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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장관, ‘족 사랑의 날’ 가족과 야구관람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넥센 히어로즈 경기 시구자로 나섰다. 김 장관은 이날 마운드에 등번호 ‘1+1’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 확산과 ‘일(1)+가정(1) 양립’을 위한 정책의지를 담아 공을 던졌다. 등번호 ‘1+1’은 일(1)과 가정(1)이 모두 동등하게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두 가지가 함께 균형과 조화를 이뤄야 진정한 가족 행복, 국민 행복을 실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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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영주시민대상 수상자 시상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6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제18회 영주시민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4월 25부터 6월 23일까지 공고를 통해 읍면동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읍면동장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았다. 후보자로 추천받은 2개 부문 4명에 대해 영주시공적심의회를 거친 후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 2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의 황보 준(풍기읍, ㈜정도너츠 대표)씨와 ‘봉사 및 효행 부문’의 김점순(상망동, 경북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씨가 선정됐다.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의 황보 준씨는 ㈜정도너츠 대표이사로 풍기의 작은 분식집인 정아분식을 승계 발전시켜 전국 32개 가맹점을 둔 중견 기업으로 성장시켰고, 경향닷컴 유망브랜드대상, 2012 우수프랜차이즈 선정(중소기업청), 2013소비자가 선정한 상생 브랜드 대상 수상과 2010남아공 지적장애인 월드컵 선전기원 축구대회 및 전국 수상오토바이대회 공식물품 후원 등의 활동으로 영주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 했다.
또한 지역주민 20명의 일자리 창출과 영주 다이어트쌀 계약재배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봉사 및 효행 부문 수상자인 김점순씨는 지난 1979년 6월 대한적십자 영주군 부녀봉사회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봉사시간 10,000시간 달성과 함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성당 만남의 집 급식봉사, 소년소녀가장 돕기, 독거노인 돌보기, 김장김치 담그기 등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국토사랑 캠페인, 수해가구 돕기 등 각종 봉사 활동 참여와 문단에 등단해 가진 제2시집 자선 출판기념회 수익금 전액(200만원 상당)을 다문화 가정에 연탄을 구입해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여 따뜻한 영주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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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사회적기업과 함께 자전거 나눔 행사 개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5일 오후 2시 30분 구청 광장에서‘동대문구 사랑의 자전거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동대문구가 후원하고, 사회적기업‘(사)신명나는 한반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가 주관이 돼 수거된 방치 자전거 100대를 깨끗하게 수리해 방과후 교실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유덕열 구청장은“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동대문구에 우수한 사회적기업이 많이 생겨 구민과 더불어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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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심폐소생술 등 소방훈련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15일 오후2시 중앙도서관 앞에서 심폐소생술 등 소방훈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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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신 경북도청 소재지 문화예술의 컨트롤타워
신 도청 소재지인 경북북부지역 주민들의 문화수준 향상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향유하기위해 지난달 17일에 건립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이 시민들의 호응과 관심 그리고 참여로 명실상부한 전문공연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웅부홀 1,000석, 백조홀 276석을 갖추고 있고, 4개국 동시통역이 가능한 국제회의장, 4개의 갤러리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역의 많은 콘텐츠 제작 시 활용도가 아주 높은 연습실 4개를 구비하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24레인 국제경기가 가능한 볼링장과 배드민턴 7개 코트의 다용도 체육시설과 한식당, 커피숍, 매점, 운동용품점이 입점해 있고, 연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기획 초청 공연과 대관공연으로 진행하는 타 공연장과 차별해 우수한 무대 시스템과 전문 인력구성으로 제작 공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뮤지컬 맘마미아와 뮤지컬 명성황후, 소프라노 조수미 등 국내 대형뮤지컬을 유치했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뮤지컬 왕의나라, 마당극 웅부뎐을 공연했다. 이어 오는 11월에는 뮤지컬 원이엄마와 뮤지컬 녹차정원, 그리고 상주단체에서 악극 인연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한 작품이 무대에 오르기 위해 공연 50일 전부터 무대규모랑 비슷한 연습실에서 연습공연과 나머지 연습실에도 거의 매일 연습이 이뤄지는 것이 현실이다. 이를 위해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은 문화예술을 펼칠 장이면서 고품격의 작품 탄생을 더할 나위 없는 공간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수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삼성카드 매거진S에서 우수공연장으로 소개 하는 등 다양한 매체에서 수도권 대형 공연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우수한 공연장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개관 당시 제작한 뮤지컬 탈을 비롯해 제작된 많은 공연들이 안동을 넘어 대구 서울로 진출하고 있고, 올해도 제작된 뮤지컬 왕의나라는 다가오는 11월에 대구에서 공연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문화융성시대를 맞아 경북북부를 넘어 대구, 서울로 진출하는 콘텐츠개발로 지역의 우수한 인재 발굴과 문화예술이 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마련과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안동을 현대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시설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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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예전, 2014’NEW AGE’(뉴에이지) 전국청소년 댄스대회 실시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김남균학장 이하 호서예전) 실용무용예술학부는 최근 합정동 롯데아트홀(합정역메세나폴리스)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청소년댄스 챔피언쉽 대회를 개최했다.
각 지역의 실용무용문화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인재를 발굴해 나가는 목적으로 포항, 청주, 부산, 제주도, 대전, 창원에서부터 서울,경기지역 UCC예선대회를 거처 진행된 이번 뉴에이지 본선 사회로는 서울호서예전 김근서 교수가, 게스트로는 레이져 퍼포먼스 팀 P.I.D, 댄싱나인의 레드윙즈로 활약했던 제1회 뉴에이지 전국대회 대상자 박정은양의 퍼포먼스 와 T.I.P CREW의 퍼포먼스, 호서예전 교수와 실용무용예술학부 재학생들이 출연했다.
대회수상자는 중등부, 고등부, 청소년부로 개인, 단체로 수상됐다. 개인 중등부 최우수상(조민지), 고등부 최우수상(이재욱), 청년부 최우수상(한기태), 단체 중등부 최우수상 소울비트, 고등부 최우수상 P.A.M CREW, 청소년부 최우수상 HOLLY HARTZ,가 수상했고, MVP 대상은 Lady Bounce (레이디바운스)가 차지했다.
한편 서울호서예전은 실용음악, 음향미디어, 연기, 모델, 영상사진, 실용무용, 스포츠건강, 경찰경호 등 8개 학부, 24개 학과로 성적이나 익혀진 기능적 측면보다 창조적인 면과 잠재된 끼를 학생 선발의 주요 요소로 보고 있다. 내신이나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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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청남도 어울림가족축제 성료
충남 당진시에 소재한 신성대학교에서 제2회 충청남도 어울림가족축제가 열렸다.
다양한 계층의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려 상호 이해와 친밀감 증진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충남도내 24개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사전참가를 신청한 사람을 포함해 1,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전공연과 개회식, 2부 화합의 마당, 3부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부 화합의 마당에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이색 공굴리기와 풍선 탑 쌓기, 상자 쌓기, 행복의 구름다리와 같은 이색경기가 진행됐다. 또 3부에서는 가족들의 숨은 장기자랑도 이어졌다.
어울림가족축제에 참여했던 김 모씨는 “새로운 가족도 만나고, 아이들과 함께 운동도 하며 더욱 친밀해 질 수 있었다”면서 “다음에도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더불어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아이가 스스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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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제20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개막
10일 오전 10시 보제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제기동 소재 서울약령시에서 보제원 제향을 시작으로 제20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개막했다.
사단법인 서울약령시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동대문구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11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1,000인분 무료 한방 설렁탕 나눔 행사를 비롯한 저소득층 대상 무료 한방진료 및 투약, ‘FM 95.1 TBS 김성환의 서울부르스’라디오 공개방송 등으로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이어 축제 둘째 날인 11일에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한방사랑 시민걷기대회를 시작으로, 한약재 썰기 경진대회, 시민 노래자랑 등이 준비돼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2016년까지 오늘 축제가 열리는 바로 이 부지에 지하3층, 지상3층 규모의 한방산업진흥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약령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한방문화축제가 약령인 모두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고 구민 모두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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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과 MOU체결
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은 8일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규담, 이하 인증원)과 ‘축산물HACCP체인(전용망) 완성거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농장에서부터 소비자의 식탁까지 전(全)단계 HACCP을 적용한 축산물 공급체계(farm to table HACCP chain system)를 완성,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를 위해 인증원은 하림 담당직원 및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HACCP 특별교육과정을 개설・지원하고, 분야.규모별 인증심사 수수료 감면과 각종 HACCP 기술지원을 약속했다.
하림은 신규인증 확대계획 및 인증업소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하고 HACCP 관련 현장업무 지원, 하림 소속 농장관리자의 HACCP 역량 강화계획을 수립, 추진키로 합의했다.
(주)하림 이문용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축산식품위생관리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증원의「HACCP체인(전용망) 구축사업」은 의미있는 사업이라 생각된다”면서, “하림은 오늘 MOU체결을 시작으로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모든 사업장에 대해 식품안전을 검증하는 HACCP인증을 획득해, 국제적 식품안전 표준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규담 인증원장은 기념사에서 “양 기관 및 유관기관간 협력을 통해 (주)하림에 전(全)단계 HACCP체인이 구축된다면 이는 ‘하림’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축산물 위생안전의 대표 브랜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하림’을 중심으로 HACCP체인(전용망)이 전 국토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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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문경전통찻사발축제 문경시민의 날 행사
경북 문경시는 8일 2014년 문경전통찻사발축제 문경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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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42회 신라문화제 팡파르
신라문화를 현대에 재조명하고, 경주시민 화합을 위한 ‘제42회 신라문화제’가 ‘천년 왕궁 복원, 이 땅에 미래를 비춘다’를 주제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주 봉황대, 황성공원과 시내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신라문화제는 찬란했던 신라문화의 역사성과 설화중심의 ‘문화’ 축제, 시민들의 화합과 참여 속에 하나 되는 ‘참여’ 축제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을 통해 어우러지는 ‘체험’ 축제를 목표로 경주시민들의 참여가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신라문화제’는 1962년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축제로 지난해 ‘2014 대한민국 지역 우수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신라문화제’는 과거의 서라벌과 현재의 경주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는 전통적인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2년마다 한번씩 개최, 짝수 해에는 홀수 해보다 큰 규모로 개최한다. 특히 신라 천년 문화예술을 전승하고 발전시켜 찬란한 문화유산을 국내외에 소개하고 화랑정신을 계승하고 보존하는 종합예술축제 행사로 펼쳐지고 있다.
올해 신라문화제에는 신라왕궁 복원 원년의 해를 경축하는 시민축하 마당으로 ‘서제’, ‘길놀이’, ‘줄다리기’ 등의 대규모 축제행사와 함께 각종 예술행사와 함께 9개 부문 32개 행사로 구성돼 있다. 찬란했던 천년 신라의 모습을 재현해 타 지역 어느 축제보다 많은 볼거리와 체험 및 축제의 장을 만든다. 특히 박혁거세 탄생 설화와 선덕여왕 이야기, 김유신 장군 등 신라의 위용을 나타내는 신라문화를 복원해 재연할 예정이다.
최양식 시장은 “올 가을, 경주의 화려한 신라문화대축제에 시민과 관광객을 초대한다”면서, “올해가 신라왕경복원 원년의 해인 만큼 그 어느 축제보다도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 지역 축제인 신라문화제를 통해 경주의 천년 역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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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산학연관이 한마음으로 강소기업 육성”
경북 포항시가 주최하고 (재)포항테크노파크와 대경연구원 미래전략아카데미가 주관하는 강소기업 육성 기업지원 설명회가 2일 포스코국제관에서 박명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이칠구 포항시의회의장, 기업체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첨단R&D기관, 대기업, 대학, 금융기관 등 총18개 산학연관기관이 참여해 기술개발, 사업화지원, 마케팅지원, 금융지원 등을 소개하는 기관별 설명회와 상담회, R&D기관 투어로 진행됐다.
기업체 관계자들은 분야별 관심사항과 지원내용에 대해 꼼꼼히 체크했다. △기업의 신사업 발굴 △R&D 기관의 기술이전 △공동연구 △사업화 지원 계획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또, 행사장 입구에는 참여기관별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고, 포항테크노파크는 ‘찾아가는 컨텍센터’를 운영해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등 무료 상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강덕 포항시장은 직접 상담부스에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포항시 강소기업 육성 전략 및 기업 지원책을 설명했다.
한편, 대전이 본사인 N기업, 경기도 용인이 본사인 B기업 등이 포항으로의 사업장 이전 또는 연구소 설치에 대해 문의했고, 포항TP 입주기업인 P기업은 신사업 추진관련 포항시 지원 사항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이강덕 시장과 상담을 한 (주)엔바이로코리아 서은미 대표(본사 대전 소재)는 “포항시 R&D 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한 신사업 발굴을 위해 설명회에 참석했다”면서, “포항의 R&D환경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해 공동으로 이렇게 큰 행사를 개최한데 대해 그 의미가 아주 크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경쟁력 향상 및 기업지원,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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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쑨양훙 교수, 외국인 교수 첫 베스트티처 3관왕
“항상 배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항상 배워왔기 때문에 가르치는 입장보다 배우는 입장을 더 잘 알게 된 것 같아요. 제가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을 학생들과 토론하면서 같이 답을 찾습니다. 가능한 학생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해 학생들이 궁금해 하고 바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애씁니다.”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학생들의 강의평가 결과를 토대로 선정하는 2014학년도 1학기 강의평가 우수 교수(베스트티처)에 국제학부 쑨양훙(孫艶紅, 36) 교수가 외국인 교수로는 처음으로 3관왕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중국 출신의 쑨 교수는 한국사와 동양문명사를 강의하면서 지난 2009년 1학기와 2011년 2학기 베스트티처에 이어 이어 올해 1학기 3관광에 올랐다.
쑨 교수는 지난 학기에 가르친 ‘한국사’ 2과목과 ‘동양문명사’ 등 3과목에서 강의평가 결과 평균 95.3점을 받았다. 쑨 교수는 중국 옌볜대 재학 중 한국사에 관심을 갖게 돼 졸업 후 한국으로 유학을 와 2009년 최연소 중국인 교수로 건국대에 임용됐다.
중국어와 한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손 교수는 “중국인 유학생과 교환학생에게는 중국어로 한국역사를 설명하고 한국학생들에게는 중국인 시각에서 본 한국역사를 설명하는 것”을 인기의 비결로 꼽았다.
학생들 사이에서 중국 이름보다 한국 이름 ‘손염홍’으로 더 잘 알려진 쑨 교수의 한국사와 동양문명사 강의는 중국 학생들은 물론 한국 학생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인기다.
강의에 앞서 구술 형태 자료집을 카페에 올려 강의 내용을 미리 알게 하는 그는 “유학생들은 한국말이 서툴러서, 한국학생들은 적극적인 참여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자신감을 갖고 대학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쑨 교수의 수업은 ‘현장’형이다. “수업시간에 종로, 북촌, 남산 등 한국역사의 숨결이 묻은 곳을 많이 찾는다. 단순한 역사적 사실을 알려주는 것 보다 현장에서 보고 느끼는 것에 학생들이 더 흥미를 느낀다.” “역사는 책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고 공기를 마시며 온 몸으로 느껴야 한다”는 게 그의 교육철학이다.
독립운동사 연구에도 관심이 많아 2009년 안중근 의사 100주년 학술대회에서 ‘안중근 의거와 중국의 반제 민족운동’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쑨 교수는 “5․4운동 이후 중국 반제 민족운동에서 안중근은 애국정신의 상징인물”이라며 “1914년 발간된 박은식의 안중근 전기는 한국과 중국이 연대해 반제 항일운동을 전개한 사상적 기초였다”고 말했다. 쑨 교수는 “한국과 중국을 잇는 ‘다리’가 되고 싶다”며 “서로에게 쌓인 편견과 오해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제화시대는 ‘분쟁’보다 ‘관계’가 중요합니다. 우호적인 관계에서 서로 이해하고 교류하는 역사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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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아 가요시대 팬들에게 인사
2013년, 오랜 공백 끝에 발표한 경쾌한 트위스트 풍의 '찌릿찌릿' , ’쏩니다’, '비비 각시'로 성공적인 컴백 신고를 한 서정아.
현재 그녀는 올해 경쾌한 멜로디와 쉬운 가사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신곡 ‘아니뭐 ’를 발표해 방송순위차트 성인부문 1위를 석권하면서 다시 한 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가수 혜은이, 서울패밀리와 같은 소속사인 서정아는 많은 축제현장에서 인기가수로 자주 만나볼 수 있지만, 더 많은 팬들과 대중적으로 만나기 위해서 방송활동을 계획중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측에서는 “전속계약 체결 이후로 계획해왔던 방송계획으로 이번 가요시대를 시작점으로 예능 및 각종 가요프로그램에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어느덧 데뷔 10년 차, 오랜 시련과 불운 속에서도 크고 작은 공연과 방송활동을 통해 오늘을 준비해 온 준비된 가수 서정아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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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포 근대문화투어 도보 트래킹, ‘봄개(春浦:춘포) 업고 가을길 타자’ 개최
(재)익산문화재단은 지난 3일 제3회 근대문화투어 ‘봄개(春浦:춘포) 업고 가을길 타자’ 도보 트래킹을 마쳤다.
‘근대문화유산 박물관 춘포’ 사업 중 ‘근대문화투어’는 춘포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계절감을 만끽하면서 익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현장을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00주년을 맞아 등록문화재 제210호 춘포역과 근대역사문화가 깃든 춘포 인근을 활용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기획된 것.
이번 도보 트래킹 행사에서는 ‘간이역 춘포 느린 우체통’의 우편엽서에 각자의 추억을 적어 넣은 후 춘포역에서 출발했다. 고가철도 아래와 논길을 따라 벼이삭이 곱게 익어가는 춘포평야를 지나 대장정미소, 만경강 길, 한국농어촌공사 춘포지소를 거쳐 호소가와 농장 가옥에 도착하는 총 5km의 코스로 구성, 황금빛 물결치는 논 사이로 깃발을 든 선두를 따라 길게 이어진 참여자 행렬이 눈길을 끌었다.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 선조들의 빼앗긴 주권과 영토의 중요성에 대한 익산시청 문화해설사의 설명과 생동감 넘치는 자연환경 속에서 도보 트래킹이 진행됐다.
도보 트래킹에 참여한 최연란 씨는 “따뜻한 가을 햇살과 시원하게 펼쳐진 평야의 풍경도 구경하고, 근대역사가 깊숙이 이어진 춘포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다. 매우 즐거웠다”면서 밝게 웃었다.
한편, ‘근대문화유산 박물관 춘포’ 사업은 이번 달 10월에 ‘영상콘텐츠 콘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고, 다음달 15일에는 올해의 마지막 근대문화투어 ‘봄개(春浦:춘포) 업고 겨울길 타자’와 연계한 ‘춘포역 100주년 기념 작은 음악회’를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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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중국 유학생, 새 심장 이식으로 ‘특별한 복학’
한국에서 유학 중 희귀병을 얻어 고통 받던 중국인 유학생이 건국대와 건국대병원,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새 심장을 이식받고 복학해 새로운 학기를 시작했다.
건국대 공과대학 둥싱(董星.23.전자공학과) 학생은 지난 2012년 한국대학과 중국대학에서 각각 2년씩 공부할 수 있는 ‘2+2’제도를 활용해 장쑤성의 한 대학에서 건국대로 유학왔다. 즐겁던 한국의 대학생활을 한 학기도 마치기 전 어느 날 갑자기 온 몸에 힘이 빠지고 식은땀이 나는 증상이 나타나, 둥싱 학생은 건국대병원 국제진료소를 찾았고, 희귀병인 ‘확장성 심근병증(심장을 뛰게 하는 근육이 괴사하는 병)’ 판정을 받았다.
둥 학생은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2억 원의 병원비와 심장이식 수술밖에는 답이 없었다”면서, “수술이 급했지만 금전적인 문제와 부족한 한국어 실력 때문에 방법을 찾을 수가 없어서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건국대 외국인서비스센터는 둥 학생의 이런 소식을 전해 듣고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 여러 방면으로 수소문해 외국인 유학생도 일정 조건을 갖추면 국민건강보험에 가입이 가능하단 사실을 확인하고 둥 학생을 건강보험에 가입시켜 병원비를 2,900만원으로 줄였다. 줄어든 병원비도 건국대병원, 한국심장재단 등과의 협의해 대부분 면제받았다.
건국대는 둥 학생의 발병 소식을 듣고 중국의 집을 팔아 한국으로 들어온 부모님의 임시거처로 학교 기숙사를 제공했다. 건국대 중국인 유학생과 재학생들은 한국에 머물고 있는 가족들의 생활비와 수술비를 지원키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모금활동을 펼쳐 약 200만원을 보탰다.
학교와 학생, 지역사회 등의 적극적인 도움을 바탕으로 둥 학생은 밤을 꼬박 새운 장시간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수술을 집도한 심장이식분야의 대가인 송명근 전 건국대 교수는 “둥 학생의 수술은 한 시도 지체할 수 없다”면서 밤 10시에 수술을 시작하기도 했다.
지난달 1일 둥 학생은 1년간 기다리던 개강을 맞았다. 10학번인 둥싱 학생에게는 이번이 한국에서 두 번째 학기. 하지만 둥 학생에겐 무엇보다 소중하고 의미 있는 새 학기다. 둥 학생은 “아직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하고 작은 감염도 신경써야하는 상태지만, 병원이 아닌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둥 학생은 “아프기 전에 보던 한국과 아프고 난 후의 한국은 너무나도 다르다”면서, “얼굴도 모르는 분들로부터 받은 따스함과 사랑이 병을 이겨내는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게 심장을 준 그 분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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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지구촌 음식.문화체험 ‘이태원 지구촌 축제’
‘떠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이틀간의 세계 여행’ ‘이태원 지구촌 축제’가 찾아온다.
차가 없는 이태원로 구간에서 세계 의상과 춤, 전통 공연 등 30여개팀 1천 여명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지구촌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인의 멋을, 한국인에게는 세계의 다양함을 보여줄 ‘세계 민속 의상쇼’가 이태원의 가을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소무대 곳곳에는 아마추어 공연팀들의 ‘버스킹 콘서트’와 ‘직장인 밴드’들의 수준급 경연이 펼쳐진다. 이태원역쪽 스테이지는 하루종일 DJ 파티 공연장이 된다. 말그대로 이태원은 이틀 내내 축제다.
축제를 즐기느라 배가 고프고 목이 마르다면 이태원로에 늘어선 부스에서 입맛과 취향대로 다양한 ‘세계 음식’들과 ‘세계 맥주’도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이태원이라는 공간이기에 가능하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녹사평역~이태원역에 이르는 이태원로 일대에서 ‘이태원지구촌축제’를 개최한다. 이태원로는 이틀의 축제 기간동안, 차량 대신 사람들에게 길을 내어주고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한꺼번에 펼쳐놓는 축제의 장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태원지구촌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지구촌 퍼레이드’. 첫 날인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이태원 동문아치(한강진역)를 시작으로 서문아치(녹사평역)까지 1.4㎞에 달하는 대장관이 펼쳐진다.
경쾌한 플래시몹이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리면서 흥을 돋운다. 인트로(취타대, 기수단), 패션(세계의상쇼, 대사관 축하사절단), 액션(주한외국인동아리, 국방부 소속 군악대 및 의장대), 세계의 춤(시민 참여 한마당), 스페셜(안동차전놀이, 진도강강술래) 등의 5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퍼레이드를 통해서 한국과 세계의 모든 것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특히 이태원지구촌축제 퍼레이드의 피날레 부분은 항상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도심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대한민국 대표 민속 놀이를 선보여왔기 때문이다.올해는 서울 도심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안동 차전놀이가 이태원로 한복판에서 다시 한 번 재현되고, 끝으로 진도 무형문화재 팀과 함께 만드는 진도 강강술래는 내빈들과 출연자, 관객들이 함께 하는 대동의 의미를 담았다. 이태원의 주민과 상인들도, 이태원을 즐기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도, 이태원을 방문한 외국인들도 모두 어우러지는 진도 강강술래는 이태원 지구촌축제의 가장 큰 의미인 ‘지구촌의 화합’을 담고 있다.이어 오후 6시 30분과 다음날인 12일 오후 7시 녹사평역 메인 무대에서는 전통 의상의 화려함과 타악, 안무 등이 어우러진 다이나믹한 무대가 펼쳐진다. ‘세계 민속의상쇼’가 그것.한국 태평무, 프랑스 개량 코르셋, 영국 근위대, 베트남 아오자이, 인도 사리, 러시아 사라판 등 17개국의 세계 전통 의상들이 한 무대에서 펼쳐진다. 무대 한 편만으로도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것 같은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거리에는 60여개의 세계음식부스가 자리한다.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과 음료를 먹어볼 수 있다. 샌드위치(모로코) 깔조네(이탈리아), 케밥(인도, 터키), 빠에야(스페인), 하와이안 무수비(하와이) 등을 매장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아울러, 하우스 맥주와 세계의 맥주들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세계음식뿐만 아니라 한국 음식 부스도 선보인다. 이태원을 방문한 외국인들과 외국 음식들과는 또 다른 우리 음식들을 선보이기 위한 것.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세계 풍물관 및 문화 체험관도 색다른 볼거리다. 파키스탄, 과테말라, 슬로바키아, 미얀마, 케냐, 말레이시아 등 대사관이 직접 참가해 각 국의 이색적인 수공예품, 조각품, 특산품, 장식품 등을 선보인다. 풍물관 전시품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세계 여러나라를 한꺼번에 경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참여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직접 참가하는 공간이 마련된다.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가훈 써주기,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등을 체험할 수 있다.또한 이태원역쪽 스테이지에서는 디제이(DJ) 파티가 진행된다. 행사기간동안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DJ 파티가 이태원의 화려한 낮과 눈부신 밤을 선사한다. 실제로 이태원 축제를 찾는 젊은이들과 외국인들이 해마다 가장 열광했던 무대기도 하다.이태원 클럽을 주름잡고 있는 유명 디제이(DJ)들이 실내가 아닌 이태원로를 무대로 삼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11일에는 코난(CONAN), 신(SIN), 그리드(GRID), 와우(WOW) 등이, 12일에는 킹맥(KINGMCK), 앤도우(ANDOW), 소말(SOMAL), 썸원(SOMEONE) 등이 만들어갈 비보이배틀 및 디제이(DJ) 파티로 이태원은 화려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이와 국적을 불문하고 리듬과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미군 이전과 함께 존폐 위기까지 오갔던 이태원은 이제 서울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신촌에도, 강남에도, 홍대에도 없는’(UV, 이태원프리덤) 이태원만의 특별함이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다. ‘365일 축제중’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이태원은 새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 트랜드를 찾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으며 수많은 이태원 매니아가 생길 정도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제 이태원은 축제를 통해 ‘상생’을 꾀하고 있다. 이제 서울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이태원지구촌축제를 ‘이태원로와 주변 도로가 함께 들썩’거리고, ‘이태원을 찾는 관광객들과 상인들이 더불어 즐거울 수 있도록’ 만들어갈 것”이라면서, “이태원의 상인들도 축제를 통해 Made in Itaewon(메이드 인 이태원)이라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자랑스럽게 내세울 수 있고, 한 번 왔던 사람들은 내년에도 또 오고 싶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태원지구촌축제의 성공이 주민들, 상인들, 관광객들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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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박물관 “국보 동국정운-보물 율곡이이 분재기 진품 공개
건국대 박물관은 유물 보존을 위해 진품 전시가 어려웠던 국보 제142호 '동국정운'과 보물 제477호 '율곡 이이 선생가 분재기'를 오는 10일까지 서울 광진구 건국대 박물관에서 열리는 '조선의 보물을 만나다' 특별전시회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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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이즈 뷰티풀!(Love is Beautiful)”
한국 오페라의 중심 국립오페라단이 세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을 맞아 프랑스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무대에 오른다.
대문호 세익스피어의 희곡들 중에서도 아름다운 대사와 극적인 구성으로 사랑받아온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페라만 해도 열편 이상 작곡돼 있고, 이번에 선보일 샤를 구노의 작품은 원작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살려낸 음악으로 호평 받고 있다.
프랑스 오페라의 관능적 선율과 이탈리아 오페라의 경쾌함, 독일 오페라의 장엄함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구노의 대표작 ‘파우스트’에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국립오페라단이 “상당히 공을 들였다”고 자신한 이번 ‘로미오와 줄리엣’은 영국 로열오페라하우스 전속 연출가 출신이자 지난해 ‘돈 카를로’를 통해 극찬 받은 거장 엘라이저 모신스키를 비롯해 ‘대구의 카라얀’으로 불리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 뮤지컬 ‘라이언 킹’으로 잘 알려진 무대 디자이너 리처드 허드슨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았다.
다섯 번의 애틋한 만남과 네 번의 애절한 이중창을 만들어낼 로미오와 줄리엣 역은 테너 김동원과 소프라노 손지혜가 맡았다. 로미오 역을 맡은 테너 김동원은 중앙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유럽으로 건너가 독일에서 주로 활동해 왔으며 지난 2012년 국립오페라단 50주년 기념 오페라 ‘라 보엠’의 로돌포 역으로 국내 무대에 복귀했다. 현재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일 프라이부르크시립극장 오페라단, 카셀국립극장 오페라단 등에서 전속주역가수로도 활동했고 세계적인 오페라전문잡지 ‘오펀벨트’에서 ‘올해의 가수’로 선정된 바 있는 실력파 테너다.
줄리엣 역을 맡은 소프라노 손지혜는 서울대학교 재학 중 중앙콩쿠르 1위에 입상했고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 수석 졸업 후 로마 산타 체칠리아 아카데미와 미국 뉴욕 음악원에서 레나타 스코토의 성악 전문과정, 모데나에서 세계적인 성악가 미렐라 프레니의 지도하에 오페라 전문과정을 마치고 독일 드레스덴 음악학교 최고 연주자 과정에서 올라프 베어의 사사를 받았다. 내년에는 독일 파사우에서 ‘카풀레티가와 몬테키가’의 줄리엣 역으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제1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현재 개막작 ‘투란도트’를 비롯한 여러 메인작품들의 매진 행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 아마추어 소오페라 ‘사랑의 묘약’, ‘한국판 파우스트’로 불리는 창작 오페라 ‘보석과 여인’으로 구성된 오페라 컬렉션과 매주 토요일 세익스피어의 작품들을 주제로 한 무료강의 ‘오페라 클래스’ ‘프리콘서트’ ‘세익스피어 전’ ‘프리 오페라토크’ 등 다채롭고 신선한 행사들이 가득하다.
한편, 예매 정보 및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http://www.daeguoperahouse.org) 와 대구오페라하우스 전화(053-666-602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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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유치원 원아.학부모와 함께하는 공룡박물관 체험전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4일 오전 9시 30분 구청 앞 광장에서 연휴를 맞아 유치원 어린이들의 상상력 증진과 창의력 발달을 위한 유아.학부모와 함께하는 공룡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야기가 있는 찾아가는 공룡박물관 체험전’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관내 33개 유치원의 원아 및 학부모 1,000여명이 직접 참여, 체험해 보면서 신나고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어린이들은 화석만들기, 공룡모자만들기, 공룡전시물·곤충생태전시물 관찰, 공룡포토존, 공룡입체아트, 원시복장체험 등에 참여하면서 책이나 영화, TV를 통해 막연한 동경과 환상을 가지고 있는 공룡을 직접 보고 만지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더욱더 키우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면서 “구에서도 어린 꿈나무들을 위한 유익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