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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횡사’민주당 탈당 신동헌 전 광주시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천논란을 작심 비판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신동헌 전 광주시장이 3월 11일에 광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 입당과 동시에 함경우 광주시갑 국회의원 후보와 황명주 광주시을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 광주시을 선거구 경선에서 ‘찐명(찐이재명)’으로 분류되는 안태준 이재명 당대표 특별보좌역에게 희생당한 신 전 시장은 “설마 했다가 ‘비명횡사’되고 말았다”면서 이재명 당대표의 사천논란을 작심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다.한편, 신 전 시장은 SNS를 통해 “광주를 위한 일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서 궂은일 힘든 일 마다하지 않겠고 첫째도 둘째도 ‘선광후광’의 마음이 먼저다”고 전한 바 있으며, “민주당의 뿌리였던 해공 신익희 선생의 정신은 이미 오래전에 상실된 채 오로지 이재명의, 이재명에 의한, 이재명을 위한 정당으로 전락한 에 더 이상 광주를 맡길 수 없다고 판단하며, ‘선광후광’의 마음으로 함경우 광주시갑 후보와 황명주 광주시을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전했다.신 전 시장은 “함경우 후보와 황명주 후보의 총선 승리만이 광주시를 위한 유일한 길이라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의 마음으로 오로지 광주시 미래 발전만을 생각하며 전진할 것이다”고 전했다.이에 함 후보 캠프와 황 후보 캠프는 국민의힘으로 전격 입당한 신 전 시장에 각 캠프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의장직을 제안했고 신 전 시장은 이를 승낙하면서 “힘있는 젊은일꾼 함경우 후보와 진정성 있는 일꾼 황명주 후보의 총선 승리는 41만 광주시민들의 승리가 될 것이며, 맡은바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한편, 광주시을 선거구 국민의힘 경선에서 고배를 마시고 황명주 후보 지지선언을 했던 박해광 예비후보도 지난 9일 함경우 후보 캠프에 선거대책본부장으로 합류하면서 광주시 지역의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위해 열렬한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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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환경밀렵감시단 새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환경부29호 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지회 광주시지회 광주시환경밀렵감시단 지회장 겸단장 이상훈, 대원, 중학생등 16명은 2024년 3월 10일(일요일) 오전9시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소재 파발교 밑 일대에서 봄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개최하였다. 1조는 파발교 밑 하천 및 경안동 소재 목현천 둔치 공영주차장 내 주변에서 대원들이 쓰레기 집게와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가지고 각종 쓰레기 옷가지, 페트병, 빈병,깡통, 담배 꽁초 등을 30L봉투 9매 100L짜리 봉투 5매를 수거하였다. 2조는 송정동 소재 목현천 둔치 공영주차장 내 주변 일대에서 대원.중학생등은 쓰레기 집게와 종량제 봉투를 가지고 구슬땀을 흘리면서 각 종 쓰레기, 자동차 커버, 페트병, 담배 꽁초, 장갑, 비닐, 각 종 오물등을 종량제 봉투 100L 짜리 6매를 수거하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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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 2024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회장 여인철, 이하 민주평통)는 3월 6일(수) 오후 5시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경섭 청년분과위원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개회사(여인철 협의회장) ▲인사(이현재 하남시장) ▲제4회 국무회의 대통령 모두발언 영상 시청 ▲2023년 4분기 통일의견수렴결과 설명 ▲주제설명 영상 시청(주제: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 ▲참석자 전원 자유토론 ▲분과위원회 발표 ▲2024년 주요 사업계획 발표 및 논의 ▲협의회 자체안건 논의 ▲폐회 및 기념촬영 등 의 순으로 진행했다. 여인철 협의회장은 “2024년 1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해 주신 자문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24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바라는 일들 모두 성취하는 한 해 이루시길 기원한다.” 고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의 포용과 사회 통합을 위해 하남시협의회 자문위원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민주평통의 2024년 1분기 정기회의 정책건의 의견수렴은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이란 주제로 정경섭 청년분과위원장의 진행으로 주제 토론 후 온라인 설문에 응하였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지역 통일여론을 반영한 현장형 정책건의 활성화를 위해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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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벌동 여성축구회, 2024 시무식 개최
광주시 탄벌동 여성축구회는 지난 9일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시무식 및 무사고 안전 기원제를 열고 갑진년의 건승과 안녕을 염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탄벌동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벌동 체육인의 안전과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하고 여성축구 회원 및 탄벌동 체육회 이사배 친선 축구 경기를 진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시연 탄벌동 여성축구회장은 “올 한해도 부상자 없이 안전하게 운동하며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여성축구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친선경기의 장을 더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축구를 통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하나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확정 전까지 모두가 광주의 힘찬 도약에 힘을 보태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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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 지월1리 부녀회, 직접 만든 고추장 등 식료품 세트 23박스 기탁
광주시 초월읍 지월1리 부녀회는 지난 8일 직접 만든 고추장과 수제 고체 세제, 진미채, 황태채를 포함한 식료품 세트 23박스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식료품 세트는 지월1리 부녀회가 지난달 1일 찻집을 운영해 수익금으로 재료를 마련했으며 부녀회원들이 직접 식료품들을 수제로 만들고 포장해 기탁 물품을 준비했다. 이에 앞서 지월1리 부녀회는 지난해에도 초월읍 저소득층을 위해 15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상옥 부녀회장은 “힘든 시기를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기 위해 부녀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료품를 기탁하게 됐다”며 “지월1리 부녀회는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식료품들을 만들어 주신 지월1리 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초월읍 소외계층의 어려움에 대해 더욱 귀 기울이고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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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해빙기 취약시설 71개소 긴급 점검…안전 이상無
(8일 해빙기 대응 마포구 대형건축공사장 특별 안전 점검이 시행돼 박강수 구청장이 공사 현장을 살피고 있다.)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해빙기 관련 사고 총 143건 가운데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와 무너짐 사고가 7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겨우내 얼었던 땅과 얼음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교차 점검(cross-check) 전략으로 지역 내 안전 취약시설 점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우선 구는 이달 27일까지 안전 취약시설 71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재개발 현장인 흙 파기 공사장과 급경사지, 옹벽, 산사태 취약 지역 등 붕괴, 전도, 낙석 안전사고 발행 우려가 있는 해빙기 고위험시설 총 71개소다. 시설물 소관부서에서 우선 위험 구간을 집중 점검하고, 중대한 결함 발견 시 민간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시행한다. 중점 점검항목은 ▲비탈면 균열, 침하, 낙석 등 이상 여부 ▲축대, 옹벽, 담장의 침하 · 배부름 등 안전 상태 ▲흙 파기 공사장 인접 주택, 주변 도로 함몰 여부 및 안전 수칙 이행 현황 ▲해빙기 동결 융해 등으로 인한 침하, 침식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보수 · 보강 등 시정조치하고 중대 결함 발견 시 사용 제한 명령, 긴급 보수 등의 긴급 조치를 취한 후 철저한 원인조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구는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마포구 주요 도로, 아파트, 주택 인근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 등 25개소에 대해 추가 현장 순찰을 통해 빈틈없는 교차 점검에 나선다. 민원순찰팀이 시설물 파손 및 손상, 균열, 낙석, 지하수 용출 등의 위험을 점검하며 위험 발견 시 관련 부서에 보수보강 시행과 후속 조치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민간시설의 관리·소유주도 해빙기 옹벽이나 노후 건축물에 지반침하나 균열, 배부름 현상 등이 없는지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일, 마포구는 대형 건축공사가 진행 중인 ‘서교동 복합시설 신축공사’ 현장에도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해빙기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해빙기 안전 점검은 다가올 여름 장마철 대형 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중요한 안전장치”라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지역 내 안전 취약시설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356일 구민 안전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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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해빙기 맞아 중대재해예방 위한 특별 점검 실시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해빙기를 맞아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공중이용시설과 도급사업장 등 34개소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날이 따뜻해지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히 계획됐다.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문화센터, 어린이집 등 공중이용시설 24개소, 빗물펌프장 전기안전관리 용역 등 강남구 도급사업장 1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관계 부서들로 꾸린 합동 점검반은 100% 현장 방문 점검을 진행한다. 지난 2년간 현장점검 결과 등을 통해 특별히 관리하고 있는 취약시설 6개소의 옹벽과 담장에 대해서는 구민감사관으로 위촉된 건축 전문가와 함께 꼼꼼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시설·사업장 주변 옹벽, 담장의 균열, 붕괴 위험 여부 ▲시설·사업장 주변 지반 침하 여부 ▲해빙기 본격적인 공사·사업추진에 따른 현장 안전관리 점검 ▲시설·사업장의 재해 유발 유해·위험요인 점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바로 현장 조치하고, 공중이용시설은 1달 이내, 도급사업장은 2주 이내로 조속히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계절적 요인에 기인한 유해·위험요인까지 사전 발굴하고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종사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적인 안전 점검 및 관계자 교육을 실시해 ‘무재해 강남, 안심 강남’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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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4년 장애인복지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광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장애인복지위원회의 부위원장(복지문화국장 강민수)을 선출하고 2024년 장애인복지사업 추진계획 보고 및 광주시 제2차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또한, 위원들은 2024년도 장애인복지사업과 종합계획 수립 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지역 내 장애인복지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장애인을 대표하는 위원들의 고견을 모아 광주시 장애인복지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위원들의 심도 있는 자문과 심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위원장인 시장을 포함해 복지문화국장, 기획예산과장, 장애인 관련 단체장, 대학 교수 및 장애인 관련 센터 종사자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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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육상연맹, 제2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광주시 육상연맹은 지난달 28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이철희 광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연맹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경훈 이임 회장으로부터 육상연맹기를 전달받은 신임 한대희 회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연맹 운영으로 건강은 물론 삶의 힘이 되는 스포츠인 육상의 가치를 높이고 선수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광주시 유치를 위한 활동에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2대 광주시 육상연맹 회장으로 취임한 한 회장은 양식 조리 및 창업 컨설팅 업체 TDH KOREA 대표를 맡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실시된 선거에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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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전국 최초 공동주택 관리규약 권고안, 올해 본격 추진
지난해 3월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열린 2023년 마포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나누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지난해 12월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마포구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 제정을 위한 상생자문단 위원을 위촉했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마련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위한 관리규약 준칙’이 지역 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전문관리자와 자체 의결기구를 두고 입주자 보호와 주거생활 질서 유지를 위한 관리규약을 제정해야 하는 단지로 마포구에는 총 101개소가 있다.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현재 서울시 관리규약 준칙을 바탕으로 관리규약을 제·개정하고 있다. 그러나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대한 위법성 검토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와의 갈등·분쟁 등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민원이 지난 2년간 마포구로 총 440건 이상 제기되는 등 공동주택 관리 전반에 대한 자체 개선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었다. 실제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마포구 공동주택 14개 단지를 대상으로 ▲일반관리 ▲예산회계 ▲장기수선 ▲공사용역 총 4개 분야에 대해 정기· 특별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338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돼 공동주택 관리 개선의 필요성이 입증된 바 있다. 이에 마포구는 2022년 아파트 관리규약 상생자문단을 구성해 전문가 의견을 종합했고 이를 토대로 지난해 10월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을 마련했다. 마포구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에는 공동주택 의사결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전자 투표 강화와 1,0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동별대표자의 중임 제한, 다수 입주민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입주자대표회의, 선거관리위원회 등의 정치적 행위 금지 등의 권고내용을 담았다. 구는 마포구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이 대규모 공동주택을 원활히 관리 해야 하는 입주자대표회의와 입주민의 고민과 갈등 해결에 도움을 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다만 구는 ‘마포구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이 강제성이 없는 권고적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준칙’이라는 명칭 때문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마포구 공동주택 관리규약 권고안’이라는 명칭으로 바꿔 활용할 예정이다. 향후 구는 마포구 공동주택 관리규약 권고안을 지역 내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배포하는 등 활발한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기존 공동주택 관리규약이 입주자대표회의 임원의 지나친 연임이나 입찰 업체와의 유착·비리 등 공동주택 관리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다소 부족함이 있다고 판단해 서울시에 수차례 준칙 개정을 요청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마포구의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에 대해 일부 입주자대표회의 등의 반대 의견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관리규약 권고안은 다수 입주민의 권리보호와 투명하고 공정한 공동주택 생활을 위해 고심을 거듭한 결과물”이라며 “이번 마포구 공동주택 관리규약 권고안을 통해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많은 주민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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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 부족한 영양 쏙쏙 채운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임산부·영유아의 영양상태 개선과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의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 임산부와 영유아는 면역력 등이 약한 영양취약 집단이며, 소득수준이 낮은 경우 영양 격차는 더욱 커진다. 2022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가임기 여성(19세 이상)의 빈혈 유병률은 14.0%며, 30세 이상 여성의 빈혈 유병률은 14.5%로, 최근 고령 산모 증가로 빈혈 등 산모의 영양 관리가 더 중요해지고 있다. 영양플러스 사업의 대상자는 4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①강남구에 거주하는 ②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72개월 미만)로 ③가구소득기준이 건강보험료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에 해당해야 한다. 또한 ④빈혈·저체중·성장 부진·영양 섭취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이 있어야 한다. 영양 요인 평가를 위해 보건소에서 신체계측(신장, 체중, 비만도 등), 빈혈 검사, 영양 섭취 상태, 영양 지식·태도 등을 조사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1년까지 ▲월 1회 영양교육 및 상담 ▲월 2회 대상자별 맞춤형 식품패키지로 보충식품 지원 ▲영양 관리 전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월 1회 영양교육은 보건소 현장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한다. 첫 교육에서는 개인별 영양평가를 바탕으로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보충식품 활용 방법 등을 알려준다. 빈혈 예방을 위한 영양관리, 식품 알레르기의 이해와 영양관리 등 식품 영양과 관련한 수업뿐만 아니라 구강 관리, 산전·산후 요가,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등 매달 다양한 특강을 진행한다. 식품패키지는 대상자를 6가지로 분류하고, 각 대상군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월 2회 제공한다. 대상자는 영아(0~5개월), 영아(6~12개월), 유아(1세~6세), 임산부(임신~출산 후 6주), 출산부(출산 후 6개월까지), 모유수유부(출산 후 12개월까지) 등 생애주기별로 나누며, 조제분유, 쌀, 감자, 달걀, 우유, 검정콩, 김, 미역, 당근, 냉동닭가슴살, 오렌지쥬스 등의 식품을 택배로 공급한다. 참가 신청은 보건소 영양플러스 담당자에게 전화(☎02-3423-7239, 7231)로 문의하거나 보조금24(정부24)에서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산모의 건강과 태아의 정상적인 발달을 위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관리가 중요하다”며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평생 건강의 기반이 되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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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한성소방,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유모차 지원
㈜SH한성소방(대표 이승헌, 이사 장수진)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및 한부모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유모차 20대를 전달하였다. ㈜SH한성소방은 소방시설점검, 소방시설공사, 소방관리대행, 소방 설계/감리, 방염/완비·인허가를 전문으로 하는 소방 전문회사이다.2020년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면서 복지관에 라면과 과자 전달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생수 4,000개와 문구류 및 청포도를 전달하였고, 2022년에는 야구용품과 가방 및 장애인 보호 장구를 전달하여 꾸준히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SH한성소방은 복지관 이외에도 청소년, 장애인 등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이승헌 대표 및 장수진 이사는“출산이라는 새로운 시작점에 선 엄마와 아이가 우리의 작은 관심과 도움으로 세상을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힘을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SH한성소방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2020년부터 항상 먼저 앞장서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꾸준히 나눔 실천에 모범을 보여 주신 한성소방 이승헌 대표님과 장수진 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기부해 주신 후원물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유모차에 SH한성소방의 따듯한 마음을 가득 담아 잘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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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지식산업센터 '전문건설업 허용' 규제개선 성과
하남시청 전경-지식산업센터 입주 제조업체, 전문건설업 겸업을 통해 해당 공장 직접 생산 제품을 설치·조립·축조 등 공사에 한정해 시공 가능-하남시의 중앙부처 건의 등 규제개선 의지 반영의 결과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앞으로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제조업체가 전문건설업 겸업을 통해, 해당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을 설치·조립·축조 등의 공사에 한정해 시공할 수 있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29일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이 확대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이 공포·시행돼 가능해졌다. 이번 개정에 따라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한 제조업체는 앞으로 전문건설업 등록을 위해 계약을 포기하거나 지식산업센터 밖에서 별도의 사무실을 운영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하남시가 그간 기업의 고충을 청취하고, 해결방안 마련을 위해 중앙부처에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건의하는 적극 행정을 펼쳤기에 가능했다. 앞서, 하남시는 각종 중첩규제 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지난해 3~4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무조정실을 수차례 방문하면서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이후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무조정실과의 조정 회의를 통해 지난해 6월 하남시 건의를 수용한 규제개선책을 발표했다. 시는 이번 규제개선으로 지역 내 21개 지식산업센터 중 제조업체가 입주 가능한 12개 센터 내 제조업체의 자체 생산제품 시공이 가능해져 생산 원가 및 추가 사무실 임대료를 절약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품을 구매하는 수요자 역시 공장 직거래를 통해 보다 저렴하게 제품 설치 및 AS 서비스를 보장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규제개선은 하남시의 적극 행정이 전국적 규제 완화 효과를 도출해낸 성과”라며, “시는 올해도 ‘일자리가 넘치는 자족도시 건설’을 목표로 지역 현안을 풀어가기 위해 중앙부처에 지속적인 규제개선 건의를 펼쳐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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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중구문화재단, 2024 임직원 워크숍 성황리 개최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정헌)은 지난 2월 28일 한중문화관에서 2024년도 임직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임직원 워크숍은 재단 운영 활성화 방안 모색과 업무역량 강화, 공식적인 임직원 화합·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사장인 김정헌 중구청장, 채진규 사무국장을 비롯해 재단 직원 63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팀워크 향상 프로그램, 예산·회계 교육,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결과 공유, 소통·협업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 직원들은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결과를 공유하며 재단 경쟁력 강화 방향에 대해 고찰했다. 또, 사례 중심의 예산·회계 교육과 참여 중심의 소통·협업 교육을 통해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협업의 가치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재단 임직원이 함께 여러 체험 활동을 하며 체계적 협업과 소통 마인드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재단 직원으로서 자긍심과 애착심을 갖고 재단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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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영종국제병원과 위기청소년 보호 협력체계 구축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달 26일 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중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센터장 박정아)가 영종국제병원과 ‘청소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건강증진, 진료·치료가 필요한 위기청소년 지원,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아울러 지역 내 위기청소년 보호 차원에서 ‘청소년 안전망 긴급 대응체계’ 발전을 위한 협력적 관계를 유지할 것을 합의했다. 지역 내 병원급 의료기관인 영종국제병원은 주민들이 원도심으로 나가지 않고도 영종지역 안에서 검사·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진료과를 운영 중이다. 또한, 의료사회복지 실천을 위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박정아 센터장은 “진료와 치료가 필요하지만 여러 어려움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이 있고, 영종은 지역적 특성으로 더 한계가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위기 청소년에게 제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개인 상담, 심리검사, 1388전화상담, 예방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중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 사회진입, 특성화 프로그램,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센터 이용은 만 9~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032-747-1318, 중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032-765-1009)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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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차세대 국가대표 ‘마포 슛돌이’ 응원
마포구 어린이축구교실 결단식에 참석해 어린이 선수들을 응원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어린이축구교실 결단식에 참석해 어린이 축구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일 오후, 난지천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어린이축구교실 결단식에 참석해 차세대 국가대표로 자라날 어린이 축구 선수들을 응원했다. 마포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결단식에는 어린이 선수 30명뿐 아니라 40여 명의 학부모와 관계자 등도 함께해 축구에 대한 열정에 큰 힘을 보탰다. 결단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린이 선수들의 자부심을 높여 줄 인사말을 전하고, 기념촬영을 통해 축구 꿈나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마포구의 미래인 우리 어린이들이 축구를 배우며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어린이들이 항상 즐겁고 안전하게 뛰놀며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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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개포4동, 교회와 협약 맺고 ‘영동실버대학’ 운영한다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개포4동이 영동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운영하는 어르신 평생교육과정 ‘영동실버대학(이하 실버대학)’이 지난 5일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1차 접수한 어르신 50분이 참여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올해 12월까지 운영 예정인 실버대학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어르신 맞춤 취미·건강 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저소득·홀몸어르신 20여명을 교육강좌에 참여토록 해 이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현재 개설된 커리큘럼은 ▲다함께 체조 ▲대화의 시간 ▲특활반(장기·바둑반교실, 장구교실, 댄스교실, 노래교실 등) ▲특강(비누만들기, 치매교육, 노인우울증 예방교육 등)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계절을 반영해 봄·가을소풍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실버대학 운영은 지난달 27일 개포4동과 영동교회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영동교회가 2500만원의 자체 예산을 확보해 교육과정 운영 전반을 맡고, 동은 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 대상 홍보와 보건소와 연계한 건강강좌 개설·운영 등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영동교회 이성복 담임목사는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발생하는 노인소외 현상 해결은 국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며 “향후 어르신들의 의견을 여쭙고 재능기부 강사를 발굴해 강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환 개포4동장도 “교회와 주민센터가 힘을 합쳐 어르신에게 질 높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영동실버대학은 민간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구축한 복지공동체 사례라고 볼 수 있다”며 “영동실버대학을 통해 우리 동네 어르신들이 더 높은 삶의 질을 누리실 수 있도록 동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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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랑 당근할래요?” 강남구, 당근마켓 채널 홍보 이벤트 개최
강남단골 당근마켓 이벤트에 참가한 조성명 강남구청장(가운데)강남단골 당근마켓 이벤트에 참가한 조성명 강남구청장(오른쪽)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3월 4일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당근마켓 강남구청 단골맺기 첫 이벤트를 개최했다.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7개의 SNS 홍보 매체를 운영하고 있는 구는 당근마켓 커뮤니티를 새로운 홍보 채널로 발굴했다.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강남구 채널을 널리 알려 생활밀착형 구정 소식을 쉽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용자는 당근마켓→동네생활→공공소식에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선착순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 이벤트는 강남구청과 당근 단골맺기를 하면 당근 모형을 뽑고 당첨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됐다. 온라인 이벤트는 300명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다. 당근마켓에서 강남구청 비즈 프로필과 단골맺기를 하고, 단골을 인증한 캡처 화면을 네이버폼(https://naver.me/GxNGbGER)으로 보내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15일 강남구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주민들이 많이 활용하는 당근마켓 채널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알림톡, 유튜브 쇼츠 등 변화하고 있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최신 이슈를 반영한 맞춤형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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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27회 광주왕실 도자컨퍼런스 간담회 개최
광주시는 오는 5월 열릴 ‘제27회 광주왕실 도자컨퍼런스’를 앞두고 지난달 28일 관내 도예인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도예인들에게 컨퍼런스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도예인들의 국제학술대회인 국제도자심포지엄이 열리며 ‘광주왕실 도자기축제’였던 명칭을 학술의 의미까지 확대해 ‘광주왕실 도자컨퍼런스’로 변경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지역 도예인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협력해 ‘제27회 광주왕실 도자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준비하겠다”며 “축제 기간 광주를 찾아 국제도자심포지엄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7회를 맞은 ‘광주왕실 도자컨퍼런스’는 광주왕실 도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광주시의 대표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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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재정점검협력단 운영 및 적기(신속)집행 추진 보고회 개최
광주시는 지난달 27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재정점검협력단 운영 및 적기(신속)집행 추진 보고회’를 개최해 시 재정 상황과 대규모 투자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도 세수 추계, 자금 운용 관리 상황, 예산집행 계획 등을 점검하고 세수 감소에 따른 재원 보전 방안 및 10억 이상 대규모 투자사업 적기 집행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춘구 재정점검협력단장은 “세수 감소 장기화가 전망됨에 따라 재정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세심한 관심을 가져달라”며 “아울러 정부의 신속집행 추진 기조에 따라 대규모 주요 투자사업 예산을 적기에 집행해 지역경제 성장 촉진에도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 재정점검협력단은 지방교부세 등 세수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적으로 재정을 운영하기 위해 작년 10월 설립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