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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6 23: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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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교)은 지난 1일 불우이웃돕기성금 1,000만원과 동해시민장학금 1,000만원, 총 2,000만원을 기탁하였다.

   

2022년말 기준 도내 56개 새마을금고 중 총자산 규모에서 최고 금고 자리를 굳히고 있는 동해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교)는 지역 상생 협력 발전을 위해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 및 동해시민 장학금 기탁등 사업공헌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동해시민 장학금으로 2,000만원을, 설명절 맞이 저소득소외계층에 백미 100포를 비롯해 최근 동절기 대비 북삼동(성금 500만원), 북평동(성금 500만원), 삼화동(연탄 5,000장,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정영교 동해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 저소득 소외 계층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에 소홀하기 쉬운 아동·청소년들이 용기를 가지고 학업에 정진, 본인의 꿈을 향해 나가는데 밀알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동해시와 협력하여 수익금을 지역상생 협력사업 추진에 지속 활용, 시민과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심규언 시장은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신 동해중앙새마을금고 정영교 이사장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성금은 장학사업과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소중히 사용하고, 앞으로 교육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는 한편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통한 명품 교육 복지 도서 조성에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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