘썼다.특히 공모사업에 미선정되었던 해에도 공모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바탕으로 한 자체 사업인 ‘찾아가는 도서관’을 기획하여 더 많은 수혜자를 발굴했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 근무했던 기간 어린이 독서 진흥을 위해 맡은 바 업무를 성실하게 추진했던 이아름 주무관의 노고를 중앙에서 인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립도서관은 직원 모두가 시민을 위해 도서관 발전과 독서문화 진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춘천시립도서관은 올해 국립중앙도서관이 시상하는 도서관 협력 업무 유공(국립중앙도서관장 표창)에 이어 두 번째 중앙 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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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폐가전 2,188톤 수거…춘천시, 경진대회 대상 쾌거
춘천시가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제일 높은 단상에 올랐다. 시에 따르면 23일 소노벨 제주에서 열린 환경부 주최, E-순환거버넌스에서 주관한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운영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시는 환경부 장관상 수상과 포상금 600만 원을 받는다.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는 무상 방문 수거의 선진화 및 운영 시스템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전국 광역시·도 및 시·군·구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2022년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평가했다. 방문 수거 운영 부문 10곳과 방문 수거 활성화 부문 5곳을 선정했다.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는 수거 기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무거운 폐가전제품을 수거해 가는 서비스다. 가입 절차나 수수료도 없고 지정된 장소까지 운반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시는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정착을 위해 기반 시설과 운영 상태, 안전관리, 법규준수를 충실히 이행했다. 특히 방문 수거 실적도 뛰어났다는 평가다. 춘천 폐가전 무상 수거 건수는 2020년 666톤, 2021년 725톤, 2022년 797톤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폐가전 무상 수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운영 방안과 홍보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폐가전 무상 수거 사전 예약 신청은 인터넷(www.15990903.or.kr), 전화 상담실(1599-0903)로 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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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춘천호수정원 2023 세계조경가대회 단체분야 최고상 수상
- 조경 분야 권위 IFLA 아태지역 조경상(IFLA ASIA-PAC LA Awards) 수상 - 춘천만의 차별화된 호수정원의 가치와 의미를 세계적 인정 춘천호수국가정원 기본구상(안)이 세계조경가대회에서 단체분야 최고상인 우수상(Award of Excellence)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세계조경가대회는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매년 주관하는 행사로 공원·정원·녹지 등 도시환경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양적 증대에 도움을 준 공공 또는 민간의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렸으며, 도시경관 조경계획·설계·관리 등 10분야 443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IFLA 아태지역 조경상(IFLA ASIA-PAC LA Awards)은 3대 국제 도시경관 및 조경상 중 하나로, 조경이 미래의 더 나은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인식을 제고하고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수상작은 춘천시가 2022년도에 완료한 「북한강 댐 주변 지역 친환경 활용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 성균관대 최혜영 교수가 참여해 구상한 ‘춘천호수국가정원 기본구상(안)’이다. 천혜의 경관과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춘천 상중도를 거점으로 의암호 전반으로 네트워크 호수정원을 단계별로 확장해 가는 구상으로, 물의 도시 춘천만의 자연과 문화·역사를 담았다. 이번 수상으로 ‘춘천호수국가정원 기본구상(안)’이 세계적 수준의 조경계획 작품임을 인정받았다는 것과 동시에 춘천만의 차별화된 호수정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춘천호수국가정원 기본구상(안)이 세계조경가대회에서 권위 있는 상을 받았다는 점은 춘천시가 가진 천혜의 자연 자원인 의암호수의 가치와 정원 도시, 호수정원이라는 춘천만의 차별화된 특색을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최근 춘천 호수정원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와 함께 지방 정원으로 선정되었다. 상중도 생태습지 주변을 거점으로 본격적인 국가 정원으로 승격까지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상중도는 도심 내 북한강-의암호-소양강이 연결되는 호수 안의 섬이라는 특수성을 바탕으로 섬 속에 습지가 형성되어 매우 독특한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 맹꽁이, 가시고기와 같은 다양한 수변 생물이 살고 있어 생태습지로 보전 가치가 매우 높다. 수면에서 바라보는 경관도 매우 아름다워 생태와 경관의 기능을 연결해 춘천만의 특색있는 정원문화를 만들 구상이다. 한편 시는 지방정원의 시너지 효과를 위하여 국내 유일의 정원 소재 실용화센터도 2025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관람과 전시를 위한 테마정원 조성과 건축물 역시 지방 정원과 어우러지는 하나의 관람 포인트가 충분히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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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불편 선제 대응 나선 춘천시…국가 전상망 정상화까지 비상근무 체계
춘천시가 국가 전상망 정상화될 때까지 민원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국가 전산망 장애에 따라 시는 기획행정국장을 반장으로, 정보통신과, 민원담당관실 등 유관부서가 참여하는 대책반을 구성했다.대책반은 자체 점검 및 비상근무 강화 등 총력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19일 시가 보유·운영중인 모든 네트워크 및 정보시스템 총 125식에 대해 선제적으로 자체 점검을 했다.점검 결과 네트워크 장비 트래픽 점검, 운영 서버 파일시스템, 프로세스, 백업 상태 점검, 로그 분석 및 악성코드 차단, 불법 접근제어 등 보안시스템 정상 가동 여부 등은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이와 함께 정부24가 임시 재개됨에 따라 주민등록 및 복지 업무 등 민원 서비스 정상 여부를 확인했다.특히 행정안전부 현장점검 계획에 따라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등록 등 지방 행정 시스템에 대해 5회 이상 꼼꼼하게 살폈다.시 관계자는 “국가 전산망이 정상화될 때까지 민원 불편 최소화를 위해 상시 모니터링 및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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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육동한 춘천시장, 국비 확보 총력…15일 국회 방문
.육동한 춘천시장이 2024년도 춘천시 국비 확보를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15일 소양8교 건설사업,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건립, 강원연구개발특구 기본구상 용역비 반영 등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 요청을 위해 국회를 찾았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해 11월에도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았고, 이를 통해 서면대교 조기 착공을 이끌어 내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에도 역시 육동한 시장은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 서삼석 국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위원장,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간사, 송언석 국민의힘 국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 간사, 김완섭 기획재정부 제2차관, 김동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을 만나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춘천시 지역구 허영 국회의원은 (춘천시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갑) 오늘 육동한 시장의 국회 방문에 동행해 국비 확보를 위한 시장의 노력에 힘을 실어 주었다. 소양8교 건설사업은 접근성 불량으로 인한 강북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 및 개발 동력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국비 49억 원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건립 사업의 경우 설계 용역비 5억 원 반영을 피력했다. 강원연구개발특구 또한 공공 연구 성과 활용과 기술-창업-성장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기본구상 용역비 5억 반영도 제안했다. 한편 내년도 예산안은 11월 말까지 감액 및 증액 심사 단계를 거쳐 12월 2일 2024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될 예정이다. 시는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 목표 금액을 5,000억 원으로 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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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 춘천시교육도시위원회 위원장 선출
박정수(60·사진) 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춘천시교육도시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됐다.박 신임 위원장은 교육·재정·공공기관 정책 등의 연구를 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개혁포럼회장, 한국정책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3년 11월 14일부터 2025년 2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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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제8회 홍천사과축제, 성황리에 폐막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던 제8회 홍천사과축제가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축제는 홍천군과 (재)홍천문화재단의 주최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진행됐다.이번 축제에는 24개 재배농가들이 참여해 시나노 골드 등의 품종을 판매했으며, 홍천사과왕 시상식에서는 화촌면의 반용화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 김덕영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김찬대, 최정식 씨가 우수상을 각각 수여 받았다.또한 사과 요리왕 선발대회에서는 사과 곤약젤리를 출품한 화촌면 정영미 씨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사과소스 닭 가슴 살 샐러드를 출품한 홍천읍 김영주 씨가 최우수상을, 박서우(식빵애플파이), 손이자(사과식혜) 씨가 우수상을 각각 수여받았다.홍천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무대공연, 사과 길게 깎기, 사과 쪼개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마련됐다. 체험 및 홍보 프로그램 존에서는 홍천사과 품종 전시회를 비롯해 사과요리 작품 전시, 야생화 전시회, 전통주 및 사과와인 시음, 떡메치기 체험, 드론 축구체험 등이 운영되며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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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수와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 프레젠테이션 발표회 참가자 모집
홍천군(군수 신영재)이 홍천군수와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 프레젠테이션 발표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청소년정책 발표회는 청소년들이 민주적인 절차와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청소년정책 및 지역 내에서 청소년들의 불편함을 야기하는 청소년문제와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한 탐색과정을 통해 청소년이 청소년정책 및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도록 함으로서 청소년의 시각에 기초한 참신하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청소년활동,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9세부터 24세 청소년은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 홍천군 홈페이지 또는 홍천군 평생교육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참가신청서 및 정책제안서를 제출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11월 1일(수)부터 25일(토)까지이며, 사전심사를 통과한 6팀은 12월 9일(토)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정책제안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430-2466으로 문의하면 된다.홍천군 관계자는 "청소년 정책발표회를 통해 창의적인 정책 제안으로 우리 홍천군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길 기대하며,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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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은혜회, 가정위탁아동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가구에 위문품 전달
봉사단체 은혜회(회장 신경숙)는 11월 6일 홍천군청을 방문, 관내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계층 45 가구에 280만 원 상당의 위문품(식료품)을 전달했다. 은혜회는 매월 1만 원씩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단체로 30년 넘게 가정위탁 등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경숙 회장은 “환절기를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전달되어 꿈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작은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30년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주시는 은혜회의 활동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보내 주신 위문품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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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동해지구위원회, 도서 기부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지난 2일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동해지구위원회에서 청소년센터 개관을 기념하여, 15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기부하신 도서는 동해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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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동해 아너소사이어티 3호 김연수 대표, 현금 200만원 기탁
동해시 아너소사이어티 3호 회원인 고려쌀유통 김연수 대표가 동호동에 의료비가 없어 힘든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현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이번 기부는 신장질환 및 백혈병 말기로 오랜시간 투병생활을 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호동 거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병원비 및 생활비 등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동해시 3호 회원인 김연수 대표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동해시 관내에 현금 및 현물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쉬지 않고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김연수 대표는 “이웃 사랑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을 찾아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우리 사회의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권순찬 동호동장은 “우리 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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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동해중앙새마을금고, 2,000만원 기탁
동해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교)은 지난 1일 불우이웃돕기성금 1,000만원과 동해시민장학금 1,000만원, 총 2,000만원을 기탁하였다. 2022년말 기준 도내 56개 새마을금고 중 총자산 규모에서 최고 금고 자리를 굳히고 있는 동해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교)는 지역 상생 협력 발전을 위해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및 동해시민 장학금 기탁등 사업공헌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동해시민 장학금으로 2,000만원을, 설명절 맞이 저소득소외계층에 백미 100포를 비롯해 최근 동절기 대비 북삼동(성금 500만원), 북평동(성금 500만원), 삼화동(연탄 5,000장,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정영교 동해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 저소득 소외 계층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소홀하기 쉬운 아동·청소년들이 용기를 가지고 학업에 정진, 본인의 꿈을 향해 나가는데 밀알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이어, “동해시와 협력하여 수익금을 지역상생 협력사업 추진에 지속 활용, 시민과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규언 시장은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신 동해중앙새마을금고 정영교 이사장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성금은 장학사업과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소중히 사용하고, 앞으로 교육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통한 명품 교육 복지 도서 조성에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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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재 홍천군수, ‘제15회 장연자, 최중열 무궁화조형도자전’참석
신영재 홍천군수는 13일부터 20일까지 홍천문화예술회관 대 전시실에서 열리는 ‘제15회 장연자, 최중열 무궁화조형도자전’을 방문하여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의 수고와 열정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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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여성의용소방대, 이달의 으뜸 봉사단체 수상
홍천여성의용소방대가 강원특별자치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하는 9월 이달의 으뜸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으뜸상은 자원봉사센터가 18개 시군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매월 선정한다.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광구)는 17일 홍천군청에서 이달의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홍천여성의용소방대에 으뜸 봉사상 상패를 전달했다.2008년에 설립된 홍천여성의용소방대는 2021년 2월 박홍숙 연합회장의 취임과 함께 홍천군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태풍 수해복구와 계절 맞춤형 위험지역 예찰 활동, 안전약자 돌봄 서비스 물품 기증, 지역축제 봉사활동 등 지역 내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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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레저·태권도 조직위원회 출범…조직 운영 극대화
재단법인 춘천레저·태권도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마침내 출범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18일 오후 4시 30분 춘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조직위 ‘화합과 통합 비전발표 및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춘천시민 및 레저·태권도 분야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통합출범 경과보고와 축하공연, 정책발표, 태권도 정신과 문화 보급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재단법인 춘천레저조직위원회와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가 공식적으로 통합됐다. 그동안 별개로 운영됐던 두 조직이 통합되면서 춘천의 레저와 태권도 대회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조직위는 앞으로 “움직임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계, 춘천!”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춘천을 레저와 태권도를 통한 국제스포츠 도시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4가지 주요 실천전략은 ▲스포츠 웰빙 도시 ▲국제스포츠 문화도시 ▲스포츠산업 중심지 ▲세계태권도 수도를 확립하는 것이다. 먼저 스포츠 웰빙 도시는 레저와 태권도의 생활화와 스포츠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스포츠 바우처 대상을 소득 중심에서 나이 중심으로 바꾸고, 1교 1레저 아카데미를 도입한다. 무엇보다 레저 스포츠 인프라를 보강하고, 세계적 수준의 태권도 다목적 체육관을 건립한다. 이어 국제스포츠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레저와 태권도의 계열화 완성과 지속적인 국제대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관내 대학교에 태권도 학과를 개설하고, 수상스키 실업팀과 태권도 남자 실업팀 창단해 레저와 태권도의 단계별 계열화를 완성한다. BMX 프리스타일의 춘천레저대회를 국제 공인대회로 등재하고, 2024년에는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와 춘천코리아오픈태권도대회를 개최한다. 2025년에는 세계그랑프리파이널과 2027년에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유치에 도전한다. 세 번째로 스포츠산업 중심지는 레저와 태권도에 의한 고부가가치 창출과 레저‧태권도 교육/관광 산업 육성이다. 레저와 태권도 종목의 전지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지훈련의 요충지로 선점한다. 이와 함께 레저와 태권도를 연계한 체험관광 프로그램도 개발하여 특별한 관광상품을 제공한다. 스포츠 관련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강원대학교 큐브센터를 통한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스포츠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스포츠 관련 학회 및 박람회를 개최하여 스포츠마이스 산업을 육성한다. 끝으로 세계태권도 수도는 세계태권도 연맹 본부(WT)를 지역 대표 상징물로 만들고, 다양한 홍보방안을 통해 태권도의 성지화로 만드는 것이다. 세계태권도연맹 본부에 태권도 역사박물관 및 전시관, 태권도 체험관을 운영하고, 문화공연을 기획하여 태권도 문화공연 컨텐츠의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다. 태권도 본부 및 대회를 통한 국제교류와 스포츠 외교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러한 실행계획을 완성하기 위해 전략적 조직을 구성한다. 조직위는 1국 4부(총무부, 기획홍보부, 대회운영부, 대회협력부)로 구성되며, 레저와 태권도 대회기간에는 부시장이 집행위원장을 총괄 운영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제 레저와 태권도는 춘천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자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주게 될 것”이라며 “미래의 춘천은 레저와 태권도라는 비전속에서 다양한 전략들을 선택하거나 조합해 춘천을 전 세계인에게 알릴 수 있는 특별하고 매력적인 스포츠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은 2004년, 국내 최초로 월드레저협회에 회원가입을 하며, 춘천만의 특성화된 레저대회를 개최해 왔다. 더불어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 대회도 20년이 넘도록 춘천에서 개최해 왔다. 이러한 역량을 기반으로 올해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유치라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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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시공사,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 선포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17일 춘천도시공사 3층 시민단체행사공연장에서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CCM)의 도입을 선포했다.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이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 인증제도로,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날 선포식에서 고객중심 경영방침 전파와 더불어 소비자중심경영의 도입을 선언하며 소비자중심경영 체계 구축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최고고객책임자(CCO, Chief Consumer Officer)에 정종욱 기획감사부장을 임명하였다.홍 사장은 “춘천도시공사 임직원은 고객중심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시민 행복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고객을 최우선으로, 모든 일은 시민의 시각에서 판단하고 처리하며 적극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 라고 말하며 고객중심경영 의지를 밝혔다.이날 선포식에 이어 소비자중심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향후 2024년 하반기 CCM 인증 획득을 목표로 △CCM 실무협의체, 운영위원회 등 고객 관련 협의체 확대운영 △VOC 분석 모니터링 강화 △임직원 대상 CCM 및 CS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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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동통장협의회, 복지취약 가구 밑반찬 나눔
묵호동통장협의회(통장협의회장 김근배)는 지난 11일 지역 저소득 가구 어르신 등 복지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밑반찬 나눔 봉사는 통장협의회 자체회비로 운영하고 있으며, 밑반찬(어묵조림, 멸치볶음) 84개를 제작하여 복지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일부는 묵호동행정복지센터 희망드림 냉장고에 기탁하여 온정을 전달하였다.통장협의회에서는 밑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매월 1회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희망드림 냉장고에 기탁하고 있다.김근배 통장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참여해 준 통장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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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와 동해여성의용소방대 주거환경개선 활동 펼쳐
동해시소방서와 동해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1일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의 주거지에서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이번 주거환경개선 대상자는 파킨슨과 치매 진단을 받아 거동이 불편하며 기초수급 지원을 받아 생활하는 가구로, 벽체 곳곳에 곰팡이가 발생하고 쓰레기 배출이 되지않아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했다. 이에 따라 이날 동해시소방서, 동해여성의용소방대 등 10여명이 참여,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했다.조훈석 복지과장은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상자 적극 발굴 및 지원함은 물론, 민관협력기관과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어려운 주민불편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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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은 지난 4월 30일에 조선대학교 본관 청출어룸에서 지역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신안군의 문화, 관광, 예술, 교육, 정원 분야의 관련 공무원들과 김춘성 조선대 총장, 조윤성 미술체육대학장, 김현우 대외협력처장, 위성옥 대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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