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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08 15: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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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문화를 현대에 재조명하고, 경주시민 화합을 위한 ‘제42회 신라문화제’가 ‘천년 왕궁 복원, 이 땅에 미래를 비춘다’를 주제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경주 봉황대, 황성공원과 시내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신라문화제는 찬란했던 신라문화의 역사성과 설화중심의 ‘문화’ 축제, 시민들의 화합과 참여 속에 하나 되는 ‘참여’ 축제 시민과 관광객이 체험을 통해 어우러지는 ‘체험’ 축제를 목표로 경주시민들의 참여가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신라문화제’는 1962년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42회째를 맞는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축제로 지난해 ‘2014 대한민국 지역 우수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신라문화제’는 과거의 서라벌과 현재의 경주를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는 전통적인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2년마다 한번씩 개최, 짝수 해에는 홀수 해보다 큰 규모로 개최한다. 특히 신라 천년 문화예술을 전승하고 발전시켜 찬란한 문화유산을 국내외에 소개하고 화랑정신을 계승하고 보존하는 종합예술축제 행사로 펼쳐지고 있다.

올해 신라문화제에는 신라왕궁 복원 원년의 해를 경축하는 시민축하 마당으로 ‘서제’, ‘길놀이’, ‘줄다리기’ 등의 대규모 축제행사와 함께 각종 예술행사와 함께 9개 부문 32개 행사로 구성돼 있다. 찬란했던 천년 신라의 모습을 재현해 타 지역 어느 축제보다 많은 볼거리와 체험 및 축제의 장을 만든다. 특히 박혁거세 탄생 설화와 선덕여왕 이야기, 김유신 장군 등 신라의 위용을 나타내는 신라문화를 복원해 재연할 예정이다.

최양식 시장은 “올 가을, 경주의 화려한 신라문화대축제에 시민과 관광객을 초대한다”면서, “올해가 신라왕경복원 원년의 해인 만큼 그 어느 축제보다도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 지역 축제인 신라문화제를 통해 경주의 천년 역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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