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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행안부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연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별 적극행정 활성화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 지자체 선정을 위해 243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이번 평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도, 이행성과, 체감도, 활성화 시책 등 5개 항목 18개 평가지표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으며, 연천군은 대부분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연천군은 2023년 적극행정 추진방향 비전을 ‘다함께 적극행정, 군민이 체감하는 Yes 연천!’으로 설정하고, 적극행정 문화확산으로 주민체감형 적극행정의 성과창출을 추진목표로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김덕현 연천군수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군민이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위해 관행적인 틀을 깰 수 있는 창의적이고 유연한 마인드 장착이 필요하며, 공직사회 자율적인 적극행정 실천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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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치매안심약국 37곳 현판식‥치매 친화 환경 조성 주력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관내 약국 37곳을 대상으로 ‘치매안심가맹점(치매안심약국)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치매안심약국’은 약사를 비롯한 구성원 모두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사업 홍보나 치매 상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약국을 말한다. 특히 치매 환자의 올바른 복약 지도, 배회·실종 어르신 발견 시 신고, 지역사회 내 치매 안전망 구축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현판식은 치매안심약국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더 편리하게 치매안심약국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현재 관내 치매안심약국은 원도심 15곳, 영종국제도시 22곳 총 37곳이다. 먼저 원도심에는 건강한 21세기약국, 경기약국, 대황약국, 메디온정문약국, 보원약국, 스마트약국, 신포부부약국, 신포프라자온누리약국, 유동약국, 유한온누리약국, 인일약국, 인천약국, 중앙약국, 청안약국, 포도나무약국이 지정돼있다. 영종국제도시 내 지정 약국은 서울행복약국, 라라약국, 하늘약국, 새봄약국, 하늘바다약국, 영종SKY약국, 영종올리브약국, 봄온누리약국, 달빛약국, 영종길 온누리 약국, 해마루약국, 썬약국, 동행약국, 스카이약국, 해오름약국, 영종우리들약국, 운서온누리약국, 하늘그린약국, 연세약국, 밸런스약국, 영종제일태평양약국, 보듬약국이다. 중구 보건소는 치매안심약국와 함께 지역사회 내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 치매 환자 조기 발견은 물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사회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더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가맹점 참여를 원하는 관내 사업장은 중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원도심 032-760-6063~9, 영종국제도시 032-760-694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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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희생에 정당한 보상을” 인천 중구, 보훈수당 인상 추진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올해 관내 참전유공자, 국가보훈대상자, 독립유공자 등에 대한 보훈수당 인상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관련 조례 3건의 일부개정안을 지난 13일 입법 예고했다. 해당 조례는 「인천 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인천 중구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인천 중구 독립운동 기념사업 및 독립유공자 예우 지원에 관한 조례」다. 개정 조례안은 기존 월 5만 원씩 지급되던 보훈수당을 월 10만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보훈예우수당, 전몰군경유족수당, 독립유공자 명예수당이 해당한다. 인상안을 담은 개정안은 오는 4월 초 입법예고 기간이 끝나면,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거쳐 올 4월 말에 있을 구의회 임시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후 구의회 의결이 나면 6월 중 조례 개정 절차를 마치고, 올해 하반기부터 인상된 수당이 지급될 전망이다. 이번 조례 개정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보훈수당의 지역별 격차 해소와 수당 인상을 추진함으로써,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예우하고 명예를 선양하기 위한 제도적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구는 올해 ‘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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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행안부‘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국무총리 표창 수상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7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인 총력 재난대응 체계 확립과 신속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통합훈련으로, 2023년에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의왕시는 2023년 10월 27일 현대자동차 의왕연구소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시장) 주재로 긴급구조기관인 의왕소방서와 재난대응 유관기관, 민간기업, 시민단체 등 21개 기관과 단체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당시 훈련에서 의왕시는 행정안전부 중점사항을 반영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의 실시간 연계는 물론, 경기도와 의왕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의 영상회의를 진행하며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높였다. 특히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 이용으로 재난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완벽하게 구축하는 한편,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훈련 분위기를 조성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의왕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성제 시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실질적인 재난대응체계 구축이라는 안전한국훈련의 목표를 향해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훈련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의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의왕시의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5월 말 풍수해를 대비한 훈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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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재향군인회, 향군회관 리모델링 준공식 개최
연천군재향군인회는 11일 향군회관에서 이상언 재향군인회 회장,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군의회 의장과 의원, 윤종영 도의원, 안선근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군회관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연천군재향군인회는 준공식과 함께 유공자, 제대 군인 등에 대한 예우 및 복지향상,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앞서 연천군재향군인회는 민간보조금 2억 650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설계, 건축, 전기, 소방 공사 등 향군회관 리모델링을 진행했다.향군회관은 사무실, 회의실, 조리실 등 국가유공자, 제대 군인 등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회관 곳곳은 전쟁의 아픔을 함께 돌아 볼 수 있도록 의미를 담아 꾸며졌다.이상언 재향군인회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안보 강연, 태극기 달기, 태극기 나눔 행사, 국가 유공자를 위한 재향군인여성회 반찬봉사, 한탄강 유네스코 지질공원 환경정화작업 등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덕현 연천군수는 “국가유공자, 제대 군인 등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살피고, 호국보훈의 도시 연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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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행복뜰상담소, 연천서와 성폭력 피해자 지원 체계 구축 간담회
연천행복뜰상담소는 11일 연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 및 사후 모니터링 등 정보공유를 통한 폭력 피해자 지원 공동 대응 체계 구축 간담회를 실시했다.연천행복뜰상담소와 연천경찰서는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재발 우려 가정에 대해 사후 모니터링 연계로 인한 전문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피해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임시 숙소 제공과 긴급 연락망을 운영한다.24시간 상담 지원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심리적·법적 지원을 강화하여 적극적인 피해자 보호를 실시할 계획이다.연천서 김만근 여성청소년계장은 “피해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건 처리과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피해자가 필요로 하는 지원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순덕 연천행복뜰상담소장은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지원과 안전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경찰서와 적극 협력할 예정이며, 다양한 방식을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고통받는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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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1동,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광주시 오포1동은 지난 12일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가 진행될 예정인 오포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오포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공설운동장과 인근 도로 및 하천변에 방치된 무단 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해 대회를 위해 오포를 찾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깨끗한 오포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광주시에서 열리며 경기도 내 204개 팀이 참여한다.구정서 동장은 “오포를 찾는 청소년들이 쾌적하게 대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며 “제20회 세계관악컨퍼런스 등 오포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포1동은 새봄맞이 클린데이를 각 마을 단위로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는 등 꾸준하게 환경정비를 실시해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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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임시회의 및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광주시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차 임시회의 및 새롭게 구성된 제5기 위원들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우리 동네 옴부즈만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민‧관 협력의 중요성과 협의체 활성화 방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 지역자원 연계 방법 등의 주제로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명운 사무국장이 진행했다.또한, 복지대상자의 요구사항(고충)을 지보체 위원들이 청취해 행정복지센터에 건의하는 제도인 ‘우리 동네 옴부즈만’을 광주시 생활지원팀에서 교육했다.석영식·남지현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는 위원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의 내실을 기하며 지역복지를 위한 새로운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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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공무원 역량 강화 현장 워크숍 추진
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13일 농촌지도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현장 워크숍은 농촌지도공무원의 농민상담 역량 강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 이상 추진하며 이날 1회차 현장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날 현장 워크숍은 광주시 퇴촌면과 남종면 소재한 농장 3개소를 방문해 토마토 양액재배 관리 방법, 연작장해 개선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남종면 딸기 재배 농장에서는 엔도산 처리를 통한 딸기 품질향상 현장 토의가 진행됐다.워크숍은 직원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영농현장 문제를 파악하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농가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컨설팅도 병행해 추진됐다.김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해 농업 현장을 선도,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구현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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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을 위한 ‘광남1동 희망찬 배달’ 사업 추진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2024년 특화사업으로 영양 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11가구에 반찬 배달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월 2회 추진되며 홀몸 어르신, 장애, 질병 등 영양 관리가 필요한 가구에 삼계탕, 불고기, 밑반찬, 과일 등 다양하게 반찬을 구성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배오혁‧남기환 공동위원장은 “취약 가구에게 정성 담은 한 끼 식사가 건강생활 유지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광남1동 복지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특화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 △명절 나눔 사업 △저소득 홀몸 어르신 생신 축하 사업 △맞춤형 복지지원(다온사업) △집수리 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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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2024년도 농업특산품육성기금심의회’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구조의 개선과 농업의 경쟁력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농업특산품육성기금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업특산품육성기금 융자사업은 지역농축산물의 안정적 기반조성을 위해 시에서 운용하는 사업이다. 2002년부터 기금 조성을 시작해 현재 52억 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이번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해 조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축협 관계자, 농업인 단체 대표 등 8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3년 농업특산품육성기금 융자사업 운용 결산, 2024년 농업특산품육성기금 융자계획에 따른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최근 고물가 시대 속 농업·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더 많은 농업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금사업 홍보에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351개 농가·150여억 원의 융자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7개 농가·9억7백여만 원의 융자금 지원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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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FC, 16일 K4리그 홈경기 개막전 출격!
K4리그에 참가하는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이 오는 16일 오후 2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홈 개막전을 치른다. 남양주FC는 창단 후 첫 홈경기인 만큼, 개막전을 찾는 모든 시민에게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즐거운 관람을 위해 경기장 입장 시 방석과 클래퍼(응원도구)를 선착순 지급하며, 이외에도 △축하공연 △푸드트럭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K4리그는 남양주FC를 비롯해 총 13개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2차례씩 맞붙어 팀당 24경기씩 치르게 되며, 정규리그 결과만으로 최종 순위가 확정된다. 그 결과 상위 1, 2위 팀은 K3리그로 자동 승격되고 3, 4위 중 플레이오프 승리 팀은 K3리그 하위에서 세 번째 팀(14위)과 승강전을 치러 잔류와 강등 여부를 가리게 된다. 한편, 남양주FC는 구단 자생력 강화 및 건전한 재정 마련을 위해 메인스폰서 및 A보드 등을 활용한 38개 기업후원사 유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시민구단주를 모집, 축구를 사랑하는 시민이 언제나 후원할 수 있는 ‘만만억’(1만 원, 1만 명이 모여, 1억 원 만들기)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후원금은 구단의 자체 예산으로 선수와 리그운영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며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민축구단(☎031-555-6465)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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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호수공원 벚나무 주인이 되어주세요
하남시가 오는 18일부터 약 2주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 이름을 단 나무를 직접 돌보고 가꾸는 ‘내 나무 가꾸기’ 캠페인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이현재 하남시장(사진 왼쪽)이 시민과 함께 지난해 6월 ‘내 나무 가꾸기’ 행사를 통해 나무에 명찰을 단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24년 행사 대상지 현장사진-3월 18~31일까지 14일 간 ‘내 나무 가꾸기’ 캠페인 참여자 모집 -본인의 이름 적힌 명찰 달고, 가뭄철 물주기 등 나무 돌봄 활동 “아름다운 풍경의 미사호수공원에서 내 이름을 단 왕벚나무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오는 18일부터 약 2주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 이름을 단 나무를 직접 돌보고 가꾸는 ‘내 나무 가꾸기’ 캠페인 참여자를 모집한다. ‘내 나무 가꾸기’ 캠페인은 시민들이 지난해 하반기 망월천 하류에 식재한 왕벚나무 336주를 직접 돌보고 가꾸도록 지원하는 시민참여형 공원녹지 프로그램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본인의 이름(가족구성원 또는 가족명도 가능)이 적힌 명찰을 나무에 달고 ▲가뭄철 나무에 물주기 ▲생육상태 모니터링 ▲주변환경 정비 등의 나무 돌봄 활동을 하게 된다. 하남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숲속을 걷거나 앉아서 풍경을 바라보는 활동만으로도 체내 염증반응을 완화하고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달 18일부터 31일까지 시 공원녹지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하남시는 다음 달 참여자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5월 3일 오후 4시 30분에 내 나무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들께서 지난해 진행한 내 나무 가꾸기 행사에 큰 호응을 보내주신 덕분에 올해에도 기쁜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원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하남시 공원녹지과(☎031-790-51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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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도원동, 자생단체와 새봄맞이 환경정비·청렴 캠페인
인천시 중구 도원동(동장 김도경)은 지난 12일 주민자치회·통장자율회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캠페인 및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도원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동(洞) 직원들은 주민에게 신뢰받는 중구를 만들어가기 위한 청렴 캠페인을 진행하고, 새봄을 맞아 관내 환경 취약지를 순찰하며 환경정비를 벌였다. 환경정비에 참석한 단체회원은 “회원들과 아침 일찍부터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상쾌한 봄을 맞이하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언제나 도원동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는 자생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동 직원들도 청렴한 직무수행을 통해 주민들에게 신뢰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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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험(驗)’ 직접 보고 느끼는 마포 환경학교 문 활짝
지난해 9월 마포 환경학교에 참석한 염리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인사말을 전하는 박강수 구청장(지난해 5월 마포 환경학교를 찾은 신석초등학교 학생들이 소각제로가게에서 캔 재활용 처리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지역 내 초‧중‧고등학생과 성인 대상, 환경교육 견학체험 프로그램으로 그린 리더 양성-소각제로가게, 마포자원회수시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등 주요 환경시설 견학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견학프로그램인 ‘마포 환경학교’를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지난해 지역 내 4~6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첫 수업을 시작한 ‘마포 환경학교’는 총 17회에 걸쳐 340명의 어린이를 그린 리더(Green Leader)로 양성해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호응에 힘입어 마포구는 올해 마포 환경학교 참여대상을 중고등학생과 지역주민까지 넓히고 견학 코스도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했다. 환경학교의 견학프로그램은 환경학교 교사의 인솔하에 마포구청 광장에 자리한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재활용 중간처리장인 ‘소각제로가게’를 먼저 방문한 뒤 코스별 견학지로 이동해 진행된다. A와 B코스는 오전 프로그램으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A코스에 참여한 학생은 자립형 에너지 건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마포자원회수시설을, B코스에 참여한 학생은 난지수변생태학습센터를 방문하게 된다. 중고등학생과 성인이 참여하는 C코스는 오후에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의 홍보 전시관인 에너지움을 방문해 서울화력의 90년 역사와 발전소의 전기 생산 과정을 눈으로 보고 최첨단 VR(가상현실)과 미디어아트(매체예술)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D코스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오후 프로그램으로 세부 일정은 A코스와 동일하다. 마포구는 마포 환경학교 참여 희망자를 지역 내 학교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 시절부터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실용적인 습관들을 기를 수 있도록 어린이집 원아를 위한 마포 환경학교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백 마디 말보다 직접 보고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견학프로그램인 마포 환경학교를 운영하게 됐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환경 보존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쓰레기 감축과 자원 재활용이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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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대신 된장으로! 강남구, ‘가벼운 나(Na)의 밥상’ 운영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구민들의 바른 식생활을 독려하기 위해 저염 실천 프로그램 ‘가벼운 나(Na)의 밥상’ 교육을 실시하고, 이달 14일~15일에 참여자 60명을 모집한다. 대한민국 나트륨 섭취량은 4,783mg('10년)→3,723mg('15년)→3,190mg('20년)으로 감소 추세지만, 19-64세 나트륨 만성질환 위험감소 섭취량(2,300mg/일)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편이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만성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골다공증, 위장장애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2023년 서울연구원 식생활 실태 분석에 따라 나트륨 섭취량이 높은 30~40대를 비롯해 남성, 1인 가구 등을 집중 대상으로 한다. 교육 대상자 선정 시 이들을 우선순위로 하며, 소금 대신 된장·간장 등의 장류를 적절히 활용하여 저염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계획이다. 교육은 총 3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나트륨 정의 및 역할, 나트륨을 과다 섭취 했을 때의 문제점, 저염 실천 방법 등의 이론교육과 된장, 간장을 직접 만드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한다. ▲3월 28일 이론 및 장 담그기 실습 ▲5월 2일 장 가르기 실습 ▲11월 중 직접 담근 숙성된 저염 된장과 간장을 나눌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분은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용을 확인 후 ‘교육신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02-3423-7231)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오는 6월에는 염도계 대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정에서 국, 찌개 등의 염도를 확인하고 저염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나트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저염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며 “더 많은 구민들이 바른 식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영양 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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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장, 누구나 문화·예술 즐기는 ‘문화 놀이터’된다
(개항장 참고사진)올해 매월 ‘문화의 날’마다 인천 중구 개항장 문화지구에서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맞이할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4월부터 ‘공간 속의 시간을 담은 문화 놀이터 - 개항장 문화지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문화 향유 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주관하는 ‘2024 문화가 있는 날 ’ 공모사업 미래선도형 분야에 인천 중구가 선정된 데 따라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인천 개항장 문화지구 내 문화·공간적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재생함으로써, 문화지구 일원을 다시 활기 있고 생동감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인천중구문화재단과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공간 특화, ▲개념 확장, ▲가치 공유 등 크게 3가지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이를 위해 공모를 통해 확보한 3억 원 등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공간 특화’ 분야로 개항장 문화지구의 공간적 특성을 살린 ‘제물포 문화클럽’ 등을, 개항장의 예술적 재해석을 꾀하는 ‘개념 확장’ 분야로는 ‘개장항 문화 놀이터’와 ‘찾아가는 문화배달 패키지’ 등을 추진한다. 또, 개항장 문화지구의 미래유산을 발굴·공유하는 ‘가치 공유’ 분야에서는 ‘개항장 미래유산 아카이빙’, ‘개항장 매거진’, ‘개항 네트워크 플랫폼’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또는 주간)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개항장 문화지구의 과거, 현재, 미래의 유산과 가치를 발굴하고, 근대 역사문화지구로서의 개항장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 주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놀이터’를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넓혀지길 바란다”라며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개항장 문화지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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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민선 8기 공약사항 추진실적 보고회」 개최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8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주재로 공약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민선 8기 공약사항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 추진상황을 살피고 향후 개선·발전방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김정헌 구청장, 이각균 부구청장, 국·소장, 공약사업 주관 부서장 등 33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현재 중구는‘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도시’를 만들기 위해 5개 분야 120개 공약사업을 추진 중이다.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은 현재 공약사업 전체 평균 이행률(2023년도 4분기 기준)은 전 분기 대비 4.3% 상승한 52.6%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공항철도-서울 9호선 직결사업’ 합의가 이뤄짐은 물론, 영종지역과 서울을 빠르게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E 노선’추진까지 결정돼 영종국제도시의 교통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게 됐다. 또한 영종 광역급행노선(M버스) 신설 가결, 좌석버스(영종행) 요금 인하 등 ‘사통팔달 교통중심 도시’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영종국제도시 달빛어린이병원 개소, 경로당 주치의 사업 등 구민 복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구는 올해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이하는 만큼, 앞으로도 크고 작은 공약사업들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보고회에서 논의한 사항들을 토대로 문제점과 대책들을 철저히 검토해 차질 없는 공약 이행을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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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봄 신학기 학교·유치원 등 집단급식소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봄 신학기를 맞아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도시락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식품위생 수준 향상과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구리남양주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등 15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합동점검반은 ▲보존식 보관 준수 여부(-18℃이하, 144시간) ▲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 여부 ▲식품용 기구 등의 세척·살균 관리 여부 ▲개인위생 관리준수 여부 ▲소비기한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며, 점검과 함께 초겨울부터 늦은봄까지 유행하는 식중독균인 노로바이러스 예방 요령에 대한 현장 교육도 병행한다. 한편, 남양주시는 올해 모든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 하여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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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실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4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 자동차와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48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1,389대에게 지원된다.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여부와 관계없이 4등급 경유차는 모두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이동이 어려운 비도로용 건설기계는 새롭게 도입된 온라인 검사방식으로 차량 확인 검사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시는 차종·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의 50~100%까지 차등 지원하며, ▲3.5t 미만 차량에는 최대 800만원 ▲3.5t 이상 경유자동차·도로용 건설기계에는 최대 1억원 ▲지게차나 굴착기에는 최대 1억 20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금, 폐차 후 차량구매 지원금 등을 상한액 범위 내에서 추가 지원한다. 조기폐차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www.mecar.or.kr)을 통해서 신청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전자우편(1577-7121@aea.or.kr)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